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큘레이터 여러가지 검색하다가, 제가 사용하는 스타일과 맞을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구매이유를 나열하자면,
# 리모컨이 그닥 필요 없었음.
리모컨 있으면 반응속도 느려서 속만 터지고, 회전 각도도 미세하게 조절하기 어려워서,
저는 그냥 손으로 편하게 딱딱 원하는 각도로 조절해서 쓸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딱 이 제품이 그렇네요.
상하로 미세하게 움직일 수 있고 원하는 각도에 딱 멈춰서 방향조절하기 정말 편합니다.
# 소음 적은 것 보다는 우선 바람이 강한 걸 찾음.
바람세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ㅋㅋㅋ초강력!! 직진성 엄청 강하구요
1단으로 틀어놓고 조금만 쐬어줘도 에어컨 효과 극대화 되고 엄청 시원합니다.
4단 해놓으면 머리카락 막 휘날라고 장난 아니에요.
# 터치식 보다는 직관적으로 버튼하나만 누르면 작동되는 기기를 찾음.
마트에서 여러가지 제품 테스트 해봤는데 터치식은 뭔가 오작동도 많고 답답한 느낌이 많았는데,
본 제품은 버튼식이라 직관적으로 원하는 바람세기로 틀 수 있어서 좋았음.
# 제일 강한 바람으로 틀어놓으면 역시나 소음이 세긴한데, 제 기준에서는 그닥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상단에 손잡이가 없어서 제품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아래 받침 부분을 잡고 움직여야 합니다.
제품 상단 뒷부분에 손잡이 부분만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 별 다섯개! 전반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5
2022.08.16 04:40
좋아요
비쌌지만, 성능을 기대하고
오래 사용할거라
나중을 더 생각하고 주문했어요
그런데 바닦의 고정용 고무가 이동시마다 빠져요
그만큼 바닦에서 움직일 일은 없지만,
무게도 생각보다 무거워서
여자 어른(출산후 손목이 약해짐) 이 평균적으로 한손으로 들고 옮기기 힘들어 바닦에서 좀 끌며 위치 바꾸개 되는데..
고무 탈락이 때마다 일어나구여
손잡이가 뒤에 있는데.. 그걸로 들기엔 위치가 평형잡기 힘든 위치라 꼭 두손으로 떠받들고 옮겨야 해요
군데 손잡이는 서큘레이터 제품의 특성상 그리 들어가는게 맞는데...
암튼 한곳에서 이동 없이 사용 한다면 좋아요
43평 집에 거실 이정도 사이즈 좋은것 같네요.
소리는 커요 그냥 알고 구입하면 그러려니 할정도
키고는 못잘것 같은 정도.. 요리할때 키는 환풍기의 강 보다 더 시끄러움 왜냐면 이건 멀리서도 그정도는 들리는것 같아서...
근데 확실히 셔큘레이터가 집에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는 나요 .
바람의 세기가 사단계 정도? 오단계인가
암튼 조정이 되어 선풍기 용도로도 좋으네요
그래도 다시 사라해도 이거 살듯,
그 위 사양은 넘나 비싸지니.. 이정도가 적정인듯 하여 ~
4
2017.06.28 21:54
디자인이 너무 공업용같다는 리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개인적으로 공업용같지는 않습니다. 픽업트럭같은 느낌은 있지만 성능에 비해 이 정도면 최대한 심플하게
디자인 뽑힌거같아요. 각도 조절이 안되는게 조금 흠이긴하지만 바람이 워낙쎄서 크게 조절하지 않아도돼요.
생각보다 소음은 있지만 그럼 뭐 1단으로 틀면 되는거니까요.
튼튼하고 쎄서 10년은 쓸거같아요 만족해요.
4
2023.06.18 15:53
아파트의 경우, 거실과 부엌 다용도실과의 직선 통풍과 떨어진 방의 경우, 창문을 열어도 통풍이 제대로 안되었고, 그러다 보면, 선풍기를 틀어도 뜨거운 바람만이 들어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강력한 바람을 멀리까지 보낼 수 있는 토네이도의 덕에, 따로 에어컨을 안틀어도 그런 방의 환기성을 굉장히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거실의 에어컨을 잠깐 틀고, 좀 귀챦긴 하지만 토네이도를 이용해서 거실의 찬 공기를 방으로 순환시킨 후, 선풍기를 사용하면 방마다 굳이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
공기 순환 능력의 탁월한 성능은, 부엌에서 조리 시 펜으로는 한계가 있는 배기능력을 탁월하게 향상시키고, 그리고 에어컨을 가동하면 냉방의 효과가 확실히 달라지는걸 경험했습니다.
