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냥이 집사입니다
파우치형 먼저 써보구 다 사용해서
새로 구매했어요

처음 사용했을때
이게 잘 씻겨진건가 싶은 아리송한 느낌이 있어서
좀 많이 헹굼질 하다보니
냥냥이들 스트레스를 받는듯 싶어
(유독 한놈이 목욕 후 사람말고
다른 고양이에게 하악질을 합니다)
이주에 한번씩 목욕 시켰던걸
한동안 안씻기고 두고보는 중이었어요
(냥냥이들이 이갈이중인데
서로 그루밍을 잘해줘서 침냄새가 쩔었..ㅠ)
물론 씻긴뒤엔 보송하고 부들부들
털정리도 잘되어 집사맘엔 쏙들었지만
냥냥이들의 스트레스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던 중에 큰 사건이 터졌네요

이번에 저희집 흰냥이가
제가 요리중에 간식을 주나 싶었는지
아래에서 얼쩡대다
손가락 마디정도의 고추장 양념 덩어리가
눈가에 떨어지는 바람에
급하게 씻겼거든요

눈가에 떨어지다 보니
고양이도 놀라서 몸을 털어대고 그루밍까지 해대는 바람에
눈가와 귓속털이며 앞발까지
고추장 범벅이 되어 꼴이 말이 아니었어요
고추장양념에 후추며 마늘이며 잔뜩 넣었던 상태여서
실명되는건 아닌가 가슴도 철렁했고
잘 안씻겨지면 얼룩남은 곳은 털을 밀어야 하나 싶었는데

이게 왠걸
씻기고 나니 말짱하네요
전혀 단 하나의 얼룩도 없이 하얀털 그대로 돌아왔어요
다행히도 눈가에 떨어졌지만 눈에는 안들어갔는지
멀쩡하게 잘 놀고 먹고 자요

있어서는 안될 일이지만 이번 사건으로
앞으로 고양이 샴푸는 이걸로만 사용하려구요
저자극에 고추장 얼룩까지 지워지다니
무한 신뢰가 가네요

단지 저희집 흰냥이 외에 약간 내가 일인자요 기질의
고양이 한마리가
함께 목욕 시켰음에도
미친듯이 하루이틀은 으르렁대고 하악질을 해대요
집사는 스트레스를 받지만
다행히 흰둥이가 성품이 온순해서
그러거나말거나 따라다니고 배뒤집고
잘 참아줘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기는 합니다

냥바냥인듯 싶지만
자주 씻겨서 익숙해지도록 해야겠어요

옆에 고냥님이 또 상자 뜯어먹고 계셔서 말리러 갑니다

저희 집 둘째는 고양이임에도 불구하고 안씻기면 냄새가 납니다... 그루밍을 잘 못하는건지... 그래서 일년에 서너번은 목욕을 하는데요. 사람 쓰는거 아니고 고양이거니까 더 꼼꼼하게 샴푸를 고르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폭풍 검색 끝에 산 제품입니다.

일단 무향이라서 예민한 저희 고양이도 괜찮습니디. 향 나는 제품들은 고양이 있으면 신경쓰이잖아요. 무향이라 안심하고 쓰고 잇어요.
제가 여러 샴푸 써봤는데 어떤건 거품이 너무 안나서 씻기기 힘든 것도 있었는데 이 제품은 거품도 잘 나서 목욕 시간이 줄었어요. 고양이도 집사도 행복합니다. 대야에 물을 받아서 거품을 미리 내놓으면 좀 더 수월합니다.

하얀 고양이라 금방 꼬질해지는데 목욕 시켰더니 뽀얗고 보송보송해졌네요. 소중한 우리 고양이 좋은 샴푸로 목욕시켜주세요!

도저히 목욕할때 사진은 못찍었구요..그냥 고양이 자랑 사진 올립니다. 상품 설명처럼 욕조에 살짝 물받고 냥생 5개월차 첫목욕 했는데 너무 싫어했어요. 오히려 그냥 맨바닥에 샤워기로 털 적셔주고 샴푸 희석한 물로 등 긁어주며 거품내주는것은 얌전했습니다. 냥바냥일테지만 참고하세요. 씻고난 후 말리고 털 다시한번 빗기니 죽은털들이 엄청 많이 빠지네요. 종종 시켜야겠어요.
좋은성분인것같고 향이 나지 않아 만족입니다.
고양이 빨때 샴푸 더 짜기가 힘드니 미리 대야에 물좀 섞어 풀어두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과연 유통기한안에 이걸 다 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가격을 줄여서 작은통도 팔면 좋겠어요.
저의 솔직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버튼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내 생산 제품, 무향이라 한 번 더 안심이 되고요
점성이 묽고 투명한데 비해 거품력은 좋은 거 같아요
온수에 헹굴 때도 비눗기 남지 않게 잘 헹궈지고요

