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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500g, 1개, 홀빈(분쇄안함), 500g × 홀빈(분쇄안함) ×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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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한줄평: 집에서 즐기는 고급 카페 커피의 향과 맛

■제품명: 곰곰 에티오피아 블렌드 원두, 홀빈(분쇄안함), 250g, 1개

■요약
# 묵직하고 깊은 커피맛
# 홈카페를 완성시키는 필수 아이템
# 뛰어난 가성비의 곰곰 원두
# 신선함 유지를 위해 개봉 후 한 달 내 섭취 권장
# 커피 머신으로 쉽게 구현하는 카페 퀄리티

■실사용 후기
평소 커피를 좋아해서 집에서도 카페 수준의 커피를 즐기고 싶었는데, 곰곰 콜롬비아 블렌드 원두를 만나고 나서는 더 이상 카페가 필요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커피를 마시게 되었어요.

우선, 이 원두의 가장 큰 장점은 묵직하고 깊은 맛이에요. 첫 모금부터 느껴지는 진하고 풍부한 맛이 정말 일품이었어요. 콜롬비아 블렌드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뒷맛 덕분에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커피머신을 사용해서 추출하니,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이 더욱 살아났어요. 집에서도 이렇게 고급스러운 커피 맛을 낼 수 있다니 정말 놀라웠어요. 특히, 원두가 홀빈 형태라서 사용 직전에 분쇄하면 신선함을 유지하며 최상의 커피를 즐길 수 있었어요.

곰곰 브랜드답게 가성비도 정말 좋아요.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와 비교했을 때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비슷한 퀄리티를 즐길 수 있어서 매일 아침이 기다려질 정도예요.

다만, 신선함 유지를 위해 개봉 후 한 달 내에 다 먹는 것을 추천해요. 원두의 신선함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구매해서 빠르게 소비하는 것이 좋아요.

곰곰 블렌드 원두는 홈카페를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묵직하고 깊은 맛, 뛰어난 가성비, 그리고 집에서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카페 퀄리티 덕분에 매일의 커피 타임이 더욱 특별해질 거예요.

제 후기가 이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5
2025.02.09 15:49
커피원두 신선하고 향과 맛 좋아요.
곰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홀빈을 구입하고 나서 꾸준히 마셔보니 잘 샀다고 생각됩니다. 커피가 맛있습니다.
우선, 포장을 열었을 때부터 향이 굉장히 풍부하고 상큼한 과일 향이 코를 자극합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그 특유의 밝고 상큼한 과일 맛으로 유명한 커피라, 기대감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먼저, 이 커피를 갈기 전의 상태인 홀빈은 신선도가 매우 높습니다. 커피를 갈 때마다 고운 향이 퍼지면서, 마치 커피숍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에티오피아 커피는 과일 향과 산미가 조화로운 맛이 좋아서 자주 마시는데, 이 커피는 그런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커피를 추출하면서 나오는 첫 번째 향부터, 그 맛의 기대감을 증폭시켜줍니다.

커피를 마셨을 때, 첫 모금에서 바로 느껴지는 것은 상큼한 시트러스와 딸기 같은 과일의 풍미입니다. 이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특유의 밝고 신선한 맛이 잘 표현된 부분입니다. 산미가 강하지만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그 산미가 커피의 깊이를 더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끝맛은 깨끗하고 깔끔하며, 입 안에 남는 여운이 오래갑니다. 그 여운이 살짝 단 맛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 다시 한 번 커피를 마시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합니다.

또한, 이 커피는 산미가 강하면서도 쓴맛이 거의 없어서, 부드럽고 마시기 편한 느낌을 줍니다.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로 마셔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드립 커피로 추출할 때 가장 맛있었습니다. 드립 커피에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의 고유한 맛이 더 잘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커피의 신선함과 맛의 밸런스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커피를 처음 구입할 때 홀빈 상태로 왔기 때문에, 커피를 직접 갈아야 한다는 점이 번거로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커피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갈아서 마시는 것이 좋은데, 이를 위한 커피 그라인더가 없는 분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커피 그라인더가 있다면 더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곰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정말 고급스럽고 맛있는 커피입니다. 산미가 적당히 살아있고, 과일 향이 입 안에 퍼지며, 마시고 나서도 여운이 남는 깨끗한 마무리까지, 커피의 품질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커피 애호가라면 한 번쯤 꼭 시도해 볼 만한 커피라고 추천드립니다.
5
2024.12.08 10:36
구매일 : 2025년 1월 9일
배송일 : 2025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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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곰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500g, 홀빈
소비기한 : 2026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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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여러번 재구매 해서 먹어본 제품인데요

특정 커피를 선호하시는게 아니라면 가성비에 품질도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원두는 G2등급으로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G4등급에 비해서 조밀도가 좋고 맛과 품질이 좋은편입니다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년으로 표기가 되구요

24년도 11월 22일에 포장한 제품이지 싶습니다


커피 원두는 에티오피아산 100%로 다른 원두와 섞지 않았고 해발 1700미터 이상의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품종입니다

신맛과 쓴맛이 공존하는 아메리칸 로스팅 단계로 미디엄정도 로스팅이 된 제품이라 보입니다

어느정도 산미가 있고 템핑만 잘 한다면 쓴맛보다는 신맛과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커피입니다

일반적으로 포장된 제품과 비교했을때 로스팅이 최근이라 그런지 크레마도 적절히 올라오고 향이 좋았습니다



직접 구매해서 먹어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작성했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한번 꾹 눌러주세요~~감사합니다
5
2025.01.10 17:14
곰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500g 홀빈(분쇄안함)은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예가체프 원두로, 그 독특한 향과 깔끔한 맛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특히 직접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리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선택입니다. 이 원두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지역에서 재배된 것으로, 풍부한 과일향과 꽃향기가 특징입니다. 이제 이 제품의 장점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가성비: 500g 대용량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가격 대비 많은 양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두를 직접 구매해 분쇄하고 커피를 내리는 과정에서 더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카페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입니다.

두번째, 품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고품질 원두입니다. 그 독특한 산미와 과일, 꽃향이 조화를 이루며, 한 모금 마실 때마다 깔끔하고 상쾌한 뒷맛이 느껴집니다. 커피의 밸런스가 뛰어나고, 원두 본연의 고급스러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번째, 향미: 예가체프 원두의 가장 큰 매력은 특유의 과일향과 꽃향입니다. 특히 신선하게 볶아낸 원두일수록 그 향이 강하게 느껴지며, 신선하게 원두를 갈아 커피를 추출하면 더 깊은 향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내릴 때 퍼지는 향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네번째, 다용도성: 이 제품은 홀빈(분쇄되지 않은 원두) 상태로 제공되므로, 자신의 기호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핸드 드립, 에스프레소 머신, 프렌치 프레스 등 다양한 커피 추출 방식에 맞게 원두를 갈아 사용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신선함 유지: 홀빈 상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분쇄된 커피보다 더 오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용 시마다 원하는 양만큼만 분쇄해 사용하면 커피의 신선한 맛과 향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습니다.

