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물건을 살 때 리뷰를 좀 많이 찾아보고 구매하는 편인데요
저도 리뷰로 도움을 많이 받는 것 처럼 다른 분들도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돈내산 리뷰 적어봅니다 ദ്ദി ˉ͈̀꒳ˉ͈́ ) ♡

제품명 : 홈플래닛 리모컨 서큘레이터 선풍기, NDL666R

[ 제품설명 ]
- 최대 88cm 높이조절
- 7.5시간 타이머
- 일반풍 / 자연풍 / 수면풍
- 3단계 풍속
- 간편리모컨 조작
- 편리한세척
- 자유로운 각도조절
- 3.3kg

[ 주문한 날짜 ] 24.06.11
[ 작성한 날짜 ] 24.06.14

[ 구매동기 ]
집에 있던 선풍기가
고장 나가지구 선풍기를 사려했는데

에어 서큘레이터랑 선풍기 중에
한참 고민하다가 친정집에서
사용하던 에어 서큘레이터는
머리가 아래로 안숙여져서 정말
너무 불편했었는데 이 제품은
위 아래 각도 조절이 되고
선풍기랑 가격 차이도 많이 안나서
안 살 이유가 없었어요

[ 만족하는 점 ]
- 가벼워요 ෆ⸒⸒⸜( ˶'ᵕ'˶)⸝
와 진짜 가벼워요
3.3kg 이라 선풍기 들고 이동할 때
가벼워서 좋아요

- 리모컨이 있어좋아요 ♪( 'ω' و(و" !
리모컨이 간편하게 되어있고
아주 편리해요


- 촌스럽지 않아요(ෆ ͒•∘̬• ͒)◞
저 진짜 디자인충이라
예민한데 딱 제가 원한
디자인 입니다
신혼집 분위기를 헤치지 않아서
좋고 깔끔해서 좋아요

- 시원해요
바람 풍속을 3단계로 조절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시원해요
에어서큘레이터 기능 그대로
바람이 일직선으로 멀리까지 가요

- 가격이 합리적이예요
에어서큘레이터 인데
가격이 합리적이라 좋아요

- 위아래 선풍기 처럼 각도조절이
되서 너무 좋아요

- 7시간30분까지 타이머가 가능해요

[ 아쉬운 점 ]
- 코드선이 조금 짧아요
코드선이 조금 짧은게 조금 아쉽긴해요

- 처음 조립하시면 약간 어려울 수 있어요

- 약간 소음이 있긴해요

[ 추천하는 분 ]
- 에어 서큘레이터 찾으시는 분
- 가성비
- 리모컨 있는 에어서큘레이터

[ 종합 평가 ]
저 진짜 완전완전 만족해요
바람이 멀리까지 일직선으로 잘 가구
가장 만족하는 점은 머리가 선풍기 처럼
위아래 좌우로 잘 돌아가서 진짜 너무 만족해요
솔직히 에어서큘레이터 너무 좋은데 머리가
아래로 안숙여지는게 진짜 스트레스 였는데

이건 그 단점을 보완해서 너무 좋습니다
다만 코드선이 조금더 길었으면 더 좋을거 같구
소음이 좀 있긴하지만
그보다 장점이 너무 커서 아주 아주 만족해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리뷰 바로 밑 도움이 돼요 눌러주시면 큰 보람을 느낍니다 ૮꒰ིྀ˶꜆´˘`꜀˶꒱ིྀა
오늘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ᗜ˙⑉)⸝♡

 
※ 영상의 바람세기 순서는 약→중→강 소리입니다.

❏ 구매 이유

기존에 쓰던 서큘레이터가 있었는데
분리가 안되다 보니 바깥쪽에서 아무리 닦아도
내부에 계속 먼지가 쌓여 불편해 선풍기형을 구매했습니다.


❏ 후기와 장점

이 제품을 구매하시거나 구매예정이신 분들은
아무래도 디자인 때문일 것 같은데요.
심플하고 깔끔한 화이트 컬러가 아주 예쁩니다.

서큘레이터라서 바람도 강하고
여러 가지 모드와 그것을 작동할 수 있는 리모컨
선풍기형이라서 분리가 가능해 청소도 쉽게 가능하다는 점

강풍으로 하면 소리가 조금 시끄럽긴 한데
이건 기존 서큘레이터를 세게 틀어놔도 똑같아서 별 신경 안 쓰입니다.
바람만 세면 좋다고 생각하는 무던한 사람이라..


