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사이즈가 조금 두꺼워서 구매했는데,,,내경 58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그게 없어서 구매했는데.. 25~26호 장갑 착용하는 골퍼들에게는 조금은 얇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그립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혹여 내경 58이 없다면, 다음에 구입할 때는 내경 60에 50g 미만의 그립과, 그립 고정 양면 테이프를 같이 구매해서 동봉되는 테이프를 덧붙여서 작업하지 싶습니다. 그립과 양면테이프 모두 괜찮습니다.

그립을 셀프로 교체할수 있어서 힘들이지도 않고 공이없이 나만의 이쁜그립이 완성됐고 쫀쫀한 그립감은 정말 좋아 비거리도 좋아 질듯요!

배송 빠르고 ㅎ 드라이버어 아이언 그립이랑 같은거 껴볼라구 주문해봤어요 ㅎ 빨리받아서 교체해서 사용했어요 ㅎ
교체때 자주주문할께요

그립을 교체해보니 아주 쉽게 교체가 되네요. 동봉한 신나와 테입이 큰 도움이 되네요

그립과 교체 재료(테이프,솔벤트) 세트품, 쓰기 아주 편해요.

장갑에 묻어나지 않고 좋아요.
재구매 했어요

좋아요

드라이버를 열심히 연습하는 골린이예요.

아버지가 연습용으로 사용하시던 드라이버(투어 스테이지)를 주셨는데
그립이 오래되다 보니 다 낡아버려서 가루가 떨어지네요.

동네 골프 매장가면 만원~만오천원정도 교체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그립을 1~2개 교체할 것이 아니라서 연습삼아 교체해봤어요.


가격, 선호도 기반으로 검색했을 때 Golf Pride 제품이 가장 좋았고
유튜브로 교체 영상을 보니 그렇게 어렵진 않더라구요.

근데 보통 그립만 파는 판매자가 대부분이라
추가적으로 그립교체칼, 양면테이프, 솔벤트까지 구매하면
이 비용만 8천원 ~ 만원 정도 더 들어요.

어차피 1개만 연습삼아 교체할거라
교체 구성품이 포함된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 가격
그립만 보통 9천원 수준이더라구요.

다른 사이트도 가격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여기서는
1회 사용할 수 있는 솔벤트 + 양면테이프(ANCHOR 회사)가 포함되어 있어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택배비 포함해서 13,000원에 구매했고
동네 골프 매장에서도 15,000원 수준에 무료로 교체해줘요.

가격적인 부분은 참고하시고 손재주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반드시 동네 골프 매장에서 교체하세요.


▶▶ 그립 교체칼이 없어도 됨
그냥 커터칼을 조금만 빼서 날이 밖으로 향하게 하면 돼요.

그래도 그립 교체칼보단 조금 위험하니 장갑은 반드시 끼세요.


▶▶ 준비물은 종이컵만
커터칼로 조심히 벗겨내면 안에 기존 그립에 사용했던 양면 테이프가 있어요.

드라이기로 열을 가한 다음 제거하면 잘 돼요.

깨끗하게 벗기는게 중요해요.

종이컵은 솔벤트를 샤프트 그립에 양면테이프 붙이고
잘 들어가라고 바를 때 필요해요.


▶▶ 주의사항
기존 그립을 제거하기 전 미리 마킹을 해서 가운데를 표시해놔요.

스카치 테이프로 해도 되고요.
종이 테이프 같은걸로 해도 돼요.

꼭 미리 표시를 해야 그립 넣고 중앙 맞추기가 편해요.

두 번째로 주의할 사항은
샤프트에 그립이 끼워지는 부분에 양면 테이프를 벗긴 다음
솔벤트를 부으면 양면 테이프가 녹아요.

그립의 입구 부분이 좁아서 잘 안 들어가니 두명이서 하세요.

한 분은 종이컵에 받쳐서 샤프트를 잡아주고요.
다른 한 분은 솔벤트 부은 다음 바로 그립을 잡고 샤프트에
밀어 넣어야 돼요.

재빠르게 넣어야 양면 테이프의 끈끈이가 덜 녹은 상태로 들어가요.

정말 재빠르게(10초 내) 넣어야지 잘 들어가요.



▶▶ 쫀쫀함
역시나 새 그립이라 그런지 쫀쫀하네요.

편하게 휘둘러도 미끄러짐 없고요.
풀 스윙해도 크게 미끄러짐 없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손재주가 없으신 분은 동네 골프 매장에서 바꾸시는게 좋고요.
앞으로 교체할 것도 많고 손재주도 있으신 분은 도전해볼만 해요.



제 글이 구매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