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냥냥이입니다.

솔직한리뷰를 적으려고하고 있습니다.

구매하시는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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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빠진 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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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빠진에서 산 요 바지 요물이네요ㅎㅎ

아직 안 사신 분들 사세요사세요ㅋㅋㅋㅋㅋ

그냥 집에서 입어도 가볍고 좋고 집앞에 마실갈때 휘뚜루마뚜루
바지입니다.

제가 잘빠진에서 겨울에 기모 들어간 바지를 아주아주 잘 입었거든요ㅎㅎㅎㅎㅎ

집앞 마실 가거나 집근처 산책 갈때 편하게 잘 입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또 쿨원단여름바지로 구매해봤어요.

길이는 93ㅡ94센치라서 길진 않아요.

색상은 블랙이라 무난하구요.
블랙이라 받자마자 단독세탁하셔야죵??ㅎ

원단 스판끼가 있어서 쭉쭉 잘 늘어나요.
허리도 뒷밴딩이 있어서 잘 늘어나고 엉덩이 허리도 아주 편해요^^

입었을때 엄청 와이드하진않고 일자바지 정도라고 보시면 되어요.

디자인상 일자바지라서 날씬해보이는건 아니구ㅋㅋ
입었을때 가볍고 스판끼있고 편한바지 찾으시는 분들 추천이용.

원단은 한여름에 입을 정도로 엄청 얇은 원단은 아니고 지금 입기 딱 좋아요.

아무튼 바지가 부들부들 휘뚜루마뚜루 막 입기 편한바지라서
또 집 마실 나갈때 손이 자주 가는 바지가 되겠어요ㅎㅎ

또 지금부터 한여름전까지는 교복바지!!ㅎㅎ

잘빠진에서 나오는 바지는 정말 마실바지로 최고에용!!

꼭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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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많고 엉덩이 처진.. 슬픈하체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승마살이 없는 편이에요.
키 162에 몸무게 59이고요.

편하고 예쁘게 입고싶어서 구매해봤어요.
보니까 잘빠진 쿨팬츠가 여러종류 있더라고요.
보니까 후기가 자 좋아서 세종류 다 구매해봤어요.
각자 차이점 비교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1. 썸머 와이드 밴딩 쿨팬츠 L~XL
원단이 가장 두툼해요.
솔직히 쿨팬츠라는 이름을 붙이기엔 흔히 생각하는 쿨원단은 아니고
봄 가을에 어울리는 원단두께입니다.
세종류의 바지중 유일하게 까슬한 감촉이 느껴져요.
피부가 예민하시다면 불편감이 있을 수 있을듯.
와이드 팬츠이지만 요즘 스타일의 와이드 수준은 아니고
'일자팬츠'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엉덩이 큰 사람으로서 세종류의 팬츠 중 가장 엉덩이 부각이 없어서 부담이 적어서 이부분이 큰 장점이에요.

2. 썸머 롱부츠컷 밴딩 쿨팬츠 S~M
쿨한 감촉이 느껴지는 원단이에요.
그렇지만 완전 쿨팬츠는 아닙니다.
키 162인 제가 입었을때 발 뒤꿈치정도까지 바지끝단이 내려와요.
사진에 보이는것보다 더 날씬해보입니다.
제가 입어봤을 때 날씬해보이는 정도는 롱부츠컷>와이드 이렇고요.
이건 체형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와이드 팬츠보다 엉덩이가 더 달라붙어서 부각이 많이 돼요.

3. 썸머쿨 부츠컷 밴딩팬츠 L~XL
롱푸츠컷과 원단은 동일하고 길이만 달라요.
복숭아뼈 정도로 오는 길이감이에요.
날이 더우니 짧은 길이가 롱부츠컷 보다 시원해보이는 느낌이 있어요.
롱부츠컷보다 조금 더 타이트한 느낌입니다.
바지주머니가 약간 벌어지면서 버거운느낌?ㅋㅋ
육안으로 볼때 엄청 날씬해보이더라고요.
그렇지만 뒷모습은 엉덩이가 너무 부각돼요ㅋㅋ



원단두께 와이드>롱부츠컷=부츠컷


이제 총평!
-엉덩이가 커서 신경쓰이시는분은 '와이드' 팬츠로!
-키 162이정도 이상이다 바지 짧은거 싫다 하시면 '롱부츠컷'으로!
-키가 아담한편이다 하시면 '썸머쿨 부츠컷'으로!
-물빠짐이 있으니 첫세탁은 무조건 단독세탁
-허리 쫄리지 않고 편함
-스판들어간 원단특유의 반짝임 약간 있음
-가성비 짱



구매하실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역시 믿고 보는 쿠팡 배송! 빠르게 상품 받았어요!

가격대비 너무 만족하는 바지입니다!!
엄마가 편하게 입을 바지 찾아보던 중 발견했는데
배송 받아보고 너무 만족해요!!

