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리뷰 읽고 좋은일 생겼다는 분들 많아서 좋네요 ~ ♥
사진은 직접 촬영한 찐 후기사진입니다.

잠스쿨 다리베개, 그레이, 시원한 26cm
배송도 빠르고 포장도 꼼하고이정도 제품에 이가격이면 정말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1. 탁월한 편안함
잠스쿨 다리베개를 사용하면서 가장 먼저 느낀 점은 다리의 곡선을 자연스럽게 받쳐주는 인체공학적인
설계였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생활을 하다 보면 다리에 피로가 쉽게 쌓이는데, 이 베개를 사용하면
다리를 편안하게 올려놓을 수 있어 피로감이 빠르게 해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26cm의 높이는
다리와 허리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줘서 다리의 붓기를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어요. 처음 사용할 때부터 마치 제 몸에 맞춘 듯한 편안함이 느껴져, 이제는 매일 밤 이 제품 없이는
잠들기 어려울 정도로 필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2. 시원한 촉감
잠스쿨 다리베개의 시원한 소재는 정말 감탄스러울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요즘처럼 기온이 높아지는
계절에는 다리에 열이 쉽게 오르고 땀이 차는 경우가 많아 불쾌감이 느껴질 때가 많은데요, 이 제품은 다리를
올려놓는 순간 느껴지는 즉각적인 시원함 덕분에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소재가 통기성이 좋아 공기가 잘 순환되는 느낌이라 한여름에도 사용하기 부담이 없었고, 사용 중에 땀이
차거나 끈적거림이 느껴지지 않아 밤새도록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다리를 올려놓고 한참 TV를 보거나 책을 읽고 있으면 그 시원한 촉감 덕분에 저절로 힐링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3.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그레이 색상은 어디에 두어도 튀지 않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침실, 거실,
심지어 사무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였어요. 이 제품은 단순히 기능성만 뛰어난 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라, 개인적으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그레이 색상은 먼지가 잘 보이지 않아 관리하기도 편리하고, 은은한 톤이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사용하지 않을 때도 보기 좋았습니다. 디자인적인 완성도가 높아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4. 가벼운 무게와 편리한 이동성
잠스쿨 다리베개는 가벼운 무게 덕분에 집 안 어디서든 자유롭게 옮기며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다리베개라고 하면 고정된 공간에서만 사용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이 제품은 침대는 물론이고
거실 소파나 바닥에서 사용할 때도 간편하게 옮길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었어요. 저처럼 집안 곳곳에서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동성이 큰 장점이 되는데요,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 다양한 공간에서
용하다 보니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무게가 가벼운 덕분에 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한쪽에 깔끔하게 정리해 두기에도 용이했습니다.

5. 관리의 용이함
이 제품은 커버가 분리 가능하고 세탁이 가능한 점이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무리 편리한 제품이라도
관리가 어렵다면 오래 사용하기 힘든데, 잠스쿨 다리베개는 위생적인 관리를 할 수 있어 오랜 기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커버를 벗겨 세탁기에 바로 넣고 세탁할 수 있는 점은 매우 실용적이고, 커버의 재질도
세탁 후에도 변형이 없어서 처음 사용했을 때와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관리가 편리하니
제품에 대한 신뢰감도 더 생기고,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고 느꼈습니다.

6. 피로 회복 효과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피로 회복 효과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사용 전에는 다리가 무겁고 붓기가 자주 생겨
불편함을 느꼈는데, 이 다리베개를 매일 사용한 이후로는 다리가 훨씬 가벼워졌고 붓기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하루 종일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는 이 제품이 필수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용 후 다리가 편안해지면서 온몸이 더 이완되는 기분이 들어, 숙면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고, 더 나아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 강력 추천합니다.

잠스쿨 다리베개는 단순한 다리베개를 넘어 하루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주는 힐링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기능, 디자인, 실용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누구에게나 추천드리고 싶어요!

★배송
쿠팡회원답게 정말 빠르게 배송되었습니다.

★포장
정말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가성비
이정도 제품에 이 성능이면 정말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총평
너무너무 좋은 제품으로 정말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정말 추천하고 좋아요. 배송도 빠르고 좋네요.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한번씩 부탁드릴게요.

건강하시고 로또 당첨되시고 하시는일 잘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제가 작성하는 리뷰가 읽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객관적이고 정성껏 작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매일자 : 24.06.13
구입가격 : 50,600

제가 구입하고 나서 리뷰작성하려고 보니 조금 더 올랐네요.
쿠팡은 가격변동 있어서 네*버나 다*와 사이트에서 최저가 검색해보시면서
구매하시길....

암튼 와이프가 한쪽발이 좀 게속 붓고 있습니다.
원인 모르고 병원다녀도 차도 없고... 지인이 발을 좀 올리고 자면 도움이 되더라...
소리를 듣고 구매하고 싶어하길래 구매를 하였습니다.

우선 저희집은 어린 아이들과 패밀리 침대를 써서 저 큰 아이가 좀 거추장스럽긴 한데

일반적으로 혼자 사용하실분들은 확실히 괜찮은 것 같아요.

와이프가 사용해보니 잠 잘때 잘 안움직이고 바른자세로 자게 되는 것 같다 하고
발도 올리고 자니 더 편하다 하네요...

웃긴건 초2 저희 자녀가 저기 거꾸로 올라가서 머리올리고 누우니 편하다고 좋아합니다. ㅎㅎ

암튼 기왕이면 더 큰게 좋겠지 하고 큰걸 샀지만 개인적으로 더 작은 모델 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해도
괜찮앗겠다... 싶네요...

너무 크니 보관할 때도 일이 될 수 있겠더라구요.



