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 "크로텍 유아용 캠핑 웨건"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저희 가족이 사는 동네는 교통수단이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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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인 기준으로 자택에서 버스 정류장까지는 도보 10분. 지하철역까지 도보 15~20분. 자택에서 주말농장까지 도보 35분, 대중교통 이용 시 대략 30분.
2 대중교통 시간을 이용하나, 도보를 이용하나 시간 소용 비슷. 다만 아이와 함께 도보 이용은 불가.

대중교통 시간을 딱딱 맞출 수 있다면 5~10분 정도 시간 소요가 줄어들긴 하지만, 5세 아이를 데리고 그 시간을 딱딱 맞추기도 힘들뿐더러 짐까지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유모차가 있긴 하지만, 기존 유모차는 무거운 짐을 싣기도 힘들고 아이를 데리고 다녀야 하는데요. 매번 택시를 이용할 수도 없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차에 웨건에 생각이 미쳤어요. 여러 가지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던 중 가장 조건이 맞는 "크로텍 유아 웨건"을 선택합니다.

꼼꼼히 살펴본 "크로텍 유아 웨건"은 폴딩전 사이즈 125*55*100, 폴딩 후 사이즈 30*58* 80으로 웬만한 차량의 트렁크에 적재가 가능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커다란 박스가 배송되어 옵니다. 언박싱! 엄마는 기본 구성으로만 구매했습니다. 실제로 크로텍 웨건을 구매할 시 기본 구성은 본체와 탈부착식 캐노피가 전부입니다. 별도 구매품으로 탈부착식 안전벨트와 크로텍 전용 바람막이 커버, 자충 매트, 보관 케이스가 있는 풀 구성의 경우는 가격이 30만 원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비바람 불때 굳이 웨건 끌고 나갈 필요 없고, 아이가 5세이므로 다른 구성품 없이 기본 구성품으로만 구매했습니다. 실제로 아이가 어느 정도 나이라면 기본 구성품만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폴딩, 언폴딩, 핸들링 전부 만족스럽습니다. 캐노피 탈 부착 형이고, 폴대 내장형인 것도 계절에 따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실 사용!! 주말농장 방문을 위해 일단 언폴딩 상태에서 택시를 호출하여 택시에 탑승해 보았습니다. 택시(차종 뭐였는지 기억 안 남..) 트렁크에 다른 적재물이 있었지만 언폴딩 상태에서 충분히 적재되었습니다. 농장 인근 화원에서 크로텍 웨건 폴딩! 아 탑승하고 필요한 물품 구매!

40리터 비료 2포대 구매합니다. 사실 아이 탑승 상태에서 이거 한 포대나 실어 질까 싶었는데.. 한 포대 충분히 적재. 일단 40리터 한 포대 적재, 아이 (21K) 탑승 상태에서 웨건을 밀어보니 별로 힘들이지 않고 움직여집니다. 40리터 한 포대 더 적재. 40리터 두 포대가 들어가니 약간 힘이 들어가긴 하는데 웨건 운전에 무리 없을 정도. 거기에 때 삽 한 자루, 엄마 가방, 모래놀이 장난감!!

총 80리터의 비료와 아 (21K), 그 외 각종 짐을 싣고서 주말농장을 향해 웨건 운전. 솔직히.. 저도 놀랐습니다. 최대 중량이 70킬로라고 표기되어 있었는데... 70킬로 더 실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짐을 이리 싣고도 핸들링이 어렵지 않습니다. ​

농장 도착. 농장은 비포장도로이고 비탈길들이 있어서 걱정되었습니다만... 평지보다 약간 더 힘이 드는 정도로 비포장도로 이동도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이동 가능. 기존에 웨건 사용해 보았던 엄마도 속으로 "잘 샀는데...?" 싶습니다. 두고두고 잘 쓸 것 같은 예감이 들고, 엄마의 선택이 나쁘지 않았다는 확신이 기분 좋았던 크로텍 유아 웨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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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너무 좋아요. 비슷한 거 타브랜드 꺼 살뻔했는데 크로텍보다 10만원 정도 비쌌거든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고민 많이 했는데 마침 크로텍을 발견해서 너무 다행입니당ㅎㅎ 아이들 어린이집 보낼때도 다른사람 도움없이 혼자서 웨건으로 등원시키고는 1초 폴딩으로 납작하게 접어서 끄는 손잡이로 질질 끌고 오면 캐리어마냥 잘 끌려서 넘 편하네용..ㅎㅎ 오는길에 마트 들려서 장본거 다 싣고 짐용 웨건으로도 쓰고 있어요. 손목 약한 저에게 이래저래 활용도 만점 웨건이에요.

