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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쥴리엔 커터 감자칼, 혼합색상 ×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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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4.6
<❤️ 트라이앵글 쥴리엔 커터 19cm 구매 후기 ✏️>

당근라페에 꽂혀서 당근라페에다 돈을 갖다 바치다
레시피를 보니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직접 해먹어봐야겠다 다짐하고 전용 채칼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쿠팡에 '채칼' 이라고 검색해서 싼거 아무거나 사려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튜브에 각종 채칼 리뷰들을 보았는데
싸고 안좋은 채칼은 썰때 손 아프고 끼어서 잘 빠지지도 않고 불편한 점이 많다고들 해서
채칼만 오바해서 10종은 써본 유튜버가 추천한 쥴리엔 커터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이 쎄서 고민을 좀 많이 하다가... (장바구니에 1달 담아둠) 안되겠다 싶어서 구매~ 결과는 성공적!


☺️ 좋았던 점

가벼운 무게에 손잡이 부분 그립감이 좋습니다. 집에 싸구려가 있는데 확실히 그것 보다 견고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큰 당근 3개 정도를 채썰었었는데 2개쯤 썰때까지 손이 그닥 아프지 않았었습니다!
얇고 부드럽게 잘 썰리는 것 같구요. 디자인도 심플 깔끔하니 괜찮아요.
내구성 좋은 스테인리스에 제조국이 독일이라 뭔가 믿음직한? 느낌이 나요 ㅎㅎ
그동안 싼거, 후기 들쭉날쭉인거 사놓고 후회하고 버린 템들이 많은데 비싼 값 한다고 느껴졌습니다.


☹️‍️‍‍ 아쉬워요

당근을 2개째 다 썰어 갔을때 쯔음 당근이 끼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손가락으로 빼줬습니다.
물론 세상에 아예 안끼는 완벽한 채칼이 존재하지는 않겠지만 ㅠㅠ 조~금 아쉽긴 해용


☑️ 체크 포인트 TIP

채 썰때 재료를 다른 손으로 쥐고 있을때 손 다칠까 무섭고 계속 쥐고 있기 아프잖아요?
그때는 재료를 큰 포크로 찍어주시거나 젓가락으로 찍어서 바닥에 대고 하면 편하게 하실 수 있답니다~


✨ 총 평 ✨

제품 추천 의사 100%! 1년에 종종 채칼을 쓰시는 분이라면 그냥 싼거 사지 말고 좋은거 사세용
별점 : ⭐️⭐️⭐️⭐️⭐️


☘️ 저의 솔직한 구매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되요 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
2024.08.15 21:54
제가 집에서 기존에 채칼을 쓰고잇었는데 만돌린? 만도린? 채칼이었어요. 쓰면서도 “칼날이 너무 잘드네 언젠간 한번 다치겠구만” 했는데 이번에 피를 크게 봤습니다 ㅜㅜ
당근채를 만들려고 숙 넣다가 세번째 손가락을 칼날에 벳어요 ㅠ
제 손가락 채칠뻔^^ 이미 채쳐져 있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피가 뚝뚝 떨어지는건 처음이었고 놀라기보단 화가나서 채칼을 버렸어요.

저는 사실 김치도 안만들어 먹고 무생채도 안만들어먹어요.
채칼은 안써요^^ 아이 반찬이나 집 반찬은 얇은 채는 필요없어서 칼로 직접 썰어요 ㅋㅋ 근데 요즘 당근라페에 빠져서 기존 채칼을 사용했는데 칼날하나는 두껍고 칼날하나는 너무 얇더라구요.

새로운 만도린 채칼을 알아보고있었는데 부피차지도 많고 세척도 쉽지 않겠더라구요. 제목표는 오직하나 당근라페거든요.

제가 찾는 채칼은
1. 유명한 브랜드 제품일 것
2. 당근라페를 만들었을 때 가장좋은 식감이 나오는 두깨로 썰릴것
3. 부피차지가 크지 않는 것
4. 좋은 후기가 많은 제품
5. 위험하지 않을 것

찾다가 이 트라이앵글 채칼을 발견했습니다.
저를 위해 나타난 채칼같앗어요ㅋㅋㅋ 후기에 보면 당근은 좀 딱딱헤서 생각보다 사용이 어렵다. 방법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다. 이런 후기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처음 사용한 영상을 올렸습니다ㅋㅋㅋ
채칼을 사용하는데 슥슥 잘 채쳐집니다.
포크로 윗부분을 찍어서 바닥에 놓고 사용하니 편하긴 했는데
젓가락을 꽂아서 사용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장점과 단점능 나열해 볼게요!

[장점]
1. 처음엔 어색했으나 쓰다보면 잘 채썰려서 나온다
2. 손다칠 위험이 크게 줄어들었다
3. 부피차지를 거의안한다
4. 당근라페해먹기 딱좋은 두께로 잘려나온다
5.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고 세척도 용이하다
6. 디자인이 예쁘다
7. 트라이앵글이라는 좋은 브랜드의 제품이다

[단점]
1. 당근막판에 당근채가 안빠지는 경우가 있다
2. 김치를 한다거나 무생채를 한다거나 하기에 오래걸린다 (용도에 맞게 사세요!)

아직 단점이 거의 없네요^^
당근라페샌드위치를 너무 맛있게 해먹었어요.

