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지 스킬렛 10인치 무쇠 프라이팬 L8SK3, 26cm 리뷰
가격 ★★★★★
주물팬을 사려고 알아보던 중 스켑슐트랑 버미큘라도 고민했어요. 하지만 가격이 몇 배 차이 나더라고요. 사실 주물팬 자체의 성능은 브랜드마다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롯지 스킬렛이 가성비 최고라고 느껴졌어요. 가격은 스켑슐트나 버미큘라의 1/3에서 1/5 정도로 훨씬 저렴한데, 기능과 내구성은 거의 비슷하다고 하니 고민할 필요가 없었죠. 첫 주물팬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는다면 롯지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송 ★★★★★
배송 상태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무겁고 단단한 제품이라 혹시 찍힘이나 긁힘이 생길까 걱정했는데, 아주 깔끔하게 안전하게 배송되었습니다. 게다가 롯지 특유의 미국스러운 노란색 종이 포장 덕분에 받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무쇠팬이라 포장 상태가 허술하면 실망할 수도 있는데, 튼튼하게 잘 감싸져 있어서 제품 상태도 완벽했습니다. 파손 걱정 없이 주문해도 될 것 같아요.
사용성 ★★★☆☆
솔직히 주물팬은 관리가 까다로운 편이에요. 시즈닝을 해줘야 하고, 물에 오래 닿으면 안 되고, 세제로 닦아서는 안 되고… 일반 테프론 팬과 비교하면 신경 쓸 게 많긴 합니다. 하지만 이건 어떤 주물팬이든 공통적인 부분이라 어쩔 수 없는 점이에요. 롯지 스킬렛도 마찬가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손잡이까지 주물이라서 요리할 때 손잡이가 너무 뜨겁더라고요. 그래서 실리콘 손잡이 커버를 따로 구매해서 사용 중입니다. 스켑슐트는 나무 손잡이가 있어서 편할 것 같긴 한데, 오븐 요리를 할 때는 오히려 롯지처럼 통주물 구조가 더 편리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관리할 자신만 있다면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퀄리티 ★★★★★
이 제품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스테이크를 제대로 굽고 싶어서였어요! 인덕션에서 사용했는데, 열전도율이 뛰어나서 고기가 고르게 잘 익고, 마이야르 반응이 예술처럼 일어나더라고요. 겉바속촉 스테이크가 가능해졌어요. 일반 코팅팬이나 스테인리스 팬과는 확실히 다른 주물팬만의 감성과 깊은 맛이 있어서 만족도가 높아요. 팬을 달군 후 재료를 올리는 순간 나는 소리도 정말 좋고, 요리할 때 기분까지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에요. 열 보존력도 뛰어나서 팬에서 따뜻한 온도가 오래 유지되니, 음식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데도 좋았어요.
5
2025.02.16 13:53
전 양호한 상태로 받았습니다 리뷰에
포장관련 불만도 많던데 나름 뽁뽁이
겁나둘러서 안전하게 왔습니다
작은사이즈 쓰다가 넘 불편해서
큰사이즈로 구입해봤습니다 어찌된지
지금 쿠팡이 가격이 제일 저렴한듯싶어요
제 기준으로 좋은점은ᆢ
길들이기 잘하면 죽을때까지 쓰는 무쇠ㅎ
환경호르몬 안나온다 생각에 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지는것 같습니다
역시 제 기준 단점은ᆢ
요리하는사람 손목은 아작납니다ㅎ
가족들 건강생각하다 요리하는 사람은
정작 정형외과 골병감이네요ㅎ
또한 한가지 좀 제 생각의 단점은ᆢ
이 주물이나 무쇠는 정말 기름을 많이먹는듯
싶습니다 부침개를 해도 기름을 자작하게
부어야되고 계속 부치면서도 기름이 많이
들어가는듯해요 그래야 먹었을때 바삭한
느낌이 들지 기름이 적으니 나중에는 음식이
과자먹는듯, 뻣뻣합니다 촉촉한 감은
없는것같아요 역시 후라이나 부침개정도가
적당해보입니다 집에서 감바스를 자주 해서
먹지는 않으니까요(제 기준입니다ㅎ)
과거에 아팠던 가족이 있어서 그것도ᆢ
환경호르몬에 예민한 질병으로 고생했더니
저절로 식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서
유리.스텐 종류로 식기류를 구입해서 씁니다
무겁기가 그지없지만 한번 쓰면 다시
코팅팬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엄청난 맛이라기 보다는 건강하게 음식을
해먹었다는 위안이 가장 큰것 같단생각이
드는듯 해요ㅎ 처음이시면 작은것부터
도전해보시는것도 나름 괜찮을듯 싶습니다!
