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려서 그동안 매직쓰레기통을 사용하다가 너무 시끄럽고
지저분해서 교체했어요
처음엔 자동으로 구입할 생각이 아니라 뚜껑 닫을때 좀 조용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뚜껑에 손이 안닿는게 더 좋을텐데 .. 하는 생각을 하면서 찾다보니 자동쓰레기통으로 보게 되더라고요 ㅎㅎ

자동쓰레기통도 브랜드가 여러가지라 많이 찾아보고 마지막 두가지
두고 열심히 고민하다 미스랩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솔직히 무슨 쓰레기통을 이렇게 비싸게 주고 사나 ... 싶었거든요
이왕 자동쓰레기통 사려고 맘 먹은 김에 쓸만한거로 사고 싶었어요
다들 같은 맘이겠죠

마지막 비교 대상이었던 스페xx 제품 일단 20L라 거의 탈락 ...
20L제품으로 사용하면 20L 종량제 봉투 끝까지 다 차지 않아
마지막엔 빼서 나머지를 채워야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흰색으로 사용하고 싶어서 구입에 시간이 걸렸어요
다 비교 후 흰색을 포기하고 미스랩 30L 구입!

일단 센서 인식 잘 됩니다!
숫자 표시판 있는 부분 위로 몸이든 손이든 아무튼! 인식되면
잘 열려요 오히려 뚜껑 한가운데로는 인식 안됩니다
다방면에서 쓰잘데 없이 인식 안되어 좋아요
발로도 한번 차봤는데 너무 살짝 찼나 안열려요
아이가 보고 따라했는데 너무 세게 차서 엄마 ~ 아야! ㅋㅋㅋ
이때는 열렸어요 ㅋ 진짜 세게 찼습니다

그리고 뚜껑 닫힐때! 너무 조용해요!
그동안 뚜껑 닫힐때마다 탕탕 시끄러웠는데 세상 고요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봉투는 아직 종량제 봉투는 못 넣어봤어요
하필 20L쓰봉이 다 떨어져서 저 쓰레기통 포장되있던 봉투를 급히 넣고 사용중 ㅋㅋ
자동 쓰레기통들 볼때 윗부분이 아랫부분보다 넓었으면 했는데
없더라고요 그럼 쓰봉 뺄때 좀 더 쉬울텐데
이런 제품이 없는 이유가 있겠죠
딱히 안쓰러질 것 같은데 ....

그냥 보더라도 꽉꽉 눌러담으면 쓰봉 뺄때 부드럽진 않을것 같아요
후기보면 안쪽에 플라스틱 부분때문에 봉투를 빼다가 찢어진다고 하는데 전 사용해보고 이 부분이 문제가 되면 두툼한 테이프 등으로 붙여버릴려고요
그럼 날카로움이 덜해 찢김은 덜 하겠죠

수동이든 자동이든 둘 다 장단점은 있는 것 같아요

녀러분??
이 쓰레기통은 꼭 사야하는 쓰레기통이에요.
가격이 망설여지긴 하지만 이 쓰레기통은 쓰레기통계에 다e슨이에요

쓰레기 양손에 잔뜩 쥐고서 뚜껑 못열고 질질 흘린 경험 다들 있잖아요?
이건ㅍ쓰레기통 뚜껑 손으로 안만져도 되서 생활의 질 급상승이어요

또 막 성격 저처럼 급한 사람은 어떤건 뚜껑 늦게 올라가서 답답해 죽는데 이건 아주 쉭하고 빨리 올라가고 좋아요!
닫히는 것 마저도 기다리기 싫다면 클로즈 버튼 누르면 쉭 하고 또 닫힘요

20리터 쓰레기봉투 딱 알맞게 들어고 쓰레기봉지 안보이게 깔끔하게 넣을 수 있어서 짱짱 좋습네다
저 원래 후기 귀찮아서 길게 안쓰는 사람인데 이건 안쓸수가 없어써얌

배송도 총알배송이라 오자마자 부엌용으로 썼는데 쑤레기 냄새도 밖으로 안나오고 스테인레스 재질이라 위생적이네욥
디자인도 아주 깔끔 이뽀요
꼭 사세요 두번 사세요

