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홈 힐링 피그먼트 순면 메밀 베개 커버 + 속통 세트 사용 후기

최근 쿠팡에서 쉬즈홈 힐링 피그먼트 순면 메밀 베개 커버 + 속통 세트를 구매하여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원래는 일반적인 솜 베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날이 더워지면서 통기성이 좋은 메밀 베개로 바꿔볼까 고민하던 차에 이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리뷰도 많고 평점도 좋아서 주문했어요.

✅제품 개봉 & 첫인상

배송은 예상보다 빠르게 도착했고, 제품을 개봉하자마자 느껴지는 피그먼트 염색된 순면 커버의 자연스러운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베개 커버들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감성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메밀 베개 속통은 어느 정도 메밀이 채워진 상태로 왔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베개 높이를 조절하는 걸 좋아해서 추가로 메밀 속을 채워 넣었습니다. 기본 상태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머리를 좀 더 탄탄하게 받쳐주는 느낌을 원하신다면 별도로 메밀 속을 더 채워 넣는 걸 추천합니다.


▪️실제 사용 경험▪️

✔️ 1일 차 – 적응기
처음에는 기존의 푹신한 솜 베개와 달라서 조금 낯설었어요. 특히 메밀 특유의 사각사각한 소리가 익숙하지 않아서 살짝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거슬리진 않았고, 오히려 베개가 머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느낌이 마음에 들었어요.


✔️ 3일 차 – 통기성 & 쾌적함
메밀 베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통기성이 뛰어나서 열이 쉽게 빠져나간다는 점이에요. 기존 솜 베개는 자고 일어나면 땀이 차는 경우가 많았는데, 메밀 베개는 확실히 머리 쪽이 덥지 않고 시원하게 유지되었습니다. 밤새 뒤척일 일이 줄어든 느낌이었어요.


✔️ 1주일 차 – 숙면 효과
몇 일 사용해보니 자고 일어났을 때 목과 어깨가 훨씬 개운한 느낌이 들었어요. 일반 베개는 시간이 지나면서 꺼지는 경우가 많은데, 메밀 베개는 형태가 잘 유지되면서 머리와 목을 자연스럽게 지지해줬습니다. 또한, 메밀의 은은한 향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듯했어요.



➿세탁 & 관리➿
베개 커버는 지퍼형으로 탈부착이 쉬워 세탁이 간편했습니다. 세탁 후에도 피그먼트 염색 특유의 색감이 그대로 유지되었고, 소재의 부드러움도 변함이 없었어요.

메밀 속은 세탁이 불가능하므로, 주기적으로 햇볕에 널어 건조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메밀을 따로 담아 햇볕에 말려주고 있어요. 이렇게 관리하면 오래도록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총평 & 추천 대상⭐️

✔️ 디자인: 감성적인 피그먼트 염색으로 인테리어와 잘 어울림
✔️ 통기성: 일반 솜 베개보다 훨씬 시원하고 쾌적함
✔️ 지지력: 머리와 목을 안정적으로 받쳐주어 숙면에 도움
✔️ 소리: 메밀 특유의 사각사각 소리가 있지만, 적응하면 문제없음
✔️ 관리: 커버는 세탁 가능, 메밀 속은 주기적으로 건조 필요

이 제품은 기존 솜 베개가 답답하고 덥다고 느끼시는 분들, 자연 소재 베개를 선호하시는 분들, 그리고 목과 어깨 지지가 필요한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메밀 속을 추가로 채우면 개인 맞춤형 높이로 조절할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울 거예요. 전체적으로 품질과 기능 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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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부탁드립니다~ 저도 리뷰를 많이 참고하는 편이라 리뷰를 쓰기 시작했는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알람이 울리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최근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베개를 찾아보던 중, ‘쉬즈홈 메밀 베개’가 가격도 합리적이고 좋을 것 같아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됐어요. 이 제품은 천연 메밀 껍질을 충전재로 사용해서 통기성이 우수하고, 사용하면 할 수록 머리와 목의 형태에 따라 자연스럽게 맞춰진다는 특징이 있어요.

사용해보니 메밀 껍질 특유의 시원한 감촉과 함께 머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느낌이 좋았어요. 또 강하진 않지만 메밀의 자연스러운 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른 메밀 베개랑 비교했을 때 딱딱함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편이라 저한테는 너무 좋았어요!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저희 강아지도 탐내는 베개랍니다… ^.^

다만, 메밀 껍질의 특성상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조금씩 나는데 이 점은 민감한 분들에게는 다소 거슬릴 수 있어요. 또한 푹신한 베개만 베셨던 분들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쉬즈홈 메밀 베개’는 자연 소재의 장점을 잘 살린 제품으로, 통기성과 지지력이 뛰어나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베개예요. 특히 더운 계절이나 땀이 많은 분들께 추천드리며, 자연스러운 향과 감촉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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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태어난 아기치고는 땀이 거의 없는 편인데
잘 때 머리에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었어요

솜이 문제인가 싶어
검색 하며 알아보고
메밀베개가 좋다는 얘길 듣고 바꿔줬거든요

잘 때마다 송글송글 흘리던 땀에,
머리칼이 축축했었는데
메밀베개 하고 이젠 아예 사라졌습니다.

사용한지는 1년여 되어가고,
조만간 어린이집 입소를 앞두고 재구매했어요

신기하게도,
어린이집 낮잠이불 세트에 들어있는 베개들은 모두 솜베개 더라구요;;
저희아이만 잘 때 땀나는건지....궁금하네요.

집에서도 메밀베개로 베고 있어서
얼집에도 메밀베개로 보내려고요.

다른 제품(타브랜드) 제품과 비교했는데,
아이가 사용할거라
가능하면 순면이었으면 했고,
속통 커버 박음질 및 퀄리티가 좋았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판매페이지 꼼꼼히 따져보고,
후기까지 찾아보면서 이 제품으로 확정!