5
2024.06.02 12:11
작년말에 20cm 롯지를 사서
너무 잘 쓰고 잇어서
어린이 고기 굽기엔 적당하나 4인가족 고기굽기엔 너무 작아서 이번에 큰 사이즈를 사봣어요
너무 무겁고
아직 덜 길들엿는지 제가 적응 중인건지 ㅋ
작은것에 비해 고기굽는 속도도 빨리 안 되고 그러네요
그래도 다른 코팅 후라이팬 보다는 훨 맛잇게 구워져요
코팅팬은 물이 생기면서 약간 삶듯이 구워지는 반면
롯지는 기름낙낙히 부어 튀기듯이 고온에 빨리 익혀 제대로 맛잇게 구워져요
20cm 는 좋앗는데 얘는 크고 무겁네요..ㅋㅋㅋ크고 무거워서 일단 본격적 고기굽기 아니면 사용이 꺼려지는 중이예요 ㅋ ㅋㅋ
셰프시리즈가 좀 가볍게 나오는것같던데
일단 좀더 적응해봐야겟어요 ㅎㅎㅎ
약간 무식하게 사용중인거 같긴하나 롯지도 주인한테 적응중이고 저도 이놈에게 적응중이고 ㅋ
주물제품이 좀 재밋긴하네요 ㅋ 주물은 대부분 많이 비싼데 얘는 가격도 괜찮아서 입문으로 좋은거 같아요
★메이드인 미쿡 이엇어요
미쿡인데 이가격이면 아주 좋죠?
좀더 써보고 변동사항있으면 후기 수정하러 올게요
제가살때는 가격이 499 엿는데 지금은 399 네요 ㅡㅜㅋㅋ
가격변동이 심하긴하나 제품질 자체는 가격대비 우수합니다
제리뷰가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돼요” 꾸욱 눌러주세요 행쇼하세요~~!!
4
2024.05.20 10:48
스테이크 맛을 올려주는 롯지.
손잡이가 예쁜 스캡○○ 살까 무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롯지 살까 고민함...예쁘기론 스캡○○이 훨배 낫지만 가격차이가 거의 5~6배라...ㅠㅠ
남편에게 의견을 물으니 고민할게 무애가 있냐며 당연 롯지 사라고..;;; 남편에게 물어볼건 아니였음...
여튼 롯지로 선택했고 만족합니다~~
벌써 2번이나 토마호크 구워먹었는데 대박 맛있게 먹었음다!
토마호크가 위낙 두꺼워서 리버스시어링 방식으로 오븐에 먼저 굽고 내부온도 52도 됐을 때 꺼내서 달군 롯지팬에 올너브유 충분히 넣고 2~3분 정도 앞뒤로 굽기~~
무쇠팬 특유의 겉바속촉 스테이크 완성♡♡♡
겁나 무겁지만 요리는 남편이 주로 해서 손목 나가는건 난 몰랑~~ㅎㅎ 실리콘 손잡이는 따로 구입했어융~
32센티로 넓이가 엄청 넓고 팬의 깊이 또한 넉넉해서 토마호크 한덩이씩 먹어치우는 아들 둘 덕분에 음식은 뭐든 대용량으로 만드는 우리집에 딱이에요!
5
2023.07.23 21:07
롯지 캐스트아이언 스킬렛~ 32cm 만족하고 사용하고있어요!~~~
급 무쇠팬에 끌려서 검색하다가~~~
5인 대가족 사용할꺼라 큰사이즈로 주문했어요
큰만큼 무게도 상당하네요!~
그래도 한번에 많은양 조리할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고기도 굽고, 볶음밥도 해먹고. 볶음반찬도하고 만능팬이네요!~
열저도율도 좋아서 쉽게 타지않고 골고루 잘 익혀져서 너무 만족하며 쓰고있어요.
대신 다 사용후 오일로 구워주는게 쬐끔 귀찮네요!~
ㅋㅋㅋ 설거지하면서 마지막에 하고 구워서 말려주고 오일로 마무리까지~~~
부지런해 졌어요!~~
안그럼 녹이 생기는것 같아 바로바로 하게되요!~~
5
2024.01.29 19:49
미국산 롯지것지~~? 그럴꺼여.
뭐? 중궈라구?
몰러~~~~ 미국꺼랴~~.
근디 왜 옆면을 갉아낸겨?
주물은 다 그렁게벼~.아니면
주물이 잘못나와서 그랬것지~
아무리 그래두 그렇지~ 양쪽을 저렇게 갉아놓고
정상이라고 팔고있능겨? 죄다 이런늠만 갖다놓고 파네벼~~~ 이게 뭔짓거리여~~??
그냥 확 갖다가 집어 내쑤고 싶구먼~~
그래서 저렴한겨?
촤~~암나, 아~ 맥작없이 싸게 팔것어?
이런건 냅다 반품해야자녀~~?
몰러~ 나는 걍 쓸겨.
근디말여~. 손잡이에 마끈을 감았더니말여~
가스불에 롯지올려놓고 딴짓하다가
마끈에 불 붙어서 화재나것는디?
긍게 손잡이에 마끈은 왜 칭칭감아농겨~~?
마끈은 인덕션에서나 쓸때 감는것인디~~?
........
아무래두말여~
위험해서 내열 실리콘 손잡이가 있어야것어~~잉.
으이궁~~ 그걸 또 언제산댜~~? 비싸던디~.(시방은 반값으로 내렸구먼 그랴~ 겁나 싸~)
........
내열실리콘 사서 마끈 감은것 위에 씌워서 써봉께~
돈만 쳐비싸지 아무 씌잘떼기 없구먼그랴~.
이것이 보온역할을 하니께말여~ 마끈보다 더 뜨거워서
냅다 빼집어 내쒔구먼~.
내열이 아닝게벼~일반실리콘 아녀~?
아~ 잠깐은 괜찮은디~. 헛짓거리했구먼?
촤~암. 사람을 너무 믿지마러~.뭔짓거리여 그래~.
1
2019.01.20 13:15
택배포장이 테이프가 덕지덕지, 많이 찌그러져서 왔어요. 그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무쇠팬은 처음이라 관리 방법이 함께 있을 줄 알았는데 팬과 그 가운데 롯지 브랜드 동그란 종이만 있었어요.