직접 몸에 쏘이면 시원은 한데... 너무 바람이 세고, 회전 기능이 없다보니, 자칫 너무 몸이 으슬으슬해질 수 있어서 ㅎㅎ 그리고, 워낙 선풍기와 비교가 안되는 큰 소음 때문에, 티비나 독서를 하면서 바람을 쏘이게 되면
그닥 좋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토네이도로 환기 -> 에어컨 가동 -> 토네이도로 냉기 순환 -> 선풍기 사용
이런 식으로 활용하시면, 아마도 여름 한철 이 제품 본전을 훨씬 뽑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겨울에는 방안의 온기를 순환시키는 효과가 탁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
2018.07.18 06:27
제품이 작아서 바람이 강할까 고민하다가 리뷰가 좋아서 구입했는데 작지만 바람이 강해서 좋고 소음도 일반 카페에서
1단으로 하면은 전혀 안들리고 4단으로 해야지 바람 소리 살짝 난다는 느낌이여서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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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15:23
써큘레이터의 최강자
기존에도 보네이도 633 사용 했어요
작년부터 1단이 안되기 시작하더니
더워 죽을 것 같은데 모다고장.. 아니 이새끼들 보잉에서 나온애들끼리 뭉쳐서 만들었다면서 모다가 이렇게 내구성이 약해서야... 금성한테 좀 배워야 됨
기존 레거시 633 단점은
목아지가 위아래로만 까딱거릴 수 있는데 조금 사용하다보면 뻑뻑해져요 그리고 조절기가 뒷꽁바리 밑에 있는데다가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안보고 돌리면 반대로 돌려서 딸각이 유격 생깁니다
2013년에 샀으니 5년 딱 지나자마자 고장나는 것도 기술..
660 첫인상은 허여멀건해서 먼지 붙어도 티가 확 날 것 같진 않네요.
써봐야 알겠지만... 그리고 목아지가 졸라 부드러워요
크기도 조금 더 커서 파워 쎌듯 그리고 다이얼식이 아니라 버튼식으로 위에 달려있어서 편합니다.
근데 전원버튼에 엘이디 한발 박아줬었더라면...
제일 큰 단점은 633에는 손꾸락 꼽는 구멍이 있는데 이건 어데를 잡아야될지 모르겠다는게 함정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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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18:55
다른 제품들이랑 고민하다가 전자제품은 그냥 처음부터 좋은거 사는게 결국 돈 아끼는거더라 하는 지난날의 실패들로부터 얻은 교훈을 토대로 가장 유명한 제품을 샀습니다. 만원 차이나서 까만거 살래다가 아무리 봐도 흰게 이뻐서 그냥 흰색 샀어요. 저의 고민이 결제를 늦췄지만 결제후 로켓배송은 일요일도 예외없이 총알배송되어 저에게 왔습니다. 언제나 감동의 배송서비스입니다. 코로나 피해가 빨리 안정되기를 바랍니다ㅠㅠ
방에 창문도 없다시피하고 환기가 정말 안되는데 쓸데없이 천장만 높은(3미터) 희한한 구조라 아무리 공청기를 돌려도 왠지모를 쿰쿰한 냄새가 빠지지 않았는데 문쪽에서 반대쪽 천장 모서리를 향해 강풍으로 틀어놨더니 곧 공기가 확 도는게 느껴지네요. 걸어둔 수건도 흔들거리는게 아 저쪽에도 공기가 다 가는구나 싶어 만족. 4단이 꽤 시끄럽긴 합니다. 공기순환시킬때 세게 확 한번 틀고 나중에 좀 약하게 트는 식으로 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겠네요.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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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14:39
진짜 고고고고고고민하다가
일주일만에 구매했는데 괜찮네여
버튼식 안불편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귀찮아여
리모콘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음
생각했던거보다 더 대둔데 버튼이 뒤에달려있어서
살짝 번거로움이 있긴해여 뭐 딱히 큰 단점은 아니고,,,,
1단만 틀어놔도 바람 전체적으로 퍼져요
1단은 거의 소음없고
2단은 공청기 쎄게돌아갈때정도 소음?