❏ 단점

1. 일단 받자마자 사진을 찍은 건데
흠집과 검은 자국 같은 게 곳곳에 있었습니다.
누가 반품한 건 아닐 테고 크게 보이지는 않아서
공정에서 생겼거니 하고 그냥 쓰려고요.

2. 생각보다 재질이 별로입니다.
선풍기 머리 재질이 뭐랑 비슷하냐면
팬트리 리빙박스 바구니? 그런 거랑 비슷한데 좀 더 약해 보입니다.
오염에 취약할 것 같은데 이건 더 써봐야 알 것 같아요.


일단 선풍기는 시원하기 때문에
이 가격에 이 정도면 나름 만족하면서 쓸 것 같습니다.


*** 약 2달 정도 사용 중인데 문제없고 시원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ദ്ദി ᵔ∇ᵔ ) ‘도움이 돼요’ 버튼 부탁드려요!
 

▶배송: 말해 무엇하리

▶가격: 4만원 조금 빠진 3만원 후반
타사 제품 비교해도 적당히 착한 가격에 속함

▶구매사유: 신혼집 첫 선풍기
서큘레이터와 고민하였는데 서큘레이터는 소음이 크지만 바람을 멀리 보낼 수 있는 규모있는 집에 제격이라는 이유.
저희 집은 작은 편이고 소음 큰 걸 원치 않아서 서큘 느낌나는 선풍기로 구매.

▶디자인:
홈플래닛 제품군이 그러하듯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완전 선풍기 같은 느낌도 아니고 서큘레이터처럼 헤드가 퉁퉁한 느낌도 아닌
전체 흰색에 깔끔. 개인적으로 검정색과 흰색으로 혼합된 색상보다 훨 좋다고 생각.
선 길이가 약 1.3M정도인데 좀 짧다는 느낌.
최소 1.5M는 되었음 좋겠고
혹은 선을 밑으로 둥글게 걸수 있다면 더욱 좋을 듯.
무게 가볍고 선풍기 헤드 상단 손잡이 있어서 수시로 이동 가능.
선이 아쉽...

▶소음:
보통은 중풍으로 해놓고 있는데 약간 소음 있다고 느껴짐.
강풍으로 하면 시끄러움.
미풍으로 해야 적은 소음인데
타사 제품 비교해도 SOSO정도인듯.
유아가 있는 집이 아니라면 크게 무리될정도는 아니긴함.
바람세기는 기대만큼 굿.

▶조립:
남녀 모두 가능한 수준
선을 밑으로 조금 뺄때 헤맸는데 그건 설명서를 안보고 해서 그렇고 ㅎㅎ
설명서를 찬찬히 본다면 충분히 혼자서도 가능한 수준.

▶리모콘:
현재로선 잘작동함
왠만하면 금액 크게 차이나지 않기에 리모콘있는 모델로 구매하시길 추천
허리굽혀 바닥까지 갈 필요없이 리모콘으로 작동 편리
꽤 먼거리도 잘 작동됨.

제 구입 조건은 타이머 기능과 로켓배송.

가격비교중 괜찮아 보인게 이 상품이었어요.
리모컨도 있었으니.(아...리모컨..)


받고 나서 조립은 간편했으나 시간은 생각보다는 걸리더군요. (장갑 끼고 할 걸 ㅜ)

조립 후,
썩~맘에 들었습니다.
바람을 맞아보니 선풍기에 왜 서큘레이터가 붙는지 알겠더군요.

가장 중요했던 타이머와 일반풍의 약풍이 좋았습니다.
(타이머는 4 시간까지 표시 돼 있는데 +30, +1,+2, 계속 누르면 최장 7시간 반까지 돼요)

자연풍과 수면풍은 바람이 취지에 맞지 않고
타이머 예약하고 외출시에 수면풍이 되려 쓸모있네요.
(약하거나 강하거나 ^^ 쉬거나 ) 반려동물때문에요.

그외... 이 상품은 장점 보다 단점이 많은 상품일지도 모르겠어요.


>>>본격 셀프 수리 후기

6월 18일부터 사용 현재 한달 안됐습니다.

어제, 사용중 회전이 안되고 헤드가.. 처연하게 떨궈진듯 고정조차 되질 않더군요. (그외에는 작동됨)

반품해야하나, 반품되는 기간인가, 잠깐 고민하다
뜯어보기로 작정하고 드라이버를 쥐었었죠.
어차피 조립용이니까 들여다 보기만 하려고요

(직접 뜯다가 잘못되면, 추후 반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단 염려는 돈날린다 생각하고 접어두었습니다)


전원코드를 뽑고,
(처음 처럼 조립을 되풀어가면 시간 걸리니까)
상단만 풀다보니 고개쪽에서 뭔가 덜그덕 걸리는게 잡혀요.