뽁뽁이 포장이나 다른 포장이 전혀 없이 팬만 왔어요. 조금 놀랐어요.
양쪽 손잡이가 있는 것을 구매해서 다행이에요. 긴 손잡이부분은 생각보다 조금 짧은 편이네요. 실리콘 손잡이와 세척솔은 별도로 구매했어요. 약간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기분:D
무쇠팬 관리를 찾아보니 물로 헹궈 물기를 닦아주고, 식용유를 부어 약불에 예열한 뒤 기름 물결이 생기면 끄고 한 김 식혀 보관하라고 되어있네요. 기름도 한 번 더 발라 보관해요.
사용 후에는 뜨거운 물을 전기포트로 끓여 부은 다음 살짝 불리고 세제 없이 전용 솔이나 나무주걱으로 뜨거운 물에 세척하고 불로 물기 날리고 기름칠해서 보관해요.
그동안 후라이팬을 싸고 가벼운 것 위주로 사서 1년에 2개 이상 사용했어요. 금새 코팅이 벗겨지구요. 그러다 무쇠팬으로 음식을 해먹으면 고기는 기본이고 계란후라이 마저 맛있어서 다른 팬에는 못해 먹는다고 해서^^;;;; 무쇠팬으로 유명하다는 롯지를 알게되었거 구매했어요.
무쇠팬은 물이 뭍으면 잘 녹슬기 때문에 이 부분만 조심하면 오래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팬 무게+음식 무게까지 하면 꽤 될 것 같지만 음식맛이 너무 기대됩니다.
음식 해먹은 후기!
무쇠팬은 충분히 뜨겁게 달궈져야 음식이 팬에 달라붙지 않아요. 기름도 충분히 둘르고 요리하면되요.
고기맛이 정말 좋아요 뜨겁게 빠르게 익히니 맛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계란 후라이만 해도 맛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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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4 21:28
안에도 밖에도 녹이... 롯지 몇개 쓰고 있는데...
살때부터 안과 밖에 점찍듯이 녹슨 롯지 파는거 처음봐요.
점닽은 녹이 백개는 있는것 같아요. 중고를 팔거나 보관을 아주 잘못하는 업체 같아요. 다 벗겨내고 처음부터 시즈닝 제대로 해야겠네요. 정말 별로예요.
1
2018.09.08 14:06
시즈닝 되어 와서 사용하기 간편해요
무게는 2.2kg정도 되네요
무쇠는 관리가 중요하잖아요~
손잡이는 행주를 머리고무줄로 감아 쓰니 사용후 설겆이하고
다시 풀어서 손잡이까지 시즈닝 하니 관리도 편하고 뜨겁지않아요
같은브랜드 실리콘손잡이가 뜨겁다는 상품평과 마끈으로 묶었더니 보기는 좋으나 녹이 쓸었다고
해서 쓰기 편하게 행주로 감아 묶어쓰고
있어요
높이가 낮아 손잡이와 본체에 가깝게 행주를 묶었더니 손잡이 아래 본체 가까운 곳 행주가 타서 다시 본체와 손잡이 간격을 두고 묶었네요
설겆이후 손잡이 풀어서 손잡이까지 시즈닝해주니 행주 묶어 쓰는것이 편해서 롯지팬처럼 무쇠팬은 이렇게 쓰게되요
검은 수건 잘라서 손잡이에 감을까 하다가 수건 자르는것이
아까워 걍 행주감아 쓰네요
설겆이할 때 철수세미는 시즈닝한 코팅이 벗겨져서 다시 시즈닝해야해요
다**에서 파는 저렴한 솔을 쓰니 좋구요
눌러붙은 음식은 물을 넣어
끓여가며 실리콘 주걱으로 벗기니 간단하게 설겆이 할 수
있네요
평소시즈닝 관리 방법은
설겆이 후 불에 달궈 물기를 완전 제거하고 들기름 또는 올리브오일을 가볍게 발라 연기날때까지 가열후 코팅이 됬다싶으면 불을 꺼요
평소 기름 수건으로 훔치듯 발라 관리하면 녹 안쓸구요
녹이 쓸었을때는 철수세미로 녹을 벗겨낸후 기름 발라 가스불에서 달구면돼요
우리나라.가마솥 관리방법으로 기름칠하면 시즈닝 쉬워요
콩기름으로 시즈닝하니 끈적이고 두껍게 되서 저는 개인적으로 콩기름보다 들기름 또는 올리브오일로합니다
올리브는 비싸서 들기름으로 많이합니다 우리나라 전통방법도 들기름으로 기름질을 하더라구요
들기름.올리브오일은.발연점이.낮으니 화재나지 않도록 주의하실 필요가.있는데 기름을 적은양으로 . . 얼굴에 로션바르듯이 얇고 가볍게 발라 시즈닝을 하되 이미 시즈닝 되어.온.팬이라 오랜시간 하지 않고 가볍게 기름을 발라둬도
될거.같아요
녹이.났을경우에는
녹을.철수세미로 벅박 벗긴후
위의.방법으로 시즈닝해줘요
녹슨 후라이팬은.토마토케찹이나 식초를 뿌려두었다가
고무장갑을.끼고(맨손으로 하면 손톱사이와 손바닥에
시커먼 기름때 감당안됩니다 ㅋ)
철수세미로.닦으면 녹 제거가 편해요
5
2018.06.13 17:18
제가 롯지랑은 인연이 많은가봐요
제가 롯지 처음 입문한건 약 7개월 전...
