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은 알갱이의 크기와 구성에 따라 여러 종류의 흙으로
나눌 수 있는데, 모래가 거의 대부분인 흙은 모래흙(사토)이라고 합니다.
모래가 고와질수록 모래 참흙(사양토), 참흙(양토), 질참흙(식양토)이 됩니다.
비교적 물이 잘 빠지는 모래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모래 참흙에서는 열매지는 식물이 잘자라지요.

분갈이 흙으로 구매했는데 언제나 만족하네요.

단지 식물 재배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기존에 기르던 식물을 뿌리째 뽑아서 새로운 땅에 식물을 심는 것은 올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식물의 분갈이에는 적절한 때가 있지요.
분갈이 행위 자체는 흙을 맑게 하고 화분에 묶여 있었던 식물에 새로운 삶을 제공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갈이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지요.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고 있는 경우 최소 하루에 한 번 물을 줘야 하지만 여전히 시들어 있다면 이때가 분갈이할 시기입니다.
화분 안에 뿌리가 가득 차 아무리 물을 줘도 수분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는 것을 나타나요.
식물의 수명보다 눈에 보이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화분 안에 물을 줬다고 하더라도 식물이 수분을 흡수할 만한 흙이 남지 않아 시드는 경우도 있지요.
이때 뿌리는 생존을 위해 배수 구멍으로 자라 나와 더욱 많은 흙을 찾고 있어요.

분갈이 전에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은 꼭 공부후에
진행하시는 게 좋아요.

그래야 예쁜아이들 오래봅니다^^

다육이 심을때 아주 유용했어요. 전에도 구입해서 사용해뵜는데 너무 좋아 재구매 합니다.

다육이 분갈이 용으로 구매했어요.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