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산하고 아직 살을 다 못빼서 편하게 막 입을 바지 찾다가 구매했어요.
약간 냉장고 재질이고, 제가 살이 많이쪄서 허벅지가 장난아닌데 적당한 느낌이네요 ㅋㅋ
일자로 쭉 떨어지는 핏이 괜찮아요
대신 밑위를 딱 맞게 올려서 입으면 Y존 부각되고 팬티 힙라인이 드러나네요 기장도 짧아지고.ㅎㅎㅎ
좀 내려서 입으려구요
동네 마실이나 집에서 편하게 입는 용도로는 좋습니다
밖에서 입을때는 팬티 힙라인을 신경써서 속옷을 입어야할것 같아요 ㅋㅋㅋ 가격이 저렴해서 괜찮습니다

건조기 돌리고 막 입어도 보풀 안생기고 처음과 똑같은 상태라
제일 많이 입는 바지에요
출산하고 살이 안빠져서 그냥 이거 입고 돌아다녀요

진짜 기대안했거든요
저렴해서 뭐 얼마나 하겠어 했는데
정말정말 맘에 들어요.
길이도 적당하고, 비침없고
한 여름 밤에 입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