제가 작성한 리뷰를 나중에 찾아서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 리뷰를 읽어주신 분들이 도움이 돼요를 눌러주시면 저에게 알람이 뜨고

알람을 볼 때마다 해당제품을 사용하면서 추가로 발생된 후기를
더 기재하곤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돼요를 한번 꾹 눌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하지정맥류가 심하신 엄마 드리려고 구매했어요
이미 진단받으신지 몇년 되었는데

최근들어서 부쩍 통증이 심해지셨다고하셔서
이것저것 새로운 방법을 강구하고 있어요


잘때나 평상시에 심장보다 다리를 높게
올리고 있는게 좋다고 해서
다리베개를 구매해봤는데 사용해보시더니
다리 올려놓고 있으면
조금은 시원하다고 하시네요

근데 꾸준히 계속 사용하실지는
지켜봐야 할거같아요...ㅎㅎ
이런걸 원체 안좋아 하셔서요


일단 좀더 사용해보고
이제품이랑 기존에 쓰던 바디필로우랑
어떤걸 더 잘쓰시고
좋아하시는지 추후에 여쭤보고
후기도 남겨볼게요 ㅎㅎ


저희 엄마는 하지정맥때문에
고생중이시지만
주변에 친구분들이 수술후에 재발한 분도 있고
하고나서도 아프다고 한분도 있다면서

수술은 극구 안하고 싶어하시는데
또 통증은 심해서 아파하시니까
제가 답답해서 이것저것 사서
관리해드리고 있어요


그래서 어느정도는
다리 혈액순환에있어서
반전문가가 되었답니다 ㅎㅎ


다리저림,부종, 하지정맥이 있으신분들은


혈행개선 영양제 추천해요
징코맥스나 종근당 오메가3가
가성비 괜찮았고

효과는 아무래도 약국에서 파는
센시아가 가장 좋지만 가격이 비싸구요...ㅎ


압박스타킹은 자고일어나서 바로착용하고
최대한 자기전까지 벗지 않으셔야
진짜 효과가 있구요~!
꼭 의료용으로 착용하세요!

근데 나이드신분들은 갑갑하다고
압박스타킹도 잘 안하려고 하셔요


한의원이나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나 찜질치료 주기적으로 해주시면
혈액순환에도 좋고 통증도 많이 가라앉아서
가장 좋은방법이에요

근데 혼자 병원다니시기 불편한 상황이라면
집에서 셀프로 찜질+전기치료 할 수 있는
혈액순환도우미 요거 추천하구요

그외에도 수시로
다리 마사지 해주면 좋은데
안마의자나 공기압으로 세게 누르는
그런 마사지는 오히려 혈관이랑 림프관이
터질 수 있어서 절대 하지마시고

가볍게 손으로 심장쪽으로 피를 쓸어올려주듯
마사지해주는 것만으로도충분하다고 해요

젤좋은건 뭐니뭐니해도 필라테스나 요가같이
스트레칭성 운동해주는게 최고구요~!

근데 저희 엄마처럼 연로하신분들은
활동적인거 못하시니까
위에 관리법들이라도 한번 해보시길 바라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한번만 꾹 눌러주세요^^

제품을 받자마자 이렇게 후기 남기는건 처음이네요
지난주 하지정맥류 수술을해서 다리베개를 찾고 있었는데
종류도 많고 다 비슷비슷해서 고르기가 쉽지 않았어요
성격상 꼼꼼해서 신중하게 고르는 편인데
선택한 순서는 국산제품,색상,외관 디자인,편안함 순~
평소에도 쿠션을 다리베개로 사묭하고 있었지만
좀 불편해서 찾던중 좋은제품을 찾았네요
시원한26cm로 선택했는데 20cm으로 했으면 후회할 뻔~
누워서 다리 올렸을때 적당한 높이의 편안함!
제 키가 160인데 저보다 작은 제 딸이 사용해도 편하다고 하네요
사용해 본 결과 높이는 키하고는 상관없는거 같애요
그냥 누구든 사용했을 때 편안함 기준으로 보시면 될거 같아요
생각보다 그렇게 높지 않고 편해요
●장점
-손잡이가 있어 이동시 편함
-가볍고,바닥 밀리지 않고,감촉도 좋음
-커버도 세련되고 그레이색이어서 오염도가 적음
-적당한 쿠션감으로 딱딱하지 않고전혀 불편함 없음
-넓어서 그냥 자기전에 편하게 다리 올려놓고 아침에 일어나면 다리도 가볍고 좋아요
●단점
전혀 없음

아주 편한 효자 상품이네요
며칠 사용한 후기입니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대 만족이네요
제 리뷰가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를 꾸욱
눌러 주세요

하지정맥류 수술을 2번이나 했던 사람입니다. (ㅠ_ㅠ)


임신 기간에 하지정맥류가 재발하는 바람에
다리쿠션이란걸 처음 사봤는데요.
다리를 올리고 자니까 너무너무 편하더라구요!
신세계임 *_* ㅋㅋ
출산후 하지정맥류 재수술을 받았지만
그 이후에도 다리쿠션은 포기하지 않고 쭉~ 사용하고 있습니다.


임신 당시에 구입했던 다리쿠션 제품은
좀 폭신폭신한 재질이었어요.
겉커버를 열어보니 메모리폼 같은 재질의 스펀지가 들어 있더라구요.
이 쿠션을 재구매하려니 단종 되었는지 쿠팡에 도저히 안보여서ㅠ
심혈을 기울여 검색을 했습니다.
쿠팡에 비슷비슷하게 생긴 다리쿠션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 수많은 제품들중에
잠스쿨 다리베개를 선택하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국내생산 제품이고,
커버 세탁이 간편해 보여서 입니다. (게다가 이중커버)


저렴한 중국산 제품들도 많던데
제조국 잘 보시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싼게 비지떡이니 가격에 속지 마세요ㅠ
그리고 예전에 제가 쓰던 제품이 커버 분리가 불편하게 되어 있어
한번 세탁하기가 엄청 힘들었거든요.
잠스쿨 제품은 그냥 지퍼 슥 열어서 세탁하면 끝!
그리고 겉커버를 벗겨도 쿠션에 속커버가 따로 씌워져 있어 즣더라구요.


저는 다리쿠션을 계속 사용하던 사람이라
높이는 중간정도인 26cm로 선택했습니다.
잠스쿨 다리쿠션.. 처음 받아보고는 사실 좀 놀랬어요.
예전에 쓰던거에 비해 너무 무게가 가볍고 쿠션이 딱딱해서요;;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적응이 안됨ㅠ ㅋㅋ


반품을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이중 커버에 세탁도 용이하고 국내생산 제품이니 그냥 써보기로 하고
잠스쿨 쿠션에 차차 적응하며 쓰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부로 3개월 가량 사용했는데
이제 잠스쿨 다리쿠션의 사용감에 완전히 적응해서
정말 편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겉커버도 수시로 벗겨서 세탁중이구요. (세탁이 진짜 간편함)
겉에 보풀이 살짝 생기긴 했는데
어차피 집에서 쓰는거니 크게 신경은 안 쓰여요.
근데 천 자체가 보풀이 잘 생기는 재질이니 알고는 계셔야 합니다.