10개월 어린 고양이라서 털이 아직은 부드럽지만
냥빨하고 나니 털이 더 보송하고 윤기나는 것 같아요
펌프형이라 군데군데 추가로 비누칠 해주기도 편했어요

겨우내 실내에서 생활하면서 환기도 잘 못 시켰는데
은근히 빠지는 털땜에 집사가 많이 힘들었어요ㅠㅜ
날도 많이 따뜻해졌으니 이제 종종 씻기려구요
고양이 입장에선 냥빨은 불쾌한 일이 되겠지만
그를 모시고 사는 동거인의 기관지 건강을 위해서
어쩌다 한 번은 그런 건 감수할 때도 있는 법이죠ㅋ

개봉도 안되었는데 안에서 줄줄새서 왔습니다.
손가락으로 표기한 만큼도 안남은것같네요.
사진은 교환전 사진입니다.

교환해서 새로 받았는데요.
내용물 흐른건없지만 뾱뾱이에 거품이 잇더라구요.
저는 사진이랑 다르게 펌핑용기를 준다고 해서 더좋았거든요.
그런데 다시 교환받은제품에 거품이 묻어잇으니깐 이상해하며 통 겉면을 씻고
용기를 눌렀는데, 뚜껑쪽에서 왠지 새는것같습니다.
누르니깐 바람이랑 거품이 올라오더라구요.

저만 이렇게 내용물이 새고 거품이 묻는건지 모르겠지만요. 다른후기엔 그런 내용이 잘없네용? 펌핑 용기로 바뀌고 내용물 유출이 잦다면 뚜껑부분을 바꿔야 할것같습니다.

성분때문에 믿고 쓰는 하이포닉입니다 :)
처음써보는 무향이라 도대체 무슨냄새가 날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어요!
유향제품은 너무 진해서 개인적으로 별로였는데 무향이 더 나은것 같아요!
향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안나는것 같기도 하고 있는듯 없는듯한,
씻기는 씻은듯한 그런 향입니다 ㅋ.<

쫀쫀한 감보다 묽은타입이구요
거품내서 아이 말끔히 씻겼어요

손에 닿는 느낌이 순한거 같더라구요
털 없는 고양이라 기름때가 있는데 잘 씻기더라구요
씻기고 나서도 전에 사용하던 샴푸바보다 건조한 감도 많이 줄었어요

쭈욱 사용해도 될거 같아요

저희 양심이 첫 이사를 한 후 입주청소와 새집증후군을 다 했다지만 먼지가 많이 붙었을거 같아 더 추워지기 전에 샤워를 시켰어요.
1년에 한 번씩은 꼭 해주고 있는데 최근 봤을 때 점점 털이 떡지는 느낌도 있었거든요.

예전에 아무것도 모를 때 사 놓은 샴푸도 있었는데 향이 있던 제품이라 사람은 좋다지만 양심이에겐 안좋을거 같아 여러군데 서치 후에 평이 제일 좋은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크기는 작은 편이예요.
그래도 고양이들은 장모나 스핑크스 아니면 샤워를 많이 하지 않기에 한쪽에 잘 모셔뒀습니다.

아무 향도 없고, 거품도 잘 나는 편이예요!
뭐 여전히 기겁을 하고 욕조에서 발버둥 치지만 그래도 씻고 나니 깨끗하고, 한겨울 잘 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리한입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샴푸를 할 때마다 향에 민감한건지 굉장히 싫어하더라구요.
물론 냥이들은 목욕을 싫어하는 친구들이지만 재채기도 이따금씩하는 것 같아서 샴푸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배송 및 포장]
로켓 배송은 뭐랄까... 하이패스 같은 느낌?

[특장점]
1) 저자극
우리 양이는 냄새에 민감한것 같아요. 목욕만 하면 몇일을 그루밍을 하면서 샴푸향을 없애느라 고생했는데, 이 샴푸는 향이 거의 나지 않으니 다른 샴푸 쓸때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것 같아요. 순하고 무향이라서 따봉!!!