------구매 후 2년된 사용후기-------
뚜껑이 올라가는 속도나 내려오는 속도가 이상하다?
싶은 분들이 계신데 그러면 무조건 건전지 3개를
싹 다 교체해주세요
그럼 마치 새것처럼 엄청 빨리 올라오고 쉭하고 닫힘여
저도 고장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비닐봉투 안찢어지게 교체하는 방법을
2년간 쓰면서 터득했는데요
저는 쓰레기통 본체에 봉투를 안씌우고 먼저 봉지걸이를
결합하고 그 위에다가 봉지를 넣어요.
그리고 뺄때는 봉지걸이에서 봉투고리 부분을 먼저
푼 다음에 봉지걸이를 빼고 마지막으로 봉지를 빼면
안찢어집니다요 절대로ㅎㅎ


--------구매 후 3년 6개월된 사용후기--------
아직도 너무나 멀쩡히 잘 됩니다!
고리부분 살짝 녹슬긴 했으나 문제없이 사용중!
건전지는 1년에 한 두번 정도 교체한거 같아요
너무 자주 교체한다?? 그건 건전지가 저렴하고 약하거나
아니면 건전지를 1개만 교체하셔서 그래요
건전지 무조건 3개 교체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자동센서 휴지톤을 발견하고 여러가지 상품평도 읽어 보고 삶의 질의 놀어 보고자 좀더 자세히 읽어보고 집안의 분위기도 고여해 그텐 자동센서 휴지통을 구입하기오 하고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는데 고민은 가격이었는데 구입하고자 하는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고 구입을 해 배송 받고 보내주신 조립방법을 숙비 후 가볍게 조라햤더나 집안 분위기도 좋도 괜히 휴지통 앞으로 다가가 손을 내 밀어보는 재미도 있어요 아즐 딸 남편도 매우 좋아하네요 가격은 부담스럽지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고장이 안나길 기대합니다

30리터한개와 20리터 두개 구매 했습니당.
택배는 무지 빨리왔습니다.
근데 30리터 꺼냈는데 안쪽 부품이 깨져있더라구요..
바로 폰으로 반품신청했어요.
그리고 담날?? 바로 도착했어요..
몇일 기다리겠구나 생각했는데~~으흐흐흐흐 기분이 어찌나좋은지^^
안에 건전지 까지 다 들어있어서 비닐만 벗기고 스위치 하나 키면 완성~^^
건전지없는줄알고 미리 사다놓았는데... 건전지는 3개 들어가네요.^^
사장님의 센스?? 멋지네요.ㅋㅋㅋ
6개월까지 쓸수있다고 하네요..그래도 미리 미리 바꿔주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분리수거 할라고 샀는데
일단 처음 구매라 혹시 몰라 3개만 구입했네요..
근데 너무 좋네요...^^으흐흐흐 세상 참 좋아졌다요~~~~으흐흐흐
더 구매해야겠네요~~~^^ 분리수거 하려면.ㅋㅋ
30리터짜리는 마트에서 싼 비닐사서 넣었어요.20리터는 안맞아서~^^
분리수거니깐 종양제봉투넣긴 아까우니~~^^
어쨋든 맘에 쏙 듭니당... 잘받았습니당..^^
강추네요~~^^

처음산 센서 휴지통이예요~
기대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가볍고ㅋㅋ
일반 휴지통에 건전지로 작동하는 센서가 있는거예요^^;;;
튼튼해보이고 쓰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처음에 흔들리는것처럼 보여서 뒤집어보니
고무들의 높이가 조금 달라서 꽉꽉 누르니 안흔들립니다.

다른 집 놀러갔다가 센서 쓰레기통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넘 사고 싶더라고요? ㅎㅎ
여기저기 비교해보고 가격 후기 다 확인하고
해당 쓰레기통으로 결정!!
저는 작년 7월에 샀고 넘 좋아서 올해 3월에 엄마에게 사주었어요
저는 30리터 구매했습니다 ㅎ

장점
1. 쓰레기를 버릴 때 손 쓸 필요가 없다(5초 지나면 자동 닫히고 오픈 버튼 누르면 닫힘 버튼 누를때까지 닫히지 않아요 이 기능도 유용해요)
2. 열고 닫을 때 소리가 안난다
3. 밀폐력 짱!! 진짜 냄새 하나도 안나요
4. 디자인이 넘 이쁘고 고급집니다 놀러온 사람들도 이런게 있냐며 놀라요
(엄마도 실제 보시고 이쁘다고 하나 사달라고 하셔서 사드렸어요ㅎ)

단점
1. 쓰레기 뺄 때 가끔 찢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2. 밀폐력이 짱이라고 말씀드렸죵 닫혀있을 땐 공기 순환이 안되다보니 여름같이 더운날은 초파리가 생기더라구요 ㅠㅠ 음식을 버리는 것도 아닌데 최대한 쓰레기는 말려서(?) 버립니다 겨울엔 상관없고요 ㅎㅎ

