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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쥴리엔 커터 감자칼, 혼합색상 ×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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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4.6
요즘 들어 도시락을 싸는 거에 맛들려서 요리를 정말 못하는 제가 조금씩 요리를 도전하고 있는데, 당근 라페를 만드려고 칼로 썰었더니 두껍게 나와서 채칼이 필요하겠더라구요! 모양도 미관상 예쁘지 않고 당근이 두껍게 썰린 건 만들어도 맛이 살짝 아쉬웠어요 ㅠ ㅠ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당근의 향이 짙게 올라오는데 편식이 있어서 당근을 안 먹던 저에게는 다소 거부감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런데 이 채칼을 써보고 제 당근 라페가 드디어 카페에서 파는 맛이 나기 시작했어요…

채칼 자체를 잘 모르니까 네이버 블로그 후기나 유튜브에서 꼼꼼히 비교하게 되었는데 꿀주부 채널에서도 보고 쇼츠 영상에서도 사용해서 (모든 유튜버가 제공이 아닌 내돈내산이라는 점에서) 트라이앵글 쥴리엔 커터 19cm 채칼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채칼이 워낙 손이 나간다는 말도 있고 해서 걱정하면서 주문하였는데 이게 웬걸…? 저도 쓸 수 있는 거예요 ㅎㅎ

쇼츠에서 본 영상대로 당근 중앙에 젓가락을 꽂고 도마 위에서 채칼을 사용했고, 저같은 요리 초보도 당근 라페를 만들 수 있게 되어서 기뻐요 !!!

가격이 다른 채칼보다 나가는 만큼, 독일에서 온 독일산이니까 확실히 차별화된 점이 있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채칼 끝이 엄청 날카롭고 잘 썰려요!

그립도 엄청 편하고 이왕 사는 거 좋은 거 사자고 결정했는데 제 결정에 정말 후회가 없어요

채칼을 사용하다 보면 당근이 끼곤 한다는데 이 채칼은 다른 채칼보다 덜 끼는 편 같았고 낄 때는 그릇에 물을 받아두고 물에 살짝 흔들어주면 끼어 있던 당근들이 다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보관할 때도 채칼의 위험한 부분에 손이 다치지 않도록 마개를 끼울 수 있는 점이 좋은 거 같아요

저같은 요리 초보도 채칼을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합니다 ㅎㅎ
5
2025.04.17 22:44
<❤️ 트라이앵글 쥴리엔 커터 19cm 구매 후기 ✏️>

당근라페에 꽂혀서 당근라페에다 돈을 갖다 바치다
레시피를 보니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직접 해먹어봐야겠다 다짐하고 전용 채칼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쿠팡에 '채칼' 이라고 검색해서 싼거 아무거나 사려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튜브에 각종 채칼 리뷰들을 보았는데
싸고 안좋은 채칼은 썰때 손 아프고 끼어서 잘 빠지지도 않고 불편한 점이 많다고들 해서
채칼만 오바해서 10종은 써본 유튜버가 추천한 쥴리엔 커터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이 쎄서 고민을 좀 많이 하다가... (장바구니에 1달 담아둠) 안되겠다 싶어서 구매~ 결과는 성공적!


☺️ 좋았던 점

가벼운 무게에 손잡이 부분 그립감이 좋습니다. 집에 싸구려가 있는데 확실히 그것 보다 견고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큰 당근 3개 정도를 채썰었었는데 2개쯤 썰때까지 손이 그닥 아프지 않았었습니다!
얇고 부드럽게 잘 썰리는 것 같구요. 디자인도 심플 깔끔하니 괜찮아요.
내구성 좋은 스테인리스에 제조국이 독일이라 뭔가 믿음직한? 느낌이 나요 ㅎㅎ
그동안 싼거, 후기 들쭉날쭉인거 사놓고 후회하고 버린 템들이 많은데 비싼 값 한다고 느껴졌습니다.