⭕️ 쉬즈홈 힐링 피그먼트 순면 메밀 베개

⭕️ 아이보리 컬러인데
화이트아니고 따뜻함이 감도는 아이보리빛이예요

⭕️ 사이즈는 가로 50 세로25 인데 커버가 그렇고,
속통은 가로 60정도 됩니다.

⭕️ 속통 바느질 상태 괜찮은 편이구요,

⭕️ 지퍼는 짧은면에 있어서 누웠을때 지퍼가 걸리적거리지 않을 위치예요.

⭕️ 아이 목 높이에 맞추어 꽤 많은 메밀속을 빼두었어요~
습기 관리를 위해 지퍼백에 담아서 보관중이고,
조금 더 성장하게 되면 빼둔걸 채워줄 생각입니다.

⭕️ 메밀 베게의 속은 메밀의 껍질로 채워져있는데요.
자연에서 온 소재이기때문에 상당히 친환경적이예요

⭕️ 저의 경우, 아이의 땀때문에 시원함을 위해 선택했는데요,

⭕️ 어른들의 경우 자세교정 및 척추 지지를 위해 목건강을 위해 사용하는경우도 많아요

⭕️ 솜베개는 폭신한대신 더운편인데,
열어보면 메밀의 껍질이라서 속이 비어있어 통풍이 아주 잘되는 편입니다.

⭕️ 메밀베개는 바스락소리가 나고

⭕️ 통풍성이 좋고 쾌적한 느낌과 더불어 공기순환이 잘되어 시원한편입니다.

⭕️ 솔직함을 가득 담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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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쉬즈홈 힐링 피그먼트 순면 메밀 베개 커버 + 속통 세트, 파스텔핑크, 25 x 50 cm, 1개✴️

메밀베개를 구매하고 싶어서 쿠팡에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메밀베개를 팔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매했어요.
쉬즈홈 힐링 피그먼트 순면 메밀베개 추천합니다 ๑◕‿‿◕๑

✅구입목적
여러개의 베개를 사용해봤는데 불편해서 잠을 푹 못자겠더라구요. 차라리 베개를 안쓰고 그냥 자기도 했는데 그래도 베개를 쓰는게 척추건강에 좋을 것 같아 고민하다가 메밀베개가 생각나 주문했습니다.

✅상품 특징 및 사용 후기
베개커버는 목화에서 추출한 100% 순면 아사 소재로 편리하게 세탁기를 사용하여 별도로 세탁할 수 있고 쾌적하고 가볍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제가 피부가 예민하여 속옷도 순면을 즐겨씁니다. 베개도 면소재로 된 제품을 좋아하는데 이 메밀베개는 순면이라서 좋았습니다.

메밀은 많이 들어있지 않아서 좋아요. 그래서 베개가 낮아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제가 목이 짧아서 그동안 일반 베개들이 경추베개라 해도 제 뒷목이 짧으니 목을 받치는 부분이 뒷머리가 닿아서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는게 불편했는데 이 메밀베개는 앞으로 숙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제 뒷목을 받쳐주고 머리도 편안하게 받쳐줘서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그치만 제가 뒤척이면서 옆으로 누워 자기도 하는데 옆으로 돌아 누우면 어깨가 꺾여서 불편하긴 합니다. 그래서 이 베개를 쓰면서 천장을 보고 바른자세로 자려 노력합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파스텔핑크인데 제가 선택하고 보니 이불도 핑크, 쿠션도 핑크, 베개도 핑크네요 ㅎㅎ
이 베개커버의 파스텔핑크는 쨍한 딸기우유색과 같아요. 마음에 들었습니다.

✅상품 장점
짧은 목을 가진 제 목에 잘 맞게 메밀이 많이 들어가있지 않아 좋습니다.

✅상품 단점
없습니당╰( ･ ᗜ ･ )╯

(っ˘▿˘)(˘▿˘)˘▿˘ς)

제가 직접 사용 후 작성하는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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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๑•᎑<๑)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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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쉬즈홈 힐링 피그먼트 베개 커버 + 속통 세트, 그레이, 25 x 50 cm, 1개
구매날짜 : 2024년 8월 10일
배송날짜 : 2024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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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베개 안좋아하고 목에 딱 맞는 낮은 베개를 좋아하는데 내 목에 맞게 조절 하려면
솜 베개는 안되고 메모리폼 베개는 뭔가 불편하고
메밀 베개가 가장 편하고 좋았어요.

쉬즈홈 베개는 안에 메밀껍질이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30~40% 정도 빼고 사용 했어요.
남편이랑 저랑 둘이서 사용 해서 둘이서 뺀걸로 베개 속통이랑 커버만 더 있었으면 베개 하나 더 만들 수 있었을 거 같아요.

✔️ 사용하다보면 메밀껍질이 숨이 죽으니 보충용으로 미리 빼둔 껍질을 봉투에 따로 보관 해뒀어요.

아기가 베개에 오줌을 눠서 기존에 쓰던 하나는 버리고 새로 샀어요.
커버는 빨 수 있지만 안에 껍질은 세척을 못하니 아예 버렸고
✔️ 평소에는 커버는 세탁기 돌리고 속통은 햇빛에 놔두고 광합성 시켜요.

커버는 박음질도 잘 되어있고 두툼한 누빔같은 면이라서 좋았어요.
다크그레이이지만 계속 세척하다보면 연그레이가 되어있어요.

내 목에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는 딱 맞는 베개를 하려면 메밀베개가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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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가득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요즘 제거 잘 쓰고 있는 쉬즈홈 메밀베개 후기 써볼까 합니다.
저는 낮고 작은 베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메밀베개를 써온지 5년은 된 것 같아요.

쉬즈홈 메밀베개 구매하고 있는 데 이게 너무 한 1년도 안되게 쓰면은 메밀이 빠지는 건지 솜 베게들 숨 죽듯이 빵빵했던 베개가 자꾸 낮아지더라고요 ㅠ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좀 불편한 것 같고 해서 1년 못되게 해서 주기적으로 베개 바꿔주는 편입니다.

