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붕위의 냐홍입니다.
아주 유명한 제품이죠?
그냥 사리곰탕라면이랑 아주 찰떡인 제품입니다.
지금껏 여러 사골가루 제품을 써봤지만 이제품이 제일 무난한 제품이더라구요
워낙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해먹는 편이라 이것저것 사용을 많이 해봤지만
제일 간편하고 손쉽게 요리의 완성도를 높힐 수 있는 제품이라는걸 확신합니다
사골육수라는게 분말 제품도 있고 농축되어 액상으로 냉동보관가능한 제품도 있고
그냥 일반 사골육수팩도 있고 농축액으로 양념처럼 쓰는 제품도 있고 한알육수처럼 사용할수 있는제품 아주 다양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품을 쓰는 이유가 아무래도 한알육수같은 경우는 그때그때 물양조절이 필요한 편이고 냉동보관 육수같은 경우는 보관하기가 불편하고 그래서 이 제품이 평소 조절가능하기 편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집에 딸랑구는 사라면? 이라고 부르는데 아마
사리곰탕 라면을 짧게 만들어서 부르는거 같은데 제일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워낙 입이 짧은 편이라 매번 한봉지 끓여줄수가 없어서 일반 사리면을 사다놓고 그때그때
반개를 뽀개서 만들어 주고있는데 양조절을 할수가 있어서 아주 간편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정말 요리하기 귀찮을때는 그냥 사골분말에 만두나 떡을 툭툭 넣고 파만 썰어주면
아주 맛난 만둣국 떡국을 만들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게 사용중입니다.
#사골분말 요리
도가니탕 ,
순댓국,
김치찌개,
부대찌개,
만둣국,
떡국,
소고기뭇국,
육개장,
하얀짬뽕,
된장찌개,
미역국,
갈비탕,
스지탕,
사골국수,
등등 하주 무궁무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육 만들때도 넣어주면 감칠맛에 고기에 베어서 맛있더라구요.
*맛
일반적인 느끼한 사골육수 맛하고 다르게 깔끔하게 떨어지는 사골국물 맛입니다.
따로 간을 하지않아도 7살 아이도 좋아할만큼 순하고 개운한 맛이예요.
진하고 구수하고 넣고 안넣고 완전 다르게 업그레이드한 음식을 만들수 있습니다.
*물에 잘 풀리는가
찬물에는 조금 더디지만 조금 미지근해도 사르륵 녹아들어 잘 풀리는걸 볼수 있어요.
*기름기가 뜨는가?
다른제품쓸때 가끈 기름기가 뜨는 제품도 있기는 한데 일반적으로 이제품은 느끼하지않고
기름기가 뜨지 않아서 깔끔하게 요리하기 좋았던 상품이예요
*양조절
아무래도 일반 한알육수 제품이나 약상형 제품보다 음식할때 조절하기가 아주 편했습니다.
소량의 음식하기 편했어요
*지퍼백
따로 용기에 담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지퍼백이있어서 사용하고 지퍼닫으면 보관하기 아주 편합니다.
*칼로리
칼로리는 100g당 320칼로리인데 생각보다 낮은편은 아니지만 일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즐겁게 다이어트하시려면 어느정도 가미하고 드시면 더욱 즐거운 다이어트제품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특기 트랜스 지방을 0g이기때문에 추천드려요.
단점이 따로 없게 매번 맛이 있게 요리에 퀄리티를 높혀줄수 있는제품이라
아주 잘 사용하고 있고 다 사용하면 또 재구매 할제품이네요.
5
2024.12.31 16:32
✋ 안녕하세요!!! ➰국내산버섯➰ 입니다.
저도 매번 물품 구매 시에 상품평을 보고 결정하기에,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하고자 합니다.
(다른 상품평의 내용을 복사 붙여넣기 하거나 AI로 작성하는 등의 과정이 일절 없는 순수 작성한 후기 입니다.)
✅ 구매배경 : 보관 부피가 작아서 구입
저는 본래 사골 국물을 직접 끓여서 먹었었는데,
아무래도 끓이는것 까지는 괜찮은데 냉동실 자리가 너무 많이 차지하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는 비비*에서 나온 액상형 사골국물이 실온보관이라
그걸 비치해놓고 사골국물이 필요할 때 사용했습니다.