도움 되셨다면 아래 "도움이 됐어요" 클릭 부탁드립니다!
5
2024.06.26 09:53
지금까지 저렴한 당근채칼 사서 썼었는데요
근데 한두번 써보니 별로 맘에 안들어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모양도 이쁘게 안나오고 해서 그냥 칼로 잘랐었는데
너무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다시 이제품으로 사봤어요

솔직히 당근채칼을 이렇게 비싸게 주고 사는게 맞나?
하고 살지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ㅋㅋ

저는 매일 아침에 또띠아롤을 만들어서 먹고있는데요
여러가지 채소와함께 항상 당근채를 넣기때문에 꼭 필요할것같아
한번에 좋은걸로 사서 오래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샀어요ㅎ

유튜브 보니 이거 쓰는사람이 많던데 제가원하는 굵기로
깔끔하게 나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직접 사용해보니 당근 겉에 단단한면은 깔끔하고 예쁘게 잘나오구요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덜 단단한 부분에서
마지막 채칼로 끝까지 밀어 자르기전에 당근이 끊어지는?
이것 때문에 채칼끝에 걸려서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중간 빼주면서 했어요
근데 써보니 어떤 채칼도 걸리는건 다 비슷한듯..ㅠ

그래도 결과를 보면 확실히 다른 채칼보다
깔끔하고 가지런하니 예쁘게 나옵니다

다른분들이 이건 요령이 좀 필요하다고 하던데
당근을 들고 공중에서 자르는거보다 도마에 내려놓고
지지해서 일자로 긁어주면 더 깔끔하게 잘나오는거같아요

아직 많이 써보진 않아서 좀 버벅거렸지만
손에 익으면 잘 사용할것같아요

주방에 걸어놔도 디자인이 예뻐서 은근 볼때 기분좋네요ㅋ
전에 쓰던건 다른사람 줘야겠어요~

결론은 저는 이 제품 마음에 듭니다^^

리뷰가 도움이 되셨길바래요~~^^
5
2024.04.08 00:25
주방기구와 조리도구에 관심이 많고 이것도 써 보고 싶단 마음은 가득 했었는데요, 좋다는 것들도 막상 써 보면 실망스런 부분이 있어 결국 또 낭비만 했다 후회하며 자책을 하게 되므로 애써 참던 중 체험단 품목에서 발견하곤 선택해 봤어요.

트라이앵글 걸 몇 가지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속 훑어주는 코러를 제외하면 이 돈 주면서 굳이 사야하나 싶은 정도의 수준들이거든요. 특히 필러들은 기본적 포테이토 필러 같은 것을 제외하곤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라 여겨질 수 있기도 하고요.

요즘은 세상이 참 좋고 그만큼 물건도 흔하죠.
이런 것들만 해도 많은 브랜드와 제품들이 있고
단순한 필러의 경우엔 쓸만하다-좋다 느껴지는 게 많잖아요.
굳이 비싼 거 찾을 것 없이 가성비 좋다 느껴지는 것들도 꽤 되고요. 예전관 달라졌죠.

하지만 이 줄리엔커터라 불리우는 것들은 만족스러운 걸 찾기 힘들어요. (+양배추 채 치는 것도)
이것도 전반적으론 아주 만족스럽진 않지만 한국에서 살 수 있는 것 중에선 이만한 것도 흔치 않아요.

이 상품의 사용 소감, 한 마디론 '좋다! ' 입니다.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 같은 종류의 여느 것들에 비해선 큰 편이라 할 수 있는데 무게감은 비교적 가벼운 편이며 칼날 쪽은 탄탄하다는 느낌이라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에요. 다른 부분들은 그런 느낌은 사실 없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날 쪽 부분 만큼은 딱 독일스러운 느낌이에요.(다른 부분은 옥소 같은 것이 좀 더 고급스러울 정도로 평범)

사진은 일부러 쥴리엔커터를 써서 일반 감자를 갖고 찍었어요.
평소라면 굳이 오래걸리고 귀찮게 이런 식으로 저런 채를 치진 않지만 평범한 작은 감자도 저만큼이나 될 수 있단 걸 보여주고 싶어서요:-)
다만, 요즘 워낙 극심한 폭염의 연속이라 싱싱하단 걸 사도 한계가 있어선진 모르겠지만 이것도 끝에 걸림은 있네요.
날 사이사이에 끼임도 여느 것들과 같고요.
부드럽게 나가고 일단 그렇게 잘린 부분들은 깔끔하며 예쁜 느낌마저 들지만 끝에서 걸리고 끼는 건 여지껏 써 본 타사 제품들과 다를 바 없네요. 어느 제품은 끼임을 무시하고 썰어나가다 보면 낀 게 절로 밀리며 빠지기도 하지만 이건 그러진 않아 신경 쓰이는 시점에서 한 번 처리를 해 주고 다시 이어 나가야 해요. 무시한 채 계속 써도 뭐 곧잘 되긴 하지만 끝 걸림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날 부분 세척은 편안하면서도 속 시원히(?!!) 하긴 어렵습니다.
물론 물만으로도 할 순 있고 아직 새 것과 같은 상태라서인지 낀 것들도 금세 떨어져 나가긴 하나 어지간하면 깔끔히 해야 오래 잘 쓸 수 있는 건 당연하니까요. 매번은 아니더라도 한 번씩 별도의 (칫)솔 등의 적절한 도구로 구석구석 손질 해 주는 편이 좋다 느껴요- 이렇게 보면 이 제품은 날 부분 세척은 손이 많이 가고 귀찮은 편이라 할 수 있겠어요. 날 쪽 생김새를 보시면 아실텐데 개운함이 느껴지는 설거지를 하기란 쉽지 않아요ㅠ

제 개인적으로는 손잡이 부분은 참 아쉽습니다.
비단 이 제품만 아니라 트라이앵글 제품들(+옥소도)에 항상 느끼는 건데요-뭔가 손잡이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일체형?이었더라면 싶어요. 손잡이 시작 부분?에도 때 끼고 탁해지는 걸 싫어해서 전체적으로 통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선호하는데 그런 것들은 흔치도 않고 있어도 특히 전체 스텐은 고가인 것들이 많지요. 저렴하게 나오는 것들은 그만큼 또 문제 있긴 하죠, 녹이 빨리 슨다든지, 얊다든지...

