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루이 스포츠 힙시트벨트 (차콜블랙)
허리 사이즈 26~45인치까지 착용 가능

아기가 11개월쯤 되니 슬슬 외출할 때 무게감이 느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기존 힙시트 캐리어는 너무 크고 덥고,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걸 찾다가 이 제품을 알게 됐어요.

✔️ 첫 인상
박스를 열자마자 “오~ 가볍다!“는 말이 나왔어요. 차콜블랙 컬러도 무난하면서 세련돼서 남편이랑 번갈아 착용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마감도 깔끔하고, 원단 질감이 고급스러워요.

✔️ 착용감
허리 32인치 남편도, 저처럼 허리 28인치인 엄마도 둘 다 편하게 착용 가능했어요! 벨크로도 넓고 탄탄해서 안정감 있게 착 감깁니다. 아기 앉히는 공간이 생각보다 넉넉하고, 미끄럼 방지 처리도 되어 있어서 안심돼요. 허리에 무리도 덜 가고, 오래 안고 있어도 괜찮아요.

✔️ 활용도
잠깐 마트 갈 때, 동네 산책할 때, 교회 예배 후에 잠시 안고 있을 때 진짜 요긴하게 써요. 무엇보다 부피가 작아서 유모차 밑에 넣어 다녀도 부담 없고요! 여행 갈 때도 꼭 챙기게 될 것 같아요.

✔️ 아쉬운 점?
굳이 꼽자면… 보관용 파우치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그냥 감동입니다ㅎㅎ

총평
간편한 외출이나 짧은 외부 활동에 딱 맞는 힙시트벨트!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힙시트가 부담이었던 분들께 강추합니다. 특히 여름에도 덥지 않아서 더더욱 만족 중이에요 :)

아기가 신생아 시절에는 눕눕만 하다가
점점 시간이 지나면 노는 시간이 늘어나요.
흔히 말하는 먹잠에서 먹놀잠이 되요
모빌 좀 보다가..동요 불러주고 이야기 좀 하다가 보면 할게 없어요 (아기 체육관도 하기 전 시절)

그럴 때 저희 시어머님께서 알려주신 꿀팁!
집안을 구석구석 구경시켜 주고 다니라는거에요~!
이런 제품이 있다고 또 알려주셔서 구입하게 됬어요
완전 신세계....


✔️ 제가 사용하는 방법
- 아기 앉혀서 집안 구경 시켜주고 거울도 보여줘요
아기들이 정말 좋아해요 좀 크면 거울 보고 자기 모습 보고
꺄르르륵 엄청 웃어요! 꼭 해보세요!
집안 구경도 좀 시켜주다가 지루해하는 것 같고 하면 눕혀서 바로 재웁니다!
- 가끔 달랠때 옆으로 안을때도 사용하는데 힘이 덜 들어요!!!!
꼭 앉혀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옆으로 안을 때도 사용 가능합니다.

✔️ 장점
- 확실히 체중이 허리로 분산되니 팔이 덜 아픔..
- 벨크로만 있었다면 불안했을듯한데, 이중 잠금장치가 있어서 덜 걱정이 되요!
- 100일 전부터 사용했는데 힙시트 부분이 단단하고 안정감 있어서 그런지 아기들이 잘 앉아주고, 힙시트 부분에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서 좋아요!
- 힙시트 캐리어를 나중에 구매해서 연결해서 애들이 클 때까지 사용이 가능해요 (앞보기,뒤보기 다 가능)
- 남편도 사용할만큼 허리 사이즈가 여유가 있음
- 혼자서도 착용과 분리가 가능할만큼 편리함
- 주머니가 있어서 간단한 핸드폰 정도는 수납 가능

✔️ 단점
- 아기가 앉는 부분이 재질이 부드럽진 않아서 아기가 맨 몸으로 위에 타면 좀 쓸려서 빨개지기는 하는 듯 해요 근데 모든 아기띠 재질이 이러니 어쩔 수 없겠죠 ㅠㅠ


