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구매해서 먹어보고 계속 철원오대쌀만 먹어요.
진짜 밥맛이 좋다는게 이런건지 너무 찰지고 맛있어요^^

도정일도 몇일 안된거고 쌀 색이며 냄새며 너무 구수하고 좋네요.

남편, 딸아이들도 다 맛있다고 합니다.


또 구매하러 왔어요~~^^ 진짜 최고에요.
밥솥 열면 잦지어낸 밥이라서 구수한 냄새에 찰진 쌀밥
밥만 먹어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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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화농협 2024년산 햅쌀 GAP인증 두루웰
철원오대쌀 백미, 상등급, 4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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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오대쌀은 800여 농가와 계약재배를 해서
오대벼 종자를 공급하고 생산해서
농협에서 책임 판매를 하고 있어 믿을 수 있는
철원 오대쌀이다.

▪️______________
단일 품종 오대벼는 유전적으로 밥맛이
우수하여 우리나라에서 장수하는 품종이다.
타 품종에 비해 쌀알이 약간 큰 오대쌀은
밥이 식었을 때도 딱딱하지 않고
쌀의 조직이 치밀해서 찰지고 부드럽다.

▪️_______________
공장 없는 지대의 깨끗한 물과 토양으로
재배한 철원 오대미는 큰 일교차로 조직이
치밀해져 미질이 뛰어나고 밥맛이 좋다.

쌀은 보관이 중요한데 다들 아시겠지만
냉장고가 제일인 듯.
쌀 뒤주로 뚜껑식 미니 김치냉장고 강추.

벼는 온난 습윤한 지역에서 잘 자라지만,
맛은 추운 지방에서 재배된 쌀이 더 맛있다고 한다.
그래서 쌀은 최대한 북쪽에서 생산된 쌀을
주문하는데 바로 철원지역 쌀이다.
비싼 이천쌀, 여주쌀 못지않다.

오랫동안 철원지역의 쌀을 먹어왔는데
아쉬웠던 적이 없었다.
지금은 여름이라 햅쌀은 아니지만,
도정 날짜가 최근이고 쌀 상태도 아주 좋다.
쌀알이 고르고 조각난 쌀은 많이 보이지 않는다.

부모님 때는 쌀을 불려서 밥을 지었지만
요새는 전기 압력 밥솥이 너무 잘 나오니
쌀을 따로 불릴 필요도 없다.
오대쌀만 있으면 된다.
밥솥 메뉴에 찰진 밥 모드로 밥을 하면
맵쌀인데도 찰밥처럼 된다.
카레 먹을 때는 무압으로 고슬고슬하게
지을 수도 있다. 오대쌀만 있으면 되니.

쌀은 보관이 중요한데,
쌀 용기에 담아 실온에 보관하게 되면
자칫 벌레가 생길 수 있고,
쌀이 회색으로 변했다면 곰팡이가 핀 거다.
씻으면 거무스럼한 회색 물이 나온다.

경험상 쌀 보관은 김치냉장고나 일반 냉장고가 제일 좋았다.
쌀 보관을 목적으로 소형 뚜껑식 김치냉장고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쌀 뒤주로 최고네.
오늘 철원 오대쌀로 고슬고슬하게 밥해서
상추쌈으로 저녁 먹었는데 맛있게 너무 잘 먹었다.

집 근처 시장 입구에 있는 쌀집에서만 쌀 구입해서 먹다가
쌀이 똑 떨어져서 쿠팡에서 급하게 주문했어요

뭐든 음식은 비싸면 비싼값을 한다~라고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에 그래도 이름 있고 가격대고 있는 쌀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도정일은 24년 4월 29일로 배송 날짜 기준으로
2주 이내인 쌀이었습니다

바로 씻어서 그날 저녁에 밥을 지어 먹고 사진 한장
찍어 봤습니다!! 윤기가 자르르 한데요~

음~ 기존에 먹던 쌀과 비교해서는 지어진 밥 상태로
봤을떄는 조금 누런편이었고 단맛도 조금 덜 했어요

분명 품질도 좋고 좋은 쌀임은 분명하나
기존에 먹던 쌀과 비교해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도정한지 오래된 묵은 쌀이 아니기 떄문에
쌀은 불려 놓지 않고 바로 밥을 하는게 가장 맛있습니다

5분 정도 불리고 전기 압력 밥솥에 취사 버튼 눌러야지~
하다가 아기가 울어서 깜박하고 20분 정도 불리고
밥을 지었더니 물 조절에 실패해서 곤죽이 되어 버렸어요

밥 지으면 촉촉하기 때문에 오랜시간 쌀 불리지 말고
밥 바로 지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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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시장 앞 쌀가게 쌀을 이기는 맛은 아님

# 최근 도정한 쌀이여서 윤기있고 매우 촉촉함

가격적인 부분을 비교해 보고 앞으로 구입할거 같아요 ^^

쌀이 마침 떨어져서 주문했네요!
아이가 둘이있고 네식구라 쌀이 확실히 금방 떨어지더라구요!