이래도 저래도 넘 좋습니다(장점이 단점을 이겨버림)
두번 사고 세번 사세요 ㅎㅎㅎㅎ

기존패달 밟아쓰는 휴지통을 쓰다가 패달이고장이 나서
급하게 주문했어요. 이것저것 계속 검색하다 유레카~~~~
후기가 좋아서 구매해보았어요. 완전 좋네요
삶의 질이 달라지는 제품이고 손이 불편한 저는 너무 좋네요
단점은 근처에 지날때 가끔 열리는데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고 뚜껑쪽에 손만 안올리면 잘 안열리더라구요
열리는 속도도 굉장히 빨라서 지체없이 버릴수 있어서
더욱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자동쓰레기통 신세계네요~^^편리하고 쓰레기통 디자인도 군더더기없이 맘에 들어요 다들 스티커 제거하면 끈끈이가 남는다는 후기글을 봤는데 제가 팁 드리자면 스티커 부분을 라이터로 살살 달궈주신 후 떼어내면 끈끈이 없이 제거가 쉽습니다 ~ 약간 남은 끈끈이같은경우 떼어낸 스티커 끈끈이로 다시 눌러주시면 끈쩍한부분이 묻어나서 말끔한 제거가 된답니다~그리고 쓰면서 느낀건데 자동문이 위로 열릴때
너무 팍 열리면서 앞뚜껑이 살짝 드리면서 소음이 있는데 그분을 뚜껑 닫기전에 각티슈한장을 세번접어서 뚜껑사이에 껴주면 유격이 안생겨서 들뜸이 없어요~그리고 쓰레기 봉지 20L를 쓰레기통30에 끼우니 저는 딱이더라고요!!ㅋ 봉지를 뺄때 찢어진다는 글을 봤는데 리뉴얼되고 개선이 되서 저는 괜찮은건가요~?저는 잘빠진던데요^^만족하는 구매였어요 ~남편도 이런거는 구매할만하다 ~ㅋ 그러대요 ㅎㅎ

쓰레기통을 발로 밟아 여는 제품은 식탁에 앉아서 버리려면
일부러 쓰레기통 앞에 가서 버려야하는 단점이 있어
이제품을 보자마자 와우 이건 사야해 싶어 바로 구매했어요ㅎㅎ
제가 딱 원하는 제품 이였거든요 ㅎㅎ

그동안 써보니 우선 자동으로 열리는 제품 !
역시나 좋습니다 ㅎㅎ
의자에 앉아서도 음식을 만들다가도 손으로 휙하면 바로 조개가 입을 열듯 활짝 열어주니 발로 밟는 제품보다도 너무 편해서 너무 만족했어요

그런데 쓰다보니 조금 불편한 문제들이 있네요 ㅠ.ㅠ

1. 쓰레기통 근처를 지나다보면 자주 열렸다 닫혔다 합니다
인사를 하는듯 반겨줘서 좋긴한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계속 사용하게 되네요

2. 쓰레기가 차면 봉투를 꺼내기가 너무 힘들다 !
쓰레기가 차서 꺼내려고 하면 안쪽 플라스틱에 걸려서 봉투 빼기가 늘 어려워요.... ㅠ.ㅠ
(저는 쓰레기통 안쪽 플라스틱을 제거해서 뺀 상태로 쓰고있어요 )

3. 초파리 발생시 쓰레기통이 서식지가 됩니다 ......
과일을 많이 사는 집이라 가끔 초파리가 생길때가 있어요
그런데 와 ....... 이건 완전 초파리 서식지입니다
초파리가 뚜껑이 닫겨도 어떻게 틈새로 들락 날락 거리고
쓰레기통 안쪽 체크 모양의 플라스틱 사이사이에 알을 겁나 까놓네요...
초파리를 인지 못하다가 어느날 보여서 열어보니 산란장이 되어있었어요 ㅠㅠ 약뿌리고 안쪽 플라스틱은 장점보다 단점이 너무 많아 제거 하고 쓰는데도 초파리 박멸하고나서 또 초파리 나오니 다시 초토화 ...
다시 초토화 .... 그냥 초파리 호텔같아요
이전에 오픈된 쓰레기통을 썼을때는 이런적이 없었거든요
쓰레기통 청소싹하고 나서 중간에 다시 오픈된 기존 쓰레기통으로 잠깐 사용하니 다시 괜찮다가 이걸로 바꾸면 또 그렇고해서 그게 좀 스트레스에요 ㅠㅠ