⭐️ 수많은 아기띠들을 물려받았음에도 요 것만 사용중이네요..
아기가 안정적이고 편안해해요. 그리고 정말 이것 덕분에 남은 손목마저 지킨 느낌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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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ㅡ가볍다
ㅡ허리가 복대처럼 돌돌 접히지않아 좋다
ㅡ다섯아이 낳으면서 막달의 최대 몸무게를 결국 살로 채우다
90키로에 육박한 지금( 음 티셔츠 가슴 사이즈 120 130
배 볼록) 겨우 삼사센치의 여유로 밸크로 채우다
몸을 숙일때 이중으로 조이지만 단추청바지처럼 툭 터질까
괜히 조바심이 난다

ㅡ몇 사이즈 더 크게 밸크로를 늘려서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다(평균 사람들만 사는것이 아니므로, 선택의 폭이 있으면
좋겠다ㆍ살찐 사람들이 허리가 부실할수 밖에 없으므로^^)

이게 m사이즈고 l사이즈 버젼이 나오면 참 좋겠구나 싶음

ㅡ아이들 낳고 안느라 테니스엘보 기본인데
다섯째 키움서 울 첫째아이도 살짝 엘보가 왔음

주관적인 살이찐 엄마로써 아기띠는 넘볼수 없는 아이템이었음

왜냐하면 앞으로 안으면 등뒤 혼자서 열고닫고 못함
포대기 불가능함
그리고 여차여차 잠그면 내 살로 아이를 압박하게 됨
(지인이 주었던 포대기, 아기띠 그래서 전부 실패)

손의 자유는 없지만 안을때 피로감이 덜함
유모차를 애용하나 유모차로도 안되는 달래야 할때나
안고있어야 할때가 분명히 있음

아프면 느는 칭얼칭얼이라든지
장거리 외가에 갔다던지
좀 바깥에 있는 시간이 길었던 날이랄지
소아과 예약 실수로 줄이 길때라든지^^
밤새 안아달라 울때^^


앞으로 안아도 편하고
마주봐도 편하고
미끄럼방지라 안정감있어 좋음

한여름이라 얇은 바지가 무릎정도 내려와야
앉았을때 쓸리지않을거 같음

어두운 색을 샀는데 밸트 끈이 회색이라는 ^^;

ㅡ구입하게 된 계기는 실물을 한시간을 소아과에서
걸음마를 하자는 막내와 있던중
할머니가 손주 안고 오셔서 보는거 보고
저거면 가능하겠다 스캔함:)

밸트끈이 끈이 아니라 안전밸트같은거여서 괜찮다 생각함
모델명은 정보가 없어서 스캔못함
폭풍 검색후 다이치를 선택한 것은 리뷰도 좋았지만
45인치 최대치여서임:)

찍찍이가 까슬이가 거친 느낌이 아니라 좋음
찍찍이가 다른 옷에 영향을 안주는것이 넘좋음


ㅡ뜻하지 않은 기능
ㆍ돌돌 말리지않은 복대가 생겨서 덥지만 좋다:)
ㆍ힘들면 허리가 굽어지고 등이 굽어지는데 애기를 안고
의자에 앉으면 자의는 아니지만 (나의 경우)허리를 곧게 펴게 된다
ㆍ계속 안아달라 한다:)