그마저도 무겁고 부피가 커지게 느껴져서,
이번에는 가루 형태의 사골을 구입해보게 되었습니다.
✅ 사용후기
1) 생각보다 짭짤함
저는 사실 이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국물로 사골 베이스만 내고, 간을 제가 따로 하는게 좋은데
해당 제품은 꽤나 염분이 높은 편이라
대부분의 요리에 생각보다 물을 많이 잡아야하고,
소금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간을 맞추시는게 귀찮으신 분이라면, 오히려 편하실수도 있어요!)
2) 보관이 편함
개봉전 실온보관
개봉후 냉장보관
아무래도 이 많은 양을 식당이 아닌이상 한번에 먹을 분들은 없고
냉장보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양이 정~~말 많습니다.
짭짤하게 먹는 사람이 아니면, 제가 보기엔 설명서에 되어 있는 추천용량은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용량의 1/3만 넣어도 염도상 충분합니다.
그래서 한봉지를 다 먹으려면 진짜 엄청 오래걸릴것 같습니다.
4) 가격이 저렴함
위에도 말했듯이, 가성비는 정말 넘칩니다.
이렇게 많이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데, 이정도 가격이라면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5) 감칠맛을 높여주고, 편리함
아무래도 맛이 덜한 부대찌개에 라면스프를 넣듯이,
참치김치찌개, 순대 국밥 등 사골 국물과 조화로운 음식에 여러차례 넣어봤는데
정말 편리한건 인정합니다!
평소에 다시*나 미*, 연* 등의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저에게는
아무래도 msg의 맛이 느껴지긴했으나, 편리함과 쉬운 감칠맛으로 커버가 됩니다.
✅ 수령상태 : 안전하게 왔고, 이상 무!
⭐ 총평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달 또 구입 할게요!
⭐ 재구입 의사 : ⭕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도움이 돼요✨ 버튼을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5
2025.01.15 09:33
집에서 요리를 하는 사람이라
사골 육수. 사골 육수 코인 이렇게 두 종류 사용을 했거든요
이번에는 모험 삼아 사골 육수 분말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상품평 비교해보고 가장 좋아 보이는 제품으로 선택했고요
제가 느낀 상품 후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주문한 양은 300 그람이 채 안 되는 양이었는데
생각보다 상품의 크기가 커서 놀랬어요.
위는 지퍼백처리가 되어 있어서 사용하시고 보관이 용이합니다.
생각보다 분말의 양이 꽤 있는 편이고.
딱 봉지를 뜯었을 때 든 생각은 사리곰탕면 스프를 맡는 느낌이었어요
색깔은 약간 노르스름하면서 사이사이에 검정색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후추 같은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물에 굉장히 잘 풀어지고요. 뭉치는 거 전혀 없습니다.
전 이번에 집에서 만둣국을 해먹었고요.
1인분에 한 숟갈이 적당하다기에 한 숟갈 넣고 끓여봤어요.
생각보다 가루에 간이 되어 있어. 소금은 따로 넣으시면 안 될 것 같고요
1인분 하실 때 두 스푼 이상 넣으시면 많이 짤 것 같아요.
그래서 느낀 점은 일반 사골 육수나 코인을 사용할 땐 사실 간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제 마음대로 짠 농도를 조절할 수 있었는데
이 가로류의 사골 육수 분말은
분말 자체에 간이 되어 있다 보니 간을 제 맘대로 조절할 수 없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골 맛은 더 진하게 내고 싶은데 짜서 가루를 더 넣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된달까요...
맛은 있으며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이지만
음식할 때 간 조절이 용이하지 않아 저는 다시 코인 형태로 돌아갈 것 같아요. 그래도 나쁘진 않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5
2024.11.01 12:08
내돈내산ㅡ
<쉐프원 사골곰탕 분말, 500g, 1개>
이제 찬바람이 살살 불면서 가을이 되니 국물 요리가 정말 땡길 때가 됐죠. 저는 집에서 국물 요리나 각종 나물 무침 같은 거 할 때 사골 곰탕을 조금씩 넣으면 집에서 하는 음식에서도 깊은 풍미가 있고 감칠맛이 돌아서 자주 하는데 이제는 친정 엄마도 나이가 드셔서 곰탕 안 하시고 저도 집에서 하다가 힘들어서 요즘은 손을 놨어요. )~;;
근데 TV에서 보니 백종원이 같이 이런 국물이나 음식에 사골 분말을 넣어서 맛을 내더라고요 근데 사람들 반응을 보니 맛이 기가 막힌가 봐요. 그래서 저도 검색하다가 쉐프워ㆍ 사골 분말 한 번 사봤어요.