박음질이 꼼꼼하게 잘되어있고 주름이 생기는 소재가 아니어서
아무때나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거 같아요!!
편하지만 라인이 잘 떨어져서 스타일도 낼 수 있어요

엄청 얇은 소재는 아니지만 엄마는 시원하다고 하네요!!
엄마가 너무 만족해서 좋고 가격대비 너무 만족한 상품이에요

후기진짜 안쓰는데 이건 내가
나중에 헤지면 또살려고 써놉니다
살이쪄서 바지 평소에 2XL 시켜서 입어야되는데요특히 뱃살이 더나옴...
출근하는데 계절이바뀌니 입을게 없어서
쿠팡에서 폭풍 주문했는데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수있는 재질이고
손으로 쭉쭉 늘어나지만
주름없이 돌아오고
옷감자체가 주름이 잘생기지않은것 같아요
뱃짤때문에도 고민많았는데
배꼽위까지 덮어서
똥배도 덮어주니
너무편하게 입고 출근할수있어요
허리밴딩도 편하면서 잘잡아줘요
길이도 너무짧지않고 딱이네요
키163입니다
편하고 시원한바지 원하시믄 강추~~

일단 길이는 운동화 신고 신어도 짤뚱하게 올라가지 않을 정도로
괜찮습니다 ㅎㅎ (161 기준)
그리고 뭔가 트레이닝복 같지만? 출근할 때 입어도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원단입니다 ㅎㅎ

매의 눈으로 쳐다보면 엇? 추리닝을 입고 출근하다니!!
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누가 제 옷을 매의 눈으로 지켜볼까 싶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저에게 관심이 없쟈나용?
저도 그러니깐용 ㅎㅎㅎㅎㅎ..
그래서 그냥 이 바지 입고 출근할랍니다

그치만 약간 번쩍번쩍 거리는 원단이라.... 별 하나 뺍니다 ㅎㅎ
왠지 금방 보풀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거든용...

며칠 입어보고, 세탁 돌려보고도 멀쩡하면 다시 별 1개 추가하겠습니다.


저는 상체 66 하체는 허리 32 를 입어야 하는 엉뚱이 허뚱이 입니다
허리는 나름 잘록한 편이지만
사무직이라 배와 하체에 모든 지방이 축적되는 스타일이지요
그래서 이 L-XL 사이즈 바지를 입으면 궁둥이와 허벅지가 쫑깁니다
그러한 이유로 사진은 첨부하지 못했습니다

그치만 길이가 긴 자켓 등과 같이 입으면 적당히 가려질 것 같아서 반품하지 않고
입어보기로 합니다. 엉뚱이 허뚱이지만 이바지는 약간 부츠컷이면서 통이 넓은 편이라서
본인의 하체보다 조금은? 날씬해보이는 착시효과를 줍니다.

하체비만을 가진 여성분들로 하여금
(23년8월 기준 만천구백원으로 구매했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한번 도전해볼만 한 핏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 L-XL 와 XXL 사이즈 두가지를 동시에 주문했는데
비교해보니 허리, 총 기장만 좀 길고 허벅지와 엉덩이 부분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리가 짧은 편인 161cm 에게는 L-XL 가 훨씬 더 나아보여서
나머지 하나는 입어보고 바로 반품 신청했습니다.

허벅지와 엉덩이 때문에 사이즈 고민중 이신분들은 참고하세용
별차이 없으니 그냥 키에 맞추시면 됩니다.
163 이상인 분들은 XXL 사이즈 추천합니다!

진짜 편해요. 이렇게 편한 바지는 오랜만이에요. 실은 한쪽 주머니가 좀 울었지만 어차피 뱃살 때문에 상의를 길게 입기 때문에 보이진 않아서 그냥 입었어요.

하루종일 입고 다녀도 편하고, 다리통도 허벅지는 살짝 붙는데도 천사날개처럼 가볍게 느껴졌어요. 다른 바지도 사려고요~

키 158에 65키로 애기엄마에요 !
키도 작고 뚱뚱한데다가 하체비만형이라 바지 고르기가 쉽지 않은데
요고 사서 잘 입고 있어요 ☺️
애기들 등원시킬때는 당연하고 외출할때도 잘 입고 있어요.
앞쪽 밴드는 뱃살 잡아줄정도로 딴딴한 느낌이 아니라서 배나온 저에게는 약간 아쉽긴 하지만
뒤에 밴딩형이라 엄청 편하고 재질도 빤딱거리는 싸구려 재질이 아니라서 아무때나 입기 좋아요.
너무 교복처럼 입다보니 자주 부딪히는 쪽에는 보풀이 생기긴 했지만
이 가격에 이 퀄리티 괜찮습니다ㅎㅎ

온은 괜찮아요.
근데 무거워요.
입고 오래 걸으면 피로감이 있어요.
근데 이쁩니다. 외출복으로 입기 괜찮아요.
작업복 운동복은 아니고요

초여름에 괜찮지만
한여름에는 더운 재질입니다

넘넘편하고 구김도없고 시원하고
핏도이뻐요 강츄에요~
하나더사려했는데~
재입고 알림신청했어요~

기대했던 아주 얇은 소재는 아니지만 피부에 닿지 않고 촤르륵 펼쳐지는 재질이라 괜찮아요. 처음 입었을 때는 살짝 시원하다는 느낌도 있구요. 단면으로 재었을 때 허벅지 27, 총장 96, 밑위 32 정도로 설명되어 있는 내용과 거의 일치하며, 특히 이런 바지는 잘못 만들면 밑위가 어중간해서 보기도 싫고 불편한데 이 바지는 잘 만들어진 것 같네요. 먼지를 살짝 끌어당길 것 같기도 하지만 앞 허리 부분도 그렇고 괜찮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