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장보기중 오랜만에 바닐라아이스크림이 떠올라 뒤적이다 첫 주문해본 맥키스 아이스크림~☆

사실 평소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지 않던터라 와플에 토핑해서 먹으려고 찾아보다 처음 주문한거예요.

프레시 배송받아보니..역시 쿠팡프레시.. 주문 다음날 새벽배송.. 안전포장되서 아이스크림 전혀 녹지 않고 상태좋게 도착해서 잘받았어요!

개봉하고 한입 낼름~♡
오랜만에 퍼먹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부드럽고 과하게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너무 과한 단맛은 그닥인데.. 과하게 달지 않고 기존에 먹던 바닐라아이스크림에 비교하면..좀더 짙은 바닐라맛이 느껴지는....

용량도 2리터라서.. 어느정도 차여져 있는 냉동실 한켠에 쏘옥~넣어놓으니 부피면에서도 큰 부담없고.. 좋았어요!
너무 큰 통아이스크림은 냉동실 자리 차지하니 그것도 참.. 곤란한 일이여서 말이죠~~^^;;

기존에 ㅌㄱㄷ상품 미니로 사먹었었는데.. 와플에 올려먹거나 할때 작아서 두개 개봉하곤 감칠맛난다 한적도 있곤 했는데.. 용량 2리터라서 이건 딱 맘에 들어요!
우리집 냉동실 바닐라아이스크림으로 용량이 딱인듯!

사진첨부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맥키스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쿠팡직수입 아이스크림으로 개인적으로는 꾸덕꾸덕한 너무 딱딱한 느낌이 나지 않아서 부드럽고 좋았어요!
제 취향은 꾸덕꾸덕한 아이스크림 보다는 살짝 샤벳트한 제형의 아이스크림이 부드러워서 더 좋거든요!

기존에 먹던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조금 다른맛이 느껴져서 이게 무슨맛?향?일까 하며 성분표를 보니 아몬드향?인것 같아요!
바닐라맛에 아몬드맛과 향이 더해져서 풍미가 좋고 더 고소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한동안 먹으려고 미니에서 2리터로 갈아탄건데..첫날부터 어마하게 먹어서 반이상 줄은듯하네요! 헐! ~~~~

저도 맛있게 먹었지만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우리공주님이 너무 맛있다고 또 사달라하네요^^
한통 다 먹고 또 주문할 예정이예요.

그냥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먹어도 맛있고
저 처럼 조식으로 아이스크림와플..등등..
여러모로 맛나게 즐기실수 있을것 같네요!

맥키스 바닐라 아이스크림.. 굿초이스 였어요!
별 다섯개 아깝지 않아요! ☆☆☆☆☆
재주문 100%

크림 오브 스코티시!!

진짜~ 신선한 우유와 휘핑크림의 크리미한 조화가 돋보이는

맥키스의 아이스크림!♡♡

친구추천으로 사봤는데 역시 가성비 짱이네요~

맛도 진하고

바닐라맛도 완벽하고 굿입니다

정말 푸르른 목장이 상상되는 깨끗한 맛과

촉촉하면서도 밀도 있게 녹아드는 식감이 최고입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진한 아이스크림!!

매번 베스킨라빈*만 동네에너 사먹다가

쿠팡으로 아이스크림을 주문해봤는데

가성비적으로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자주 구입할것 같습니다

이지스쿱이라고 하더니

진짜 스쿱으로 예쁘게 잘 떠집니다ㅋ


한스쿱 뜬 후에 커피샷을 내려서 아이스크림 위에 샷을 부으면

정말 맛있는 아포카토가 완성됩니다

저는 아포카토를 진짜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얼음이랑 우유를 넣고 아이스크림을 넣은 후

믹서기에 돌리면 진짜 맛있는 밀크쉐이크가 완성됩니다

맥키스 이지스쿱 바닐라 데어리 스코티시 아이스크림~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놀 했습니다

세스쿱을 떠도

10분만에 금방 다 사라져서ㅜㅜ

입안에 넣자마자 샤르르 녹아없어져요~

얼마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인지..

드셔봐야지 알 수 있으십니다^^

부드럽고 진하고 달콤한 이맛!