2) 용량
고양이는 민감한 동물이라 그런지 너무 대용량을 사서 쓰기에는 버리는 제품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적당한 용량에 휴대하기도 편한 사이즈라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총평]
저자극의 고양이 샴푸 덕분에 우리집 냥이도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좀 더 써보고 후기로 등록할 내용이 있다면 공유드릴게요!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와우 이런적이 처음인데~ 다 샴푸가 줄~줄 샜습니다!!!!
봉투 담아주시는거 뽁뽁이 전~혀 전~혀 없이
다 줄줄 흘러서 왔습니다! 왔으니까 어쩔수없이 쓰지만,,
이런 후기 보고 설마 했는데 설마가 역시 여러분 설마네요!!~~^^ 더운데 많이 일하시고 적게 버시길~~단단히 화가나네요~^^

고양이 두 마리 집사입니다. 목욕을 강아지처럼 매 주, 매 달 시키고 있지는 않지만, 1년에 한 번 정도는 연례 행사라고 생각하고 시켜주고 있습니다. 하이포닉 저자극 샴푸는 무향 샴푸로 검색하게 알게되었고, 처음에는 샘플용처럼 작게 나온 걸로 먼저 사서 사용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쓰는 게 아니라 고양이들한테 쓸 거라 무향이라지만 향이 있으면 어쩌나, 애들이 과하게 그루밍을한다던지 피부에 이상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습니다.

사용해보니 말 그대로 정말 무.향.이고, 저자극입니다. 목욕 전, 후로 전혀 달라진 게 없고 향도 인위적인 샴푸향이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예전에 향기나는 샴푸를 썼다가 둘이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ㅜㅜ 목욕하면 서로 못 알아보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그래서 저는 고양이 샴푸는 하이포닉으로 정착했습니다!

단모 고양이라 크게 자주 목욕 시킬일이 없어 구입후 이제 사용해 보았어요
냄새는 무향이라 목욕후 하기전과 비교했을때 달라진 냄새는 없었어요
거품은 굉장히 풍성하게 나고 샤워기로 잘 씻겨집니다
피부자극은 없는듯 목욕 후에도 아무렇지 않아요 오버그루밍도 없고

목욕직후 털이 굉장히 뻣뻣하고 푸석푸석해서 아 샴푸 잘못샀네 싶었지만 속털까지 완벽히 건조 후 다시 윤기나는 털로 돌아왔어요 목욕전보다 조금더 찰랑찰랑해진 털
윤기로 인해 원치않았던 궁디부분 뒷가르마가 생겨서 웃겨요 ㅋㄷㅋㄷ

강아지는 씻기고나면 향긋해서 자주씻겨주고싶은데
고양이는 씻기고난후 어찌나 그루밍을 해대는지 헛구역질 해가면서 그루밍 하는걸 보니 안쓰러워서 진짜 연중 한번만 씻기기로 좋은빗 사서 빗질 더 열심히 해주고
가급적 냥빨은 안하는걸로 그래도 사고치고 씻길 일이 있으면 ㅜㅜ
샴푸는 좋아요 잘 산 것 같습니다 인간샴푸에 비해 가격이 사악한 점만빼곤 만족합니다

하이포닉 저자극 샴푸를 써봤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무향이라서 저희집 고양이가 향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향에 민감한 고양이에게는 정말 좋은 점

이 샴푸는 저자극이라 피부에 부담이 전혀 없었어요. 씻기고 나서도 고양이의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자극받지 않아서 좋았어요. 털이 부드럽고 윤기 있게 변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거품이 많이 나지 않아서 헹굼도 빠르고 간편했어요. 과도한 거품이 없더라도 세정력은 충분했어요.

세척 후에 고양이가 가렵거나 불편해하지 않아서 안심이 됐어요. 알레르기 반응도 없어서 더 안심이 됐고요. 무향이라 일상생활에 전혀 방해가 없어서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하이포닉 저자극 샴푸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양이에게 딱 맞는 제품이에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피부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추천해요.

무향이라 부등켜안고 코킁킁 할순없지만
아이들에겐 무향이라 안심!
유향은 집사님들 욕심인거 아시죠? ^-^
장모종이라 큰 대야에 두세번 펌핑해서 풀고
엉덩이부터 살살 담궈서 샴푸물 끼얹으면서 씻겨줬어요
물양을 많이 잡아그런지 거품이 보글보글 나진않았지만
밖에 나다니는 강쥐들도 아니라서..
죽은털 씻어내는 느낌으로다가~!!

