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인덕션 쓰면서 인덕션과 찰떡인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에 꽂혀 쉐프원 후라이팬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은 계란 후라이도 어렵다고 해서 사실 걱정이 되기는 했었지요. 처음 구매한건 커퍼코어 28cm 후라이팬 예열만 잘하고 사용하면 계란 후라이도 잘되고 전을 부쳐도 후라이팬에서 굴러다니네요. 너무나 만족스러워 28cm 편수웍, 파티웍까지 구매해서 사용했구요. 집에 작은 사이즈 코팅팬이 있어 구매하지 않았다가 요즘 작은 사이즈 스테인레스 후라이팬도 하나 있었으면 했더니 남편이 선물로 사줬어요^^
손잡이가 스팟용접 방식으로 후라이팬 내부 음식물 끼지 않아 세척하기 쉬워 만족스럽구요. 받자마자 연마제 잘 세척해 인덕션에 올리는데 인덕션에 착 붙는 그런느낌^^ 무게감이 있어 그런지 인덕션 위에서 안정적으로 요리하기 좋아요. 이번에 구매한 쉐프원 22cm 후라이팬 높이가 있어 1인분 떡볶이도 딱 들어가고 고기 구워줄때 후라이팬째로 주면 끝까지 따뜻해서 좋다고 아이가 그러네요. 코팅팬은 벗겨질까봐 절대 할수 없던 포크질 마음껏해도 신경 안쓰이고 좋네요. 혹시 후라이팬 살짝 태워도 세척도 쉽고~ 너무 잘 사용중이에요^^
5
2025.02.04 01:48
스테인레스 재질이 관리가 쉬워서 구매해 봤습니다.
일단 세척도 쉽고, 스크래치에도 강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무게가 상당히 무거운데, 그에 비해 그립감은
좋지 않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그 무게감이 오히려 프라이팬의 품질을
보증하는 것 같네요ㅎㅎ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인덕션 호환성이
정말 좋다는 점이에요. 인덕션에서 사용할 때도
열 전달이 잘 돼서 그런지 요리할 때 편리했답니다.
그리고 열을 잘 유지해서 활용도도 좋고
조리 중에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더라구요.
특히 스테인레스 재질이라 예열 시 열이 잘 전달되면서도
식용유가 잘 눌러붙지 않는 점이 좋았어요.
요리 후에도 은은하게 뜨겁지 않게 유지되더라구요.
전반적으로 품질이 정말 좋은 제품이에요.
다만 무게가 무겁고 그립감이 좋지 않다는 점은 아쉽지만
이런 종류의 제품들이 다 그러니까요ㅎㅎ
한번사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점과 인덕션 호환성,
열 유지 능력 등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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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20:16
쉐프윈 316커버코어 후라이팬과 통5중을 두고 고민하다
결국316 커버코어제품 선택
스텐팬은 처음이구요.
스텐냄비를 써온 주부7년차에요.
이사온 후로 가스에서 인덕션 으로 화구가 바뀌어서
코팅후라이팬 쓰다가 분조절이 아직 미숙이해서 음식을 태우기 일수였죠
이제익숙해지니 후라이팬 을 스텐으로 바꾸고싶다는 생각이들더라고요.
코팅팬을 선호하지 않아서 국냄비 등 스텐으로 사용하는 주부에요.
사용전 세척은
1.해바라기유로 닦아주기
2.베이킹소다뿌려 비벼주기
3.주방세제로 세척하기
4.물 가득넣고 식초 한수저 넣고 15분 끓이는 방법 2회
연마제는 많이 묻어나오지 않네요.
겉쪽 테두리 뒤쪽에서 좀 검게 나오는정도
무게는 진짜 무거워요.ㅎㅎ
묵직하고 좋아요. 바닥면 평평해서 인덕션에 올리니 가운데만 끓어오르는 게 보이네요.
손잡이 부분이 용접으로 되어있어 깔끔하지만
사용하다 떨어질까봐 염려되네요.
바디가 워낙 무거워서 ...
스텐손잡이 떨어져서 as한 적이 있는데 ..또 떨어지더라구요 ㅡ..ㅡ
그럴일이없길바라며..
우선 써봐야겠네요~^^
1차 추가후기------------------------------------4/17
오므라이스 성공적
감자채 성공적.. 누르긴 합니다.
(누른팬 물에1시간 정도 담궈놓고 수세미로 씻어내면 깨끗이 사라짐
음식은 타지 않고 팬이 누르는현상... )그래도 괜찮아요~^^
인덕션이라서 팬이 열받고 휘는 현상이 있다고 걱정했는데
다행이 카버코어 제품이라 그런현상은 없어요
아직 식기세척기 에 넣어보지는 않았는데 ..세척후
망가질까봐 걱정되네요.. 추후 후기남길게요.
2차후기--------------------------------------4/20
하루에 한번은 후라이팬 을 써요.
계란후라이 생선굽기등..
저번에 계란후라이 성공적이였는데 오늘은 거의 들러붙네요.
흠...세척후면 길을 다시 예열하고 쓰는데..잘안돼네요.
그냥 쓰면 들러붙는다고 생각 하시면되요.
오늘은 삼겹살구웠는데 기름이 많은데 바닥에 들러붙어요.
수분기가 나오면서 바닥이 흥건하게 누른게 들뜨면서 어 이제 안붙나 싶었는데 수분기 날아가고 다시 기름이 흥건 해도 팬자체가 그냥 붙네요.... 쓰고 세척은 무족건 해야 하고 웍도 스텐사려다.. 코팅사야겠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더싼 스텐후라이팬 살껄 생각되네요.ㅠㅠ 에휴
식기세척기 세척후 더들러붙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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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7/17
안쓰고 코팅팬을 들게돼요 ㅋㅋㅋㅋㅋㅋ
건강에 좋다고 그렇지만 눌러붙고 음식 망...기분이 드니 별로네요
누가..쓰는법좀 알려줬으면..
3
2024.07.15 04:31
결혼후 처음 써보는 스텐레이스중 최고라는 316을
처음써본다는 생각에 가슴까지 두근거렸네요~^^ㅎㅎ
기다리던 제품을 받았는데 받자마자 실망을 좀 했어요!
다른건 아니고 얼마전에 주문한 저가의제품은 상품에박스포장되어있었고
큰박스에 2중포장이라 맘에들었는데...
이건 길고낮은박스를 열어보니 덩그러니 후라이판이 비닐포장과 사용설명서만 있더라구요(성의가 없어보여서 기분이좋진않았어요)
무게도 있는 후라이팬을 상품포장박스를 2중으로 안해주실거였으면 바닥에 뽁뽁이라도 깔았어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별 하나뺏어요)
여튼 받자마자 개봉후 연마제작업을 했고
바닥면글씨쪽에 많이나왔어요!
손잡이는 거의연마제 없었고 내부도 생각보다 안나왔어요!
그래도 1시간정도닦고 또 닦았어요~
닦은후 오늘처음해본게 두부부침이였어요!