드셔보시면 중독되실 그런 맛입니다 ㅎㅎㅎ

우리 온 가족이 사랑하는 큰 아이스크림을 찾게 되어서 다행이예요~

양도 마트에서 파는 작은 아이스크림이 아니라서

온 식구가 마음껏 먹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22년 12월 5일 아침에 주문해서 받았어요. 배송과정중 용기가 파손되어 교환 요청후 12월 6일 새벽에 다시 받았아요. 최근에 기온이 떨어져서인지 다른 계절에 비해 냉동식품류 포장이 간소화되고 있는 모양이에요. 기온이 조금 높은 날 주간에 배송으로 주문을 하면 아무래도 조금 많이 녹아오는 편이더라구요. 다행히 교환받아 새벽에 도착한 상품은 꽝꽝 언채로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아이가 이제 한참 먹을때라 그런지 어릴때부터 입이 짧아서 뭘 먹어도 먹는양이 적었는데 최근에 먹는양도 늘고 지 입맛에 맞으면 거의 어른이랑 비슷한 양을 먹기도 하고 아무튼 그래서 요샌 아이 간식을 안 떨어지게 신경써서 챙기는 편이에요.

원래부터 입이 짧은 아이다 보니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안 따지고 지 입에 맞는다고 하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놓는 편이에요. 얼마전부터 아이스크림을 자꾸 찾는데, 밖에서 애들이랑 놀때 원없이 사먹으라고 해도 퍼먹는건 밖에서 사먹을수가 없다고 해서 베라에서도 사다먹고 마트서도 사다먹고 쿠팡에서도 주문해 먹기도 했는데요 얼마전 같은 브랜드의 허니콤 제품을 주문해서 먹어보고 괜찮아서 이번엔 이제품도 주문해봤어요.

단위 중량당 금액으로 치면 이제품보다 저렴한 제품들도 여럿 보이긴 하는데요. 어떤제품은 포장단위가 너무 크기도 하구요 500 정도로 4개 소포장 되어있는 제품도 있던데 그제품은 아이 입맛에는 그닥 맛이 없는 모양이더라구요.

일단 단위중량당 금액으로 보면 가성비는 괜찮은 편이구요. 저는 사실 이런류의 아이스크림이 그냥 다 맛있긴 한데, 아이 입맛에는 이 제품이 잘 맞긴 한가봐요. 잘 먹는 편이구요. 캡슐하나 내려서 올려먹기도 적당하더라구요. 단거 좋아한다면 팬케익이나 호떡에 올려먹기도 괜찮을 것 같구요. 버터에 식빵 구워서 아이스크림 곁들여 줬더니 아이도 잘 먹더라구요.

허니콤 아이스크림을 먹고 맛있어서 바닐라 맛을 구매해봤어요!
음 그런데 생각보다.. 그냥 평범한 맛이네요.
그래도 잘 퍼져서 좋았어요.
아포카토 해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가 시작되고서 사람이 많은 곳을 가기가 꺼려져서 쿠팡을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로켓배송으로 주문을 하면 물건을 하나만 사더라도 문 앞에 배송해주니까 정말 편하더라구요.
일반 로켓배송이면 다음날 받을 수 있고 와우로 배송이 가능한 제품이면 그날 받아볼 수도 있다보니까 급하게 물건이 필요할 때도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네요!
월회비를 내면 한달간 배송비를 따로 내야할 필요가 없으니까 인터넷에서 조금조금씩 사는 것보다 저렴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제품마다 다 다르지만 마트보다 저렴한 제품도 굉장히 많구요.
쿠팡으로 하나둘씩 사보다가 익숙해지다보니 요즘은 쿠팡에서 쇼핑을 가장 많이 하는 거 같아요ㅎㅎ
사람들이 많은 장소를 피해야 할 때는 역시 온라인 주문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ㅠ
로켓프레시로 냉동제품도 주문해봤는데 아이스크림 같은 경우에는 녹지 않도록 드라이아이스를 넉넉하게 넣어주셔서 꽁꽁 얼어서 도착했고 냉동빵처럼 비교적 녹더라도 제품이 망가지지 않는 정도의 냉동제품은 반정도는 녹아서 오는 것 같아요.
냉동제품은 해동 후 재냉동하면 안 좋다고 해서 이 정도도 안 되는건가.. 궁금하지만 마트가서 직접 쇼핑하지 않는 이상 이 부분은 어쩔수없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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୧ʕ•̀ᴥ•́ʔ୨

<내가 만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비교>
- 1번 사진은 제가 만든 아이스크림이에요.


저는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어요.
쿠팡 아이스크림은 너무 달고 바닐라향도 별로 안 나서
입맛에 안 맞더라고요.
브랜드 아이스크림은 너무 대용량으로 팔구요 (조안나)

만들려고 보니, 생크림 똑 떨어졌는데다
쿠팡도 일시품절이더라구요ㅠ
어쩔 수 없이 둘러보다가,
안 먹어본 제품인데 가격도 괜찮고 양도 적당하길래 구매했어요.

