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T1s 제품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4년정도 쓰니 배터리 문제로 먹통이 되서 바꾸게 됐습니다.
일단 충전식보다는 덜 번거로워서 좋아요.
샤오미의 강력한 장점 중 하나인 봉투 자동밀봉에 갈고난 후 바람불어서 펴주는것까지 그 어떤 제품도 이보다 좋을순 없다고 생각하고 써왔는데 충전문제가 생기니 매일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나중에 알아보니 샤오미 휴지통 속의 배터리만 국내 호환제품으로 직접 바꿔서 쓸 수 있더군요. 그런데 그마저도 번거로워서..)
다른 센서 휴지통들은 대충 설명만 봐도 불편해보여서 계속 미루다가 발견한게 이 비스비바 제품이에요.

택배 포장 안전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따로 조립하거나 할 필요없이 건전지만 넣으면 바로 쓸수 있어서 좋고
20L 종량제 봉투가 바로 걸리니 꽉꽉 채워서 버릴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오히려 20L 용량으로 나온 휴지통들은 종량제 봉투랑 딱 맞는 느낌이 없더라고요.

예전 샤오미는 휴지통이 꽉차면 비닐을 자동밀봉해서 잘라주는 것은 좋았는데 그걸 다시 또 20L 종량제에 옮겨 담아서 버리려고 하면 밀봉된 비닐이 빵빵해서 20L 종량제 봉투에 1개는 너무 공간이 남고 2개는 공간부족으로 못넣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했어요.

(뜬금없이 샤오미 townew 휴지통 쓰시는 분들께 드리는 미세 Tip) 휴지통에서 자동으로 봉투 잘라서 밀봉해주더라도 그 자리에서 바로 위쪽을 살짝 찢은 다음에 꽉 눌러서 빈공간 없이 압축시킨 후에 부피를 줄여서 다시 묶어두시면 나중에 20L 종량제 봉투에 2개씩 여유있게 넣어서 버리기 좋아요. 자동밀봉의 이점이 좀 사라지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기저귀 휴지통으로는 매직캔보다 오히려 냄새를 더 잘 막아주는게 샤오미 제품이었습니다. 이중 뚜껑도 아니고 뚜껑 열리고 닫히는걸 보면 좀 어설퍼보이는데도 냄새는 잘 막아줬어요. 갑자기 삼천포로 빠졌지만 혹시 두 제품 중에 고민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적어봅니다.

뚜껑 열리는 소음도 샤오미 열리는 소리에 비하면 매우 조용해서 좋습니다. 대신 열리고 닫히는 속도는 샤오미보다 느리네요. 바로 확확 버려야되는 분들은 조금 답답하실수도 있을듯 합니다. 센서크기도 샤오미보다 좀 작고 실제로 센서 민감도도 샤오미보다는 좀 떨어지네요.

높이가 샤오미 제품보다 많이 높아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이보리에 유광이라 스메그 제품들과 비슷한 느낌이라서 오히려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허리를 덜 굽혀도 되서 편한건 덤이고요. VIVA라는 크롬으로 붙여놓은 상품명도 깔끔하니 좋네요.

하나 걸리는건 가격인데 예쁜 디자인과 부드러운 작동성, 종량제 봉투가 바깥에 보이지 않게 깔끔하게 걸리는 점등이 딱 필요하신 분들은 사셔도 후회없으실것 같습니다. 만약 냄새나는 물건(기저귀 등)을 주로 버리고 손 안대고 밀봉하는 게 끌리시는 분들은 비슷한 가격의 샤오미 휴지통(용량은 13L 정도)을 구입하시면 만족하실듯 합니다. 아까 중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샤오미 센서 휴지통(T1s)은 호환되는 배터리가 국내 다른 업체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배터리만 2~3년 정도 쓰시고 갈아주시면 오래도록 만족스럽게 쓸 수 있는 제품인듯 합니다. 하지만 뽑기운은 감안하셔야 됩니다. 충전관련 플라스틱 타는 냄새 등의 문제가 간혹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전에 국민 휴지통을 사용했었는데요
입구도 작고 발로 밟아야 해서 은근히
불편했거든요 센서있는 제품은 처음 사용해
보는데 세상에 너무 편하네요 센서부분에
손만 갖다대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고
굳이 손을 갖다 대지 않아도 몇초, 몇분뒤에
자동으로 닫히니 넘 좋아요~! 쓰레기 버리는
입구도 넓어서 쓰레기 버릴때 편하구요~
20리터 쓰레기봉지에 딱 맞아서 꽉채워
버리면 딱이에요! 색상도 예쁜 아이보리라
은근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요~
✔️다만 옆에 지나갈때 간혹 센서가 인식해서
그냥 열릴때가 있어요 ㅠㅠ
✔️초록불이 빨간색으로 변하면 건전지를 교체해야해요

원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친구의 집들이 선물로 비스비바 빈블리 센서 휴지통 30L을 하나 더 구매했어요.

