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터기 사려고했는데 미니 오븐이라는게 있어서 보니까 토스터기보다 활용도가 높아보여서 구입함

토스터기처럼 식빵 궈먹는거 좋아요. 크루아상도 냉동생지 사서 몇번 궈먹어봤는데 아래쪽이 약간 타긴했지만

겉바속촉했고요, 그 외 먹다 남은 피자 돌려먹은 것도 훌륭했고, 기름 살짝 발라서 꼬마돈가스, 치킨너겟도 해봤고

쥐포도 궈먹어봤는데 괜찮았어요. 작다고 무시할 녀석이 아니었고 나름 이것저것 됩니다.

일반 오븐이랑은 당연히 비교하면 안되고요, 토스터기 + 부가옵션 정도로 생각하면 가격대비 훌륭해요

서두에 말했듯이 토스터기보다 활용도가 높아보였고 가격대도 토스터기랑 차이가 별로 없어서 구입했는데

만족합니다.

가격 저렴하고 쓸만해요.
직장에 두고 먹을거라 작은걸 위주로 골랐어요.
비슷하게 생긴거 10만원대 제품 보다가 간단하게 토스트만 해먹을거라 작고 저렴한 이녀석을 샀어요.
구매후 3분정도 아무것도 안넣고 예열시켰는데 타는 냄새가 꽤 많이 나는 편이에요.
예열시키고 나서 1분씩 봐가면서 토스트 구웠는데 2분정도면 뒤쪽이 약간 빠삭하게 타는 정도로 구워졌어요.
구운빵에서는 기계 차는 냄새는 안납니다.
간단하게 쓰실분에게 강추합니다.

5분 이상 예열해야만 고루 익습니다
그것 말고는 너무 이쁘고, 사이즈 적당해요
홈카페 하기 너무 좋은 사이즈!

급하게 사서 당연히 온도조절이 될 줄 알고 확인도 안 했어요.ㅋㅋ
당황했지만 사실상 에프 오븐 각각 따로고
이건 토스트기라고 생각하니 용도에 알맞고 저렴하고 귀여워요ㅎ

귀여워요. 그거하나 보고 삼. 온도조절이 없네요

집에서 필요한 미니오븐 고민하다가 구입했어요~~ 토스터기랑 가격도 비슷해서 여러가지 해먹으려고 주문해봤어요~ 싸이즈랑 디자인은 너무 맘에 들어요~~ 근데 타이머에서 시계소리같은 똑딱거리는 소리가 너무 커서 불량인건지 맞는건지 몰라서 문의글 남겼는데 응답은 못받아서 그냥 교환했어요~~ 받아보니 똑딱 소리가 이것도 나네요 원래 소리가 나나봐요 그치만 교환받은게 소리는 더 적어서 다행이예요~~작아서 그런지 열이 금방 받고 기계자체가 많이 뜨거워져서 애들있는집은 조심해야할꺼같네여~~ 아직 사용전이지만 빵은 잘 구워질듯 하네요 ㅋㅋ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토스터기 버린터라
후라이팬에 식빵 굽는게 귀찮아
토스터기 찾다 발견한 오븐토스터기!
집에 드롱기오븐이 있지만 부피가 커서 자리만 차리하고 안쓰게되어
식탁위에 놓고 쓸거닷! 하고 구매!

이쁘고 컴팩트하지만...

으아...식빵 굽는데 숨넘어가요 ㅠㅠ
온도설정없으니 적정온도되면 켜졌다 꺼졌다 ㅡㅡ;;;
식빵 굽는데 뒤집어줘야 합니다

으아아아 지루함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자면
일반적인 토스터기와 금액 차이가 얼마 안나서 구매했는데
식빵 토스터기를 구매하는게 더 편했을거라고 후회는 되네요 :)

저같은 경우는 식빵만 굽는 용도로 구매를 한거라
일반 토스터기보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번거로워서...
( 오븐까지 필요했을까?...) 살짝 후회는 되지만
나중에 다른 빵도 구울 수만 있다면 시도를 해볼 것 같아요 :)

처음 토스터기를 받았을때 고무 타는 냄새가 살짝 나서 창문 열고
환기 시켜줬었는데 두 번째 사용부터는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냄새는 일시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성비 짱이네요
첫오븐이라 기능에 대해서 분석하긴 좀 그렇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디자인 성능이면 정말 훌륭합니다
식빵은 너무 잘 구워지고
크로와상은 윗부분이 좀 타더라구요
글구 치즈스틱이랑 치킨 너겟은 잘 되네요
브루노 공식 블로그가 있던데 거기서 레시피 보고 시간 대충 맞춰서 해요

- 외관은 작고 귀여움
- 기능은 시간 조절 뿐 (간편하지만 온도조절도 되면 좋겠음)
- 안쪽으로 넣을수록 더 빨리 익는 것 같음 (바깥쪽에 보이는 거 기준으로 조리하다보면 안쪽에는 타 있음 주의!)
- 똑딱똑딱 엄청 시끄러움
- 아직 빵 밖에 안 구워 봣는데 고기 같은 거 굽고 기름이 흐르면 어떻데 청소해야 하는지 의문
- 토스트기 사려다 오븐이면 조금 더 용도가 많겠다 싶어서 산거라 정말 큰 오븐의 역할을 기대하지 않음
- 아직은 만족하고 쓰고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