예열후에 기름두르고 했는데 두부의 찬기운때문인지
눌러붙긴하더라구요~ 바로 실리콘주걱으로 긁어주면서
앞뒤로 뒤집고 중간불 맞추고 했는데도 두부는 으깨지거나
그런건 없더라구요(흔히 눌러붙으면 특히나 두부는 산산조각이
나잖아요)
맛있게 먹었네요! (눌러붙은건 찬물붓고 10분있다가 부드러운수세미로 닦아도 아주 잘 닦였어요)
무게는 무겁고 디자인은 심플해요!
오래오래 잘 사용했음 좋겠네요!
손잡이는 뜨겁지않아요!
관절약하신분들은 살살 사용해야할듯!
저도 관절이 약해서 고민많이 했는데!
코팅제품 비싸게 사서 몇개월쓰지도못하고
버린거 생각하면 열부리나요 !!
생각보다 조심조심쓴다해도 눌러붙고
기스나고 설거지한후에도 어찌나 기스가나는지 ㅠ
전 조심히 쓴다해도 가족이 설거지하면 꼭 망가지더라구요!
그래서 결정한게 무겁지만 오래기간동한 안심하게사용하려고
이 제품골랐구요! 그동한 코팅제품 사서 버린값이면
이제품 몇개는 더 샀을거예요!
지금이라도 선택한건 아주 잘한거 같아요!!^^
포장만 더 신경써주었다면 좋왔을거 같네요~~
@@@@@ 사! 용!후!기@@@
2달정도 사용하다보니 조리후 흰반점들이 나타나더라구요~
이런건 키친타올에 식초를 듬뿍 적셔셔 10분정도올리고
세제로 닦아주면 깨끗해져요~
미네랄성분이 올라오는거라고 하는데 인체에는 무해라고하니간
안심하고 사용하심 되실거 같아서 사진 첨부했어요~
그리고 여전히 조리시 눌러붙는건 불조질이 제일중요하고
기름의 양도중요하더라구요~
특히나 찬 성분 음식들 (두부 계란은 예열과 기름양이 중요)
찬 성분의 찬 기운을 실온에 좀 두시고 두부는 물기제거후
사용하시면 확실히 덜 눌러붙고 기름의양을 많이해야 미끄러지듯이 깨끗하게 조리되더라구욧!!
설명서 보시면 불꽃이 퍼지면 안되고 바닥 원안에서만 사용해야한다고 되어있어요~ (설명서를 자세히 보시면
오래오래 쓸수있겠더라구요) 귀찮아서 안 읽었는데 ㅋㅋ
조리후 눌러붙은건 저는 바로 물을 부어놓고 30분정도 있다가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으니 아주 잘 닦였어요~
억지로 철 수세미로 안 닦아도 눌러붙거나 탄것도 잘 떨어져서
사용하기 편했어요!
심하게 탄것도 담날 아침에 씻어도 잘 닦임^^
남아있는 탄게 싫으시면 식초랑베이킹소다랑 과탄산소다섞어서
끓여주면 새거로 변신합니다!!
스텐냄비나 후라이팬은 세척후도 건조가 완전중요하더라구요!
완벽히 건조후 보관해야 오래오래 쓸수있다고합니다!
강추 강추! 합니다~
4
2023.08.11 18:36
스텐은 304궁중팬 + 냄비만 쓰다가
처음으로 후라이팬도 스텐으로 구매 했어요.
316은 가격이 비싸서
304로 사려고 쿠팡과 이마트를 오가며 찾아봤지만
손잡이가 스팟용접 방식이 아니거나(팬 안에 음식물 끼는거 싫어요~)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못 사고 있다가
오래 쓸거라는 합리화로 10만원대 쉐프윈을 구매 했어요.
반짝반짝 이쁜 팬♥
연마제 닦는 작업 하고요~
(키친타올에 기름 묻혀 박박 →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기 → 식초넣고 끓이기 → 세제로 닦아 마무리)
그런데도 기름으로 한번 닦아보니
아주 살짝 까만게 묻어나와
위 과정을 한번 더 반복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예열(저희집 인덕션 기준으로는 5단계로 4분30초) 후
불끄고 1분 대기 후
계란 후라이를 해봤는데 (계란은 냉장고에서 미리 꺼내 식혀주기)
와우!!!!!!!!
304랑은 차원이 달라요~ 그냥 미끄러지네요^^
304는 예열 잘해도 미끄러질 정도는 아니였거든요!
감동 입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애정하며 잘 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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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가★
고기도 구워봤는데 눌어붙지 않네요~!!!
눌어붙지 않으니 고기가 익으면서 쪼그라드는 움직임이 막 보여요 ㅋㅋㅋ 신기~~~
♡장점
304에 비해 덜 눌어 붙는다.
팬 코팅시 기름을 많이 안 먹는다.
인덕션 사용시 팬의 끝부분까지 열 전달이 잘된다.(코팅팬은 끝부분은 잘 안 익었어요,열이 가운데만 올라서요.)
음식이 더욱 맛있다.
♡단점
통 5중 이라 무겁긴 진짜 무거워요. 손목 조심 :)
▶ 사용하다 보면 바닥이 타서 세제로 안 닦일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물이랑 베이킹소다를 넣고 10분 정도 끓인 뒤 불끄고 40분 가량 방치한 뒤에 닦아주면
다시 깨끗한 팬을 만날 수 있답니다. ^^
저는 이 예쁜 새 팬을 ㅜㅜ
인덕션에 불 켜진걸 모르고 실수로 엄청 태웠다가...
위 작업 3번 반복 해서 겨우 다시 복구 시켰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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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몇번 해보니깐 계란 프라이 할때
계란 미리 찬기 식힐 필요 없네요~~
예열 -> 불끄고 -> 1분 대기 -> 약한불부터 요리 시작
하면 안 눌어붙어요~~(저희집 기준 인덕션3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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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사용 후기 입니다. ❤️
구매 하실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5
2023.12.15 12:06
오랜시간동안 탐내다가 프라이팬 드디어 겟
건강때문에 코팅팬들을 이번에 싹 정리했어요
아직은 예열하고 다루는게 익숙하지가 않네요
그렇지만 분명히 좋은 프라이팬인건 확실합니다
24cm이지만 아주 크진 않아요~ 적당히 계란프라이 2-3개정도 할 사이즈
인덕션에다 사용중이라서 그런지 가스불에 익숙했던 기간이 많아서
아직은 적응이 필요한것 같아요!!
무거운만큼 인덕션 지수 체크해봤을때 프라이팬임에도 10이 뜨네요
(보통 코팅팬들 더 큰사이즈들도 인덕션 효율 7정도 뜹니다)
쉐프윈 곰솥, 웍들도 접해보고 제품자체도 깔끔하고 이뻐서
프라이팬 웍도 싹다 바꿨습니다.
316 스텐이라 내구성 내식성도 뛰어나서
평생 쓸 생각하면 그리 비싼값도 아니더라구요
조금 타거나해도 완전히 눌러붙어서 닦기 어려운정도도 아니구요
물에 조금 담궈놨다가 씻으면 깨끗하게 잘 닦입니다.
예열하고 다루는건 시간이 더 지나봐야 되겠지만..