사실 사기전엔 아이들이 거부감 있으면 어쩌나 환불할 생각까지 하면서 걱정 많이 했거든요. 아이가 유모차탈때는 계속 내려달라고 해서 힘들었는데 이거는 신기하게 재미있어하네요. 웨건 태우면 다시 유모차로 돌아가지 못한다는데 정말 웨건이 유모차보다 아이들에게 더 안락함을 제공하는 건지 너무 신기하네요.. 유모차는 자리 차지해서 버려버렸어요 ㅎㅎ 수납 주머니가 많이 달려있는데 진짜 아이 키우면 수납 공간많은게 얼마나 편한지 아실거에요.. 심지어 접었을때도 수납공간에 있는게 쏟아지지 않고 안전하게 수납되어 있어서 넘 좋았어요.. 캠핑웨건으로 많이사용하시는것 같은데 유아웨건으로도 강추합니다. 저렴한 가격에사서 뽕뽑네요 많이 파세요ㅎㅎ

우선 배송이 빨라서 좋았어요.!!
내부 완충을 위해 스티로폼으로 둘러 싸져서 배송이 왔네요. 스티로폼 가루가 조금 붙어서 왔는데 밖에서 한번 굴리니 알아서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스티로폼으로 꼼꼼하게 포장해주셔서 하자없이 깨끗한 상품 잘 받은것 같아요.

바퀴가 튼튼하고 좋네요.
그래서 그런지 충격을 잘 흡수하고 저소음으로 안정적이고 부드럽게 드라이빙 돼요. 캠핑과 낚시를 자주 가는 편인데 전에 행사에서 받았던 저렴한 웨건은 자갈밭 한번 굴렸다가 바퀴가 부러지고 천도 튿어지고 난리가 났는데ㅠㅠ
이건 자갈밭이든 뭐든 스무스하게 잘 가서 아주 편해요~

캐노피가 있어서 한여름에 햇빛 가리기도 좋을것같습니다. 웨건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비교해보니 많이 다릅니다. 또 저렴한 웨건 사용했을때 무거운걸 실으면 직진이 어렵고 좌우로 움직이면서 굴러가서 끌기가 힘들고 방향조절이 어려웠거든요 이건 미는 손잡이가 있고 바퀴가 좋아서인지 직진이 잘 되는점이 좋습니다. 기존에 쓰던 웨건은 혼자 못서있어서 접으면 눕혀놔야 했는데 이건 접어도 혼자 잘 서있어서 보관 수납도 용이 하네요.기능에 충실하고 튼튼한 웨건입니다.