쨌든 트라이앵글에서 전체 통 스텐 제품들도 나오면 좋겠어요.
그러면 더욱 비싸질테지만 그래도 살 거에요!:)
지금 제품들도 사실 날 부분들 제외하고 보면 한국 판매가격은 너무 비싼 편이에요. 그리고 줄리엔커터와 몇 가지 빼곤 굳이 여기 걸 살 필욘 없어요. (크링클커터도 요새 잘 나오고 저렴한 거 많고 미제는 싸고 더 편히 쓸 수 있는 것까지 다양해요)

지금 가격이 엄청 올라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쿠팡은 가격 변동이 참^^^^^^*) 이전 가격 정도였으면 이건 필요하거나 궁금하신 분들은 사 보셔도 괜찮을 것 같다고 적었을 거에요.

이런 것까지 굳이 돈을 들여 사야 하느냐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본인이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는 가격이라면 구입해서 잘 활용하는 것도, 별 거 아닌 듯 해도 조금이라도 나아진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그게 결국 요리시간을 더 낫게, 즐거워지도록 일조하는 것이기도 할테니까요- 그치만 필수품은 아니기에 잘 생각하고 사야 후회없어요. 가격도 당연히 고려해야할 부분이 되겠고요.

제품 사용 시 느낌만 다시 정리하자면, 스윽 스윽 나가는 그 부드러움이 너무 좋아요♡ 슥슥이 아니라 스윽스윽에 가까운데 그 느낌은 참 좋아서 그 순간만큼은 개운한 세척의 번거로움도 품을 수 있을 정도로ㅋ
결과물 모양새 또한 괜찮아서 이런 걸 공감할 수 있고 잘 쓸 수 있는 소중한 존재가 있다면 기꺼이 선물 해 주고 싶을 정도에요.

그치만 현재 가격으로서는 글쎄요....
아쉬운 점이 전혀 없다면 또 모르겠으나 비싸단 생각입니다.

꾸준히 사용하면서 추가할 내용이 있으면 또 적으러 올게요.

(사진 보시면 비교적 작은 크기 감자도 꽤 잘 되는 편이에요- 다른 브랜드 것들은 저렇게 하기 힘들거나 거의 안 된다 봐야 맞아요ㅎ 저리 썰려면 보통은 강판 형식의 채칼을 이용해야 하고. 물론, 굳이 이걸 쥐기도 힘들고 작은 감자에 쓸 필욘 없는데 후기 쓰려고 해 본 것인데 꽤 잘 되더라는 얘깁니다. 그리고, 예전에 쿠팡에서 구매한 조셉조셉 것과도 함께 찍었어요. 저건 세트구성인 걸로 샀던건데 함께 들은 다른 필러들은 만족스러운 편이지만 딱 쟤만 내다 버리고 싶을 정도로 싫어요. 돈 아까워요!! 아, 손가락에서 피가 줄줄 흐른 적도 있어요. 지금도 생각만 해도 화딱지가 나는 것이에요- 조셉조셉 나름 좋아하고 어느 정도는 믿고 사는 편이었는데 기본 필러는 가격대비 전체적으로 추천할만한데요, 줄리엔커터는 무척 실망했어요.. 트라이앵글 줄리엔커터는 잘 잡으면 괜찮고 어쩌다 손에 닿아도 기분 나쁘게 아프거나 위험하진 않더군요. 트라이앵글 최고 제품은 이거에요. 그 밖에는 채소코러와 꼭지제거 정도입니다. 많이들 꽂혀있는? 크링클은 저렴한 다른 브랜드로 사길 권해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4
2018.08.22 15:35
아주 예전에 슥슥 미는 채칼 사용하다가 손을 다친 적이 있어서
그후로 그냥 칼로 채를 썰어왔어요.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채 써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요즘엔 음식도 장비빨이라길래 거금 들여서 하나 장만했네요.

무게는 79g으로 채칼 치고는 무게가 나가는 편이에요.
저희 집에 있는 채칼 중에선 제일 크기도 크고 무게도 묵직함.
손잡이 그립감은 좋아요.

주로 당근 채 써는 용도로 쓰고 싶어서 구입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생각했던 채칼이 아니에요.
채가 너무 얇게 나와요.
다른 분 후기 보면 채가 꽤 잘 나오는 거
같아서 구입했는데 저만 이런가요.
하.... 내 손은 아무리 비싼 장비를 사도 이런 결과가.