무향이라 그런지 이상하게 애들이 그전보단 덜 우네요ㅎㅎ
샤워기로 헹구는 시간도 예전보단 훨씬 단축되고
드라이후 빗질해보니 세상 보들보들♡
고층이라 집이 매우 건조하고 아이들 만지기만해도
정전기 따닥따닥 장난아닌데
이걸로 씻기고나서는 그런것도 없고
진작 샴푸 바꿔줄걸ㅠ
아.... 오늘 비가 내려서 습도가 높은 이유도 있는듯하네요

즈이애들은 목욕 그리 싫어안해서 두어달마다 씻기고있어요
목욕 싫어하는 아이들은 파우치형도 좋을듯싶네요

냥이 집사님들 냥빨 홧팅하셔요>//<

원래 리뷰 절대 안쓰는데 처음 써봐요^^

처음 박스 개봉 할 때 누가봐도 한번 뜯었다 붙인 게 티날정도로 접착력x 테이프가 훌렁 벗겨지듯 오픈함 ㄹㅇ훌렁이었음
뜯었다 해도 테이프를 새로 다시 붙일 생각 1도 없었나..
열었더니 덜렁 제품 하나 들어있음
거기까진 그래도 이해가능

근데 비닐이 누가 쓴 듯이 까져서 펌프부분이 마중나와있음
상식적으로 잠깐 스쳐지나가면서 봐도 뜯겨있는 걸 보내는게 말이되나싶음.
당연히 내용물도 새서 박스 젖음
환불하려다가 기분 더러워서 하기도 싫어짐
후기보니까 한둘이아님 근데도 배송문제 개선 할 생각 없어보임

알러지때문에 피부도 약하고 모질도 안좋은 아이 엄청난 털빠짐에 비듬까지 흩날리고 다녀 돌돌이 손에서 못놨었는데 확실히 그동안 사용한 샴푸들과 비교되네요
. 사용할땐 다른것보다 너무 미끄덩거리는 느낌이라 평소보다 좀 오래 헹구게되서 아이가 스트레스 많이 받을까봐 걱정하면서 씻겼는데 며칠 지켜본결과 비듬도 눈에 띄게 없어졌고 털도 정말 보들보들해졌어요. 무향이라 냄새가 자극없어서 그런건지 평소보다 하악질도 덜당해서 기뻤어요.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샴푸였어요.고마와요~

한두달 지나니 다시 비듬쟁이됐어요ㅎㅎ
목욕을 자주시키는것만이 답인것같은데
우리아이는 맹수일뿐이고ㅋㅋㅋ
그래도 다른샴푸들에비해 확실히 좋았어요


유산균바꾸고 털상태 비듬상태 너무 좋아졌어요.
내아이한테 맞는 유산균이 따로있나봐요.

무향이라 목욕할때 고양이가 얌전해서 다행이었고
씻기고 나니 털이 보들보들하네요.
오늘 사용할때보니 물같은제형인데
거품은 엄청 잘나더라구요? 신기해요.
오랜만에 목욕시키는거라 힘들긴했지만
보송한모습보니 뿌듯하네요~~^^!

제 샴푸하는것도 미리거품내서 샴푸해서 냥이 샴푸도 물에 풀어서 거품내고씻겨요.
거품은 잘나고 무향이라 냥이 고유의 냄새(?)를 맡아볼 수 있게되었네요ㅎ

드라이기무서워해서 오직 그루밍으로만 말리는아이라 성분좋은샴푸가 나을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피지폭팔이라서 날씨 풀리자마자 냥빨했는데 가장심한 등을 중점으로했더니 등부분은 흰냥이가 되었습니다
털도 부들부들합니다.

물어뜯고 울고 도망다니고 하는 성격 the love...하..원래 만족스러운 목욕이 한번에 안되는애라서 다음기회에 다시 도전해야겠네요

고양이 처음 키울 때 목욕 시키러 샵에 맡겼는데
이 제품을 쓰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하기 시작했어요.
2통 째 쓰는 중인데, 무향이고 거부감 없어서 재구매합니다.

거품이 잘 나서 간단하게 발만 씻기고 싶을 때
바게스에 거품 풀어서 씻기기 편해요

목욕하고 곯아 떨어지심

11살 9살 3살 냥이들이 항상 사용하는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