바퀴가 좀 더 컸으면~~
얕은 턱도 넘어가지 못해서 앞에서만 끌어야해요

커버가 투명 비닐이라 사지도 못하고 고민중~~

울 아가들 발 올려놓는 틀은 만들어서 보완~~

그래도 가격대비 좋아요

무거워서 힘들긴 함 ㅎㅎ

아이가 유모차 타기에는 너무 크고 나이가 있어서 웨건도 오래 탈 것 같지 않아서 가성비 웨건으로 찾다가 주문했어요~
가성비웨건이라 기대 없이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좋네요^^
넓직해서 아이가 다리 쭉 펴고 잘 탑니다. 사각 장바구니에 신발 넣고 편하게 탈수 있어서 좋아요.
단점이라면 아이가 웨건타는 재미에 맛들려서 집앞 나갈 때도 웨건 타겠다고 졸라서 문제라는 것 정도예요.
핸들링이 부드러워서 좁은 커브길에서 무리없이 가는거 보고 신랑도 저도 감탄했네요
놀이동산에 자주가는 편인데 아이와 놀이동산 갈때 가져가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웨건이 부피때문에 사기 망설여 지는것도 있는데 이건 중형차인 제 차에도 쏙 들어가고 다른짐도 충분히 넣네요.
막상 써보니 부피가 정말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아무리좋아도 현관을 너무 차지하거나 가지고다닐수 없으면 소용없으니깐요..
또 브레이크도 잘 걸려서 더 안전하게 쓸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가 타고내릴때 노파심 많은 저는 꼭 브레이크를 걸어야 해서..
네이버 스토어팜에는 추가 구성품도 많이 있던데 추가구성품들도 추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웨건 가격 후덜덜해서 포기하려다가 미친듯이 써치해서 찾았어요
조립이랄것도없이 똥손인 저도 오분컷 설치했어요
핸들 버튼이 잘 안눌려서 애먹어서 그렇지 진짜 순식간에 폴딩 펼치면 끝
키90 몸무게12키로짜리 애기 널널하게 들어가요
다섯살이라 살까말까 진짜 고민많았는데 한겨울빼곤 자주 놀러다니는집이라 특히 휴가철에 진짜 잘쓸것같고 후회없어요
애는 어디 놀러가서 안에서 찌그러져서 자면되죠 뭐
걷기 힘들어하거나 할때 짐도많아서 힘들었는데 좀 무게 나가더라도 웨건 들이길 백만배는 잘한듯
고민한 시간이 아까워요

바퀴가 고무라 뭐가 묻어나니까 집안에서 펼칠때 조심하세용
바닥 묻은거는 잘닦여요

한달정도 사용했습니다!
일단 완전 유아용 웨건말고 일반적인 웨건이면서 약간 유아용 웨건으로도 쓸수있는 제품을 찾다가 구매했어요.
아기용 안전벨트는 따로 구매해여해서 없이 태우고는 있지만 19개월 아이라서 크게 불안정하진 않네요 ㅎㅎㅎ
핸들링도 나쁘지 않아요! 웨건이 묵직~해서 조금 힘주긴해야하지만 원래 쓰던 웨건보다는 핸들링 훨씬 잘 돼요
지지대 펼쳐서 지붕 설치할 수 있어서 진짜 너무 좋아요!
(근데 끼우는게 다소 긔찮)
그리고 수납공간 야무지게 여기저기 있는 것도 편하네요! 특히 미는 손잡이 쪽에 있는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바구니
아니 그리고 미는 손잡이 너무 편함. (근데 미는 손잡이 접었다 폈다할 때 버튼 누르면서 해여하는데 은근 힘 많이 줘야하는게 좀 단점. 제가 손가락 힘이 딸리는 걸수도..)
웨건 접는 것도 정말 손쉽고 여자가 차 트렁크에 싣는 것도 그리 무리는 아니네요! 저는 참고로 158cm 키작녀입니다 ㅎㅎ
애기랑 강아지랑 나들이 갈때나, 쓰레기 버릴때, 그냥 외출 등.. 진짜 툭하면 끌고 나가는 중이예요. 넘나 편함 개뿌듯
남편이 뭘 웨건을 또 사냐고 해놓고선 써보더니 갑자기 잘 샀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

36개월 12키로 딸, 12개월 11키로 아들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육아용품에 큰돈 쓰고싶지않은 아줌마라서…9만원짜리 7키로 절충형 유모차를 첫째 100일때부터 태우고 둘째 까지 잘태우고 트렁크에 싣고 다니면서 한몸처럼(?) 지냈는데 둘째가 10개월에 10키로를 넘어가면서 더이상 아기띠하면 관절바사삭 될것 같아…둘째를 태워야할 필요성 생김. 둘째 유모차 태우면 첫째딸이 자기도 타고 싶다고 눈물 바람에 모든 외출이 비극의 드라마로 시작되어서 겨울에 어찌어찌 버티다가 봄이 오려고 하는 3월부터 2개월 고민하고 연구하다가 이제품으로 구매햇습니다

