처음에는 고양이가 과연 좋아할까 싶어서 반신반의하며 구매했는데 결론적으로 대만족입니다! 배송도 빠르게 도착해서 바로 펼쳐줬는데 처음에는 경계하더니 몇 번 톡톡 건드려 보더니 금방 적응해서 들어가서 놀기 시작하더라고요! 특히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서 그런지 더 흥미를 보이는 것 같아요! 터널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숨었다가 튀어나오는 걸 반복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뿌듯했어요!

소재도 튼튼하고 마감이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시나 하고 안에 작은 장난감도 넣어 주니까 터널 안에서 장난감도 물어오고 혼자서도 잘 놀아서 만족스럽습니다! 공간도 넉넉해서 몸집이 있는 성묘도 편하게 드나들 수 있을 정도고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색감도 예뻐서 거실 한쪽에 둬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

무엇보다도 고양이가 스스로 들어가서 쉬기도 하고 터널 안에 숨어 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놀이도 즐기는 걸 보니 정말 잘 산 것 같아요! 평소에 종종 가구 밑이나 좁은 공간에 숨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라면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혹시나 금방 질려할까 봐 걱정했는데 며칠째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처음에 낯설어하는 고양이라도 몇 번 장난감으로 유도해 주면 금방 흥미를 가질 것 같아요!

오랜만에 정말 만족스러운 쇼핑이었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 내돈내산 후기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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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일시 : 2025년 4월 26일
✔ 도착일시 : 2025년 4월 27일

✔ 구매사유 : 고양이 입양 예정인데, 숨숨터널을 좋아한다고 지인에게 추천받아 여러가지 둘러보다가 이 제품으로 결정했어요!

✔ 제품 결합이 편하고, 생각보다 커요! 그래도 안에 고무줄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넣어둘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 색상이 화면보다 어두워요. 베이지가 아니라 갈색느낌? 뭐 저는 딱히 상관 없어서 괜찮습니다만 색상이 중요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 5/2 금요일 드디어 고양이를 데려오고 첫 개시를 했습니다. 애기 고양이가 오자마자 낯도 안 가리고 터널 안에서 우다다우다다 계속 놀아요!! 안 샀으면 어쩔뻔,, 동영상 첨부가 안 되는 게 아쉽네요.

✔ 총평 :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언젠간 이 친구도 낡을 날이 오겠죠. 저는 그 때가 되면 이 제품은 꼭 재구매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택배 온 거 개봉하자마자 지들꺼라는 걸 우찌 그리
잘 아는지 어디선가 도도도도 나타나서 난리부르스
지퍼끼리 맞대서 닫아야 하는데 이게 뭐라고 공간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몇 번을 버벅댔다능~^^;;

애들까지 와서 덮치고 올라타고 난리를 치니까
지퍼 잠그는 거에 살포시 멘붕이 왔지만...
양쪽으로 두군데 지퍼만 맞물려 잠그면 되니까
숨숨터널 완성하기 엄청 쉬웠답니당~

요즘 멘붕이 자주 오는데 생각해보니 아이들이
옆에서 난리를 치니 정신산만해서 그런가 봅니다
나이도 무시할 수 없구요~

컬러는 베이지와 그린 두가지 옵션이 있는데
저는 털이 눈에 덜 띌 거 같은 베이지를 선택했어요
베이지, 그린 둘 다 연한 컬러라서 무난무난한데
제가 베이지를 좋아해서 선택한 게 아마 맞을 겁니다

생각했던 거 보다 컸어요!
도넛모양의 터널인데 중간에 동그란 방석을 붙일 수
있어요 요런 공간도 좋아하는 냥이를 배려한 듯합니다
요건 벨트로테이프가 달려 있어서 걍 붙이면 됩니다

가볍고 양쪽으로 구멍이 있는데 입구, 출구 요렇게
두 개가 있어서 사이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닌 우리집
두냥이가 사용하기 좋을 듯합니다
형아를 좋아해서 따라다니는 동생과 이런 동생에게
하악질만 연거푸하면서 피해다니는 형아랑 둘이서
숨바꼭질하기 좋은 숨숨터널이에요

두냥이가 적절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터널로 노는 건 아니고 휴식시간을 가지더라구요
자거나 쉬거나... 은신처가 필요한 야옹이에게
딱인 듯해요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한참 고민하다가
질렀는데 잘 산 거 같아요

털이 잘 붙지 않는 소재입니다
비옷? 우산? 비스무리한 소재인데 구멍 테두리
부분만 털이 붙고 다른곳은 털이 거의 없네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납작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요 원터치 난방텐트나 모기장처럼요~

감사합니다

■ 구매 동기

냥이님과 함께 한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기운이 없어 보이더라고요.
나이가 들어 그런건지 걱정이 되다가 집에 너무 놀 거리가 부족한 듯 보여 폭풍 검색하던 중
고양이 터널이 취향이 덜 타고 흥미를 많이 유발하는 것 같았어요.

터널도 종류나 구조가 다양하던데
세븐펫 숨숨터널은 대체적으로 후기가 좋은걸로 보여져 구매 진행했습니다.

■ 장점

1. 디자인 이쁨

일단 디자인이 맘에 들었어요.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은 체크 무늬에 파스텔톤의 터널 집이 집사의 입장에선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였습니다.
베이지, 초록색이 있는데 베이지톤을 구매하였고 추천드려요.

다른 집사 친구도 놀러와서 터널집을 보더니 동일한게 있다고 하더군요.
친구는 초록색을 갖고 잇는데 만족스럽게 잘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2. 고양이 선호도 굿

나이가 들어 기운이 없는건가 했는데 놀이가 부족한거였어요.
오자마자 터널에 들어가서 활동성이 장난 아니네요.
진작에 사줄걸 죄책감이 들었답니다..
통로 입구에 장착된 고양이 장난감 볼을 갖고 흥미롭게 갖고 놉니당

3. 내구성 및 보관에 용이한 구성

와이어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고 삐져나온 곳이 있을까 확인해봤는데 전혀 없었어요
패브릭으로 만들어져 안정적여 보입니다.

보관시에 처음 상태로 고무줄 묶어서 보관하면 공간을 많이 차지할 것 같지 않은점도 만족스러웠어요.