결국 모터를 드러내야 하는구나싶어 날개망 뒤통수를 열어봤네요.

다행?스럽다고나 할까( <-선풍기 속을 처음 열어 보는 사람임)
고장 원인이 바로 눈에 띄더군요.(사진 첨부)

덜거덕 거리는 걸 제 위치에(로 보이는 곳에) 꽂아 주면 되겠더라구요.

며칠 쓰지도 못한 상품의 고장에 맘 상함 보다,
이거 번거롭게 교환하지 않고 내가 고칠 수 있겠다란 희망에 잠시 들떴습니다,

넵, (동영상 첨부) 아주 간단한 수리였고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오늘까지 세번 더 회전이 멈췄고 그 말썽 부분을 끼우기를 반복했고 곁에는 드라이버를 보낼 수가 없네요 (사용하다 바로 오픈하연 모터 뜨거움)


제가 받은 상품자체가 불량인건 이쯤에서 인정해야겠습니다.
(풀고 조립하고 풀고 조립하면서... 삼만칠천원짜리 장난감 같아서 웃었음.)

+결합 부위에 나사가 들어갈만한 구멍을 발견해서 헤드용 나사를 대신 꽂아보니 맞네요.
나사하나 마감하지 못한채 왔나봐요. 그럼 헤드 뚜껑은 뭐로 결합하지...


.
.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점이 있는것은

로켓배송이었다는 거 (제주도예요 ),
타이머 예약 기능과 언제 없어져도 안 이상하게 얇고 작지만 리모컨이 있다는 거,
본업인 바람은 시원하고 좋다는 것. 때문이에요.
소리는 셀수록 커집니다.


/
-전원 시작시 '중'에 가 있는거 정말, 불편 합니다.
-리모컨 건전지 빼는 거, 저도 빼보려다 부셔먹을 뻔했네요.
동봉된 상품설명서엔 없고, 여기 상세 설명 봐야해요.

리모컨 뒤, 밑쪽에 잡아당기면 될만한, 거기 좌측 쌀알만 한 크기의 저걸 (사진첨부) ->방향으로 민채 당겨야 빠짐

(그리고 리모컨 뒤를 잘 보면, 건전지 교체하는 방법이 그려져 있음을 알게됨. 가로 방향. )

내돈내산 솔직 후기 입니다.
사실 장점보다 은근히 무시할수 없는 단점이 있어 단점부터 남깁니다.


- 단점 :

1. 설명서에 조립과정이 나와있는데 실제 조립 부품의 이미지와 설명이 매우 부족 합니다.
저 빨간 동그라미로 칠한 부분의 설명은 누락되어 있습니다.
분명 조립하면서 한참 헤매실거예요.
Fan 후면에 저렇게 고정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부분을 분리 시켜야 하는데 분리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습니다. 어찌하다 분리시켰는데 너무 고정되어 있어서 분리시 파손이 될것 같은 우려가 있습니다.

2. 드라이버가 꼭 필요합니다. 4개의 못이 들어있는데 모두 조립하고 난 뒤 4개 사이드를 못을 집어 넣어서 드라이버로 고정 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그 구멍이 매우 작고 잘 맞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못으로 고정하는 작업은 생략하고 그냥 앞면만 씌워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못으로 고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성의 문제가 분명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거나 하면 꼭 못으로 고정을 해서 앞면이 분리되지 않게 하셔야 안전하게 사용 가능 합니다.
그런데 그 고정이 정말 어려워요. 못도 작고 구멍도 작아서 조립하다 전 포기 했습니다.
중간에 정말너무 안되서 환불해야 하나 싶을 정도 입니다.
여자분들이라면 더 어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3. 처음 전원을 켰을때 풍량이 약/중/강이 있다면 중으로 시작이 됩니다. 약으로 시작하고 싶어도 자동으로 중 바람으로 켜집니다. 늘 약한 바람으로만 쐬는 사람으로서 매번 켜서 풍량을 조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장점 :

1. 일단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브랜드명이 보통 팬에 써져있는데 이건 앞뒤 모두 브랜드 로고라던지 제품명없이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여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습니다.
해드가 조금 작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2. 리모콘이 있어 편리합니다. 다만 상하도 조율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하 조율까지 하려면 리모콘이 무용지물인 느낌입니다. 요즘 선풍기는 풍량이 자연풍/일정풍 등 이 있는데 자연풍이 자연풍같지 않습니다. 매우 인위적인 풍량입니다 ㅎㅎ
쓰다보니 단점이 강조되었는데 가격대비는 괜찮습니다.


