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한 오리스타 원터치 스트로우 디스펜서를 사용해봤습니다. 개별 포장은 가격 부담이 있어서 벌크형으로 구매해 사용 중인데, 이전에 사용했던 중국산 투명 디스펜서는 한 달도 안 돼 고장나서 실망스러웠는데, 오리스타 제품은 정말 튼튼하고 하나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훨씬 좋았어요.

처음 받았을 때는 작동 이상이 있어 교환을 받았는데, 그 과정이 엄청 빠르게 진행되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는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편의점에서의 일상 업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장점

• 견고한 내구성: 기존 제품과 달리 튼튼하게 만들어져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빠른 교환 서비스: 처음 제품에 이상이 있었지만, 신속하게 교환받아 고객 서비스에 만족했습니다.

✔️ 단점

• 초기 작동 문제: 처음에는 작동 이상이 있었으나, 빠른 교환으로 해결되었어요.

✔️ 총평

오리스타 원터치 스트로우 디스펜서는 편의점 등 소규모 현장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입니다. 튼튼한 내구성과 개별 포장, 그리고 빠른 고객 서비스 덕분에 기존 제품의 아쉬움을 완전히 극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강력 추천합니다.

⭐ 별점: 5 / 5


I bought the Oristar One-Touch Straw Dispenser for use in my convenience store.
The previous transparent dispenser I used broke in less than a month, but this one is sturdy and works smoothly.
Although the first unit had a defect, the exchange process was super fast and easy.
Now it works perfectly and fits daily use very well.

⭐ 5 / 5

나는 사실 여러 패스트푸드 알바 경력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서비스업에 뛰어들어서 특히 판매에는 일가견이 있다
남편이 최근에 가게를 오픈했는데 나는 내 일 때문에 오픈한지 이틀이 지나서야 한 번 가볼 수 있었다
그런데 첫 가게인데다가 남편은 제빵사로 만드는 일 위주로만 운영을 하다보니
홀이 참 여러 가지가 부족해 보이는 게 많았다
특히 빨대를 그냥 오픈된 상태로 세팅해 놓은 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었다
남편은 내가 내 일을 접고 당장 매장에 달려와주지 않아서 입이 한참이나 삐져나와 있지만,
가게 시작 전에 분명 같이 해야 한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을 뿐더러
혼자 충분히 카바치면서 다 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던 인물이었기에
본인이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하는 것은 분명 있었던 것이다
나까지 다 때려치고 같이 뛰어들었다가 같이 길거리에 나앉으면 그건 또 아이들에게
못할 짓이었던 것이다
평상시에 깊은 신뢰가 있던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나는 좀 더 진중할 수 밖에 없었고
나 또한 내 자리에서 계속 조금씩 올라가고 있던 데다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애착도 있었기 때문에, 남편 옆을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선뜻 들지 않았던 터였다
아니면 어느 정도 남편이 운영하는 스타일을 지켜본 후에, 나까지 뛰어들어도 승산이 있다 싶으면 그때 가서 생각해도 되겠다 싶었지만 남편은 말도 안 되게 심통이 나 있었다
내가 왜 이런 얘기를 리뷰나 쓰는 곳에 구구절절 쓰나 싶겠냐만은,
사실 나는 다짐했다 얼마 전부터-
글을 쓰는 내 취미를 쿠팡 리뷰에 접목해서 내 이상도 같이 발현하고
그러면서 답답한 현실도 한숨처럼 내배앝고 그러면서 누군가 한 번이라도 봐준다면
친구처럼 아니 어쩌면 친구보다 더 깊은 그런 마음을 느낄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었던 것이다
실제로 나는 이전에 쓴 리뷰 몇 개가 공감을 얻을 때마다 사실 얼마나 행복하고 뜻깊었는지 모른다
일상에서 내 글을 작품으로 따로 써서 어딘가에 올린다면 그 누가 찾아볼까 싶지만,
이렇게 쿠팡에 리뷰를 올리면서 내가 원하는 글도 쓰고 하는 게-
물론 이 또한 누가 봐줄지 그런 생각조차 없이 올린 게 시초였지만 어쩌면 그래서 더
감동적인지도 모른다 모든 것은 내가 생각하는대로 받아들이기 마련이기 때문에
나로서는 전부 그나마도 감사한 일이고 즐거운 일이 되었다
이 원터치 스트로우 디스펜서 리뷰를 쓰면서 이렇게 인생사를 늘어놓을 일이냐 싶다만
이 디스펜서를 구입하기까지 내 인생사는 우여곡절이 많았기 때문에 주절거려 볼 참이다
그래, 이 디스펜서를 남편 매장에 주문하고 다음날 내가 가봤을 때 이 제품은 여전히 박스 안에 있었다
가서 박스를 개봉하고 세팅 하였더니 참 그럴듯해 보였다
이 사람은 무턱대고 오픈만 할 줄 알지, 홀 세팅에서는 아직 부족한 게 많았던 것이다
이 사람을 내가 어디까지 깊이 들어가서 관여를 해야 하는지는 아직도 쉽게 마음이 서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한다는데 소소한 몇 가지는 챙겨줄 수 있었다
이런 빨대 디스펜서부터 미니 금고라든가 등등......
물론 말도 안 되는 우리 형편에 전부 투자하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남편 가게를 생각해서 몇 가지를 준비한 참이었다
나는 아직도 모른다 이 일이 어떻게 돌아갈지, 우리에게 좋은 방향이 되어줄 지 마침표를 찍어줄 지-
이 사람이 빵 만드는 길을 걷겠다고 한 것을 9년을 참아 왔다
정말 비전이 제로일 때도 참아왔고 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버텨왔다
훗날 이 생활이 마침표를 찍게 되면 이 리뷰가 새롭게 느껴지리라
마치 사진을 찍은 것처럼 당시의 나와 우리 이야기가 기억될 것이다
모든 것은 의미가 있고 지나가기 마련이니 나로서는 이렇게 이야기로 남겨두어도 나쁘지 않다
좋든 나쁘든 언제 어느때 들춰 보아도 항상 새로울 것이다
이 디스펜서는 그냥 디스펜서가 아니다 적어도 우리에겐
남편에게는 새 시작을 의미하는 제품이고 나에게는 남편에게 기회를 주는 제품이고
여러 마음이 담긴 제품인 것이다
잘 되길 바라는 마음과 지금 당장은 모든 걸 신뢰할 수 없는 싱숭생숭한 복잡한 마음과
그래도 고객에게는 위생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일적인 마음과
집이 힘들어도 기본적인 몇 개는 챙겨주고 싶은 마음과
완전히 내칠 수 없는 정이 담긴 마음이 한데 합쳐져 남편 가게로 주문을 하게 된다
나는 아직도 모른다 내가 왜 이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지
앞서 말했듯 아마 진짜 끝내게 되는 날이 올 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하면서 버텨온 나날이 수천일이다
(이유는 오로지 우리 천사들 때문에-)
그래 그냥 한 번 지나가주자 넘어가주자 따라가주자 하면서 보낸 나날이 내 한숨만큼 길다
이 디스펜서는 기본적이자 세련되면서도 매우 단순한 원리로 작동된다
딱 우리가 앞으로 가졌으면 할 자세가 바로 이와 같다
기본적이고, 세련되게, 그러면서도 매우 단순하게- 마냥 열심히 살아가고 싶은 것이다
더불어 이 제품도 보통의 물건인지라 가끔씩 결함이 생길 수가 있다
안에 빨대가 한 번씩은 겹쳐져서 입구에 걸려서 막히고 빨대가 튕겨져 나가기도 한다
그럴 때는 통을 세게 흔들어 주거나 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
누군가가, 빨대가 나오지 않아요 하면 크게 한 번 흔들어주면 된다
다시 한 번 사용해 보시겠어요? 이제 될 거예요
우리도 마찬가지다
제대로 되지 않으면 크게 한 번 흔들어 보는 것이다
다시 한 번 시도해봐 아마 될 거야
하지만 바닥에 떨어지거나 해서 깨어져 버리면 완전히 폐기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디스펜서다 모든 걸 다 해봐도 되지 않을 때는 완전히 어긋나버린 것이라고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살짝 막혔거나 빨대 몇 개가 튕겨져 나간 것은 중요치 않다
완전히 깨지는 것을 주의하면 된다
그때가면 이 제품에 대해 포기를 할 지 모른다......