이것보다 훨씬 큰 33cm짜리 무쇠팬을 남동생이 선물해줬는데
넘 커서 몇번 못쓰구 세척한다고 물에 냅뒀더니 녹이났는데
아까워서 버리지두 못하구 어떻게 할 줄 몰라서 구석에 뒀었거든여
8월달에 사이판 여행갔을때 롯지 작은사이즈가
조텐마트 가라판지점에 있어서
지금 생각해보면 8인치 정도였는데
사고 싶엇지만 나는 여행자였고 사면 짐 될게 뻔하니까
그냥 참았는데 참은걸 후회하고 있는중이였는데
마침 쓰던 코팅팬 바꿀 시기가와서
무쇠로 다시 눈이 가기시작했고
동생이 사줬던것처럼 직구를 또 해야하나 고민하면서
쿠팡에서 검색 한 결과......
로켓배송에 뙇
사이판에서도 비슷한 가격이였던 것 같은데....
뭐지? 이정도 크기면 나도 감당이 될꺼 같아서 시켰는데
정말 잘시켰네요......
동생이 시켜줬던 팬은 난테 팬만줘서 ㅠㅠ
관리를 물로 닦고 뭐 많이 눌러붙었을때
물에 불린답시고 담궈놓고 했더니
녹 상태가 거의 사망수준이였는데
이번에 산 팬에 있는 설명서를 보고
동생이 선물해준 팬...
비록 온 집안이 연기로 가득 찼었지만.. 갱생시키고
( 갱생과정 - 철수세미로 벅벅 문지르고서 가제손수건으로 물기 제거후
식용유를 바르고 연기가 날때까지 가열...
우리집 가스렌지는 일정온도 이상이면
가열이 더이상 안되기땜에 붙잡고있는 수고가 필요함...
연기가 나다가 나다가 연기가 더이상 안나는 지경에 이르면
기름이 완전 팬에 붙어서 새까매지면서
까망이가 안묻어나오는수준이 되는데
그때까지 가열했으면 그대로 꺼서 식히고
다시 에센스바르는 느낌으로 기름칠을 해두면 됨...1)
새 팬이 오고서 기존에 쓰던 도자기 냄비받침..
그 위에다가 놓으면 깨질것 같아서
마호가니 나무로 된 받침대 하나 구입...
그제 계란후라이해보고
어제 떡국 끓인다고 계란 지단 붙여보고
저녁에는 등심을 구워먹었는데...
다 먹을때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온기가 있는 팬을 그대로 플래이팅 할 수 있으니 좋았구...
같이 곁들인 올리브도 따땃하게 먹으니 더 맛났어요...
고기 먹을때 굉장히 고민 했어요.. 무엇을? 설거지를...
어떻게 했냐면
일단 1차로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제거 하고 2차로 물에 세척 하는데
그냥 물을 뿌리니까 잘 제거가 안되서 물티슈를 수세미처럼 썼어요
동생이 선물했던 팬 일반 수세미로 해서 바닥이 다 망가졌던건데
이것도 그렇게 될까봐 최대한 스크레치 안나면서 수세미역할 할 거
생각하다가 찾은거에요
그렇게 해서 물로 삭 씻고서 가제손수건으로 앞뒤 물기 없이 삭 닦아줘요
그러고나서 식용유를 얇게 바르고 표면이 바삭하게 가열한번 하고 보관하면 됨...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그런데
세제 닿는 순간부터 까망이가 일어나요
(해본사람은 알 수 있을꺼에요....)
이미 세제로 닦아서 까망이가 일어났으면
깨끗하게 철수세미로 밀어내고 다시 갱생시켜요
환기만 잘 할 수 있다면 전혀 어렵지않아요~~~~
18.3.9
이번에 설날에 이거보다 조금 큰 팬으로 설날 전 다 지졌어요
근데 그 33cm팬은 설날에만 유용하고
보통때는 2인가족이라서 이 크기가 훨씬 유용합니다.
계란후라이부터 시작해서 계란말이, 삼겹살, 스파게티,
소고기등심구이, 스테이크, 전, 볶음밥, 닭똥집마늘볶음, 등등
진짜 이젠 팬에 기름이 완전 잘먹어서 소스들어간 요리도 다 해먹고여...
정말 데일리로 아주 잘 사용하고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참쓰다보나 좋은게 뭐냐면요
1. 코팅 벗겨질 걱정 안해도 된다.
2. 젓가락 숫가락 스텐집게 모두 사용가능
3. 그대로 음식을 플레이팅 하믄 이쁨
4. 음식의 온도 보존 가능 (대략 30분)
단점
무게 (애기들은 힘들듯 ㅜㅜ)
후처리 (비누칠 설거지와는 또다른번거로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예전에 팬 닦을때 기름 제거 먼저 했는데
이젠 무슨 요리를 하든 일단 물로 행궈주고여
물이 흥건히 있는 상태에서
키친타올이나 물티슈로 문질러서 오염 제거를 해주고
눌러붙은게 있으면 팬에 물을 약간 둔체로 가열을 합니다
(손으로는 만질수있지만 조금 뜨거운 상태가 되면
눌러붙은 오염이 잘 제거가 되요 )
그때 오염 제거를 하고서 물로 다시 행구고 물버린후에
살짝 물기 날려주고서 미지근 해졌을때 먹는기름칠을 해주면 끝 ^^
(아 그리구 저는 기르 바를때 해먹는 부분에만 바르지 않고
불닿는 부분이나 가끔 손잡이 팬바깥벽 등 모든 부분에
에센스 바르는 것처럼 다 발라줘요.. 혹시나 바깥쪽에 녹이 날까봐...^^)
그리구 이 팬은 너무 뜨거울때는 찬물은 붓지 않는게 좋은것 같아요
혹시 온도차땜에 깨질까봐여...