참고로 AS 는 어떻게 되는지 이부분도 우려스러운데
이부분에 대한 표기도 명확히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입가격 : 37350

✅️ 구입 동기 ✅️

선풍기 2대 인데....

쓰던 써쿨레이터 신랑이 넘어트려 모가지 파손...;;

써큘레이터 처음 사용하는데 넘어지면 모가지가 그렇게 약한지 처음

알았네요 .... 다시는 그런거 사용 하고 싶지 않네요 ...

그래서 작년에 구입후 만족한 요제품을 올해도 재구매 했네요

날개고정 하는것땜 설명서 부족 하다 글이 많네요

작년에 해봐서 전 어렵지 않게 했어요

혹시 어려워 하시는 분들땜 동영상 남겨 드렸어요 도움 되시길 비래용

✅️ 마감처리 ✅️

작년꺼에 비해 이번엔 좀 아쉽네요 뽑기가 실패 했는지 ...

어떤 제품들이건 뽑기도 중요 한거 같아요 ㅎㅎ

✅️ 소음 ✅️

보통 선풍기 비슷 합니다. 크게 거슬리지 않구요

✅️ 단점 ✅️

마감 처리 아쉬움 이 조금 있었고 전원 켤때 2단부터 켜져서

항상 키고 3단까지 올리고 1단으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작년에 구입해서 알고 있지만...ㅎㅎ;;)
하지만 더울땐 괜찮아요 ㅎㅎㅎ

✅️ 장점 ✅️

예뻐요 흰색에 깔끔한 디자인이라서 인테리어 효과도 보네요 ^^

또한 가격대 비해 리모컨이 있어 편리합니다.

이가격에 리모컨 없는 선풍기가 많은데 이제품은 리모컨까지 있으니

편리해요 리모컨을 멀리서 사용해도 잘 되요

✅️ 총평 ✅️

저는 나름 만족하고 잘 쓰고 있어요 가격대 비해 좋은거 같아요

나중에 또 구매 하게 되면 이제품 구매 할꺼 같아요

제 후기가 도움 되셨길 바래용~♥️

홈플래닛 리모컨 서큘레이터 선풍기 사용 후기

여름마다 에어컨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서큘레이터를 찾다가 홈플래닛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리모컨 기능까지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 장점
• 리모컨 기능: 멀리서도 조작이 가능해서 정말 편리해요. 특히 누워 있을 때나 손이 바쁠 때 유용하답니다.
• 공간 절약: 디자인이 슬림해서 방 한 켠에 두어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요.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이에요.
• 풍량 조절: 풍속이 3단계로 조절 가능해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요. 밤에는 약풍으로 조용하게, 낮에는 강풍으로 시원하게!
• 회전 기능: 좌우 회전이 가능해서 방 전체에 시원한 바람을 골고루 전달해줘요.

❌ 단점
• 소음: 풍속을 높이면 소음이 다소 느껴져요. 특히 조용한 밤에는 신경이 쓰일 수 있어요.
• 각도 조절 제한: 상하 각도 조절이 제한적이라 원하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 조립 어려움: 다른 리뷰처럼 사용설명서가 친절하지 않아요 ㅎㅎ 리뷰들 보며 따라하긴 했어요!

총평

겉면에 얼룩이나 오염이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에요. 리모컨 기능과 슬림한 디자인, 풍량 조절 등 기본적인 기능은 충실하게 갖추고 있어서 일상적인 사용에는 만족스러워요. 다만 소음과 각도 조절 부재는 고려해야 할 부분이에요. 그래도 이 가격대에서 이 정도 기능을 갖춘 제품은 드물기 때문에, 예산을 고려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려요!