결론: 곰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500g 홀빈은 가성비, 품질, 향미, 다용도성, 신선함 유지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커피 애호가라면 이 제품으로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커피 향과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5
2024.09.23 14:45
구매일 : 2024년 6월 1일
배송일 : 2024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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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곰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500g, 홀빈
소비기한 : 2026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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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했던 같은 제품중에 가장 소비기한이 긴 제품이네요
제조일이 표기 되지 않아서 소비기한이 1년인가 보다 생각했는데 제조일 기준으로 2년인것 같네요



** 제품특징 **
1. 에티오피아 원두

2. 아로마밸브 - 외부 산소의 유입을 막아 신선도를 유지

3. 질소 충전 - 원두 포장시 공기를 빼고 질소 가스 넣어 산화를 최소화

4. 알루미늄 코팅 - 빛으로부터 변질을 막기위해 알루미늄 코팅이 된 포장백을 사용

5. 믿을 수 있는 HACCP인증

6. 커피 등급 - G2



** 구매 & 먹어본 후기 **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즐겨 마시는데 집에서 먹었을때 좋은 퀄러티를 내는 커피여서 재구매 했습니다

한달에 500g한봉지 소모가 되었네요

하루 2잔 기준으로 샷 1번씩 넣어 마시고 있어요

등급이 낮은 G4커피를 마셔보니 G2등급의 커피 맛이 확 와닿더라구요

그라인더로 갈았을때 G4등급의 커피는 원두가 일정하지 않아서 그런지 커피가루가 주변으로 좀 튀더라구요

G2등급의 커피는 그라인더에서 날리는 커피가 많이 없었습니다

1봉지 값이면 바깥에서 3잔 마시는 값으로 한달동안 마실수 있는 양이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가격대비 맛이 좋고 밸런스가 좋아서 만족하는 커피입니다


직접 구매해서 먹어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작성했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한번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5
2024.06.03 14:15
구매일 : 2024년 5월 6일
배송일 : 2024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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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곰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500g
소비기한  : 2026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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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구매해서 바꿔가며 먹어보는데 얼마전에 구매했던 커피가 너무 맛이 없어서 계속 이제품으로 마시고 있어요

좀 지겨워지면 또 바꾸겠지만 이번에는 재구매했습니다



** 제품특징 **
1. HACCP인증

2. G2등급 원두

3. 미디엄 로스팅

4. 에티오피아산 100%



** 구매 & 먹어본 후기 **
맛이 조화로워서 크게 호불호가 없을 커피 맛 입니다

주로 예가 체프를 마시는데 한번씩 다른게 맛있나 하고 구매해서 실패해 본적이 있어서 재구매 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다른 원두 구입을 하지 않고 바로 재구매 했습니다

에티오피아산 100% 에 고급진 G2등급이라 맛이 일정하고 고소합니다

어느정도 산미는 있지만 강하지 않아서 무난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입니다

미디엄 로스팅 되어있어 커피탄맛이 적은편이에요

500g단위로는 적당한 가격인것 같아요, 일반적인 G2등급의 예가체프는 가격대가 꽤 비싸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에요

밖에서 한잔에 천오백원부터 7천원까지 다양하게 있지만 집에서 내려마셔서 가성비로 따지면 고급커피를 저렴하게 마신다고 생각하고 구매하고 있어요

500g원두 기준으로 성인 2명이서 하루 1~2잔정도 마시면 한달에 한번정도 구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직접 구매해서 먹어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작성했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한번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5
2024.05.07 12:36
일단 사진 순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원두의 크기가 고르게 되어 있어서 선별을 잘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로스팅한 색상이 고른 것을 보니 로스팅도 큰 문제 없는 것 같고요
진한 브라운 색상이 딱 좋아요

일단 커피이기 때문에 케바케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고요
저는 케맥스에 핸드드립으로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필터가 잡맛을 잘 걸러내주기 때문에 부드럽게 커피를 내리는 분들에게 좋아요

1. 커피는 칼리타 제품으로 그라인딩했고요 기계가 좋긴 하지만 와이프와 둘이 마실 때는 핸드밀이 더 향이 잘 나는 것 같아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조금 거칠게 갈아서 내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원두를 꺼낼 때와 그라인더로 갈 때 향이 확~ 퍼지는게 꽃향처럼 납니다. 이건 합격!!

2. 커피에 뜸을 들일 때 로스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커피는 빵처럼 확~ 부풀어오릅니다.
로스팅 후 최소 3~4일 정도 되어야하고 30일이내에 커피를 소진하는 것이 좋은데
신선한 것 같아서 좋네요 유통기한이 긴~ 제품의 경우 빵처럼 부풀어오르는 것이 적습니다.
로스팅 할 때 만들어진 가스가 다 빠져나갔기 때문이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3. 전체적으로 고른 빛깔을 내면서 커피를 추출합니다. 끝!

맛을 보자면 꽃향처럼 나는 부분이 있고요 산미가 있습니다.
식으면 산미가 조금씩 더 강해져요

예가체프를 마셔보셨으면 아실꺼에요~^^

딱! 그맛에 신선함이 있어서 빵처럼 부풀어오르면서 커피 향이 집안을 채워줍니다.
이맛에 핸드드립 하는거죠

제가 주문해서 마시는 커피는 1kg에 5~6만원 정도하는데
500g에 만원이라니.. 거저네요.. 곰곰 커피 종류별로 다 맛봐야겠습니다.

향 ★★★★★
맛 ★★★★
산미 ★★★
가격 ★★★★★
신선도 ★★★★

마음의 안정 ★★★★
분위기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4
2019.11.26 23:12
구매일 : 2024년 4월 3일
배송일 : 2024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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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곰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500g 1개 홀빈
소비기한 : 2026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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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루에 한 두잔은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어서 좋은 원두를 찾아 마시고 있어요

이 제품은 여러번 구매했던 제품이고 한번씩 다른 제품을 구매해서 마시고 있는데 지난번 타사 제품을 구매해서 맛이 별로여서 다시 이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 제품 특징 **

1. HACCP 인증 제품

2. 아라비카 생두 사용

3. 커피 등급 G2 (G1이 가장 좋고 G4등급이 가장낮음)

4.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커피로 조밀도가 좋음

5. 로스팅정도 - 미디엄 (신맛,쓴맛,독특한 향이 공존하는 단계) // 아메리칸 로스팅



** 구매 & 마셔본 후기 **

지난번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는 타사 제품의 원두를 1kg짜리 예가체프로 구매했는데 맛이 그닥여서 예가체프도 다같은 맛이 아니구나를 절실히 느껴서 다시 이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원두의 등급이 G2여서 고급커피에 속하는 생두를 사용하여 로스팅한 제품이에요

구매일 기준 생산일이 비교적 최근인것 같습니다.