깨지지만 않고 녹슬지만 않으면 영구적으로 쓰는거니깐... 화이팅 ^,^
2022. 8.16
이거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중간에 코팅 후라이팬 생겨서 잠시 쉬었었는데 다시 잘 쓰고 있어요 안써서 먼지랑 기름때 벗겨내고 다시 잘 쓰고있습니다. 구멍만 안뚫어지면 평생 쓰리라고 봐요.. 오랜만에 누군가 도움이 되요를 눌러주셔서 5년 사용 후기 추가 합니다. ^^
저의 소중한 후기가 당신의 현명한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되요 버튼 부탁 드릴게요
5
2022.08.16 21:10
팬을 구입한 후 이제 보름 정도 지났네요. 사흘 정도는 빼고 거의 매일같이 사용했고, 어제는 달걀프라이도 성공했어요 ^ㅇ^ 쓰면서 느낀 점들을 조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단 무쇠에다가 손잡이가 그리 긴 편이 아니다보니 무게 중심이 팬쪽으로 쏠려서 한 손으로 들기엔 많이 버겁습니다. 잠깐은 가능한데 오래 들고 있으면 손이 후들후들 떨려요. 근력 부족하신 분들 참고하세요.
2. 손잡이나 마끈 꼭 같이 구입하세요.
이제보니 세트구성으로 내열손잡이랑 같이 파는게 보이는데 제가 살 땐 왜 저게 안보였을까요?ㅠ 저는 조만간에 손잡이에 마끈을 감아 사용하려고 합니다. 쿠팡에서도 마끈을 파네요. 참고하세요.
3. 세척할 땐 수세미(특히 초록수세미!) 대신 전용 솔이나 부드러운 행주로 닦는게 좋을 듯 합니다. 수세미로 닦으니 시즈닝한 표면이 떨어져 나오더라고요. 아이고 아깝ㅠㅠ
육식을 자주 하는 식습관 덕분에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길이 착착 잘 드는 느낌입니다. 다른 요리보다도, 고기를 자주 드시는 분들께 정말 좋은 팬이라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저같은 경우엔 아직 어설픈 탓인지 기름 소비와 키친타올 소비가 늘어났습니다ㅋㅋㅋ
+) 18.03.08
애지중지 했던 1년전과는 달리 완전 대충 쓰고 있습니다.
4. 스크래퍼가 없을 때는 실리콘제 알뜰 주걱으로 팬이 따뜻할 때 이물질을 긁어내면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제법 시원하게 떨어져 나옵니다. 그래도 바닥에 남아서 안 떨어지는 것들은 팬을 달궈 태우고 따뜻한 물로 한번 헹군 뒤에 기름칠을 하면 없어져요. 주의점은 실리콘의 내열성은 250도 정도라서 너무 뜨거운 온도일 때는 쓰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도 시즈닝이 벗겨질 일은 없어서 좋습니다.
5. 시즈닝을 하고 싶은데 오븐은 없고 렌지로 하려니 필연적으로 집을 가득 채우는 기름 냄새와 연기가 싫다면 토치(혹은 휴대용 가스버너)와 기름, 키친타올과 팬을 들고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토치로 시즈닝하면 됩니다. 전 이 방법을 알기 전까진 숯불이 아니면 집에서나 가능한 줄 알았어요. 발상의 전환!
6. 제가 위에서 마끈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마끈보단 내열 손잡이를 추천합니다. 마끈을 내가 엄청나게 잘 감는다, 완전 눈 감고도 감는다, 아니면 사지마세요. 손잡이의 둥그런 부분의 틈새가 자꾸 벌어져서 주의하지 않으면 손바닥을 뎁니다ㅠㅠ
5
2018.03.08 01:30
코팅팬 주기적으로 교체하는게 번거로워서
관리 큰맘먹고 사봤는데
사이즈 딱 좋아요
집에서 평소에 요리해먹기 좋은 사이즈에요
양손잡이여서 들기두 좋구요
시범삼아 동그랑땡 해봤는데
시중에 파는 것 중에서 제일 큰 사이즈 동그랑땡
저 정도 들어가고도 남으니 참고하세용
일반 부침개사이즈 정도?
지글지글 잘 구워져요
계란말이도, 후라이도 짱 잘 되구요
4개정도 딱 맞을듯?
진작 살껄 그랬나봐요 넘 좋아요♥
5
2019.02.15 19:47
브런치를 좋아하는 편이라 찹스테이크나 스파게티, 에그인헬 같은 거 해먹을 때 사용하려고 구매했어요:)
먼저 사용전에 무쇠 같은 경우에는 세척하는 방법이 따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열심히 세척하고 처음으로 만들어 먹은 음식이 에그인헬!!!!