☹️‍️‍‍ 아쉬워요

당근을 2개째 다 썰어 갔을때 쯔음 당근이 끼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손가락으로 빼줬습니다.
물론 세상에 아예 안끼는 완벽한 채칼이 존재하지는 않겠지만 ㅠㅠ 조~금 아쉽긴 해용


☑️ 체크 포인트 TIP

채 썰때 재료를 다른 손으로 쥐고 있을때 손 다칠까 무섭고 계속 쥐고 있기 아프잖아요?
그때는 재료를 큰 포크로 찍어주시거나 젓가락으로 찍어서 바닥에 대고 하면 편하게 하실 수 있답니다~


✨ 총 평 ✨

제품 추천 의사 100%! 1년에 종종 채칼을 쓰시는 분이라면 그냥 싼거 사지 말고 좋은거 사세용
별점 : ⭐️⭐️⭐️⭐️⭐️


☘️ 저의 솔직한 구매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되요 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
2024.08.15 21:54
제가 집에서 기존에 채칼을 쓰고잇었는데 만돌린? 만도린? 채칼이었어요. 쓰면서도 “칼날이 너무 잘드네 언젠간 한번 다치겠구만” 했는데 이번에 피를 크게 봤습니다 ㅜㅜ
당근채를 만들려고 숙 넣다가 세번째 손가락을 칼날에 벳어요 ㅠ
제 손가락 채칠뻔^^ 이미 채쳐져 있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피가 뚝뚝 떨어지는건 처음이었고 놀라기보단 화가나서 채칼을 버렸어요.

저는 사실 김치도 안만들어 먹고 무생채도 안만들어먹어요.
채칼은 안써요^^ 아이 반찬이나 집 반찬은 얇은 채는 필요없어서 칼로 직접 썰어요 ㅋㅋ 근데 요즘 당근라페에 빠져서 기존 채칼을 사용했는데 칼날하나는 두껍고 칼날하나는 너무 얇더라구요.

새로운 만도린 채칼을 알아보고있었는데 부피차지도 많고 세척도 쉽지 않겠더라구요. 제목표는 오직하나 당근라페거든요.

제가 찾는 채칼은
1. 유명한 브랜드 제품일 것
2. 당근라페를 만들었을 때 가장좋은 식감이 나오는 두깨로 썰릴것
3. 부피차지가 크지 않는 것
4. 좋은 후기가 많은 제품
5. 위험하지 않을 것

찾다가 이 트라이앵글 채칼을 발견했습니다.
저를 위해 나타난 채칼같앗어요ㅋㅋㅋ 후기에 보면 당근은 좀 딱딱헤서 생각보다 사용이 어렵다. 방법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다. 이런 후기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처음 사용한 영상을 올렸습니다ㅋㅋㅋ
채칼을 사용하는데 슥슥 잘 채쳐집니다.
포크로 윗부분을 찍어서 바닥에 놓고 사용하니 편하긴 했는데
젓가락을 꽂아서 사용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장점과 단점능 나열해 볼게요!

[장점]
1. 처음엔 어색했으나 쓰다보면 잘 채썰려서 나온다
2. 손다칠 위험이 크게 줄어들었다
3. 부피차지를 거의안한다
4. 당근라페해먹기 딱좋은 두께로 잘려나온다
5.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고 세척도 용이하다
6. 디자인이 예쁘다
7. 트라이앵글이라는 좋은 브랜드의 제품이다

[단점]
1. 당근막판에 당근채가 안빠지는 경우가 있다
2. 김치를 한다거나 무생채를 한다거나 하기에 오래걸린다 (용도에 맞게 사세요!)

아직 단점이 거의 없네요^^
당근라페샌드위치를 너무 맛있게 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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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6.26 09:53
주방기구와 조리도구에 관심이 많고 이것도 써 보고 싶단 마음은 가득 했었는데요, 좋다는 것들도 막상 써 보면 실망스런 부분이 있어 결국 또 낭비만 했다 후회하며 자책을 하게 되므로 애써 참던 중 체험단 품목에서 발견하곤 선택해 봤어요.

트라이앵글 걸 몇 가지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속 훑어주는 코러를 제외하면 이 돈 주면서 굳이 사야하나 싶은 정도의 수준들이거든요. 특히 필러들은 기본적 포테이토 필러 같은 것을 제외하곤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라 여겨질 수 있기도 하고요.

요즘은 세상이 참 좋고 그만큼 물건도 흔하죠.
이런 것들만 해도 많은 브랜드와 제품들이 있고
단순한 필러의 경우엔 쓸만하다-좋다 느껴지는 게 많잖아요.
굳이 비싼 거 찾을 것 없이 가성비 좋다 느껴지는 것들도 꽤 되고요. 예전관 달라졌죠.

하지만 이 줄리엔커터라 불리우는 것들은 만족스러운 걸 찾기 힘들어요. (+양배추 채 치는 것도)
이것도 전반적으론 아주 만족스럽진 않지만 한국에서 살 수 있는 것 중에선 이만한 것도 흔치 않아요.

