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인테리어겸 취미를 위해 무슨 식물을 기를까 한참 고민하다 나중에 먹을수도 있는ㅋㅋㅋ 바질로 결정하고 바로 구매해봤습니다

[빠른총평]
- 넉넉한 흙양과 씨앗, 자세한 설명서로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후기는 새싹이 나와봐야 알 수 있지만 우선 설명서도 너무 자세하게 나와있고 흙과 씨앗의 양도 매우 넉넉한 편이라 여러번 도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집에 대파 키우던 화분이 있어 그대로 사용했지만 같이 배송온 화분 자체도 튼튼하고 쓰기 좋아보였습니다 : )

집안에서도 즐기는 소소한 텃밭
흙 만질 기회가 없는 일상 속에서 작은 화분 하나로 힐링을 느끼고 싶어 구매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럽다.
구성품이 꼼꼼하게 잘 들어 있어서 씨앗부터 화분, 흙까지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어 편리했다.

양철 화분이 감성 한 스푼
양철 재질의 화분이 빈티지한 느낌을 주고, 주방 창가나 책상 옆에 두어도 인테리어 포인트가 된다.
씨앗도 발아가 잘 돼서 며칠 지나니 싹이 트고, 매일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홈가드닝
아이와 함께 심고 물 주며 자연을 경험하게 해줄 수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있고,
하루하루 자라는 걸 기록하거나 사진 찍는 재미까지 있어 감성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바질을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필요할때마다 사기도 번거롭고 보관기간도 짧고 여러번 구매하면 용량에비해 가격도 만만치 않죠^^ 그리고 향이있는 식물을 키우는 재미도 있고요
11월 24 일에 씨앗 5개를 심었는데 5~7일사이에 4개가 발아되었어요(발아율이 80% 로 적시된 60%를 상회함)
실내 창가에서 키우는데 실내온도는 24~25도로 일정합니다
이후로 이 아이들의 발육과정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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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뿌린지 19일째인데 느린듯하지만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것 같이 잘 자라고 있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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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5일째인데 제법 본잎이 모양을 갖추어 나오고 있어요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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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지 15주 후기입니다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에 심어서 실내에서지만 잘 자라주었고 이제는 따뜻한 남쪽 베란다에 자주 내어놓고 햇빛을 쪼여줍니다
떡잎부터 알아봤던 두 아이가 더 빠르게 자랍니다
그동안 떡잎외에 가장 빨리 나왔던 가장 밑의 두 이파리들을 정리해서 따주었고요 이제부터는 쑥쑥 자랄것을 기대하고있어요

갑자기 바질을 키우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발아율도 좋고 소소하게 키우기 괜찮을듯 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배송은 로켓배송이라 엄청 빨리왔는데
포장이 이상했는데 난리도 난리가 아니네요.

처음에는 배송문제인가 싶어서 문의남기려고 했는데
제품 뜯어보니 흙이 넣어져있는 지퍼팩이 열려있더라구요.
뜯자마자 사방팔방 흙날리고.. 엄청나네요..

교환할까 하다가 못 쓰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날린흙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포장에 좀 더 신경 써 주세요.

발아율 보고 추가후기 남길게요.


---21. 10. 19---
9월28일에 1차로 심고 싹이 나질않아서.. 너무 깊게 묻었나 싶어
10월12일에 2차로 다시 심었는데.. 아직 싹이 안나오네요
보통 일주일 안에 싹이 트던데.. 원래 이렇게 늦게 뜨나요..


---21. 11. 14---
파종시기를 놓쳐서 일까요
전혀발아가 되질않고 흙에 곰팡이만 잔뜩..
쉽게 발아 된다고 해서 구매한건데.. 곰팡이만 키우는 꼴이 됐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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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얼마전 초등학교 다니는 딸램이가 크리스마스에 할머니 선물로
방울 토마토 심기 셋트를 서물하고싶다고하면서 주문했었는데
자기도 딸기나 당근 키우고 싶다고해서 좀더 수월할꺼같은
미니당근으로 추천해 주었네요.^^
아무래도 딸기는 음......ㅋㅋㅋ 저도 성공해 본적이 없다는....
혼자 준비부터 흙담기 씨앗심기 물주기 이름표 만들기까지 스스로 해보면서
성취감, 자존감도 올라가고 자연을 대하는 따뜻함도 갖게 되는것 같아요.
벌써 싹이터서 얼마나 뿌듯해 하던지~~~^^
당근에게 이름부르며 잘자라서 이쁘다 말해주는 딸램이네요.
얼른 수화의기쁨도 맛보는 날이 왔음하네요^^