4. 적당한 크기

집이 크지 않은데 다른 후기들을 보면 공간을 많이 차지 하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우려한 상태로 받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크지 않고 적당히 두고 쓰기 좋은 크기였습니다.

■ 단점

제품에 대한 단점은 딱히 찾지 못하겠고
굳이 찾자면,,,고양이가 터널에 들어가면 얼굴을 보지 못해 아쉽네여 ㅎ

■ 총평

진작 사줄걸 후회되는 제품이였습니다.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 시간이였어용..
고민하고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크기 : 지름80 x 입구지름20 x 터널길이260cm
색상 : 베이지


언니네 고양이가 좋아한다길래 한번 사봤어요.
고양이 키운지 얼마 안됐는데 또 곧 이사갈 예정이라 아직 캣타워를 못샀고, 냐옹이들은 심심해하고.. 해서 요 고양이 터널하우스라도 사주자.. 하고요.
고양이들이 숨는거 좋아하고 침대 밑처럼 구석진곳 좋아해서 당연히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 제품 특징

1. 원형 터널 : 무한반복으로 돌 수 있어요.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둘이 사냥놀이하면서 터널 안에서 엄청 돌아요 ㅋㅋㅋ
2. 숨숨집으로 사용 : 터널 안쪽 공간을 아늑하게 숨숨집으로 쓸 수 있어요. 저희 고양이도 아이 친구들 많이 놀러와서 도망가고 싶을 때 은신처로 많이 애용합니다 ㅋㅋ
3. 폭신한 방석 : 가운데 부분은 폭신하게 방석이 있어서 방석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제 친구네 냐옹이는 방석으로 많이 애용하더라고요. 이렇게 냥이마다 취향이 다 다릅니다^^


⛧ 실사용 솔직후기

지퍼 두 군데 연결하면 설치여서 설치도 쉽고 무엇보다 냐옹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여름에도 덥지 않은 소재여서 좋고, 겨울에는 담요 위에 깔면되니 활용도가 매우 좋아요.
그리고 언니가 우리집에 고양이 맡길 때 보니까, 고무줄로 묶으면 부피가 확 줄어서 어디 가지고 다니기도 좋더라고요.
이 제품은 사용해본 고양이 용품들 중 200%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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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계기

안녕하세요 쿠팡리뷰를 진심으로 쓰고있는 쿠팡리뷰어입니다
고양이의 숨기본등 고양이의 삶에서 은신처는 매우 중요해요. 아시다시피 이들은 사냥하던 동물이였죠.
그래서 지금도 숨어있다가 사냥하던 습성이 남아있답니다.
고양이는 숨는 공간이 없으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돼요.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면 고양이가 공포에 떨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그래서 아직 어린 고양이이지만 본능을 자극시키고 집에 있는동안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여러장난감을 고르다가 숨숨터널을 고르게 되었어요


⭕️제품특징

✔️이런 냥이한테 딱 좋아요!
박스를 좋아하는 냥이
오래 집에 혼자있는 냥이
활동량이 많은 냥이 ~
무기력하고 울적한 냥이 ~
과도하게 그루밍하는 냥이
운동이 필요한 냥이 ~
호기심 넘치냥이


⭕️후기

260cm 길이로 재미가 두 배 더 오래가구요
일자형 터널이 아닌 원형 터널이기 때문에 즐거움이 끝없이 이어져요
인테리어를 해치는 냥이용품은 이제 그만!
집안 어디에 두어도 예뻐요
안에 흰방울이 달려서 혼자 냥펀치 날리면서 잘놀구
아직 1키로의 아깽이라 혼자 쏙 들어갔다 나갔다가 냥펀치 날리고 엄천 좋아해요 단점은 공간차지 ㅠㅠ그래서 고무줄로 묶어서 사용 할수 있으니까 괜찮아요 ㅎㅎ
체크무늬라 색상이 세련되고 디자인도 이뻐서 인테리어에 해가되거나 하진 않아요~~ 막 움직이면 흔들리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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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ꈍ∇ꈍ)◞♥

5.6kg 남아에게 잘 맞는 것 같아여

원래 펠트 재질 숨숨 터널 썼는데
애가 좋아하긴 하던데 자꾸 주저앉아버려서
수명이 너무 짧더라구요
이게 터널인지 방석인지....
다ㅇㅅ껀 너무 짦고ㅠㅠ

그래서 터널이라곤 폴더매트로 만든 간이터널밖에
없는 저희 애 선물로 샀습니다
요즘 놀이반응도 살짝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ㅠ

어디 숨어있는거 좋아하고
우다다할 때도 터널 잘 쓰고
터널이나 숨숨집 아래에 장난감 숨겨서
슉슉 하는 걸 좋아하는 애라
고민 끝에 샀어요

캔버스 재질이라고 얼핏 본 것 같아서
에코백 같은 느낌 생각했는데
그거보단 합성섬유 느낌?
그래도 때 잘 안타고 잘 안뜯길 거 같아보여요

위에도 썼듯 저희애는 5.6kg 코숏 남아이고
약간의 여유가 있어요
애가 안에서 뒤로 돌진 못하는 크기에요
그래서 전 좀 더 커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해욤!

조립할 때부터 옆에와서
자꾸 기웃거리고 들어가려 그러고
장난감 흔들어주니까
바로 숨숨집 들어가서
엄폐ㅋㅋ하면서 사냥놀이 하고
터널 뛰어넘고 난리가 났어요

단점?은 이거 사주니까
밤에 우다다 장난아니에요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안에서 돌았다가....
밤엔 집어 넣을까 잠깐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잘 가지고 노니 다행ㅎ..ㅠ..

그리고 방석에 실밥이 좀 덜 잘렸던데 이건 좀 아쉽네여

펠트 터널보다 훨씬 오래갈 것 같고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줘서
만족스러운 소비였습니다 ^0^
괜히 많이 팔리고 유명한 제품이 아니네요ㅎㅎ

상품 만족합니다!!!잘산거같습니다ㅋ
저는 물건하나 고르는데도
좀 오래 걸리는 서타일입니다.
이것도봤다가,저것도 보니 또 괜찮아보이고ㅡ
하도많이보니 뭐가좋은지 헷갈렸다가
기가빨려서 그날은 물건구매를위한 접속을 잠시멈추고ㅋㅋ
담날 다시 정신차리고 또 한참을 평 보고 또보고 하다보니
물건고르다 시간다가고 ㅋㅋ기는 더 빨리고ㅋㅋㅋ
암튼 그러면서 서터레쑤도 꽤 마니받는
그런 피곤한 서타일인데요.
그렇다보니 일단 고르고나면 실패는 좀 덜하는거같습니다.
사기까지의 과정이 느무 피곤해서그렇지...