이 상품의 사용 소감, 한 마디론 '좋다! ' 입니다.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 같은 종류의 여느 것들에 비해선 큰 편이라 할 수 있는데 무게감은 비교적 가벼운 편이며 칼날 쪽은 탄탄하다는 느낌이라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에요. 다른 부분들은 그런 느낌은 사실 없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날 쪽 부분 만큼은 딱 독일스러운 느낌이에요.(다른 부분은 옥소 같은 것이 좀 더 고급스러울 정도로 평범)

사진은 일부러 쥴리엔커터를 써서 일반 감자를 갖고 찍었어요.
평소라면 굳이 오래걸리고 귀찮게 이런 식으로 저런 채를 치진 않지만 평범한 작은 감자도 저만큼이나 될 수 있단 걸 보여주고 싶어서요:-)
다만, 요즘 워낙 극심한 폭염의 연속이라 싱싱하단 걸 사도 한계가 있어선진 모르겠지만 이것도 끝에 걸림은 있네요.
날 사이사이에 끼임도 여느 것들과 같고요.
부드럽게 나가고 일단 그렇게 잘린 부분들은 깔끔하며 예쁜 느낌마저 들지만 끝에서 걸리고 끼는 건 여지껏 써 본 타사 제품들과 다를 바 없네요. 어느 제품은 끼임을 무시하고 썰어나가다 보면 낀 게 절로 밀리며 빠지기도 하지만 이건 그러진 않아 신경 쓰이는 시점에서 한 번 처리를 해 주고 다시 이어 나가야 해요. 무시한 채 계속 써도 뭐 곧잘 되긴 하지만 끝 걸림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날 부분 세척은 편안하면서도 속 시원히(?!!) 하긴 어렵습니다.
물론 물만으로도 할 순 있고 아직 새 것과 같은 상태라서인지 낀 것들도 금세 떨어져 나가긴 하나 어지간하면 깔끔히 해야 오래 잘 쓸 수 있는 건 당연하니까요. 매번은 아니더라도 한 번씩 별도의 (칫)솔 등의 적절한 도구로 구석구석 손질 해 주는 편이 좋다 느껴요- 이렇게 보면 이 제품은 날 부분 세척은 손이 많이 가고 귀찮은 편이라 할 수 있겠어요. 날 쪽 생김새를 보시면 아실텐데 개운함이 느껴지는 설거지를 하기란 쉽지 않아요ㅠ

제 개인적으로는 손잡이 부분은 참 아쉽습니다.
비단 이 제품만 아니라 트라이앵글 제품들(+옥소도)에 항상 느끼는 건데요-뭔가 손잡이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일체형?이었더라면 싶어요. 손잡이 시작 부분?에도 때 끼고 탁해지는 걸 싫어해서 전체적으로 통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선호하는데 그런 것들은 흔치도 않고 있어도 특히 전체 스텐은 고가인 것들이 많지요. 저렴하게 나오는 것들은 그만큼 또 문제 있긴 하죠, 녹이 빨리 슨다든지, 얊다든지...

쨌든 트라이앵글에서 전체 통 스텐 제품들도 나오면 좋겠어요.
그러면 더욱 비싸질테지만 그래도 살 거에요!:)
지금 제품들도 사실 날 부분들 제외하고 보면 한국 판매가격은 너무 비싼 편이에요. 그리고 줄리엔커터와 몇 가지 빼곤 굳이 여기 걸 살 필욘 없어요. (크링클커터도 요새 잘 나오고 저렴한 거 많고 미제는 싸고 더 편히 쓸 수 있는 것까지 다양해요)

지금 가격이 엄청 올라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쿠팡은 가격 변동이 참^^^^^^*) 이전 가격 정도였으면 이건 필요하거나 궁금하신 분들은 사 보셔도 괜찮을 것 같다고 적었을 거에요.

이런 것까지 굳이 돈을 들여 사야 하느냐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본인이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는 가격이라면 구입해서 잘 활용하는 것도, 별 거 아닌 듯 해도 조금이라도 나아진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그게 결국 요리시간을 더 낫게, 즐거워지도록 일조하는 것이기도 할테니까요- 그치만 필수품은 아니기에 잘 생각하고 사야 후회없어요. 가격도 당연히 고려해야할 부분이 되겠고요.