근데 이 메밀 베게 한 반년 넘게 썻는 데 금방 낮어지는 것 같아서 몇달전에 솜으로 채워진 경추 베개를 구매했거든요.

와.. 이게 생각보다 엄천 불편하더라고요 ㅠㅠ..
한 5년을 넘게 낮고 작은 베개만 쓰다가 큰 베개 쓰니까 어깨가 너무 아프고 잠을 자도 잔것 같지 않고 너무 불편한거예요.

익숙하지 않아 그런거보다 했는 데 일어날때마다 목이랑 어깨가 너무 아파서 쉬즈홈 메밀 베개로 다시 구매했습니더.

역시 작도 단단한 메밀 베개가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자고 일너났을 때 어깨 결리거나 목아픈 느낌없고 편해요.

베개가 쓸 수록 메밀이 줄어드는 건지 낮아 지는 건 확실함 것 같구.. 그래도 편해서 색깔별로 구매하고 있어요 ㅋㅋ

저희 고양이도 이 베개를 제일 좋아해서 그럼지 항상 베개 베고 자요..

✅️ 부드러운 첫인상과 포근함 가득한 텍스처
제품을 처음 받았을 때 포장이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어서 첫인상부터 너무 좋았어요! 커버를 만져보니 피그먼트 워싱된 순면 소재답게 촉감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피부에 닿는 촉감이 까슬까슬하지 않고 포근해서, 민감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도 충분히 만족하실 것 같아요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사용하기 딱 좋은 소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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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분한 색감과 내추럴한 디자인
베이지 색상은 어떤 침구나 가구와도 잘 어울리는 내추럴 톤이라서 방 분위기를 한층 더 아늑하게 만들어줘요. 과하지 않은 색감 덕분에 부담 없이 데일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매력이 있답니다. 인테리어용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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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와 구성 – 활용도 높은 2개 세트
25 x 50 cm 사이즈는 일반적인 정사각형 베개보다 길쭉해서 허리나 목, 다리 밑에 받치고 쓰기 좋아요. 구성도 2개 세트라서 커플이나 가족이 함께 나눠쓰기에도 딱 좋고, 하나는 침실에, 하나는 소파 위에 올려두면 분위기도 확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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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통은 메밀 충전 – 특별하지만 쿠션감은 낮은 편
이 베개의 속통은 일반 솜이 아니라 메밀이 충전재로 들어 있어서 일반 쿠션처럼 폭신한 느낌은 기대하기 어려워요. 오히려 탄탄하고 단단한 느낌이라, 푹신함보다는 안정감 있는 지지를 원하시는 분들께 잘 맞을 것 같아요. 머리를 기대기보다는 허리나 목 받침용으로 활용하시면 훨씬 만족도가 높을 거예요. 특히 메밀 특유의 자연스러운 통기성과 무게감도 꽤 매력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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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도 걱정 없어요!
커버는 분리 세탁이 가능해서 관리가 아주 편했어요. 몇 번 세탁을 돌려봤는데도 형태가 잘 유지되고 보풀도 거의 생기지 않아서 퀄리티가 좋더라구요. 워싱 면이라 세탁 후에도 수축이 거의 없고, 처음 느낌 그대로 유지돼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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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자연을 닮은 편안함, 만족도 최고!
쿠션감 있는 폭신한 베개를 기대하셨다면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탄탄한 메밀 충전재의 특성과 내추럴한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딱 맞는 제품이에요. 디자인도 예쁘고 실용성도 높아서 재구매 의사 충분히 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충분히 손색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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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4.5점 / 5점)

디자인: ⭐⭐⭐⭐⭐

촉감: ⭐⭐⭐⭐⭐

실용성: ⭐⭐⭐⭐⭐

쿠션감: ⭐⭐⭐☆

가성비: ⭐⭐⭐⭐⭐

안녕하세요 불면증으로 매일 밤 수면유도제를 먹는 여성입니다.

이번에 어머니 집에 갔다가 하룻밤 자고오게 됐었는데
어머니가 베개로 작고 딱딱해보이는 메밀베개를 주시더라고요
사실 저는 푹신한 베개, 경추베개, 메모리폼베개, 기절베개 등등
여러 베개를 바꾸며 사용해봤지만 잠도 잘 못잤고, 더군다나
딱딱한 베개는 왠지 찜질방에 있는 딱딱한 베개처럼 불편할까봐
사용한 적이 없었어요.
그래도 베개가 메밀베개밖에 없다고 하니 그냥 베고 잤더랬죠.
그날도 저는 수면유도제를 먹고 별다를 것없이 어쩌면
잠자리가 바뀌어서 잠을 못잤을 수도있는데 그날따라 잠을 잘 잤습니다.
피곤해서 잘 잔줄 알았는데 저희 친정오빠와 나중에 연락해보니
오빠도 어머니 집에서 메밀베개를 베고 잘 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미 오빠는 메밀베개를 쓰고 있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친정오빠가 잠을 잘 잤으면 좋겠다며 메밀베개를 사줬습니다.
처음 배송왔을때는 메밀냄새인건지 아니면 베개커버의 냄새인건지
조금 시큼쿰쿰한 냄새가 나서 베개커버를 빨았어요. 그리고 그 대신에
제 원래 베개커버를 씌웠답니다.

아무래도 베개커버가 공장에서 만들어지며 나는 새 냄새인것같아요.
저는 미관이 중요해서 같이 있는 베개커버는 안쓰고 앞으로도 제 베개
커버를 쓸 예정입니다. 제 베개커버는 보편적으로 쓰는 사이즈인데
짧은 면쪽으로 메밀베개가 길게 들어가서 딱 맞더군요.
혹시나 저처럼 예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쓰셔도 될 것 같아요.