하루하루 쓰다보면 늘겠죠^^;;
지금도 쓰면 아주 많이 심각하게 달라붙는 정도는 아니라서
계속 지속적으로 쓸 생각입니다.
팬치고 무겁지만 작은사이즈라 못들 정도는 아니라서
고민되시면 24cm부터 시작해보세요~
양손으로 고이 들어서 쓸만큼 아주 좋은 제품이라
추천 많이 드려요
-23.4.15 추가후기
몇번만에 계란후라이 성공!!
1분 중간불로 예열함 -> 오일넉넉히 코팅되게 두르기
-> 기름이 물결모양치거나 기름냄새 올라올때까지 예열 (팬에 충분히 둘러주기)
불을 끄고 1분정도 기다림 (팬 전체 고르게 열 전달되기 기다리기)
-> 불 강도 상관없이 조리시작!
+++오일을 넉넉하게 둘러주는게 중요하네요 ~!
-23.5.1 추가후기
복잡한거 필요없고 열올리고 기름 넣고 열이 올라서
기름에 구멍 뽕뽕 뚫리고 한번 또 고르게 펴주고
다시 그물 모양처럼 뽕뽕 뚫리면 요리시작!
충분히 가열 돼서 약불로 요리합니다~
5
2023.05.01 09:01
최근 냄비세트 싹다 바꾸는김에 웍이나 팬종류도 다 316Ti 또는 316커퍼코어로 교체했는데 316커퍼코어 쏘테팬 26짜리를 먼저 써보고 살짝 더 컸으면해서 28팬을 구매했어요 삼겹살이나 양념안한 고기는 롯지에 구우면 되지만 떡갈비나 햄버거패티처럼 양념된 고기를 구워야 할때는 양념이 흘러나와 결국 탈수밖에 없더라구요 탄양념을 세척하는일이 롯지는 너무너무 힘들어요 물세척후 다시 시즈닝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라서. 이 스텐팬에 구우면 타거나 눌은 양념도 물담았다 세척하면 그만이라 너무너무 편해요
코팅팬쓸땐 냄새때문에 생선팬 따로 썼는데 닦아서 보관해도 냄새가 베어있어 찝찝했거든요 쉐프윈팬은 세척하면 냄새없이 항상 새것처럼 쓸수있어 너무 좋아요 생선팬을 따로 쓸 필요가 없다니^^
팬이 무거운건 맞는데 예전부터 롯지랑 무쎄같은 무쇠제품들 쓰고있어서 저는 괜찮았어요 고기좋아하는 관절약한 친구한테 롯지는 추천못해줬지만 쉐프윈316팬을 선물해줬어요
관리측면에서 너무 장점이 크니까요
저녁에 생선구워먹었는데 냉동생선 해동없이 예열후 인덕션 4(10단계중)에서 구웠더니 너무 맛있게 잘구워졌어요
세척할때 단백질성분이 하얗게 눌어서 세제와 베이킹소다로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세척후에 무지개빛 돌때도 그렇고 뭔가 말끔하게 세척되지 않을땐 식초몇방울이면 마법처럼 잘 지워져요 이과정을 사진으로 첨부해봤어요
5
2023.04.27 22:04
❤️ 316 STS 커퍼코어란 ?
316 스테인리스 5중 구조 가운데 구리를 넣어 기존 316
스테인리스보다 열을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전달해 주는
제품입니다 ~
⭐️ 제품명 : 쉐프윈316스테인리스 커퍼코어3.5mm 통5중
28cm후라이팬
⭐️ 사이즈 :지름 28cm / 높이 5cm / 두께 3.5mm
⭐️ 소재 : 316스테인리스스틸
⭐️ 특징 : 인덕션, 하이라이트레인지, 가스레인지, 핫플레이트
사용가능
⭐️ 출시년월 : 2020년 5월
⭐️ 제조사 : (주)동원금속
⭐️ 제조국 : 대한민국
수 많은 주방용품들 중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후라이팬도 빼놓을 수가 없죠
그리고 교체주기도 궁중팬이나 이런것들 보다는 자주 교체하는
편이기도 하구요
후라이팬이 좋아야 몸에 그다지 좋지 않은 기름도 덜 먹기도
하고 요리의 완성도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요리할 맛을 살려
주기도 하죠
그래서 후라이팬은 자주 교체하는 편이기도 해요
이번에 좋은 기회로 이렇게 고급스러운 후라이팬을 사용해
보게 되어 너무 좋은데요
스테인리스로 된 후라이팬은 처음 사용해 봐요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쉐프윈 316커퍼코어 후라이팬은 통
5중 구조로 모든 열원에서 사용가능해서 무엇보다 좋은거 같
아요
구리를 넣어 더욱 뛰어난 열전도율과 열보존율이 좋답니다
28cm 라 데일리 후라이팬으로 사용하기 좋은 적당한 사이즈
의 만능 스테인리스 후라이팬입니다
묵직하고 두툼한 316스테인리스 커퍼코어를 사용했는데요
316스테인리스는 몰리브덴의 첨가로 내식성, 내산성이 뛰어
나고 고온강도를 자랑하는 최고급의 재료이며 항공기 부품등
에 사용되는 소재라고 해요
316스테인리스 5중 구조 가운데 구리를 넣어 기존 316스테
인리스 보다 열을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전달해주는 제품이라
더 맛있는 요리가 가능해 지죠
제품 중앙에 내구성이 강하고 견고한 구리를 삽입하여 고온
에서 제품의 틀어짐과 같은 변형에 보다 강하도록 통5중으로
제작되었다 합니다
위생적이며 견고한 스팟 용접 방식의 손잡이는 바디와 핸들
연결부위에 이음새가 없어 위생적이며 견고하게 부착되어 요리
또는 이동 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좋아요
❤️ 구입 후 세척방법 ~
스테인리스 제품은 표면처리를 위해 연마제를 사용하는데요
사용 전 꼭 제품을 다음과 같이 세척하여 사용하세요
✔️ 키친타올에 식용유 등 식물성 기름 또는 연마제 클리너를
묻혀 제품을 구석구석 잘 닦아주세요
✔️ 닦아 준 제품을 물세척 후 베이킹 소다를 활용해 설거지를
해 주세요
✔️ 마무리로 주방세제를 이용하여 설거지해 주면 끝입니다
❤️ 스테인리스 관리방법 ~
✔️ 세척 후 제품 내, 외부에 무지개 빛이 띄거나 흰색 반점이
보이는 경우는 음식물 자체에 있는 미네랄 성분이 조리시
에 스테인리스와 반응하여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미네랄 얼룩이 보일 때는 용기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식초
를 2스푼 정도 넣어 끓여주세요
✔️ 외부는 식초를 헝겊에 묻혀 닦아 주시면 됩니다
닦은 후에는 물기를 제거한 후 건조해 주면 된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5
2022.12.10 20:07
코팅팬은 오래못쓰고, 조금만 스크래치가 나도 나쁜성분이 나올까싶어 바꾸게되네요..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며, 쓸데없는 물건 안사기, 물건 오래쓰는법을 공부하며 알게된 스텐제품..