제품 사용 시 느낌만 다시 정리하자면, 스윽 스윽 나가는 그 부드러움이 너무 좋아요♡ 슥슥이 아니라 스윽스윽에 가까운데 그 느낌은 참 좋아서 그 순간만큼은 개운한 세척의 번거로움도 품을 수 있을 정도로ㅋ
결과물 모양새 또한 괜찮아서 이런 걸 공감할 수 있고 잘 쓸 수 있는 소중한 존재가 있다면 기꺼이 선물 해 주고 싶을 정도에요.

그치만 현재 가격으로서는 글쎄요....
아쉬운 점이 전혀 없다면 또 모르겠으나 비싸단 생각입니다.

꾸준히 사용하면서 추가할 내용이 있으면 또 적으러 올게요.

(사진 보시면 비교적 작은 크기 감자도 꽤 잘 되는 편이에요- 다른 브랜드 것들은 저렇게 하기 힘들거나 거의 안 된다 봐야 맞아요ㅎ 저리 썰려면 보통은 강판 형식의 채칼을 이용해야 하고. 물론, 굳이 이걸 쥐기도 힘들고 작은 감자에 쓸 필욘 없는데 후기 쓰려고 해 본 것인데 꽤 잘 되더라는 얘깁니다. 그리고, 예전에 쿠팡에서 구매한 조셉조셉 것과도 함께 찍었어요. 저건 세트구성인 걸로 샀던건데 함께 들은 다른 필러들은 만족스러운 편이지만 딱 쟤만 내다 버리고 싶을 정도로 싫어요. 돈 아까워요!! 아, 손가락에서 피가 줄줄 흐른 적도 있어요. 지금도 생각만 해도 화딱지가 나는 것이에요- 조셉조셉 나름 좋아하고 어느 정도는 믿고 사는 편이었는데 기본 필러는 가격대비 전체적으로 추천할만한데요, 줄리엔커터는 무척 실망했어요.. 트라이앵글 줄리엔커터는 잘 잡으면 괜찮고 어쩌다 손에 닿아도 기분 나쁘게 아프거나 위험하진 않더군요. 트라이앵글 최고 제품은 이거에요. 그 밖에는 채소코러와 꼭지제거 정도입니다. 많이들 꽂혀있는? 크링클은 저렴한 다른 브랜드로 사길 권해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4
2018.08.22 15:35
지금까지 저렴한 당근채칼 사서 썼었는데요
근데 한두번 써보니 별로 맘에 안들어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모양도 이쁘게 안나오고 해서 그냥 칼로 잘랐었는데
너무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다시 이제품으로 사봤어요

솔직히 당근채칼을 이렇게 비싸게 주고 사는게 맞나?
하고 살지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ㅋㅋ

저는 매일 아침에 또띠아롤을 만들어서 먹고있는데요
여러가지 채소와함께 항상 당근채를 넣기때문에 꼭 필요할것같아
한번에 좋은걸로 사서 오래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샀어요ㅎ

유튜브 보니 이거 쓰는사람이 많던데 제가원하는 굵기로
깔끔하게 나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직접 사용해보니 당근 겉에 단단한면은 깔끔하고 예쁘게 잘나오구요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덜 단단한 부분에서
마지막 채칼로 끝까지 밀어 자르기전에 당근이 끊어지는?
이것 때문에 채칼끝에 걸려서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중간 빼주면서 했어요
근데 써보니 어떤 채칼도 걸리는건 다 비슷한듯..ㅠ

그래도 결과를 보면 확실히 다른 채칼보다
깔끔하고 가지런하니 예쁘게 나옵니다

다른분들이 이건 요령이 좀 필요하다고 하던데
당근을 들고 공중에서 자르는거보다 도마에 내려놓고
지지해서 일자로 긁어주면 더 깔끔하게 잘나오는거같아요

아직 많이 써보진 않아서 좀 버벅거렸지만
손에 익으면 잘 사용할것같아요

주방에 걸어놔도 디자인이 예뻐서 은근 볼때 기분좋네요ㅋ
전에 쓰던건 다른사람 줘야겠어요~

결론은 저는 이 제품 마음에 듭니다^^

리뷰가 도움이 되셨길바래요~~^^
5
2024.04.08 00:25
아주 예전에 슥슥 미는 채칼 사용하다가 손을 다친 적이 있어서
그후로 그냥 칼로 채를 썰어왔어요.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채 써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요즘엔 음식도 장비빨이라길래 거금 들여서 하나 장만했네요.

