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바를려고 검색하다가 유성페인트 5키로 짜리 하나면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21평 베란다를 다 칠할수 있었건만…

방문을 유성으로 칠하면서 냄새때문에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토할것 같은 경험을 한 후, 아무리 베란다여도 유성페인트를 다시는 바르고 싶지 않아서 검색하던중,

규조토 페인트를 접하게 되었고, 가격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곰팡이 결로 차단에 냄새가 안나고 효과가 있다길래 믿는셈 치고 구입함.

바를때 냄새 안남
엄청 빨리 마름
색깔도 1차 마르고 나니 굳이 2차를 해야할까 생각했음.
(그래도 2차 칠함. 혹시나 곰팡이 결로 현상에 완벽대비 하고싶어서…)

단점은 2차를 하려고 보니 5키로 페인트 하나 가지고는 부족했음.(21평형 아파트 베란다만 칠하는데..)
가격이 좀 센 편…

그래도 후회안함. 냄새 안나고 색깔 진하게 잘나오고
초보자가 발라도 티가 잘 안나고 잘 마르고…
나중에 여름되서 곰팡이 안생기고 겨울에 결로현상 없으면
이 페인트는 상줘야 함.

다음에 1년 사계절을 겪어본 후 꼭 다시 후기를 작성하러 오겠음!

———장마철 여름을 보낸후——-
완전 좋아요~!!!
샷시 시공을 잘못해서 물이 베란다로 넘어와서 장판에 흘러넘치고 곰팡이 작렬했는데 페인트 바른 벽과 바닥의 경계 부분은 멀쩡함. 전혀 안습함.

셀프 베란다 페인트 diy
30년 넘은 아파트 셀프리모델링 하려고 페인팅 작업을하게 되었어요.
베란다에 곰팡이가 펴서 페인트 부분이 박리 되어서 떨어져 있어요.
곰팡이가 몸에 안좋다고하네요.그래서 큰마음 먹고 셀프로 도배를 해보자고 생각을 했어요.
옛날에 베란다와 다용도실 페인트 칠하는데 70만원이나 업자한테 돈주고 맡겼다는데 셀프로 하니깐 비용을 많이 10만원내로 절약할수있었어요.

준비물: 페인트(1~2통 1통은 얇게 두번 2통은 두껍게 두번칠할수있는 양), 7인치롤러,롤러 연결대, 붓2개, 페인트부을수있는통, 벽면 끍는칼헤라, 보양작업하는 마스킹테이프비닐, 드라이버, 퍼티, 사포,프라이머

-1일차: 붙박이장 드라이버로 해체해서 벽면 안쪽에서 꺼내고 페인트 박리 떨어진부분들 칼로된헤라 작대기로 깨끗하게 팍팍 끍어냅니다.떨어진 가루 청소해줍니다.( 가루가 많이 날리니 마스크끼고 작업하세요)
-2일차: 프라이머를 붓으로 벗겨낸 부분 프라이머 펴발라줍니다. 그리고 조금 마르면 퍼티로 구멍난 부분들 얇게 펴발라줍니다. 그리고 마르면 사포로 티어나온 부분들 갈아내고 평평하게 작업해주세요.
-3일차: 페인트가 묻으면 안 되니깐 비닐로 된 마스킹 테이프로 창문이나 가구 빨래건조대등 밖으로 뺄수 없는 부분들은 다 보양작업해서 비닐로 가려줍니다.
그리고 박스나 신문지로 베란다 바닥에 깔아서 보양작업 해줍니다.
-4일차:페인트 작업을 시작합니다. 페인트 작업하면 옷에 많이 페인트 묻게 되니깐 못입는 작업복을 입고 시작합니다.
페인트 부을수있는 통에 붓고 롤러에 연결대를 연결하고 1차 페인트때는 두껍게 바르면부숴질수도 있다고 하니깐 얇게 펴발라 주라고합니다. 1차페인트를 롤러로 바르고 모서리랑 사이 부분들은 붓으로 발라줍니다.
2차 페인트는 2시간이상 건조 시킨후 두껍게 발라주라고 합니다. 2시간 건조후 2차페인트를 똑같이 페인트칠 해줍니다. 그리고 페인트른 조금은 남겨준후 보양 작업하고 제거 후 안 칠해진부분들 칠해줍니다.
저는 이렇게 알뜰하게 쓰니깐 28평 아파트 베란다 1통으로 얇게 두번 발랐어요. 금전적 여유가 되신분들은 2통으로 제대로 된 효과로 두껍게 바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무리 뒷정리 해줬어요.

