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들은 누룽지를 좋아해서
어머니께서 종종 압력솥에 일부러 밥을 살짝 눌러붙게 해서
누룽지를 만들었어요.
그게 귀찮으실 것 같아 한번은 유명한 누룽지 업체에서
2년가까이 구입해 먹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사는 누룽지는 집에서 하는 것 만큼의
구수함이 없긴하더라고요!

어느 날 마트에서 어머니께서 누룽지 팬을 보고 오셨는데...
사야겠다고 계속 하시더라고요.
저는 무슨 누룽지팬까지 사냐며 차일피일 미루다
마트에서 누룽지팬이 사라지고 ㅠㅠ
결국 쿠팡을 검색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제가 제일 많이 씁니다 ㅋㅋ
설명에 보면 오징어 쥐포도 굽는 다고 해서
건어물녀(?)인 저는 원래도 이틀에 한번은
쥐포나 오징어를 먹는데..ㅡㅡ;;
누룽지 팬이 생기고는 버터구이도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ㅎㅎ

무엇보다도 불에 굽거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튀기면
골고루 구워지지 않고 끝이 타는데..
누룽지팬은 위아래 뀩 눌러주니 고르게 전체가 구워진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예요!

누룽지가 맛있게 잘 되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처음엔 어머니께서 서툴러서 탄 부분이 많기도 했는데..
적당히 굽다가 뒤에는 잔열을 이용해서 구우면
타지 않게 구워져요.
주물이라 열이 꽤 오래가더라고요!

누룽지나 저처럼 건어물 좋아하는 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버터구이를 하실 땐 빠르게 뒤집어야 녹은 버터가 흘러 나오지 않아요^^)

사먹는 누룽지는 아주 편해서 종종 구매했는데
아무래도 구수한 맛이 집에서 갓 만든거랑 비교 할수 없죠

귀찮아도 가끔 후라이팬에 구워 봤는데
검색해 보니 누룽지 전용팬이 있네요

후기가 가장 많고 좋아서 선택했는데
저는 5점도 보고 별 한두개도 같이 보고 참고해요

제품 설명보다 실 구매자 리뷰를 더 꼼꼼하게 읽어보고 선택하는 편이예요

불만이신 분들 의견도 왜 불만이신지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요 누룽지 팬은 어머님 요청으로 구매해 드린겁니다

제가 사용하는것 보다 어머니 부탁은 오히려 더 선택하기가 신중해집니다

어머니가 링크 보내주신 누룽지팬은 후기가 거의 없고 로켓배송이 아니라 혹시 어떨지 몰라서

쿠팡에 누룽지팬 중에서 가장 후기많고 판매가 많은 제품이니 써보시라고 보내 드렸어요

다행입니다

어머니 말씀이 써보니 괜짢다 하십니다
단지 사이즈가 더 컸으면 좋겠다 하시네요

아마 귀찮으시니 한번에 크게 굽고 싶단 말씀이세요

하지만 너무 크면 불조절이 힘들어 고루 구워지지 않을듯 해요

24.5cm 규격이 다른 누룽지팬들과 비교해도 작은건 아니였어요

크기는 어머니 불만족이신건 어쩔수 없는거고
중요한건 누룽지가 생각저럼 잘 구워진다고 하시니 된겁니다

아버지가 누룽지를 간식으로 요즘 즐겨 드시느라

어머니가 아주 귀찮아 하시면서
아버지께 직접 구워 보시라 했더니
아버지도 잘 구우신다네요

울 아버지
많이 늙으시고 달라지셨네요

예전 같으면 누룽지 구우실 분이 아닌데

어머니 도와서 누룽지도 굽고 좋아지셨다 싶다가
늙으셨구나 싶어
마음이 뭔가 쨘하네요

암튼
어머니 부탁인 누룽지팬
아버지도 구우시고
좋네요

요리 똥 손으로 유명한 채식 코끼리임돠.

요리 초보에게 누룽지 만들기는 넘나 어려워서..
항상 쿠팡이나 마트에서 누룽지를 사 먹었씁쬬.

집에 헝그리 잭 와플 믹스가 굴러 댕겨서 먹어보려고 했는디요.

옴마나.
와플 팬 손잡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버렸다능..

그래서 잽싸게 쿠팡으로 고고 !! 했지요.

매의 눈으로 사냥감을 찾던 중....
이 친구가 눈에 똬악 !!!! 들어왔슴돠.

오잉??
이거슨.. 므지예?? 누룽지 팬??

누룽지는 밥솥이나 냄비로 만들어 먹는 거라 생각을 해서.. 누룽지 전용 팬을 팔 거라고는 생각도 못 한 채식 코끼리..

음.... 와플 팬은 일단 패스하고 누룽지 팬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눌렀는디 !!!!

어랏. 정신 차리고 보니깐 구매 완료했더라고요.