1. 쌍둥이 유모차 가로 75센치 이하짜리 사려다 못산이유 ; 여기저기 통과는 가능 할것 같고 아파트 산책이나 놀이터갈때 유용하고 차나 유모차만 타면 자는 아기태우기는 최적이나 마지막에 포기… why엘베타면 민폐될것 같아서… 아파트엘베가 큰것도 아니라 나만타고 내려가는 순간이 아니라 가정시 부끄러워짐…

2. 7-8만원대 캠핑용 웨건 사려다가 못산이유 ; 애가 하나면 샀겠는데… 애둘싣고 기둥하나짜리 손잡이로 짐끌듯 끄는거 가정시 부끄러움… 무게는 가볍고… 아싸리 애들이 크면 가능하겟는데 돌쟁이라서… 막판에 포기…

3. 중국산 둘이 의자 양쪽으로 앉는거 못산이유: 엉덩이 아플것 같다 … ㅠㅠ … 9만 얼마더니 가격이 두달간 별점이 높아지더니 결국 1.5배 오름…

4. 그냥 막쓸 저렴이 여행용 쌍둥이 유모차 못산이유 ; 안전바를
따로 사야되?? 아… 기분나쁘다 ㅠㅠ

5. 2인용트라이크 못산이유: 중국산 1인용트라이크 2만원짜리 사보니… 실내나 턱 없는 야외가 유용함 … 1센치 아스팔트 턱에도 영향이 있음 엉덩이가 아플것 같음 ㅠㅠ…



6. 지붕이 부착된 30마넌 미만 웨건 결재햇다 취소한이유…; 거의 다리만 접혀 보관하는꼴이라 보관시 부피+ 먼지 감당 안됨…

7. 동가격대 다른 웨건 안사고 이걸 산 이유: 한 100번정도 보다보면 이게 나아보엿음~(이건 개취겟지만 짐싣는 바스켓이 2초컷으로 접고펴기 가능해서 핸드폰이나 음료수 같은거 집에서 막 담아 나오는거 가정시 이거만 결재 가능하더라고요…)

8. 이웨건의 장점: 접고펴기 2초컷 가능(물건 넣는 보관함도 피고접고2초컷). /생각보다 넓음 (엘베 절반은 차지 하는듯?),/ 접어서 벽에 두고 쓰다 작아진 아기이불 버리려던거 덮어두니 먼지차단 잘됨./ 나중에 애들크면 캠핑짐싣고 다닐수 잇음./ 트렁크에 무조건 다들어감 (단 무거워서 이거꼭필요하다 아니면 싣을엄두 안생김)

9. 이웨건의 단점: 생각보다 바퀴작아 아스팔트 턱이나 굴곡 2센치 높이정도 있으면 못넘음 앞에서 끌어 넘으면 스무스 함/ 지붕 씌우기 귀찮음../ 언덕에서 아기 무게감 그대로 느껴짐

10. 핸들링정도: 유모차보다 훨씬 나쁘고 삼천리 세발자전거 유모차보다 좋음


배송온 당일인 4월 말부터 5/4일까지 10일정도 매일사용햇네요..일단 날씨가 좋고 접고펴기가 2초컷 가능 짐싣기도 용이해서 그런듯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 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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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쓰고 쌍둥이 유모차 샀어요 ㅠㅠ 아파트 내리막길 넓은데로 이사 갔거든요ㅠㅠ내리막길 좁을때 살아서 웨건으로 떼웟는데 아기들 조금커서 외출 범위 넓너지니까 쌍둥이 유모차 욕심나서 구매햇는데 두배 이상 편해요…

