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가 대충 가늠해서 산거라 정확한 사이즈를 잘 몰랐는데
받아보니 딱 내가 찾던 그 사이즈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일본 여행에서 잘 쓸듯하다
오랜만에 가는 해외여행이라 캐리어를 찾아보는데
너무 작거나 큰거 밖에 없어서 고민했는데 이 사이즈가
딱이다!!
가방이 너무 가벼워서 진짜 저렴해서 별로겠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님
열고 찬찬히 살펴보니 지퍼도 튼튼하도 다 좋다
세상에나 색상도 예쁜데 외관이 촌스럽게
빤딱거리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넘 좋음
색상이며 재질이며 이건 진짜 고급캐리어 저리 가라 할
느낌이 쿠팡에서 산 물건 중에 실패한 아이템들 진짜
넘 많은데...어제 산 2개 여행템들은 다 성공
일본 호텔들이 방이 너무 작도 수납공간이 없어서
친구한테 추천받아 행거용 여행파우치를 샀는데
대박!!! 이거 그냥 짐 넣고 그래도 가서 가방 열어서
걸면 그냥 수납장이 된다 짐도 은근 많이 들어가는데
무엇보다 좋은건 물건 찾을때마다 일일이 파우치 뒤져가며
찾는게 아니라 오픈형이라 진짜 용이 할듯..
요즘은 여행템들 넘 잘 나온다
두개 결합시켜 함 사진 찍어보니 이게 한 세트같은..
호텔 행거에 걸어두고 짐 정리하고 쓰면 딱이겠다
캐리어에 걸어도 걸리네 ㅋㅋㅋ
캐리어 근데 바퀴 왜일케 잘 나감?!
완전 무소음 운전인데 ㅋㅋ 달달 거리는 옛날 캐리어랑
느낌 완전 다름..새차 뽑은 느낌..
너무 잘 나간다..외관도 세련된 새차 가진 기분
잠금장치도 잘 되어 있고 손잡이도 튼튼하게
거친 길도 잘 끌릴거 같은 캐리어다
여행템 준비만 잘해도 벌써 이렇게 여행이 기다려지다니..
안에 안감 천도 탄탄하고 지퍼도 매끄럽게 잘 된다
좋네 잘샀네..
첨에는 캐리어 브랜드 제품으로 사야하나 엄청
고민했는데 그럴 필요없었네
하나 더 사도 될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캐리어 구매하니
기분이 넘 좋은
무늬도 사선이라 더 세련된 느낌이고
기스날꺼 같은 소재가 아니라서도 좋다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엄청 기스 날텐데
옛날 캐리어는 은근 무거운데 요즘 캐리어는 어찌나
가벼운건지
진짜 여행 다닐 맛이 난다
다른 색상으로도 구매해서 가족여행때 쓰면 참 좋겠다
굳이 비싸게 브랜드 제품 안사도 된다 말하고 싶다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이 많으니
추천의사 있음
우수한 제품
5
2024.05.05 21:06
일단 너무 귀여워요..너무너무 귀여워요..ㅜ.ㅜ
상큼하고 산뜻하고 귀엽고 이쁘고 아주 혼자 다 합니다
그리고 진짜 가벼워요..
제가 살면서 써본 캐리어중에 이게 제일 가벼운듯..
가벼워서 약하지 않을까 걱정됐는데
표면자체가 스크래치 방지 패턴이 돼있어서 기스나 파손에도 강한듯해요
디자인, 무게, 휠 느낌, 내부 디자인, 수납 뭐 하나 빠지는게 없고요
8살짜리 제 여동생도 잘 끌고 다닐 정도로 편합니다.
안그래도 체력 약해서 캐리어까지 무거우면 격하게 짱나는 스타일인데
이건 넘 가벼워서 어딜 가도 부담이 없는듯
신혼여행이나 어디 멀리 장기여행 가시는 분들
서브 캐리어로도 훌륭할 것 같네요
가족끼리 여행갈땐 보통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끌고가잖아요
그럴때도 아주 유용할것 같네요
저번엔 9101은 견고하고 묵직한 느낌의 프레임캐리어였는데
이번엔 가볍고 산뜻한 느낌의 모델이네요
아이프라브가 점점 여러가지 모델을 늘리고 있는듯 ..????