안녕.
동우 리빙. 가마솥 누룽지 팬 친구야.
만나서 반가워.
어서 우리 집으로 오렴.

배송받자마자 빛의 속도로 박스 해체 완료 !!!!

혹시 모르니깐 연마제 제거하고 야무지게 세척해 줍니다.

대기 타고 있던 쌀밥 친구에게 물을 쪼매 바르고 누룽지 팬에 올려서 잘 펴준 뒤. 붕어빵 굽듯이 약불로 앞뒤 돌려주면서 구워주면 게임 끄으읕 !!!!

잽싸게 한입 먹어봤는디요.

와우.
존맛탱구리.

시중에 판매하는 누룽지 친구들은 아무래도 보존제나 첨가물이 들어가기 땜시롱 항상 먹고 나면 끝 맛이 텁텁했는데요.

역시.. 집에서 만들어 먹는 누룽지는 고소하고 깔끔한 게 텁텁함이 1도 느껴지지가 않네요.

참고로 우리 집 하숙생 아저씨가 누룽지 킬러인데요.
먹어보더니만 맛있다고 눈깔이 돌...아...버렸습니다.

" 오늘부터 너의 임무는 누룽지 생산이다.
빨래와 청소는 내가 다 할 터이니.. 채식 코끼리 자네는 누룽지 생산에 집중하게나. "

네....
진짜 반나절을 누룽지만 만들었슴돠..

누룽지 생산하면서 야금야금 주워 먹었는데요.

식으니깐 더 바삭바삭하고 담백함이 잘 느껴지는 게 진짜 술처럼 술술술~ 들어가네요.

너무 많이 주워 먹어서 그런지..

순식간에 뱃살은 두툼. 팔에는 펄럭이는 빅 사이즈 날개를 장착했다능....

에효.
이번 여름 휴가에는 비행기 탑승 안 해도 되겠구만요.
펄럭이는 팔 살로 잘 날아가 보겠심더.


상품 정보

✅️ 사이즈 245mm ×190mm.
✅️ 재질 : 알루미늄.
✅️ 내장 코팅 : 마블 / 스톤 코팅.
✅️ 티타늄 5중 코팅.
✅️ 누룽지 팬에 밥 올리고 잘 펴준 뒤. 중약불에서
10분 정도 가열. 팬을 뒤집어서 5분 정도 더
가열해 주면 완성.
✅️ 간편하게 누룽지 생산 가능.
✅️ 누룽지. 오징어. 쥐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 재구매 의사 있음.


<제품 크기는 생수 500ml랑 비교해서 사진 올려뒀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 행님. 누님. 언니. 오빠. 동생님들~ 채식 코끼리의 리뷰가 과자 부스러기만큼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돼요》따봉 한번 시원하게 눌러주이소~

*구매동기
매번 전기밥솥에 식사를 하고 나면 밥이 한 공기씩 남을 때마다 보관하기도 시간이 지나면 더 누래지고 쿰쿰해져서 따로 처리하기 곤란하더라구요. 그래서 누룽지로 만들어두면 좋을 것 같아서 따로 전용 후라이팬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사용법
밥 반공기 정도 되는 분량의 밥을 후라이팬에 골고루 펴서 올린다음 약불로 올려서 한쪽씩 돌려가며 구워주면 돼요. 밥을 펴서 올린다음 굽기만 하면 되고 후라이팬을 반대 방향으로 돌려주기만 하면 되니까 굽기도 너무 편리하고 누룽지를 만들기도 정말 편하더라구요. 원래는 압력 밥솥에 한번씩 밥을 지을 때마다 누룽지를 해서 먹거나 사서 먹었는데 이렇게 간편한 방법이 있다니 진작 사용해볼 걸 그랬어요.

*누룽지 후기
약한 불로 앞 뒤로 노릇해질 정도로 잘 구워내니까 정말 압력밭솥으로 밥 지은 후에 눌은 밥이나 시중에 파는 누룽지처럼 노릇노릇하고 얇게 잘 펴져서 익었더라구요. 또 구워놓은 다음 따로 보관해두었다가 나중에 누룽지 넣고 물만 넣어서 끓여먹으면 되기 때문에 정말 마지막에 조금 남은 밥을 처리하기에 딱 인것 같아요!!