일단 당근을 손에 쥐고 채칼로 슥슥 긁어야 하는데
채칼에 손 베일까 봐 무서워서 당근 들고 있는 손이
발발 떨리는 거예요.
그래서 고안해 낸 게 포크로 찍어서 도마에 올려놓고
아래로 슥슥 긁으니 그나마 좀 낫더라고요.
당근 가운데를 핫도그처럼 젓가락으로 쑥 찔러서 긁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문제는 당근 찍은 포크를 꽉 잡고 있느라 긴장해서,
당근 1개 하고 나서 손목 나갈 듯 ㅠㅠ

채는 정말 곱게 썰려서 얇은 채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적합한 거 같은데요 일반 당근 채 정도의 채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주방 칼로 하는 게 더 빠른 거 같아요.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이대로 구석에 박아둘 순 없어서
계속 편한 방법을 연구해서 기필코
저의 최애 주방 아이템으로 정착시키고 말 거예요!!! ㅠㅠ

그래도 며칠 써 본 결과, 팁을 하나 드리자면
당근을 돌리면서 돌려깎기하듯이 깎으니 좀 더 채가
잘 나오는 거 같아요.
칼날에 당근이 끼면 빼줘야 해요.
안 그러면 미끄러워서 칼날이 헛돌아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3
2022.08.07 14:07
제품명 : 트라이앵글 쥴리엔 커터 감자칼

✅ 총평
구매를 고민중이시라면, 꼭 구매하세요.


✅구매하게 된 이유
이건 저의 2번째 구매예요. 3년전에 구매해서 정말 잘쓰던 트라이앵글 쥴리엔커터 감자칼인데요. 동생에게 하나 선물하고 싶어서 재구매했답니다. 제가 정말 잘 쓰고 있는 감자칼이여서요^^

✅ 3년간 저의 사용후기
■ 감자/당근 모두 사용가능하나 볶음용으로는 비추!
구매하기전에 꼭 알아두시면 좋은 점이기도 한데, 이 트라이앵글 쥴리엔 커터 칼을 사용하면 “매우 얇은 채”를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볶음 용 감자채를 만드신다면, 결과물이 매우 지저분해질거예요. 볶음용은 조금 두꺼운 채칼로 사용하시는게 훨씬 낫답니다. (예를 들면 쏨땀채칼을 추천드려요)

■ 이 채칼은 당근라페용에 최적화된 제품!
제가 선물하려고 구매한 이유도 바로 당근라페용 채칼로 쓰기위해서랍니다. 저는 당근 라페 전용칼로 이 트라이앵글 줄리엔커터 칼을 사용한답니다. 당근라페는 얇게 채쳐야 간도 잘베고 소스가 잘베기때문에 요 얇은 채가 아주 핵심이거든요. 트라이앵글 줄리엔커터로 당근라페 만들면 진짜 딱 알맞게 오독아작하고 소스가 잘베고요. 샌드위치에 넣어도 재료들과 잘 어울러지는 두께로 만들어져서 정말 맛있어요.

■ 세척이 관건!
처음 트라이앵글 줄리엔 커터 감자칼을 구매하시면, 촘촘한 채칼 사이사이를 세척하는일이 살짝 번거롭고 힘드실거예요. 그건 제가 꿀팁을 드릴게요. 이케아에서 파는 하드한 세척솔하나 구매하셔서 채칼 전용 세척솔로 하나 만들어요. 단단한모면 어떤 세척솔이든 좋아요. 그걸로 매번 사용하고 채칼사이사이를 칫솔질 하든 문질러주면 사이에낀 채소들이 쏙쏙 빠져나와서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답니다. 일반 수세미로는 절대 세척하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제 꿀팁 기억하시면 트라이앵글 줄리엔커터 감자칼 오래오래 깨끗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거예요.
5
2025.01.28 22:38
요즘 센스있는 살림살이들에 대한 영상을 많이 접하고 있는데,
이 트라이앵글 채칼은 하나씩 다 갖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요리강판,믹서들은 많지만 궁금증에 하나 사봅니다 :)
결코, 싼 가격은 아니죠...
보호캡이 있는 것부터가 일단 합격인 걸루❣︎❣︎
앞으로 각종 요리에 잘 써본 후 또 후기 올릴게요~~❤︎

+

별 ★ 추가하고 갑니다:)

와아...
어제 당근라페 첨으로 시도해봤거든요.
평소에 김밥 아니면 당근... 좀 멀리하는 편이지만
줄리앤커터도 사용해볼겸 당근 다섯개를 주문하고서 ..(⸝⸝> <⸝⸝)

진짜...
당근이랑 얘 조합을 육안으로 확인하면서 탄성이...ㅋㅋㅋ ٩( ᐛ)و
어쩜 그렇게 곱게, 가늘게, 예쁘게 채쳐질 수 있는 거죠???ㅠㅠ
여태 채썰기 할 때마다 난 왜 낑낑대고 있었던 건지...아...진짜....
제 지난 날에 후회막급...ㅋㅋㅋ;;;;
미련함 과감히 던져버리고
이제 열사용해야죠^^

+

자랑했더니 엄마가 나도!!! 하셔서
지금 하나 재주문하고 갑니다໊

트라이앵글은 사랑이에요!!!
❤︎❤︎❤︎

마지막 컷은 엄마가 배송받자 보내오신 인증샷인데
엄청 들뜨셔서ㅋㅋㅋ
당장 모든 야채들 채내버리시겠다고ㅋㅋㅋㅋㅋ
손 조심해서 찬찬히 하시라고 얘기드렸네욤ㅎㅎ

아!!
저 요즘 줄리앤커터 덕분에
당근샐러드 넘 잘해먹고 있어요!!
샌드위치에 넣어먹음 찐꿀맛이더라구요★★
5
2021.08.17 17:25
너튜브에서 이제품 사용하는거 보고