아..
제가 다리 혈액순환도 좋지 않지만
허리도 안좋은데요;; (종합병원ㅋㅋ)
이 삼각쿠션이 허리 안좋은 사람에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늘보고 바로 누우면 허리 부분이 붕 떠서 불편하잖아요?
쿠션에 다리를 올리고 누우면
허리가 바닥에 안정적으로 위치해서 참 편안해요.
이젠 다리쿠션 없는 삶은 상상할수가 없음.


다른 제품들은 이것저것 써보지 않아서 사용감을 잘 모르겠지만
잠스쿨 다리쿠션은 딱딱한 쿠션감이니 참고하시구요.
(초반에 적응이 안될수가 있음)
스펀지같은 폭신한 쿠션감을 원하신다면 다른 제품으로 찾아보시는게 나으실듯 해요.
쿠션감을 알려 드리고 싶어 동영상에 쿠션을 꾹꾹 눌러보는 모습을 올렸는데 체감이 되시려나 모르겠네요.


재구매 할꺼냐고 물어보신다면..?
마음이 약간 반반입니다.
사실 저는 예전에 썼던 폭신한 느낌의 다리쿠션이 좀 더 좋긴해요.
(어디 브랜드인지 몰라서 찾을수가 없음ㅠ)
근데 지금 잠스쿨 제품에 만족하면서 쓰고 있으니
아마도 재구매하지 않을까 싶어요.
국내 생산의 커버 세탁이 용이한 다리쿠션이니까요!


꼭 이 제품 아니더라도
하지정맥류 동지들은 하루라도 빨리 다리쿠션 구입하셔서 광명찾으시기 바랍니다! ㅋㅋ



((2024년 5월에 쓰는 추가후기))
딸내미 주려고 하나 더 재구매하러 왔다가
추가로 쓰는 후기입니다!
다리쿠션 여전히 잘 쓰고 있구요.
보풀 살짝 핀거 빼면
겉커버도 아직 너무나 깨끗합니다.
없으면 절대 안되는 아이템이에요.
가끔 어디 여행가서 잘때면 다리쿠션이 없어서
허전하고 속상할 정도ㅋㅋㅋ
쿠션 중독입니다ㅋㅋ

혹시 족열감 느끼는분들 계신지..?
발이 갑갑하다고 해야하나..
제가 원인 모를 발바닥 열감을 느낄때가 많은데요.
발이 막 뜨거운건 아닌데 갑갑함을 느껴요.
(이것도 유전인건지 집안 식구들 몇몇이 해당됨)

자려고 누웠는데 족열감 느껴지면 잠이 안 올 정도로 괴롭거든요.
그때 다리쿠션 받쳐서 다리를 높게 올려주니
족열감이 한결 개선되더라구요.

혈액순환이 안돼서 발쪽에 피가 몰려 느껴지는 족열감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혹시 원인모를 족열감에 괴로우신분들 계시면
혈액순환이 원인일 수 있으니 다리쿠션 사용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후기 추천해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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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이유

짝꿍이가 일을 빡세게 한 날에는
가끔씩 다리가 땡기고 아프다고해요.
요즘엔 덜 하지만 몇개월 전만해도
좀 아프다고 다리를 베개에 올리고
잠들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어느날 짝꿍이가 다리올리고
편하게 잘 수 있는 요게 딱 좋겠다고
필요하다기에 짝꿍이를 위해 선뜻
주문했습니다.
가격대는 다른것들에 비해 가격이 좀
나가지만 받아보니 가격만큼 꽤
괜찮은듯 싶어 돈이 아깝지 않네요.






✔️배송

빠르고 좋았어요.






✔️장점

다리를 베개에 올리고자면
자다가 다리를 떨구게되고 흐트러지고
영 고정이안돼 불편해 하더라고요.
근데 이건 다리올리고 자면 면적도 넓고
보다 탄탄해서 다리고정이 잘 돼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로 잘수있어
그게 제일 좋더라구요.
확실히 다리아프고 부울때 요거에
다리 올리고 자면 다음날 붓기도 많이
가라앉고 아주 좋았어요.
짝꿍이도 이거 쓰고나서는 이제 다리아프단
소리를 안합니다.
침대밑에두고 가끔씩 다리붓고 아플때
사용하고 있어요.
하나 구비해두면 꽤 괜찮은것같아요.






✔️단점

없습니다.





✔️총평

부피는 꽤 큰편이지만 가볍고
옆으로 세워서 보관할 수도 있어요.
손잡이도 있어 이동도 편리해요.
가벼우니 이동할때 부담도 없어요.
커버분리가 되서 세탁하기에 편하고
커버재질도 부드럽고 마감처리도
잘 되어있어서 좋네요.
높이선택도 할수있는데 저희는
높은거로 선택했어요.
확실히 다리아프거나 부엇을때
다리올리고자면 다음날 편안해
져서 좋더라고요.
가벼운데 딱딱하지않고 탄탄하고
면적이 넓어 다리 떨구지않게
잘 고정되서 좋네요.
집에 하나 구비해두니 좋아요.






⬇️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 도움이돼요 클릭 ❤️ 부탁드려요.

평소 무릎 아래에 큰 쿠션을 깔고 자다가 버리게되어 새로운걸 찾다 아예 다리베개란 키워드로 검색해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당

구매 전 후기들 읽어보며 20, 26, 30cm 세가지 사이즈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어요

*참고로 저는 174cm 의 남성이고 20cm 를 선택했어요


1. 뜯자마자 가장 먼저 확인한 냄새...!