저는 자동으로 열어주는 기능이 저에겐 너무나 큰 장점이라
계속 사용은 하고 있는데
그만큼 스트레스도 같이 받고 있네요 ㅠㅠ
언제까지 인내하며 사용할지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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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지난 후기 -

초파리 발생이 계속 되기도 했고 ...
여러번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ㅋㅋㅋㅋ
사실 보통 초파리가 생길때, 얘네들이 먹을 것이 없으면
거의 대부분 사라지거든요
그런데 이 쓰레기통은 초파리가 1마리라도 생기면
초파리를 양성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주방 쓰레기도 들어가다보니 소량의 음식물이 묻어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 쓰레기통이 좋은지..
사이사이 틈으로 들어가기도하고 안에서 서식하며
자꾸만 불어나는 초파리에 두손두발 다 들었어요 ㅋㅋㅋㅋ

✔ 개인적으로 사무실 같은 초파리가 생기기 힘든 환경이나
음식물이 소량이라도 묻지 않은 종이 쓰레기만 생기는 곳은
사용하기 편해요 !!! 추천합니다 !!

✔ 가정에서 사용하는경우 초파리가 생길수 없는 환경을
만드세요 !! ㅋㅋㅋㅋ
그냥 과일사면 바로 다 먹고 과일 껍질자체를 집밖으로 바로 다 치워버려 초파리가 생길수 있는 확률자체를 0%만들면 될거같습니다 ㅎㅎ
아니면 아이들 방이라던지 건조한 쓰레기만 들어간다면 사용가능할거같아요 ^.^


초파리 1마리라도 생기지 않는 환경은 괜찮을거같다는 최종 평입니다 :)

삶에 질이 달라졌긴 달라졌다.
가끔 아주가끔 혼자열리는거빼곤ㅡㅡ왜열리는건지는 알수가없다ㅡㅡ그래서 우리집 강아지가 막 짖어서 아들이랑 무서워 죽을뻔ㅋㅋㅋ
쓰레기통이랑 우리집강아지랑 싸울뻔함!!!
20리터쓰레기봉투 쏙들어감~ 쓰레기반정도 안채워도 꺼내고싶은 욕구가 생기는형태임 직사각형에 밑에쪽이 퍼져있어서 그런지 봉투가 안나옴ㅡㅡ 10번중10번찢어져서ㅡㅡ 캔음료 밑에있음 백발백중 샘ㅡㅡ한방울이라도 짱나서 욕나옴ㅡㅡ 봉투빼다 무릅 멍도들고ㅡㅡ
이번엔 내가쓰레기통이랑 싸움ㅡㅡ
그러다..그냥 쓰레기봉투 재활용할때 쓰는 반투명큰거 끼워두고 그위에20끼우고 정말 반에반도 안찼을때 빼면 잘빠짐 당연한거임ㅋ
안에 쓰레기간 거의없으니ㅡㅡㅋㅋㅋ
밖에 방수테잎 덕지덕지붙히는거보다 낳다생각함ㅡㅡ방수테잎비용 더비싸게 들어갔음ㅡㅡ 생각보다 쓰레기봉투 너무많이써서 자주비우기때문에. 나처럼할꺼아니면 성질버릴꺼임ㅡㅡ
이렇게 하루에한번에서 두번갈고있음ㅋㅋ
이쁜쓰레기ㅡㅡ
봉투안찢어지게 빼는법 아시는분 가르켜주세요!!!네이버는 안나오드라구요
나만 이러진않을꺼같은데,
사놓고 제대로못쓰고.봉투꺼내서 옆에두고쓰는..지금현실이 참 ㅡㅡ
비싼거살껄..싶음ㅋㅋㅋ
봉투글 좀 남겨주세용~~~

2024년.2년지난 지금
쓰다쓰다 화가나서 구석에 쳐박아두다가.쓰레기통을 다시 사자니 돈아까워 다시 씀
건전지를떠나서.가끔 혼자뻐끔뻐끔되듯 열렸다닫혔다미친듯이 할때가 있어서 그땐 위에 물건올려놓고씀ㅋㅋ지금도 난..봉투가 조금차면 꺼내서 어거지로 그날 다채워서 어떻게든 버림 하루에 한번씩 버림ㅡㅡㅋ
봉투꽉채워서 쓰레기통에서. 꺼낸다는분들. 휴지만 꽉채워도 꺼내기 힘들꺼같은데ㅡㅡ아이들있는집 캔이나 플라스틱 자자구리한거 들어가있음 백프로 찢어짐.봉투안찢어지게 꺼내는날 다시 리뷰작성하겠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