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라이프365 친환경 티백망 구기자차 삼각티백, 1.5g, 50개입, 1개
건강을 위해 차를 자주 마시는 편인데, 이번에 모임도있고 어떤차를 대접할까 하다가 굿라이프365 친환경 티백망 구기자차를 구매해보았습니다.
평소 구기자차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직접 끓이는 번거로움 때문에 티백 제품을 찾고 있었어요. 여러 제품을 비교해 본 결과, 친환경 티백망을 사용했다는 점과 삼각티백 방식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 제품 포장 및 구성
제품을 받아보니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50개입이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개별 포장은 아니지만 지퍼백 형태라서 보관하기도 편리했어요. 차를 자주 마시는 분이라면 이렇게 대용량 제품이 가성비가 좋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제품의 티백망이 친환경 소재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일반적인 나일론 티백과 달리, 옥수수 전분을 원료로 한 PLA 티백망을 사용해 환경에도 좋고, 뜨거운 물에서도 유해 물질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 향과 맛
구기자차는 특유의 달큰한 맛과 구수한 향이 매력적인데, 이 제품도 그런 특징을 잘 살리고 있었습니다. 티백을 뜨거운 물에 넣자마자 은은한 향이 퍼졌고, 물에 우려낼수록 진한 색이 나왔어요.
맛은 자연스럽고 깔끔한 편이었어요. 시중에서 파는 일부 구기자차는 너무 연하거나, 인위적으로 단맛이 강한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자연 그대로의 구기자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래 우리면 더 깊은 맛이 나지만, 3~5분 정도만 우려도 충분히 맛이 우러나왔어요.
또한, 떫거나 쓴맛 없이 부드러운 목 넘김이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었고, 따뜻하게 마셔도 좋고, 냉침해서 아이스티처럼 마셔도 괜찮았어요. 개인적으로는 밤에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숙면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3. 삼각티백의 장점
이 제품은 삼각티백이라 차 잎이 물속에서 더 잘 퍼지는 구조입니다. 일반 평면 티백보다 공간이 넓어서 구기자 알맹이가 잘 우러나고, 풍미도 더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티백 안에 들어 있는 구기자 상태도 깔끔하고, 티백망이 튼튼해서 우리면서 쉽게 찢어지거나 망가지지 않는 점이 좋았습니다. 간혹 저가형 티백은 우리다 보면 티백이 찢어져 찌꺼기가 나오는데, 이 제품은 전혀 그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4. 다양한 활용법
구기자차는 단순히 차로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요리나 건강 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 아침 공복에 따뜻한 구기자차 – 속을 편안하게 해줘서 좋았어요.
✔ 냉침해서 시원하게 마시기 – 여름철 갈증 해소용으로 추천!
✔ 국물 요리에 활용 – 닭백숙이나 보양식 국물 낼 때 티백을 하나 넣어주면 감칠맛이 더해짐.
✔ 피부 관리용 구기자 팩 – 우려낸 티백을 식혀서 얼굴에 올려두면 진정 효과도 느낄 수 있었어요.
5. 가격 대비 만족도
✔ 장점
자연 그대로의 구기자 맛과 향
친환경 PLA 티백망 사용 (환경 보호 + 안전한 음용)
삼각티백이라 차 우림이 잘 됨
50개입 대용량으로 가성비 좋음
개별 포장은 아니지만 지퍼백 포장이라 보관 용이
6. 종합적인 평가
구기자차를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굿라이프365 친환경 티백망 구기자차는 꽤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친환경 티백망이라 안심하고 마실 수 있고, 삼각티백이라 차의 풍미도 더 잘 살아나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평소 건강차를 자주 마시는 분들이나, 따뜻한 차 한 잔으로 힐링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본 리뷰는 본인이 내돈내산 구입하여 직접 사용해보고 맛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작성한 구매후기 글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되요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가득한 기쁜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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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15:21
간이 약한 태양인에게 구기자가 좋다는 말을 들어서 시켜 봤어요
구기자 효능을 보니 혈당 조절에도 좋다 해서 오늘 티백 2개로 계속 물을 우려 먹었는데 맛도 구수한게 먹기 좋고 혈당도 평소보다 낮은것 같아서 꾸준히 먹어 보려구요
이 브랜드에서 오가피차와 오미자 차도 샀는데
오미자 차는 좀 시고 떫어서 오가피 차와 구기자 차를 주로 먹을듯 해요
맛으로만 치면 구기자차가 더 낫네요
오가피차는 한약향이 나고 구기자차는 구수한 둥굴레차 비슷한(같지 않고 비교적 비슷) 향이 나요
지인이 제가 먹는 오가피 차를 먹어보더니 이건 맛으로는 못먹고 약으로 먹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한약재 냄새 좋아해서 나름 괜찮았었지만 그래도 낫만 따지면 구기자차가 더 나은듯요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오미자차는 차갑게 먹으면 맛이 더 나을것 같아서 여름에 시켰으면 좋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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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