암튼 이 터널두요. 터널한번 사주까싶어 보다보니
꽤다양한종류의 터널제품들이 많더라구요.
1구짜리부터 5구짜리까지 제품들도있고
서로 연결해주는 제품들에~
텐트나 집으로 연결되는제품. 이거처럼 도넛식터널제품할꺼없이
종류가 너무 무궁무진해서 하,.,..또 어느게 낫나..
그고민에.,..
재질도 텐트처럼 바스락거리는 소재랑
면재질로 나뉘니께 ㅡ 며칠 고민쓰..,
결론은 면재질이 더나을꺼같고.
도넛 ,원형식이니 단순한 1,2구짜리보단
돌아다니거나, 쉬거나. 놀거나할때 조금은 더 아늑하고 괜춘할꺼같아 이제품으로 결정햇숨니다~~~
그리고 중간에 원형쿠션도 있으니 거기서 쉴수도있어서
맘먹은김에 얼른주문했고. 오자마자
조립이랄것도없이 촤라락~원터치텐트처럼 끈푸니 펴져서ㅋ
중간 쿠션부분만 찍찍이연결해주고요. 지퍼연결만하면 끝이라
1분만에 즈희주인님께 하사하였습니다ㅋ
주인님 ㅡ조립때부터 환장을하더니 들어가보고는 몇번 냄새맡으며 탐색후 거기달린공 튕기며놀다가 터널도 몇바꾸 돌아주시고ㅋㅋ
설치다가 뒤집어놓기도하고 암튼 신들린듯 놀아주셔서
느무 감사하네요ㅋㅋㅋ망나니 접신들린줄ㅋㅋ
그러더니 편했나ㅡ 그안에서 한숨주무시길래
너모 귀여워서 사진도한방 찍었습니다ㅋ

암턴 며칠써본결과 심심하면 들어가서 돌고돌고~~그러다 지치면
잠도자고 너무 잘 사용해주고 계십니더ㅋㅋ서터레쑤받으며 고른보람이있네유~~ㅋ 운동도꽤될듯ㅋ
아ㅡ그리고 이렇게 쓰다쓰다 헤지거나해서 버릴때도
또 부피차지하거나 돈주고 스티커사서 버려야하면
번거롭잖아요?스티커사는 돈도 아깝구요~
이제품은 버릴때도 양쪽끈으로 묶으면 종량제에 그냥쓩=33버리면 되니께 그점도 괜춘한거같습니다~~보관가방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서도...없어도 주신끈으로 감아노면 납작해지니 부피차지안해서 암튼 만족합니다!
터널제품 고민중이신분들께 저는 왕추천드리는 상품입니다~!!
*아ㅡ참고로 저희냥이는 지금 5.4키론데요
안에들어가서 놀고,쉬고하기에 충분한 크기같습니다.
뚱냥이님들도 쉬실공간은 충분할꺼같아요♡

*아...집사님들 중간중간 한번씩 안에 확인해보세요!
저희냥이는 안에서도 막 날라다니는 망나니 서타일이라 그런지ㅡ
어느날보니 철사가 삐져나와있어서 식껍했숴요ㅜㅇㅜ
찔리기라도하거나 다치면 어우ㅜㅜ 맴찢어지는데 ..보고서
어찌나 깜놀했던지...철사 집어넣다가 바느질로 단단히 꼬매놨네요!
한번씩 철사심 나온거없나 잘 살펴봐주세유~~
우리냥님들은 너모너모 소중하니께요♡

고양이를 처음 키우다보니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이 신기한 집사입니다


우리집 고양이는 이제 6개원 된 어린 냥이에요

발랄하고 잘 노는 타입인데

어느날 언니들이 홈트를 하려고 요가매트를 펼치니

거기에 올라가 요가매트를 뜯거나

돌돌 말아놓은 요가 매트 안에 몸을 삐집고 들어가길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그러다 말겠지 ~ 했는데 동그랗게 말린 요가매트를

매일같이 찾아 들어가고 이불이나 카페트 밑으로도

기어 들어가는걸 좋아하는걸 보고

터널이 하나 있어야겠다 싶었어요

애기들은 장난감도 참 많기도하더군요

당연히 다른 냥이들도 이런 터널놀이를 좋아하니

제품으로 나와있겠죠

냥이들의 특성이 그렇구나 .... 또 하나를 배웠습니다


여러 상품들을 찾다가 딱히 맘에 드는게 없었어요

결정적으로 어떤 리뷰에보니 냥이가 좋아하는데

정전기가 너무 심하다는 글을 본 순간

그럴수 있겠다싶더라구요

그래서 장바구니같은 재질의 얇은 터널 제품은

구입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어느날 세븐펫 고양이 터널 하우스를 보게 되었는데

이 상품은 가격이 일단 얇은 상품들에 비해 3배 가격인데

그만큼 도톰하고 제품이 좋아보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로켓배송 완전 좋죠

주문후 바로 다음날 배송받으니 ♡


상품을 꺼내보는데 재질이 바로 맘에 들었어요

상품이 접을수있게 동그란 철사로 중간중간 되어있어

펼치면 길게 터널이 완성됩니다

하나의 터널과 또 하나의 터널이 더 있어서

두개를 지퍼로 연결하면 바로 원형 터널이 완성되요


출입구도 두군데라서 한군데로 뺑뺑 돌지 않고

중간에 나오고 들어가고 맘대로 할수있어 좋아요


터널이 동그랗게 완성 된후에

터널의 가운데는 쿠션이 들어있어 찍찍이 테잎으로

고정시켜 자릴 만들어줄수 있어요


울집 아가가 이 터널 만들자마자

어찌나 잘 들어갔다 나왔다 재밌게 놀던지

사준 보람있습니다

아참... 출입구쪽에 걸어둔 방울이 요것도 아주 잼있어요

애가 혼자있는 시간이 참 심심해보이고

안스러울때도 있는데

이 방울을 가지고 툭툭 건드리며 혼자서도 놀기 좋아요


터널이면서 숨숨집같은 용도도 되고

후두다닥 뛰어놀기도 좋고 혼자만의 공간이 딱입니다


옥스포드 원단이 도톰해서 제일 맘에들어요

튼튼하고 정전기가 생기지 않아 좋아요


터널의 길이는 260cm 입니다

터널 높이는 26 cm에요

터널 입구 크기는 23 *15cm입니다



* 고양이의 숨기 본능 *

고양이의 삶에서 은신처는 매우 중요해요

고양이는 사냥을 하던 동물이었죠

그래서 지금도 숨어있다가 사냥하던 습성이

남아있답니다

고양이는 숨는 공간이 없으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돼요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면 공포에 떨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요