뭐 휠, 튼튼함, 카트, 이런 기본적인 부분들은 일단 깔고 가니까
각자 원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하시면 될것같아요
프레임캐리어는 견고하고 묵직한 느낌이라면
이건 어디든 휙휙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느낌으로 사용하려구요
무엇보다 정말 가볍고, 컬러도 산뜻 톡톡 튀는 느낌이라
여성분들한테 잘어울릴 것 같아요
저번 프레임캐리어도 만족스러웠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모델 두개를 써봤는데
둘 다 이정도로 만족스러우니 인정할만 한듯요 ㅎ
5
2021.08.30 19:50
**구입동기***
안녕하세요. 아들셋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아이들이 중딩, 초등 고학년이 되다 보니 수학여행이나 수련회 같이 1박을 하고 오는 경우가 생기네요.
지금 저는 중딩 2명(중3,중2), 초6 이렇게 아들만 셋 키우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나니 모든 학교에서
수학여행, 체험학습을 마구마구 가기 시작했어요.
초6 아들도 이제 캐리어를 찾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특징***
1. 색상-색상은 엘로우예요.
너무 눈에 튀지 않을까?? 했는데. 웬걸요.. 너무 예뻐요 ㅋㅋㅋㅋ
노랑이라서 어디가나 우리 캐리어 금방 찾을수 있는 큰 장점이 있어요. ㅋ
색상이 옐로우 외에 크림, 민트, 그린, 다크그레이, 블랙 있습니다.
색상은 각자의 취향이니.. 고르시면 되실 듯합니다.
2. 제품 특징
우선.. 너무 가벼워요.. 너무 무거우면. 짐도 무거운데. 캐리어까지.. 어우.. 생각만 해도 지치잖아요.
그런건 없어요. 가볍습니다. 가벼우면. 너무 허물거리는거 아냐??
하시겠지만.. 하드캐리어 치고는 너무 딱딱하지 않네요.. 너무 묵직하거나 견고한 제품은 아닙니다.
휘뚜루맛뚜루 여기저기 막 쓰기 딱 좋은 견고함과 가벼움입니다.
3. 비번장치
배송 받으면 비번장치로 잠겨 있습니다.
텍이 사용방법까지 있어서. 그거보고 하시면 아주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비번 설정하고 버튼 아래로 내리면 딱 소리와 함께 잠금이 풀립니다. .. 비번 설정도 쉽네요~~
4. 바퀴..
4바퀴 모두 잘 돌아가구요. 핸드링이 참 좋네요.. 아주 부드럽게 휙휙 잘 돌아갑니다.
5. 손잡이 및 수납.
손잡이는 완전 얇지 않구요. 굵은 편입니다.3단 조절되구요. 그런데. .약간 헐렁거리네요.. ㅠ.ㅠ
여행 한번 갔다왔는데.. 손잡이 빠지거나 하지 않을까??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요건 조금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수납은 완전 넓어요. ㅋㅋㅋ 안에 천소재로 구분되어 있어서. 여기저기 수납은 정말 많이 될 것
같아요~~ 수납공간은 아주 많이 만들어놨습니다. 2박3일은 충분할 것 같아요~~
***걱정스런 부분*****
우선 캐리어 표면이 완전 딱딱하지 않아요. .누르면 쓰~윽 눌러지네요?? 완전 딱딱하지 않아서.. 깨질까봐..
조금 걱정이 됩니다.
이게 표면이 약간 유연해서 잘 깨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니.. 이건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장점.***
가성비는 좋은 편입니다. 가볍고.. 핸드링 좋고.. 수납 완전 짱짱하고요.. 그리고 색상도 참 맘에 듭니다. ㅋㅋ
막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산뜻한 색이예요. ^^
이상 쿠팡체험단으로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좋다고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소소한 후기지만 구입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5
2024.04.25 15:11
해외 출장용 캐리어 찾다가 저렴한가격에 후기 괜찮은
아이프라브 여행용 하드캐리어 발견!!
솔직히 귀중품 보다는 일반 화물 넣을 용도로 구매한거라서요.
색상도 다양한데 제일 무난한 블랙을 골랐고요
하드캐리어인데 엄청 튼튼해 보이진 않아요 ㅎㅎ
다만, 왕복하는동안 부서지지만 않길 바라고!!
저렴한 가격대비 구성을 잘 되어있는거같아요.
캐리어는 너무 비싼거 사도 부담스럽고
너무 저렴한거 사도 걱정스러운데
적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딱 그정도의 캐리어 인거같아요!