쿠션 및 베개류 구매하면 악취 때문에 머리가 아파온다던지 며칠간 냄새 빼느라 이용도 못한 적이 몇번 있다보니 이제는
거의 습관처럼 가장 먼저 확인해보는 것 같아요. 다행히 아무런 악취도 없었고 오히려 이불 빨래 후 오래 널어두면 나는 은은한?
좋은 향이 나서 기분 좋아짐 ㅎ.ㅎ


2. 무게

생각보다 아니 그냥 진짜 가벼워요... 어떤 분께서 여행시 짐이 늘어났다고 해주셨는데 그 말씀 맞음... 부피는 다소 크나 너무 가벼워서
출장 혹은 1박 이상 여행 시 꼭 들고 다닐 것 같긴 해요..ㅋㅋ


3. 편안함

사실 위에 적은 타지역 이동 시 들고다닌다는게 편안함이 동반되어야 가능한건데 오자마자 뜯고 냄새확인하고 무게 확인 그리고 침대에 두자마자 몇시간 이용해봤는데 오... 편안해요 무릎 아래에 쿠션을 이용할 때는 몰랐는데 며칠 아무것도 없이 잤더니 자다가 자꾸 습관처럼 옆으로 돌아누워 새우잠을 자더라구요 그러다 눈 뜨면 맨날 몸이 꽈배기처럼 뒤틀려있음... ㅜㅜ 눈뜨자마자 스트레칭만 15분 해야하는 불편함이 이 베개로 사라질거같아요


4. 높이

174 남성이고 다리가 짧은 편은 아니에요 20cm를 이용해보니 26이어도 상관 없을 것 같은? 다만 무릎이 약하신 분들은 26 30은 다소
고민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경우에 따라 되려 무릎에 무리를 줘서 열나고 난리날 수도 있을 듯 해요


* 추가 - 강아지한테 뺏김 조만간 하나 더 사야할 듯 ㅡㅡ

기존에는 튜브처럼 바람넣어서 사용하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산지 몇 달 안된거 같은데 어느날 부턴가 바람이 자꾸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쓸만한거 사려고 다시 알아보다가

이 제품이 괜찮아보여서 구입해봤습니다.

신랑도 일끝나고 오면 종아리가 부어서 속상하기도 하고

저도 한번씩 많이 걷고 하는날에는 하체쪽으로 피가 쏠려서 그런지

붓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더라구요

이 제품은 커버가 분리되는 제품이라서 커버를 세탁해가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구요

회색이라서 컬러도 무난하구요

20cm인데 저도 누워서 다리 올려보니까 높이가 딱 적당한게 맘에 들더라구요

퇴근 후 신랑한테 누워보라고 하고 이거 써보라고 했더니 신랑도 괜찮다며

종아리를 편하게 벌리고 자도 될정도라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뒷쪽에 손잡이 있는것도 맘에 드는거 같아요 ㅎ

이동할때나 필요없을때는 손잡이부분으로 들어서 세워두거나 보관해두었다가

꺼내쓰기도 편할거 같네요 그리고 기존에 샀던 제품처럼

혹시나 바람이 빠질까하는 그런생각을 안해도 되니까 좋은거 같네요 : )

원래 측면으로 잠을 자기 때문에 저한테는 해당이 안될 거라고 보지도 않았는데 생리통이나 배란통이 올 때쯤 되면 다리가 저려 잠을 설칠 정도이라 속는셈 치고 주문하게 되었어요. 베개를 발 밑에 둬도 되지만 높이도 맘에 안들고 움직여서 일어나보면 제자리에 있는 적도 없고..ㅜㅜ 이 제품으로 사용하게 되면 베개 꺼질 걱정도 안해도 되고 높이를 중간 높이로 선택 했는데 이 높이가 저한테는 젤 편한 높이인 것 같아요.. 잠깐 테스트 해봤는데도 아주 편했어요.
그리고 주부인 저로서는 지퍼가 있어서 커버 세척이 편하게 되어 있는 것도 맘에 드네요.. 처음에 다리 저리고 해서 올리고 안고 잘 큰 인형을 샀는데 세탁이 어려워서 코인세탁방의 큰 세탁기와 건조기를 하러 다녔었거든요.. 번거로움이..ㅜㅜ
그리고 침대에서도 사용하기에도 좋지만 바닥에 누워 티비 보거나 하고 싶을 때에도 손잡이가 있어서 이동이 편리하고 무엇보다 가벼워서 좋아요! 바닥에 미끄럼 방지 처리도 되어 있어서 세게 밀지 않는 이상은 그자리에 잘 있을 듯 싶어요!
측면으로 잠을 자다보니 어깨고 허리고 다 안좋은데 이 다리베개 쓰면서 다리 저린 것도 풀고 측면으로 자는 버릇도 좀 고치고 싶네요ㅜㅜ

1년전에 하지정맥 수술을 했는데도
또 다시 종아리가 붓고 저림이 심해서
병원엘 갔더니 더이상 해줄게없다고,,,ㅜㅜ
약 먹으면서 관리만 해주라네요

직업상 하루 8시간씩 서서 일하다보니
수술을 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밤마다 다리가 저려서 항상
쿠션위에 다리를 올려놓고 자는 일인인데
좀더 시원해지고싶어
첨엔
26센티로 했는데 자다보니 피가 안통하는듯
오히려
다리가 저리더라구요;;

잠간씩 올려놓을때는 시원한 듯한데
잠잘땐 높이가 있어 오히려
다리가 저리고 붋편합니다

저는 잘때도 계속 올려놓고 자야 다리가 아프지않고 붓기도 빠지는데
26센티보단 개인적으로
20센티가 적당한듯합니다

그레이색상이 저렴해보이지않고 이쁜
그레이색이구요,
예민한 피부임에도
가슬거리지않구
보풀도 많이 날거 같지않아 좋은데..

단,
조금 딱딱히다는 느낌입니다
약간만 쿠션감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단
생각이 드네요~

저처럼 종일 서 계시는 분들이나
꼭 하지정맥이 아니더라도
다리가 잘붓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구매해서 사용해보세요~

아침에 일어나보면
부은 다리가 날씬해져있고
저리는 증상이 완화됩니다^^

☆구매 이유

다리 붓기가 심한 편이라 매일 L자 다리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는데요,,
많이 걷거나 일을 무리하게 한 날은 다리가 아파서 잠을 못자요ㅜㅜ 그럴 때마다 그냥 쿠션이나 베개로 올리고 자곤 했는데, 쿠션이 금방 가라앉고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니 불편했어요 그래서 그냥 좀 가격있더라도 좋은 제품 사려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배송

박스에 배송이 왔고, 후기에서 본대로 엄청 가벼워서 놀랐어용ㅎ
오염이나 문제없이 빠르게 하루만에 배송왔습니다.

