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선택
제 구매 후기 이후로 옵션 선택이 달라졌네요. ^^ 처음에는 옵션 선택 1에 (LNG)/(RNG-S4000)이 있고, 그 아래 옵션 선택 2에 (LNG)/(도시가스) 가 있어 두 번 선택하게 되어 있었는데 3만 원의 차이가 판매자의 차이라고 올렸더니 지금은 선택을 삭제해 버렸네요. ^^

설치비
2만 5천 원 정도 예상하시면 돼요. 쿠팡에서 배송하면 도시가스 기사님을 따로 불러야 하고 대리점에서 배송하면 배송하신 기사님이 설치까지 해 주세요.

사각 받침대
둥근 받침대가 있는 제품이 있는데 구매 후기를 읽어보면 흔들린다는 얘기가 많아요. 그리고 받침대가 흔들리면 프라이팬에 뭔가 볶을 때 받침대도 흔들거려 소리가 나요. 요리할 때는 거슬리거든요. 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이렇게 전체 사각 받침대였는데 뭘 올려도 흔들리지 않아요. 작은 냄비도 큰 냄비도 고정되어 오른쪽 가스불에서 왼쪽 가스불로 옮길 때도 안전해요. 다만 단점은 사각 받침대가 크기 때문에 그 만큼 닦을 게 많죠. 안전을 위한다면 사각받침대,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위한다면 둥근받침대를 선택하세요.

장점 1
가장 큰 장점은 화력이에요. 엄청 세요. 우리 아이가 중국집 불 같다며 중식 만들어도 돠겠다고. ㅋ 이 가스레인지 쓰고 최대한으로 켤 일이 별로 없어요.

장점 2
다음 장점은 스스로 꺼져요. 그리고 꺼지면서 작게 삑삑 소리가 나요. 프라이팬 올려놓고 야채 가지러 간 사이 프라이팬이 꺼졌어요. ㅋㅋ 사진을 보시면 가스불마다 정가운데 튀어나온 둥근 볼이 있어요. 그게 무게를 감지해서 처음보다 가벼워지면 물이 없다고 생각하고 꺼져요.

장점 3
4구입니다. 명절에 갈비 끓이고, 잡채 당면 삶고, 소고기랑 버섯이랑 당근.. 볶고 동그랑댕 부쳐도. 두세 명이 서 있어도 넉넉한 가스불. 4구가 주는 장점은 다들 아실 거예요. ^^

단점 1
설치 기사님 말씀은 요리하다가 타서 화재가 나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설계 되었다는데 아주 민감하게 꺼져요. 단 오른쪽 첫 가스는 안 꺼져요. 곰탕을 끓이는 어머님들을 위한 거래요. 린나이가 많은 고민을 했구나 싶었어요. 별점 1개인 구매 후기가 불이 자꾸 꺼진다고 되어있어요. 아마 쿠팡 배송으로 받아 린나이 기사님 설명을 못 들으신 분 같아요. 저는 린나이 대리점에서 배송 받아 린나이 가스레인지 기사님이 직접 설치해 주셔서 이 제품의 특징을 설명 들었어요. 잘 꺼지는 게 싫은 분은 단점일 수 있어요.

단점 2
단점은 가스 사용이죠. 2025년 7월 15일 기준, 한국 여성의 암 발생율을 보면 60대 이상은 ①대장암, ②폐암, ③위암인데 30대~50대는 ①유방암, ②갑상선암, ③대장암이고 10대~20대는 ①갑상선암, ②유방암, ③자궁경부암이에요. 역시 가스불을 오래 사용하신 분들이 폐가 안 좋은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러니 가스 사용하실 때 창문 열고 사용하시는 거 꼭 습관화 하세요!!!

추가 후기
[4월 15일~7월 31일] 사용
4개월째 사용하고 있고요. 지금까지 만족합니다.
우선 화력이 세서 요리가 빠르고, 사각 받침대만 들어올린 후 물티슈로 쓱쓱 닦으면 반짝 반짝하니 청소도 쉽고, 계속 사용하다 보니 요리 동작이 이어지면 가스불이 자동으로 꺼지지도 않는 것도 알게 되고, 그래서 저는 세고 안전하고 깔끔해서 만족합니다.