사용하기 힘들지는 않은지, 그을리면 세척을 어떻게하는지..참 오래 검색하고. 유튜브도 보다가..
1년전쯤 타제품 스텐 궁중팬을 사서 사용해보고, 실패해보고 태워보며, 다시공부해서 이제는 어느정도 스텐팬을 잘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1년전 구매한 스텐팬의 2배 가격이라서 그런건지. 사용방법을 숙지해서인지.
전혀 들러붙지않고 세척후에도 아주 깔끔하고 반짝이네요~
식용유 묻힌 키친타월로 여러번 닦았는데,
연마제가 거의 나오지 않았고,
설명서에 나왔듯이 식초물로 팔팔끓여 사용했습니다~
사이즈도 꽤커서 식빵3개도 거뜬히 구워지네요~
소고기와 채소.떡볶이 떡넣어 휘릭 볶았는데,
떡은 조금 들러 붙지만. 뜨거운 물에 충분히 불리니 모두 떨어져나오네요~ 이것도 스텐의 장점이죠~
단한가지 단점이라면..무거워도 너무 무겁다는건데, 사용해보니 확실히 이전것보다 두꺼워서 고기구워 먹을때도 거의 다 먹을때까지 식지않아서 오히려 좋네요 ㅎㅎ
--추가후기--
쓸수록 매력적이에요ㅜㅜ 계란말이도 전혀안달라붙네요.. 코팅팬보다 2.3분만 더 기다리면되는데. 성격급한 저로는 약한불로 켜놓고 다른재료 한참준비하다 오면 잘 예열되어 있어요 ㅎㅎ
쓸수록 조금만 가벼웠으면..하는 바람은 있네요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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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8 18:39
쉐프윈 316 STS
커퍼코어 후라이팬 24
계란후라이 한번에 성공한 것은 다 이팬 덕분입니다
스텐팬에 계란 후라이 안해 본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억지로 성공하고
굉장히 조심스레 했지요
그런데 이 쉐프윈 커퍼코어는 단번에 성공했어요
예열하고 기름을 두르고 계란을 깨서 팬에 넣는 순간 아~~ 이건 성공이구나 싶더라고요
팬이 좋으니까 그런 것 같아요
쉐프윈 라인 중에서도 커퍼코어는 구리가 들어간 제품이라 열전도율도
좋고 열 보존력도 좋아요
저는 28cm와 고민을 했는데 무거울 것 같아 24로 선택했어요
그래도 무겁네요 하지만 전 무거운게 좋아요
안정감 있고 음식을 했을 때에 완성도가 달라요
손쉽게 잘되어요
예열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물방울을 떨어뜨렸는데 물방울이 너무
예쁘게 또르르 굴러갔어요
이렇게 되면 불을 낮추고 기름을 둘러 기름이 자글자글 해지면
계란을 떨어뜨리는데 촤하하 소리가 나면서 잘 되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어요
계란 후라이 성공하면 스텐팬에 못할 요리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조금만 신경쓰면 다 잘 되더라고요
자꾸 후라이 해보고 싶은 맘입니다
그리고 홍합파스타에 넣을 홍합이랑 마늘을 볶았어요
24라 조금 작았지만 잘 되었어요
쉐프윈 커퍼코어 후라이팬 강추합니다
요리가 맛있고 손쉽게 되어요
그리고 팬이 예쁩니다
만족합니다
5
2023.12.08 08:38
*제품리뷰
요새 집에서 쓰던 코팅팬들을
하나 둘 스텐 제품으로 바꾸고 있어요.
아무래도 건강 생각도 하구요!
스텐은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니
경제적인 면에서도 좋은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웍을 써보고 마음에 쏙 들었고
다음엔 편수 냄비를 샀는데
그것도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으로 산게 프라이팬입니다!
사실 웍과 냄비에 비해 꽤 까다롭게 써야한다는
스테인레스 프라이팬!
그 쉬운 계란프라이도 어려운 요리로 만들어버린다는
엄청난 소문에 살짝 쫄았던건 사실이지만
뭐 어쩌겠어요 이미 스텐에 익숙해지려고
코팅팬은 다 버렸거든욬 ㅋㅋㅋㅋㅋ
이제 어쩔수 없어요. 먹으려면 해야합니다.
인터넷에 수많은 방법들이 올라와있던데
저는 역시 선예열 후 기름 코팅 이후 약불 조리가
가장 잘 맞던 방법이였어요!
하라는대로만 하니까 딱 제대로 되더라구요!
익숙해지면 별거 아닙니다.
눌러붙으면? 불려서 박박 닦으면 새거에요!
사용하는게 코팅팬에 비해
귀찮고 무거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오래오래 건강생각해서 잘 써보려고합니다.
다음은 28센치도 질러야겠어요!
생각보다 더더더 마음에 듭니다~
5
2024.09.14 12:55
무게빼고 모든것이 완벽한 프라이팬!!
사실 26cm 쏘테팬을 가지고 있지만..
손잡이가 없는 버전이라 또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했습니다
24cm도 무거운데 이건 어마어마하게 무겁네욬ㅋㅋ
크기도 커서 인덕션에서도 가열하는데 시간이 더 걸림
그래도~! 좋습니다 ㅎㅎ
음식이 훨씬 더 맛나고 열도 오래가니 약불에서도 전 굽기도 아주 좋구용
스텐팬의 단점이라면 예열~ 기름코팅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무겁다!
생각보다 기름을 많이 쓰게 된다!
적응하면 정말 쓰기 편하고 좋은 프라이팬입니다.
얇은 저가의 프라이팬과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예열팁은 그냥 기름 충분히 넉넉하게 두르고
기름이 이글거리면 휙휙 다시 이글이글 휙휙
기름만 충분히 둘러주면.. 눌러붙지 않아요~
그리고 인내심이 필요
아 쏘테팬 26cm와 고민되시는 분들!
그냥 둘다 사세요.. 28cm 프라이팬 밑면이 더 넓습니다.
쏘테펜이 프라이팬을 대체할 수 없음
+23.6.25 추가후기
언제해야되나?! 모를땐 기름내가 솔솔 올라올때
그가까이 되면 하나도 안 붙습니다..
한번 기름코팅 잘된다면 그다음부터는 바로 해도 돼요
씻으면 리셋됨
5
2023.06.25 08:39
전에 쓰던 코팅 후라이팬이 다 벗겨지고 늘러 붙어서
교체했습니다.
스텐팬은 처음쓰는거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처음에 올리브유로 연마제를 한번닦아주고 그다음
끓는물에 식초를넣어서 소독해줬습니다.
집에 마침 베이킹소다도 있어서 문질러줬어요.
5중 스텐이라 그런지 무게가 확실히 나가더라고요.
저는 묵직한게 오히려 더 좋았고 열은 금방오르는데
식는건 오래걸려서 좋았습니다
스텐팬은 초반에 닦아주는거랑 길만 잘들여놓으면
코팅팬보다 오래쓴다더라고요.
처음에는 예열하고 쓰는게 살짝 불편했는데
습관을 만들어놓으면 괜찮을듯 했습니다.