확실히 깔끔해진 베란다에 기분이 좋네요!!^^
셀프로 페인트칠 난이도는 어렵지는 않지만 시간이 좀 걸리는 작업이라 여유시간이 있을때 시간을 가지고 작업해주세요.
냄새는 칠할때는 향기가 섞여나는 느낌이었고 1차페인트후에는 살짝 냄새가 났고 환기 시켜줬고 다 마르고 하루에는 냄새가 거의 안 났어요~
셀프로 하는거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보세요~~

아파트 노후로 인한건지 곰팡이가 생겼어요.
가구치우기전에는 저정도인지 몰랐다가 페인트 칠하려고 가구를 뺐더니 심각하더라구요 ㅜㅜ
페인트 이것저것 알아보다 조규토로 하기로하고 선택했어요.
작업은 곰팡이 제거제 이용해서 제거후 말리고 방수액 도포후 다시 말리고 조규토페인트 사용해 칠해줬어요.
약 4평짜리 방인데 총 10L 아주 싹싹 썼습니다.
3회정도 발라주고 부족한부분들 붓으로 매꿔줬어요.
12L정도면 아주 깔끔하게 싹~칠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일단 1주정도 지났는데 냄새는 많이 사라진것 같고 건조시간도 일반 페인트에 비해 아주 짧습니다.
하루 2회 충분히 칠 할 수 있어요.
일단은 깨끗해져서 기분 너무 좋은데 앞으로 지켜봐야겠죠.

양이 얼마나 필요한지 가늠이 되지않아 전 2회 구매했었는데..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전에 바르는 황토벽지(연하늘색)와 친환경 페인트(연두색계열)를 발랐던 곳과 거실에 바르려고 구매하였어요
먼저 주방 입구와 천정 그리고 화장실 입구까지
20kg 구입하여 4kg 정도 사용하였고 페인트 칠했던 곳은 3번 . 바르는 황토벽지는 2번 발라줬어요
하늘색은 바르는 황토벽지로 그위에 젯소를 바르고 해야 된다고 해서 젯소도 구입하였는데 규조토 페인트를 직접 발라보니 그냥 스며들어 젯소작업 없이 발라 주었어요
규조토페인트에 물 섞지 않을 정도였고 전에 사용했던 친환경페인트와 같은 농도예요
친환경페인트.바니쉬까지 칠한곳도 규조토로 3번 그냥 발라주었어요
밑바탕이 색이 있는 곳은 젯소작업 해주면 더 깔끔할거 같습니다
남은 페인트로 거실 바를 예정입니다

레몬은 생각했던것 보다 쬠찐한듯.
그래도 이뻣어요.
현재 규조토 4번짼가? 구매입니다~

아이 방 2통(분홍빛) 구매 후 곰팡이 안생기 습하지 않음 냄새 없음 너무 좋아서 첫 사무실(더 연한 분홍빛) 오픈 후 사무실도 2통 구매~
여긴 진짜 창고보다 귀신 집이었는데 너무 변신했지요~
울퉁벽에도 잘 어울리고 무광에 흙같은 그 느낌이 좋아요♡

이번 또 사무실 이전 후 다시 구매 이번엔 레몬~ 레몬색이 이쁘네요.
쪼금 진한듯 한데 그것도 이뻐요. 그냥 전 규조토가 좋은듯 해요.

페인트향 없이 흙향? 그 향도 빨리 없어져요.
그리고 곰팡이 절대 안생김. 두껍게 바르면 습기 곰팡이 절대 못봄.
딸방 곰팡이 때문에 발랐는데 진짜~ 몇년 지났는데도 그대로!!
대신 가끔 흙가루 같은게 떨어지는데 이건 우리가 좀 못바른 점도 인정. 첨이라 정말 엉망이었거든요~ ㅋㅋㅋ얇게 발린곳 이상하게 덕지 바른 부분이 살짝 그렇더라구요. ㅋㅋㅋㅋ
이후 다른곳은 말짱합니다.
아직 셀프 인테리어 중이라 보기가 엉망이지만 인증샷도~♡

한통 사고 좀 모지라서 한통 더 구매해요. 천정도 칠했더니...ㅋ
바를곳 사이즈 미스로 아숩... 한번에 구매할걸 그랬어요.
다시 기다려야하니~~ 윽윽!!
그래도 기분좋게 기다립니다.
혹시 레몬색이라 그런가... 상큼한 레몬향이 나는것 같다는 신랑.
여튼 좋아요.


오직 내돈 내산 입니다!!!