캐리어 외부가 엄청 튼튼해 보이진 않거든요 ㅎㅎ
너무 무거운거 넣고 운송하다가 파손되지 않을까 살짝 걱정은 되네요.
내부에 수납공간도 있고 나쁘진 않습니다.
바퀴도 4방향으로 잘 굴러가고
제일 깔끔한 블랙이라서 외관상으로 보기엔 디자인도 이쁘네요.
캐리어 손잡이도 부드럽게 뽑히고
끌고 다닐때 살짝 약한감이 없지 않지만,
큰 문제가 될거같진 않아요~
너무 무겁게 짐을 싸진 마시고~
적당한 선에서~ 짐 넣으시고~
사용하시면 꽤 오래 사용할수 있을거 같네요~
해외 한번 다녀오면 캐리어 상태 확인 가능할거 같네요.
무사히 갔다오면! 가성비 좋은 캐리어라고 인정하려고요 ㅎㅎ
비슷한 캐리어 들이 많아서~
사은품으로 네임택이나~ 스티커 추가해주면 정말 좋을거 같네요 ㅎㅎ
아이프라브 여행용 하드캐리어 디자인 성능은
가격대비 나쁘지 않습니다.
제 후기가 여러분 구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2023.09.26 16:51
30~40만원대 캐리어 보다가 험하게 한번 사용하고 버리자라는 마음으로 가성비 괜찮은거 고르다가 이제품으로 선택했어요
유럽여행 다녀오는 대학생 딸에게 사줬는데
바퀴가 부서졌다는 후기가 있어 조마조마 했어요
20일 동안 유럽 여러나라 이동하면서 비행기,기차,버스로 엄청 끌고 다녔는데
긁히고 더러워진거 빼곤 부서지지않고 멀쩡하게 도착했네요
비번 잠금장치도 잘 되었다하고 바퀴도 잘 굴러다녔다고 합니다
색이 좀 튀어서 시선을 끈거 빼곤 여행 잘 다녀왔어요
노란색이라 스티커 안붙여도 수하물 찾을땐 눈에 금방 띄죠 스티커 안붙여지는 외관!
일부러 가벼운걸로 선택했는데 누르면 몰랑하게 울룩불룩한것이 유연해서 잘 안깨진거 같아요
지퍼라 오히려 더 편했어요
더 튼튼한 제품들은 무거울거같아서..안그래도 28인치는 큰데 짐무게까지 더하면 기차 짐칸에 번쩍 들어올리기도 힘겹고..엘리베이터 없는 숙소들이 많아 들고 계단오르기 부담스럽고 하여 우리에겐 가벼운 캐리어가 더 좋으네요
158cm 키에 골반 반 정도의 높이네요
사진은 여행다녀온 당일 사진이에요
묻은건 물티슈로 지워지는 것도 있고 안 지워지는것도 있어요
안 부서지고 무사히 다녀온 것만으로도 별 네개이상에 가성비 좋아서 플러스 별 하나더 입니다
여행 다녀온 후 후기올리려고 귀국한 당일에 후기 올려요
부딪히고 때 낀 상태 그대로 찍었습니다
결론은 안 깨지고 무사히 잘 도착했다는 겁니다
5
2023.06.19 21:45
애들이 이번 주 종강하고 다음 주에 여행을 간다고 하는데 캐리어가 작은 게 하나밖에 없어서 이번에 기내용 20인치를 하나 더 장만했어요. 대략 3박 4일 정도의 여행에 적합한 크기인데, 겨울엔 옷이 두꺼워서 2박 3일, 여름엔 4박 5일까지도 가능할 것같아요.
전엔 뭣도 모르고 두꺼운 헝겊 재질의 캐리어를 샀더니 가방 자체의 무게가 너무 나가서 굉장히 짐스럽더라고요. 요즘엔 가볍고도 튼튼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캐리어가 많이 나와서 맘에 드는 물건을 고르기가 쉬웠어요.
주문한지 만 하루도 안 되어서 캐리어가 왔어요. 쿠팡의 배송은 늘 놀라워요.
제품을 살펴 보니 기대한 대로 제품의 질이 좋아요. 전체적인 박음질 상태 좋고 부품 하나하나 다 견고해요.
그리고 박스째 들었을 때도 무척 가벼웠는데 꺼내서 드니 훨씬 더 가벼워요. 바퀴도 소리없이 부드럽게 밀려서 더더욱 가방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아요. 예전엔 바퀴가 시끄러우면서도 무거웠거든요. 이젠 소리는 안 나면서 무게는 최소한으로 줄였나 봐요.