제가 편한 자세를 잡고 딱 누우면 그 상태로 고정이 되어서 편하게
자세고정하고 잘 수 있는 것 같아요.
다만 다른 메밀통만 파는 베개랑은 다르게 메밀의 양을 조절해서
베개높이를 조절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이 누군가 사랑하면 사랑하는 그 사람이 잠을 잘 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여러분들도 메밀베개 베고 잠을 잘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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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쉬즈홈 힐링 피그먼트 베개
▶색상: 연두
▶사이즈 25x50cm
▶겉감재질: 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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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이유

최근에 코골이가 심해졌는데, 원인을 보니깐
혀가 기도를 막으면 코골이가 심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쓰고 있는 베개가 아무래도 좀 높은 베개라서
그래서 기도가 막히는 느낌이 들어서 낮은 베개를 찾아봤어요.
그래서 눈에 들어온 쉬즈홈 베개를 샀습니다.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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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았던 점

1️⃣ 불편하지 않은 낮은베개
저는 낮은 베개를 좋아해요.
소파나 일상에서 기대서 쉴때 배 위에 올려놓기도 좋구요.
다른 베개랑 레이어드해서 베는것도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 쉬즈홈 베개도 너무나 편하네요.
소파에서 편하게 쉴때도 좋고, 밤에 잠잘때도 좋아요.

2️⃣ 코골이 퇴치 완료
높은 베개를 쓰면서 코골이가 심해져서 이 제품을 샀는데요,
사실 이 제품이랑 같이 DAKE의 단잠밴드 라는것도 사서
같이 쓰고 있어요.
이 둘을 쓰니깐 확실히 숨쉬는것도 편해지고, 이제는 코골이 없이
편하게 잔답니다.
베개랑 단잠밴드 쓴 이후로 코골이가 없어졌다고 제 짝꿍이 그러네요
결과적으로 대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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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웠던점

쨍한 연두색이라 그런지, 세탁을 한번 넣고 돌렸는데 초록물이 계속 나와서
당황했어요..ㅋㅋ 물빠짐이 조금 있는 편인것 같아요. 지금은 2~3번 돌린 상태인데
확실히 옅어지긴 했네요. 받고 꼭 초벌 세탁하세요~

제품 열었을때, 천연소재때문에 시큼한 냄새가 좀 나는편
냄새 없애려면 햇빛에 좀 오래 놔둬야할것 같아요. 잘 안빠지더라구요

✅ 총평 (5점만점)

편안함: ●●●●◐
가격 : ●●●●○
기능 : ●●●●○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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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베개를 사용했었는데 어떤 베개를 사용해도 자고 일어나면
목이 뻐근하고 잘 못 잔것처럼 어깨랑 목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베개 높이가 높아서 아픈 건가 싶어서 어릴때
사용했던 빨대?들어있는 베개 찾다가
낮은 베개 중에 메밀 베개가 있다는 걸 알고
쉬즈홈 메밀 베개 구매 후 꾸준히 사용중입니다.

4년 6개월 정도 사용했고 이번에 4번째 재구매입니다.

저는 보통 1년정도 사용하고 베개를 새로 구매했는데
이유는 오래 사용하다보면 메밀이 눌려서 적어지는 건지
점점 메밀 양이 줄어들어서 1년 단위로 재구매 하는 것 같아요.
1년정도 되면 베개가 너무 낮아져요

메밀은 벌레가 생길 수 있어서 수시로 햇빛에 말려
살균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저는 한번도 벌레 생긴적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틈틈이 햇빛에 베개 커버만 분리한 채로
반나절에서 하루정로 말리곤 했더니
벌레 생기거나 하는 불편함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메밀 벌레 걱정되면 가격대도 저렴하니
1년 단위로 새 베개 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베개가 좋은 이유는 낮은 베개라 자고 일어났을 때
목 결림이 없어서 가장 편하게 잘 수 있는 베개라서 진짜 좋아요

머리 무게를 분산(?) 잘 받쳐 준다 해야하나
개인적으로는 경추베개/라텍스베개 보다 훨씬 좋아요

단점은 베개 커버가 조금 안예뻐서 (할머니집 베개 같음)
친구들 놀러왔을 때 조금 부끄럽다는 것 말고 없습니다

참고로 저희 고양이도 이 베개 엄청 좋아해서 맨날 베개 베고 자요
쓰던 베개는 고양이 주려구요 ㅎㅎ

#품명 : 쉬즈홈 힐링 피그먼트 베게커버+속통세트
#색상 : 아이보리
#규격: 25×50cm

남편은 메밀베게를 무척 좋아해요.
기존 메밀베게가 오래돼서 다른 베게를 한번 사용해보는게 어떨까 싶어 고가의 몽×베게를 사줬어요.
그런데 옆으로 누울때도 불편하고 메밀베게 보다 안좋다고 결국 메밀 베게를 또 구입했어요.

옆으로 자는 습관이 있어 메밀베게는 옆으로 누워도 불편하지 않고 좋다 하네요.

피크먼트 베게커버는
°고온에서 삶아 여러가지 불순물을 제거한 원단을 사용하고
° 피그먼트 염색 가공하여 은은한 색감을 연출하고
°면 100% 60수 아사 원단이라 땀 흡수에도 좋아요.
°국내생산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예로부터 잠 잘때 머리는 시원하게 발은 따뜻하게 해서 자야된다고 알고 있어요.

이 메밀베게는 메밀의 찬 성질로 인해 머리가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짙은 피그먼트 커버는 물빠짐이 있고 단독세탁해야 한다는 번거러움 때문에

아이보리 색상을 선택했어요.

아쉬운점은 겉 커버안에 속 커버가 따로 없고
바로 메밀껍질의 속통이 있네요.

오래 사용하다보면 메밀껍질의 가루가 밖으로 나오는 걸 경험했기에 이 점이 좀 아쉽네요.

