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 고딩 2명 키우고 있는 40대 주부에요.
아이들과 함께 저도 출근하고 있어서,, 아침에 6시에 기상해도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늘 아침은 바쁘더라고요.
이렇게 매일 아침 바쁘더라도 애들 아침은 꼭 챙겨주려고 하는데요.
저를 닮아서 그런지.. 빼빼 말라서 아침도 잘 안먹을려고 합니다.
그래서 밥 아닌 다른 것들 중 이것저것 잘 먹는걸로 바꿔주는데
그 아침대용으로 구매했어요.
떡이나 샌드위치를 먹으면 더 좋겠지만,, 역시나.. 그런건 못 먹들어가요
아무거나 잘 먹는 청소년들 키우는 엄마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해비한건 잘 못먹는 애들이고,, 그래도 요거트 드링크는 그 상콤달콤한 맛에
그럭저럭 잘 먹더라고요 (우유는 못먹어도 이건 먹어요~)
6개가 다 다른 맛이라 골라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고요
배송이 엄청 빠르진 않았지만, 스트리폼 박스에 차가운 상태로 잘 포장되어 왔어요~
요즘은 날도 선선해지니, 더더욱 배송중 상하거나 할 염려는 전혀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