그 위로는 틀어볼생각은 안했네여,,,,
암튼 환기할때만 2단틀고 평수작으면 1단으로도 충분합네당 ^^
5
2023.05.18 06:23
적당한 사이즈에 책상에 올려놓기 좋아요 소음 크지 않고 아담하니 좋네요!
5
2025.05.07 12:31
보네이도 zippi를 써본 후 믿음이 가서 구매했어요.
저희 집에 적당한 633을 구매하고 싶었으나 품절이고,
660과 성능대비 가격차이가 많지 않아 660으로 주문해 받았습니다.
바람이 확실히 세고, 3,4단계는 바람소리로 좀 시끄러우나, 1,2 단계는 조용합니다.
기존 선풍기의 3단이 660의 2단정도 인듯 하네요.
앞에만 시원한 선풍기에 비해 주변 공기가 시원해요.
가장 더운 주방을 향해 3,4단 틀어 놓으면 발밑으로 오는 바람 덕에 전체적으로 시원하네요.
선풍기는 가스불에 영향을 주어 불편한데, 660은 그렇지 않아 좋아요.
처음에는 바람에서 쇠냄새? 플라스틱냄새? 같은 것이 났는데, 3~4일 지나니 괜찮아요.
처음 냄새도 저희 식구 중 저만 느끼는 정도였어요.
에어컨 대용으로 주문했으나, 공기를 식혀 주는 건 아니라, 한계가 있네요.
에어컨과 같이 쓰면 더 좋겠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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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22:28
가정용 써큘렝이터중 바람세기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복도형이라 방마다 에어컨 설치하는건 싫어서 이동형 또는 창문형 에어컨 등 고민했지만
역시 거실 에어컨 활용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주문한건데,
충분한 바람으로 올 여름은 잘 견딜 수 있을듯 합니다.
산업용 송품기도 시도해봤지만 집안에서는 소음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가정용 전력에 소음기준으로는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듯 합니다.
바람이 쎄면 당연 소음이 커질 수 밖에 없는데, 조용하면서 송풍이 쎈걸 찿는건 어불성설인듯 싶습니다.
3단으로 틀면 송풍 충분하고, 조금 소음이 있는데...그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타이머가 없어서 자다가 일어나서 끌 수는 없고.......타이머만 있었으면 최고였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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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13:47
벽걸이 에어컨 좀 시원하게 쓰려고
이거 저거 비교하다 골랐는데 만족합니다
일단 디자인 깔끔하고 작아서 옮겨가며 쓰기 좋고요
가장 중요한 바람세기 좋고요
다만 가장 세게 틀었을때 소음이 제법 커요
티비소리가 묻히는 정도...
근데 한단계만 낮춰도 소음이 확 줄어요 ㅋㅋㅋ
선풍기보다 작은데 훨씬 강한 바람인건
분명하고요 순환되는 효과도 금세 느껴져요
(바람방향이 아닌 곳에 있어도 바람이 와요)
단점은 리모콘이 없어서 다 직접 버튼을 눌러야하는것,
타이머 기능이 없다는 건데
이건 부가기능이기 때문에 참고 쓸 만 합니다 ㅋㅋㅋ
아 선풍기 대비 발열이 없는것도 장점
가격대가 좀 있다보니 큰 기대하시면 실망하겟지만
선풍기보다 나은 효과정도 기대하시면 추천드려요
5
2018.07.18 20:55
제습기, 에어컨 따위보다 더 중요한게 바깥공기를 안으로 순환시켜
정체된 공기포켓 (곰팡이 등) 을 이동시켜 제거하는겁니다.
저는 에이컨 있는데도 안씁니다. 그 인공적인 공기느낌이 싫기때문에.