✴️일단 좋은 점ㅡ고운 가루가 아니고 과립 형태라서 음식에 넣으면 금방 잘 녹고 여름에 습기가 많을 때도 잘 뭉쳐지지가 않고 통만 한 번 탁 쳐주면 바로 고슬한 형태가 돼서 쓰기가 편해요.
❇️꿀팁ㅡ
1. 국물 요리뿐만 아니고 각종 김치를 담글 때 한스푼 넣으면 김치에서 깊은 맛이 나고 국물 김치에도 한스푼 넣으면 국물이 정말 깨끗하고 시원한 맛이 나요.
2. 파스타나 스프 만들 때도 한스푼 넣으면 레스토랑 에서 파는 맛이 나요. 꼭 한번 넣어보세요. 안 넣었을 때랑 맛이 확실히 다를 거예요.~
3. 각종 나물무침 할 때도 다시다나 소금을 좀 줄이고
쉐프 사골곰탕 한 스푼 넣으면 나물에서도 감칠맛이 확 돌아요. 특히 된장 넣고 무치는 나물은 기가 막히게 맛있어져요.~^^
▶️사용법ㅡ 각종 국물에 쉐프원 사골 분말 가루부터 먼저 넣어주세요. 그 다음에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하는 게 소금이 덜 들어가서 훨씬 좋아요.
1인분에 한 티스푼 정도 사용하면 맛있는 사골 육수 맛이 나요.
✴️간이 진하지는 않으니 소금 등으로 다시 간은 맞추셔야 해요.~
▶️사골농축액 사골ㅡ호주산
▶️유통기한 넉넉ㅡ2025년 11월 13일까지
▶️보관ㅡ개봉후에는 냉장보관 해야 오래 먹을 수 있어요.
✴️ 집에서 힘들게 사골 구워서 음식에 넣다가 이렇게 간편한 방법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그래서 추천도 드리고 저도 재구매할 것 같습니다.
❇️저도 구매할 때 리뷰를 많이 참고하기때문에 최대한 솔직하게 적었어요. 꼭 참고하시고 도움되시면 도움이돼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5
2024.10.11 13:21
쉐프원 사골곰탕 분말, 500g, 1개
구매 해 봤어요
티비보다가 사골곰탕 분말 사용해서
미역국 끓이길래 저도 조미료로
쟁겨두면 좋겠다
싶어서
쉐프원 사골곰탕 분말, 500g, 1개
구매 했어요
된장찌게에도 넣으면 맛날거같고
미역국에도.떡국에도.각종 국물
요리에 잘 어울릴거 같아서
쟁겨둡니다
쉐프원 사골곰탕 분말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제가 숴프원 가리비살 냉동을
좋아해서 쟁겨두고
사용합니다
된장찌게 미역국 생선찌게에
함께 넣으면 맛이 업되어서
계속 넣어먹게 됩니다
쉐프원 사골곰탕 분말도
함께 요리에 응용하면
좋을거같아서 쉐프원걸
선택하게 되었어요
믿음이 가는 쉐프원 사골곰탕 분말
입니다
요리에는 된장찌게와 미역국에만
넣어봤어요
역쉬~~~~맛이 업됩니다
한숟가락씩만 넣었어요
미역국에는 소고기랑
가비비살이 들어갔는데
거기에 쉐프원 사골곰탕 분말까지
넣으니 가마솥에 끓인
미역국 맛이 납니다
이런게 깊은맛인가 봅니다
조미료도 응용하면
더좋은 요리맛을 낼수 있으니
무조건 안쓰기 보다는 조금씩 사용해서
맛있게 먹을걸 추천드립니다
된장찌게도 맛있었어요
세상 편하고~~~
세상 쉬운 요리세상 인거 같아요
더 응용해서 만들어봐야겠어요
만두국도 맛있을거 같아요
원래 만두국 이나
떡국 끓일때 다시국물 내어서
끓이는데
쉐프원 사골곰탕 분말이 있으니
시간도 단축하고
다시물 낼 필요도 없을거 같아서
바쁠때 뚝딱 한그릇 만들기에는
최고인거 같아요
제가 먹어보니 추천해도
될거같아서
쉐프원 사골곰탕 분말, 500g, 1개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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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12.28 17:26
쉐프원 사골곰탕 분말, 500g, 1개 상품의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초복라면, 순대국
조미료 사용 안 하려고 노력 하는 집입니다.