이번에 가격대가 좀 있더라도 좋은쌀 먹자고해서 주문해보았어요!
비싼쌀이 많아서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지만요(?)

사실 제일 후기가 좋더라구요!


✔️맛
-밥 냄새도 안나고 맛있더라구요.
-밥맛이 구수하고, 깨진 밥알이 적어요.


✔️윤기
-쌀도 매끈해요.
-애기 먹을때 밥을 막해서 줬는데 윤기가 돌아요.
-뽀얗고 반질해요.

✅쌀 보관방법

쌀은 습기와 햇빛을 피한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옮겨 담아 냉장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 번거로움을 덜고자 미락쌀통20kg짜리 주문해서 3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쌀벌레도 안생기고 편하네요


✅최종 후기

어릴 땐 몰랐는데 나이가 들다 보니 '밥맛'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어요.
확실히 맛있는 밥과 맛없는 밥이 있다.
쌀 가격대비 좋은 품질과 우수한 맛이었다고 생각들어요.

요즘 쌀값도 만만치않은데! 이 정도면 저렴하다고 생각해요.
우리가족이 먹는 쌀인데 아끼고싶지않더라구요ㅎㅎ

그만큼 한국인들에겐 밥심이 중요하듯, 밥은 정말 잘 챙겨먹어야 하는것 같아요.ㅜ

저는 찰기있고 진밥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지난번에 구매한 쌀은 불려도 물을 더 넣어도 쌀 안까지 촉촉한 느낌은 없어서 늘 아쉬웠어요.
그래서 이 제품을 배송받아 처음 밥을 할 때에 물을 조금 더 넣었더니, 된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기엔 제 사진의 밥이 질게 되었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치만 저는 진밥러버라 정말 만족해요!

도정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지퍼백으로 보관도 용이해서 좋아요.

저는 별도로 보관하던 병에도 소분해두었습니다.

만족해서 다음에도 구매하게 될 것 같아요.

✨️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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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솔직한 내돈내산 리뷰 작성하겠습니다!

✔️ 김화농협 2023년 햅쌀 GAP인증 두루웰 철원 오대쌀 백미 ✔️

❓구매일 2024년 2월 15일
❓받은 날짜 2024년 2월 16일
❓도정일 2024년 1월 29일 (도정한지 18일 정도)


역시 빠른 배송에 감탄하는 쿠팡,,
이래서 쿠팡을 놓칠수 없게되네요



다른건 몰라도 매일, 삼시세끼 먹는 쌀은 돈을 몇천원 더 주더라도 좋은 걸 먹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쌀 저쌀 검색후, 철원 오대쌀 후기가 좋아서 바로 주문했지요.

먼저 단일 품종인 것, 깨끗한 물에 재배된것, 관리 시스템등 여러 글을 보고 믿음이 가게 되네요.

❗️공장지대가 없는 한탄강 맑은 물,
❗️우수관리인증 마크
❗️엄격한 품질관리
❗️그리고 2023년산 , 2024년 1월 29일 도정
❗️꼼꼼하게 후기 체크 ✔️

이정도면 이가격에 탁월하다라고 느꼈습니다.


매일 먹는 밥, 밥의 힘으로 사는 민족인데
좋은 밥을 먹고 힘을 내며 우리모두
건강하게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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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오대쌀은 아주최고 그자 산좋고 공기좋고 물좋은데서 나와가지고 황금쌀이라~
엄마말을 그대로 적었어요ㅎㅎ
물론 그만큼 가격은 나가지만 엄마의 철학은 쌀은 강원도 철원오대쌀과 김포금쌀이 양대산맥이라셔요.
20키로는 제가 들고붓고 옮기기 벅차서ㅠ

실밥은 한쪽은 일자고 반대편은 매듭인데 매듭을 풀어 드드륵당기면 되더라구요.