방금 샤워하고 나와서 보네이도 2단계로 해놓고 있는데 (물론 에어컨은 안킴)
오늘 엄청 습한 날인데도, 보네이도 옆에 있으니까 공기가 건조해지는 느낌
머리카락도 엄청 빨리 마르고 아주 신기합니다.
선풍기랑 다르게, 진짜 공기를 회오리로 정밀하게 쏴주네요
그리고 한국제품 사지마시고, 보네이도 사세요. 믿을 수있는 브랜드고 외국에서 더 평이 자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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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21:17
몇년전부터 흰색을 사용하고 있는데
애들을 분가시키면서 선물로 블랙으로 다시 구매하게 되었어요
타이머도 없고 고개도 스스로 돌아가지 않고
리모컨도 없지만 그런거 다 있는거랑 바꾸지 않을만큼 좋아요~
써큘레이터 본연의 임무를 너무나 잘 하고있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소장품이에요~
바람도 멀리멀리 잘 보내주고 24시간 돌려도 열받지도 않고 몇년을 사용해도 고장도 없고
사시사철 우리집 공기순환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여름엔 에어컨과 같이 돌리면 더욱 효과적이고
바깥바람 당겨주는데 최고이고
안에공기 바깥으로 날려주는데 최고에요
계속 고장없이 함께해준다면 더 바랄게 없어요~
짱이에요~^^
5
2021.07.16 21:08
집에 국내 다른 회사 서큘레이터,선풍기 다 버려버리고 보네이도 서큘레이터만 벌써 4대 구매함. 정말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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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2 11:01
보네이도 600-K 6년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추가 구매가 필요하여 열심히 서치하다 고른 제품입니다.
생각보다 컸어요.
비교사진 투척하니 구매시 참고하세요.
장점 : 기본에 충실한 제품. 심플한 디자인.
1-2단은 소음이 매우 적어 놀람. 600 대비.
버튼식 온오프기능.
단점 : 들고 이동하기가 좀 애매함
※리모콘, 좌우상하 자동회전은 논의할 필요도 없음.
원래 안되는 제품이니까요.
집에 다되는 스탠드형 서큘레이터 있는데, 그것보다
보네이도가 더 낫다고 생각함.
전 강추합니다!! 마나님도 대만족. 애들도 대만족.
5
2020.06.14 22:14
역시 보내이도 입니다.
크기도 왠만한 써큘레리터보다 크고
무게감도 있지만
바람과 안정감은 최고 입니다.
4
2018.07.26 23:02
이 제품을 쓰면 방안에서 치톤피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뭐랄까,, 선선한 자연바람이 불어오는 산마루 위에 정자에 걸터 앉은 느낌이랄까,,?
냉풍기는 물을 채우거나 얼음때문에 공기가 습하고
이동형 에어컨은 후면으로 나오는 물 처리가 귀찮고 소음도 짜증나서
이것저것 다 알아보다 결국 보네이도를 찾게되었죠.
그리고 옳은 선택이였다는게 내 자신한테 너무 고맙고 기특하고 그랬습니다.
가격대비 제품은 우수한편인것 같습니다.
바람조절도 4단계가능합니다 1단계는 아주 조용하고 잘때 틀어두면 좋은정도?
아무튼 강추합니다.
5
2020.05.12 12:07
바람 1단일때도 센편이고 조용합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마음에 듭니다.
각도 조정이 두손으로 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습니다만 만족합니다.
다만 14만원대 일때 샀는데 하루만에 13만원 대로 가격 내려가서 배가 아픕니다.
전기 용량이 1단일때 33W 나 먹는건 아쉽지만 최고 4단일때도 55W밖에 안먹음.
5
2024.06.07 14:28
쓰고 있던 선풍기가 고장나서 알아보는 중에
써큘레이터가 요즘 많이 보급화가 되어서
가격대가 많이 떨어졌더군요
브랜드를 알아보는데 보네이도 써큘이 그렇게 좋다고 하여
이번에 구매를 하였는데
이 제품은 리모콘이 따로 없고 좌우 회전이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공기 순환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면
이 제품을 추천드리지만
좌우 회전을 위해 구매하는거면 다른 제품을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에어컨과 혼용해서 쓰기 때문에 아주 좋은데요
바람세기는 4단까지 있고
처음에 제품을 키면 4단으로 켜지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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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