집에 미*, 다시* 등의 조미료를 사용 하지 않은지 오래 되었어요
그런데, 라면은 자주 먹지요 ㅎ, 요리할 때 소스 종류들 보면 다 조미료 이지요.
가끔 사골라면이 당기고, 순대국도 끓여 먹고 싶은 마음에 조미료 느낌 알고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제가 원하는 맛은 사리콤*면 맛이었습니다.
후기를 많이 찾아 보았는데 그나마 이 녀석이 비슷 할 것 같아 선택 하게 되었어요
혹시 실패 한다고 해도 비용이 많이 부담 되는 수준은 아니니까 모험하는 느낌으로 구매해 봅니다.
이녀석의 첫 개시는
닭 안심살과, 낙지, 각종 야채수로 맛을낸 초복 라면을 끓이면서 입니다
이미 맛이 있는 풍부한 재료가 들어가 있는 상태인데 구지 왜 이녀석을 넣었나,
곰탕 맛을 조금 더 가미해 주고 싶어서 이기도 하고,
마침 초복 요리를 하려고 하는데 이녀석이 도착 된 덕도 있습니다 ㅎ
처음 초복을 맞아 끓인 건강 라면에 이 녀석을 넣는 다는 것이 말의 앞뒤가 좀 맞지 않는 듯 하지만
이녀석 생각 보다 용량을 조금만 넣으면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조미료 특유의 맛, 미* 맛을 어릴적부터 선호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시*은 잘 먹었구요
그런데 두 개의 맛이 다 나는 것 같습니다
곰탕 맛도 나고, 미*, 다시* 맛이 다 납니다
개인 선호도에 따라 의견이 많이 갈릴 수 있는데
제 취향으로는 맑은 국물 보다는 매운 국물에 이 녀석이 잘 어우러 집니다
감칠맛이 좋습니다.
맑은 국물에 넣을 때는 마늘이나, 후추를 뿌려주면 더 잘 어울립니다.
순대국에 푸짐하게 건더기를 많이 넣고, 들깨 가루도 첨가해 끓였는데
건더기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맛은 있었습니다
된장 짜글이나 매운 찌개에도 넣어 보았는데
가장 마음에 는 맛은 매운 찌개에 넣었을 때 풍부한 감칠맛을 더 주었습니다
사리곰*면에 가까운 맛을 내어 주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먹어 보아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조리시 많이 넣지 않아서 인 것 같습니다
조금씩 넣어도 조미료 맛과 곰탕 맛이 나기는 합니다
저처럼 조금씩 넣으면 아주 오래 먹게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몰라, 밀폐하여 냉동실에 넣었어요
물에 넣으면 아주 잘 녹는 녀석 입니다.
더 먹어보고, 추가 사항이 생기면, 후기를 추가 하겠습니다
5
2022.07.24 18:09
ㅇ트뷰보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조미료도 다 같은 조미료가 아니네요.
가격대비 비싼조미료보다 훨씬 가성비있어요.
삼겹살 구워서 김치찌게 끓이는데
조미료로 넣었더니 국물맛이 더 풍부해졌어요.
냉장고 쇠고기가 있어서 미역국 끓일때도
넣었더니 아니이건
'캬~~~'
국물 맛이 따봉입니다.
이런 신세계가 있었다니
다음에는 겉절이 할때도 넣어보려고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15
재 리뷰 남깁니다.
제가 타향살이 중이라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예전에 먹었던
도서관에서 판매하던 김치우동이
먹고싶지 뭐예요.