우선,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이 정말 예쁘다는 점이에요. 아이보리 색상에 색감이 예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집 분위기가 화사해졌어요. 예쁜 디자인은 집안 분위기를 한층 더 예쁘게 합니당

두 번째 장점은 적외선 센서가 있어서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는 점이에요.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되니까 사용이 정말 편리했어요. 또한, 손이 더러워져도 쓰레기통을 더럽히지 않고 손쉽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었어요. 이렇게 편리한 사용이 정말 좋았어요. 특히 저는 주방에서 쓰는데 요리할때 손에 뭐 묻었을때나 설거지 도중에 손에 뭐 묻었을때 깔끔하게 쓰레기 버릴 수 있어서 넘 조아요

세 번째 장점은 소프트 클로징으로 소음이 거의 없다는 점이에요. 뚜껑이 부드럽게 닫혀서 소리가 거의 나지 않았어요. 특히 밤에 쓰레기를 버릴 때도 주변을 시끄럽게 하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네 번째 장점은 원터치로 오픈 유지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원터치로 오픈하고 버리고 싶은 쓰레기를 넣고 나서도 뚜껑이 열려있는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서 사용이 더욱 편리했어요.

단점으로는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비쌌다는 점이 있어요. 그래도 배송이 빠르게 이루어져서 기대한 것보다 더 빨리 제품을 받아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이런 점을 감안하면 가격 대비 제품의 성능과 디자인을 고려할 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또 화이트 색상이라 물티슈로 휴지통을 자주 닦아 주어야한다는 불편함은 있어용

총평하자면, 비스비바 빈블리 센서 휴지통 30L은 디자인도 예쁘고 기능적으로도 편리한 제품이에요. 적외선 센서와 소프트 클로징 기능, 그리고 원터치 오픈 유지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이상으로 제 후기를 마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구매 동기

리필 교체형 쓰레기통 사용 중 교체도 힘들고 해서 봉투를 바로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쓰레기통으로 구매했습니다.

장점

20L 쓰레기 봉투가 타이트하게 맞는다(마트 장보기용은 끼우기 수월하나 판매용 묶음은 한쪽 모서리는 안 끼워집니다. 대충 걸쳐서 사용 중이에요 - 그래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깔끔하다.
캔 형태에 뚜껑만 플라스틱이라 쓰레기통이 튼튼해 보인다.
묵직해서 쓰러지거나 하지 않는다.
깔끔하다.
자동 문닫힘이 편리하다.
건전지로 간단하게 사용 가능하다.

단점

지나가기만 해도 쓰레기통이 열린다 - 민감도 조절 불가능하다
아이들이 간혹 장난을 친다. (뚜껑을 강제로 닫으면 고장의 원인이라는데 아이들이 자꾸 손으로 닫음)

**결론**

전 개인적으로 충전식이 더 사용하기 어렵더라구요. 건전지는 교체 후 바로 사용가능해서 그 점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 자주자주 교체해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
센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르겠는데 점점 적응하고 있는 중입니다. 초기에는 인식 위치를 몰라 그냥 터치버튼으로 작동해서 사용했으나 익숙해지니 점점 반응하는 부분을 알게 되네요.
사람이 지나다니면 쓰윽 열려서 신경이 쓰이긴 하는데 아이들이 잘 사용하고 아주 단순해서 좋습니다.
사실 쓰레기통 빨래통 같은 생활 밀접형 물건들이 만족도가 있기 오히려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도 20 L 봉투를 바로 사용해서 바로 처리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또 휴지통 자체가 스틸 휴지통으로 묵직해서 그 점도 마음에 듭니다. 코팅이 벗겨진다거나 하는 문제점은 없는지 사용 후 추후 후기를 더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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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쓰레기통만 몇 개릉 샀나몰라요..

뚜껑이 없는건 너무 지저분해보였고
뚜껑이 있는건 너무 빨리 뚜껑부분이 깨져서 버렸고,,

또 20리터 쓰레기봉투를 사용 중인데요.
딱 20리터 쓰레기통을 사용했더니 쓰레기통에서 봉투를 꺼내서도
한참응 더 써야 꽉 차더라구요.

봉투는 봉투대로 채우느라 나와있고 쓰레기통은 옆에 또 있고
너무 지저분해보이고 불편해서 한동안 봉투만 놓고 쓰레기통없이 살았어요.

그러다 이 제품 발견!!
30리터 용량이다보니 진짜 20리터 웬만큼 다 채워서 꺼낼 수 있더라구요. 센서 인식도 잘 돼서 불편하지 않습니다.