확실히 무쇠라 먹을때까지 따스하니 넘 좋더라고요 ㅎㅎ
근데 먹고 나서 세척하려고 나니.. 세상에나 이렇게 세척하기 힘들 줄 몰랐어요ㅜㅜ
그리고 무쇠 같은 경우에는 세제는 사용하지 말라네요~~
처음에는 그것도 모르고 세제 사용해서 수세미로 닦았는데 나중에 마르고 보니 빨간게 그대로..
바닥까지 다난리 하하하
그래서 물을 받아서 끊여서 다시 세척해도 그대로인 느낌 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굵은소금이나 커피로 이용해서 수세미로 빡빡밀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굵은소금으로 했더니 감쪽같이 해결됐어요 ㅎㅎ
진작 찾아볼걸 왜 고생했나 싶엇던^^;;
손님 올때에 사용하기에도 너무 좋을 거 같고 무튼 잘사고 만족스럽지만 세척에 불편함이 있어서 별 하나뺐습니다 ㅎㅎ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부탁드릴게요❤️
4
2022.09.28 23:35
롯지무쇠 무지무지 고민끝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사놓고 안쓸수있는지라 ㅠ 오늘 받고 바로 시즈닝을 시작했네요 시즈닝 한 덕분인지 눌려 붙는 일은 없었고 감자볶음 후라이 이렇게 두종류로 요리를 했는데 역시나 무쇠라서 그런지 더 맛난 맛이 나네요 ^^ 무쇠는 시즈닝하고 기름질만 잘함 눌려붙는 일은 없을듯하고요 기름음식할때는 무쇠팬에다 해야겠습니다 당분간은 ㅋ
4
2018.02.21 17:55
롯지 10인치 무쇠 후라이팬
무쇠팬 비싸잖아요
근데 롯지는 가격도 좋고 시즈닝 관리만 잘하면
평생쓸수있는 팬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허리 드스크 땜에 만사 귀찮아서 싱크대에 박혀 있지만
전굽고 삼겹살 굽어서 먹으면 최고 랍니다 ㅎㅎ
불멍 촌에서 할려고 샀는데
불멍위에 롯지 무쇠팬으로 고기 구워 먹어야 겠어요
최고일듯 ㅋ
손잡이도 작업 해줘야겠네요
촌에 가져가기전에 시즈닝도 간만에 해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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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14:23
처음 무쇠후라이팬을 겁도 없이 큰걸로 구매했는데 씻을때 조금 무거운거 제외하고 모두 만족합니다 ^^
코팅팬만 쓰다가 너무 자주 바꿔야해서 우선 롯지가 제일 가격이 좋아 구매하고 삼겹살을 구웠는데 정말 굿입니다
진작 만나지 못했나 싶어요
꼭 전용솔을 구매하셔서 세척하세요
다른 수세미는 모두 검정색으로 변해요
바로구워 식탁으로 가져가서 먹으면 먹는동안 그나마 열기가 있어 좋아요
바닥탄거는 베이킹소다 넣고 잠시 끓여주면 깨끗~^^
스테이크도 구워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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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16:48
역시 맛이 다르네요~~ 그렇게까지 확 느껴지진 않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불맛(?)같은 게 꽤 괜찮은 풍미를 만들어 줍니다. 고기 구웠을 때가 젤 확 와닿았구요 ㅋㅋ 달걀 후라이만 해도 빠른 시간안에 겉 표면이 익고 속 질감은 부드럽게 말랑하게 익어서 식감도 좋아요. 고등어만 구워도 감동입니다ㅋㅋ 팬에 굽는 웬만한 요리엔 요녀석 쓰는 걸 강추합니다~
문제는 사용 후 세척 및 기름칠이 살짝 번거롭다는 건데요.
처음에는 좀 스트레스였지만, 몇 달 사용해 보니 의외로 편하고 간단하게 느껴집니다. 전용 수세미(같이 두루 쓰기엔 기름기 처리가 불편해서 따로 마련함)가 좀 기름져서 자주 바꿔야 한다는 거 빼곤 큰 불만 없어요. 간단히 물에 벅벅 씻어내고 불에 바짝 말린 후 기름/버터를 휘릭 발라주면 끝이예요. 과정이 조금 있긴 하지만 금세 익숙해졌습니다 ㅎㅎ
어쨌든, 기존 프라이팬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저 독특한 불맛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꼭 권하고 싶은 녀석이긴 합니다 ㅎㅎ
참, 사이즈는 살짝 어정쩡하긴 합니다만 그만큼 두루두루 쓸 만 한 것 같아요. (또르띠아 하나가 꽉 찰 정도?) 꽤 묵직하니 손목이 다치지 않도록 꼭 두 손으로 잡아야 합니다.
5
2017.08.03 12:56
3.6kg 알고 샀지만 진짜 무겁네요
시즈닝 해서 고기 구우니 맛있게 구워져
좋긴 한데 손이 잘 안가는...
열이 오래 머물러 좋긴합니다!
3
2024.12.09 14:15
빼송 빨라서 좋았고
쿠팡에서 저렴하게 샀어요.
가격이 구매하게 했네요.
워낙에 무게가 나가니까 박스 균형이 안맞더라구요.
택배기사님 난감하셨을듯 ^^;;;;
가마솥을 하나 사서 썼는데 엄청 좋더라구요.
그러다가 무쇠팬을 쓰면 어떨까 해서 고민고민 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큰맘먹고 샀어요.