이제품은 생산일로 2년간 소비기한을 적어놓은 것 같더라구요

원두의 품질이 좋아서 포장을 오픈해 보면 고소하면서도 달큰한 향이 느껴집니다

커피 홀빈 상태가 깨지거나 모양이 들쑥 날쑥 하지 않고 일정한 편이에요

매끈하면서도 미디엄 로스팅이다 보니 적당히 구워진 갈색빛 입니다

그라인더에 갈아져 나와도 향이 좋고 탬핑후 커피를 내려보면 크래마가 두껍게 나오는 편이에요

500g에 이정도 가격이면 가성비가 좋은듯 합니다

밖에서 커피 3잔값에 하루 2~3잔 정도 마시면 1개월은 족히 마실 수 있는 양인듯 합니다

개인적 입맛으론 신맛과 쓴맛이 조화로운 맛이라 계속해서 구매하지 싶은 커피입니다


직접 구매해서 마셔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한번 꾹 눌러주세요 ^^ 감사합니다
5
2024.04.05 19:59
저는 상품평에 있는 분들처럼 전문가가 아니라서 지극히 비전문가적 의견인거 참고 하세요. ^^ 저처럼 필터방식으로 마시는분들께 도움될것 같아요.

저는 커피를 필터방식으로 마시는데요. 내려마시는 커피요.
원두는 주로 스타벅X나 엔젤리X스거 사서 먹거든요.
왠지 커피는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망할거 같아서... 예전에 주문한 커피가 잘 모르는 제가 마셔봐도 정말 이상했었거든요.

헌데 이 커피는 상품평이 좋길래 무엇보다도 가격이 커피숍에서 사는 커피의 절반가격도 안되니 믿져야 본전생각으로 구입했어요.

구입하기전 찾아보니 같은 제품명에 G1, G2, G3 이렇게 나뉘어 가격이 다르더라구요.
뭔가 찾아봤더니 G=grade이고,
원두 300그램 기준으로
불량 원두가
0~3개가 나오면 G1
4~12개는 G2
요런식으로 불량 원두가 많이 나올수록 등급의 숫자가 높아지는거더라구요.

해서 저는 G2도 충분하다 생각하고 구입했어요.
전 커피맛을 기가막히게 구분할수있는 능력이 없거든요. ㅎㅎ

그리고 집에서 저처럼 필터커피 마시는 분들...
집에 커피 그라인더가 없으셔서 훌빈 원두 잘 안사실거에요.
저도 그래서 이거 주문하기전에 분쇄된거 검색했거든요.
헌데 걱정은 노노노!!!
스X벅스가면 갈아줘요. 공짜로요. 전 가는김에 아아주문하긴했는데 주문 안하셔도 갈아주신대요. (다른데는 아직 안물어봐서 모르겠어요.)
대신 개봉하지 않은것/유통기한 지나지 않은것/원두향이 진하지 않은것 예를들어 헤이즐넛
요 조건만 충족되면 갈아주네요.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맛!!!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500그램 한번에 다 갈아서 왔거든요.(그때그때 갈아마시지 않음)
헌데 차에서 커피향기가 진하게 나는것이 너무 좋아서 얼른 집에 오자마자 내려서 한잔 마셨어요.
저번주에 스타X스 케냐샀는데요. 저거 탄맛이 많이 나는데
이건 그거보다 덜나구요. 다른분들이 신맛이 난다는데 강하지 않은 신맛이에요. 구수하기도 하구요.
제 입맛엔 너무 만족이네요.
참고로 제조 일자는 4월 21일이에요. ( 5월16일 배송됨)
원두는 개봉하기전에 스타벅스에 넘기는 바람에 원두에 기름기가 돌았는지 어쨌는지는 몰라요. ㅎㅎㅎ(로스팅한지 오래되면 기름기가 돈다고 하네요.)

어쨌든 전 가격대비 최고!!!
다음에는 다른 맛으로 재구매 할거에요.
5
2020.05.16 21:08
탕비실 막내는 맛있는 커피를 찾아야되는 '사명'이 있어요.
오늘도 저렴하면서 맛있는 커피가 없을까~찾다가
쿠팡 대표브랜드 곰곰 에티오피아를 구매해봤어요.
예전에 곰곰 브라질 커피를 구매해봤는데 아주 저렴하면서
원두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감동했던 기억이 있어요.


▷가격
곰곰시리즈는 혜자로운 가격이 특징이예요.
타사대비해서도 훨씬 저렴해요.
특히, 커피많이 마시는 사무실에서 가격부담없이 막 먹기 아주 좋아요!

▷배송상태 및 포장
배송이 훼손없이 안전하고 빠르게 왔어요!
원두는 특히 개봉 후 부터 산화(?)가 시작되서 향과 맛이 사라지는데
곰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아로마 밸브를 사용하여 외부 산소유입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마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것같아요.
유통기간도 2025년으로 아주 길어서 좋아요.(물론 그전에 다먹어버리겠지만요^^)

▷품질
워낙 저렴한 가격이라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상품이 너무 좋아서 깜짝놀랐어요!
회사에서 마시려고 주문했는데 기존에 납품하는 업체(전문 로스팅업체 커피) 원두와 비교해도
곰곰 에티오피아가 훨씬 품질이 좋았어요.
원두에 윤기가 나야 좋은원두라고 들었는데 곰곰 에티오피아는
윤기는 별로 나지 않았어요.
하지만 타브랜드(폴바셋, 테라로사) 원두도 윤기가 안나는데 맛이 너무 좋아서
윤기=맛은 잘못된 정보였던거같아요 ㅎㅎㅎ
딱 개봉하자마자 고소~한 향기가 진동합니다.
회사에서 왠만한 브랜드 커피는 다 먹어본것같은데 가격대비 너무 좋아서 가성비 1등 주고싶어요.

▷맛
보기좋은 상품이 먹기도 좋다고 했던가요 ㅎㅎㅎ
역시 윤기가 흐르고 향이 좋아서 직접 내려먹으니 더 좋았어요.
에티오피아는 살짝 산미가 있어요~
산미가 많이 있지는 않고 살짝있어서 좋아요.
산미가 살짝 있으면 끝맛이 달달하게 느껴지는데 에티오피아가 딱 그래요!
처음엔 크리미하고 뒤엔 진하면서 고소한 커피자체의 풍미가 느껴져요.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집니다.
감귤향이 난다고 했는데 진짜 달콤한 맛도 살짝 느껴져서 좋았어요~
미국 맥널티 커피와 콜라보했다고 하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가성비 1등 곰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커피! 꼭 드셔보세요~강추합니다^^

제 솔직리뷰가 도움이 된다면 '도움이 되요' 부탁드립니다!
5
2024.03.04 17:04
☆구매후기☆

겨울이 되다보니 커피를 자주 마시게되는데
특히 사무실에 직원 중 한분이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계시면서 직접 커피를 갈고 내리고 하면서
커피 타주고 마시는게 루틴처럼 되면서
커피원두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가지고 있던
커피원두가 거의 떨어지면서 이번에 제가
구매를 하나 해주고싶어 찾던 중 이 원두를
찾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배송은 하루만에 도착하였고
비닐형 택배로 배송되었습니다.
내부 파손이나 훼손등은 없었고 내부에도
비닐형으로 자체 봉지로 구성되어있어
문제 없었습니다.

겉표면에 찾아봐도 별도의 로스팅 일자가
기록된 부분이 없어 얼마나 지난건지 확인할 수
없어 아쉬웠고 다른사람들 리뷰를 읽다보니
소비기한에서 2년정도를 뺀것을 로스팅 일자로
유추하여 계산한다고 하여 동일하게 비교해서
유추해보니 로스팅 기한이 작년 11월경으로
로스팅 기한은 좀 지난 제품으로 보였습니다.