늘러붙는것만 잘 컨트롤하면 음식도 타는것 없이
골구로 익더라고요.
인덕션이라 화력이 아쉬웠는데 열전도가 잘되서 그런지
코팅팬보다 좋았어요.
어르신이나 힘이 약한분들은 설거지나 사용할때 조금
무거울수있지만 그만큼 튼튼하고 음식도 잘만들어지는것
같네요.
1~2년에 한번씩 코팅팬 바꾸는것보다 스텐팬을 오래쓰는게
더 경제적인것 같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5
2022.12.03 16:37
같은 스펙으로 작은 크기를 쓰고 있었는데
드디어 큰사이즈도 써보게 됐습니다
스탠팬 입문전에 저려미로 얇은거 사서 써봤는데
열전도율이나 보존율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무거워도 이것만 쓰게 됩니다
요똥인데 음식맛이 달라요
냄비도 자주 사용하는 사이즈는 좀 비싸지만
316 통5중 커퍼코어로 다 바꿨어요
스탠팬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 코팅팬은
전부 정리했습니다
설거지할때 빡빡닦아도 되고 관리가 더 쉬워요
연마제는 가장자리 바깥모서리 쪽에서 좀 나와서
식용유로 여러번 닦았어요
음식이 닿는 안쪽은 약간 묻어나온 정도 였어요
작은사이즈도 꽤 무겁다 싶었는데 사이즈가 커지니
상당히 무겁긴합니다 ㅎㅎ
한손으로 들 생각은 아예 안해요
받자마자 이것저것 해먹어 봤어요
큰 사이즈에 넘칠걱정 없이 넉넉하게 하니까
세상 좋았습니다 ㅋㅋ
작은 사이즈 프라이팬은 이제 2순위로 밀리고
제일 꺼내기 쉬운자리에 얘가 들어갔어요
가격도 좀 있고 무겁지만 만족도가 훨씬 큰 제품입니다
강추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5
2022.12.11 20:39
쉐프원 316 커퍼코어 프라이팬 인덕션 후기입니다.
저는 쉐프원 쏘테제품을 이미 26 쓰고 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24제품 구매했어요.
배송은 로겟 배송이로 하루만에 박스에 포장되어
잘 왔어요! 역시 로켓^^
쏘테로 살려고 했는데 실수로 코어로 샀어요 ..
그래서 반품 할까하다가 이것도 써보고 싶어서
그냥 씁니다.
쏘테 26보다 더 묵직해요 . 그리고 안에 구리가
있어서 관리만 잘 하면 진짜 반평생 쓰겠더라구요^^
보시다시피 연마제는 많이 안나왔어요.
연마제거제를 사용하고 베이킹소다한번 끓이고
퐁퐁으로 닦고 한 3번 정도 했어요.
계란 미끄러짐이 아주 예술이네요!
연마 제거 때문에 손이 시큰시큰 했지만
그래도 잘 산거 같아요.
독일제품 중국생산 사는건 싫고 차라리 국산제품
쓰는게 훨씬 믿음이 갑니다!
잘 쓰고 다른라인 또 사보려구요!
소중한 남편이 열심히 벌어다 돈으로 구매했어요
혹시 제글이 도움이 되신다면 도움 돼요 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
2024.01.11 14:02
제 돈 주고 구매했으며 받은거 없습니다. 100% 객관적으로 써봅니다.
1. 소재, 가격
스텐중에서도 316. 게다가 가운데 구리까지 들어가있는 커퍼코어라서 최고급제품입니다. 제작은 한국에서 했습니다. 쉐프윈 제품중에 아직 베트남 공장이 있어서 이 부분 민감하신 분들은 잘 보고 구매해야하는데 이건 국내 제조니까 정말 좋아요. 가성비를 고려해봐도 그다지 비싼게 아닌것이 됩니다. 할인이 되는 시기에 산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구요.
다만 316 자체가 가성비 측면에선 좀 과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 304도 충분히 좋은 소재거든요. 하지만 316이 더 좋은건 분명하고, 특히 브랜드에서 316제품은 고급라인이라 조금이라도 더 신경써서 만들어요. 그래서 저는 몇만원 더 주고 316을 주로 삽니다.
2. 두께와 무게
두꺼운 팬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확실히 음식의 퀄리티가 달라요. 무게 말이 많이 있던데 무게를 포기한다는건 두께를 포기한다는 것이고 두께가 얇다면 당연히 스텐팬으로서의 가치는 떨어지는겁니다. 다만 손목이 많이 약하신 분이라면 건강이 더 중요하니 사이즈와 두께를 타협보세요. 인덕션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자주 들지 말고 당겨서 옮기는 식으로 사용하면 사실 손목에 큰 무리가 갈 일은 없다고 봅니다. 중식 요리사처럼 팬 손잡이를 한 손으로 붙잡고 들썩 들썩 하시는 분이라면 그건 잘 생각해보고 하셔야 할 듯 해요.
3. 구성, 브랜드
쿠팡이 쉐프윈 제품을 다양하세 팔아서 좋네요. 전에는 스텐팬 라인이 너무 협소해서 아쉬움이 컸거든요. 현재 국산 브랜드의 스텐팬중에 쉐프윈 316 커퍼코어 제품이 제일 최상위 제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 이상 가시려면 드메이어 같은 외국산 명품 브랜드로 가셔야해요.
4. 연마제 제거시 주의점
연마제는 요리하는 부분은 거의 안 나왔구요 모서리엔 새거라 연마제가 묻어나옵니다. 기름으로 닦고+과탄산소다로 끓이기 총 3단계를 깔끔하게 제거했습니다. 자세한 건 유튜브에서 연마제 제거하는 방법 찾아보고 그대로 따라하세요.
+
그리고 시중에 나와있는 연마제 제거제 절대 구입하지 마세요. 그냥 과탄산소다 3천원에 1키로면 사는건데 뭐 대단한 기능 있는 연마제 제거 제품인냥 몇 배는 더 받아먹는 사기 마케팅 제품이거든요. 과탄산소다, 아니면 집에 있는 베이킹소다 쓰시면 충분합니다.
5
2025.03.04 21:59
달걀프라이 한개 실패후 두개째 성공ㅋㅋ
무거워서 들고 흔드는건 불가능하겠지만
예쁜 스텐 무해한 스텐으로 건강한 요리 할래요.
연마제는 조금 나와요.
키친타올에 식용유 묻혀서 닦고
물 받아서 식초 떨군 후 끓여주세요.
가스렌지 불 나오는 모양대로 동그랗게 끓어요ㅋㅋ
약불로도 아주 화력이 좋아요.
잠깐 껍질 버리는 사이 달걀이 타네요.
김치전 감자전 부쳐먹으면 아주 빠삭빠삭ㅠㅠ맛있겠어요.
오래오래 쓰고 초등학생인 딸 물려줄래요.
드메이어 사고싶어서 계속 봤었는데 가격도 안떨어지고..ㅋㅋ
쉐프윈 가격 착하고 예쁘고 약불에도 잘끓고 너무 좋아요.