너무 가지고 싶었는데 계속 고민하다가 하나 구매했어요 ㅎㅎ

칼질을 잘 하지 못해서 당근이나 오이같은거 채썰 때 잘게 썰지를 못하는데

얼마나 얇게 예쁘게 채썰어질지 기대되더라구요

받아봤을 때 사이즈가 생각했던거 보다 살짤크고 묵직했어요

칼날 부위가 날카로운 편이어서 플라스틱 덮개가 같이 왔구요

스텐인리스 제품이다 보니 불순물이 있을 수 있어서

사용하기 전에 키친타올에 식용유 묻혀서 닦아냈는데

까맣게 묻어 나오는거 없었어요

집에 당근이 있길래 채 썰어 봤습니다

처음에는 칼날 부위에 자꾸 끼고 겉돌고 그랬는데

여러번 해보니 요령이 조금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균일하게 예쁘기 채썰어지는거 같아요

김밥만들 때 당근 오이 채썰면 유용하게 잘 사용할거 같아요

다만, 세척할 때 칼날 부위에 껴있는게 깨끗하게 잘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물에 좀 불렸다가 세척했어요

제품자체도 견고하고 채써는 기능에도 충실해서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5
2022.04.04 13:11
유튜브보다가 괜찮아보여서
채칼치고 비싼편이지만,, 끌린듯이 주문했네요

일단 예상보다 크기가 컸고,
외관이 견고하지만 무게는 무겁지않아요
보호캡이 있다는점이 또 좋았네요!

다른 리뷰들처럼 끝에 야채가 걸리긴했지만
불편한정도는 아니였구요-

다만 채칼이 처음이라 무서워서ㅎ 감자 반정도만 채칼로 하고
남는부분은 어쩔수없이 일반칼을 사용해야하긴 하더라구요
이건 제가 익숙하지않아서,, 몇번 더 사용해서 손에 익거나
다른 요령이 있는지 찾아봐야 할것같아요

감자전 만들어봤는데
일정하게 얇게 썰리니 맘에들긴하네요><

솔직히!
다른 채칼들에 비해 비싼가격대비 엄청 특출나게 뭐가좋다 라기보다는
이쁘고 유명해서? 더 쓰게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저도 주방도구에 욕심이 많고
비싸더라도 하나 제대로 (이쁜거 좋은거) 사서쓰자 주의라서
만족하는 편입니다:)

단 사용시에는 항상 손조심하세요!
야채들이 미끄러워 저도 조심스럽습니다ㅜ
4
2021.12.26 03:05
김밥 재료 준비할때 특히 당근 채썰때 시간 낭비 쩔었는데
이걸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었음
가격이 만원대라면 고민없이 후딱 샀을텐데
3만원대라 몇날 며칠을 고민함ㅋㅋㅋㅋㅋ
과연 많이 사용할까
후기만큼 괜찮을까
하 어쩌지 했는데,,,

응? 왜 고민했지?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편해 시간단축 장난 아님

당근 가운데에 젓가락으로 딱 꽂고 슥슥슥 힘 좀 주면서 깍으면 슉슉 다 됨ㅋㅋㅋ
어느 분 후기보니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얇게 썰린다 하는데
힘 좀 주면서 슥슥 썰어야 하더라굼

근데 약간 아쉬운게 있음
당근이 찌꺼기처럼 끼어있음,,,
설거지할때 좀 불편함
그거 빼고는 그냥 다 완벽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덕분에 김밥 후루룩 말았음!

계란말이 할때도 채썰고 칼로 석석석 잘게 썰면 끝!

역시 요리에도 템빨이 존재함!
사쉐여 당장
5
2020.03.31 03:46
유투브를 보고 음식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어럽지 않게 음식 만드는것도 하나의 요령이더라구요.
( 일명 장비발~~^^ )
아직 당근 밖에는 사용안해 봤지만~~
힘들이지 않고 채를 썰수 있네요~
손으로 다지는 것보다는 씹히는 맛이 섮이 얇게 채가 나오기는 하지만~~야채 않먹는 아이들한테는 다졌을 때 식감이 거의 섮으니 좋을것 같아요.
사이 사이 당근이 끼기는 하지만~~씻으면서 이쑤시개로 빼주먼 되니~~깔끔하게 사용하면 될것 같아요~~
사용 후에 캡도 있어서 깨끗이 보관할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급하게 감자채전 할려고 사용하다가 손의 살점을 베어었어요.
필히 손조심 하셔야 합니다~~ㅜㅠ
5
2021.11.08 19:52
채써는게 어려워서 채써는 머신도 구매했었는데
배보다 배꼽이 크다구 머신 청소라는게 더 일인거에요...
그래서 유명한 줄리엔커터를 샀습니당.
손에 익숙지 않은 건지 처음엔 살짝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곧 잘 되더라구요!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정리해봤어요ㅎㅎ

장점 :
1. 얇게 잘 채썰려서 좋아요!
2. 간편하고 설거지도 편해요!

단점 :
1. 자꾸 사이에 껴요!
흐르는 물에도 씻겨보고 탕탕 쳐보기도 했는데
안빠져서 포크로 삐내고 있어요ㅠ.ㅠ...