구매한 이유
1) 가성비
2) 최소 몇년은 잘 쓸거 같다. 몇년 지나가도 잘 굴러간다면 쓸거고. 막 쓰기에 딱이다. 고작 여름에 두달 쓸건데 무소음이니 뭐니 10만원 넘게 쓰긴 싫었음.
3) 그래서 브랜드 선풍기중에 저렴한 5-6만원짜리 사려다가 이것도 안 산 이유는 브랜드값으로 몇만원 더 뜯어 받는거지 상품만 봤을땐 퀄 구리다, 바람 맘에 안든다, 플라스틱이다, 무소음이라면서 아니다 이런 후기들 많았음. 결국 5-6만원 짜리도 3-4만원이랑 별반 다를게 없는 일반 선풍기임. 3-4만원 저가랑 똑같거나 저가보다 못 미치는게 많다 생각. 그래서 저가 홈플래닛 선택함.
4) 깔끔한 디자인. (홈플래닛 장점중에 하나는 헤드에 로고를 안 박는것)



느낀 점
1) 조립 하느라 애 먹음. 조립 방법을 모르는게 아니라.. 아는데 선풍기 헤드 부품들 끼울때 대강 조립하면 안됨. 깔끔하게 잘 해야 플라스틱 덜덜덜 부딪치는 소리 안 남. 일부 후기보면 헤드 떨린다 덜덜덜 한다는데 저도 형식적으로 조립할때 그랬었고 한두번 재조립 할때 엿 같아서 반품할까도 싶었었음. 알고보니 헤드 뒷판 제대로 안 맞춤+헤드 고정하는 부품 2개 앞뒤 구분없이 꼈음. 5번 넘게 살피고 재조립하니 멀쩡.
2) 바람 세기 예민한데 이 정도면 갓벽. 집에서 유독 더울때가 홈트할때인데 홈트할때 틀어두면 딱 좋음. 그만큼 시원함. 홈트 할때만 3단계고 평소엔 1단계, 좀 덥거나 환기가 필요하면 2단계로 해둠.
3) 마감은 2% 부족 공장에서 빨리 만들고 포장한 느낌이라 검은 자국?이나 먼지가 좀 묻어 있는데 이건 물티슈로 닦으면 지워지는 정도니 괜찮음.
4) 저렴해서 좀 뭐 부족해도 실망까진 안하게 됨. 6-10만원대는 되야 실망하지. 이 가격에 저소음일 수는 없음요. 가성비+바람 세기+디자인 ok.

빡쳐서 단점밖에 생각안남

단점

1. 몸통하고 목이랑 결합할때 선이 자꾸 낑겨서 제대로 안됨
- 포장 간소화하려고 그런것같는대 개빡이돔
- 선 물려서 쇼트날까봐 걱정함

2.나사로 조이라고 하는대 드라이버 몸통이 잘 안드감
- 내 드라이버가 구려서 그럴수 있는데 이케아 처럼 조그만 드라이버를 주든가 … 나서 넣을만 하면 빠지고 구멍안으로 들어가고 또빼고 빡이침

3. 버튼 표시가 햇갈리게 만듬
- 풍향이 4번째가 있는줄 알고 계속 눌러봣는대 알고 보니 회전이였내? 이건 덜빡치긴 하지만 좀 그럼

4. 리모컨 약 빼는게 그지같음
- 지금도 못빼는중 …

장점

1. 바람 파워가 생각보다 쌤
- 샤오미꺼 무선 4세대 쓰다가 이거쓰니까 시원함
- 이제 머리 선풍기로 말릴수 있음

2. 리모콘에 약 들어있음
- 빼기는 그지 같아도 약도 없었으면 1점이였음 ..
아니 바람쎄니까 1.5??

총평
- 3만원 짜리 싼마이로 생각하는게 나을듯
- 마치 오랜된 모텔에 선풍기 같은 느낌??
- 선물해줄 의향은 없음 (욕 처먹을듯)

배운점
- 쿠팡 후기 못믿겠다
- 서큘이나 그냥일반 선풍기나 그게 그거
- 역시 가격은 대비 품질은 진리

옥탑방에 이사오면서 6월초부터 덥기 시작했는데, 에어컨으로 상대하면 텅장될까바 구매하였습니다..
약 1달간 이용했는데 솔직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장점>
1. 돈을 아낀다
아무래도 원룸에서 계속 에어컨 껐다 키는 것보다 이거 하나 켜두는게 전기세 절약이 잘 됩니다.
2. 리모컨
잘 때 발 밑에 켜두고 자는데 자다가 켜고 끌때 일어나서 안끄고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3. 각도, 높이 조절
이거 매우 편리합니다
4. 발열 X
잘때 켜두고 자는 경우도 있는데 전혀 문제 없이 잘 작동합니다

<단점>
1. 리모컨에 예약 설정 어떻게 되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괜히 조금 아쉬운 점을 꼽아보자면, 예약이 현재 몇시간으로 설정되어있는지는 본체에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기전에 예약설정할때 이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총평>
저와 같이 에어컨 비용 아끼고 싶어서 선풍기 구매 고려하시는분에게 추천드리고싶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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