☆후기

처음에는 좀 어색하더라고요. 앞뒤 바꿔보면서 다리 올려보았는데, 은근 단단해서 잘 받쳐줘요. 처음 쓴 날 잠결에 느낀건 다리가 되게 가벼워서 둥둥 뜬 느낌? 되게 편안하면서 묘했고, 지금은 적응이 되어서 이거없으면 못잡니다ㅋㅋㅋㅋ 다른곳에서 자게 되면 이게 없어서 너무 불편할 정도입니다. 저는 처음 써보는거라 높이 딱 이게 좋네요. 그리구 엎드리면 어깨나 허리에 무리가 많이 오잖아요~ 이거 위에 누우면 부담없고 되게 편합니다ㅋㅋ

<구매이유>
발을 다쳐서 한 달 동안 집에서 베개로 올리고 있었어요 근데 어느날 저희 어머니께서 “심장보다 훨씬 높여야 할텐데 저 정도면 너무 낮지 않아?” 이 말에 다리 베개라는 걸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리뷰도 이만하니 좋고 다리 거상을 위해서는 괜찮은 제품을 살려고 하다보니 가격대가 높아도 사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첫인상: 팔 힘 별로 없는 여자 기준으로도 엄청 가볍고, 처음엔 높이가 굉장히 높아보였어요 손잡이도 있어서 들고다니기 편합니다

★배송: 하루만에 배송 와서 사용해봤습니다! 배송 상태도 좋았고, 심지어 원하는 26cm 사이즈 그대로 왔어요 파손된 부분, 찢어진 부분 다 없었습니다

★색깔:제가 원하는 진한 그레이색이라서 만족했어요

★세탁: 세탁하기 용이하게끔 지퍼로 열게 되어있어서 안에 폼 빼고 따로 세탁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사이즈: 26cm가 딱 적당히 발을 올리기도 좋고, 발 붓기도 엄청 빠졌어요

★ 재구매의사 : 완전 있어요!

★장점: 발 다쳤을 때 붓기 빼는 용도로 딱이예요! 심지어 두 다리 올리고 벌리고 있어도 충분한 너비예요

★단점: 옆으로 잘려고 할 때는 조금 불편한 감이 있어요 제가 오른쪽 발을 다쳐서 그런지 오른쪽 발을 거의 계속 올리고 있어야 하는데 오른쪽으로 돌아 누워있으면 허리가 아파요 그래서 오른쪽으로 누울 땐 잠시 다리도 내려놓습니다

역시 다리베개가 있어야 하겠더라구요
안정감있게 다리를 올릴 수 있어요

제일높은 33cm로 골랐어요
생각보다 많이 높지 않아요 ~


쿠션감 . 부드러우면서 딴딴히 잘 받쳐줍니다

재활하고나서도 일상생활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 좋네요

한달가까이 사용하니 사용한 자국이 남네요

몸이 자주 붓고 특히
다리쪽이 심해서
다리베개를 구매했어요.

높이가 높아야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26센치로
골랐어요.

- 국내생산제품인점은 좋음

- 미끄럼방지안됨.
실리콘이라고 해야하나 넘 작아서
효과없어요. 미끄럼방지는
안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 엄청가벼움.
이게 장점으로 보면
들고다니기편해서 집 어디든
이동시켜 사용하기 수월합니다.
단점으로 보면. 넘 가벼워서
날리는 느낌. 살짝 쳐도 그냥
저리가버려요.
갠작으로 무게가 좀 있길 바랬는데
무게감이 전혀없어요.

-탄탄함?
가볍긴하지만 가라앉지는 않아요
몇달사용했는데 높이그대로로
전혀 변함은 없습니다.

-커버분리돼서 세척간편
지퍼로 커버를 벗겨 세탁가능합니다.

확실히 다리를 높게 하고자니
붓는것도 덜하고 조금 편해요.
사용후의 만족이 높습니다.
다리가 불편하거나 몸이 잘
붓어서 고민이라면 다리베개는
사용하는걸 권합니다.

다리가 늘 피곤하고 붓고 하네요
매일 다리 맛사지 기구들
사용하고 다리를 풀고 지내요

다리 베개가 있는지도 모르고
큰큐션에 다리를 올리고 잤는데
우연히 잠스쿨 다리 베개가
눈에 띄기에 얼른 구매했어요
사이즈가 3종류인데
26cm 로 구매 했는데
볼때는 높아 보였는데
사용하니 적당한 높이 같아요

피로가 잘풀리는 다리베개
시간 나는대로
낮에 쉴때도 사용합니다
광고대로 나만 모르고
있었나보네요 ^^

잠자는 베개는
여러가지 구매 하면서
큐션 있다고 다리 베개는
신경도 안썼네요

큐션이나 베개는
단단하지 않아서
잠스쿨 다리 베개에 올리는게
다리의 피곤이 풀립니다

모든 제품들이 제기능을
하는게 따로 있다는걸
발견하니 아주 만족합니다

세탁할수 있게
커버도 있어서 더 좋으네요 ^^
여행시 베개는 꼭 들고갔는데
이제 다리 베개까지 ~
짐이 하나 더 늘었어요 ^

평소 다리가 잘 붓기도 하고
지금 임신을 해서 더 잘 붓는 다리를 위해
주문해보았습니다!
다리를 얹고 있으면 편안하고 시원하니
붓기도 금방 빠지는 느낌이라 다리가 정말 편해져요!

집 곳곳에 들고 다니기에도 가볍고
손잡이 까지 있어서 정말 편해요!

한가지 단점은
잠 잘때 사용하면 이불위에서는 발베개가 밀려
한번씩 위치를 잡아줘야하는 불편함은 있어요

(왼 타브랜드 33cm / 오 잠스쿨 26cm)

타 브랜드에서 만원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기에 둘다 사봤는데 비싼 이유를 알겠어요.

타브랜드도 유명한 것 같았는데 완전 일반적인 메모리폼이더라구요.

주먹으로 누르면 쑥쑥 너무 잘 들어가서 오래 못쓸 것 같기에 보금 비싸더라도 오래 쓸 수 있는 이 제품으로 쓰기로 했어요.

탄탄해서 금방 죽을 것 같지도 않고, 딱딱하다는 후기도 있는데 이건 오히려 장점같아요.

26cm가 보통 사이즈 같아서 샀는데, 33cm로 살걸 하고 아쉽다가도 자면서 올려두기엔 적당한 것 같아요.