아직은 보통의 디스펜서다
아직은 제 기능을 하고 있다

✅구매동기
주스가게를 하는데 아누래도 위생에 예민해진 시기이다보니,
그냥 꺼내져있는 빨대를 찝찝해하는 손님이 계셔서 구매했어요!

✅장점
먼지가 쌓이지않고 빨대크기를 조절할수있어서 좋아요
누르면 하나씩 나오기때문에 통에 그냥 담겨졌던 빨대보단 조금 더 위생적인듯해요 ㅎㅎ


✔️한두번씩 안나올때가 있는데 그럴때 통을 한번 흔들어주면 나와요!!

이쁘긴한데 안에 조절하는 가능으로 빨대가 나오게하는건데 한칸차이가 어마무시하네요. 우루루나와서 바닥에 쏟아지거나 몇번 탁탁 눌러야지 나와여. 급하게써야해서 환불인했는데 손님들이 빨대없다고 할때마다 열받네여

아니 빨대 디스펜서가 빨대를 안 뱉어요. 아니면 세개 두개 나와요. 한개싹 나올정도로 조정하면 빨대가 끼여서 안 나와요. 넘 화가나서 반품 전에 100번 빨대를 뽑아봤는데 30%가까이 안 나오고 30%/는 두세개가 나옵니다.

저가 중국산하고는 차이가 많네요~
빨대싸이즈 조절하기도 편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빨대 두께에 따라 나오는 양 조정이 잘 안되요..
일반적 크기는 빨대가 2개씩 나오고..
한쪽이 걸리고..
가성비 따져서 별 3갸 드립니다

제품 나쁘지 않네요

제품도 괜찮고, 포장이 좋아요

잘 걸려서 잘 안나와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