첨 바르면 진한듯 하지만 마르면 괜찮아요.
조명에 따라 진하기도 좀 달라서 사진상 컬러가 너무 진하거나 연하거나 그래요~ 중간 컬러 정도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강력 추천 드립니다.
처음 셀프작업 인데 힘들었던 만큼 시간이 소요 되었던 만큼
이정도만 해도 너무 좋습니다.
작업완료 후 실수로 때가 탄것은 물티슈나 지우개등으로 간단히 지워지고 별 조치 없이 원상회복이 됩니다.
결로 로 인한 곰팡이는 절대 도배하시면 안되고 미국산 숨쉬는 규조토로 바르시면 만족하시게 됩니다.
업체 사장님 배송도 빛의 속도로 보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는 살면서 2년 주기로 덧페인팅 하시면 습기, 결로, 곰팡이와는 영원히 작별이 될거 같습니다.
업체 사장님 전화 수십번 해도 늘 성실하게 답변 해주셔서 작업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첫날 도착 후 방 전체를 롤러로 바른뒤 바싹 마르게 다음날 이차 페이트칠 했어요 ~ 두번째는 롤러와 붓으로 꼼꼼히 바른뒤 마무리 했어요~~ 냄새는 그리 역하지 않고 페인트 냄새보다 테트리오일? 약간의 천연향이 강한듯 하다 사린져요~~ 다 바르고 마른뒤 손으로 만지니 흰가루가 묻어나 걱정되서 문의하니 5일정도 충분히 마른뒤 빗자루나 마른 걸레로 한번 닦아주라고 하더라구요~ 말씀해 주신데로 하고 묻어나지않는 완벽한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집이 옥상 바로 아래층이라 진짜 심각하게 곰팡이 결로로 고생했어요
우연히 규조토페인트를 바르면 효과좋다고 하길래 구매해봤어요
4통을 구매했고 안방과 거실 한쪽벽면만 칠했고 2통반정도 남았어요
안방은 3면에 한통 다 쓰고
거실은 좀 길쭉한 구조라 한면에 반통정도 썼어요
생각보다 묽더라구요 규조토라고해서 엄청 뻑뻑할줄 알았는데
발림도 좋더라구요
젯소없이 시멘트에 바르면 진짜 여러번 덧칠해줘야하구
도배지 위에 그냥 바른곳은 바르는건 쉽지만 쭈글쭈글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거실 바를땐 일일히 벽지 다 긁어내고 곰팡이 닦아내고 발랐어요
아직 오래지난게 아니라 결로나 곰팡이가 안생기는지 모르겠지만
만족스러워요
진심 3일간 개고생하면서 너무 힘들게 셀프시공했지만
마음에 들어요 곰팡이가 눈에 안보여서 사람사는곳같아졌어요

처음 발랐을때 색이 너무 찐하다고 생각 했는데 건조가 된 뒤에 색이 연하니 이뻤어요 하지만 군데군데 발림성이 안 좋아 두번째 작업하니 색이 균일하게 되어 좋았어요