소고기 스테이크 한쪽 구워봤는데
광고속 소고기가 구워지네요.ㅎㅎ
겉은 잘익고 속은 레어로 붉은 살이 보이는
완전 이상적인 소고기 스테이크 광고요 ^^
가마솥은 시즈닝을 들기름으로 하고 있는데
이애는 미국에서 왔다고 버터 쓰라고 영어로 써있어요 ㅋㅋㅋ
사이즈는 8인치하고 고민많이 했는데
전 부쳐먹으려고 10인치로 구입했고
또 10인치는 작지만 두손 쓸수있는 핸들이 있어서
구입하게 됐는데
우아 진짜 무거워서 10인치 잘산거 같아요.
8인치에 음식 담은 무게까지 한손으로 감당 안될꺼 같아요.
계란도 해봤는데 맛있었어요.
후라이팬 하나 바꿨다고 음식 맛이 달라지네요.
관리하는건 좀 부지런해야하지만
잘산거 같아요
5
2022.11.03 13:16
코팅푸라이퍈에서 스텐팬으로 갈아탔지만 눌러붙는건 어찌할수없더라구요
좀 더 알아보다가
완전 주물팬으로 사용하고있지요
무게감 있지만
양쪽 손잡이로 되어있어서 문제없구요
사용후 철수쇠미로 박박 문질러도 바짝말리고 스프레이로 기름칠해 놓으면 두부 계란프라이 문제없이 넘나 잘되요
여러가지 스텐팬있지만 스텐팬은 국물자작한 요리에 사용 한답니다 주물팬도 코팅이 있다하네요
코팅은 여전히 환경호르몬에서 자유롭지 못할거같아 통주물로 추천해요
두께감이 있어서 스테이크 지글거리게 구워 먹어도 엄청 맛나요
넘 좋아서 엄마 언니에게 모두 선물했어요
엄마는 무겁다하시긴하더라구요
5
2024.12.20 11:32
다행히 큰 하자없는 제품으로 잘 받았어요.
매끈매끈하니 좋네요. 시즈닝 잘 해서 오래오래 잘 쓸께요
5
2025.04.12 20:45
오래쓸것같네요
롯지는 시즈닝해 나와서 굳이 시즈닝안해도 된다고
유툽 보고 물로 대충 씻고 물기 가스렌지로 말리고
식용유 발라낫어요.
시즈닝한다고 고생안하셔도 되요.
오자마자 철수세미 쓰시는분들 계시는데 시즈닝되서 온거
다 벗겨내시면 시즈닝을 고생스럽게 다시 하셔야되요.
세제 나 철수세미 쓰지마시고 고생도 하지마시고
그냥 고기 몇번 굽고 자연스럽게 길들어집니다.
저는 대충 기름만 바르고 해도 잘됩니다.
일단 후라이드 기름바르고 열이 충분히 올라와서 해야 잘되구요.
2분이상해서 열올라오면 불작게 조절해도 됩니다.
저는 후라이먹고 오겹살 보이길래..진짜 고기맛이 다른가해서 해보니 진짜 맛나요..
5
2023.01.21 13:15
주물 팬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으나 사실 관리가 번거롭고 까다롭다는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려 구입을 미뤘었는데, 로켓 배송 이라는 조건이 매력적이라 구입했네요.
하 지 만! 걱정은 정말 별게 아니었음을 사용하며 느끼고 있습니다.
일단 주물 팬으로 음식을 만드니 정말 맛있네요. 재료가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관리 걱정은 정말 별 것 아니었음을 사용하는 내내 느끼고 있구요.
'세상에 편하면서 싸고 좋은것은 없다'는 신조로 사는 사람이라 그럴까요?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꼭 롯지가 아니더라도 차차 다른 사이즈의 팬과 냄비를 구입할 계획이니까요.
단지 해본적 없는 방법이다보니 익숙해지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뿐이죠.
저처럼 관리가 까다롭거나 할 것 같아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주저말고 주문하시라 권하고 싶네요.
참고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게 해 준 로켓배송 정말 좋았습니다.
많이 파세요.
5
2017.01.23 13:31
요리를 좋아하고 고기 구워먹는걸 좋아해서 샀습니다.
시즈닝이 귀찮습니다.
한번 시즈닝이 되어있긴 한것 같지만 바로 요리하면 늘러 붙습니다.
시즈닝은 들기름으로 3번 정도 해주세요.
들기름을 약간 뿌리고 키친 타올로 구석구석 문질러서 기름을 묻히고
연기가 날정도로 말려 주세요.
위의 과정을 3번정도 하시고
돼지고기나 등심 같이 기름기가 좀 많은 음식을 먼저 하신다음
생선이나 야채 볶음등을 하시면 덜 늘러 붙습니다.
무쇠팬은 온도가 일정하고 오랫동안 유지되서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세척은 일반 세제로 하되 부드러운 스폰지로 해주시고
세척 후 마른수건이나 키친 타올로 닦은 다음 일반 기름칠을 살짝하고
다시 연기가 살짝 날정도로 데워놓고 쓰시면
오랫동안 코팅이 벗겨지지 않는
요리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5
2020.11.16 09:47
관리때문에 고민하다가 일단 질러보았어요!!
블로그 글 찾아가며 시즈닝 해주고
시험삼아 계란후라이를 해봤는데
네네 달라붙어요 잘 못했나봐요!!
하지만!! 김장때 먹고 남은 수육을 데우며 알았어요!!
이건.. 꼭 사야해!!!