2. 모든 부분이 완벽하게 처리되지 않는다!
채 썰다보면 야채 모양이 삼각형이 되서 남은 부분이 아까워용...
4
2020.04.15 18:11
3만원이 훌쩍 넘는 채칼.
이런거 사는건 왜이리 돈이 아까운지_
이거 살까말까 고민을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쿠팡 상품평에~ 맘카페 댓글까지 찾아 보고ㅋ
요리를 뭐 엄청 즐겨하고, 잘하지 못해서 많이
쓰지는 않는데 어쩌다 한번 쓸때 너무 힘들더라구요.
특히나 김밥이라도 쌀라치면;;;

암튼! 김밥 싸려고 당근을 채썰어 봤습니다.
일단 젓가락을 당근 가운데 딱 꽂고!
한번 두번 세번.. 그어내렸는데.. 음......
보기엔 그럴싸한가요??
저는 이걸 막 사시라고 강력 추천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별로라고 사지 말라고 하지도 못하겠어요ㅋㅋ
이런걸 상품평이라고 쓰고 있다니 ㅡ_ㅡ;;;

*이유는(지극히 개인적임)
생각보다 쉽고, 빠르게 채썰리지 않아서요.
몇번 그어 내리면 그 채칼 사이에 껴서 물로
씻어내야 하는데 번거롭더라구요.
제가 요령이 부족한건지 뭔지..;;
오이도 해 봤는데 너무나 얇게 짤려서 별로였어요.

없는것 보단 나은데 3만얼마씩 주고 사기엔 좀...
생각해 볼수록 가격책정이 제일 아쉬워요.
만원대면 딱 좋을것 같은 내구성과 기능?!

한마디로 너무 비싸고, 가격에 비해선
그냥 그랬어요;ㅠㅋㅋ
4
2021.04.20 11:45
유투버 영상에서 보고 눈여겨 봐뒀다가 구매했어요, 다른 채칼들도 있는데 간단하게 적은양 채썰자고 꺼내서 세척하는게 번거롭더라구요.
간편히 그치만 가늘고 고르게 채썰어줄 채칼을 찾고 있었는데 구매 후 채가 너무 가늘어 불편하다 사용감이 좋지않다 등등의 안좋은 후기나 글을 보게 되서 불안불안했는데요

배송 후 본 첫인상은 머 이리 크지 싶었어요ㅋㅋ제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채칼과의 크기차이가 상당했고 무게도 있는 편이었어요

세척하자마자 바로 당근꺼내서 채 썰어봤는데 힘을 빼고 슥슥 문지르는게 요령이라 본게 생각나서 그대로 해봤고 너무나 예쁜 당근채를 보게됐어요 얇고 고르게 잘 나와서 편식심한 아이들 김밥에 거부감없이 넣어줄수 있겠어요
채썬당근을 야채다지기에 넣고 아주 작게 다진다음 계란말이를 하면 골라먹지도 못할 크기로 콕콕박혀 너무 맘에 들어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만큼 견고하고 맘에 들어요 굿!!
5
2024.03.17 04:05
트라이앵글 몇 가지 제품들을 써보다가, 유명한 쥴리엔 커터는 이번에 구매해봄.
감자껍질 까는 스위벨 필러가 기존에 막쓰던 필러보다 힘안들이고도 슥슥 너무잘깍여서 만족도가 높아
이 쥴리앤 커터도 일단 트라이앵글 믿고 구매하긴 했는데...

흠, 일단 생각보다 조금 길고 조금 큰 편.
스위벨 필러는 보통 감자칼 사이즈에 그립감도 딱 좋았는데, 이건 생각보단 조금 길고 조금 큼, 무겁진 않지만.
채칼은 역시 아무리 바꿔봐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아직 못 만남...
통 위에서 슥슥 갈아쓰는 채칼도 써보고 - 부피에서 부담스러움.
긁어내는 제품도 써봤지만,
기존의 작은 다이* 채칼 - 감자칼 사이즈의 - 만족도가 높은듯.

당근을 좀 작은 걸로 구매해서 좀더 불편. 큰 당근이면 잡고 슥슥 문질렀으면 나았겠지만
작아서, 젓가락에 당근을 끼워서 도마에 눕혀서 긁어냄.
스위벨 필러만큼의 시원함이 없음. 힘도 좀 들어가서 헛손질도 하고.
당근이 조금씩 칼날에 끼긴 하는데 그건 어느 채칼이나 마찬가지라. 물에 흔들어 씻으면 되는 거라 큰문제는 아님.

흠, 가격 대비 만족도가 낮음...
좀더 연습을 하면 요령이 생길듯도 한데, 일단 크거나 길쭉한 야채에 시도해봐야겠음.
젓가락을 끼우거나 기존 채칼세트에 있던, 야채 푹 꽂는 홀더에 꽂아서 다시 감자, 당근, 호박 시도해봐야겠음.