개봉 당시에는 내부 원두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마른듯한 모습이라 그저 그랬는데
오후에 식사 후 커피를 마시기위해 원두를
가는데 향이 상당히 강하고 깊었으며
고소한 향이 나는게 좋았습니다.

이후 커피를 마셨을때는 저는 크게 기존 커피와
다른 점을 찾긴 어려웠고 저에게 커피는 다
쓴것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만족하는듯
했습니다.

저도 우선 향이 좋아 일부를 더 갈아달라고 해서
자리에 두고 방향제처럼 쓸 예정인데
원두 갈때의 향은 정말 좋습니다.
커피맛도 크게 다르지 않다보니 이 제품에 충분히
만족스러움을 느낍니다~!
커피향에 민감하시거나 좋아하시는 분은
이 제품도 괜찮을듯 합니다~!

제 리뷰가 이 제품을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거나
이 제품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리뷰 아래 도움이 돼요 체크한번 부탁드립니다~!
5
2024.01.10 18:44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아주 만족해요!

전 매일 커피를 마시는걸 좋아해요
정말 한겨울이 아니고서야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아침에 마셔야
하루를 시작할수있어요 ㅎㅎ

집에는 필립스 커피머신을 사두고
매일 2샷씩 내려서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먹어요

글서 분쇄안된 원두 1kg 한번 사면 금방먹더라고요
곰곰 콜롬비아 블렌드 원두를 먹어보고 괜찮아서
이번엔 곰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사보게 되었어요

이건 1kg이 아니라 500g 인데 가격이 크게 차이나진 않아서
다른 곰곰 원두보다는 비싸요

그래도 원두가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라
카페에서 원두를 사면 200g에 만원 넘게 파니까
이 정도 가격이면 훌륭해요

오자마자열어보니 원두가 갈색빛이고 기름 지지 않았고
커피향이 너무 좋았어요
원두 수입업체는 맥널티라 그런지
원두 품질은 꽤 괜찮다고 느꼈어요

어떤 저렴한 원두는 첨부터 기름 잔뜩끼고 일주일 지나면
탄향에 기름기 가득하고 쩔어서 별로인데 ..

곰곰 원두는 콜롬비아도 그랬지만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도 기본에 충실한 원두같아요

아침에 큰 텀블러에
얼음가득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먹으니
콜롬비아보다는 약간 산미가 있는데 엄청 약하고
적당한 쓴맛이 느껴지고 부드러워요ㅋㅋ

따뜻한 커피로 먹어도 마찬가지에요

만약 커피 맛에 좀 예민하다면 평범한 커피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저처럼 커피 맛에 예민하지 않으면서
무난하게 기본의 커피를 매일 마시는 분들께는 추천해요

다만 젤 아쉬운점은
지퍼나 잠그는게 없어서 대용량원두인데 보관하기 안좋아요
커피는 공기에 접촉하는게 정말 안좋아서
오픈하면 최대한 빨리 먹어야해서 밀봉이 중요한데
밀봉집게로 따로 집어주어야 해요

하지만 무난하게 커피를 즐기기에
특별한 단점이 없는 정말 괜찮은 원두라
다른 지역 원두도 구매해보고 싶어요~~~
5
2023.10.06 22:20
구매일 : 2023년 8월 11일
배송일 :2023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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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곰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커피(홀빈) 500g
gomgom X McNulty

소비기한 : 2025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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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매일 1~2잔은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는데요

밖에서 마시는 커피는 최소 한잔에 2천원부터 비싸게는 만원까지하네요

고물가 시대에 좋은 커피를 내려 마실려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커피를 진하게 마셔서 투샷에 물은 120미리 정도만 넣어서 마셔서 원두 소모량이 많았는데 지금은 1샷에 물 120미리 넣어서 아이스로 마시고 있어요

쓴맛이 적고 약간의 산미가 있지만 호불호가 없을 고급진 맛이라고 생각되는 원두입니다

커피 품종중에서도 고급 커피에 속하는 예가체프,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조밀도가 강한 원두를 사용하여 커피의 귀부인이라는 호칭도 받는다고 합니다.

바리스타 공부를 하고 있다보니 그동안 무심코 마셨던 커피 맛이 이래서 조금씩 달랐구나 알게 되어 더욱 관심있게 마시고 있어요

예전에 비해 커피 원두값도 많이 올랐지만 바깥에서 마시는 커피에 비해 저렴하고 고급져서 되도록이면 집에서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커피원두 알갱이가 균일하고 크기가 크고 알갱이가 매끈하게 윤기가 있어요

로스팅은 미디움과 다크 중간정도 되는 색감과 맛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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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산 커피원두 재배 특장점

커피의 원산지라고 알려져 있고 보통 아라비카 종을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커피 원두 100% 에티오피아산 이라고만 표기 되어있네요

에티오피아는

재배고도가 평균적으로 높은 편이고 산악지대, 산맥, 구릉 등 다양한 지형과 함께 고도가 낮은 곳은 연평균 15도, 높은 곳은 30~50도 가량으로 온도 편차가 큰 편이고,

평균 재배 고도는 1,300~1,800m,
연강수량 1,500~2,000mm로 커피 재배에 적당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토질은 약산성으로 어두운 색이며 유기농법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좋은 토질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

에피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 세 번째로 많은 양의 커피를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약 25만 톤 정도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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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커피 원두를 구입해서 마시다가도 다시 찾을만큼 맛과 가성비는 좋은것 같아요

품종이 좋고 맛과 향이 좋아서 재구매 하고 있습니다.
5
2023.08.12 14:52
로부스트 싸다고 홀빈사서 먹었는데
너무 숭늉맛만 느껴지는거임.
입체감도 없고 무미에 가까운 숭늉...

요번엔 입안에 고급 원두 좀 집어 넣고자
이것저것 찾아보는 와중에 찾게 된
요 곰곰 예가체프

케나 AA와 예가체프 고민하다가 요걸 골랐는데
무엇보다 곰곰 껄 사게 된 이유가
광고에 미디엄 로스팅이라고 되어 있어서임

걘적으로 타닌의 쓴맛보단 원두 자체의 산미를 즐기는 입장인데
대다수의 제품들이 시티이상의 로스팅이라서 너무 찾기가 힘들었음.
쟈x가 맘에 들긴하는데 500구람씩 팔지는 않고...
그런 와중에 곰곰이 예가체프를 미디엄?! 이건 참지 못하고 픽함

로스팅은 일자는 소비기한으로 유추가 가능한데
작성자가 받은건 25년 7월 7일이니 대충 23년 7월 7일 정도에 로스팅 한게 옴
최적의 품질인 로스팅 후 3주가 지났지만, 질소 충전이라서 뭐 그러려니함
유통과정 생각하면 못 참을 건 없죠. 이걸 감수 못하면 내가 로스팅해야함;;

암튼, 날짜보고 개봉했는데...윙??
미디엄이라며...아무리 여러번 봐도 미디엄이 아님
집에 있는 시티 로스팅한 로부스타랑 비교했는데...색 비슷하쥬?
이거 시티 정도임 하...내래 하이정도라도 이해하는데
거의 시티-풀시티 정도 로스팅임
사기당한 기분임.