주부님들, 오늘도 안전하게 요리하세요.❤️

구형모델이긴 하지만 타공480+4구+스텐상판+점화손잡이 이격 만족하는 것 중에 선택지가 별로 없었음 법랑상판으로 나오는 최신제품은 유리에 직화 닿는것도 그렇고 점화손잡이 뜨거워질거같아서 구매의욕이 생기지 않았음 폐질환을 걱정하기에는 요리 별로 하지도 않고 평소에 전기를 아주아주아주 많이 사용해서 인덕션은 처음부터 배제함 빌트인 떼서 파는거 재주껏 업어오면 더 저렴하게 구할수있을것같지만 우리지역은 없어서 ㅈㅈ
처음에 틀어보고 화력 강해서 놀랐음 평생 중불이상 올릴 일은 없을거같음 스텐팬 두꺼운거 예열할때 자꾸 안전장치 발동하는건 좀 불편함 안꺼진다는 슬롯에 올려봐도 비슷함
설치는 지역 가스회사에 연결요청하면서 거기서 했고 호스위치 안보고 주문했는데 제일 긴호스 넣으면 연결 가능함(이 제품은 오른쪽) 추가금은 호스비용 정도만 들어감

4구 가스렌지가 필요해서 쿠팡에서 주문.
그 후 상판 타공을 위해 린나이대리점, 싱크대공장, 가스회사 다 전화했만 타공은 안해준다는 대답을 받음…
유튜브 뒤져서 직쏘를 이용해 가능하다는 걸 찾고, 재단후 타공, 설치까지 마치고 가스 연결은 가스기사님 부름.

아무튼 가스렌지는 잘 작동되고,
한눈 팔아 음식이 타려고 하면 띠띠 경보음이 울리면서 잠시후 불꽃이 작아짐.
안전에 예민해서인지 이 점이 너무 장점!

기존에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다가 유해가스도 우려가 되고 탄냄비 닦기도 힘들어서 전기레인지를 3년간 사용했어요.
인덕션은 전자파 문제로 하이라이트로 선택했는데 언제부턴가 열선이 군데군데 들어오지 않더니 끓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게다가 전기요금이 기본보다 8에서 많게는 10만원도 더 나오게 되어서 하이라이트가 원인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가스레인지에서 나오는 유해가스에 대한 나쁜 정보도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고, 인덕션이 편하다곤 하지만 전자파때문에 꺼려지더라구요. 공기청정기 잘 쓰면서 가스레인지를 쓰기로 마음 먹고 린나이 가스레인지 구매 후 바로 도시가스에 설치요청했네요.
설치하고 노브를 돌려 가스를 딱 켜는데 그래.. 이맛이지!! 역시 불맛이구나. 싶더라구요. 작은 냄비를 올려서 끓이는데 금세 끓는 걸 보고 하이라이트를 얼마나 불편하게 사용해왔는지를 깨달았네요.

상세사진을 보면 이제품이 특히 화구가 작아보여서 불이 약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3년 전 사용하던 가스레인지보다 화력은 좋게 느껴지네요. 혹시나 화구가 작아보여서 구매 꺼리시는 분들은 고민 안하셔도 돼요.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이라 4구가 필요했고 디자인도 중요해서 삼성, 하츠, 린나이 중에 비교했어요.
(사실 스메그가 가장 사고싶었지만.. 직구로 사야하기도 하고 고장문제며 일단 가격이 넘사라)
삼성은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물건은 없고 조금씩 거래되는 느낌이라 패스. 하츠는 노브가 달린 부분에 검은 플라스틱이 덧대어져 깔끔한 맛은 떨어지는 느낌이였어요. 린나이도 너무 곡선처리 되지 않았나 싶긴 했지만 그래도 셋 중 가장 깔끔해 보여서 구매했어요. 추후 노브는 실버로 구매해서 바꿀 예정이예요. 멀리서 주방을 봤을 때 플라스틱 노브가 약간 튀는 느낌이 있어서요.

하이라이트 사용할 땐 3구를 다 사용하면 불이 조절되면서 약해지는 문제와 상판이 지저분하고 열선이 들어오지 않아 조리시간이 길어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가스는 문제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가스레인지 교환하실 때 타이머 신청하셔서 다시는 거 추천드려요. 타이머해두면 알아서 꺼지고 경고음이 울리니 음식 태울 일이 현저히 줄어들거든요.(인터넷으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기존에 전세집에 있던 가스렌지가 조금씩 안되더니 4개중에 2개가 나가버렸다.
우리집도 아니여서 가스렌지 돈주고 바꾸기 너무 싫었는데..
다행이 집주인께서 싼걸로 해서 교체할 경우 비용을 처리해주신다고 해고 뒤지고 뒤져..모든 후기를 살피고 쿠팡의 별 5개 린나이로 고르게 되었다!
아주 깔끔하고 불도 잘나오고 너무 미니멀니즘 나의 주방과 잘 어울린다^^
다만 다시 배관을 연결하려면 도시가스 기사님 불러서 만이천원을 주고 가스관을 다시 연결해야하지만
공짜로 바꾼 가스렌지이니 만이천원은 너무 감사한 가격이다!
그리고 이번에 알게 된건 가스렌지는 잘 들면 아래가 들린다 자주 들어서 아래 끼임새 부분을 닦아야지 한번도 안 닦았더니 묵는 때가 덕지덕지 묻어서 기사님이 얼마나 물티슈로 손을 닦으셨는지 모른다^^,;
너무 더러워서 너무 민망했다!
소독물티슈를 한통 다 쓸 각오로 닦고 또 닦았지만 완전히 제거는 안되어서 어쩔 수 없이 새 가스렌지를 그냥 끼웠지만..
평소 수시로 살짝씩 들어서 닦아주면 너무 좋을듯 하다!
쿠팡은 다들 평점들이 후한 편이라 나는 별 4개로 원만하면 넘기고 꼭 별 5개짜리 물건만 사는데...
이번 가스렌지도 쿠팡 별 5개짜리로 별값했다!^^