메밀껍질 속통은 지퍼가 있어서 메밀껍질을 햇볕에 말리기도 쉽네요.

저희집은 겉커버의 박음선이 얼굴에 자국이 생길 수 있다고
집에 남아도는 베게커버 중 겉 커버를 따로 메밀베게 크기로 만들어서
씌워서 사용을 한답니다.

이틀에 한번 세탁할때도 겉커버만 세탁하고
피그머트 커버의 베게는 베란다의 햇볕에 말려주고 있어요.

메밀껍질이 잘 부서지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되면 좋겠어요.

시원한 메밀베게 좋아요.

✅선요약
리뷰에서 화학냄새가 난다
몇주동안 말려도 안사라진다 등
호들갑 엄청 떨길래 불안해했는데
누우면 은은하게 나는 메밀향이 좋아서
저는 오히려 코를 킁킁하면서 잡니다.


✅구매이유
최근 거북목이 심해져서
목 통증으로 잠도 잘 못자고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메밀베개가 좋다고하여
가성비 좋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후기
보기에는 작아보이지만
목 중간부터 정수리 살짝 아래까지
받쳐주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메밀양이 많아서
목 상태에 맞게 4컵 분량을 덜어내고 사용하고 있는데
지퍼가 열기쉽게 되어있어서
빼고 넣고가 편했습니다.

속에도 이물질 없이 메밀만 딱 들어가있었네요.
그리고 저는 이 메밀향이 좋아서
사라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결론
적절히 메밀양을 조절해서 내 목상태에 맞게 조절해가며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배게

여름이라 자녀에게 배송해줬어요.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
자녀들 어릴때 메밀 베게를 사용했었죠.

이 베게커버와 같은 재질의 침대패드를 사용해왔으며
누빔 베게커버를 사용한지 오래됐습니다.
워싱?
원래 색이 물빠진듯한 색이죠..
이불가게에서 처음에 살때 색이 왜이래?했었죠^^

겨울과 봄에는 마법베게 같은 거를 쓰고있는데
날이 더우니...
베게커버만 여름용으로 바꿔줄까하다가
메밀베게를 검색해 주문해줬어요

먼저 몸에 열이 많은 아들에게 타 판매처에서 쿠팡보다 더 싸게 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팔길래
아들 원룸에 주문해줬는데
아들이 냄새가 좀 난다더군요.
커버도 누빔이 줄무늬로 좀 다르더군요
그래서
까다로운 딸에게는 무료반품이 되는
로켓와우제품으로 구매하여
보내줬어요.
대학원생이지만 아직도 핑크를 좋아하는 딸에게 막상 분홍을 보내려니 품절이던데
재입고알림을 선택해뒀는데 뜨길래 바로 주문해줬어요.
아들꺼와 달리 딸은 코를 처박지 않으면 냄새가 안난다네요.
속지도 다르네요..
일부러 부어 말리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딸에게 그냥 햇빛 비칠때 해 비치는 데에 좀 뒀다가 쓰라했어요.
색도 맘에 든다네요
내용물은 다음에 제가 자녀 원룸에 가면 부어볼까합니다

아들꺼도 다시 쿠팡 이 제품으로 사줄까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어렸을 때 부터 쭉 사용해오던
베게가 메밀베게에요ㅎ


저희 아이들은 잘 때 땀이 많아서 솜베게는 안 맞아서
메밀베게를 사용해왔었는데 잘 때 땀도 안 흘리고
목 부분도 편안한 지 자면서 뒤척임도 없더라고요ㅎ


쉬즈홈 메일베게가 색상도 이쁘고 아이들이
베고 자기에 사이즈도 딱 적당하고 좋았어요!


색상이 하나같이 다 예뻐서 어떤 색상으로 할 지
고민이였네요ㅎ


일단 가볍고! 색상도 예쁘고! 가격도 착한데 품질도 좋고!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습니다ㅎ


어른들 베게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수면중에 땀 흘릴 일 없고 아침까지 쭉~~잘 자네요!


쉬즈홈 메밀베게! 쭉 사용 할 예정입니다ㅎ

제가 전기장판을 사용중이라그런지
머리까지 더우면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저희집 식구들은 다 메밀베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저만빼고 다 베개를 바꿔서
이번엔 제것만 구매했어요~

베개속 메밀껍데기가 양도 많고 지퍼도 달려있으니
적당히 원하는만큼 넣고 뺄수 있어서 좋아요~

메밀 양 빵빵하고 좋지만 저에겐 좀 높아서 남편한테 메밀 조금 덜어줄까합니다~

뒷부분 자크가 좀 찌그러져있어서 ㅠㅠ
빨래하고 잘 펴서 말려쓰려구요~

연한 핑크색이라 기분 전환도 되고 예뻐요^^

첫번째 구매 목적
=캠핑+ 차박 할때 작은베개가 필요
두번째 구매목적
=무게가 나가지만 집에서도 쓰려고 목이 아파서 도수치료도 받는 중이에요 일자목이라서 목디스크도 있어서 팔이 저림
자고 일어날때 목이 안 돌아 갈때도 있을정도

수많은 베개를 사서 사용해봤어요
얼마전에 반달형으로 된 작은 베개를 홈쇼핑에서 구매했었는데 뒤통수가 뒤로 쏠리면서 너무 불편해서 반품 했어요
땅콩라텍스베개 척추용베개등. 유명한 베개는 다 구매후 사용해 봤지만 목이 잘때랑 자고 일어나서 아픈건 같은 결과 였어요
-사용감
자고 일어나면 목이 덜 아픈것 같았어요
처음엔 그냥 기분?느낌상 그런건지 알았는데
누웠을때 목을 쫘악 늘려주는 것 같고
지탱을 잘 해줍니다.
하드한것 같지만. 옆으로 누웠을때 귀가 아플땐
귀있는 부분만 손으로 자리?홀?을 만들어서 베고 자면
귀가 하나도 안아프더라고요

-메밀 속은 깨끗했어요 벌레도 없었고요
연핑크랑 연그레이 두개 구매 했는데
연그레이가 시큼한 냄새가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잘 정도였어요. 세척을 해서 쓸까 하다가 눈물나는 고생을 한다기에 포기하고 블루로 교환했습니다.
사이즈는 연핑크가 더 커서 연그레이가 충전을 더 해야할 만큼 높이가 낮아지더라고요
메밀속통은 의류건조기에 선반건조에 살균모드로 한번 돌렸어요
열 식히려고 지퍼 열어두었고 한참을 열어두었습니다.

