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기 사러 정육감에 갔다 우연히 한번 사 먹고

오!! 너무 맛있어서 꾸준히 사 먹는 제품입니다.

정육점엔 매운맛만 있길래 이번에 쿠팡에서 순한맛으로

구매했어요. 구매 하고 바로 다음날 받았습니다.

개당 7천원의 가격에 5개 구매했고요.

크기 보기면 작은 각티슈 크기 정도 되고 230g입니다.

저는 항상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반만 먹습니다.

다이어트 안 했을때도 반만 먹었던 거 같아요.

은근 양이 많거든요. 그리고 후라이팬 쓰기에 귀찮아서

저는 먹기 전 몇시간 미리 밖에 내놓고

반 잘라 접시에 담고 비닐봉지 씌운 다음
(안 씌우고 전자렌지 돌려 보면 알껍니다. 양념 폭탄!!!)

(* 절대 묶지 마시고 그냥 양념 튀지 않게 하는 용도)

저는 1분 30초 전자렌지 모드로 돌렸습니다.

집집마다 출력이 다르므로 상태 보며 돌려주세요.

많이 돌리면 탈수 있어요. 양념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계란찜 같이 먹음 더 맛있겠지만 귀찮아서

후라이로 대체합니다.

주먹밥은 탄수화물로 패스!!

시원한 콤부차와 함께 이렇게 먹어 주면 크게 설거지거리

없이 간단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동안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그런지 전 좀 짜네요.

전자렌지 돌려서 더 그런 듯..

후라이팬에 물 넣고 좀 끓이면 더 낫겠지만 간편함을

택했으므로 계란 후라이로 짠맛을 중화ㅜ시키면 됩니다.

순한맛이라 맵지 않습니다.

불맛도 확 나고 오독오독 맛있는 저녁 한끼 했습니다.

생각 날때 마다 잘 먹을 것 같아요.

닭발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드셔보세용.

우린 이닭발로 정착.. 맵질이들이라 이정도면 좋아요~~
저희애들의최애 닭발~~않매우면서 맛도좋은 닭발!!

갱년기 스트레스 만땅인 날들이 계속되고
컨트롤 안되는 시간들이 지속되다보니
속에서 천불이 날만큼 매운 닭발이 급 땡기는겁니다.
그래서 시켰죠. 생각보다 안 매워요.
불냄새는 숨막힐 정도구요.
어후~!! 스트레스가 그대로에여!!
어쩌면 좋을까요?!!

저희 집은 매운 걸 잘 못 먹는 편인데 원래 오리지널 불닭발을 계속 시켜 먹었다가 순한 맛이 있다는 걸 알고 처음 시켜보았어요. 리뷰 그대로 아주 맛있고 여전히 약간의 매콤함도 느낄 수 있고 불향은 언제나 먹어도 참 좋네요. 늘 원앙 닭발만 재구매합니다.

참고로 매운거 잘못드시는 분들께 파인애플 통조림과 같이 드실 것을 추천해 봅니다. 향긋함과 달달한 맛 때문에 매운맛이 훨씬 덜하게 느껴져서 좋아요.

그냥 먹기가 뭣해 파, 마늘과 양파, 후추 그리고 고추장과 고춧가루, 생강청을 넣고 콩나물을 넣어 찜처럼 해 보았다.
너무 맛있었다.
혼자 살고 있는 조카에게 해다 주었더니 저녁에 먹고 자다가 그 맛이 생각나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밥없이 먹었다고 하였다.
그 다음애 조카를 만날 일이 또 생겨 반찬을 해다 준다고 먹고 싶은 것을 알려주라 하니 닭발콩나물찜이라고 하였다.
반찬을 열가지 해다 주었는데 그 중에서 제일 생각나는게 닭발콩나물찜이라니, 요즘 만날 때마다 닭발콩나물찜을 해가고 있다.
점점 양을 많이...

매운거 못먹어서 순한맛 시켰는데
5개가 다 전부 매운걸로 왔어요ㅡㅡ;;;;
같은걸로 수차례 시켰는데 이번에 잘못왔네요ㅡㅡ;;;;
교환처리할까하다 귀찮아서 씻어 먹으려 합니다.
이런실수는 앞으로 없게 부탁드려요

닭발은 저두 좋아 하지만 입맛 까다로운 우리 남편이 아주 더 좋아해요 우리 남편은 떨어지기전에 주문 하라고 먼저 말할 정도 입니다 다른회사에서 판매 하는거도 많이 먹어 봤지만 제일 맜있어요 모방 할수 없는 맜입니다

이제품은말해뭐해요ㅋ
냉동실에 안채워져있음 불안ㅋ
이번에순한맛으로 시켜봤는데
울집맵찔이들 잘먹더라구요
전매운거좋아해서 매운거먹고
순한건 애들먹어요
결론은 둘다맛있어요
지인들 맛보여줬다니 맛있다고
자기네들도산다고 링크걸어줬어요

이전에 시킨것도 진포장이 재데로 안되서 왓는데
이번에도 또 진공포장이 안되서 공기가 들어갔어요
맛이 좋아서 계속 시켜먹으려 했는데
자꾸 포장이 이러면 또 시키기가 그러네요

순한맛인지 모르고 시켰는데 매운맛에 비해 많이 덜 맵지만 매운맛이 아주없지 않고 맛있습니다
원래 닭발 안먹지만 아는이가 준 여기 제품 먹고 주문했어요 순한맛도 맛있네요
맵찔이한테 잘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