힙시트 고민고민하다가 다이치로 망설임없이 구매했어요
카시트를 만족하게타고있고 안전관련상품을 만드는회사라 믿음이갔어요^^

다른힙시트를 제가 차본적이없어서 아기 앉히는 안장이
좀 작나 싶었는데 원래 다 작나봐요
그래서 사진에 갤럭시s7엣지 올려나봤어요
안장에 미끄럼방지도 촘촘히박혀있네요~
일단 착용감은 좋았구요
그래도 힙시트인지라 허리에 힘은가용~
5개월 저희아기도 앉으니 편한지 폭 안기네요
찍찍이가 한쪽이 부직포재질이 아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보풀이 좀 덜 일어날거같은느낌이네요 ㅋ
색상은 라이트베이지했는데
실물로보면 라이트그레이느낌이 더 강한것같아요!
색상이환해서 더더더 이쁜것같아요
편안히 아기 안을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바느질도 꼼꼼하고
재질도 좋아요
강아지 무거워서 쓰려고 주문해봣어요
앉혀봣는데 괜찮네요
~~
찍찍이도 넓고 잘붙고
버클도 튼튼해요
지퍼부분 열면 앉는폼 분리되서 세탁되고 안쪽이 메쉬라 쾌적하고
겉재질은 매끈합니다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솔직히 힙시트 검색 엄청해보고 진짜 괜찮다는 거 다 해봤는데요 다이치 못이겨요
사실 계속 다이치힙시트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쿠팡 그냥 뭐 살꺼 없나 뒤지고 있다가,, 할인 쿠폰을 주는거에요 그래서 아싸 아싸 냉큼 샀죠
그것두 젤 핫한 그레이색상^^!!
제가 사구나서 바로 품절쓰,,,, 4.1의 행복이랄까요,,?
요 힙시트덕분에 저의 허리는 살았답니다ㅜㅜ
진짜 으스러질 것 같은 허리가 힙시트 하나로 살았답니다,,
다이치힙시트는 밀림방지가 잘되어있어 아기가 편안히 잘 앉아있구요 또 찍찍이 소리가 다른 힙시트와 다르게 크지 않아 사알살 떼면 아기도 덜 놀라요~이게 참 좋아욬ㅋ
또 포켓이 하나 있는데 휴대폰이나 작은 잡동사니 넣기 딱이에용
아니 잠깐 나갈 때 애기 힙시트에 얹이고 지갑이랑 휴대폰 손에 들고 가면 거추장스럽고 가방을 가져가기도 거추장스럽잖아요? 이거는 진짜 최고의 육아템이에요 진짜
육아맘 육아대디를 최고로 배려한 이 포켓
하나 더 사고싶어요 핑쿠로ㅠㅠ
라이트그레이 색감 미쳤어요 존예ㅠㅠㅠ
사진으로 색감 좀 보셔유 ㅎㅎㅎㅎㅎ
진짜 뭐 애기띠고 뭐고 다 해봐도 이만큼 좋은 거 없어요 나 미쳤나봐 이렇게 길게 적었네;
저 이제 애기 맘마 먹이러 가여ㅠㅠ
아!!!!!
그리고 무엇보다 저랑 애기랑 둘 다 편안해요
저 다이치 광팬될 듯
나중에 지인 선물할 때 이걸로 겟할라구요
선물해주면 참 저한테 고마워할 것 같애요

아주 만족해요

가벼움
원단 좋음
부자재 좋음
튼튼함
간편함
안전함(아이가 미끄러지지 않음)


다이치 제품은 쿠팡에 상품평이 많지 않아 살까 말까 고민하다 네이*에서 한번더 상품평 확인하고 상품평이 나쁘지 않아 쿠팡에서 사게 되었어요
네이*와 쿠팡 가격은 동일해요 대신 쿠팡 로켓와우로 새벽배송 가능^^


7.3kg아이를 계속 안아 주려니 손목 어깨 골반이 너무 아파서 구매했는데
대박!!~ 신세계를 만난것 같아요
손목 팔 어깨가 덜 아프니 오래 안아줄 수 있고
아기 오래 안고 있으면 팔에 힘이 빠져 아이가 점점 내려와 한쪽으로 삐툴게 안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럴일이 없어서 아기가 반듯하게 오래 앉아있을 수 있네요
그리고 힙시트로 아기안고 의자에도 앉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동안은 아기를 안고 엄마가 의자에 앉으면 낑낑데고 몸을 비틀어서 서서 안아줄 수 밖에 없었거든요
엄마가 의자에 앉았는데도 평온하다는건 아기가 그만큼 편안하게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는거겠지요?
평상시 아기띠를 강력 거부해 너무 힘들었는데 힙시트는 잘 앉아 있어요
그동안 팔로 애기 안고 힘들었던거 생각하면 ㅜㅜ
힙시트 사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다이치 힙시트벨트 매우 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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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사용 후기