캠린이에요 처음 사는 웨건이라 정말 고민 많이 하고 샀는데 신중하게 후기 남기려고 사용해 보고 후기 남겨요!
일단 제품이 견고하고 튼튼해요. 최대 중량 100kg라 해서 브레이크 전부 걸어놓고 제가 혼자 들어가 봤는데 브레이크도 안 밀리고 한 명 더 들어와도 되겠다 싶을 만큼 튼튼해서 놀랐어요.
손잡이 각도 조절되는 것도 첨엔 굳이 이 기능이 필요할까? 의문이 들었는데 웬걸 너무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저는 키가 작고 남편은 키가 커서 손잡이 각도 맞춰놓고 쓰니깐 훨씬 핸들링도 쉽고 편했어요.
요번에 캠핑하면서 왔다갔다 하기 싫어서 무거운 짐들 테트리스 하듯이 잔뜩 쌓아놓고 한번에 옮기는데도 무리없이 밀리고 방향전환도 쉽게 되는거에도 너무 만족했구요.. 캠핑웨건으로 샀지만 미래에 아이가 생기면 아기웨건으로 사용 가능 하겠다는 큰그림을 그리고 산건데 정말 이정도 핸들링이면 나중에 아기웨건으로 이용해도 부족함이 없을것 같더라구요.
폴딩도 가운데 고리가 있는데 그걸 잡고 위로 당기면 튼튼했던 웨건이 한번에 납작하게 접히면서 안전고리가 탁 하고 걸려서 너무 편하고 그대로 트렁크에 쏙 들어가니깐 웨건 하나로 캠핑삶의 질이 달라진 기분..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뻐서 이가격에 이정도 웨건을 득템했다는게 만족스럽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친구가 대형견 기르는데 크로텍 웨건 쓰는거 보고 따라샀어요! 저희집 본가에서 기르는 강아지 주말마다 제가 가서 산책해주거든요 ..
노견이라 걷다가도 힘들어서 자주 주저앉아요..
24kg를 도저히 안고 올수가 없어서 추운데 같이 쭈그려앉아서 강아지가 다 쉴 때까지 기다렸다가 둘이 손발 꽁꽁 얼어서 산책에서 돌아 올 때가 많았는데 웨건 사고는 웨건에 태워서 산책하면서 산책이 훨씬 편해졌어요
저희 강아지한테는 넉넉한 사이즈라 강아지가 엎드려도 공간이 충분해요..!
부피 큰 강아지 유모차는 강아지가 걸을 때도 폴딩상태로 끌기 어려울것 같아서
유모차를 밀면서 강아지 목줄도 잡아야한다는게 조금 부담이 되는데 이건 한 손으로도 빠르게 접혀서 접은 채로 캐리어식 이동을 할 수 있다는게 정말 큰 장점인것 같아요..저처럼 큰 강아지 육아하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얼른 따듯한 봄 되어서 강아지랑 같이 소풍도 가고싶네요..
이불빨래도 2~3주에 한 번씩 하는데 그때도 빨래방에 이불빨래랑 제 빨래 바구니 가득 넣어서 가기도 해요 캐노피가 있어서 부끄러운 빨래들을 좀 가려줘서 다행이에요 . 여러모로 활용도 만점이라 하나 사놓으니깐 다양하게 쓸수 있어서 좋네요!

3세되는 둘째가 있는데 이제 유모차는 작아져서 짐도 싣고 갈수 있고 잠오면 누울수도 있고 앉아서 갈때는 햇빛가림막이 있어서 눈 안부셔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 같은 코로나시대에 방풍커버 씌워서 봄나들이 가기 좋을꺼같아요 7세 첫째도 좀 걷다가 다리 아프다고 자꾸 유모차에 타고 싶어해서 동생이랑 같이 태워야겠어요 무엇보다 신발이나 물 간식등 간단한거 넣을수있는 수납장이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좋네요 바퀴도 단단하고 핸들링도 부드럽게 잘되네요 접어도 잘세워지고 보관하기도 좋아요

새벽에 배송와서 좀전에 개봉했어요~
냄새 조금 나지만 많이 나진 않아요 저는 후각 아주 예민한편!
생각보다 튼튼한것 같아서(?) 놀랐어요 ㅎㅎㅎ
웨건 피는거 접는거 너무너무 편하고 간단해서 진짜 좋네요
집에서만 밀어봤지만 핸들링 괜찮은거 같구요~~
레인커버 같이 안파는게 너무 아쉽네요 ㅜ (네xx에서 판매중 현재 품절)
실제 사용후기는 몇일 써보고 더 작성할게요^^

다이소에서 방석사와서 깔아줬네여~
사이즈 보려구 집에서 한번 태웠더니 계속 탈라그래여 ㅜ
상단 천장?캐노피?도 좋네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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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13 현재
만4세(5살) 아직도 잘 사용중이랍니다
고장난 곳 없구요~ 굳굳 ~~~