무게는 79g으로 채칼 치고는 무게가 나가는 편이에요.
저희 집에 있는 채칼 중에선 제일 크기도 크고 무게도 묵직함.
손잡이 그립감은 좋아요.

주로 당근 채 써는 용도로 쓰고 싶어서 구입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생각했던 채칼이 아니에요.
채가 너무 얇게 나와요.
다른 분 후기 보면 채가 꽤 잘 나오는 거
같아서 구입했는데 저만 이런가요.
하.... 내 손은 아무리 비싼 장비를 사도 이런 결과가.

일단 당근을 손에 쥐고 채칼로 슥슥 긁어야 하는데
채칼에 손 베일까 봐 무서워서 당근 들고 있는 손이
발발 떨리는 거예요.
그래서 고안해 낸 게 포크로 찍어서 도마에 올려놓고
아래로 슥슥 긁으니 그나마 좀 낫더라고요.
당근 가운데를 핫도그처럼 젓가락으로 쑥 찔러서 긁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문제는 당근 찍은 포크를 꽉 잡고 있느라 긴장해서,
당근 1개 하고 나서 손목 나갈 듯 ㅠㅠ

채는 정말 곱게 썰려서 얇은 채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적합한 거 같은데요 일반 당근 채 정도의 채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주방 칼로 하는 게 더 빠른 거 같아요.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이대로 구석에 박아둘 순 없어서
계속 편한 방법을 연구해서 기필코
저의 최애 주방 아이템으로 정착시키고 말 거예요!!! ㅠㅠ

그래도 며칠 써 본 결과, 팁을 하나 드리자면
당근을 돌리면서 돌려깎기하듯이 깎으니 좀 더 채가
잘 나오는 거 같아요.
칼날에 당근이 끼면 빼줘야 해요.
안 그러면 미끄러워서 칼날이 헛돌아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3
2022.08.07 14:07
요즘 센스있는 살림살이들에 대한 영상을 많이 접하고 있는데,
이 트라이앵글 채칼은 하나씩 다 갖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요리강판,믹서들은 많지만 궁금증에 하나 사봅니다 :)
결코, 싼 가격은 아니죠...
보호캡이 있는 것부터가 일단 합격인 걸루❣︎❣︎
앞으로 각종 요리에 잘 써본 후 또 후기 올릴게요~~❤︎

+

별 ★ 추가하고 갑니다:)

와아...
어제 당근라페 첨으로 시도해봤거든요.
평소에 김밥 아니면 당근... 좀 멀리하는 편이지만
줄리앤커터도 사용해볼겸 당근 다섯개를 주문하고서 ..(⸝⸝> <⸝⸝)

진짜...
당근이랑 얘 조합을 육안으로 확인하면서 탄성이...ㅋㅋㅋ ٩( ᐛ)و
어쩜 그렇게 곱게, 가늘게, 예쁘게 채쳐질 수 있는 거죠???ㅠㅠ
여태 채썰기 할 때마다 난 왜 낑낑대고 있었던 건지...아...진짜....
제 지난 날에 후회막급...ㅋㅋㅋ;;;;
미련함 과감히 던져버리고
이제 열사용해야죠^^

+

자랑했더니 엄마가 나도!!! 하셔서
지금 하나 재주문하고 갑니다໊

트라이앵글은 사랑이에요!!!
❤︎❤︎❤︎

마지막 컷은 엄마가 배송받자 보내오신 인증샷인데
엄청 들뜨셔서ㅋㅋㅋ
당장 모든 야채들 채내버리시겠다고ㅋㅋㅋㅋㅋ
손 조심해서 찬찬히 하시라고 얘기드렸네욤ㅎㅎ

아!!
저 요즘 줄리앤커터 덕분에
당근샐러드 넘 잘해먹고 있어요!!
샌드위치에 넣어먹음 찐꿀맛이더라구요★★
5
2021.08.17 17:25
제품명 : 트라이앵글 쥴리엔 커터 감자칼

✅ 총평
구매를 고민중이시라면, 꼭 구매하세요.