물에 불려서 닦으려고 약간 뜨거울때 물 부어놨어요.
고운수세미로 살살 닦아서 오래 쓰렵니다ㅎㅎ
5
2022.06.25 23:47
살까말까 계속 눈팅중에 가격이 훅 떨어져서 급 구매했어요ㅎ
인덕션으로 바꾸고 난 후 냄비들은 다 스텐으로 바꿨는데 후라이팬은 자신이 없어서 고민중이었죠
집에 22센티 5중 후라이팬이 2개 있긴했는데 잘 안쓰고 있었거든요
일단 받아보니 무게가 좀 나가긴 해요ㅎ
이건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아요
키친타올에 기름 묻혀서 닦아보니 연마제가 묻어나긴하는데 많이 묻어나진 않네요
소다랑 세제로 한 번 더 닦아내고 예열 후에 기름두르고 후라이 시도해봤어요
첫 시도는 실패ㅋㅋㅋ
예열이 좀 부족했나봐요
좀 더 참을성을 길러서 써봐야겠어요
무튼 그냥 좋아요
스텐은 사랑인 것 같아요ㅎ
5
2024.02.21 19:51
이 브랜드 제품을 처음 사 봤는데 너무 고급스럽고 예뻐서 좋았습니다. 배송 받고 연마제 작업 후(많이 나오지는 않았음) 좀 전에 후라이를 해 봤어요. 타이머를 5분 맞춰놓고 기름 부어놓고 기다렸어요. 계란을 탁~ 소리가 ~~ 맛있는 소리가 예술 입니다. 이래서 스텐펜을 쓰는구나 했어요 . 코팅팬 처럼 아주 그냥 팬에서 부드럽게~ 미끄러 집니다. 손목에 좀 부담은 가기 때문에 안 좋으신 분들은 조금 고민은 해보셔야 할 거 같아요. 저도 안 좋지만 불편을 감수하고 너무 잘 쓸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다른 사이즈나 냄비도 구입 하고 싶어요.
5
2023.03.06 09:56
연마제 제거 후 베이킹소다, 구연산, 세제로 닦고 오리구이와 햄을 구워 봤어요.
팬 전체로 열이 잘 퍼져 아주 잘 구워지네요
316이 덜 눌러붙는데서 좀 넉넉한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맘에 듭니다.
무겁다는 상품평이 많아 괜찮을까 싶었는데 굳이 손잡이 잡고 움직이지 않아도 기름 위에서 잘 익어서 딱 좋아요. 굿굿! 강추
5
2024.02.15 19:58
왜 제가 사고 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걸까요..ㅜㅜ
처음 한달 넘게 고심고심하다 할인이 없길래..
그냥 샀는데 그러고 나니 할인을 종종 하네요..ㅠㅠ
제가 구매한 가격보다 2만원 정도 싸게 팔길래 추가 구매했어요~
처음엔 넘 무거워서 잘 쓸까 싶었는데
쓰다보니 감당이 되는 무게더라구요~
26사이즈가 여러모로 좋을 것 같은데
그만큼 무게도 더 나갈테니.. 고민스럽더라구요…
식구가 많지 않은 2-3인 가정이면 24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다만, 옆 높이가 26처럼 좀만 더 높음 더 좋을 것 같아요~
예열만 잘하면 스탠팬 쓰기 편하다는데
아직 저는 후라이 도전은 못했어요~
국물있는 요리 위주로 활용하고 있는데
거의 평생 쓸 수 있단 점이 맘에 들어 구매했어요~
세척도 쉽고 튼튼하게 만들어졌어요~
24사이즈는 할인을 종종 하니,
그때 구매하심 좋을 것 같아요~~~
아, 근데 ‘316 STS 커퍼코어’랑 ‘316 통5중’이랑 차이가 뭔지 모르겠어요~
첨엔 가격 비싼게 좋은 건줄 알고 둘 중에 비싼 ‘STS 커퍼코어’로 샀는데
구매내역 들어가서 재구매 클릭하니 ‘’통5중‘으로 바꼈더라구요~
같은 거였다면.. 전 괜히 비싸게 주고 산거에요….ㅠㅠ
5
2024.09.29 13:14
너무 조아요ㅋㅋㅋㅋ요리 조아하면 진짜 강추강추
낚시처럼 길들이면 손맛이 어마어마하고 길들이기 쉬워요ㅋㅋ
음식 맛도 달라진거 같은데 일단 제일 좋은게
코팅 벗겨질 걱정없어서 젤 편해요ㅋㅋㅋ
무게 무거운건 설거지할때만 들게되는데 이또한 무게 익숙해져서
신경안쓰여요ㅋㅋㅋ
5
2024.04.05 08:28
스텐팬에 관심 갖고 둘러보던 중 이 제품을 선택했는데
무거울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진짜 무겁긴 하네요..
요리할때 들 일은 별로 없겠지만,
설거지할 때 팔목이 넘 아플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식세기 쓰시는 분들이 구매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암튼 전 그래도 316스텐팬을 써보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손잡이에 고급지게 316이라거 써있고
디자인 심플하고 깔끔해요~
집에 304팬이 있는데 예열을 해도 눌러붙고 어렵더라구요..
316은 좀 나을까 하는 기대로 사봅니다~
사이즈는 24했는데
일반적으로 쓰기엔 26이 젤 적당한 것 같아요~
근데 24도 저에겐 넘 버거운 무게라..26을 쓸 엄두가 안나네요~
5
2024.07.18 10:27
내돈내산 후기
스텐팬 고민 백만번 하다가 결국 질렀어요 ㅋㅋ
근데 왜 이제야 샀는지..
생각보다 간편하고 세척도 어렵지 않았어요!
계란후라이도 한 방에 성공!
연마제 제거하는건 좀 오래 걸렸어요
림 부분에 많이 나오더라구요
*사용방법
3분 중불예열 머큐리볼 확인 후
1분 식히고
약불에 기름두르고 물결무늬생기면 요리
또는 중약불에 기름 두르고 기름에 물결무늬 생기면 요리
*세척
탄 자국은 베이킹소다물로 끓이기
스*또 수세미로 세척하기
물론 엄청 무겁지만..
건강을 위해서 추천해요 :)
1년 넘게 쓴 후기!
여전히 무거워요 ㅋㅋ
하지만 세척 간편하고 마음도 편하고
음식도 더 맛있어요
고기 구울때랑 볶음밥 너무 맛있어요!
작은 사이즈로 하나 더 사야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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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23:15
1. 사용 전 연마제
키친타올에 주방세제 묻혀서 처음 닦을 때만 나오고 뒤에는 거의 안나왔어요. 면적이 큰 곳은 한 번 닦은 뒤로 안나왔고 손잡이에 있는 구멍같은 면적이 좁은 곳은 여러 번 닦아야 했어요.
스테인레스 제품 연마제 닦는게 짜증날정도로 힘들어서 사기 꺼려지는 편인데 매우 쉽게 제거했어요.
2. 조리시 달라붙음
스텐팬은 달라붙어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악명과는 다르게 첫시도에도 정말 코팅팬 쓰듯 성공했어요.