끌지 않고 캐리어를 직접 들어야 할 때 사용하는 손잡이가 위쪽과 옆쪽에 하나씩 있는데 무거운 무게에도 손 아프지 말라고 손잡이 아래쪽을 말랑한 재질로 만들었어요. 평소엔 본체에 탁 붙어 있다가 손 집어 넣어서 들 때만 펼쳐지는데 그립감이 굉장히 좋아요. 무게는 덜 느껴지면서 손에 착 감겨요. 아주 견고합니다.
막대손잡이는 4단으로 높이조절이 되고, 손잡이 위쪽에 높이조절 버튼이 있어요. 손잡이가 올려진 상태에서는 손잡이에 손 올리고 기대면 안 되겠어요. 유격이 별로 없고 역시 견고해요.
캐리어를 측면으로 내려 놓을 경우 바닥으로부터 오염을 방지하면서 측면보호 역할도 하는 까만 발이 네 개가 탄탄하게 달려 있어요. 마구 던져도 저 부분이 깨지는 일은 없겠어요. 귀엽고 짱짱해요. 노란색과 대비되어 경쾌해 보여요.
본체는 재질이 아주 얇고 단단하면서 유연해요. 만지면 꿀렁꿀렁해요. 그치만 심하게 던져졌을 경우 구겨질 지언정 깨지면 안 되니까 유연함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표면이 매끄러운 표면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가늘고 미세한 요철이 있어요. 스크래치가 잘 생기지도 않고, 생겨도 잘 보이지 않겠어요. 반짝이는 고광택 캐리어 사 놓고 여행 한 번 갔다 오면 표면이 만신창이 되는 옛날 캐리어가 아니에요. 가까이서 보면 아주 고급스럽고 예뻐요. 캐리어 사실 때 이런 표면처리가 돼 있는 걸로 사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보호필름 떼면서 매끄러운 광택에 감탄하는 건 한 순간이고, 캐리어 스크래치 난 거 볼 때마다 가슴에도 스크래치 나요.
지퍼 끝에는 비밀번호 방식의 자물쇠가 있어요. 비밀번호 설정 방법은 설명서에 나온 대로 하면 되고 아주 쉽고 간단해요. 다만 비밀번호를 잊어 버렸을 경우 풀 수 있는 방법은 캐리어를 통째로 A/S를 보내는 방법밖에 없으니 어디에 잘 적어 놓든지 해서 꼭 기억을 잘 하셔야 해요.
그리고 TSA락이 있어요.
TSA는 미국 '교통안전국'의 약자인데, 교통안보부 산하기관으로 교통시설의 보안을 담당해요. 문제는, 미국행 항공기의 위탁수하물을 필요시 TSA에서 열어 본다는 건데, 잠겨 있으면 부수어서라도 열어보고, 부서진 캐리어에 대한 책임은 안 지기로 아주 악명이 높아요. 그래서 캐리어를 부수지 않고도 TSA 직원이 가지고 있는 마스터키로 열어 볼 수 있게 해 주는 게 TSA락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사는 제품에는 열쇠가 들어 있지 않아요.)
그런데 요즘 TSA락이라고 해서 판매되는 것중엔 TSA가 교통안전국이 아닌, 'Travel Sentry Approved' 의 약자로 쓰이는 경우도 있어요. 'Travel Sentry'는 최초로 TSA락을 만든 회사로, 가장 유명해요. 잘 보시면 빨간색 마름모 모양의 로고가 이 캐리어 자물쇠에도 있어요.
만약 TSA락이 있는데 캐리어를 박살냈다거나, 물건이 없어졌다거나, 아니면 고장이 났다거나 하는 일이 발생하면 TSA에 클레임을 넣어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TSA 직원들의 절도 문제가 많이 있는 모양이에요. 이삿짐 쌀 때도 그렇듯이 고가의 물건은 직접 들고 다니는 게 좋겠어요.
아무튼 옛날 캐리어에는 이런 게 없었는데 요즘은 해외여행이 많아져서 그런지 TSA락이 있는 캐리어가 많아졌더라고요. 기내용보다는 수하물용 캐리어에 필요한 건데 전 그냥 기내용도 있는 걸로 샀어요.