몇달전만해도 아기띠를 강력거부 했으나 지금은 아기띠에도 잘 앉아있게 됨
그래서
아기띠(에르*옴니36*사용중)와 힙시트를 동시에 사용해보고 후기 남겨봄

아기띠는 무게를 어깨와 허리에 분산,
힙시트는 허리로만 무게를 지탱함.

건강한 사람은 전혀 무리 없어 보이나
허리약하고 근력없는 나는 10분이상 아이(9.2kg)를 태우면 허리가 아픔

1. 구매동기
아기띠보다 탈착이 좀 더 간편한 게 없을까하다가 힙시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진작 알았더라면…^^
아기 수유 후에 트림시킬때 주로 사용합니다. 하루에 몇 번씩 안아서 20분 정도 트림시키는 것도 꽤 힘든 일이잖아요..ㅠㅠ
덕분에 어깨랑 팔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2. 장점
폴더블 힙시트도 함께 시켜서 본 제품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상대적인 장점을 얘기해볼게요.

1) 저렴한 가격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다이치제품 네이비색이 다른 색보다 저렴하게 나와있었습니다. 그래서 폴더블 제품의 1/2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색상에 크게 민감하지 않으시면 저렴한거 사세요..ㅋ 그리고 색상은 사용하다보면 크게 신경쓰이지 않고, 다 웬만하면 괜찮답니다.

2) 찍찍이 부분
폴더블 제품은 찍찍이 부착 부분이 더 길고 성글게 되어 있어서 아기 재우고 떼낼 때 많이 거슬렸습니다. 본 제품은 그 부분이 요즘식 찍찍이라 매우 깔끔하고 성글지도 안고 더 짧아서 잠든 아기 옆에서도 살짝살짝 떼내기에 괜찮았습니다.

3) 힙시트부분의 견고함
폴더블 제품은 힙시트부분이 판떼기(?)로 되어 있어 접었다 폈다가 가능한 게 장점이지요. 본 제품은 힙시트부분에 쿠션이 들어가 있어서 접었다 폈다는 안 됩니다. 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견고하고 짱짱하게 받쳐준다는 느낌이 들었고 착용했을 때 제 배와도 더 많이 맞닿게 되어 안정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 점이 선택에 가장 크게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3. 단점
모든 힙시트가 마찬가지이겠지만
1) 아기 다리가 많이 벌어진다.
아기는 별로 불편하진 않겠지만 보는 제 맘이 ㅋㅋㅋ 그리고 응가했을때 다리 벌리고 있어서 옆으로 삐져나올 때 있습니다 오늘 경험함 ㅋㅋㅋ 근데 이건 힙시트가 다 그래요.

2) 하다보면 아기가 미끌어져 내려간다
이것도 힙시트라면 다 그럴거에요. 그래서 엉덩이받침부분에 미끄럼방지처리가 되어 있는데 그래도 점점 내려가요. 이럴수록 허리에 찰때 단단하게 차면 좀 낫습니다.