과도한 그루밍, 이상 행동 (우다다) , 공격성 이것들은

스트레스가 많은 고양이에게 나타날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고양이는 원래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에 어둡고 좁은 곳에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낍니다

도착해서 뜯자마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지퍼 연결하기도 전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반쪽짜리 통로로 쏙 들어가네요

얼른 양쪽으로 지퍼 연결해주었어요
들어가더니 나올 생각을 안해요ㅎㅎ
저렇게나 좋을까 싶네요

생후 7개월이 다 되어가는 고냥이 물건이
하나씩 올때마다 집이 좁아지는걸 알기에
망설이기만 하고 장바구에 넣어놓고
두달만에 구매했는데
진작에 사줄껄 너무 미안해지네요

새것이라 냄새가 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냄새도 없어요

머리 쓰는걸 너무 싫어해서 조립이나 이런걸 너무 싫어해요ㅎ
봉지 뜯자마자 고무줄로 묶인 세 뭉치가 있는데
순간 어떻게하지?? 살짝 걱정했는데
설치 하는것도 너무 쉽네요

머리 쓸것도 없이 무조건 양쪽으로
지퍼 연결하면
원형으로 만들어지네요

가운데 방석도 네군데 찍찍이가 있는데
서로 붙혀주기만 하면 끝나요

후기를 작성하는 지금 이시간
(처음으로 빠른시간에 후기 작성하게 됨)

물건 도착하고 한시간정도 흘렀는데
이때껏 놀더니 조용해요

쉿!! 자나봐요ㅎㅎ

사람의 생각으로는 방석에서 잘것 같은데
안에 들어가 놀다가 그대로 잠들었나봐요
그만큼 안락함을 느낀다는 거겠죠
덩달아 제마음도 편안해지네요ㅎ

혹시라도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
고민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무조건 사세요~~^^
이뿐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좋아요!!~~
강추합니다!!~~

✅️ 2023 / 3 / 24 ✅️

생후 3개월된 동생이 생겼어요
숨숨 터널을 너무 좋아해요
망설이지 마시고 일찍 사주세요
큰애 7개월때 사준게 너무 맘이 아프네요ㅠ

터널에 진심인 고양이를 둔 집사입니다.
기존에 저렴이 터널을 사줬는데 3개째 쓸 정도로 잘 썼어요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한 두달 쓰면 철사가 튀어나오고
휘어져서 매번 새로 사야했어요.

세븐펫 숨숨터널은 가격 차이가 좀 나지만
튼튼해보여서 샀어요. 원형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배송은 로켓답게 자정이 넘어가자 바로 왔네요
베이지색을 살까 하다가 민트색이 예뻐보여서 샀습니다
오자마자 자기껀줄 알고 하도 참견해서 사진에 계속 찍혔네요

연결방식은 지퍼방식이라 어렵지 않고 정말 튼튼합니다
외부 천이 얇지 않아요 두겹으로 되어 있어서 오래 써도 될 것 같아요
지퍼를 채울 때 끝부분이 살짝 안맞는 느낌인데 따로 열리거나 하지 않아서
괜찮을 것 같아요 연결부위보다 위쪽으로 잠겨서 전혀 문제 없을 것 같아요
다만 폼폼이 끈이 좀 약한 편인 것 같아요 계속 물어 뜯어서 곧 사라질것 같네요..

방석은 찍찍이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우다다 하면서 터널을 통과하는 걸 좋아하는 지라
이렇게 원형으로는 잘 쓰지 않을 것 같지만 원형으로 두니 또 들어가서 쉬고 있네요
폼폼이 공도 쳐보고 입구가 두개라 계속 들어갔다 나갔다 아주 난리입니다
터널에서 바스락 소리가 나서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터널 크기도 아주 적당합니다
6키로 고양이인데 널널하니 공간도 많아요
기존 터널 보다 가격적으로 좀 비싸서 고민했지만
결과적으로 잘 산것 같습니다.
터널로도 이용하고 숨숨집으로도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일자형, 터널형 양방향 사용 가능
✔️ 이중천으로 튼튼함
✔️ 방석도 있어서 쉴수 있음
✔️ 사용하지 않을 때 접어서 보관 가능
✔️ 터널이 큼(6~8키로 정도도 충분할듯)
✔️ 천 냄새가 살짝 남
✔️ 일자로 연결이 길이가 김
✔️ 연결이 지퍼 방식으로 편리함

크기:

덤프트럭 바퀴만합니다.

반응:

기대와 달리 냄새 맡더니 두 마리다 시큰둥 관심 없어서
캣잎가루를 뿌려줬더니 노란놈 바로 가운데 쿠션으로 들어가서 비비고 난리를 치고 안나와요
작전성공ㅋㅋ

재질:

라이터불 갖다대면 순식간에 불붙어서 촛물 녹듯이 오그라들어버리는 나이롱 싸구려 천입니다.ㅋ
실밥은 올 안풀리게 라이터로 살짝 끝을 태워줘야 합니다.
스크래처가 본능인 고양이들이 발톱으로 한 번만 찍어도 올이 쭉~쭉~나가는 재질이네요

바느질상태:

정품로고를 확인하라면서 바느질은 완전 불량을 보내셨네요 보란듯이 퍽~ 터져서 왔어요 맹인이 아니면 다 볼 수 있게 아주 크던데 검수 안하나봐요
아마도 반품한 것을 다시 재포장해서 보낸듯 여자 긴머리카락도 붙어서 왔어요 바느질 마감처리도 엉망입니다.