한 가지 큰 장점은, 모양이 예쁨..! 소량으로 채썰 때는 괜찮을듯.
3
2024.06.14 12:23
요리 시 칼질이 서투른 초보들에게 시간절약 및 사용 효율성 최고인 음식물 커터기를 추천합니다. 두번 추천합니다. 가격이 비싼편이지만 당근처럼 칼질이 위험하고 어려운 경우 채썰기로 사용하면 칼과 도마를 이용하는 것보다 3배 이상의 시간이 절약됩니다. 각종 요리에 사용할때 딱 알맞은 크기로 재료를 커팅해 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사용 중 입니다. 김밥에 넣을때 특히 우동이나 찌개 끓일때 당근을 조금 넣어 향을 내려면 이보다 간편한 방법은 없는거 같습니다. 3만원 정도 가격대에 세일할때 구매했습니다. Qoo10에서도 '트라이앵글 쥴리엔커터' 신제품이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는거 보면 저처럼 편리함을 느낀 이용자들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꼭 사서 쓰시라고 강력 추천!!! 상품평에 당근이 칼끝에 껴서 빼내기 힘들다고 남기시는데 청소 솔을 이용하여 한두번 문질러 주면 쉽게 설겆이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크기가 조금 크지만 가볍고 사용하다 보면 요리에 딱 알맞는 크기라는 것을 금방 아시게 됩니다.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남자분들 그리고 칼질이 서툴러 요리시간이 오래 걸리시는 분들 꼭 사용해 보시라고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역시 독일 제품은 믿고 사용할만 한 것 같습니다. 실사용 사진도 남겨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2019.03.22 16:30
비싼만큼 제값하네요
당근썰어보고 이젠 채썰땐 문제 없을꺼같아요
아래리뷰중에 칼날사이에 낀다고 했는데
네 맞아요 잘끼긴하나 세척후 남아있는건 포크로 제거해주심
잘제거되구 다시 물로 싸악해줌 말끔해요
이만하게 절살력에 얇고 가늘게 썰릴수있는게 없을듯 싶어요
손으로 야채잡고하면 끝에가 남고 손도 베일까봐 그랬는데 하다보니
젓가락을 야채중앙에 박고 채써니 마지막까지 잘 썰려요
비빔밥재료 김밥재료 칼로 가늘게 채썰다 손톱 손가락 잘베이신다면
이제품 사용 추천해봐요^^
5
2019.09.19 14:25
좀 비싼 가격이라 망설이다 구매했어요~
당근 채썰때 젓가락 꽂고 하면 손쉽게 할수 있다는 후기 보고 따라했는데 안정감이 없어 그냥 손으로 잡고 하니까 더 잘되는거 같습니다
채는 얇게 잘 썰리더라고요~ 아직 조금 더 연습을 해야겠지만 만족합니다
씻을때 칼에 끼인 야채 물로만 잘 안씻겨 젓가락 같은걸로 조금씩 빼니까 잘 씻기더라고요 ~
좀 더 연습해서 감자채전도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5
2022.02.08 18:14
가격을보고 너무 사악했네요

보통 만원 안쪽 제품이 많은데 비싼만큼 다른게 있나 의심스러웠죠

일반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은 가볍지만 일정한 두께로 자르기 힘들고 좀만 힘주면 부러지기 일쑤였는데
이건 비싼값을 하네요

무게가 좀 나가서 쓰기 어려울지 알았는데 적당한 무게에 약간의 스냅으로 자르기가 아주 편하네요

견고하고 튼튼해서 아주 오래쓸수 있을거 같아요

역시 비싼값 할거같네요
5
2022.03.13 19:22
본인은 인스타그램에서 아무 생각없이 동영상을 보는 편임.
그러다가 요리 하는 동영상을 보게 됐는데
감자를 필러로 쓱쓱하는 모습을 봤는데 채가 돼서 나오는 거임!

오..
요리를 하는 것보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본인은 또 그 영상 하나에 꽂혀서 댓글을 막 보기 시작함.
아니나 다를까 본인처럼 궁금했던 사람들의 댓글이 보임.
조용히 이름을 확인한 후 검색을 시전했는데 이 제품이였음.

빠르게 채칼이 도착했고.(채칼이라고 표현해도 되려나.)
상태를 보니까 영상에서 봤던 그 모습과 똑같음.
근데 생각보다 꽤 큰 느낌도 들었음.
(영상에서는 작아보였는데..)

날 부분에는 보호커버라고 해야하나? 면도기에 붙어있는 면도날 커버가 있었음.

아직 사용은 해보진 않았지만
며칠 후 피크닉을 갈건데 김밥 쌀 때 사용할 예정임!
이후에 사용해보고 다시 수정하겠음.


-2019년 5월 20일 사용후기-

주말에 피크닉을 위해서 김밥을 싸봤음.
당근을 채써는 용도로 썼는데 아주 잘되는 것을 확인함.
그런데, 당근의 위쪽부분부터 아래까지 쭉 내리면 칼날에 걸리고, 윗부분을 제외한 살짝 중간..?부터 아래까지 내리면 걸리지 않는데. 이게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음.
엄청 편하게 김밥을 싸서 좋았음.
가볍기도 가볍고, 그냥 필러쓰듯 쓱 긁으면 채가돼서 나와서 당근 채썰기 달인정도 되는 기분을 느낄수있었음.
굿
5
2019.05.20 09:29
요걸 사용하는 팁이 있다면

많은 면을 채 썰려고 하지말고 감자가 정육면체라 가정하고 모서리부분을 조금씩 깍는다 생각하면 잘됩니다
돌려가면서 계속 정육면체를 만드세요
엄청 부드럽게 잘되구요 젓가락 꽂지않아도 잘되요
최고 !!
4
2020.09.16 22:22
옥소와 트라이앵글 고민하다가 트라이앵글 샀어요.
트라이앵글도 너무 좋지만 옥소가 훨씬 편하다는 다른 분 후기를 봤었는데요.
그래도 오리지날 채칼 즉.. 일반적으로 다수가 쓰는 사이즈가 가장 편할거라고 생각해서 트라이앵글꺼로 샀어요.

근데 생각보다 날쪽은 가벼운데 손잡이쪽만 무거워서 당근채칼썰때 미끌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제가 아직 서툴러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제가 유난히 손이 작거든요. 아 내손이 장갑낄때 항상 손가락이 남아돌만큼 손가락이 짧고 손이 좀 작다 하시면 옥소사시고 평균 손 사이즈 이상이시면 트라이앵글도 문제없으실 것 같습니다.
4
2024.12.21 17:09
마요사님 동영상 보고 반해서 구입한 채칼이에요.
일단 단점부터 얘기하자면 날 사이에 엄청 많이 낍니다.
한번 칼질 하면 다음에 무조건 껴있을 정도에요.
그런데 포크로 살살 빼내고 흐르는 물에 씻으면 또 깔끔하게 세척이 되어서 불편하긴 하지만 불평할 정도는 아님.