내부 수납공간이 꽤나 짜임새 있어요. 천도 너무 얇지 않고 도톰하고, 지퍼공간도 여러 개로 분할해서 물건이 한 군데로 쏠리지 않게 배려했어요. 가운데 경첩 부분에 아기자기하게 숨은 지퍼주머니가 있네요. 뭘 넣으면 좋을까요? 치약? ㅋㅋㅋ
그 외에, 짐의 규모에 맞추어 사이즈 조절할 수 있는 X자 밴드가 있어요.
네임택도 있어서 미리 적어 놓으면 좋을 것같아요.
추천합니다. 질 좋고 예쁘고 실용적이에요. 정말 가벼워요.
5
2022.09.20 12:51
제주도가면서 급하게 기내용 캐리어 찾다가 후기가 좋아서 급하게 구매했는데 너무 맘에들어요!
소재도 완전한 pc소재는 아니지만.. PC 100프로에 이 가격 나올수없겠죠ㅠ ㅎㅎ 그래도 90프로는 PC라하니 이정도면 나쁘지않은것같아요. 캐리어 소재 조금만 찾아보시면 알거에요.
무게도 가벼운편인것같고 디자인도 너무 잘빠졌어요.
사진보다 실물이 훨~ 이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바퀴.. 너무맘에들어요 언제이렇게진화했죠..?
움직임이 너무 부드럽고 잘나가요.
바퀴가 커야 턱부분올라갈때 캐리어긁힘이 덜한데 요제품은 크기에 비해 바퀴가 커서 좋아요.
비밀번호 잠금도 되고 무엇보다 tsa 락이라 마음에 듭니다
쬐금 아쉬운점이있다면... 다좋은데 확장형이 아니라는점..?
24인치쓸때 확장형 쏠쏠히썼었는데 이건 없어서 쓰다안쓰니 아쉬워요.. 그래도 이가격에 이정도면 만족하고 쓰려구요
생각보다 양도 많이들어가고 안쪽에 분리되어있고 수납공간도 있어서 마음에듭니다. 딱 2박3일 ~3박4일정도 실을수있는것같아요
아 그리고 네임텍 사려다가 말았는데,, 제품택 같이붙어있는부분에 네임텍이 함께딸려있어서 제품텍만찢었어요. 네임텍 안사도될듯
이름이랑 번호를 적어둬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손잡이에달린 까만 카드같은게 네임텍입니다
+) 22.03 초봄정도,,
헤헤 4박5일 여행 잘 다녀왔슴다~~ 가벼운옷위주로만 가능하고 겨울옷 들어가는순간 안들어갈것같아요.
+) 22.05 늦봄~초여름
2박3일로 얇은 옷 위주로 가방쌌더니 널널해요~~
가벼워서 기내에서 칸에 넣을때도 키작은 성인여성도 휙휙 들수있을정도? 물론 제가힘이쎈걸수도 ㅎ..ㅋ
+)22.12 대만 (반팔입는날씨)
2박3일 대만여행까지 야무지게 다녀왔어요
안깨지고 너무 튼튼하네요 얇은옷이다보니 차곡차곡 정리해서 대만과자 기념품까지 샥샥 담아왔어요 ㅎㅎ
5
2022.12.07 14:47
20인치만 있어서 구매했어요
보니까 커보였는데 24인치넣었던거 20인치에 고대로 넣었는데 손바닥 3개정도 크기만큼 덜 들어가는거같아요
생각보다 큰건 아니었어요
아이랑 둘이 3박4일 이거랑 보조가방까지
애착인형이랑 목베개 튜브 이런거까지하느라 보조가방이 필요했어요ㅠ
눈에 확 띄고
무늬있어서 스크래치 티 안나는거같아요
바퀴 부드럽게 잘 굴러가고 가벼운데
세워서 갈때는 짐이 무거워서 가끔 넘어질뻔한적 있어요
참 사이즈는 ktx 자리에 딱 들어가요
움직이긴하는데 창쪽 넣어놓고 옆자리 테이블 꺼내놓으면 걸려서 흔들거리긴해도 나오진않아요
가운데 마주보기 자석에도 테이블 아래에 걸려서 깊이 안들어가고 움직일까봐 발로 잡고 있긴해야하나 어느정도 들어는가요
제가 갈때는 창쪽만 좌석판매를해서 저렇게 가는게 가능했고
올때는 아이가 누워서 자느라 가능했어요
비행기 기내에는 당연히 못타구요
제주갈때 항공화물로 보냈어요
커버 씌어서 보내긴했지만 안깨지고 멀쩡 했어요