터널내부:

전체적으로 큰 크기에 비해서 터널이 비좁아서 구석지고 좁은장소 좋아하는 고양이들에게는 딱 좋아요

반품제품의심:

낯선 냄새나 다른 고양이 냄새가 나는지 터널 안에는 안들어가서 캣잎을 비벼서 뿌려놨는데도 터널 안까지는 들여다만보고 안들어가네요ㅜㅜ 아마도 며칠 있다가 들어가려나봐요

마감처리 너무 아쉽지만 바느질로 대충 단단히 꿰맸어요 그런대로 근사해보이고 무엇보다 고양이들이 잘 가지고 놀듯합니다.
골박에서 할인해서 구입했길 망정이지 좀 그러네요 반품,교환도 귀찮고해서 그냥 사용합니다.

.........................
상품평 작성하는 동안 캣잎가루 냄새맡고 터키쉬앙고 하얀놈도 들어가서 자리잡더니 안나오네요^^

까칠한 집사님들을 위해서
잘 좀 만드시길 바랍니다.

후기:
사용 3일만에 발톱에 예상대로 역시나 올이 쭉~쭉~나가네요ㅋ 하지만 애들이 아주 좋아해요 쓰다 너덜너덜해지면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터널 안에서 죽은듯이 널부러져자요 좁고 깊숙한 곳에 숨기 좋아하는 괭이들 심리 저격^^

세븐펫 숨숨터널 고양이 터널 하우스 장난감, 베이지, 1개

첫쨰 5살, 둘쨰 3살 야옹이 두마리랑 같이 사는 집사입니다
저희 둘째가 저를닮아서 그런지 워낙워낙 심한 쫄보라서
밖에서 큰소리만 나거나 누가 집에 놀러오면 무조건
쇼파밑으로 들어가서 숨는 쫄보랍니다 ㅎㅎㅎ
그럴때마다 걱정되는게 혹시 대피해야할 일이 생겼을때 둘째가
쇼파밑에 들어가서 안나온다면 무거운 쇼파를 들어서 뺄수도없고
건물에 화재경보기 오작동이 종종 나서 괜히 무서운생각이 들어라구요

그래서 쇼파밑을 막아야겠다 언젠간 막아야겠다 생각하면서도
둘쨰의 안전보금자리를 없애면 스트레스받을까봐 미뤄두고있었어요

그러다가 쇼파를 바꿀기회가 생겨서 바꾸는김에 밑에막힌 쇼파로 교체하게되었어요
서론이 넘 길었죠 ㅎㅎㅎ 아무튼 그렇게해서 둘쨰의 안전보금자리에 없어져서 너무 미안한마음에 집에 숨숨집이 많이있긴하지만 온전히
들어가서 숨을수있는 쇼파밑같은 숨숨집을 하나 더 구매해주려고
찾다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되었어요

일단 똑같이 생긴게 너무많아서 어떤걸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이제품이 제일 평도많고좋길래 이걸로 구매했구요
받아보고 설치해보니까 입구가 양쪽으로 있더라구요 두군데 !
저는 완전히 막힌 숨숨집을 만들어주고싶어서 입구한쪽을 천으로 덧대서
꼬매줬어요 ㅎㅎㅎ 그래서 입구한쪽으로 들어가서 누워있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제가 구매헀던 이유는 둘째가 무섭다고 느낄때 쇼파밑대신에서 숨으라고
사준건데 무서울때는 안들어가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대신 다른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곳을 찾아서 그쪽으로 가니까 뭐 다행이고
이것도 그대신에 평소에 종종 써주니까 다행인거같아요 !
첫째랑 둘째랑 왔다갔다 우다다할때 통과하면서 잘놀더라구요
잘 구매한거 같습니다 !! 만족스러운 소비에요 ㅎㅎㅎ


.

요새 애옹이들이 세로 스크래처만 뜯고
누워있는 스크래처는 잘 안 뜯더라구요
두 냥이 모두.....

낚싯대는 이것 저것 사봤는데 그런 것 말고~
근래 들어 부쩍 러그로 통로를 만들어서 러그 밑으로 돌아다니길래 새로운 장난감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구매했어요


택배 꺼내는데 다가와서 구경하더라구요ㅋㅋㅋㄱㄱㅋ
구성품은 통로 두개, 쿠션 한개 있고 통로는 지퍼로, 쿠션은 밸크로로 연결합니다
간단하고 좋아요
지퍼는 살짝 쪼글쪼글ㅋㅋ
밸크로 연결부는 약간 벌어졌나 싶은데(..)

생각보다 통로가 널찍하고 좋은데 동그랗게 모으면 부피가 많이 크지 않아요
거실 러그 위에 올려놨는데 알아서 통로로 돌아다니고 장난감 당겨서 놀고 하네요
냄새 많이 나지 않아요!
바로 놀 수 있어요


쿠션 안 써주는 거 아닌가 했는데 쿠션도 써주네요!
이번 구매는 성공입니다

짜잔~~
울집냥이를 위해 이쁜 숨숨터널 드디어~터널하우스구입했어요

작크가 달려있어서 쉽게 연결이잘되네요
바로 동그란 터널이 완성 되어요
설치엄청 쉬워요

중간엔 애기가 들어가서 쉴수 있게 방석도 함께왔어요 폭신 하고 좋으네요
울집냥이 방석에
쏙~들어가 있는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구루밍도 하고 이름부르니 집사를 뻔히 바라보네요
집사 고마워요~~하는것같아요

전체적으로 천도 부드럽고
소리도 안나요~ 탄탄하게
모양도 잘잡아주네요
무너지거나 흐물거리지 않고 좋아요
베이지색이 은은 한게 고급져보이네요

접고펴기도 간편해요 때로는 동그랗게 때로는 길쭉하게 변형시켜도 되겠네요
완전신통방통 합니다
예전에 쓰던 터널은 부시럭 소리가 많이났었어요ㅠ 소재나 재질도 부드럽고좋아요 맘에들어요

구멍이 2군데 인데 방울이 달려 있어서
냥이가 물고 ~냥 펀치 날리고
안에서 드러눕고~~여틋 재미나게 놀고있네요

후기들이 너무좋아서 바로 구입했어요
역쉬~~냥이들의 최애 숨숨 터널 이였군요

무엇보다 울집냥이가 딱 보더니
자기 꺼 인줄 아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바로 터널로 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집사님들께 강추 강추 합니다