본격적인 활용기.
저는 김밥을 거의 일주일에 두번씩 만들어 먹는 김밥러버인데요,
재료들을 채썰어 넣어야 잘랐을 때 모양도 예쁘고 식감도 좋아서 늘 채썰다 반나절이 가곤 했는데,
이 채칼 구입하고 나니 고민 한방에 해결요.
김밥 마는 시간이 뻥안치고 1/10으로 줄어들었어요.

같이 주는 플라스틱 날 보호 덮개는 여분으로 하나 더 들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고건 좀 아쉽더라구요.
뭐 안잃어버리면 되겠죠?

결론적으로, 3만원대 가격에 요리 시간을 파격적으로 단축시켜 주는 도구라면 안 살 이유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4
2019.10.10 15:41
김밥, 샐러드 , 샌드위치속, 감자전 , 무채 , 월남쌈 쌉가능 ~~



ㅇ구매이유

예전부터 고민하다가 아이들을 위한 요리도 많이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 감자채전 이나 김밥재료에서 당근 썰 때 가장 많이 사용하구요, 볶음밥 할 때 모든 채소들을 채쳐서 썰면 너무 좋네요.
잘썰리는데 아직 손에 익지 않아서 왼손이 좀 고생하기도하구요 ㅎㅎ

ㅇ구매후기

가격은 네이버 스토어팜보다 더 저렴해서 쿠팡에서 구매했구요
명실공히 역시 로켓배송이라 더 만족스럽네요
채소를 더 열심히 먹을 수 있게 해 줄 친구가 생겼어요.ㅎㅎ
그리고 조리도구중에 화려한 컬러보다 뭔가 예쁘네요 .

볶음밥이나 죽, 유아기 이유식하는 맘들께 추천합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5
2024.07.09 15:14
사실 채칼 살때 트라이앵글 사려다 고민끝에 글로벌 채칼을 비싸도 칼이랑 세트로 쓸려고 주문했었어요. 근데 막상 써보니 채가 너무 얇더라구요. 당근 식감이 별로 안느껴지길래 큰거 양쪽으로 있는 채칼을 샀는데 저건 얇은채도 너무 두꺼웠어요. 둘다 만족스럽지가 않아서 고민하다 트라이앵이글 주문했는데 사용할때 끼는건 채칼 특성상 비슷해요. 다 끼지 안끼는건 없어요. 근데 채 굵기가 딱 제가 원하던 크기에요. 손으로 채 얇게 썰었을때 딱 그 두께라 좋아요~ 그냥 다른거 사지 말고 진작 살걸 그랬어요. 돈을 얼마나 쓴거야...... 내돈..ㅠㅋㅋ
4
2024.06.11 11:31
칼로는 절대 썰수없는 국수발같이 얇게
썰수있는게 장점이고 굉장히 탄탄해서
쉽게 망가지지 않을거 같아요~
단점은 자투리가 크게 남아요 ㅎ
물론 자투리는 따로 이용해도 되는데
귀찮아서 버렸어요ㅋ
그외에 칼에 잘끼는것도 있는데 이건 어느채칼이나
다 그럴듯해요~ 이건 떼면서 해야해요
4
2020.02.28 18:59
당근라페에 들어갈 당근채 만드느라 한시간정도 썼는데요
불편한건 끝부분이 걸려서 중간중간 막히는거? 그거였고 날은 아주잘들어서 얇고 예쁜 채로 잘 됩니다.
손잡이 불편한건 못느꼈습니다.
막히는건 어쩔수없나보다하고 탈탈털면거 썼어요 ㅎ
세척은 그냥 손조심하면서 솔로 흐르는 물에서 씻었더니 남는거없이 잘 되었습니다.
주방에 딱 걸어놔도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무게감은 역간있는데 채썰때 이게 더 좋은듯합니다. 언그럼 손목에 힘주고 하다보면 손목아프니까요..ㅎ

식감좋게 잘썰리고 무난하게 잘쓸거같아요 ㅎㅎ
5
2021.11.29 12:18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고민고민하다가 쿠팡이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구매했어요. 박스에 비닐포장없이 종이로 감싸져있었고, 혹시나해서 연마제 닦아내어봤는데 묻어나는 것 거의 없었어요. 세척해서 사용 중인데, 날도 잘 들고 사용하기 편해서 마음에들어요.
5
2022.04.22 21:01
인스타나 유투브에 요리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이 쓰시길래 저도 사봤네요. 일단 당근은 최고에요. 얇고 균일하게 썰려 넘 좋아요. 감자도 여러개 채쳐서 감자채전 할 때 짱 좋아요. 가지처럼 무른 아이는 안되겠네요. 활용도 높고 좋습니다
5
2020.07.20 22:15
아직 사용은 안해봤지만
일단 배송은 빠르나 상자가 다 찌그러져서 왔어요.
깨지는 물품이 아니라 상관은 없지만 썩 기쁘진 않았습니다.
칼모양이 궁금했는데 무조건 채칼로만 쓰는거였어요.
3종세트 아니니 3종 원하신 분들은 다른것 구매하세요~
5
2019.01.3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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