+ 참고로 저는 100% 바닐라 파우더를 넣어서
진한 바닐라맛을 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 예상했던 맛이 아니다.

뭔가 먹자마자 응? 했던게, 피스타치오 향이 나더라구요.
의아해서 성분표 보니까 토피넛 시럽이 들어가네요.
홈카페 차린 집이라 토피넛 시럽 있거든요
어쩐지 많이 먹어본 맛이 난다 싶었습니다.

피스타치오맛 아이스크림에서 민트맛 뺀 맛(?) 이 나요.
드셔보시면 알텐데, 바닐라향은 그 덕에 묻혔습니다.
토피넛 덕에 맛은 진하다고 느껴져요.

저는 토피넛향을 좋아해서 괜찮았지만,
토피넛 안 좋아하신다면 실망하실 것 같아요.
아무리 먹어 보아도, 바닐라맛이 아닌 토피넛 맛이거든요ㅠ


✔️ 색상이 진한 노란빛이다.
제가 만든 아이스크림보단 진하더라고요.


✔️ 당도는 여타 아이스크림과 비슷하다.


✔️ 부드럽다.
투게더 먹다가 쇠 숟가락 휘어진 적 있는 사람 여기있습니다.
꽝꽝 얼어버릴까 겁먹었는데 정말 잘 퍼져요.
오랜시간 정기적으로 저어서 만든 아이스크림인가 봅니다.

이름이 이지스쿱이 들어간 이유가 있었네요!
진짜 잘 떠져요! ㅎㅎ



+ 상품 오픈하는 법
사진 속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부분 보면 뜯는 곳 있어요
그 부분만 똑 뜯어주시면 바로 열려요.
열기 쉬워요!




٩(ˊᗜˋ)و

Q. 그래서 어땠나요
A. 토피넛 아이스크림을 산 격인데, 뭐 나쁘지 않아요.
부드럽고 맛있어요

집에 오레오 토핑, 로투스 토핑이 있어서 뿌려먹었는데
더 맛있네요.
토피넛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만족스럽습니당.
아포가토로도 괜찮았어요
토피넛 좋아하신다면 시도해보세요!!





✔️시간과 정성을 들인 내돈내산 진심 후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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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콤이랑 함께 구입했습니다. 이지스쿱이라더니 국자로 힘껏 푸면 잘 퍼집니다. 아주 부드럽게 퍼지지는 않지만 돌뎅이같지 않기 때문에 약간 해동시켜서 퍼야 하는 아이스크림은 아니에요.

허니콤모양을 먼저 먹고 먹어서 그런지 약간은 심심한 맛이에요. 그런데 원래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그런맛인것같기도 하고 ^^

조안나보다는 좀 분유같은 맛이 덜 나는 것 같아요. 조안나를 안 먹은지 천만년은 된 것 같아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하여튼 한 입 떠 먹으면 그 달큰한 분유, 유지방 맛이 기억에 남아있거든요.

맥키스는 그런 맛과 느낌이 거의 없어요. 막 달지도 않고 막 심심하지도 않아서 뭔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도 죄책감이 덜 드는 그런 맛?

나이가 들수록 뭔가 달콤하고 하얗고 부드러운 것을 먹으면 죄 짓는 느낌을 갖게 만드는 사회환경이다 보니 그냥 나도 모르게 엄마와 나의 건강을 위해 거칠고 투박한 맛을 먹어야만 하는 게 아닐까 부담스럽거든요.

밀가루는 다 통밀가루와 메밀가루 등으로 대체하고 밥은 흰쌀밥은 진짜 생일에만 먹는 듯 하네요. 뭔가를 드립다 집어 넣어서 항상 밥 색깔은 버라이어티한데요, 그럼에도 한번씩 이렇게 허여멀거니 달다한 것으로 기분전환을 해 줘야 또 나름 정신도 건강해지겠죠?

특별하게 이렇다 저렇다 할 맛이 없어서 더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요.

오 후기들을 보니 스쿱에 예쁜 그릇.....
그들의 설명또한 '이지스쿱'~ 하는데....

허나 물건이 많으면 이사할 때 힘들단걸 깨달은 n년차 자취생은 부모님집에서 들고나온 스댕스푼으로 ㅋㅋㅋㅋ
이지스푼~~~

이지스쿱이라더니 진짜 잘 퍼져용 부드~럽게 떠져요

솔직히 맛은 대박맛있는건 아니었고 계란맛도 살짝 나는거 같고

제 미각으로 재료를 상상해본건

물+버터+바닐라맛+계란노른자 맛인 느낌?

물이아니고 우유였다면 좀 더 고퀄이었을텐데 하는 너낌?