-관리.
캠핑을 다녀오면 습해서 세척할 수는 없고 의류건조기에
선반 살균으로 돌려서 혹시 모를 벼룩이나 벌레들 죽이느라 살균소독+건조 를 했고
커버도 그냥 세탁합니다.

워싱면이라 세탁기 막 돌려도 좋아요.
편하게 관리 됩니다.

결론은 제가 캠핑은 두번째 목적이 되어 버릴정도로
왜 이제서야 메밀베개가 디스크에 좋은지를 깨닿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목에 어깨쪽으로 깊숙히 베개를 베고 자야 거북목에도 좋습니다. ***
관리가 불편하다 하더라도 . 경추를 딱 잡아주는 메밀베개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강추강추강추


실패없는 쇼핑을 위해서 후기 올려봅니다 .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일단 색상은 ㅜㅜ 안이뻐요
크기는 일반배게보단 작아요
머랄까 길이는 적당한데 넓이가좀 ㅋ
다행히?제머리가 작아서 그나마다행인듯
두피열에 메밀이좋다고해서 삿어요
속커버가 방수커버비스무리한
빳빳하고 매끌거리는그런커버에여
속커버가 허술하겟지 싶엇는데
두께감도잇고 걱정될정도는 아니네여
의외로 겉커버가 좀얇아요
벌레가 나온다는 후기에 걱정햇는데
다행히 제가못찾은건지 없는건지 ㅋㅋ
눈에띄지않아서 참다행이네여
냄새도 거의잘안나서 다행이엿어요
커버냄새도없고 메밀냄새도 잔잔하게 나서
저는 나름만족합니다
효과는 두고봐야알겟지만 ㅋㅋㅋ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받아서
열이 두피로 엄청올라가는듯해요
어서 효과잇기를 바래봅니다

하루 사용하고 놀라서 쓰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리뷰어 몸상태
일자목과 긴장성 근육통으로 항상 목에 담 결리는건 일상이고
승모근이 말랑한적이 없는 여자입니다.

구매이유
비싼 베개부터 호텔베개까지 별별베개 다 써보다가
예전에 글램핑장에서 이런 베개 썼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게 생각나서 구입해봤슴다
솔직히 이정도 가격이면 안맞으면 걍 쇼파에 두고 쓰지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구입…

본격 사용후기
이번주 내내 회사 스트레스로 왼쪽으로 고개도 잘 안돌아가고 자다가 어깨가 불편해서 잠도 설쳤는데
어제 이 베개 받아서 사용하자마자 꿀잠잤어요..
게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목이 뻐근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목 어깨 결림없이 개운하게 일어났습니다.
진심 대만족…
옆으로 누워도 높이가 딱 좋고 너무 푹신하지 않아서 안정적으로 받혀줍니다.
안에 메밀도 자잘해서 유연하게 모양 잘 잡힙니다.
딱딱해서 배길거같았는데 전혀!!
예전에 수건 베고도 자봤는데 머리가 저려서 깼었는데 이건 그런거 전혀 없었슴닷.


한마디로…
비싼베개 아까워서 불편한데 꾸역꾸역 써왔던 내가 바보같이 느껴짐…

저같은 몸상태와 베개유목민들께 추천드립니다!

———*제 후기가 구매고민에 도움되셨다면 <도움되요>버튼을 눌러주세요*_____

아까 배송받고 불량확인하고 커버 손세탁햇어요
물빠짐잇다하여 이걸 세탁기에 하나만 돌릴수없으니...
어느정도 쓰다가 그냥 세탁기 휘리릭 돌릴려구요
이런거 베개커버 큰걸루 써본적잇는데 첨에만 손빨래하고 담엔 세탁기
돌려서 몇년 썻어요
몇년 쓰다보면 겉에 천이 너덜너덜 해집니다ㅋㅋㅋ
저는 그렇게 될때까지 쓰다 버렷어요ㅋㅋ
손빨래로 계속 썻더라면 10년 쓸수잇는건가?

암튼 계속 손빨래 귀찮...
남들 리뷰보니 속에 메밀확인하길래 저도 한번 열어봣다가 깜놀...!!
아니... 내꺼는 왜 톱밥이 들어잇는거지??
메밀이 모자랏나? 갑자기 눈에서 불이 활할 타오르고
분명 나같은 사람이 잇을꺼라는 확신을 가지고 리뷰 사진만
쭉 확인햇더니 진짜 딱 잇더라구요
읽어보니 편백나무껍질? 편백나무 가루? 이걸 머라구 햇더라..?
암튼 그런거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갑자기 맘의 평화가 ㅋㅋ
근데 왜 상품설명엔 편백의 이름이 거론되지않은건가..
메밀이 더 비싼건가 싶네요

가까이 코박고 냄새 맡으면 메밀 냄새인지 편백인지 그사이 비슷한
중간 냄새가 나지만 커버 씌우고 누워보면 냄새는 별루 안나요
역한 냄새도 안나구요

집의 방향이 남향이 아닌지라 햇핓이 많이 안들어요
베개속 일광욕은 아주 잠시 맛만보여줄수 잇겟네요
베개의 크기나 높이는 제가 원하던것이고
커버만 따로 파는듯싶으니 다른 색상으로 커버를 사야겟네요
저는 원하는 색이 품절이라 며칠 좀 기다려볼려구요