<총평>
간편하게 밥을 펴놓고 약불에 뒤집으며 구워서 누룽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사용법도 간편하고 남은 밥을 처리하기에도 좋아서 앞으로도 정말 애용할 것 같아요~~

V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돼요" 꾹 한번 부탁드려요:)

저희집은 아파트입니다
일단 누룽지는 넘 잘됩니다

바로해서 바로먹으니 바삭하네요

누룽지뿐 아니라 고기도 굽겠어요 기름 안튀어서 좋을듯 합니다

두께는 많이두툼하고 무게도 있습니다 그만큼 단단하단 거겠죠

그래서 그런지 넘좋네요 사람들이 누룽지 하는방법을 잘 모르더군요

그냥 밥넣어서 누름안됩니다

➡️누룽지 하는방법

밥과 물을 칠퍽할정도로 섞습니다

비닐장갑착용후 얇게 펴줍니다

중불해놓고 열이 오르면 약불로 오랫동안합니다

뚜껑없이 할려면 옆에 가쪽이 전체 일어나야 뒤집는 시기입니다

전 아파트라 그런지 안전장치땜에

물기가없으면 자꾸꺼집니다 오랫동안 하질못하죠

누룽지 좀하다 도저히 안돼서 못하고있어요

자꾸 꺼집니다 요즘 안전장치 돼있는 가스렌지는 안됩니다

물기가 다 마르면 자꾸꺼져서 저 눙룽지 한번하는데 7번 켯어요

안전 장치 안돼있는곳에선 잘될겁니다

제일 중요한거너는 절대 손잡이 끝쪽빼고는 만지지 마세요 뜨겁습니다

철 수세미로 절대문때지 마시고 뜨거운물로 살살 행궁 됩니다

바삭하니 누룽지 드실분 해보세요 박에 파는건 냄새도 그렇고 맛이 없어요

이건맛있어요

✅️추억의 누룽지 튀김 샐러드해도 좋아요

누룽지를 합니다 먹기좋게 해놓고 튀깁니다

설탕을 뿌리면

완전 바삭한꿀맛을 자랑하는 누룽지 튀김 완성합니다

거기에 샐러드에 곁들이면 누룽지 샐러드 입니다

참고로 샐러드경우 야채는 꼭 물기 말려야 합니다

누룽지의 바삭함을 유지 해야하니


넘 맛있는 누룽지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설탕해서 먹으면 아이들이좋아하는

옛날 엄마들이 해주었던 간식입니다

요즘 압력밥솥 잘안해서 예전에 아래좀 눌리면 설탕해서

주었어요 그것보다 업그레드 더 바삭하게해서 설탕 해서억으니 완전 꿀맛입니다

전 하기힘든 가스레인지라 물기가마르면 삐삐 소리 나고 꺼져서

그렇지만 그런게 아닌분들은 수월하게 할듯 합니다

넘 좋고 다른것도 쉽게 구울수있어어요 삼겹살요 오늘 해야겠네요

요즘 남는 밥이 많아서 누룽지라도 하려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누룽지 전용 팬이 얇고 납작하고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진다고 하더라고요.
지름이나 가격이나 적당해 보여서 고르게 된 동우리빙의 누룽지팬입니다.

그릴불판과 비슷한 재질로, 은은한 광택이 돕니다.
납작하게 누를 수 있는 독특한 형태가 눈에 띠네요.
손잡이 아래에는 고리가 달려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걸어두면 사이에 먼지가 끼지 않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대신 이 고리가 빠질 때가 있는데 다시 끼우려면 많이 빡빡해서 그 부분은 조금 아쉬운...)

누룽지팬을 쓰니까 확실히 누룽지가 맛있게 되네요.
그물망이 아니라 시간실수만 아니라면 태울 확률이 적고, 열전도가 좋아서 노릇노릇하니 맛깔나는 색감으로 구워집니다.
확실하게 눌러주니 두껍지 않고 두께가 일정해서 바삭바삭하니 뻥튀기 먹는 것처럼 맛있습니다ㅎㅎ
틈이 얇다 보니 쥐포나 마른오징어 구워주는 용도로도 좋아요.

누룽지가 전기그릴이 달린 제조기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팬이다 보니 이런 제품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먹혀서 가정집에서도 부담없이 누룽지를 만들 수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가격부담도 적고 부피도 크지 않으니 밥 많이 해서 드시는 가정집이라면 하나쯤 구매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화구가 있는 가정집에서 영양간식 만들어먹기 좋은 조리도구로 추천! 드립니다.

나이가 중년에드니 소화력이 떨어지고해서 누룽지를 잘끓여먹어요
속도편하고 소화도 잘되고요

요즘은 마트에서 누룽지를사면 구수한맛을 더한다고 둥굴레가루나 땅콩가루등을 섞더라구요
성분표보면..
그래서 그런지 누룽지를 끓이면 텁텁한맛이..
가격도 비싸고..