주인님 인생 최고의 장난감,,,입니다

택배 왔을 때부터 본인 물건인줄 아나 봐요 ㅋㅋㅋ̄̈ㅋ꙼̈ㅋ̆̎
비닐 포장 뜯자마자 와서 부비적부비적,,,
처음 받았을 때 저렇게 포개져서 왔구요!
비닐 뜯자마자 퐁~하고 풀리니까 조심해서 열어주세요
주인님 한대 맞을뻔 했어용,,,ㅎ허

조립하는건 어렵지 않았어요!
딩동펫 공룡알 하우스처럼 지퍼로 고정하는 형식이네요
찍찍이가 바닥으로 가게 두시고
지퍼 이 잘 맞춰서 잠그시면 돼요!
저는 중간에 자꾸 안감 천이 끼어서 조금 애먹었어요 ㅎㅎㅎ

천이 얇거나 늘어지는 천이 아니에요!
튼튼하고 폴리 느낌이 나는 천이에요 반질반질~~
털을 많이 안 먹을 것 같아서 좋네요
안에 동그란 쿠션도 너무 푹신해요
저도 몇번 들어가서 앉아봤어요.. 아늑ㅋㅋㅋㅋㅋ

겁쟁이 주인님인데 거부감 없이 잘 놀더라구요
공 달려있는 것도 혼자 쳐보고
터널 밖에서 제가 손으로 툭툭 쳐주면 그거 잡으려고
아주 ㅇ날라다녀요
뛰기 싫어하는 돼지고영님인데
다이어트에 톡톡히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안에서 잠도 자구요!
남자친구가 여태까지 산 고양이 장난감 중 최고라고
돈이 안 아깝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사실 저렴이 터널을 살까 많이 고민하다가
기왕 살거 튼튼한걸로 사자! 한건데 후회 전혀 없습니다
망설이시는 분들 저 믿고 바로 구매하셔용 ㅎㅎㅎ

로켓와우로 새벽배송와서 걍 새벽에 바로 터널 이어주고 방석부분 붙여줬는데 난리났습니다.
첫째가 터널 두개 이어주기도 전에 들어가서 놀고있고 둘째는 냄새 맡고있고ㅋㅋ

완성한 지금 첫째는 끝없는 뫼비우스의 띠 터널에서 돌고돌고 입구에 공도 툭툭 치면서 놀다가 또 돌고돌고 공 툭툭치고 무한 반복이네요 ㅋㅋㅋ

정말 대만족입니다. 지금 새벽 4시에 난리가 났어요. 빨리 새 놀잇감을 만들어주고싶어서 지금 개봉한 저의 잘못이지요..

아 그리고 리뷰보고 호불호가 나뉘길래 걱정했는데 마감 깔끔하게 왔고 깨끗하게 왔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마다 케바케인가봐요. 첫째는 정말 미친듯이 즐기는 중이고 둘째는 탐색하느라 깔짝깔짝거리기만 합니다 ㅎㅎ

+사용 2주 후기
저만 그런게 아니라 네이버 지식인을 보니 다른 분도 여기서 같은 제품을 구매한 것 같은데 안에 쉬아를 했다는 후기가 있더라구요. 화장실은 아침저녁 청소해주고 일주일에 한번 모래갈이를 해주는데 이 숨숨터널이 화장실에 제격인건지 쉬아를 해서 빨아서 다시 놔주니 또 오줌 실수를 했습니다. 그냥 치워버렸어요.

둘째 입양 준비겸 오면 같이 놀라고 구입했어요.
후기에 불량도 좀 있다고 했지만 저는 불량 없이 잘 왔어요.

터널 길이도 길고,모양도 잘 잡혀서 좋네요.
오자마자 완성도 되기전에 터널에 들어가서^^
완성하니 빙글빙글 돌면서 나오지도 않아요.이제 거의 일년 돼 가는 냥인데 커서인지 방울도 막 뜯지 않고 쉬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간만에 만족한 상품 이네요.

둘째 오면 쓸려고 했다가 지금 첫째가 정말 좋아해서 우선 사용하라고 하고 있어요.아직은 가운데 방석에 앉진 않고 터널만 좋아하지만....추워지면 들어가서 자기도 할 것 같아요.

합사가 잘 되어서 둘이 빙글빙글 놀길 기대하고 있답니다.
가격이 저렴한건 아니지만 사이즈도 넓고,길고 잘 놀고,쉬니 만족합니다.집사님들 고민 마시고 들이셔도 될 것 같아요.^^

-추가-
둘째가 왔는데 역시나 둘다 들어가서 잘 놀아요.다만 첫날 긴장해선지 저 숨숨터널에서 큰거를ㅜㅜ
그리고 쿠션에선 쉬를...저 느낌이 좋아 그런건지...둘째 때문에 세탁에서 말리고 있네요.

그래도 둘다 좋아해서 좀 적응하면 줘보려고 합니다.놀긴 잘 놀아요.^^

이사 후 새로운 터널로 바꿔주고 싶어 구매하게 되었어요.

▶ 내구성
튼튼한 재질로 내구성이 뛰어나 보여요. 냥이가 뛰어놀고, 할퀴고, 물어도 쉽게 손상되지 않을 것 같아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편안함
터널 내부는 부드러운 소재로 마감되어 있어 냥이가 편하게 놀 수 있어요.

▶ 디자인
여러 색상과 패턴으로 된 종류가 많아요. 집 분위기와 어울리는 것으로 구매하면 돼요.인테리어와 잘 어울립니다. 다양한 형태로 변형할 수 있어 냥이의 호기심을 자극해요.

▶ 설치 및 보관
설치가 간편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가벼워서 이동이 쉽고, 집 안 어디서든 냥이가 즐길 수 있어요.

▶ 가격 대비 가치
튼튼하고 안전한 재질, 다양한 디자인, 그리고 냥이의 높은 만족도를 고려할 때, 이 터널은 가격 대비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에요.

냥이가 터널에서 노는 모습을 보면 이 제품의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냥이의 활동성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싶은 집사들에게 강력히 추천해요.