너무 시어서 익어버린 김치가 있어
씻어놓은거에
동네어머님이 주신 김치국물 한국자
맹물도 넣고요.
사골곰탕분말 한수저 넣고
냉동우동사리 하나 넣었더니
우아아아
진짜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김치우동
신김치반컵
사골곰탕분말 1수저
물 한컵 반 또는 취향껏
냉동우동
완전 맛있어요.
5
2025.01.15 10:03
설렁탕 분말 가루가 있는지 몰랐는데 쿠팡엔 없는게 없네여
제가 닭가슴살을 매일 먹는데 너무지겨워서 저만의 방법으로 맛있게 닭가슴살을 먹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설렁탕 가루를 넣어서 닭곰탕으로 먹고있는데 진짜 맛있어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매일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닭가슴살 쉽게 먹는법 찾는분들 저처럼 해보세여 진짜 맛있어요
닭가슴살을 먼저 삶아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러고 냄비3분의2정도 물넣고 설렁탕 가루를 밥숱가락 기준 크게 2스푼 넣고 끓여줍니다 저는 귀찮아서 물끓기전에 가루랑 닭가슴살까지 다 넣습니다 이렇게 해도 맛에는 아무런 변화없고 그냥 맛있기만 합니다
팔팔 끓으면 그때 간을보면서 싱거우면 가루를 좀더 넣으시면되요
마지막에 먹을땐 파랑 후추 넣어 드시면 그냥 맛이 미첬어요
사진에보면 닭곰탕 그리고 김치찌개에도 가루를 넣었는데 먼가 맛이 더 맛있는 김치찌개 맛이었어요
마법의 가루네여 설렁탕 가루요
5
2023.08.15 21:16
•품명: 쉐프원 사골곰탕 분말
•용량: 500g, 2개
•원재료: 사골 엑기스 분말(우사골:호주산)외
•유통기한: 대략 1년 4개월
————
•구매 동기: 집에서 만두국, 청국장, 부대찌개 처럼 육수 낼때 적극 사용하는 분말이예요.
퇴근하고 빠른 시간에 간단하게 만두국을 자주 해 먹는 편인데 그때마다 육수로 매우 유용해요.
❤️개인적 사용 장점
•깔끔한 맛: 이 제품 알기 전에는 다시* 국물에 만두국 끓여 먹곤 했는데 약간 느끼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매번 곰탕육수, 사골육수 액상형으로 사러가기도 귀찮고. 이제품 깔끔한 사골 국물 맛으로 괜찮아 재구매 했어요.
•과립 제형: 이런 분말류는 습도 높은 계절만 되면 아무리 방습을 해도 용기 안에서 굳어버리는게 다반사인데 이 제품 분말이 약간 굵직해서 인지 잘 안 굳어요.
•지퍼 팩킹: 개별 용기에 덜어 사용 하고, 남는 건 이 제품 자체 패키지가 지퍼 형식으로 되어 있어 밀봉도 편하고 장기간 보관 가능해요.
⚠️개인적 사용 단점
•딱히 없어요!
5
2024.04.12 16:15
오뚜기꺼만 사먹다가 가격이 거의 두배 올라서 이번엔 쉐프원으로 골라봤어요.
국수에 부어먹었어요 ㅎㅎ
과립형이라고해서 카레 과입형같이 굵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곱네요.
완전 아이보리가 아닌 후추가루로 추정되는 검은 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첨에 끓이고는 냄비에 무슨 탄자국이 올라오는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후추였었어요... 한냄비 끓이고 버릴뻔했네요;;;
맛은 아는맛이죠? 사골곰탕라면의 그맛 ㅎㅎ 오뚜기꺼보다 후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더 익숙한 맛이고 저는 소고기다시다 맛도 좀 느꼈습니다.
찬물에서는 몽글몽글 잘 풀리진않았지만 끓을때 넣었더니 확실히 확 잘 풀어지네요. 오뚜기꺼랑 자꾸 비교가 되는데 훨씬 잘 풀어집니다.
오뚜기거는 분유맛이 좀더 난다면 이건 다시다맛이 더납니다.
취향에따라 골라도 되겠어요 ㅎㅎ
전 쉐프원쪽으로 조금 기운거같아요.
재구매하러 올께요.
5
2024.01.23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