✅구매하게 된 이유
이건 저의 2번째 구매예요. 3년전에 구매해서 정말 잘쓰던 트라이앵글 쥴리엔커터 감자칼인데요. 동생에게 하나 선물하고 싶어서 재구매했답니다. 제가 정말 잘 쓰고 있는 감자칼이여서요^^

✅ 3년간 저의 사용후기
■ 감자/당근 모두 사용가능하나 볶음용으로는 비추!
구매하기전에 꼭 알아두시면 좋은 점이기도 한데, 이 트라이앵글 쥴리엔 커터 칼을 사용하면 “매우 얇은 채”를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볶음 용 감자채를 만드신다면, 결과물이 매우 지저분해질거예요. 볶음용은 조금 두꺼운 채칼로 사용하시는게 훨씬 낫답니다. (예를 들면 쏨땀채칼을 추천드려요)

■ 이 채칼은 당근라페용에 최적화된 제품!
제가 선물하려고 구매한 이유도 바로 당근라페용 채칼로 쓰기위해서랍니다. 저는 당근 라페 전용칼로 이 트라이앵글 줄리엔커터 칼을 사용한답니다. 당근라페는 얇게 채쳐야 간도 잘베고 소스가 잘베기때문에 요 얇은 채가 아주 핵심이거든요. 트라이앵글 줄리엔커터로 당근라페 만들면 진짜 딱 알맞게 오독아작하고 소스가 잘베고요. 샌드위치에 넣어도 재료들과 잘 어울러지는 두께로 만들어져서 정말 맛있어요.

■ 세척이 관건!
처음 트라이앵글 줄리엔 커터 감자칼을 구매하시면, 촘촘한 채칼 사이사이를 세척하는일이 살짝 번거롭고 힘드실거예요. 그건 제가 꿀팁을 드릴게요. 이케아에서 파는 하드한 세척솔하나 구매하셔서 채칼 전용 세척솔로 하나 만들어요. 단단한모면 어떤 세척솔이든 좋아요. 그걸로 매번 사용하고 채칼사이사이를 칫솔질 하든 문질러주면 사이에낀 채소들이 쏙쏙 빠져나와서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답니다. 일반 수세미로는 절대 세척하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제 꿀팁 기억하시면 트라이앵글 줄리엔커터 감자칼 오래오래 깨끗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거예요.
5
2025.01.28 22:38
너튜브에서 이제품 사용하는거 보고

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계속 고민하다가 하나 구매했어요 ㅎㅎ

칼질을 잘 하지 못해서 당근이나 오이같은거 채썰 때 잘게 썰지를 못하는데

얼마나 얇게 예쁘게 채썰어질지 기대되더라구요

받아봤을 때 사이즈가 생각했던거 보다 살짤크고 묵직했어요

칼날 부위가 날카로운 편이어서 플라스틱 덮개가 같이 왔구요

스텐인리스 제품이다 보니 불순물이 있을 수 있어서

사용하기 전에 키친타올에 식용유 묻혀서 닦아냈는데

까맣게 묻어 나오는거 없었어요

집에 당근이 있길래 채 썰어 봤습니다

처음에는 칼날 부위에 자꾸 끼고 겉돌고 그랬는데

여러번 해보니 요령이 조금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균일하게 예쁘기 채썰어지는거 같아요

김밥만들 때 당근 오이 채썰면 유용하게 잘 사용할거 같아요

다만, 세척할 때 칼날 부위에 껴있는게 깨끗하게 잘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물에 좀 불렸다가 세척했어요

제품자체도 견고하고 채써는 기능에도 충실해서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5
2022.04.04 13:11
유튜브보다가 괜찮아보여서
채칼치고 비싼편이지만,, 끌린듯이 주문했네요

일단 예상보다 크기가 컸고,
외관이 견고하지만 무게는 무겁지않아요
보호캡이 있다는점이 또 좋았네요!

다른 리뷰들처럼 끝에 야채가 걸리긴했지만
불편한정도는 아니였구요-

다만 채칼이 처음이라 무서워서ㅎ 감자 반정도만 채칼로 하고
남는부분은 어쩔수없이 일반칼을 사용해야하긴 하더라구요
이건 제가 익숙하지않아서,, 몇번 더 사용해서 손에 익거나
다른 요령이 있는지 찾아봐야 할것같아요

감자전 만들어봤는데
일정하게 얇게 썰리니 맘에들긴하네요><

솔직히!
다른 채칼들에 비해 비싼가격대비 엄청 특출나게 뭐가좋다 라기보다는
이쁘고 유명해서? 더 쓰게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저도 주방도구에 욕심이 많고
비싸더라도 하나 제대로 (이쁜거 좋은거) 사서쓰자 주의라서
만족하는 편입니다:)

단 사용시에는 항상 손조심하세요!
야채들이 미끄러워 저도 조심스럽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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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6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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