근데 도착해서 비번 기억이 안나서 멘붕ㅋ
이것저것 전부 눌러서 열긴했는데 비번 잃어버리면 답 없는듯 해요
제주 왕복하는동안 같은가방 사이즈 작은거 한번 봤어요^^
집에있던 작은사이즈 캐리어 바퀴고장나서 알아보니
as해주는데도 찾기 쉽지않고
비용도 10만원 내외더라구요 새거사는게 더 좋겠다싶지만
맘에 쏙 드는 캐리어라 버리고싶지않고 똑같은건 안팔아서 고쳐쓰고싶은데
셀프교체 알아보니 바퀴안에 쇠를 톱으로 자르는데만
한시간이상 걸린다더라구요
그래서 여기꺼 바퀴별도판매하는지 물어보니 안판다네요
이것도 바퀴고장나면 버려야하는... ;;
바퀴 as 왤케 어려움? ㅠㅠ
20240719
최근 개구리캐리어 바퀴교체했어요
바퀴만파는데가 생겼더라구요
근데 4개 한 3~4만원돈 저렴한건아니지만
자르지않고 통째로 나사만 돌리면 바꿀수있네요
20250109
요즘 여행할때는 같은 캐리어가 많이 보이네요
그래서 커버 씌워야 수화물 찾기 쉬워요;;;
5
2025.01.09 10:07
그 전에 사용하던 캐리어가 바퀴가 박살이 나서 쿠팡에서 한참을 찾이보고 고민한 결과 구매했어용!
ღ사진 그대로 디자인이 넘 예뻤어용 색감도 예쁘게 잘 빠졌고 디자인은 말해 뭐해ㅜㅜㅜ 예뻐요 그냥
ღ전 캐리어가 바퀴가 박살 나서 바퀴가 튼튼했으면 좋겠는데 튼튼할지는 아직 모르겠네용 그런데 자유자제로 정말 부드럽고 스무스하게 잘 움직여용 튼튼했으면ㅜㅜㅜ
ღ캐리어 안도 여느 캐리어처럼 고정할 수 있는 x자 밴드도 있고 작은 물건 넣은 만한 파우치, 메쉬망 수납공간 등등 기본적으로 있어용!
ღ엄청 가볍다! 전에 쓰던 캐리어는 짐을 안 넣고도 꽤 무게가 있어서 짐 넣으면 정말 낑낑거리며 끌었는데ㅜㅜ 손잡이를 잡고 대충 막 돌려봤는데 완전 가볍게 잘 돌아가요
다만 걱정되는건 캐리어 구경하면서 무심코 캐리어 바깥면을 살짝 눌렀는데 꾹 꾹 잘 구부러지더라구요... 뭔가 엄청 얇은 플라스틱으로 감싼 느낌? 과연 튼튼할까 의심이 되긴 하지만 가격도 합리적인 것 같고 TSA잠금장치가 있어서 안전할 것 같아용
마지막으로 사진 처럼 한 개 긁힘이 있었어용 그런데 전 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ㅎㅎ 이정도 긁힘이야 뭐... 사용후기는 여행 다녀오고 남길게용
5
2023.07.09 13:15
28인치
제일큰사이즈로 주문했구요
[색상:옐로우]
노란색 정말 이쁘네요 실제로 받아보니 더이쁨
[사이즈:28인치]
4인가족 (성인2초등2) 여행갈때 충분한 사이즈에요
4인 3박여행 짐은 충분히 가능할듯 합니다
[내구성:20키로 아이는 위에 앉을수있을듯]
사진상으로는 엄청 튼튼해보이지만 힘주어 누르면
살짝 휘어지는? 정도네요 그래도 쉽게 파손되는 재질은
아닌걸로 보여요 하지만 불안한건 바퀴에요
플라스틱 같은데 짐이 20키로이상 들어가면 잘 버틸지
궁금하네요. 부드럽게 소음없이 잘 굴러감
(이부분은 이번 여행시 무게를 재본 후 추가로 작성할예정)
공항에서 무게 재봤는데
27키로 짐도 바퀴에 무리없이 잘 버티네요
튼튼합니다!
총평
사진만보고 주문했는데 튼튼하구요
이정도 사이즈에 이가격..추천합니다 강추
색감(옐로우)도 실물이 엄청 이쁨
캐리어 고르시는데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 도움이 돼요 클릭 한번 부탁드려요♡♡ 저에겐 아주 큰 힘이 됩니다♡♡
5
2022.12.17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