아무튼 사길 정말 잘한 육아템인것 같습니다. 제 맘속엔 얘가 1등입니다..ㅋ

+
지금 아기가 2개월이고 몸무게는 6키로 대입니다. 더 무거워지면 힘들다는 평도 있는데 일단 계속 써봅니다.
글고 진짜 여기 앉히면 바로 트림 거어억~~~ㅋㅋㅋ

100일 넘은 우리 아기. 튼튼이로 태어나 날때부터 한무게 했는데 7키로 넘어가니 손목이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아기띠도 이것저것 사봤는데 입었다 벗었다 너무 번거롭고 아기 재우고 나면 내려놓다가 깨서 다시 안아야 되고. 허리에만 지지해서 앉히는거라 미끄러지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잘받쳐주네요 아기를 오래 안아줄수 있어서 좋긴한대 아기가 편안한건지는 잘모르겠어요. 그래도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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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6월2일
245일 넘은 우리아기. 가끔씩 베란다에서 바깥 구경시켜줄때 사용하고 있어요. 이제 몸무게도 10키로 인데 여전히 잘받쳐줍니다. 이젠 의사표현도 할줄 아니 불편하면 싫어할텐데 가만히 앉아서 지나가는 자동차며 사람들 구경하느라 바쁘네요. 덕분에 손목이나 팔도 덜아파요. 여전히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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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월29일
여전히 잘사용하고 있어요. 15개월 아기인데도 탄탄히 받쳐줍니다. 외출시 아기띠하긴 번거로울때 종종 사용해요.

일단 제품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 제가 생각했던것과 같았으니까요. 실제로 받자마자 착용해서 아기 앉혀놓았는데 튼튼하고 좋더라고요. 미끄럼방지도 있어서 아기가 앉은상태로 움직여도 괜찮았어요. 다만, 제품 받자마자 아기 앉는 부분의 미끄럼방지가 터진것처럼 보이더군요. 한쪽은 이상없고 사진처럼 한쪽만 저렇게 부분부분 터진것처럼 되어 있어 자세히 보니 진짜 터진거더라고요.ㅎㅎㅎ 제품이 비닐에 쌓여서 박스에 담겨져 왔는데 상자가 딱 알맞게 되어 있어 택배오는중에 이러저리 마구 움직여서 터진것 같진 않거든요. 제품 보낼때 제대로 확인하고 보내신건지 의문이네요. 아니면 원래 이런 제품인건가요? 교환 요청할까 하다가 사용하는데 문제 없고 요즘 아기가 껌딱지가 되어 거의 하루종일 안아줘야해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어요. 정말 마음에 드는데 이거 하나 때문에 새제품이 아니라 쓰던거 받은 기분이였어요.

어깨 끈이 포함된것으로 살까 고민하다가 허리벨트 형식으로 구입했는데 단단하고 견고하여 좋아요~!

사용하던 힙시트가 면이라 집에서만 사용했는데도 색바램이 있어서 외출용으로 구매했어요.
색상은 진한 그레이 느낌이랄까요.
폴리천이지만 힙시트로 사용하긴 좀 약한 느낌이 있어요.
뭐 천 부분 빼면 형태나 디자인은다른 힙시트랑 비슷하지만 벨트의 긴 끈 처리가 좀 덜 불편할 듯해서 구매했는데.. 생각지 못한 문제점이 있더라구요.
일단 다른 다이치제품이랑 연결하는 자크 부분이 노출된 부분과 가려지게 된부분이 다 불편해요. 드러난 곳은 드러나서 거슬리고 가려진 곳은 덮는 부분이 자꾸 위로 밀려 그대로 드러나니 지저분해 보이구요.
시트 부분은 미끄럼방지가 더 잘되서 좋아요.

그런데..
벨트 끈 부분..
휴대폰등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 사이의 틈으로 넣어 깔끔하게 정리되길 기대했는데..
겨울옷을 입으니 허리 끈이 짧아지면서 끈의 끝부분이 길게 늘어져 뒤쪽으로 떨어지니 불편해요.
그냥저냥 싼거라 쓰긴하는데.,
제품 만들때 끈 부분을 좀 더 짱짱했다면 좋았을텐데 얇아서 끈이 제일 거슬려요.
저렴한거라 그 값하나보다 하고 쓰지만 정말 버클 끈은 거슬립니다