4구라 편리하고 화력 좋습니다
화구끼리 조금 가까워서 큰냄비나 웍은 서로 간섭이 좀 있네요.
그래도 뚝배기나 밑이 둥근 웍, 구리 냄비 등 가리지 않고 사용가능하고 누진세없고 화력 좋으니 쓰임새 좋습니다.
전기코드가 있어서 나중에 건전지 갈아끼울 일 없어서 편해요.
제품 설명용 사진보다 설치하고 직접 보니 더 깔끔하고 더 예쁘네요.
이전에 쓰던 빌트인 타공사이즈 맞춰서 해서 추가 타공필요없었고 가스 연결은 도시가스에 전화해서 했습니다.

4개월 사용 추가
온도센서가 처음엔 싫었는데 쓸 수록 편하네요.
온도센서가 너무 뜨거워지면 불이 꺼지는게 아니라 삐삣 소리가 나고 불이 자동적으로 작게 줄어들어서 부엌에서 이것 저것 하느라 신경 못 쓸 때도 저절로 팬이나 기름 과열을 방지해줘서 좋아요. 불이 꺼지면 다시 껴야 되니까 불편한데 작게 줄었다가 다시 알아서 커지니까 안심. 물론 오징어 구울 때는 불편하긴 해도 온도센서는 의무설치니까 어쩔 수 없고요.
또 불 조절이 보통 180도 조절인데(최대와 최소의 방향이) 이건 90도 조절이라 좀 더 섬세하게 노브를 컨트롤해야 되서 처음엔 손에 잘 안 익었는데 좀 쓰다보니 그것도 익숙해지네요.
디자인은 계속 봐도 세련된 느낌. 바닥 더러움도 잘 닦입니다.

옛날에 티비에 자주 등장하던 광고카피,
가스기구의 명가! 린나이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에 아직도 기억이 난다.
10년된 가스레인지(동양매*)가 수명을 다해서 구매를
할려고 둘러보니 동양이란 메이커는 없고 sk매직만
보인다. 합병이 된듯한 느낌..
암튼 여러 제품을 온라인상으로 쭉 살펴봤는데
우리집 같이 사이즈가 큰 매립형은 다들 디자인이
별로다.
처음에 3구(큰거 1개, 중간거 2개)를 알아봤는데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결국 기존과 같이 4구로 결정했다.
우선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자동 불꽃조절
기능이란게 있어서 후라이팬 등이 열을 받으면 자동으로
불꽃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모습이 신기하다.
거기에다 예전 제품에서 가장 불만이었던 점화 손잡이와
버너간 동일선상(평평한 타입)이 아니라서 손잡이가 녹아서
변형될 위험도 없어서 마음에 든다.
앞으로 10년은 걱정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결혼 혼수로 친정어머니가
해 주셨던 린나이 48년전에
세운상가에서 구매했던 린나이 입니다
오래도록 사용하다 아파트로
이사하며 처분한린나이 좋왔던기억이
지워지질 않아서 항상 기억속에
있었죠 그당시엔 일본제품 이었어요
버릴때 아저씨가 너무좋와요 하시던 말씀이 기억이 나네요
아파트에서 오래살다 교체할때가
되어 다른제품은 눈에 안들어오고
오로지 린나이만 검색했어요
쿠팡에서 주문하니 너무편하고
품질은 린나이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좋습니다
오븐 딸린거 살까하다가
오븐은 따로 구입하려고 렌지만
샀는데 잘 결정한거같습니다

사용하던 가스레인지가 고장이 나서 교체했어요. 4구라서 3-4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도 있구요. 화구주변으로 스테인리스굽이 약간 더있고 판 전체가 스테인리스라서 국물이 새더라도 청소하기가 좋아요. 새 상품이라 화력이 세서 잘 지켜봐야 할 것 같구요. 그릇온도가 너무 높이 올라가면 안전때문인지 삐삐삐 소리 난 후 불이 자동으로 꺼져요. 지금은 적응해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박스 상태가 안좋아요.
내일 개봉하고 찍힌곳 있으면 반품하겠습니다.
배송상태로 별점 많이 깍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