후라이팬에 가끔 밥남은거 누룽지했는데 시간도 많이걸리고 해서 찾아보니 전용팬이 있네요^^
우리나라는 별게 다 있는듯 ㅎㅎㅎ

사각팬은 구입해보니 사이즈가 넘작고 양면팬안쪽에 턱이 있어서 얇게되지않을것같아 반품하고 둥근 이팬으로 결정

사용후기.
1.밥을 생수로 헹군후(밥을 올린후. 물을 3~4스푼넣어도됨)
2.팬에 얇게 펴줌. 두꺼운건 간식용. 얇은건 누룽지탕용으로 하시면되요
(팬은 처음 사용시 기름으로 닦아봤는데 아무것도 묻어나지않아요. 코팅팬이니 주방세제로 한번 세척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3.인덕션은 안된다니 가스불에 11분정도 앞.뒤 구워줍니다.
4.가스렌지가 자동감지되는건 수분이 다 날라가면 가스불이 꺼지는데 그정도면 바싹누룽지

주걱으로 가득하나정도 펴서 누룽지했어요
탕용으로 아주 잘되었네요

첨가물없는 누룽지가 가마솥 누릉지같이 고소하면서도 깔끔한맛이라 좋습니다^^

참 보관은 누룽지만들어서 하루이틀 실온에서 건조하면 지퍼백이나 통에 보관가능해요
홈쿠킹이니 5장정도씩 만들어두면 좋을듯~

❤️ 23.4월구매.구매해서 일주일한두번 누룽지만들었고 사용8개월째, 코팅벗겨진곳 없어요
태우지않도록 하시는게 요령이고. 설겆이는 부드러운 수세미 쓰시는게 좋아요~
아직 넘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 18개월째 사용 추가 후기 - 주2회정도 꾸준히 사용.밥해서 먹고 남는밥 누룽지 만들어두고 밥먹고난후 숭늉처럼 조금씩 끓여먹고 있는데 좋아요
팬상태 아직 코팅벗겨짐 없고 새것같습니다~^^
(인덕션으로 바꾸니 사용안되서 지금은 휴대용 가스버너로 사용하고 있어요~^^)

구매하시는데 도움되실까요?? ㅎㅎ 좋은 쇼핑하세요

누룽지는 시간과의 싸움이네요 -_-;;
중약불에 10분은 놔둔 것 같은데
2-3분밖에 흐르지 않았다는 점~

적절한 밥양과 적절한 시간과
뭐 대충 몇번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참고로 전 똥손입니다 :)

신랑이 누룽지 너무 좋아해서
오븐으로도 해보고 에어프라이어로도 했는데
에어프라이어는 너무 용량이 작아서 여러번 해야하는데
터질 것 같고 ㅋㅋ 오븐은 자꾸 끝에가 타고ㅠㅠ
에어프라이어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구매했어요.

누룽지팬을 살짝 달궈서 물을 좀 끼얹어 줘요.
불 켜놓고 해도 되요. 밥이 생각보다 타거나
빨리 누룽지화 되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밥을 적당히 퍼 넣어서 윗쪽 팬의 손잡이를
잡고서 막 펴줘요. 안그러면 윗쪽 팬이 갑자기
텅 하고 내려와서 닫히거든요ㅠㅠ
손 다칠수도 있고 그보다 깜짝 놀라서 욕나왔어요 ㅋㅋ;;

밥주걱에 물을 적당히 묻혀가며 밥을 열심히 펴주세요.
얇게 얇게~~
그러고 윗쪽 팬을 닫아주시고 적당히 놔두고 뒤집고
살짝 열어서 봐가며 뒤집고 누룽지화되면 지가 저절로 팬에서
떨어지더라구요.

끝에는 누룽지처럼 됐는데 쪼개보니 가운데 부분이 두꺼웠는지
살짝 쫀득거리면서 쪼개지는 느낌이 들어서
가운데 부분만 에어프라이어에 돌렸네요 ㅋㅋㅋ

전 더웠고 신랑은 꼬숩게 잘 먹겠네요 -_-

주방 살림은 뭐니뭐니해도 아이템빨이죠 ㅋㅋ
있으니까 좋아요~^^

하루 한두장 정도의 누룽지만 꿉꿉할래요 ㅋㅋㅋ

집에 누릉지 팬이 없다보니 후라이팬에 누룽지를 만들곤 했어요~!!
그렇다보니 앞뒤 구워지는 온도가 날라 한쪽은 태울때도 많았고 ~
두께는 또 얇거나 두껍거나 완전 제각각 이였어요 ~!!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 요번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받자마자 세척해서 사용해봤는데 왠걸요~! 너무 좋네요 ^^
우선은 앞뒤가 고르게 노릇노릇하면서 얇으면서 바삭한 누룽지가 완성되어 너무 좋았구요 ~!
이전에 해먹었던 누룽지와 다르게 사먹는 누릉지처럼 아주 예쁜 누렁지가 완성이 되드라구요
팬크기는 24.5센치로 밥한공기 쫙~ 펴기에 좋드라구요 생각보다 많은양이 들어가서 좋았어요
간혹 애매하게 밥 남을때 버리기는 아깝고 그럴때마다 누릉지하면 너무 좋겠드라구요 ~!
팬은 생각보다 조금 무거웠습니다 ~! 하지만 손에 딱 잡히는 손잡이사이즈로 조리하면서 큰 불편함은
못느꼈어요 또 손잡이에 고리잠금 장치가 같이 달려있어 조리하는내내 구지 잡고 있지 않아도 되는지라
아주 좋았어요 진짜 가마솥 누룽지 마냥 아주 바삭바삭하니 얇게 되는게 꼭 시중에 파는 누룽지맛 부럽지 않았습니다 ㅎㅎ 저는 누룽지만 만들어봤는데 쥐포랑 오징어 구울때도 여기에 구우면 참 맛날꺼 같드라구요 ^^
아유 진작살껄 ~! 누룽지 아주 맛나게 해먹고 있어요 ^^