비싼 제품이라 그런가?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생선 굽는 것도 너무 쉽게해서 내가 고수인가? 비싼 스텐은 다른가? 생각이 들었네요. 안달라붙게 하기 위해서 기름을 많이 넣을 필요도 없었어요.
그냥 이거만 기억하면 되는 거 같아요.
기름 안넣고 팬만 적당히 예열 -> 물 뿌렸을때 또르르 굴러다니고 금방 날아가면 불 끄고 기름 두르기 -> 대략 10초-20초 뒤 약불-중불 켜기 -> 기름에 물결이 생기면 조리
3. 사용 후 세척
다만 스텐제품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진짜 이유는 세척인듯해요. 주방세제로만 세척해서는 사용하면서 생기는 누렇게 된거, 옆면에 기름때 깨끗이 지우기 어려워요. 제가 게을러서 그런게 아니에요ㅠㅠ 청결에 민감하신 분들은 거슬리실 수도 있어요.
저는 그 정도로 민감하진 않아서 매일은 어렵고 주기적으로 과탄산소다로 세척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4. 철수세미 사용
쉐프윈 문의결과 철수세미를 써도 스테인레스가 벗겨지거나 유해물질이 노출되지 않는다고 해요! 다만 잔기스가 생길 뿐이라고 합니다. 결론은 기스에 민감하지 않다면 철수세미 사용해도 상관없다는거!
+글 쓸 때 빼먹었는데 무게도 단점이긴합니다. 요리할 땐 들지 않으니 괜찮은데 설거지 할 때 깨끗하게 씻으려면 들어서 빡빡 문지르고 씻고 해야하는데 이 때 무게의 단점이 절실히 체감되네요...그치만 저는 그래도 스텐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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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16:49
상품평에 무겁다 손목나가겠다 이런말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저 마르고 손목도 가늘고 힘도 없고 그런데 쓸만해요. 손목나갈정도는 아닌것 같아요.ㅋㅋ
스텐팬에 평생 처음 계란 후라이 해보는데요.
단번에 성공했어요!!!
다른 저가 팬들하고 확실히 다른 느낌.
저같은 초보가 안 눌어붙었다면 스텐팬 써보신 분들은 너무 쉽지 않을까요ㅎㅎ
코팅팬이 몸에 나쁘대서 세라믹팬으로 갔다가 그것도 처음에만 잘되지 조금만 지나면 계란 다 눌어붙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불소코팅팬으로 갔는데 온도 올라가면 연기가 스멀스멀 나는게 영 찜찜하고 안좋은 성분 다 먹는거 같고 그랬는데...스텐팬은 그런걱정 없어서 너무 좋아요.
비싼팬을 써본적 없는 저로서는 굉장한 모험이었는데
받아보고 맘에 안들면 반품하자는 생각으로 주문했어요.
왠걸 열어보자마자 완전 반해서...*,* 이건 평생써야겠다는 생각이ㅎㅎ
고급스럽고 요리가 맛있어질것 같은 기분좋은 예감!!!
‐------
1월4일 추가리뷰
코팅팬을 다 버리고 싶어졌습니다.
왜 때문에 스텐팬에 계란후라이를 하면 이렇게 맛있는거죠?ㅎㅎ
한번은 소금을 깜빡해서 그냥 먹었는데 간이 안됐는데도 너무 맛있는거 있죠.
집에 스텐에 세라믹코팅된 다른 후라이팬에 똑!같은 방법으로 계란후라이를 해봅니다.
맛이 다릅니다. 8살짜리 아이도 느끼더군요.
28센티 스텐팬을 하나 더 샀어요.ㅋㅋ 이것만 쓸려구요.
5
2024.01.17 03:53
국내기술로 만들어져서 좋고요
계란후라이가 예쁘게 잘 만들어져서 좋아요.
통5중이라 굉장히 무거운거 빼곤 다 좋습니다
훗날
할인이 많이 되면 추가 구매하겠습니다.
5
2019.11.14 12:34
이 회사의 제품을 선택한 이유
1. 상품의 정확한 제질 표기(통5중 내부의 성분 재질의 넘버가 정확히 기재되어 있음 보통 타 다른 회사제품 보면 통5중 내부에 알루미늄 구리 성분 넘버가 기재가 안되어 있음 그런데 쉐프윈은 정확히 기재되어 있어서 신뢰가 감)
2. 제일 중요한 두께 표기(두께를 정확하게 표기된 제품회사가 몇 안됨!밀명 눈가리고 눈속임 회사 많음!그런데 쉐프인은 두께가 정확히 기재되어 있음!! 두께만큼 성능이 나와야할텐데 기대가 됨)
3. 국내제품이라 더더욱 신뢰!! as 걱정없음^^
국외 명품 제품중에는 내부 재질 성분넘버와 두께를 명확하게 기입을 했더군요 위 국내제품과 비교할때에 가성비도 좋고 국내제품인데다 주변에 평가가 좋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실제 구입하고 몇번 사용해보니 와우~~
너무 잘 만드셨어요^^ 잘 쓰겠습니다.
~~~~~~~~~~~~~~~~~~~~~~~~~~~~~~~~
자태가 고급지네요
묵직한 느낌
1. 열전율 진짜 우수
2. 열보존 진짜 우수
주말에 받자마자 계란후라이도 해보고 부침개도 해보며 확실히 열전율이 빠르고 열보존율이 우수합니다. 처음에는 많이 당황하기도 했고요 일반 스텐과 3중 5중 스텐팬과 비교해보면 우수했고요
.
가스렌지 인덕션이던 각자 집의 화구나 화력이 틀리겠으나 영업장을 제외한 일반 가정집에서의 사용시....
.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화력 불조절이 관건!!
1단계 예열시 중간화력으로 3분
2단계 약불에 기름넣고 1분
3단계 약불에 4분이 되는시점부터 계란후라이나 부침개 해드실수 있습니다..
요점
~~~~~~~~
강한 화력이 필요없는 스텐팬
1. 예열은 중간불로!!
2. 요리는 예열이 끝나면 약불로!!
특히 계란후라이외의 다른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요리시 ......약불 중간불을 적절히 번갈하가면서 요리하면 될것 같습니다.
~~~~~~~~~~~~~~~~~~~~~
2023년 12월30일
쓰면 쓸수록 애착이 가는? 손이 많이 가는 주방 후라이팬입니다. 싸이즈 알아서 선택하시고요
1. 사세요
2. 그냥 구입하세요.
3. 뒤도 돌아보지 말고 지르세요.
후.회.없.습.니.다.
2023년 쿠팡을 통해서 구입한 좋은 물건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물건 하나 사더라도 비교하고 고민하고 한번 더 생각하고 살펴보고 구입하는 스타일이거든요..그런데 잘 선택해서 그 구입한 좋은 물건들이 많았는데....이 쉐프인 제품이 저한테는 랭킹3워안에 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쉐프인 제품 중에 다른 냄비 종류도 구입했거든요. 대만족입니다. 다음에 차근차근 스텐 주방기기를 쉐프인으로 교체 희앙중이고요~
바램이 있다면....가격대가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방어가 되도록 조금 저렴했으면 하는바램!!