잠시 길게 뚜껑을 열어놓을 수도 있고. 센서 사용을 원치않으면 전원버튼을 꺼두셔도 돼요!!
아이들이 신기해서 더 좋아하는 쓰리기통입니다!!

다른 센서 휴지통 두번 실패한 후 비바는 예쁜거 하나 보고 샀어요.
역시 이쁘네요. 튼튼해 보이고 생활방수 되는 점은 좋은데 종량제봉투기 깔끔하게 숨기기 어려워요. 어떻게해도 조금 삐져나오네요. 그래도 예뻐서 만족합니다.

- 장점: 아직까진 센서가 잘 직동한다, 예쁘고 크고 튼튼하다
- 단점: 위로 문이 열리는 스타일이라 테이블 아래 두기는 애매하다, 발로 차면 열리는 것도 있던데 이건 안되서 아쉽다.

장바구니에담아두고 비싸서
무신 쓰레기통이 ㅋㅋㅋㅋ
디자인일단 만족 ..
일단30리터가 대용량이니..
자동센서는 다 10리터들 뿐이고...
그래 한번사보자.. 난 와우니까..
무료반품 가능하니까 ㅋㅋㅋㅋ

와. 도착 엄청 큽니다.
진짜 ㅋㅋㅋㅋ
근데 내가나두려던자리에 너무 꼭 맞고..
울딥 인테리어에 딱이어서 ..
글고 일반 플라스틱 느낌이 아닌...
철? 깡통.. 뚜껑만 플라스틱인지?
암튼 견고합니다.

건전지AA가 두개 필요하네요. 네개였나..
암튼 미리구입해두세요.
딱 20리터 봉투에 맞구요.
박스포장도 정말 기스하나안나게
포장배송비값이 만원은 되보입니다.
잘되어있어요. 건전지넣고 바로 잘됩니다.
지금 이틀되었는데 다섯살딸도 잘사용합니다.

아주 이쁘고 만족스러워요.
고장만 나지않는다면 최고에요.

20L를 살짜 늘려야 하지만 딱 맞음

20L보다 통 공간이 확실하게 더 커서

통 속에서 봉투가 다 펴짐

부담스럽지 않고

밀폐 잘 되고

신세계임.

봉투까지 밀봉해주고 끼워주는 건

비닐타는 냄새때문에 신경쓰였는데

이건 딱 적당함

디자인은 SMEG랑 유사해서 개인적으로는 취저입니다. 작동도 잘 되네요. 무엇보다 충전식이 아니라 건전지 작동방식이라 넘 편해요.

문제는 제가 20리터 봉투를 쓰는데 봉투 너비에 비해 통이 살짝 커요. 일반 20리터 봉투는 자꾸 빠져서 통에 고정이 잘 안 되고, 마트 계산대에서 구매하는 ’손잡이형‘ 재사용 봉투를 써야 부족하게나마 고정이 되네요. 온전한 고정은 아니라 틈은 여전히 있고요. 그래서인지 꽉 채운 후에도 봉투는 무리 없이 잘 빠집니다.

다만 오픈 대기시간이 짧아서 사용이 덜 끝났음에도 자동으로 닫혀 살짝 불편합니다. 또 감도가 높아 센서 옆을 살짝만 지나도 열립니다. 그래서 센서 부분을 옆으로 돌려놨습니다.

이만한 값어치가 있는지 잘 몰겠네요
예쁘면 말도 안하겠는데 뭐가 예쁘단건지...
아 화면상으론 저도 예뻐 보여서 가격이 9만원대로 떨어졌길래 이때다 싶어 산건데 스티커도 없네요? 조금 쌌던 이유가 그건가요?? 금액도 바로 바뀌고 뭣보다 가격대비 품질이 너무 떨어져요 그리고 센서가 예민해요 책상 밑에 놓으려고 했는데 책상 높이가 꽤 높은데도 지 혼자 열렸다 닫혔다 -_-;; 무한반복
센서도 되면서 수동으로 되어야지 수동으로 닫으면 그마저도 다 안 닫히고 물론 그건 하자가 아니라고 후기들 보며 알곤 있는데요 중국산은 거진 믿거네요 손 가까이대면 오히려 뚜벅 거리면서 열리고 이걸 양심없이 구만원에 판다고요????
그것도 한시적으로 저렴해진 금액이 그거라고요? 3~4만원 이었다면 그냥 썼을수도 있겠네요 글 쓰면서도 열받네요 어지간하면 쓸랬는데 저 못 쓸 것 같아서 환불해야겠어요.

+ 이것 때문에 살까말까 고민한 나날들과 건전지 사러 나갔다 온 시간 그리고 돈이 아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