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ally thought my dog would like this better than she does. she was very curious in the beginning and i thought the soft texture would be good for her old rattling teeth, but she seems to be hesitant to accept it. i mixed it with her dry dog food and she ended up making a mess and leaving the food spread out! grrrrr she's definitely getting crotchety in her old age.
i will have to say, she likes to eat it by itself. we tried giving it to her at night without mixing it with the other food and she ate it up in a 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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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13:18
밥안먹는 우리강아지 츄츄도
이거는 잘먹어요
온갖 캔에 화식에 습식사료에
진짜 종류별로 안먹어본게 없을거에요
특히나
인스타 보면 진짜 기호성 좋은것처럼 광고하잖아요
종류별로 다 시켜본거 같아요
캔도 절대 안먹어요
화식도 절대 안먹어요
한번 조금 먹었다 싶어도 두번쨰는 안먹어요
근데 이아이가 심장병이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약을 먹는데 밥을 안먹으면 후달려서 달달 떨거든요
그래서 무슨수를 써서라도 먹이려고 오만 방법을 다 써요
닭가슴살도 삶아서 주고
한우도 삶아서 주고
양배추 부로콜리 당근 애호박 파프리카
좋아하는걸로 먹이는데
의사썜 말로는 결국은 사료를 먹어야 한대요
아무리 제가 음식을 골고루 주려고 해도
사료만큼 고루섭취할수 없기 떄문에..
이캔은 병원에서 처음 사봤어요
근데 한번먹고 두번도 먹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왕창 시켰어요
처음에는 캔만 조금 주다가
사료를 갈아서 조금 섞어 주고
이제는 사료위에 얹어주는데
조금씩 먹더라고요 ㅜㅜ
그래도 입맛이 없는지
안먹는다고 하면
집에있는 우리 츄츄의 라이벌 오랑이를 데리고 와서
오랑이가 다 먹겠네~~~
오랑이 먹으라고 해야겠다~~~
하면..
지는 먹기 싫지만 오랑이 주긴 더 싫은지
와서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