500구람에 이가격이고 시티 로스팅이면 이걸 왜 삼?????
이미 배는 갈랐으니...쩔 수 없지...

비싼 원두이니까 커피 머신으로 쥐어짜서 먹기보단,
걍 콜드브류 해먹기로 함.
그래도 예가체프라고 향은 좋네여. 지독할 정도의 원두향과 꽃향이 즐겁게 하네여
우려낼때 나오는 원두향이 거실에 가득참. 아로마 테라피가 따로 없음

맛은 뭐...예가체프 맛이고 걍 시티로스팅이라서 산미보단 타닌맛이 좀 강하네여
대신, 로부스터 먹다가 요거 먹으니까 선녀긴 함.
산미도 나름 돌기에 산듯해서 걍 아메리카노로 먹어도 맛있음
하...로스팅만 약하게 했으면 완벽한데
왜 미디엄이라 해놓고 시티로 태우냐고요...
원두가 아깝네

암튼 시티 로스팅한 예가체프임
먹을 사람은 드삼
3
2023.07.26 20:47
곰곰 예가체프 -500g

첫 커피머신 구매하고 곰곰원두 콜롬비아 블랜드로 입문하고 , 그담에 구매한 곰곰 예가체프 원두에여

괜찮아서 재구매하려했는데
곰곰 원두 다 어디간거에여..!?
다 품절이네요

무슨 원두를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검색해보니
예가체프를 많이 추천 해주시더라구요
여름이라 산미가 느껴지는 가벼운 예가 체프를 샀는데 결과적으로 대 만족 이였어욮

곰곰 콜롬비아 블랜드는 1kg, 콜롬비아 블랜드와 비슷한 가격이지만 예가체프 원두는 500g 그람대비 비싸요
확실히 무난한 블랜드 보다는
예가체프는 자기 색이 있네요
산미가 약간 느껴져요
가벼워요
여름에 딱 좋은 커피에요

미디엄 로스팅으로 원두색이 연하고 많이 쓰지않고 적당한 바디감이 있어요

원두는 개봉하면 빨리 먹어야하는데
500g이라 원두 맛있을때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하루에 6샷은 내려먹으니
2주안에 거의다 먹어지네요

확실히 개봉한날 첫 커피가 젤 맛있고
점점 맛없어져요 ㅠ
맛이 많이 변하지 않게 원두 보관을 잘해야해요
공기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밀폐해서 보관해요

곰곰원두 졸업하고 이제 스벅으로 갈아탔는데요
확실히 스벅원두에 비해 곰곰원두는 무난-한 느낌이에요

제가 처음 원두에 입문 할때 부담없이 무난하게 맛있게 커피를 즐긴것 처럼
입문용으로 좋을거 같아요
이리저리 원두 바꿔 가면서 커피 내려 먹는 게 재밌어요
원두 로스팅에 따라 생두에 따라 커피맛이 달라지네요

재입고 되면 다시 한번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5
2022.10.02 00:57
❤️❤️ 전세계 다양한 커피 생산지로 부터 공급받은

아라비카 생두를 사용합니다 ❤️❤️❤️


⭐️ 2022. 7. 1 주문

⭐️ 2022. 7. 2 로켓배송

⭐️ 제품명 : 곰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 내용량 : 500g

⭐️ 식품의 유형 : 커피

⭐️ 원재료명 및 함량 : 커피원두 100%(에티오피아산100%)

⭐️ 카페인 유형 : 카페인

⭐️ 원두 타입 : 홀빈

⭐️ 원두 / 생두 명칭 : 예가체프

⭐️ 원두 / 생두 등급 : G2

⭐️ 보관방법 : 습기 및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온에 보관

⭐️ 제조자 : 한국맥널티(주)

⭐️ 유통기한 : 2024. 6. 16 까지


커알못이라 처음 커피 홀빈을 구매할 때는 쿠팡을 이러 저리
둘러 보다가 쿠팡하면 믿고 구매하는 곰곰 브랜드라 곰곰 콜롬
비아 블렌드 원두커피를 구매 했었죠

아로마 밸브에서 나는 커피향 부터 먹어 보기도 전에 맛있는
커피겠구나 했는데요

역시나 향 만큼이나 맛이 좋은 커피라 1 Kg 을 언제 다 먹지
했는데 한달안에 다 먹고 또 재 구매할 정도로 맛이 좋은 커피
였는데요

이번엔 다른 커피맛을 보고 싶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구매
해 봐요

여러 후기에서 산미가 있는 커피라는 말들이 있어 좀 망설이긴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원두를 많이 볶아서 탄 맛이 나는 커피와 또
산미가 있는 커피는 좋아하지 않거든요

생각 보다는 산미는 이 정도면 괜찮은 정도 였고요

구수한 커피 맛도 괜찮았지만요

콜롬비아 블렌드 원두커피가 좀 더 맛이 좋은거 같아요

계속 품절이라 구매를 못 하고 있네요


신맛과 쓴맛 독특한 향이 공존하는 단계로 아메리칸 로스팅
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로스팅 포인트가 미디엄이라 쓴 맛이
덜 하고 구수한 맛이 나는 커피라 맛은 나름 좋은거 같아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는 해발 1,700미터 이상의 매우 높은
예가체프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커피로 같은 종에 비해 조밀도
가 강한 편이라 해요

가장 세련된 맛을 가졌다고 하여 커피의 귀부인 이라는 호칭을
받고 있는데요

블루베리, 쟈스민의 빼어난 향과 오렌지 잼의 맛이 느껴지는
커피입니다


맥널티 커피는 좋은 생두에서 시작하는데요

커피 산지 농장 및 다국적 농산물 트레이딩 회사들과의 네트
워크 구축으로 양질의 커피를 직접 소싱합니다
4
2022.08.16 22:59
커피를 좋아하는 1인입니다

전에 한동안 예가체프에 빠져서 먹다가 다른것 먹다가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잇어요

일단 상품평이 좋고 예가체프커피 자체가 맛있어서 구매했는데
정말 잘 구매했네요

원두를 열었더니 초콜릿향과 고소한향이 풍기네요
구수한 커피보다 좋아요

원두도 깨긋하고 깨진것 없이 잘왔어요

전에 갓구운 로스팅으로 됀걸 먹었는데 탄맛이나서 너무 안좋았어요
그런데 이건 부드럽고 초콜릿향이 풍미가 있어요

커피가 진한 편이고 뜨거울때는 신맛을 못 느끼지만
식을수록 신맛이 강하고 단맛도 많이 나내요

뜨거울때는 뜨거운데로 식었을때는 식은데로 맛있어요

냉커피는 뜨거운 커피랑 다르게 색다르네요
아들은 냉커피가 더 맛있고 풍미가 난다 하네요

딸내미는 커피를 잘안먹는데 이거 무슨 커피냐고 물어보고
쿠키랑 먹으니 맛있다고 하네요^^

딸램때문에 한동안 이것만 먹어야할것 같네요

정말 부드러워서 목넘김이 좋아요
먹고 나면 뒷맛이 부드럽고 달콤한 향이 나요

원두보관은 지퍼팩에 먹을 만큼 소분후에 밀폐락에
넣어서 실온 보관하면 원두맛이 오래 보존돼요

커피 전문점에서 먹은 커피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구수한 커피보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커피가 더 맛있는듯 하네요