느낀 장단점은
장점
1. 열이 골고루 퍼져 조리시간 단축된다
2. 후라이팬에 구운것보다 촉촉하고 따뜻하게 먹을수있다
3. 따로 그릇에 담지않아도 플레이팅 완성
4. 박박 긁고 닦고 할수있다 (세제는안되요)
5. 코팅벗겨질 걱정 없이 오래쓸수있다
단점
1. 시즈닝
2.시즈닝
3.시즈닝
(처음엔 베란다나 밖에서 하세요 환기가 잘되면 집안에서 하셔도 되고요)
5
2018.12.18 06:03
스텐스다가 볶음밥이 안되서 알아보다 구매하게 되었어요~
잘될까 걱정하며 오기를 기다렸네요~요즘은 길들이기 할때 기름을태우지 않는다 해요~
그리고 이건 이미 시즈닝 된거라 전 예열하고 약불로 줄인다음 식용유 둘러서 잠시둬요~ 식용유도 잘 예열이 되면(살짝 무늬가 생기며 싹 스며든 느낌? 이 들어요~) 시든야채넣고 10분정도 볶아줍니다~ 그리곤 음식하니 잘되요~ 하다가 꺼멍이 나오면 다시한번 요렇게 하니 또 안나옵니다~ 시즈닝이 떨어지면 밀고 요렇게 하려구요~
어렵게 하다보면 구석에 들어갈껀데 쉽고 편하게 하는방법을 찾는중이고 생각보단 편합니다ㅎ계란도 맛있고 스테이크는 최고네요ㅎ애들이 아주 맛있답니다ㅎ
세척은 뜨거운물 넣고 잠시뒤 살살문지르면 떨어져요~물세체 하고 약불에 잘말립니다~저도 적응중이긴 한데 쓸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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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14:20
일년에 몇 개월은 해외에서 생활하는데, 해외에서는 이런 캐스트 아이언을 대부분 쓰더라고요. 오븐에도 넣을 수 있고 코팅 벗겨짐 걱정도 없고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 미세플라스틱 예민할 수밖에 없는데 아무리 자주 팬을 바꿔줘도 찜찜하더라고요. 무게는 아주 묵직해요. 크기는 넉넉해서 4인 가족 브런치 메뉴 만들기에도 넉넉하게 좋아요. 롯지가 원래 해외에서도 유명한 브랜드더라고요. 가격도 쿠팡이 최저가였네요. 바로 주문 다음 날 받았어요.
5
2024.08.22 16:04
20cm구매하고.. 너무 작아서 26cm 추가구매 하였지요
엄청 무겁네요! 역시 무쇠!
시즈닝 잘 된 브랜드라 했는데 역시 보기에 맨질맨질 잘 되어져 왔구요.
처음 쓰는 요령 알려드립니다.
아무리 시즈닝이 잘 되었더라도! 깨끗히 사용을 위하여!
1. 물 약간과 베이킹 파우더를 넣고 초록 또는 쇠수세미로 세척 한다. (아까우면 안하셔도 돼요!) 사람은 철분을 먹고 사니까. 좀 먹는다고 뭐..
2. 키친타올로 닦아준다.
3. 중불로 열을 가해준다. (5분)
4. 기름칠을 하고 키친타올로 닦아준다.
5. 3번 4번을 두세번 해준다.
***세척하실때 세제쓰지 마세용~
무겁고 세척 힘들지만 그만큼 굽는요리나 볶는 요리에 최상입니다.!
***파란색 손잡이는 따로 구매 한 거에요!! 휴지 넣은건 크기차이 보시라구요~
5
2018.06.21 22:40
사용 3일째입니다.
몇번 후라이 해먹었습니다.
기름 두르고 가열좀시키고 햇는데..
맨첨에 햇을때~지금까지 3번 후라이 하고..소고기 구워먹었습니다.
소고기는 잘 익고 좋네요...
후라이는 자꾸 바닥에 붙어요..
그런데 울애기는 잘먹네요..ㅋㅋ
일반 후라이팬 코팅된것 은 들기름넣어서 해먹어야 맛났ㄴ느데
롯지는 콩기름에 해먹어도 괜찮네요.
ㅎㅎ 특별히 무지 맛나다고 말하긴 어렵고...나쁘지 않다? 정도..
추가후기 처음몇달은 잘사용했는데 1년넘고하니 잘사용안하게되네요 일단무거워요. 기름칠해서보관하는거도. 불편하고. 버리긴아깝고언젠간쓰겠지 하며 보관만 몇년째입니다.ㅋㅋ 사실임신하면서부터안썻는데.지금은 구찮아서 안쓰네요. 출산한 엄마들은 무거워 못쓸것같아요. 애보느라 손목 팔목 다나가는데...이것까지보탤필요는...
3
2019.06.14 05:30
이상하네요.상품평보고 초록수세미로 세착했는데 녹물이 계속 나와요.혹시 기름칠하면 안나오는가 싶어 말려서 기름칠하고 식혔다 다시 기름바르려고 키친타올로 문질렸는데 계속 녹물 나와요.제가 잘못 세척한건가요?
상품평보고 나와있는대로 했는데 쿠팡에 전화했더니 교환해준다고 하니 다시 해봐야겠네요.
왜 이러는지 하시는분 상품평에 남겨주세요.쓰고는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는지 상품평에 녹물얘기 없던것같은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ㅠ
아시는분 답글 부탁해요.
1
2018.12.22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