일단 진짜 번거롭네요.
시큼한 냄새가 안 난다고 하시는 분은 복 받으셨구요
냄새가 나도 원래 메밀냄새라고 하시는 분은
진짜 둥글둥글한 성격 소유자,,

1.
도착하자마자 냄새 한번 맡고
시큼한 냄새가 아주 쩔어서
바로 베개 커버랑 메밀 담았던 커버 둘 다 빨았구요

2.
메밀 다 꺼내서 후기에 잔가루가 많다길래
채에 1차적으로 다 거르는데 흙인지 가루인지 진짜 많아요.
털고 붓고 털고 붓고 하느라 한참이 걸렸습니다

3.
채에 거른 메밀들 큰 쟁반 같은 밥상에 깔아서
며칠을 세탁실 베란다에 두고 말렸어요.
한번씩 뒤집어주고 섞어주면서요

4.
이제 시큼한 냄새가 좀 괜찮아지고
이정도는 메밀냄새 인 것 같다고 느낀 오늘
드디어 담았습니다

5.
갑자기 사진 안 찍은 게 생각나서
부랴부랴 사진 찍고 남았는데
꽤 메밀양이 줄었네요? 하라ㅏ하하하하ㅏ핳
그래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6.
처서라 오늘 밤부터 시원해진다는데
어쨌거나 첫 개시로 사용해봅니다
사용해보고 후기 남길게요

ps.
다른 곳도 다 이렇게 냄새 나는지 모르겠으나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냥 돈 더 주고 냄새 안 나는 제품으로
바로 사용하는 게 훨씬 이득 같아요.
두 개 사려다 사용해보고 사자 싶어서 하나만 샀는데
천만 다행이네요.
저렴하게 샀으나 그만큼의 공정 과정을 우리가 하는 듯,,
이건 가성비 좋은, 저렴한 제품이 절대 아닙니다.


+
추가 후기 0901

이제껏 베개로 많이 힘들었어요
그 좋다는 우유베개도 사서 썼는데
저에게는 안 맞더라구요
이 베개는 딱 좋습니다
높이도 좋고 크기도 작고 딱이에요
열이 많은 편인데 일반 솜베개나 그런 거에 비하면
좋은 것 같아요

남편도 메밀베개 사주고 싶은데
또 그렇게 할 생각을 하니 엄두가 안나서
다른 판매처를 뒤져볼까 합니다.

쉬즈홈의 베개

● 이전 쉬즈홈의 요를 구매한 적이 있어요. 화이트 바탕에 연못가를 오리가 뒤뚱거리는 아주 근사한 폭신한 요. 그럼에 베개 고르는 것도 아주 손쉽게. 인천 부평에 있는 쉬즈홈. 친절한 곳이란 기억도 나요. 


● 피그먼트 메밀 베개인데 순면에 꼼꼼한 박음질이 맘에 들어요. 


● 속커버는 폴리에스터고 엷다란 메밀이 들어 있는데 냄새가 좋아요. 양이 좀 적다는 느낌이에요. 고로 낮아서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사이즈가 25×50cm로 작아서 낮잠용이나 손님용으로 적합할 듯해요. 하지만 머리에 닿는 면으론 부족하지 않아요. 


● 연핑크가 잠자리를 부드럽게 해주군요. 


● 한면만 누빔이 되어 좀 아쉽군요. 양면이고 지퍼를 사이드로 빼도 좋을 걸요. 


● 메밀베개의 효능은 알고 있지만 실제 사용은 처음이에요. 건강과 숙면에 좋다면 뭐 아주 예뻐하는 베개일 듯합니다. 이삿짐 나간 빈 공간에서 급히 주문한 거라서 요긴하게 쓸게요. 세탁해서 지퍼 옆자리 나란히 하니 예쁩니다.

마치 여러번 세탁을 하고 사용한지 오래되어 빛이 바랜듯한 컬러네요.
지퍼부분도 다림질 하고싶게 구불구불 접혀 있고;;;;
아이가 잘 안 베려고하여 직접 누워보니 아무래도 메밀이라 그런지 사각사각 소리도 나고 딱딱한 느낌입니다.
아이가 잘 때 유난히 머리에 땀을 많이 흘려서 아이 베개 하려고 구입한건데 엄마가 쓰고있다는..;;
어릴적 메밀베개 베고 잤던 기억을 떠올리며 아들 대신 시원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씨앗베개로 정착하고서 쉬즈홈 베개를 몇개나 샀답니다.
라텍스 베개도 써보고 솜 베개도 써보고 호텔 베개도 써봤는데 전부 베개가 높게 느껴지더라구요. 이 베개도 속이 꽉차있지만 지퍼를 열어서 자신에게 맞는 높이로 양을 덜어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분홍색과 회색 베이지 파랑으로 구입을 했었는데 손님용으로 추가 구매했습니다. 색상도 다양하니 구분해서 쓸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장점:베개 커버가 부드러운면서도 조직감이 있어서 오래 쓸 것 같습니다. 색상이 다양하니 가족구성원이 골라서 사용하기도 좋아요. 커버에 지퍼가 달려서 세탁기에 돌려가며 깨끗하게 빨아쓸수도 있고 건조도 잘 됩니다. 그리고 속통에 내용물을 조절해서 베개 높이를 조절하면 되는데 이 점이 가장 장점입니다. 잠들어서 뒤척여도 베개가 불편하지 않은데 속통 내용물이 고정된게 아니라서 그런듯 합니다. 아이들이 더 크면 이 베개를 권해보려 합니다.

☆단점:복숭아씨처럼 큰 씨앗이 아니라 시원한 지압감은 없습니다. 오히려 딱딱하지 않아서 저는 좋습니다.

몇년째 쓰고 있는 베개 입니다. 유연하게 모양이 변하기 때문에 뒤척여도 불편하지 않아 추천합니다!