말모
애 둘이면 진짜 편하고 좋아요
애들이 안걸어서 그게 좀 문제?
무게는 좀 나가긴해도 이정도는 괜찮은듯 하고
위 지붕설치되는 것도 넘 맘에 들어요
바구니도 그렇고 편의성이 좋아요

이 브랜드꺼 카바 까지 구매해서 사용 중입니다
근데 ㅜㅜ 신랑이 폴대를 접다가 부서졋어요 ㅜㅜㅜㅜㅜㅜ
성인 보통 평균 크기의 남자임데… 힘도 그냥 평균 그 정도 인디
ㅋㅋㅋ ㅠㅠㅠㅠㅠ그래서 그 부분 부품만 구매 가능 하나 물었음에도 불가라 들엇어요 ㅜㅜㅜ너무 슬픕니다 ㅜㅜ
그래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연년생 남매 쓰기엔 참 좋아요

강아지가 둘이라 항상 산책하기 버겁기도하고
큰멍뭉이가 유모차가 없어 최근에 애견동반 식당에서 쫒겨난바람에 큰맘먹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고 편해요!
높은 턱있는곳은 확실히 애들 태우고 가기 힘들긴한데 혼자 애들산책하는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에요ㅎㅎ
산책도 한결편해졌고 애들도 편한지 잘 안내려오고 덕분에 식당이나 쇼핑도 편하게 하겠어요~!!

리뷰랑 인터넷 검색에 무료증정 사용기 보고 구매했는데..
무료로 받아서 사용한 후기들 믿지마셈... 절대
다른걸 안싸봐서 모르겠지만.. 이런걸 20만원은 과한것 같네요.. 안전띠도 추가 옵션구매해야하고..

두자녀이상은 필수템인게 확실하네요~
퀸즈웨건 중고로살까 새제품 살까 고민하다 결정했는데 너무탁월합니다.
접이가 편한게 너무좋구요. 접고 펴고 아주 쉽네요.
깨알주머니도, 큰바구니도 너무쓸모있네요.
11살, 7살,4살 총70키로도 태워봤는데,
무겁긴하지만 이상없이 잘 굴러가네요.
전 가성비 너무 좋은 웨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가 밖에서 놀면 꼭 멀리 저를 데리고 가는데 많이 놀다 지치면 앉고 집으로 가자고합니다.. 미칩니다....
가지고 놀던 킥보드랑 공까지 들고 애 앉고 가자면 땀이 한바가지...
오늘 크로텍 들고 짐 오만상 싣고 갔는데 애 원하는거 다 들어줄 수 있었네요 ㅋㅋㅋ 신세계입니다.
애도 좋고 저도 편하고.
도대체 왜이리 늦게 산건지... 구매를 망설인 제가 후회스럽네요 ㅋㅋ

아들이 유모차를 안타서 타보를 삿는데 타보도 안타서 ㅠㅠ 웨건으로 바꿔봣는데 정말 잘타요 ㅎㅎ
아주 자기 안방마냥 양말벗고 잘앉아잇네요
오래 잘 타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뻐요 전에쓰던게 타사 더비싼 유명네이비였는데 바퀴가 한쪽이 크고 불편해서 정리하고 새로샀네요 흔한색아닌 다른색으로 사고싶었는데 아이도 그린을 고름
이쁨 쓰던네이비 질렸는데 새롭고좋음
이게더 핸들링이좋네요~바퀴도 좋고 맘에듭니다

여기저기 여행 많이 다녀서 구입했어요
한강도 가고 바다도 다녀왔는데
튼튼하고 짐 많이 실려요
애기가 타서 그늘막 있는걸로 했는데 굳
가격대비 너무 좋아요

가성비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밀고 다니면서 많이 무겁진 않은 것 같아요~
후진할때 앞 바퀴들이
엉킬때가 있는 것 빼고는 만족합니다~^^

안전밸트등 악세사리가 없네요 제품은 견고하고 좋읍니다 잘 쓰겠읍니다

The product is strong and good quality.
A little bit heavy though but over all, NICE.
Good j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