이제 막 자취를 시작한 학생입니다. 입주 전 가보니 베란다와 방벽에 곰팡이가 많이 슬어 있더군요. 집주인분이 다시 도배를 해주신다고 했는데, 곰팡이 벽지 위에 그대로 덮어 씌울 것 같기도 하고 또 곰팡이가 피어날 것 같았습니다. 영 찝찍해서 반지하 결로 곰팡이 해결방법 방지방법 찾아보다가 규조토 페인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주인 분한테도 보여드리고 설득해서 이걸로 셀프 시공할 테니 인건비랑 재료비 등등 달라고 하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규조토 페인트 위에 벽지 발라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혼자 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인건비도 준다 하니 친구들 불러서 같이 작업했어요.
- 1일차 (준비물 : 헤라, 커터칼, 분무기, 곰팡이제거제 또는 락스, 걸레, 키친타올, 쓰레기봉지, 장갑, 마스크 등)
일단 창문 다 열고 문도 다 열고 환기 시킨 채로 커터칼 이용해서 벽지 다 뜯어냈습니다. 그런데 벽지가 생각보다 잘 안뜯기더라고요.
일단 곰팡이가 슬은 부분 위주는 다 깨끗하게 제거해 주었고 잘 떼지지 않는 부분은 분무기에 물을 담아 분사하고 10분 뒤 불어나면 헤라로 긁어내는 방법으로 벽지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바로바로 쓰레기 봉지에 넣었어요. 벽지 제거해도 벽에 곰팡이들이 피어있어서 락스 물 희석해서 뿌려놓고 적신 키친타올로 곰팡이 핀 부분들에 붙여주었어요. 이때 냄새가 심하고 머리가 아파서 1시간 정도 밖에서 친구들과 밥먹고 시간 보내다 들어왔습니다. 키친타올 떼보니 대부분 깨끗해졌고 그래도 더러운 부분은 솔로 문질러 가면서 곰팡이 제거 했어요. 그리고 한번 더 물에 적신 걸레로 벽면 닦아주는 작업까지 하고 1일 작업을 끝냈습니다.
- 2일차 (준비물: 퍼티 또는 메꾸미, 헤라, 규조토페인트, 시공도구7종세트, 롤러봉, 사다리, 선풍기)
빈 집이라 창문 다 열고 현관문도 살짝 열어 둔 채로 하루 환기 및 건조 시켰습니다. 이제 바로 페인트 칠하면 될 줄 알았는데 시멘트 벽면에 패인 부분들이 군데군데 있더라구요. 검색을 해보니까 퍼티로 그 부분을 메꿔줘야 한다는데 철물점 찾기도 어렵고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 급하게 다이소에 가서 메꾸미 사와서 메꿔 줬습니다. 시멘트 벽 페인 부분에 채워주고 헤라로 평평하게 정리해줬어요. 이 규조토페인트는 화학물질 안들어간 친환경 제품이라 젯소(화학물질 들어가있따고함)는 생략해도 된다고 해서 생략했습니다. 전등스위치랑 콘센트 부분, 그리고 창문 모서리 부분에만 마스킹 테이프 붙여뒀어요. 바닥 장판도 갈아 주신다고 장판은 빼둔 상태라서 따로 방수천은 안깔았습니다. 옵션에서 시공도구 7종세트 같이 구매했는데 여기에 장갑이며 롤러 붓 팔레트 다 들어있어서 편리하고 좋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할거라 시공도구 세트 3개 주문했어요. 규조토페인트 뚜껑이 잘 안열려서 문의해보니까 따는 방법 동영상 보내주셔서 그거 보고 열었구요, 잘 저어서 각자 팔레트에 담아서 일단 붓으로 모서리부터 칠하고, 그 다음에 롤러로 벽에 대충 칠했어요. 1차는 대충 칠하라고 해서요. 약간 투명해서 잘 칠해진건가 의아했는데 몇분 지나니까 하얗게 변합니다. 롤러가 짧아서 힘들어서 점심 먹으러 가면서 페인트 롤러 봉 구매했어요. 일이 훨씬 수월해 집니다. (롤러봉 추천) 오후에도 계속 칠하고 사다리로 천장도 칠했습니다. 천장 페인트칠이 좀 힘든데 친구들하고 같이 하니까 그래도 나름 빨리 된 거 같아요. 1차는 대충 칠해도 된데서 정말 대충 슥슥 칠했습니다ㅋ 꼭 버릴 옷, 버릴 신발 신으시기 바랍니다. 조심해도 페인트가 튀는건 어쩔 수 없어요. 핸드폰도 잘 보관하시구요. 다 칠하니 어느정도 뽀얗게 변하더군요.
- 3일차 (곰팡이 제거제, 실리콘, 붓, 롤러, 헤라 등등.. 2일차 비슷함)
몸이 좀 뻐근했지만ㅋ 마무리 작업을 위해서 마지막 3일차 출동했습니다. 벽이 뽀얗게 이쁘지만 대충 칠해서 완성도는 조금 떨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시 2차 덧칠을 했고요 꼼꼼히 했습니다. 붓으로 칠하고 헤라로 살짝 정리하니까 예쁘게 마무리 되더군요. (한번 헤라로 벽 마무리 해보세요) 벽이 다 마르기 전에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하고, 약간 시간이 남아서 창문틀에 곰팡이 제거하고 실리콘 쐈습니다. 중간중간 마트 다녀오고 바빴어요. 미리 준비물 챙겨가시라고 적어두니 참고해서 페인트칠 잘 하시기 바랍니다. 다행히 용량이 넉넉해서 페인트가 조금 남았습니다. 초보라서 떨어뜨리는 양도 많고 하니 넉넉히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작업 도중에 페인트 다 쓰면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나네요. 결과물 사진 올리겠습니다. 일단 직접 작업해서 뿌듯하고, 시간과 체력이 들지만 셀프 페인팅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비용이 훨씬 절약되는 면도 있어요. (저희는 집주인분께 인건비를 받았지만요ㅋ) 아직까지 뽀송하고 곰팡이도 안피고 좋습니다. 습도 조절도 해준다고 하니 쾌적한 느낌이 들구요. 아 그리고 페인트 냄새가 안나서 정말 작업하기 수월했습니다! 집주인 분도 와서 보시고 만족해 하셨고 다시 벽지 바를일 없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살다가 인테리어 변화 주고 싶으면 조색 페인트 구매해서 한쪽벽에만 사부작 칠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셀프페인팅 한번 하고나니 요령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겨요ㅋㅋ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