아쉬우면 벽에 엘자다리도 하고 해야죠•••

자다가 가끔 발로 차서 밀어내고 자기도 하는데 안하는 것보단 낫겠죠

높이 더 높은걸로 살까 고민 했는데
제게는 26이 딱 좋으네용 ㅎㅎ
장시간 서서 일하다 보니
항상 잘때 다리가 많이 저려서
베개에 다리 올리고 잤었는데
이녀석을 만난 후론
베개는 베고 잡니다
베개는 폭신해서 금방 다리가 또 저렸는데
요놈은 금방 꺼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아서
편하구 넘넘 좋아용
젤 마지막 사진 색감이 실제랑
제일 비슷해용 ㅎㅎ
아이보리 지렸다

✨하지정맥 오기전에 때려잡자✨

사무실에 계속 앉아서만 일을하다보니 혈액순환도 잘 안되고 오후만되도 종아리가 띵띵붓고
다음날 일어나면 얼굴도 띵띵부어있고해서 큰맘먹고 5만원짜리 플렉스했습니다 ㅋㅋ

키카170 이라 시원한 26cm로 구매했습니다.

우선 택배온 부피에 조금 놀라긴했습니다 박스포장으로 잘되어왔고 가볍더라구요
냄새도 딱히 안나서 그냥 바로 사용했습니다

일단 올리고나니깐 편하긴하더라구 그리고 조금 있으니깐 다리에서 찌리찌릿 피가 잘 통하는 느낌이들어서
시원했습니다~ 올리고자니깐 불편함 하나도없이 편안했습니다

잘사용한거같고 다리붓기도 좀 덜해진 느낌입니다 잘 쓰겠습니다

빠른배송좋아요
다리 올려놓으니 진짜 편하네요
잠도 아주 잘잤어요

1. 높이
저는 26센치미터를 샀는데, 예상했던 것보다는 조금 낮은 느낌이었어요. 물론 센치미터야 26센치가 맞겠지만, 뭔가 더 높고 시원한 느낌을 원했는데 그렇지는 않아요. 저는 평소에 L자 다리도 자주 하고, 잘 때에도 껴안는 베개(푹신하지 않고 모양이 유지되는)에 다리를 올리고 자던 편이라 적응이 되어서 이게 그다지 높게 느껴지지 않는 것일수도 있어요. 평소 다리를 올리고 지낸 적 없는 엄마는 시원하고 색다르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다리베개 또는 다리를 올리는 동작에 이미 적응하신 분은 더 높은 걸 구매하시고, 처음 써 보시는 분은 26센치도 괜찮을 듯해요~

2. 견고함
확실히 메모리폼이다보니 모양이 변형될 것 같지는 않아요. 꾹 힘을 줘서 장시간 누르면야 변형되겠지만 다리 올려놓는다고 모양이 바뀌진 않을 듯 싶네요. 혹시라도 장기간 사용하다가 꺼지거나 모양 변형되면 후기 수정하러 올게요~

3. 무게
진짜 엄청 가벼워요. 상자 들고 놀랐어요. 상자는 큰데 무게는 거의.. 상자 자체의 무게 느낌? 부피에 비해 거의 무게가 나가지 않아요. 비슷한 사이즈의 강아지 계단을 쓴 적이 있는데 그건 엄청 무게가 나갔거든요. 얘는 진짜 가벼워요. 설명란에 손잡이를 강조하던데 손잡이 없어도 걍 한 손으로 들고 다닐 만한 무게에요. 전 방 두 군데에서 왔다갔다하며 쓸 예정인데 가벼워서 좋았어요.

4. 디자인
디자인이 막 예쁘지는 않아요. 그냥 딱 상세페이지에 보인 그 정도? 색이 흰색이라서 어디에서든 무난무난하게 어울릴 것 같아요. 그런데 하긴 뭐 다리베게에서 뭔 디자인을 바라겠어요! 기능만 잘 하면 됐죠.

글이 많이 길고 지루하니깐 간절하신 분들만 읽어보세요



1. 일단 제 몸상태에 대해 먼저 말씀 드릴게요


여성, 만37세, 159cm, 75kg

3년전 허리디스크 터져서 정상생활하기까지 2년 가까이 걸림 지금도 무리하면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정상범주안에 들어옴

허리디스크 후유증으로 왼쪽 고관절도 약해짐 잠자는 자세에 따라 허리보다 고관절이 더 안좋은 날도 많음

왼쪽 무릎은 30살때부터 관절염과 유사한 통증이 있어왔음 심할땐 정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아팠지만 각종 검사결과 정상으로 나와서 지금도 원인을 알순 없음 유툽으로 무릎 통증 관련 자료를 많이 찾아봤고 그렇게해서 추측해보건데 워낙 운동부족에 굶는 다이어트를 10대때부터 해왔기 때문에 무릎관절을 잡아주는 근육이 부족해서 생겼던건 아닌가 싶음 지금은 관리 노하우가 생겨서 몸무게가 25kg나 불어났음에도 무릎통증은 그때보다 더 심해지진 않은 상태임

그럼에도 운동은 죽어도 못하겠고 식습관을 개선하려고 노력중, 식이섬유를 싫어해서 섭취를 거의 안했었는데 허리디스크 이후 지금은 많이 먹는 편이고 단백질과 당 체크하면서 먹고 있는 중, 하지만 체크와 실천은 또다른 얘기라 현재 비만 상태 ㅠㅠ

정리하자면 1) 무릎통증 2) 고관절통증 3)허리디스크 보유 상태, 허리디스크로 누워만 지냈던 시기에 25kg가 불었고 활동성이 떨어지고 시간적 여유가 많은 직업으로 이직했더니 다이어트가 안되서 관절과 디스크에 무리가 가고 있는 상태임 운동은 걷기 계단오르기 외엔 거의 안하는 상태



2. 구매 계기


허리디스크에 좋다는 하드한 메모리폼 침대로 바꾼지 1년이 다되가는데 조금씩 나아가던 허리가 침대생활 이후 조금씩 다시 안좋아지는걸 느낌 최근 2개월은 어떤 자세로 잠을 자도 고관절이랑 무릎이 너무 아팠음 만약 덜 아프게 자려고 하면 그땐 허리로 통증이 몰려옴