식목일이라서 5살 아이와 심어보려고 구매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식목일 의미를 잘몰랐는데 유아가 된 기념으로 하나씩
천천히 개념을 알려주려고 노력해보려구요.ㅎㅎ

아직 사용전인데 아이와 활동후 후기 올려볼게요!

아이와 활동하기 쉬운 키트라서 쉽게 잘 사용했어요.ㅎㅎ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번에 미니 당근 키우기 보여서 너무 궁금해서 신청했서요 ㅎㅎ
이름부터 일단 너무 귀여워요 당근을 키워볼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기회가 생겼으니 열심히 키워보겠슴다 일단 배송은 뭐 바로 담날 오구요 ㅎㅎ 로켓 최고 근데 포장이 다 뜯겨져서 온게 좀 아쉽지만
어쨔피 필요없는 부분이니 화분이랑 다른건 멀쩡해서 상관없습니다 구성도 엄청 귀여워요ㅋㅋㅋㅋ 화분이랑 씨앗 흙 설명서도
다 둘어있여요!! 간편하게 뚝딱 가능 과연 잘 자랄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집순이 저한테는 재밌는 할거리가 생겨서 좋은거 같아요
평소에 야채 키우는거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부담 없이 하기 좋울거같아요 가격도 가성비 있고 물만 잘 주면 되니까 편해요
나중에 당근 자라면 추가 사진 올릴게요 ㅎㅎㅎㅎ
암튼 추천 합니다 귀여운 당근 얻기 위해서 열심히 키울게요

카프레제 만들때 필요한 바질을 구매하기 힘들어서

키워서 먹으려고 구매해 보았어요~~^^

솔직히 식물키우기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어서

기대는 안하지만 후기가 좋다보니 왕똥손 저도

도전해보려구 구매했네요~~ㅎㅎ

일단 구매했는데 흙이 다 쏟아져서 화분 화분받침

그리고 봉지에 다묻고 종이는 다뜯어져와서 기분이

안좋았지만 그래도 그냥 해보았어요~

일단 발아를 하라고 키친타월 덮어두었는데 성공하길

바래봅니다~^^

**********사진첨부설명 *********
1.발아를 위해 키친타월 씌워놓은 모습

2.화분에 흙이 잔뜩 묻어왔어요ㅜㅜ

3.흙이 저렇게 흘러서 왔어요;;;

4.5 흙이 여기저기 묻어온 모습~

6.7 제품안 구성모습 (흙 화분 화분받침 바질씨앗
설명종이 팻말)

8.포장봉지도 찢겨왔어요~~

어쨋든 바질 발아만 성공한다면 만족할거같아요 ㅎㅎ

식물은 키우면 다 죽이는 똥손이라 집엔 인조화분만 있는데요
루꼴라 너무 좋아해서 키워보고싶어서 오래전부터 장바구니에 담아만 놨다가 사봤습니당
씨앗은 아주 넉넉히 오더라구요~
물 흠뻑 준 배양토에 살착 홈을 파서 2개씩 넣었더니 만5일이 안되어 2개가 발아했어요.매일 조금씩 자라다 9개가 발아한 상태인데 6~7개만 살려서 분갈이 해야되나봐요.
한번도 안해봐서 잘 살릴수 있을지 모르겠네용
전에 다이소 고추 한번 키우다 분갈이니 뭐니 이런것도 모르고
주구장창 냅뒀다가 자라라는 고추는 안자라고 독버섯이 자라서 버린적이 있는데ㅠ 이번엔 제대로 해보고 싶어요~ㅎㅎ
잘 키워서 저도 직접키운 채소 한번 먹어보고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