⭐ 쭉~ 누룽지를 구입해 먹었는데
물가도 오르고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집에서 직접 만들려고
누룽지 팬을 찾아본 후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됐거든요.

⭐ 일단 누룽지는 바삭하게 아주 맛있게
잘 되더라고요.

✔ 칠순 부모님께서도
맛있다고 좋아하시고,

가스 불 위에서 구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 바삭하게 잘 구워져서 만족했어요.


⭐ 그런데 두 번 사용 후

✔ 불판을 고정하는 나사가 부러지더라고요?
자세히 보니 나사 재질이... 음.. 아주 약한.

이거 어쩌죠? ? 사용해서 반품도 못하고..;;

✔ 하지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나사가 부러져서 고정이 잘 안되지만

누룽지 굽는 거는 일단 가능하네요.

남은 한 쪽, 고정 나사가 부러지기 전까진
누룽지를 구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밥알이 적당히 구워지면 눌어붙지 않고
잘 떨어지고 바삭하게 맛있어요.

✔ 내일도 부모님 6시 내 ㅇ향 보실 때
누룽지 하나 구워 드리려고요.


⭐ 조금만 더 튼튼하게 만들었다면! !
정말 좋았을 걸......

✔ 살짝 아쉬운 감이 있네요.

⭐ 계속 사용해 본 후, 남은 한 쪽 나사도
끊어지면 다시 찾아와 최종 리뷰 추가로 남길게요.

※ 그후 몇 번 사용 못 하고 버렸어요.♥

좋아요


처음할때는 들러붙고 ᆢ난리더니


금방 익숙해지니 ᆢ잘되네요




단점이있어요ᆢ

뚜껑을 열면ᆢ팬이 균형을잃고 비틀어져서 조금

위험해질수있어요

써보면 무슨뜻인지 알꺼예요


3장정도 구우니ᆢ이제 막 검게탄 찌꺼기같은게


들러붙어요ᆢ



이 두가지만 단점이있고

다 좋습니다


무겁지도않고 적당해요


팬크기도 너무크지도 작지도않아요



누룽지 구워서 팔아먹어야지ㅡㅡㅡ라고

생각하는분은 사시면안되고

집에서 종종 찬밥이나 구워서 먹어야겠다

싶은분들에게는 딱입니다



단점이 있어서

별하나 과감히 뺄랍니다


아ᆢ그리고 누룽지가 겁나 맛있게되거든요


살찌는거 주의하세요ᆢ하나구워서 먹어봐요

입으로 계속들어가요ㆍ일단 하나 구워봐요

무슨말인지 알꺼예요


ㅡㅡㅡㅡ추가후기ㅡ

이게 갓 구워서 먹음 맛있는데

누룽지끓여먹으니 맛이 별로네요ㅜ

더얇게 바짝 구워야하나봐요ㅠ







내돈내산 솔직후기


구매결정에 도움이되고자 작성하였습니다

구매에 도움이되셨다면

도움이되요ㅡㅡㅡ눌러주세요 ~~~♡

누룽지 만드는 게 생각보다 귀찮고 오래 걸렸는데요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다가 찾은 게 이 누룽지팬입니다 싸게 살 수도 있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평범하게 왔구요 퐁퐁이로 부드러운 수세미로 몇 번 닦아주고 건조 후 물을 조금 많이 부어주고 약한 불로 데우다 밥솥에 있던 밥을 얇고 넓게 깔아준 후 앞뒤로 10~15분씩 중간불로 구워줬어요 좀 바삭해지고 누룽지 폼이 나긴 했는데 확실히 누룽지의 구수함은 부족해서 다음에 하게 되면 더 바삭하게 태워서 먹으려구요 팬이 생각보다 무거워서 두손으로 했어요 닦는 것도 생각보다 귀찮아요 크기는 크고 자꾸 뚜껑은 닫히고... 그래도 다른 거에다 했을 땐 설거지가 더 귀찮았긴 했으니까 휴... 만족합니당 2만 얼마에 샀으면 흠... 했을 텐데 7천원에 사서 아주 만족해용 굿