높은 배게만 사용 하다보니 목이 뻐근하더라구요
낮은 솜배게도 사용해봤지만 잠자는게 개운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친정집에서 낮은 메밀 배게를 배고 잤더니
목이 결리지도 않고 개운 했어요
그래서 알아보게 됬는데요

많은 배게중에 제가 고른 배게가 가장 디자인도 깔끔하고
색도 이뻐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다른 메밀배게는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 해서 그런지 젊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는 조금 촌스러운 느낌이 있더라구요

색도 다양하고 다 이뻐서 고르는데 고민 좀 했습니다

메밀 소리는 서로 서로 부딫히면서 소리가 나기는 하지만
제가 잠귀가 엄청 예민한 편은 아니여서 그런지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어요

메밀 속도 가끔 햇볕에 바짝 말려주니 살균도 되고 냄새도 않나고 좋습니대

솜베개를 사용하면서 깨어나면 머리칼이 흐트러져 왁스를 발라 고정시키느라 은근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아무래도 베개를 옛날에 사용하던 벼껍데기나 다른 곡물 껍데기로 된 베개로 교체해야겠다 생각하고 검색해서
이 메밀베개를 찾아 제 취향에 맞게 베개 너비도 솜베개처럼 너무 넓지도 않고 머리를 대기 적당하다 생각해 이 메밀베개 선택하게 되었어요.

현재 5개월 남짓 사용중인데 이 베개를 사용하면서부터 머리칼 흐트러짐이 없어지고 잠도 더 잘 자게 되네요.

이런 베개가 저한테는 더 좋은데 왜 솜베개가 일반화되었는지 이해불가에요.

앞으로 베개 또 필요하게 되면 이 베개를 구입할 생각이에요.


2021년 4월 10일 사용후기

베개커버를 따로 분리해서 세탁하면 베개커버가 1가 더 필요해서 집에 있는 광목천을 베개에 덧놓고 사용하고 그 광목천만 세탁하군 하였는데, 베개밑에 메밀껍질이 떨어져있어 베개커버를 보니 베개커버 지퍼끝이 조금 열려있어 그쪽으로 메밀껍질이 새여나왔더군요.

베개커버 안에 속커버가 있고 속커버에 메밀껍질이 들어가있어 메밀껍질이 새어나올수 없을텐데 이상하다 생각하고 베개커버를 열어보니 속커버가 다 뜯어져 메밀껍질이 다 새어나오고 속커버는 수선할수도 없는 상태더군요.

속커버가 너무 한심해서 메밀베개 필요하신 분들은 속커버를 별도로 구입하든가 아니면 자체제작해서 사용해야 할거에요.

요즘 거북목 일자목 등등 목에 대한 질환이 참 많잖아요~

거기다가 솔직히 우리 휴일 또는 평일 저녁에
누워있는 시간이 대부분 아닌가요..?
누워서 스마트폰 하루종일 하기 ㅎㅎ

그렇게 오래 누워서 있는데 내가 지금 쓰는 베개를
자는 시간 포함해서 최소 8시간은 사용할텐데
이렇게 중요한 베개를 아무거나 쓰면 안되잖아요~

저도 거북목이 있어서 항상 두통이 있고
어깨도 아팠고 스트레칭과 경추 풀어주는 마사지도 하고
그러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베개가 너무 중요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써보다가 원통 메밀 베개를 몇달 사용했어요~

마약베개니 매트리스 베개니 뭐니 다 저는 안 맞더라구요ㅠ
뭐가 문제지 했다가 메밀 베개 써보고

아, 적당히 낮고 단단한 베개를 사용해야 하는구나! 싶었어요 ~

그래서 원통 메밀베개 몇달 쓰다가
이것도 참 좋지만 머리를 받쳐주는 면적이 좀더 넓고
원통보다 단단함이 살짝 덜 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또 쿠팡을 뒤져서 찾다가 제가 원하는 사이즈와
디자인의 베개들이 많이 파는 걸 보고
얼른 구매했습니다~^^

원통 메밀 베개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오면서
낮고 면적이 조금 더 넓고 단단합니다~

메밀 베개 한번 적응되면 진짜 이거 말고 다른거 못 써요~

아시죠? 다들? ㅎㅎ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적응이 조금 필요하겠지만

저는 진짜 강추예요!

진짜 너무 편하고 좋아요~~

구매 생각 있으시면 한번 구매해보세요~~

메밀베개 저렴하게 잘 구매했어요
속커버도 지퍼형이라서 편하며
냄새가나서 건조기로 건조하고 이불털기와 살균도했습니다
그래도 빠지지 않는 냄새는 어쩔수없는듯~요

3개구매했는데 다른 칼라보다 그레이베개 높이가 좀 낮아요
그레이 11900
파스텔분홍 7900
파스텔노랑 8900
가격은 그레이가 훨씬 비싼데 말이죠

베개높이가 나와있지 않아 걱정되었었는데 실제 받아보니 쥬니어부터 성인까지
사용가능한 베개이네요

다음날 할머니 할아버지 오신다고 해서 급하게 구매했어요.
구매했는데 저희집에서 안주무셔서 할 수 없이 제가 사용했습니다 ‍

메밀 베개는 안써봐서 어떨까 했는데
처음에 냄새가 나서 원래 메밀에서 나는 원래 냄새인건지, 아니면 새거여서 나는 냄새인지 모를 냄새가 났습니다

후기에 벌레가 나올수 있다는 얘기에 옥상에서 햇빛받게 놔뒀어요. 안에있는 메밀을 뺐는데 한 베게에서 잔 실이 많이있고 메밀 부스러기? 가 많이 나왔어요

구매하시면 꼭 한번씩 널어두고 채로 한번 거른다음에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베개입니다. 저한테 조금 높은거 같은데 안에 있는 메밀을 조금 빼고 사용하려구요. 저희 엄마는 괜찮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