저야 집안경제도 어려운데싼거 아무거나 싼거 시킬 요량이었지만 엄마의 완강한 쌀철학이 있어서
쌀이란게 입안으로 들어가는 대표음식인데
듣고보니 공감가긴 하더라구요ㅋㅋ

저 어릴때는 무조건 20키로사던 시절였고 쌀독도 큼직한거 있었는데 세월이변해서 그때그때 소분화가 일상이되었네요. 커다란 자전거타고 녹슨 바퀴소리끽끽 내며 쌀배달 해주시는 동네 쌀가게 아저씨도 생각나요.
아저씨보면 엄마가 창문으로 소리치며 쌀주문하면 아저씨도 접수하시고ㅎㅎ

철원오대쌀은 소문듣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역시 소문처럼 찰지고 윤기가 나고 맛있더라구요
혼합되지 않은 단일품종으로 더좋았습니다
확실히 묵은 쌀보다는 햅쌀이 맛있고 도정일자도 최근이라 더믿음이 갑니다
또 시켜먹도록 하겠습니다

11월 19일 도착.
도정일은 10월 20일이네요.4키로

구입하자마자, 지퍼백 열어서 맨손으로 휘휘 저어보고,
ㅡㅡ 문제없길래 안심하고 ,
밥 1번 해먹고, 바로 냉장고에 지퍼백 통째로 넣었거든요.
쌀 보관통 사면, 옮기려구요.

아... 그런데 이틀째,
2번째 밥하려고, 지퍼백을 딱 열었는데,
좀 큰편인 애벌레가 ㅡㅡ 쌀 맨 위에 뙇 가부좌를 틀고 인사를;; 하이?
난 쌀만 시켰지.벌레를 애완으로 들인적이 없는데;;ㄷㄷ
신박한 쌀이군. 잘가. 빠이 짜이찌엔.

넘 크고 싫어서, 동영상 찍고싶지 않았구요. 사진만 후딱 찍고 변기에 내림 ㅠㅠ
맨 밑쪽에는 거미줄? 같은 것도 있더라구요.
보통 쌀에서 그런게 보이면, 벌레가 100퍼 나오던데;;

그다음 부터 쌀 씻고 할때, 맨손으로 못하겠더라고요.
아... 첨에 밥할때 이걸 맨손으로 했다니..ㅠ했다니.

실리콘 오일브러쉬나, 젓가락등으로 휘휘저어서 몇번 헹구고 잠시 놔두면, 벌레가 떠오릅니다...거의 매번 ㅠ
3분의 1쯤 먹고나니, 벌레가 이제 안보이네요.

동영상은 아마 작은 애벌레일거에요.
마지막 사진이 큰 애벌레인듯. 아마 냉장고 안이 추워서 맨 위로 올라가, 도망가려다가 뙇 걸린거 아닐까요? ㅋ

예전같으면 통째로 밖에 버렸을거에요.
그런데, 이젠 그런생각도 드네요.
음식 버리면 벌 받는다. 아직도 굶어 죽는사람들도 있어.
농사짓는분들 힘드실텐데, 농촌에선 깔린게 벌레일테고,
~친환경이라 그럴거야. 그래 그럴거야.
농약을 더 쳤으면, 벌레도 못 살겠지~
라고 위안을 하며, 잘 씻어서 먹어보려고요.ㅡㅡ;;

씻을때마다 등 뒤가 오싹하지만...
그나마 4키로라 다행이고 ㅠ
까만 쌀벌레가 아니고, 애벌레니까... 애벌레니까 ㅠㅠ
이게 나방애벌레인지 쌀벌레의 애벌레인지 모르겠으나,
더이상 알고싶지 않구요...
이미 먹었다면;; 공원에 파는 번데기라고 생각;;
영화 설국열차의 단백질 덩어리라 생각.. 하기로 ㅋㅋ

이정도면 양반일지도...
혹시나, 이미 쌀이 덩어리진 것들이 있고, 까만 벌레가 보이신다면, 환불을 하거나 버리시더라도 즉각 바로 집밖으로 내보내세요.
그렇지 않으면 저와 같은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되실지도;;
쌀벌레가 가득 퍼진 집을 얻었다가, 제가 중개비 내고 도망나온적이 있거든요.

당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쌀벌레가 집에 퍼지면 정말 바퀴의 번식력은 저리가라에요.
에프킬라로도 안죽는 강력하고 무시무시한 놈들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거의 장수하늘소 급의 갑옷을 입고 있어요. 생긴것도 미니미 처럼 생겼어요.
쌀 살 때 벌레 없을만한 걸 고른다고 골랐는데ㅜ히잉..

농산물은 계절을 좀 많이 타는듯해요.
농산물이니 벌레가 생길수도 있는거고 ㅠ
농사짓는분들 고생하시니, 되도록 나쁘단 말은 안쓰고 싶은데,

도정한지 20일즘 지나 와서 그런건지, 벌레가 생겨서 변질되어 그런건지.
철원쌀 유명한데~ 쌀 자체도 좀~ 찰기가 그저그렇고,
까맣게 변한 쌀들도 많이 보이고, 쌀눈등 부스러기가 좀 많이 떨어져 나와있어서 솔직하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