커피가 맛있으면 한가지만 먹는 습관이 잇었는데 요즘은
다양한 종류를 먹어보고 제 입맛에 맞는 커피를 몇개 골라서
먹으려고 하네요

이건 500g이라서 1kg보다 양이 많지 않아 좋으네요
이건 나중에도 계속 구매하고 싶은 커피네요

효능- 당뇨예방, 치매예방, 노화방지, 피로회복개선,소화기능개선
5
2022.05.29 12:37
저번에는 콜롬비아 블랜드로 구입해서 아주 잘 마셨습니다
콜롬비아 블랜드는 대용량이고 향미도 적당하고, 산미도 적당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아주 무난했습니다. 콜롬비아 블랜드는 원두는 이런 맛이구나를 느끼는 기본적인 맛이랄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좋아하는 예가체프의 맛을 한번 보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원두는 크게 윤이 나지는 않았지만
커피 그라인더에 갈아보니 고소한 향이 진했어요. 뜨거운 물을 부어서 내려서 맛을 보니 산미가 강하지도 않고,
고소하고 풍미가 확실히 콜롬비아 블랜드보다 강합니다.

저는 중간정도의 굵기로 가는 편인데, 일전에 예가체프의 맛에 반해서 주문하게 되었거든요. 솔직하게 말하면 예가체프가 혼합된 블랜드였어요
전 산미가 강한 커피를 선호하질 않아서 제입에는 딱이에요. 조금 더 진했으면 했지만, 원두의 양을 조금 더해서 그라인드로 갈아서 마시니 풍미가 더욱 깊어져서 좋아요. 그리고 약간의 꽃향기랄까요, 그런향이 느껴졌어요. 내 코가 잘못되었나. 마실때마다 맡아보니 은은하게 꽃향기같은 잔향이 느껴져서 의외로 좋았습니다

다 마시고 나면 케냐AA를 맛보아야겠어요. 그전에는 카페에서 소량씩 비싸게 사서 먹었는데, 이제는 이곳에서
저렴하게 대용량의 원두를 사게 될것 같아요.

커피 마시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서 행복해집니다. 그라인드로 원두를 넣어서 갈때, 짙은 커피향에 취해서
저절로 콧노래가 나옵니다.
커피 마시는 사람은 다 알죠 이기분

이제는 인스턴트 커피 못마실것 같습니다

역시 커피는 핸드드립이 최고입니다. 커피는 마실때마다 즉시 원두를 갈아서 마시고 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커피가는 건 포기할수 없어요. 미리 갈아버리면 향이 날아가서, 즉시 갈아서 마셔야
신선한 향과 깊은 풍미를 느낄수가 있어요.

저번에 1kg을 구매해보니까 몇달동안 마시는 것 같아 너무 길어서 지겹기도 하고, 처음 마셨을때랑 마지막
마셨을때의 향미가 달랐어요.

그래서 500G 씩 주문을 해야겠어요

일주일정도분을 밀폐용기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지퍼팩 그대로 완전밀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다 소진할때까지 즐거운 커피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예전에 인스턴트 커피마실땐 아침에는 설사하고, 저녁에 마시면 잠이 안왔는데,.
참 신기하게도 원두를 마시고 난후 그런 증상들이 다 없어졌어요
전 아침에 커피마시면 설사해서, 커피 알레르기인줄 알았어요 ㅎㅎㅎ

저녁에도 원두는 마셔도 잠이 솔솔오는게 참 신기해요

검색해보니 그런것도 있더라구요, 아무튼 안좋은 증상들도 다 없어지고 원두커피만 마실것 같습니다

4월7일에 벌써 절반을 마셨네요
곰곰 커피 종류대로 마셔봐야겠어요
5
2022.04.08 01:05
제가 커피 초보자에요. 커피숍가서 마시는거 좋아하지 집에서 해봐야 믹스 커피 타먹기 아니면 티백커피 내려먹기 정도하는 정말 초보자인데 어쩌다가 커피머신이 생겼어요. 그런데 이게 그라인더가 딸려있어서 커피콩을 갈아서 내려서 먹는 거더라구요. 와 완전 초보자인 저에게 알맞은 커피가 무엇일까.. 그리고 커피를 매일 한잔씩 먹었을때 몇그람을 사야 신선도를 유지하고 끝까지 잘 마실수 있을까 여러가지 후기를 구경하다가 이걸 선택하게 되었어요. 후기를 보고 구매를 하는 거다보니 정말 맘이 왔다갔다 엄청했는데요. 어떤 분의 후기에서 초보에게도 좋고 500그람이라 오래두고 먹지 않아서 신선할수있고 맛도 좋다고 그걸보고 그냥 바로 선택한게 곰곰에티오피아 예가체프G2네요.
G2가 뭘까 궁금했는데 콩에 몇개당 들어있는 불량의 수라고 하더라구요. 후기보고 아주 정말 공부 제대로 했습니다.
일단 커피를 개봉했는데요 향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유통기한이 24년 3월 20일까지더라구요. 언제 볶은건지 잘 모르지만 기한이 엄청 많이 남아서 좋았어요. 약 2년 남았더라구요. 어차피 개봉하면 1달 안에 먹는게 좋다고 하니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커피머신에 콩을 싹 넣어주고 나머지는 찝게로 잘 찝어 놓았습니다. 커피콩도 적당히 이쁘게 잘 볶아있고 그라인더에 커피가 갈려나와서 잘 눌러주었는데 와 너무 향이 좋아서 집이 커피숍이 되는줄알았네요. 커피콩 저같은 초보에게도 아주 고급처럼 느껴졌습니다. 완전 추천합니다. ^^
5
2022.05.09 18:01
곰곰 원두커피 구매후기입니다






원두를 갈아서 먹는걸 좋아해서 이거저거 종류대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곰곰 제품 먹어보니 향도 좋고 오랫동안 유지가 되고 맛도 좋아서 새로운걸로 구매 했습니다.


향이 은은하고 좋습니다. 맛을 보니 엄청 맛있는건 아니고 먹을만 합니다. 이정도면 나쁘지는 않네요.