.
마지막으로 as!!!만 세월이 흘러도 잘 이루워진다면 아마도 지금처럼 명성이 유지될것 같습니다.~^^
5
2023.12.30 20:36
* 사용한지 몇달 되었지만 리뷰 기한이 끝나가도록 아직 사진다운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나중에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리뷰 기간이 좀 짧은 것 같습니다.
동원금속/쉐프윈의 다른 스킬렛 제품을 몇년간 쓰다가 카퍼클래드 제품을 보고 바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손에 잡으면 느껴지는 묵직함과 넉넉한 두께에서 나오는 믿음직스러움이 항상 마음에 들었고, 가성비도 좋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몇년 지나 보니 쉐프윈이 잘 나가는 건지 정가가 2배씩 뛰어버렸네요.. ㅜㅜ
이 팬은 상당히 무거운 편입니다. 전에도 같은 사이즈의 쉐프윈 팬을 몇 년 썼는데, 이건 가운데 한장이 구리로 바뀐 것 만으로 200g씩이나 올라갔습니다. 비슷한 사이즈의 무쇠팬과 거의 맞먹는 무게입니다. 재질만 다른 팬을 오래 썼기 때문에 사실 손에 들어 보고 이미 만족했습니다.
본 제품은 제 생각에 평범한 용도로는 약간 오버스펙입니다. 특히 316 STS 인 점이 그렇습니다. 우리들 집이 무슨 해변가 레스토랑도 아니고, 프라이팬에 이 정도의 내식성이 필요한 일은 좀 생각하기 힘듭니다. 뭐 그래도 좋은 건 좋은 거겠죠. 왠지 갖고만 있어도 전문가처럼 보이는 플래그십 같은 물건인 것 같습니다. 꽤 비싸지만, 상위 스펙이란 게 사실상 있기 힘든 물건 치고는 또 딱히 비싸지도 않다는 점이 묘미입니다.
카퍼코어도 마찬가지로, 전문가도 아닌 제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그냥 샀습니다. 써 본 결과 스뎅답지 않게 불 올릴 때 반응도 좋고, 가스로 예열하면 온도차가 60도씩 나던 거에서 많이 발전해서, 예열 중 불끄고 대기도 하는둥 마는둥 해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작은 사이즈로 샀는데, 큰 사이즈를 구매하신 분들은 와닿는 느낌이 더 클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사용한 경험으로 볼 때, 이게 있다고 안되던 요리가 된다든가 하는 극적인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신경을 많이 써가며 하던 일 (고르게 시어링하기 등)은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인덕션에서도 잘 돼서 사실 거의 인덕션에서만 쓰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4단에서 3-4분 정도 예열로 대충 가닥이 잡힌 것 같습니다.
쉐프윈 제품답게 요란하지 않은 깔끔한 디자인과 충실한 진공 손잡이도 좋습니다. 요런 것들은 뭐.. 보너스네요.
인상적인 점 하나는 제품 설명서에 너무 고온에서 사용하면 "색이 변할 수 있다" 고 써있는 점입니다. 휘지 않을 거라는 자신감인지... 물론 잘못 사용하면 당연히 변형을 피할 수 없지만 패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동원금속의 평생 보증도 즐기시기 바랍니다. 아마 재연마 정도면 군말없이 해주지 않을까요. 저도 평생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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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22:01
스덴 팬은 관리, 사용이 어렵다고 해 코팅팬만 사용했는데 체험단을 통해 처음으로 스덴팬을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쉐프윈 제품은 올인원 스마트쿠커 제품을 아이 이유식용으로 사용했었는데 이유식냄비로 제일 유명하고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다보니 쉐프윈 메이커를 알고 있었어서 제품력에 대한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었답니다.
택배 상자를 열었는데 세상이 이렇게 고급스러울수가~~~~ㅠㅠ 이래서 스덴팬 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심지어 설명서도 고급져...
설명서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 주의사항, 사용법이 나와있어요.
스덴팬은 연마제 제거를 위해 식용유로 팬을 닦아낸 뒤 세척해야하는데요. 요즘 스덴 제품들은 식용유로 닦아내도 묻어나는 것이 잘 없던데 이 제품은 키친타올에 식용유 묻혀 닦으니 까맣게 살짝 묻어나긴 했어요.
그래서 팬 부분, 손잡이 등 꼼꼼하게 닦아낸 뒤 식초, 베이킹소다 푼 물에 헹궈 한 번 후루룩 끓인 뒤 세제로 닦아 사용했답니다.
스덴팬 사용법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무조건 사용할 때 ‘약불로 충분히 달궈!’ 사용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달궜는데 약불에 달군다는게 쎈 불에 달궜네요^^;;;
쨌든 처음 사용해보는 스덴팬이라 계란후라이 하나 하는데 긴장이..ㅎㅎㅎ
팬을 먼저 달군 뒤 뜨거운김 느껴지는 것을 확인하고 기름을 두른 뒤 계란후라이를 해봤어요.
긴장하며 뒤집개로 들춰보니 쎈 불에 확 달궈서 그런지 깔끔하게 떨어지지는 않고 약간 달라붙기는 했지만 그래도 걱정하고 긴장했던것보다 잘 되더라구요.
뒤집다가 노른자 터트려 깔끔하지는 않지만^^;
계란후라이 한 후 스덴팬을 보시면 많이 달라붙거나 하지 않고 나름 깔끔하게 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근데 조리하다보니 정~말 신기한거!!!!
손잡이가 하~~나도 안뜨거워요!
보통 코팅팬들은 손잡이에 두껍게 나무로 감싸져있거나 해서 안뜨겁지만 스덴팬은 똑같은 스덴으로 연결되어있는데 정말 신기하게 안뜨겁더라구요.
코팅팬은 조리 하기에는 편리하지만 코팅이 벗겨지거나 흠집이 나서 자주 교체해줘야하는데 스덴팬 사용해보니 사용법에 맞게 충분히 예열 후 음식하면 어려운 점도 없고 위생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으니 참 좋네요.
이래서 음식 하시는 분들은 스덴팬을 사용하시는거였어요~~!!
요즘 음식하는 것에 관심이 많이 생겨 쿠킹클래스도 다니고 하다보니 그릇이나 조리도구, 팬 등에 욕심이 생겼는데 이렇게 스덴팬 사용해보니 정말 좋네요^^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근데 단점으로는 당연한거지만 정~~~~~말 무거워요ㅠㅠ 이것저것 많이 하다보니 손목, 팔꿈치가 많이 안좋아 치료 다니는 중이라 되도록 팔을 많이 쓰지 말아야하는데 이 팬은 팔에 무리가 갈 만큼 좀 많이 무겁습니다ㅠㅠ
그리고 손잡이가 다른 손잡이들에 비해 꽤 길어요! 그래서 보관하기가 조금 불편한 점이 있네요.
그래도 저는 앞으로 스덴 팬 사용할 생각이에요~!
참고하셔서 즐거운 아이쇼핑, 현명한 구매 하시길 바랄게요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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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1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