누룽지 엄청잘되요

누룽지닿는 테두리가
편편합니다
그래서 누른ㅇ지가
더잘되나봐요

밥솥 현미밥 한솥 해서 10인용밥솥으루
누른ㅇ지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종일걸려요

약불에 20분 뒷면15분 이렇게 하시면
노릇 노릇 적당한두께되요

엄청 맛잏고요

진즉 알아볼걸
그동안고생햇지 워에요

제품 은 코팅이된거구요
그리 많이 무쇠처럼 무겁진 않구요

제품 미세하게 바닥면에 줄무니가되있답니다
그래서 누룽지가 잘떨어지나봅니다

주걱에 물뭍혀서

팬에 펴주시고요
넘물을 만이 주시면

누른ㅇ지에 시간이 오래가며

속에가 슾기가 있어서 보관상 곰팡이가나요
그러니 적당히 물을 묻히셔야됩니다

물을 넘안묻혀두 누룽지가 맛이없답니다
그리고 팬에 뚜껑이 안덮힐정도에두께로 밥을넣으시면

시간은 추가하셔야됩니다

강쭈드려요

전이상하게 누룽지가 잘안만들어져서요
엄마가 프라이팬에 하면된다고 하는데 전 늘 쉽게 배리드라구요
그래도 다이어트에 좋다해서 만들어먹으려고 샀어요
엄마한테 구박받긴했지만.. 그게 잘안돼니 어째요 ㅎ
잘먹으렵니다


누룽지 인제 두개쯤 만드는데 겉에껍질이 확 벗겨지네요?
ㅡㅡ찝찝하게시리


10/22후기
거의 한달에 두번씩 일부러 밥을 고슬고슬하게 하여 누룽지를 잔뜩 만드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날도 추어지고 누룽지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한번씩 이렇게 날을 잡아서 잔뜩해놓고
매일 조금씩 먹고 있습ㄴㅣ다.
추운날 그렇게 먹으니 딱 좋아요..
여전히 잘 만들어지고 좋네요..
아쉬운거라면 완전 바삭하게 하려고하면 옆에서 지켜서서 있어야한다는거 정도??ㅎㅎ
그래도 맛잇으니 해보렵니다.

세상에 누룽지 만들기 이렇게 쉬워도 되는건가요
차일피 미루다 오늘 첨 포장 뜯고 만들어보았네요
설명서 대로 했고 상태를 봐가며 조금 더 시간을 주기도
했고요 전 가스렌지 3구 짜리 오래된거예요
그중 화력이 중간인 곳에 중불로 12분 뒤집어 7-8분
정도 했고요 당연히 팬에 주방붓으로 물을 약간 묻혀
가열했고요 이내 연달아 할땐 팬이 뜨거워 그냥 붓으로
물만 약간 묻혔고요 앞의 누룽지 만들었기땜에 이번건
시간이 조금 앞당겨지더라고요
팬을 눌러붙게 하면 안 좋으니 거의 시간이 되고 탁탁
소리가 계속 들리면 팬을 열어 상태를 확인 했어요
누룽지가 너무 잘 만들어졌어요 좋은걸 만들어 주셨어
감사하는 마음 뿐이예요
비싼 누룽지 햅쌀로 만드니 더 고소하고 맛있네요
간식으로도요^^

누룽지 만들어 봤어요
한줌정도 밥에 물기를 위에 촉촉히 바르면서 눌러서 펴주면 잘펴집니다
가장자리 끝에는 제가 조금 센불로 태워서 숭늉차 한잔 만들고
나머지 간식으로 먹으니 맛있네요
사먹는거와 비교불가로 ㅎ

단점은 반대로 뒤집으면 누룽지가 위에
붙어서 자동 내려오지않으니 뒤집게로
뒤집었는데 다음엔 집게로 해보려구요
잘일어나서 쉬운데
그리고 사용추 팬이 뜨거우니까 베란다에
따로 식혀야 겠죠
화상조심 하세요

겨울이라서 입맛없을때 누룽지가 한번씩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전기로된 누룽지팬도 있던데 그건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고민하다가 가마솥 누룽지팬을 구입했습니다 .

구입후에 궁금해서 바로 만들어봤는데요

물을 묻히면서 만들어줘야 달라붙지않고 잘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주걱으로 물을 조금씩 떠서 뿌린뒤에 누룽지를 만들어줬는데요

타이머를 맞추고 13분정도 했더니 제가 원하는 누룽지가 만들어졌네요

앞뒤로 7~8분정도씩 중간불보다 조금 약하게 해서 했는데 괜찮네요 ㅎㅎ

식은밥 남을 떄마다 바로바로 그냥 누룽지로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입맛없을때 뜨거운 누룽지 후 후 불며 먹기 좋은거 같네요 : )

타사 제품처럼 자석 손잡이는 없지만 고정쇠가 있어서 나쁘지 않음
단 틈이 있으니 좀더 밀착하고 싶으면 틈사이로 무언갈 끼우면 됨.
가격은 싸고 누릉지는 잘만들어짐 다만...
손잡이 까지의 길이가 있어 세척시 약간 불편.. 손잡이 분리
가 되면 좋을듯... 그리고 타사 제품처럼 위아래 팬 분리가 되면
세척시 좀더 편할듯...