적당량의 카페인은 각성 효과도 있고, 일정 부분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여러 가지 부작용도 있으니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카페인이 몸에 들어가면 뇌에서 연쇄반응을 일으킴으로써 뇌신경 세포 손상을 억제하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집중력과 기억력도 향상시키고, 지방산 분해를 도와 에너지 소비량을 평소보다 증가시켜 줍니다.





~~~~~~~~~~~~~~~~~~~~~~~~~~~~~~~~~~~~~~~~~~~~~~~~~~~~~~~~~~



카페인 성분은 우울증·당뇨병·간암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술 마신 후 간 손상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성인의 경우 하루에 원두커피 네 잔 이상 마시면 카페인 일일 최대 권고량을 초과하게 됩니다.


하루 적당량의 카페인 섭취는 건강에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습관적으로 자주 마시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적당하게 마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건강에도 좋치만 원두 향이 좋고 원두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300미리 정도 먹고 있는데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커피를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원두를 갈아서 먹기도 하고 캔커피를 먹기도 하는데 원두도 있어야 해서 구매했는데 가격대비 양은 작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4
2020.10.06 17:46
*커. 알. 못한테 갑자기 커피 머신이 생겨 유명한(?) 커피 원두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상세한 커피 원두 후기는 다른 후기를 참고해 주세요!!

구매동기?
커피 머신을 사용하기 위해 커피 원두 검색 후 판매량 순으로 하니 곰곰이 가장 인기가 많았어요ㅋㅋ
곰곰 원두커피가 2가지 중 이것을 구매한 이유는.. 커피 원두는 1달 안에 먹는 게 가장 좋다는 후기를 보았기 때문이에요.. 1kg는 1달 안에 힘들 것 같아.. 500g 구매했어요!

보관방법??
처음에.. 저도 그냥 밀봉 집게로 이용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욬ㅋ
1. 지퍼백에 보관 (공기 최대한 없앨 것)
2. 밀폐용기에 보관

저는 잠시 지퍼백에 보관했다가.. 다 x 소에서 유리병을 구매해서 옮겨 두었어요!
다 x 소에서 800ml 2병 구매했더니.. 1병 반 정도 되었어요!
사진은 1병만 가득 차 있는데.. 사진 찍는 것을 잊고 열심히 커피 머신을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커피 머신에 있는 원두 제외 남은 커피 원두입니다... ㅎ

맛? 향?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커. 알. 못입니다..
옛날에는 아메리카노 한 모금도 못 마시다가 여러 시험기간을 거치면서 아메리카노 어느 정도 마시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브랜드 별로 커피 비교할 줄 모르고 그냥 마시는 편입니다,,
저의 후기는..
맛은,, 약간 시다? (검색해 보니 이것을 산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ㅎ)
그리고.. 향이 진짜 좋다!! 향은 원두커피 개봉하자마자 우와! 소리 나올 정도로,, 진짜 좋아요!

재구매?
커. 알. 못인 저는 다양한 커피를 원두를 체험하고 싶기 때문에.. 아직은 재구매 의사가 없어요! ㅎㅎ
현재 곰곰 예가체프 원두는.. 향이 매우 좋은 원두 정도..
다양한 커피 원두 체험 후에도.. 재구매한다면 그때 자세한 후기 남길게요!
5
2022.06.13 14:22
지난번 산토스 1kg구매후 만족스럽게 다 마시고 이번엔 예가체프500g과 콜롬비아1kg을 주문하였습니다.같은 이름이라해도 블랜딩 업체의 비율마다 맛이 다를수있기 때문에 혹시 입에 안맞으면 원두를 섞어마시자는 생각으로 두가지를 주문했어요.
남편은 고압으로 단시간 추출하는 머신커피를 ,
저는 핸드드립을 선호 하는 관계로
몇일분의 커피를 각자의 분쇄도로 두통 갈갈갈~~(남은 원두 보관위해 아로마밸브 살리려 저는 거꾸로 개봉합니다.지퍼백이면 좋겠지만 이가격에 너무 큰 욕심이겠져^^;;)
출근길아침에 그라인딩까지는 심두롸서 약간의 맛 포기하고 저는 갈아놓습니다.(그래도 5일까지는 괜찮더라구요)
사실 예가체프는 제가 선호하는 타입의 블랜딩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곰곰에서 나온 배합은 제입맛에도 맞더라구요.과하지않은 산미.적당히 young한 느낌? 머신도 내려보고 드립도 해봤는데 저는 핸드드립으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머신은,지난번 산토스 추출 설정으로 동일하게 했더니 좀 약하더라구요.다시 조정해서 내려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커피 맛은 좋아요.
다른 경로로 접했던 첫 예가체프에 대한 기억이 안좋았던 분 계시다면 이 예가체프로 다시한번 드셔보세요.저도 이젠 이놈을 자주 주문할것같습니다.
5
2022.03.13 13:00
곰곰 원두 시리즈 중에서는 이 제품 가격이 비싼 편에 속합니다.
블렌딩 원두 1kg 정도 가격과 엇비슷할 정도니까요.

하지만 비싼 만큼 맛을 보장합니다.
블렌딩 원두가 아니므로 핸드드립으로 비교적 빨리 마실 수 있을 때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500g이 그래도 양이 많은 편이라 일부는 소분해 냉동실에 넣어뒀습니다.
다른 블렌딩 원두와 번갈아가면서 마시고 있습니다.

저는 1회에 40~50g을 100ml, 100ml, 200ml 정도로 나눠서 내렸습니다.
전동 그라인더에 덜 갈리면 90도 이상의 고온으로, 많이 갈리면 저온으로 내렸고요.
커피맛을 보다 다채롭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계속 놔둘 경우 신선도가 떨어지니까 원두를 너무 아낄 필요가 없더라고요.
매일 마신다는 보장도 없고요.
아무튼 맛은 매우 만족입니다. :)
(그나저나 곰곰 브랜드로 케냐도 취급했으면 좋겠...)

부담없이 즐기실 분은 블렌딩 원두를 활용하시고 보다 특별하게 즐기실 분이라면 한번 구매해보셔도 좋은 제품 같습니다.
어차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려면 200g 가격도 상당한 경우가 많아서요.


[소소리네 구매 포인트]
1. 가성비
2. 진한 맛과 향
3. 타사 브랜드 대비 넉넉한 양
5
2023.05.12 08:44
구매일 : 2023년 5월 1일
구성 : 에티오피아산 커피원두 100% 500g
소비기한 : 2025년 02월 13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를 오랜만에 구매했습니다.

예전보단 원두값이 많이 올랐네요..

요즘은 데일리 블랜드 원두로 마셨는데, 마실수록 조금씩 쓰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존에 마시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원두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한동안은 품절이어서 구매하기가 참 힘들었는데,, 역시나 향이 좋고 신선한 원두를 사용해서 맛이 풍부하고 좋습니다.

예가체프는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조밀도가 강한 원두여서 세련된 맛을 가졌다고 하며, 커피의 귀부인이라는 호칭을 받는다고 하네요.

