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는 비가 정말 많이 온 것 같아요.

홍수에 태풍까지 더해서 이런 물난리도 없는듯ㅜ

비오는 날, 아이들이 학교나 학원 다녀오면 운동화

폭삭 젖어서 오면 금방 빨아서 말리기도 쉽지 않고,

크록스나 슬리퍼 신겨 보내면 발이 까지기도 하고

흙탕물에 발이 찝찝하다 그러니까ㅜ

장화를 급하게 구입하게 되었어요.


초등저학년이라 좀 귀엽지만 너무 유치하지 않은

걸로 찾았고, 딸램이 노란색을 좋아해서 이녀석을

픽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더 예쁘고 귀여워요ㅋ


아이발 사이즈는 원래 운동화 220사이즈 신는데...

장화는 좀 크게 신어도 되니까 내년까지 생각해서

230으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더 크네요ㅋ

제 발 사이즈가 230인데, 제가 신어도 발이 조금

여유가 있더라구요ㅎㅎ


안감이 되어 있어서 맨살에도 괜찮을 듯 하고,

높이가 좀 있는 편이라 웬만해선 물이 들어가지

않을 듯 싶어요.


발바닥에 밑창쿠션도 도톰한 편이라 걸을 때

불편하지 않아요. 물론 운동화처럼 편하지는 않고

저벅저벅 걷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생각해요.


장화를 구입하고 나서는 한동안 비가 안오고,

그 후에는 태풍이 와서 외출을 안했더니...

비오는 날 신은 후기를 쓸 수가 없네요ㅜ


집안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신어본 솔직한 후기로

실물사진 10장 첨부해봅니다.

구입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한동안 비가 안오다가 갑자기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날
집에 있는 장화를 꺼냈더니 턱없이 작아져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자주 신지는 않지만 비가 오면 장화는 필수품인데
아무래도 신는 횟수가 적다보니 비싼 돈주고 사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팬콧 아동장화는 색상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귀엽+심플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좋아서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아이에게 다양한 색을 보여주고
직접 고르라고 했더니 노랑과 핑크사이에서 폭풍 고민..ㅋㅋ
결국 노랑이를 선택했네요^^

어릴 때는 제가 마음대로 골라서 구매하곤 했는데
조금 크고 나니까 아이들 맘에 안들면 안신고 안입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에는 옷이나 신발을 구매할 땐 꼭 물어보고
구입을 하게 됩니다^^(취향 확고한 7세)

딸은 발크기가 19.5센치 평소 200이 딱 맞지만
사이즈가 작게 나오는 휠라키즈 운동화는 210을 신고 있어요.
장화도 몇번 안신다보면 금새 작아지곤해서
사이즈 업해서 샀는데 살짝 커서 깔창 깔아줬더니 잘 맞아요.

정사이즈로 했으면 너무 딱 맞아서 봄되면 못신을 뻔..ㅠㅠ
반사이즈에 걸쳐신으시는 분들은 한사이즈 업해서
깔창 깔아 신기는 걸 추천드려요.

이내 겨울 부츠 신게 될 것 같은 날씨라
잘 보관해두었다가 봄되면 또 예쁘게 신길께요.

아이들 발은 엄청 빨리 크는데 예전에는 장화 하나에 4만원 5만원 넘어가는 제품들만 사주다가, 바로전에 구입했던 장화는 비올때 생각보다 많이 신지 못해서 정말 몇번 신지도 못하고 작아져서 너무 아깝더라구요.. 비오는날 자유롭게 뛰어놀고 물웅덩이에 첨벙 거리는걸 좋아하는 아들이라 장화 없이는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쿠팡에서 검색했는데 마음에 드는거 안보이다가 팬콧 장화를 발견했답니다

먼저, 장화는 안전해야해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너무 가벼운 제질로 되어있는건 고르지 않았어요 조금 무게감이 있더라도 미끄러지지 않는게 제일 중요했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장화는 무게감도 바닥 미끄럼 방지도 합격!

두번째는 디자인이 촌스러운건 싫어서… (개인적인 엄마취향) 너무 알록달록한것도 싫고 만화 캐릭터는 아이가 좋아하지만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팬콧 장화는 적절한 귀여움과 모던한 컬러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엄마의 장화는 헌터 그레이가 있어서 비슷하게 커플로 신어도 예쁠것같더라구요~ 헌터도 사줬었지만… 가성비 이게 짱인것같아요


내돈내산 만족하며 사용한 후기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한동안 비가 안오다가 갑자기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날
집에 있는 장화를 꺼냈더니 턱없이 작아져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자주 신지는 않지만 비가 오면 장화는 필수품인데
아무래도 신는 횟수가 적다보니 비싼 돈주고 사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팬콧 아동장화는 색상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귀엽+심플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좋아서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아이에게 다양한 색을 보여주고
직접 고르라고 했더니 네이비를 픽하더라구요.
(애미는 내심 카키색을 원했...ㅋㅋ)

어릴 때는 제가 마음대로 골라서 구매하곤 했는데
조금 크고 나니까 아이들 맘에 안들면 안신고 안입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에는 옷이나 신발을 구매할 땐 꼭 물어보고
구입을 하게 됩니다^^(취향 확고한 7세)

아들은 발크기가 19.5센치 평소 200이 딱 맞지만
사이즈가 작게 나오는 휠라키즈 운동화는 210을 신고 있어요.
장화도 몇번 안신다보면 금새 작아지곤해서
사이즈 업해서 샀는데 여유있게 잘 맞아요.

정사이즈로 했으면 봄되면 못신을 뻔..ㅠㅠ
반사이즈에 걸쳐신으시는 분들은 한사이즈 업해서
깔창 깔아 신기는 걸 추천드려요.