다리 밑에 베개를 놓고 자는데 베개 종류에 따라(일반베개인지 경추베개인지 솜이 어느 정도 들어갔는지에 따라) 통증 정도가 달라지고 1, 2cm정도로 미묘하게 위치를 옮기놔도 바로 몸에 이상이 옴

요즘 몸이 너무 예민해진게 느껴짐 하루는 바닥에서 이틀동안 잠을 잤는데 몸통증이 줄어든거 같아 메모리폼 매트가 문제인가 싶어 훨씬 저렴하고 얇고 딱딱한 바닥과 질감이 비슷한 매트로 바꿔봄 근데 그 매트로 바꾸니깐 더 안좋아짐 바닥과 비슷한 느낌의 매트였는데 바닥과의 차이점이 뭐지? 지금도 미스테리임

그래서 다시 원래 메모리폼 매트로 복귀함 바닥에서 자려면 잘 수도 있지만 집이 좁아서 이불까지 깔면 너무 답답해지고 그래서 침대를 버리자니 사람을 써야하는 상황이고 바닥수면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하면 침대생활과는 또다른 이유로 디스크와 무릎이 안좋아질 것이고(좌식생활을 피했더니 디스크와 무릎이 많이 좋아졌던 거임) 지금 현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답답한 상황임

그래서 발밑에 두는 베개들을 계속 바꿔봄 첨엔 일반베개, 경추베개, 경추메모리폼베개, 솜 풍성한 베개, 솜 적은 베개, 둥근 원통형의 무릎베개, 반달베개, 대형 등쿠션, 요추베개, 수건, 이불 다 써봄 근데 하나같이 몸의 통증은 못잡아줌 그래서 결국 반사다리꼴 형태의 무릎베개까지 옴

정리하자면 침대사용도 힘들고 바닥사용도 힘든 거지같은 관절과 디스크를 소유한 사람이 꾸역꾸역 침대를 사용하기 위해 자신에게 맞는 다리베개를 찾아 떠다니는 중



3. 한달동안 산 반사다리꼴 형태의 무릎베개들 비교해드림


1) 스탠바이미 다기능 베개 (높이17cm) (쿠팡구매)
2) 코잠 다리베개 (높이 20cm) (네이버쇼핑구매, 쿠팡에도 있음)
3) ☆현재상품☆ 잠스쿨 다리베개 (높이 20cm) (쿠팡구매)

3가지의 소재가 전부 다 다름
경도순(딱딱한 순)으로 나열하자면 3(현재상품) -> 2 -> 1순임
현재 이 상품이 3가지 중 가장 딱딱함
1)과 2)는 메모리폼이란 느낌이 드는데 이 제품은 메모리폼보단 딱딱한 스펀지 느낌임 (실제 제작된 소재로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실사용감 위주로 말씀드리는거임)
1) 2) 중 한개라도 구매해보신 분들 중에 딱딱해서 불편하다고 느끼신 분이 계시다면 이 제품은 더 딱딱하다는거 말씀드림

경도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제품의 길이와 사용자의 다리길이가 맞는지임
본인은 키 159에 평균보다 살짝 짧..은 것 같은데 집에 줄자가 없어서 다리길이를 정확히 재보진 못함 어쨌든 다리가 키에 비해서도 긴편은 절대 아님
1)은 모양이 약간 다른 경사형이라 제외하고 2)와 현재제품을 비교해드리자면 2)는 남성분들이나 여성분들 중에 160대 후반 정도로 크시던가 키가 작아도 평균보다 훨씬 긴 서구적인 다리길이를 가지신 분들에게 추천함 나같이 키작고 다리 짧은 사람이 사용했다가 오히려 허리 더 나갈 확률이 높음(광고사진 속 다리와 본인 다리가 절대 같을거라 생각지 마시길)

그래서 이 제품 구매한 결정적 이유가 2)보다 가로 길이가 짧았기 때문임 실제로 이건 본인 다리길이에 얼추 맞았음 2cm정도만 더 짧았어도 본인 다리길이에 꼭 맞았을거임 그러다보니 2)보단 낫지만 좀 아쉬운 느낌? 바닥사용할땐 괜찮을것 같은데 침대사용시에는 높고 길게 느껴짐

그리고 위에선 언급한 경도... 너무 딱딱해서 사용감이 별로임 스트레칭 용이나 다리 붓기 빼기 위해 단시간 사용을 위해서는 좋을 것 같지만 수면용으론 별로임 푹신함이 전혀 없다보니 다리를 잡아주고 고정시켜주는 무언가가 없어서 다리가 안정감없이 흔들흔들거림 그래서 고관절 통증으로 이어짐

결국 이 제품이 키작고 다리 짧은 여성에게 더 맞지만 너무 딱딱해서 다리를 안정감있게 잡아주진 못하다는 거. 그리고 커버 별도 판매가 없는게 큰 단점

연달아 2개 실패한 후 마지막 구매라고 생각하고 산게 1)이었음 3개중 이 제품이 그나마 제일 괜찮았음(그나마...) 소재가 가장 폭신하면서 무릎 밑에 일반 베개 끼고 있으니 그나마 제일 통증이 덜함 이것도 그날그날 컨디션이 달라지긴 하는데 급한대로 사용함



4. 결론


적당히 건강한 몸을 가진 사용자가 사용하면 인생 다리베개가 될수도 있겠지만 본인같이 거지같은 몸을 가진 사람에겐 구매 실패로 이어짐 본인 몸이 저처럼 예민하고 약하다 싶으신 분들은 다리베개 사지 마시고 등쿠션을 구매하시길. 이때도 세로 길이 최대한 긴걸 사셔야 함 첨에 등쿠션 110×50짜리 샀다가 발이 중력에 의해 살짝 밑으로 내려가면서 무릎이 아파 사용을 안했는데 최근에 110×60으로 사이즈 더 큰걸로 재구매했더니 이건 발이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 무릎도 90도로 유지되서 무릎이 아프진 않았음 다만 솜이 너무 빵빵해서 높이가 높다보니 허리가 안으로 꺾였는지 요추 위에 있는 허리뼈들이 아팠음 솜을 좀 빼고 자보면 될 것 같음 한달동안 베개에만 30만원 썼는데 세로길이 60cm인 등쿠션이 그나마 제일 나았다는 거.