처음 사용했는데 누릉지 특성상 안탈수가 없는데 그리 심하게 태운
것도 아닌거 같은데 탄흔적이 제거가 안되네요.
세척하고 기름칠 해놓긴 했는데 추후 사용시 계속 탄부위가
늘어갈듯 싶어 아쉽네요. 오래 사용가능할지 걱정....
그리고 연결부 나사 부위에 녹이 쓸우려도... 별2개 뺌

항상 누룽지 간식을 먹는 남편때문에 일부러 잡곡밥을 많이해서 후라이펜에 눌리느라번거러웠어요.
가마솥누룽지펜을 써보니 앞뒤로 뒤집기만 하면되니,
너무 편리하구요.
모양을 납작하게 하지않아도 누룽지팬이 눌러주니
재대로 모양 잡히구요.
항상 두께도 일정하니까 좋아요.
열흘넘게 계속 누룽지를 만들고있어요.
오늘은 오트밀누룽지를 만들었는데요.
양면을 뒤집다보니 금방 만들어져서 좋은반면 가운데 가스불에 닿는부분이 잘 타서 불조정을 잘 해야하고 여러번 안의내용물보느라 열어보는문제점이 있네요.
오늘은 제발 타지말고 맛있는 누룽지가 만들어지길.ㅎ

평소엔 후라이팬에 늘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이번에 누룽지 만드는 팬을 검색하다
찾게 된 팬입니다~^^

저는 누룽지를 뿌셔서 끓여 먹으면 겨울엔
속이 따뜻해져서 좋구요
믹서기에 갈아서도 먹곤합니다
그냥 1~2수저 정도만 넣어서 물 끓여 마시듯이 마시면요
속도 든든하구요
퇴근하고 배고풀땐 간단한 요기도 되곤하지요~^^

무엇보다
팬이 양쪽으로 덮어주니요
빠져나갈 열을 막아주니요
일반 후라이팬보다
훨씬 빠른시간에 만들어 지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단축되니요
하루면 충분한 양을 만들어지니
참 좋습니다
저 처럼 만들어드셔보셔요~^^

사이 공간이 뜹니다
바삭하게 와플해먹을수있나싶어 구매해보았는데
그건안되네요

전붙일때좋을거같아요 양쪽에 기름잘발라주고요

일자가아니고 가운데 공간이있습니다 접시 모양생각하시면될것같습니다

누룽지도 얇게펴야잘되고 그냥 밥올리고 하면
가운데만두껍게
가쪽에는 눌리는형으로됩니다

그치만 약간 바삭하면서 안은 살짝쫄깃한 맛있는 누룽지가 만들어집니다
신랑이 다집어먹었습니다

다이아몬드 코팅이라그런지 영롱하고
계란후라이잘되요
코팅이맘에듭니다
나눠서 후라이팬2개로사용하면 엄청좋을것같습니다!!

누룽지를 매일먹어야하는 80살
할머니인 저에게 최고의 소중한 물품이 되었습니다
벌써 한달사이에 4개째 주문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손고리가 너무 헐거워고루고루 타지않아 댓글을 읽어보니까 나무젓가락을 끼우니 잘 되었다고 씌여있어 저도 튼튼한 나무를 곱게 깍아 누눙지할때마다 끼워보니 정말 잘 되었습니다. 근데 이틀쯤 썼을까? 나우젓가락과 고리가 옆으로 뛰어나와 팬을 못사용해서 다시 구매하였으나 회사에서 정확한 답변을 주십시요. 그냥 고리만 여분으로 주시면 됩니다! 비싸지도 않을 기벼운 고리인데 누룽지를 민들려면 꼭 손잡이끝의 고리가
필요합니다. 다른분들은 나무젓가락 끼우지마시고 조금 불편해도 손잡이 끝을 끈으로 묶으시면 조금 익을만할때는 고리만 걸어서 약간 뜸이 벌어져도 오히려 더 잘근워집니다
회사에 부탁드립니다 저의집엔 고리 2개 보내주십시요
오늘 또 주문했습니다

전 꼭 하루에 한번은 누룽지를
끊려서 먹는 1인입니다
기존에 보리가ㅇ썩인 누룽지를
계속 구매
지금도 먹고 있지요.
보리가30퍼 썩인거 계속 먹었는데
잡곡은 누룽지는 없어서
저가 만들어 먹을라고 구매요
일단 오늘 잡곡밥을 해서
바로 해보았는데
인내가 필요로하는군요...
인내와 시간을 투자
그래도 저가 좋아라하는 잡곡을
해서 음 만족해요
누룽지 잘되요
인내와 시간 투자하셔야
잘되요.
누룽지 좋아라하시는 분
좋아라하는 잡곡 넣어
만들어 드셔보세요
전 만들어서 식히다음 냉동실
넣어두었네요

