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2년 전에 어머니께서 사용하시려고 처음 구매했던 제품이에요. 그때 신어보시고 발에 착 감기는 느낌이며, 벗겨지지 않는 안정감, 그리고 무엇보다도 통기성과 착용감이 좋아서 정말 만족해하셨어요. 이후로도 다른 페이크삭스들을 몇 가지 더 사용해보셨지만, 결국 다시 이 제품을 찾게 되었어요.
이번에 다시 재구매하게 된 이유도 어머니가 “그 때 그 양말이 제일 편했다”고 하셔서였어요. 오래 사용해도 뒤꿈치 실리콘이 잘 떨어지지 않고, 빨아도 쉽게 늘어나지 않아 오래 신을 수 있었던 점이 기억에 남았거든요.
소재가 부드럽고 발등 부분의 골지 조직이 잘 잡아줘서 흐물거리지 않고 깔끔한 핏을 유지해줘요. 여름철에도 땀이 차지 않아 쾌적하고, 운동화나 단화 속에 신기에도 아주 잘 어울려요. 특히 얇은 바닥면임에도 불구하고 내구성은 꽤 괜찮은 편이에요.
전반적으로 보면 가격 대비 퀄리티가 뛰어난, 믿고 사는 제품이에요. 편안한 페이크삭스를 찾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고, 사용자 만족도도 높아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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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08:36
좋은데 두개 색깔 말고 다 달랐으면 좋겠네여.
늘 신던 곳이 어느 순간부터 새거여도 잘 벗겨져서 바꿔봣어여.
아직 뜯지도 않는 새것이 잇는 상태인데 불편해서 삿어여.
가끔 안보이는 덧신을 신어야할때가잇어서
페이크삭스를 삿엇는데 너무 쫀쫀하고
잘안벗겨지고 좋더라고요
엄마가 한번 신어보고는 맘에든다고 주문해달라셔서
한세트 더 주문햇어요
ㅎㅎ 무난하게 검정으로 주문해서
맘에들어하시네요
다른 일반 저렴이는 얇고 금방 구멍나거나
뒤꿈치부분이 잘벗겨져서 신발 벗을때마다
벗겨져서 너무 불편햇는데 이양말은 진짜 안벗겨져요 ㅎ
너무 좋아요 추천합니다 정말
덧신은 앞으로 이것만 찾아신을거 같아요 ㅎ
5
2024.01.07 19:42
발사이즈 245.
생각보다 도톰한 두께는 아니구요.
발이 좀 큰편인데 잘 늘어나서 사이즈는 괜찮습니다.
발등쪽의 고무부분이 짱짱하기도 하고
제 발이 좀 크다보니
발등에 자국이 남기는 하네요 ㅎ
갯수가 많아서 매일 잘 신고 있어요~
5
2024.11.04 11:22
요즘 넘넘 잘 신고 다녀요
부츠 안에 신고 다니니 넘 좋네요
원단도 쫀쫀해서 늘어남 없어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