로스팅 정도는 중간보다는 조금 더 로스팅 된것 같은 커피입니다. 미디움과 풀의 중간정도 대략 65%~70% 정도로 보입니다.

오픈해서 향을 맡아 보니 역시 향긋하면서 신선한 느낌이 바로 들더군요,

500g 원두다 보니 1kg원두에 비해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가정용 커피머신에 내려 마시면 사먹는 커피에 비해 월등히 좋은 맛을 느낄 수 있을실거에요.

많이 시거나 쓴 커피가 아니고, 향긋하며 신선한 원두를 찾는 분께 추천 할만 합니다.
5
2023.05.05 08:36
모카포트로 커피를 추출해서 마시는데
처음에는 신맛이 싫어서 무조건 다크한 원두만을
골라서 마셨었어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스벅베로나 홀빈같은..
그런데 한참 마시다 보니 쓴맛이 맛이 나는게
편하게 마시기 부담스러워져서 산뜻하고 싱그러운
맛을 찾게 되었고 그렇게 처음 접한게 일리홀빈중에
에디오피아홀빈이였어요

적당한 산미에 싱그러운 향이 느껴져서 참좋았고
그렇게 에디오피아홀빈이 맘에 들어서
이번에 평이 좋은 곰곰에디오피아를 구매했습니다.

그 전에 코스트코 테라로사를 마셨는데 일리만큼
풍부한 향과 산미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이번에 구매한 곰곰 홀빈은 산미는 그동안의
원두 중에 제일 약한편이고 향도 매우 약했어요
뭐랄까 시중에 판매되는 저렴한 커피집들 같은
많이 힘이 빠진 맛이 였어요.

남편도 일리에 비교해서 맛이 조금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로스팅 날짜도 기재 되어 있지않고
유통기한만 표기되어 있어서 그 점도 좀 아쉬웠어요

아아로 마시면 그나마 산미가 조금
나오기는 하니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
4
2023.03.14 11:23
달콤한 신맛이라는게 이런거군요.
이렇게 쿠팡 주문자상표제품들이
저희집 식탁을 장악한이래
드디어
가장 까다롭고 예민한
커피까지 군림하게됩니다.
저번엔 콜롬비아?인가 주문해서 마셔보고
좋길래
이번엔 예가체프로 해봤습니디ㅡ.
후기에
가장 많이 태그되던 신맛이란 것이
바로ㅈ이맛이었군요.
정말
커피가 자아낼수 있는 가장 신비로운신맛을
이 원두가 표현합니다.
부드럽고 달콤하게 신맛이 입안을 압도하는군요.
비교적 진하게 우려봤는데
전혀 부담스럽지않습니다.
그래서 오백그램 금방 동날거같네요.
저번 원두는 개봉과동시에
커피향 작렬했는데
이번건 그렇게까진 신선하지않아요.
내려마시기 전까지는
커피향 별로 풍기지않아요.
역시
로스팅이 3월10 일
그러니 벌써 이십일이 된거죠.
그런데도
커피는 달콤 새콤하다니.
이 원두에 대한 기대가큽니다.
다음에 운이좋아 시일 근접한 로스팅 원두 받아본다면
그맛은 어떨지 벌써 부푼기대 안게됩니다.
쿠팡브랜드 커피로
행복한 주말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2020.03.27 13:20
예전에 곰곰 원두 샀다가 나름 집에서 에스프레소 머신에 사용하기 괜찮았었습니다 하지만 강배전 원두라 원두에 기름이 올라온게 조금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조금더 라이트하게 로스팅된 곰곰 원두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정보
중량 : 500g


가격은 이전 1kg짜리 원두와 비교했을때 확실이 본 제품이 더 비싼걸 알 수 있습니다

✅후기
유통기한은 엄청 길긴 하나 로스팅된 원두 특성상 오래될수록 맛이 점점 없어지기 때문에 솔직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며
유통기한보다 중요한게 로스팅일자라 생각합니다! 로스팅하고 1~2주정도 지났을때가 제일 맛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일단 강배전이 아니라서 원두표면에 기름이 올라오지 않아서 전 좋았습니다

원두 크기는 중간쯤 되는 크기입니다

맛은 아무래도 라이트한 로스팅이다보니 산미가 조금 살 수 있는데 저는 산미있는 원두를 좋아해서 개인적으론 게이샤 같은 품종에 비해 맛있는 산미는 아닌것 같습니다

✅총평
간단히 마실 커피에 가성비 있게 사용할만한 원두!
저렴하니 좋습니다
5
2022.09.06 17:42
미디엄 로스팅으로 산미 있는 예가체프 원두 맛을 잘 살렸을까 생각하며 개봉하니
기대했던 원두 봉투 개봉했을때의 확 올라오는 커피향이 세게 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은은하게 나더라구요.
일단 원두는 색깔로 봤을때 얼룩덜룩하지 않고 고루고루 잘 로스팅된것 같아요.
원두 갈고 난 후 은피가 남아 들러붙는 일이 없어 깔끔하게 담았어요.
핸드드립으로 내려서 마시는데, 내릴때는 향이 더 많이 나서 좋았으나,
가스가 조금 덜 빠진 것인지 초반에는 가스 기포가 좀 올라긴했어요.
다 내리고 맛이 정말 궁금했는데,
약간의 탄듯한 쓴맛이 올라왔지만 가장 중요했던 예가체프만의 산미가 느껴져서 만족했습니다!
요즘 어디가서 이 가격에 원두500g 구하기도 쉽지 않지만,
이 정도의 상태라면 커피 정말 자주 마시는 분들에게 선물해줘도 부담 없을것 같아요:)

포장상태 ★ ★ ★ ★ ★
맛 (산미) ★ ★ ★ ★ ☆
원두상태 ★ ★ ★ ★ ☆


*쿠팡 및 쿠팡의 계열회사 직원이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5
2023.03.29 09:56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1인이지만
그렇다고 커피맛을 잘알지는 못합니다.
진한거보다는 연한 커피를 더좋아해서 맛에 큰 영향을 주지않는 스턀 ㅋㅋ
산미가 있는것도 좋아하고
보통 다 좋아하는 구수한 것도 좋아하고
사실 커피를 잘모르는 1인입니다
그런 제입에 이커피는 그냥저냥 보통 맛볼수있는 별 특징없는 커피입니다ㅎ쏘쏘
산미도 없고 다크하고 쓴맛도 적고
다 그저그런맛입니다
딱히 맛있다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렇다고 맛이 이상한것도 아닙니다
그냥 보통의 커피? 정도에요
특별한 맛은 없는것 같아요
G1,2,3,4 숫자가 작을수록 좋은 원두라는데...
이가격에는 보통G4이더만 이제품은 G2라서 훨씬 맛이 풍부하려나~~~싶었는데 왠걸 그냥 깔끔하다 해둡시다 ㅎㅎ부담없이 마시기 편한 맛
가격은 싸나 재구매는 안하지 싶어요ㅎㅎ
하루 1~2잔씩 마시면 500g 한달정도 걸리네요
혼자마시는데 더큰봉지는 무리라 작은봉지로 샀음
5
2021.07.29 01:45
미디엄 로스팅으로 산미 있는 예가체프의 원두 맛을 잘 살렸을까 반신반의 하며 개봉하니 코로 훅 들어오는 커피의 항이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원두 색깔도 (잘 모르지만) 얼룩덜국 한 것 없이 골고루 잘 로스팅 된 듯 보였습니다
스타벅스에 가니 무료로 원두를 갈아주시더라고요(꿀팁) 집에 와서 커피 머신으로 한 잔 내려 마셔보니 탓맛이 가까운 예가 체프만의 산미가 느껴졌습니다 개인 적으로 산미가 강한 커피 맛 보다는 은은 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보릿차같은 농도의 커피맛을 즐기는 편인데 이 커피는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향은 너무 좋은데 말이죵)

가성비 있는 원두를 찾고 계시는 분, 예가 체프의 향을 느끼고 싶으신 분, 너무 강하지 않은 산미의 원두를 찾고 계시는 분에게 해당 원두 추천해 드립니다 구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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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3.31 19:13
로스팅홀빈 인기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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