고양이용이지만 저희집 토끼한테 선물로 사줬어요

다른집 애들은 다 좋아한다는거 혼자 안 쓰는거 많은 아이인데
그나마 터널은 흥미가져서 사줬더니 엄청 좋아하네요

잘 접혀서 봉투에 배송되어 왔어요
뜯는데 와서 관심 가지더라구요

긴 터널 두개를 지퍼채워서 동그랗게 만들어주는 형식이에요
가운데 방석은 찍찍이로 터널 바닥이랑 붙여주고요

일단 크기가 엄청 커요 제가 대충보고 샀는데 넘 커서 살짝 당황했네요 구역이 한정적인 분들은 크기 잘 보고 구매하세요

저희집 토끼는 큰 편이라 아마 5-7키로 나가는 고양이들이랑 체격이 비슷하니 웬만한 고양이들은 다 들어가서 잘 놀듯해요

터널은 완전 천은 아니고 바스락거리는 재질이라 안에서 파바박대면 좀 시끄러워요

방석은 푹푹 들어가는 방석은 아니고 살짝 딴딴한 방석이에요
터널이랑 방석에 아구가 딱 맞진 않은데 문제는 없을거 같아요

지퍼채울땐 터널 들락날락하더니 완성하니까 안 들어가길래 안에 간식 넣어주니까 냅다 안에 들어가서 잠도 자고 놀고 좋아하네요

일때문에 하루에 10시간은 자리를 비워야하는
집사의 슬픈운명.... 외동묘라 쓸쓸해하는
고영희를 위한 아이템을 고민하다 선택한
캣터널입니당!!

야옹이 자체가 원체 호기심이 많고 특히
몸에 딱맞는 숨을수있는 공간을 좋아하는
동물인지라 캣터널이 있으면 잘 놀거같단
생각을 했어요

좀 클거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사이즈입니다!
거의 침대 절반을 넘게 차지해요
소재는 부직포스타일의 억센 천으로
되어있어 고양이가 물고뜯고해도
잘 버텨줄것 같아요.

결론은 정말 좋아하고 잘 놀아주네요
제가 잠에들면 한참동안 들락날락
왔다갔다하면서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재미있게 노는것 같더라구요
가격만 싼 조악한 아이템 사서 돈 버리는것보다
괜찮은지 꼼꼼히 살피고 가격좀 나가도
좋은 제품 쓰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이 캣터널도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돈은 하나도 안 아깝거든요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별 5개드리고
추천 냥냥하게 박고 갑니닷!

개별로
- 처음 받은 상품은 철사가 녹이 슨건지 내부 천의 철사부분에 갈색 얼룩이 없는 부분이 없었고, 바깥 천에도 갈색얼룩이 있었구요. 교환제품 받고 보니 입구에 딸랑이도 하나밖에 없네요?ㅋㅋㅋㅋ 어이없어

- 두번째 교환받은 상품은 얼룩같은건 없지만 실밥처리가 아~주 엉망이네요 벨크로까지 같이 박아버리지 않나 벨크로 방향도 안맞아 제대로 박아져있지도 않고

받자마자 이곳 저곳 뜯어살펴 볼 필요없이 하자가 그냥 보여서 헛웃음이 나왔어요. 다른 분들은 도대체 어떤 상품을 받으신건진 모르겠지만 제 주변사람이 이걸 산다고 한다면 차라리 다른 제품을 사라고 하고싶고 과거에 이걸 사려고 했던 저를 뜯어 말리고 싶고ㅋㅋㅋ

아 그리고 입구 개좁음 사람 손바닥만해요 6개월 넘은 저희 고양이는 잘 들어가긴 했지만 이 제품이 언제까지 멀쩡할런지..

상품열기 전까진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분 잡쳤네
조만간 다른회사 제품으로 구매할것같네요~~

———————————————————————
이제 보니 입구부분에 덧대진 천이 다르네요? 참나

벼루고 벼루다 구입~
그냥 빨리 사줄껄ᆢ하는생각이 들게만드네요
울집 2냥님들 도착하자마자 소독하고 털어주는데도
빨리내려놔달라고 안달하더니
내려놓는순간..................
아~ 냥님들에겐 행복한 놀이공간,
집사에겐 절대휴식시간을 선사해주심
감격ㅜㅜ
천에서 냄새가나거나 하는것도없고
실밥 몇개 나온거야 쿨하게 패스~(가위로 살짝 다듬~다듬)
무엇보다 냥님들의 간택을 받으신 장난감임^^♡
울 큰냥님은 땅콩수술하시고 힘드실텐데 넥카라따위
아랑곳 하지않고 입실해주시고
울 작은냥님은...........이세상 텐션이 아니셨음ㅋ
저질체력이라 아가냥들 이랑 깃털ㆍ방울놀이 힘드신
전국에 계신 집사님들~~~~~~
걍 사세요~ 집사와 냥님들의 행복을위한
자본주의의 선물이예요^^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개월째 사용중
아직도 좋아라하는 숨숨집^^
집사 퇴근하면 야옹~ 하고 부르고선 숨숨집으로 들어감
안따라가면 빼꼼 하고 내다보고 또 야옹~ 하고 부름
역시 사길 잘한거같음^^

이제 2개월차 아깽이를 돌보는 집사에요
마땅한 쿠션이 없어서 이것저것 둘러보다 평이좋아 사줬는데
아직 저희 아가가 작아서 그런지 (480g) 쿠션이 많이 남네요
생각보다 많이 커서 아기가 무서워해요..
성묘되서까지 충분히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낯설고 커서그런지 혼자서는 잘 못들어가더라구요.
손으로 넣어주니 이리저리 탐색하다가
쉬~~~~ 를.... ㅠㅠㅠㅠㅠㅠ 대소변 잘 가리는 아이인데 느낌이 좋은건지 벌써 쉬야만 네번째 했네요.... 화장실인줄 아나봐요..