아가는오늘로 88일
몸무게는 약 5.5
키는 57센치정도

이제 아기를 안고 제가 쇼파에 앉으면 키가자라 불편한지 발버둥을 치고
저도 이젠 5키로대가 되니 슬슬 무겁더라구요
안아주고 오래 트름 시켜야하는날엔 너무힘들기도하고
이제 목은가누고 허리뻐팅기기도하니 이때다 싶어 주문했어요

허리에달고 앉는곳을 접을수있는 힙시트랑 고민을 많이했어요

이걸 결정하게된건 폼으로된게 안정감있을거같고
외출하는 아기띠는 따로있으니
굳이 휴대용으로 살필요없다는 생각으로 주문했습니다
외출이 자주있는편도아니구요!

결과는 대만족이지만 좀더 있다가 써야겠어요 ㅎ..
아기무릎 안쪽이 빨개져요 허벅지가 짧아서 그런가봐요

일단 한손으로 애등을 받쳐야하지만 하나도 힘이들지않아요
진짜 편하더하구요 육아는 템빨이라는게 왜그런지 이해가 되는 요즘이에요

여기 앉히니 트름을 꺽꺽 하더라구요 진짜 트름시키는거 너무 힘들었는데 완전 만족입니다~

손녀가 손맛을 알아서 딸네부부가 손목이 성칠 않아 일주일동안 계속 검색하고 상평확인하고ㆍ
더 비싼상품도 있었지만 여기께 평이 좋아 보내줬는데 후회ㅜㅜ 더 진즉에 보내줄껄~~ㅋ
진짜 고개 가눌수 있을정도부터 사용해도 될거같아요 저희 손녀는 100일부터 사용했어요
지금은 107일째구요
앉아있는 부분은 당연 미끄럼방지되어 있구요
왕할미인 저희 엄마도,저도 두루 안아주기 좋네요
손타는 아가들에겐 가성비도 좋고 강추입니다

14개월 아들래미 집안에서도
손가락 가리키며
여기 안고가라 저기안고가라
요구사항이 많아지니
팔이 너무 아파서 뒤늦게 구매했어요ㅎㅎ

장점
1.아기띠보다 착용하기 쉽다.
2.아기가 아기띠보다 몸이 더 자유로우니 엄청 좋아한다
3.앞보기 뒷보기 쉽게 변경 가능하다.
4.아기를 내렸다 앉혔다 쉽게 가능해서 걸음마하는 아기한테는 더 좋을듯.
5.생각보다 아기 앉는 의자부분이 넓다.
(14개월 아기도 안정적이고 널널)


단점.
1.아기를 앉히고 혹시 떨어질수도 있어서 꼭 손으로 잡아줘야한다. (두손이 자유롭지 못함)

2.단시간은 괜찮지만, 30분이 넘어가니 골반뼈를 너무 압박해서 아프고, 허벅지 감각이 사라지더니, 쥐가 왔다ㅜㅜ 집앞 말고는 먼길 외출은 무리ㅜ!

아무래도 어깨끈이 없으니 아기 무게를 허리와 골반뼈쪽에 많이 실리면서..
급 통증도 오고 순환이 안되는지 허벅지 쥐가 계속 오더라구요ㅜㅜ

정말 만족하긴 하지만
긴시갸 사용하는건 별로입니다ㅎㅎ

아기띠 관련 제품들은 브랜드별로 참 많아서 고민하던중,
아기를 안고 내려놓고 하기에 편하고 번거롭지 않게 안을수 있는 걸로 알아보던중 구매하게 되었는데 어머! 넘 편해요
제가 고민한 조건에 부합되는 힙시트였습니다
가볍고 너무너무 좋은데 딱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끈조절부위가 쉽게 조이고 쉽게 풀릴수 있다는 점이에요
다른 브랜드꺼 힙시트 사용해봤을때 끈조절이 너무 불편해서 그게 불만이였는데 다이치꺼를 사용해보니 그 이유를 알수있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다이치 힙시트끈이 막 풀린다는건 아니지만 특히 힙시트라는 점을 감안했을시 힙시트에만 의지하며 아기를 안아주진않겠지만 혹여라도 끈이 갑자기 풀리게 된다면 낙상의 위험이 있을듯 해서요
끈조절이 쉽던 어렵던 다 장단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다른 것도 아닌 힙시트라면 일단 끈조절이 이중삼중으로 되어있어야 안심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그것 빼고는 참 좋네요^^