제가 상품사진을 자세히 봤어야 하는건데
포장지 벅벅 찢고 보니 인덕션에 구울 수 없는 구조 더라구요 ㅎ
다행히 한쪽은 하이라이터라
바닥에 착 붙지 않아서 열이 안들어가면 어쩌나 하면서 구웠는데
타더라구요 ㅋㅋ ( 열전도 잘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밥을 하면 항상 한그릇정도 남아서 모아놓은게 냉동실에
제법 쌓여있어서 감잡을 겸 모두 해동돌렸어요

생각보다 편한게 밥그릇 탁 엎어서 대충펴줘도
뚜껑 눌리면서 적당한 두께로 펴지더라구요.

7번열원 잡으시고 한쪽이 따딱따닥 소리날때까지 구워요
뒤집어서 6번해서 따닥따닥.... 저는 10분마다 뒤집은듯
30분정도면 다 구워졌어요.

몇 번 더하면 요령이 생기겠죠.
그전에는 오븐에다 굽기도 하고 후라이팬에 굽기도 했는데
전용팬이 생기니 더 편한것 같아요.
좀 잘되는 것 같기도 하고 ^^

설명서대로 했는데 잘되요
사진엔 한공기 분량인데 한공기반정도가 팬에 꽉차서 좋을것같아요
일반후라이팬에 하다가 귀찮아서 사먹었는데 좋은 제품의 누룽지 값이 만만찮아 어떨지 걱정하면서 샀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팬을 세제로 닦고 기름뭍혀 닦아가며 예열도 했는데
누룽지 만들때 자꾸 팬에서 검은 가루가 떨어져요

누룽지 만들기는 확실히 편하긴하세요

속이 편하고 싶을때 한번씩 생각나는데 누룽지를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저희집은 전기 밥솥이 없고 압력솥에 밥해서 냉동실에 얼려 놓고 그때 그때 전자렌지에 밥을 돌려서 먹곤 하는데요
그런데 압력솥에 밥하면 한번씩 누룽밥이 될때가 있어용
누룽밥은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데워서 먹음 그닥 맛이 없어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해서 누룽지팬을 사보았는데용
정말 잘샀다는 생각이 들어용
약간 무겁긴 하지만 밥 올리고 가스 위에 두면 되니 팬을 자주 잡을 일이 없어 괜찮아용
잠기는 것도 고리만 걸면 되니까 편하더라구용
강추합니둥

누룽지좋아해서 후라이펜에해서 먹다가 요거구입하고 신세계네요^^양면이라서 너무좋구 누룽지하기편하고 잘돼요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 기회가 생겨서 옛 추억과 더불어 입맛 없을 때 너무 맛있게 해 먹었습니다.
후라이팬에 물은 조금 넣고 밥을 펴서 누룽지를 만들었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넓은 후라이팬에
펼쳐 놓은 누룽지를 균일하게 태우기 위해서는 지켜 서서 가스렌지의 화구에 닿는 후라이팬의
위치를 조절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고생을 하면 정말 온통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누룽지용 팬을 구매했습니다. 양면을 뒤집어 가면서 하면 편하게, 또 전용이니까 쉽고 빠르고
잘 될거라 생각했죠.
오늘 종일 이렇게 저렇게 사용해 보려고 노력을 했지만.. 쓰레기로 버립니다.
1. 이러쿵 저러쿵 할 것없이 누룽지... 안 됩니다. 양쪽면의 팬을 닫은 상태로 밥을 눌리면...
가운데 부분은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노랗게 되지가 않습니다. 누룽지의 둘레는 까맣게 타고 있는데도
2. 양쪽 팬이 평평한 것이 아니라 과장하면 그릇과 같이 오목해서 팬을 덮었을 때 가운데 부분은
유격이 많아서 떠 있는 상태이고, 외곽부분은 유격이 거의 없어서 외곽부분만 그냥 탑니다.
3. 그래 다 태워라.. 라는 생각으로 아무리 오래 있어도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코팅재료때문인지
열전도도가 나쁜지 누룽지가 되지 않습니다. 바깥은 새까맣게 타고, 가운데 부분은 약간, 아주 약간
누룽지를 만들고 있다는 생색을 내는 정도입니다.
-- 왠만하면 이런 후기를 남기기를 꺼려 하지만,
이 물건 받아서 써 보면서 너무 너무 열받아서.. 주저리주저리 해 봅니다.

고민하다 구입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약간 아쉬운거 좀더 밀착이 잘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도 생각보다 괜찮아요
빵도 잘눌러주고
하루에 한개씩 잘해먹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