이내 겨울 부츠 신게 될 것 같은 날씨라
잘 보관해두었다가 봄되면 또 예쁘게 신길께요.

발사이즈 180
장화구매사이즈 190
발등 높고 발볼 넓은 아이라 한사이즈 크게 주문
장화 입구 넓고 발볼도 넉넉해서 혼자 신고벗기 아주 편해요
안쪽에 깔창도 따로 있어서 땀흡수도 될꺼같고 깔창만 빼서 세탁할수 있어서 위생적으로 신을 수 있을꺼 같아요
크록스보단 조금 무겁지만 신고 다니는데 불편하진 않을꺼 같아요
디자인이 너무 귀여워요
박스패키지도 귀여워서 못 버리겠어요^^

장화를 사면 1년에 몇번 안신는거 같은데
아이 발은 훌쩍 커있고 ^^
장화는 꼭 1년에 한번 사게 되는거 같네요.

[색상]

회색으로 선택했는데 굿초이스네요^^
다른 밝은색을 사볼까 하다가 딸래미가 좋아하는
핑크색은 품절이길래 그냥 회색 선택했는데
촌시럽지않고 괜찮은 진회색이에요.
여러 옷에 잘 어울릴 색상입니다.


[크기 ]

평소에 190에서 200사이 굉장히 어중간한 발사이즈에요.
필라 운동화 200신어요.

딸래미 발은 발볼도 적당하고 평범한 발모양이에요.

210 샀더니 적당하게 여유있는듯, 그렇다고 헐렁하진 않은듯
괜찮네요.

ㅡㅡㅡㅡㅡㅡㅡ
집에 첫째가 신고다니는 장화가 있는데
요번에 산 장화가 재질면에서나, 밑창부분이나..
좀 더 낫네요.
첫째것도 쿠팡에서 샀는데… 가격도 비슷했는데ㅠㅠ

첫째것도 이걸로 살걸 그랬어요.
첫째꺼는 넘급하게 샀더니만..ㅠ


은근 고민많이하고, 검색많이하고 구매하는편인데
요 장화 무난한게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6세 아들쌍둥이네 집입니다!

지난번에 요거 200사이즈 리뷰 올렸었는데
애들 발이 금방커서 220 으로 사이즈업해서
돌아왔습니다ㅎㅎ

이걸로 팬콧장화 리뷰 시즌 4이네요ㅎㅎ
160,180 은 팬콧 노랑이였고요
200, 220 은 요 시리즈 입니다

제가 아묻따 색깔만바꿔서
재구매하는 이유는
장화에서 특유의 고무냄새가 안난다는거!
냄새에 엄청예민한데
뜯자마자 바로 맡아도 이상한냄새 안나요!

6세 아들들도 비만오면 장화신는거좋아해서
이번에도 색깔은 자기들이 골랐어요

다리 엄청 굵은 애들이라ㅎㅎ
엄마처럼 장화에 여유별로없이ㅋㅋ
딱맞네요

휠라 크록스 200 지금신고있는데
나이키210 이랑도 사이즈 비교해봐도
요게 작아요???
게다가 장화는 좀 넉넉하게 신는게좋으니
2사이즈는 꼭 업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이상 쌍둥이 엄마의 내돈내산 리뷰였슴당~~!

안녕하세요
5세 아들쌍둥이 키우는 워킹맘의
내돈내산 후기 입니당:)♡

팬콧장화는 3번째 사이즈업 구매입니당
첫번째,두번째는 동일상품이었구요
사이즈만 160 -> 180 으로 업해서 신겼는데
180은 사고 비가 거의안와서 ;;
몇번 못신기고 작아져버렸네용ㅎㅎ

노랑이 두번 신겨서 지겹기도하고
이제 5살형아니까 모던한 색깔 사주고싶어 고르는데
애들이 보더니 딱 딱 자기가 원하는 색을 고르네요?
너네 언제 이르케 큰거니.. 곧 사춘기오것다야 ㅋㅋ

암튼 또 팬콧으로 재구매한 이유는 단하나!
진짜 상품 받자마자 코박고 냄새맡아도
이상한 고무냄새가 안난다는거~~!

냄새에 초민감한데 그게 넘 좋아요ㅎㅎ

그리구 애들이 아디다스 나이키 180 신고있는데
요거는 200 인데 사이즈가 같아요!
그러니 꼭 2사이즈 정도는 업해서 사시는걸
권해드리옵니다~~

애들 장화를 샀으니 비가 한번 오면 좋겠네용~ㅎㅎ

바닷가 가려고 장화 구매했어요
예민한 아이라 신발에 모래가 들어가면 모래 빼느라 놀이하는데 집중이 안되고 불편해 하더라구요
다른 아이들 보니 바닷가에 올때 장화신은걸 많이 봐서 하루전날 급하게 시켰네요
와우배송으로 되고 아들내미에게 신길만한게 이 색상이라 골라봤구요
처음엔 카키색상이라 실물이 좀.. 그랬는데 처음에만 색이 눈에 들어오지 막상 신겨서 놀게하니 색상은 별로 상관없더라구요
덕분에 모래 걱정없이 바닷가에서 잘 놀다왔네요 아이도 편하게 잘 놀았어요
장화 발목이 어느정도 높아서 모래가 전혀 들어가질 않았네요
올해 장마도 길다는데 유치원갈적에도 겸사겸사 잘 신길것 같아서 좋아요

발볼 넓어서 200신는 아이에요
장화라서 넉넉하게 210 주문했는데
잘 맞네요~
아이도 편안해해요
올 한해 잘 신을수 있을것 같아요
그레이 색깔 너무 예쁩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