색상:
네이비가 사진과 달리 선명하지않고 바랜색상이에요
처음에차콜색이 잘못온줄알았어요
핑크살걸 살짝후회..ㅋㅋ

용도:
집에서 신생아2개월차 아기가무거워 누운자세안기에
사용할 힙시트 알아보다가 다이치카시트
잘쓰고있어서 믿고샀는데 단독으로힙시트쓰기에 앞에
아기띠연결가능한 자크가있어 지퍼에 아기가쓸리지않게
주의가필요합니다

결론:
피에x힙시트가 가성비템으로유명하고 마침 특가떠서
만얼마 정도싸고 상품평도
더좋아서 끝까지고민하다가 다이치가 국내생산이라
믿고샀어요 가볍고 더비싸니튼튼하려니믿고 쓰려구요

그리고저처럼 누운자세안기에 사용할 신생아맘님들은
주변에 힙시트가진 지인들에게빌려 써보고사세요
저희아가는 힙시트가딱딱해서인지 눕기거부합니다^^
ㅋㅋㅋㅋ연습이필요해요..휴..

오늘로 아기100일 입니다.
제법 묵직해진 아기 잠투정때문에 안아재우다 손목이 상했는데
지금 이물건없으면 안아주기 힘들정도예요
아기무게가 나가니 배나 허리부분에 땡김이 있구요
많이불편한 정도는 아니지만 찍찍이 땔때 아기가 깨서
작은방가서 때거나 화장실가서 때고와요ㅎ


#추가후기
현재 14개월 너무너무 잘쓰고 있습니다
아기무게가 거의 고정적 이긴 하지만.
진심으로 지금더 필요한 물건입니다. 아기 물건 사놓고 이렇게 까지
본전 뽑는건 힙시트가 1등 일것 같네요.
외출 해서는 물론이고 안아병 아기한테는 최고입니다.
적응되면 허리아픈거 없습니다.
팔 어깨 끊어지는것 보단 났지만 그렇다고 완벽하게
힘들지 않은건 아니구 맨몸으로 안는것보다 났다는 겁니다.

18갤 아가 재접근기의 절정인지 안아병 일명 안아! 안아!! 자다깨면 안아!!!!! ㅠㅠ 똑바로 안아라!!! 하..허리 아작나기 일부직전 16갤때 필요없겟지 싶고 힙시트를 거부해서 처분한 포ㄱㄴ힙시트 넘5...(하 처분은 미친짓 ㅠㅠ) 를 그리워하며 쿠팡에서 급하게 시켯어요 ㅎㅎ....
일단 전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미끄럼방지가 더 잘되어잇고 찍찍이 부분이 붙일땐 살짝만 되는? 느낌인데도 이게 특이한게 또 짱짱해요 그래서 벗을때 찍찍이 소리가 그나마 비슷한 제품류중에 덜! 한편 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각도가 약간더 끝부분이 올라가잇어서 좀더 나아요 무튼 이번에도 힙시트는 아기가 하기싫어햇지만 너가 무거워서 이거안하면 너 못안아준다니 금방 적응하고 잘쓰고잇어뇨

아무래도 자리가 좀 작으니 아기 엉덩이가 빠지면서 미끄러져 내려갈 때가 있긴 하지만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가 있는 것도 좋구요. 아기가 22개월이라 얼마나 더 쓰겠나 싶어서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사길 잘했어요.
11키로가 넘는 아기를 자주 안았다 내렸다 하느라 손목이 너무 아팠거든요. 손목 대신 허리를 쓰긴 하지만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