사람 몸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 후기는 참고만 하시길


++ 4/10일

등쿠션도 안되겠어서 결국 매트리스 바꿈 탄탄한걸로 바꾸니 확실히 허리가 덜 아픔 전에 샀다 실패한 것보다 조금은 쿠션감이 있어서 살이 베기지도 않고 이번엔 진짜 잘 산 것 같음 ㅠㅠ 진작 살껄 안그랬음 베개에 몇십만원씩 쓰지도 않았을텐데ㅠㅠ 그리고 고양이용으로 사줬던 마약쿠션이 집에 방치되어있길래 암 생각없이 다리밑에 걸쳐봤는데 이게 진짜 물건임 여기에 다리 올리니깐 지금까지 중 자고 일어났을때 제일 몸이 안아팠음 동시에 허리 뜨는 부분에 수건 접어서 넣었더니 허리도 한결 좋아짐

< 탄탄한 매트리스 + 반려동물 마약쿠션 + 허리에는 수건 > 이 조합이 답!!

제품 정보 남기고 감

매트 : 3단 접이식 매트리스 간이 바닥용 탄탄한 매트리스 업마블 5T (쿠팡에 있음)

쿠션 : 강아지 고양이 기절 댕냥쿠션 S사이즈
쿠팡보다는 오늘의 집에서 구매하시길.. 사진은 같아도 판매자에 따라 품질이 전혀 다른게 올 수도 있음 오늘의 집에서 저 검색어로 검색해서 나오는 가장 상단의 링크로 들어가면 됨 숨죽으면 L사이즈로 갈아타보려고 함 단점은 좀 더움 베개보다 훨씬 푹 껴지는 제형이라 솜이 다리를 확 감싸고 있어서 좋게 말하면 따뜻하고 더위 타시는 분들에게는 좀 더울거임 여름엔 시어서커 원단의 얇은 여름이불로 쿠션 둘둘 말고 사용할까함

수건 : 수건은 굳이 정보남길 필요가 있을까 싶긴 한데.. 만약 수건을 길게 두번 접어 사용해봤는데 너무 높았다 싶으시면 조금 얇은 수건으로 해보시길 추천. 집에 수건이 화이트랑 베이지 두가지 있는데 화이트가 아주 조금 두꺼움 아주 조금의 차이인데도 화이트는 허리가 아팠음






+ 이거 계속 추천수 올라가길래 간절하신 분들 많으신걸로 보아 오랜만에 후기 작성함 저 꿀조합 3가지 아직도 쓰고 있고 덕분에 허리디스크에 대한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짐 진짜 너무 좋음

다리가 너무 잘 부어서 구매하였어요
일단 높이는 좋아요!!
다리가 심하게 부은날이나,
오래 걸어 다리가 아픈날에 올려두면 피가 아래로 쏠리는 느낌이
나면서 시원해져요
여기에 압박밴드까지 하면 금상첨화!!

근데 젤 낮은형을 사도 괜찮았을것 같아요
다리 올리고 자기엔 좀 불편하거든요
다리 올리고 자고 싶으신분은 젤 낮은걸로 구매하심 좋을것 같아요

30높이 살까? 26살까? 고민하다가
너무 높아도 쥐가 나더라구요
26샀는데 딱 좋은것 같아요
맘에 듭니다
침대보도 그레이라 그레이 구매했어요

밤마다 다리가 아프셔서 베개를 몇개씩 쌓아 올리고 주무신다는걸 늦게
알고 주문해드렸어요~ 제일 높은걸로 해달라고 하셨는데 고민하다.26cm가
무난한것 같아서 드렸더니 몇일 써보시고는 너무 높은것보다 낫다면서 고맙다고
하시네요~ 가격보고 살짝 고민은 했는데.. 한번 사서 오래 쓰실것과 꺼지면 안되는 것도 고려해서 잘 구매한것 같아요~

처음선물 드리고
너무 잘쓴다고 계속해서 얘기해줘서
하나더 샀어요
일반베개 올리는거랑 확연히 다르다고해요

음, 처음 경험한 결과! 익숙치않아서 불편함ㅋㅋ 무릎아래가 붕뜸. 그래서 심각하게 무릎 아픈 분들은 수건으로 아래 받치시는 걸 추천. 생각보다 부피크고 높이 있어서 161/49인 저랑 비슷한 체구이시면 20cm 추천드림. 붓기뿐만 아니라 오른쪽 무릎이랑 양발목이 아픈상태인데 20cm가 딱임. 그이상 무리임.
그래도 낮잠잘때 다리 올리고 있으니 익숙해지면서 편하고 시원함. 잘 샀다고 생각함

*추가 : 며칠쓰는중인데 대만족! 언니한테 한번 써보라고했는데 끼다로운 언니가 편하다고 계속 씀.뺏길뻔ㅋㅋㅋ
**추가 : 쓴지 이주되는데 붓기도 잘 안생기고, 종아리 담도 안오고, 알도 잘 안뭉쳐서 잘자고, 특히 생리시기 꿀템! 또한 양발목 인대 다친곳ㆍ 무릎 다친곳 후유증 덜 아파요. 양반다리 하면 안된다고해서 다리 올리고 앉아있고 세워서 등받이로 쓰는것도 편함ㅎㅎ 좀더 높이고싶을땐 베개 하나 위에 놓고 발올려요~ 이젠 얘없인 생활 못해요ㅠㅇㅠ 하루빠짐없이 올리고 자는데 20cm 추천!! ㅎㅎㅎ 편함. 욕심부려서 26 살까 했다가 상품내용보고 20cm로 골랐는데 잘 구매함 대만족

하지정맥 수술하고 바로 좋아지는 게 아니더라구요.
다리가 아직도 너무 아프고 일어서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보니 저녁만 되면 다리그 쑤시고 아파서 구매했어요

높이는 적당히 높은 26으로 선택했어요.
배송도 엄청빨리왔네요. 우선 사용해보니 다리가 확실히 시원해요. 처음엔 비싼거 아닌가 싶었는데 지금은 만족합니다.
이거 하고난 다음엔 확실히 덜 아프고 시원합니다.

자는 내내하긴 힘드니 저는 안방에서 티비볼때 2시간정도 사용합니다. 커버가 분리되서 세탁도 용이한 점도 좋네요^^
잘사용할게요

다리수술하고 다리를높게올려야 좀 편하게잘수있어 주문했는데 잘쓰고있어요 리뷰가 너무늦였네요

여기 올려놓으면 다리가 진짜 편해요. 다리의 휴식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