새벽에도 바시락바스락 소리들려 나가보니 들어가서 놀더니만 어김없이 쉬....야를 ^^.... 왜이러는 걸까요..?????
탈취제 뿌리고 알콜뿌려서 냄새 없애줬는데도 계속 소변만 보네여 ㅠㅠㅠㅠㅠㅠㅠ 돈주고 화장실 산 느낌.... 화장실 이미 세개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깽이 집사님들은 참고하셔도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저희 고영희님 바보 아닙니당 ㅠㅠㅠㅠㅠ흗흑

둘다 쿠션 방석은 안얼라가는 애들인데

이 터널 쿠션에는 들어가네요 ㅋㅋㅋㅋㅋ

둘이서 우다다할때 꼭 터널 함 들어가서 기차놀이합니다

안방에서도 둘이 부시락 거리는 서리가 들려요

피식피식 웃습니다 ㅋㅋㅋㅋ

다른 두꺼운 부직포?천?으로 된 터널도 있는데

제 눈에 디자인은 그게 더 이쁘지만
에들은 이걸 더 좋아하네요 ㅋㅋㅋ

만족하고 잘 사용중입니다 ! 추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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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째 잘 사용중입니다 !!
애들 터널들어가는 입구에 털이 뭉쳐져요~~
한번씩 모아서 굴리면 공이 만들어집니다 ㅋㅋㅋㅋ
한번씩 분리해서 쓸어주면 어우 털이 장난 아님

요새는 방석에 잘 안들어가지만 터널은 아직도 사랑받아요

특히 첫째가 놀때 터널에 꼭 들어가는데
그때 낚시대로 쿡쿡 찔러주는거에 환장합니다 ㅠㅠㅠ
놀아주려고 장난감들면 일단 터널부터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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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면 ↓ 도움이 돼요 한번 부탁드립니다❤

몇달전부터 애들 용품 검색하다가 본 숨숨터널인데

살까 말까 고민하다 잊고 잊다가 생각나서 바로 구매했어요

진작에 사줄걸..ㅜ 했어요 오자마자 조립도 엄청 간편하고

완성하자마자 냥이들이 들어가서 놀아요 !

비슷하게 생긴 제품이 여러개 있던데 세븐펫 제품이 제일 리뷰도 좋고

재질이 탄탄해서 세븐펫껄로 구매했어요 얇지 않아서 튼튼한거 같습니다 ㅎ

동그란 도넛 안에 방석도 탄탄하구요 도넛모양으로도 만들수 있고

지퍼를 가운데만 연결해서 일자 통로 로도 만들수 있어요

색도 디자인도 모던하고 깔끔하고 예뻐요 하루종일 터널에만 있지는 않지만

자기들 놀고 싶을때 들어가서 놀고 바스락 바스락 거려요 ㅋㅋ

구멍은 2군데가 있어서 양쪽으로 들어왔다 나갔다 할수 있고

구멍위에 달려 있는 장난감도 엄청 잘 가지고 노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파세요 : )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 상품명: 세븐펫 숨숨터널 고양이 터널 하우스 장난감, 베이지, 1개
■ 가격: 2만원 후반대

- 연휴에 손님들이 많이 올 예정이라 반려묘의 은신처가 될 숨숨집이 필요할 것 같아 급하게 구매하게 됐습니다.

- 일자형으로 배송이 되는데 전 원형으로 쓰고 싶어서 지퍼로 연결해 주었습니다!

- 비슷한 가격대의 비슷한 제품이 꽤 있었는데 들어가는 구멍이 두 군데 있다는 게 좋았어요. 실제로 두 개의 구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더 재밌어하는 것 같아요!

- 털이 잘 붙지 않는 소재이기도 하고 체크무늬라 오염되는 것이 눈에 띄지 않을 듯 해요!

- 부피 차지 없이 접어서 보관이 가능한 것도 좋네요!

- 무엇보다 반려묘가 잘 활용해서 좋아요.
저랑 숨바꼭질 하는 것도 좋아하고 그 앞에서 뒹굴고 노는 것도 좋아합니다!

- 숨숨터널 고민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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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쿠팡에서 합리적인 소비하시길 바랄게요:)

조립하기도 전부터 좋아서 얼쩡거려요
저희집 아이가 덩치가 커서 작으려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커서 좋네요
가운데엔 푹신하라고 애기가 좋아하는 쿠션을 넣었어요
조립해서 자주다니는 길목에 놓아주니 얼쩡거리더만
잠시 옆방에 다녀오니 아이가 없어졌더라구요
얘가 어딨지 찾는데 갑자기 터널안에서 서서석서서서서석서석하는 소리가 들려서 들여다보니 혼자만의 광란의 레이스를 즐기고계시더군요
이다지도 좋아할줄은 몰랐습니다.
새벽에도 스서서서서서ㅓ거섯서서서것ㅅ헉석석 소리를 내며 혼자 잘 놀고있더라구요
덕분에 잠에선 깼지만 아이가 좋아하는걸 보니 흐뭇합니다
사진은 한두장이면 되겠지만 제맘대로 많이 올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아이가 겁나 귀엽거든요

왜 이제 샀을까요?
까칠한 울집 냥님이 엄청 좋아하십니다~^^
이달말일이 생일이라 생일선물로 구입했는데
대박~~~~~~
왜이리 늦게 샀냐고 하듯 엄청 잘들어가서 놀고
아주 나오질 않네요

냥이들은 습성상 새로운 물건을 잘 선호하지 않아서
그동안 구입했다가 사용안해서 버린 장난감부터 스크레쳐
집까지 엄청 많아서 이제품도 반신반의하며 구입했는데

만들기가 무섭게 들어가서 신나게 놀아주니 이 집사는
눈물이 나게 감동하고있습니다

박음질모두 아주 좋았구여
양쪽 지퍼 이으는것도 혼자 무리없이 완성했어요

놀이터도 되고 집도 되고 일석이조입니다
혹시 냥이가 사용안할까 망설이신다면
그런 걱정은 노~~노
정말 잘구입했습니다~^^

구매 이유 : 고양이가 둘둘 말려있는 이불 속으로 들어가 노는걸 좋아하길래 터널을 사주면 좋을 것 같아 구매 했습니다.
상품설명 : 동그랗게 연결된게 아니라 반쪽식 두개가 오고 일자로 놓을수도 있고, 사진저럼 동그랗게 연결도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가운데 방석도 부직포로 단단히 고정이되어 고양이가 뛰어 놀아도 흔들림없이 고정이 됩니다.
내부도 넓어서 랙돌 우리 아가도 놀기에 좋았습니다. 터널 입구에 있는 작은 폼폼이도 고양이가 흥미 있게 가지고 놀아주어 매우 맘에 듭니다.
숨숨집에서 잠도 자고 놀기도 하고 정말 잘 샀다 생각드는 터널입니다. 기존 장난감도 숨숨터널에서 놀아주니까 더 재밌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