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를 체감하지 못하였으나 꾸준히 복용해본 결과 커피랑 상당히 유사한 효과를 느꼈습니다.



*한달 후 수정 : 커피랑 유사한 효과를 느꼈던 건 커피랑 같이 먹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커피 끊으니까 다시 아무런 체감효과가 없네요.;



일종의 각성제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꽤 소량을 복용하였음에도 (권장량은 1일 1000mg이지만 저는 하루 1알인 125mg만 복용) 두통이 느껴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어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젊어지는 약이라는데 다른 부작용중 하나로 정신만 커피마신것처럼 각성되고 오히려 몸은 젊어진다거나 좋아지는게 전혀 없어서요, 둘이 조화를 못 이뤄서 좀 언밸런스한게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몸은 3일동안 잠 못자서 피곤한 상태인데 정신은 깨어있다보니 무리하다가 다친다든지... 뭐 그런 위험이 있네요. 아직 안전성이 완전히 검증이 안된만큼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고 느낍니다...


현재 nmn이 100% 중국 제조에다가 사기가 많은것도 수상하고요. 실제로 nmn 성분이 0%로 밝혀진 L사의 nmn 후기를 보면 흰머리가 줄었다든지 젊어지는 기분이라는 후기가 많던데 nmn 성분이 0인데도 그런 효과가 난다는건 마약이나 스테로이드제가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들때가 있습니다. 이 약 역시 회사보고 먹는거고 성분검증은 안되었으니 걱정은 되네요.

2021. 10월말부터 꾸준히 먹었습니다.

매일 최소 3정 - 최대 8정 먹고있습니다. (8정이 노화의 종말 책 1일 권장량임.)

너무 효과가 없어서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노화의 종말 책에서는 80대인 부모님이 6개월만에 체감을 하셨고

쥐들이 체력이 펄펄 넘쳐서 인간으로 치면 매일 장거리 마라톤을 뛰고 일반 수명보다 훨씬 오래 살았다는데

제가 나이가 젊은 편이긴 하지만

저 주장이 사실이라면 뭔가 체력이 좋아지든지 체감되는게 있긴 있어야 하잖아요.

(그리고 전 다른 영양제는 좋든 나쁘든 체감 잘 하는편임.)

근데 이 영양제 체감효과 0입니다...

이거말고 쏜리서치 레스베라셀(nad+)도 체감효과 0이고요.

내가 너무 건강한가? 해서 경험상 가장 큰 효과를 본 알파리포산 영양제(알파리포산은 체력과 건강이 너무 좋을땐 효과가 덜한편이었음)를 다시 사먹어봤는데 얘는 체감이 매우 잘되는거예요.

요즘 백신맞고 심근염 부작용와서 종합병원 검진받고 운동도 못해서 체력도 바닥을 기는데

그럼 뭐 몸좋아지는 티가 나야하는데 전혀 없습니다.

그 책 낚시인가 싶습니다.

참고로 책에 소개된 레스베라트롤도 아무런 체감상의 효과가 없었습니다.

진지하게 다른 사람들은 효과가 있는건지 저만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이 영양제 제가 먹는것중 가장 비싸네요.ㅡㅡ

재로우라서 성분을 믿고 있기는 한데

노화의 종말이라는 책 보고 사봤거든요?

책에 의하면 없던 힘이 펄펄 나고 기력이 생겨야 하는 것 같은데

정말 효과를 전혀 체감할 수 없는 영양제입니다.

2개월 먹었고요 양이 너무 적나 싶어 정량인 1000mg까진 아니어도 하루 4알 500mg이상 꾸준히 먹었어요.

1000mg인 8알까지도 먹어본적이 있어요.

그럼 미세하게나마 효과를 느껴야 인지상정일텐데 비타민c보다도 체감효과가 없습니다. 왤까요.;

저는 젊지만 건강은 좀 안좋은 편이고요

나름 영양제에 민감한 편이라서 효과 체감은 잘 느낀다고 생각하지만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건강에 효과를 많이 본 영양제는 알파리포산600mg 였습니다. (건강 안좋을땐 엄청 효과좋았고 어느정도 회복하니깐 그저그러함.)

얘는 가격은 엄청 비싼데 내가 제대로 먹고 있는건지 약발이 들고있긴 한건지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

가격이랑 효과 생각하면 재구매 의사 전혀 없고 별 1점도 아까운 수준인데 책에서 하도 좋다고 난리를 쳐놔서 아직은 긴가민가하며 3점줍니다.

노화의 종말이라는 책을 읽고 구매했고요 워낙 사기가 많은 제품이고 재로우것도 성분분석 결과를 모른다지만 회사 믿고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함량이 적어서 그런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솔직히 효과를 전혀 모르겠어요.;;; 제가 영양제에 민감한 편이라서 먹자마자 좋은 효과든 부작용이든 바로바로 느끼는 편인데 얘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기대하고 샀는데 저도 당황스럽네요.; 책 보니까 막 에너지가 생기고 활동적으로 변하고 실제로 노화 역행 현상이 생기는 것 같던데 저는 체감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하다못해 활력이라도 생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에요. 복용량이 너무 적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책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강력한 영양제라면 1ㅡ2알로도 미약한 효과는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저도 아쉽네요. 아직 밝혀진것도 별로 없는 영양제인지라 저는 이게 스테로이드제거나 신종 마약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 장기복용도 꺼려집니다.

리뷰 남기고 있는 기간차를 보면 추측 가능하겠지만

하루 1알도 아니고 3-8알씩 노화의 종말 책 권장량에 준하게 꾸준히 먹고 있는데

그럼 뭐 하나라도 효과가 체감되어야 인지상정이거늘 체감효과 0임.

가격은 정량기준 내가 먹고 있는 영양제 중 가장 비쌈.

이 돈으로 차라리 유비퀴놀 고함량이나 사먹을까 고뇌가 됨.

6개월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노화의 종말에서 말하는 1000mg에 가까운 용량을 먹었으나 체감효과를 전혀 느끼지 못함. 농담 아니고 거의 밀가루 수준임. 차라리 비타민B 드세요. 그동안 어마어마한 돈을 써서 한달에 최소 4통은 먹었는데 이 후기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살 일은 없을 듯 합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