그래두 세일할 때 처음 사봐서 2L나 되구(생각보단안큼!)
유용하게 아포카토 등 해먹을 것 같아요
가격이 비싼 아이스크림은 아닌가 보더라구요! (아이스크림류 잘 안사서 잘 모르나 쿠팡에서 2만원짜리 바닐라아이스크림 봄) 그냥 맛있게 먹기 좋아요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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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오 제가 베이스가 물 같다고 했잖아요 아포카토 몇 번 먹다보니 얼음알갱이같은게 커피에 찐해져서 보이고 바작 씹혀요 마지막 사진에 찐한 알갱이 보이시죠 약한 고드름같은 식감이에요 커피에 물들어 저렇게 찐하게 보이는거구요 맛은 물비슷!
근데 이런 부분까지 다 우유맛베이스이면 너무 음식이(=아이스크림) 찐하고 느끼할 수도 있으니 나쁘지않네용 커피랑 섞어 먹고나서도 입이 깔끔하구요 재구매의사 있어요!

전부터 대형마트에서 사먹던 제품입니다..
아마 이 회사에서 나오는 아이스크림 몇종류 되는것 같더라구요..
지금 이제품은 아니였지만 꽤 큰 버킷에 들었던 것도 먹었던 만큼..
이회사 아이스크림 맛은 부드럽고 유유향, 바닐라향이 풍부한 맛입니다...

개인적으론 바닐라향을 좋아해서 그런지..
아주아주 마음에 드는데요..
맛또한 생각보다 그렇게 달지 않으면서 풍미가 좋다고 해야할까??

무엇보다 지금 이제품은요..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먹어도 부드럽게 떠집니다...
다른 아이스크림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드시면 돌덩이죠??ㅋㅋ
이 제품은 상품명에서도 알수 있듯...이지스쿱~ 부드럽게...손목에 힘이 없어도 스푼으로 가볍게 떠진다는 사실...ㅎㅎㅎ

이거 묻고 따지지말고 그냥 한번 드셔보세요...
영국에서 날아온 영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ㅋㅋ
무덥고 습한여름 밖에는 비도 주륵주륵 내리는데 막걸리에 파전만 드시지 마시고...ㅋ
온가족 둘러앉아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한스푼 어떠신지...??ㅎㅎ

투게더 조안나...같은 국내 아이스크림과는 또다른 맛을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ㅎㅎ

아무쪼록 구매에 도움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투케더와 함께 맥키스를 구입했어요.
둘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이지만 투게더랑 다른 느낌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입니다 ㅎㅎ

투게더는 묵직한 느낌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라면
맥키스는 산뜻한 느낌? 가볍고 크리미한 느낌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이예요.

투게더는 단단하게 얼려져서 냉동고에서 바로 꺼내면 퍼먹기 어려운데
맥키스는 이지스쿱이라서 부드럽게 퍼져서 먹기 쉬워요.


둘다 우유를 포함하여 유크림을 사용한 아이스크림
투케더는 천연바닐라향만을 사용했다면
맥키스는 바닐라향+토피향+아몬드향을 사용했어요

투케더는 100ml당 100칼로리, 당류 10%, 지방9%
맥키스는 100ml당 87.4칼로리, 당류 10%, 지방 7%


※추천※
묵직한 느낌의 바닐라아이스크림을 먹고싶다->투게더
가벼운 산뜻한 느낌의 바닐라아이스크림을 먹고싶다->맥키스

칼로리가 조금 낮은 아이스크림을 원한다->맥키스
칼로리는 크게 상관 없다->투케더

비교적 덜 단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원하다->맥키스
달고 대중적인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원하다->투게더

2023. 07. 19. 주문

드라이 아이스로 빵빵하게 포장돼 하나도 녹은 부분없이 받았습니다.

코xxx에서 파는 것과 동일한 맛과 모양입니다.
가격도 백원단위로 차이나서 요즘 같이 더운 여름철에는 쿠팡에서 시키는게 이득입니다!

그리고 주문 전 후기에서 투xx와 비교해서 적힌 글이 있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까 생각이 약간 다릅니다.

1. 가벼운 맛은 아니다 : 휘핑크림이 11% 함유돼 약간 분유맛?같이 느껴집니다. 첨가물 성분 중 우유가 가장 먼저 들어가 있지만 우유 맛이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집니다.

2. 냉동고에서 꺼내도 퍼내기 쉽다 : 똑같이 딱딱합니다. 프랜차이즈 B사 에서 구매 후 냉동고 넣었다 먹는거랑 같아요. 차라리 우유가 54%인가 첨가된 투xx가 더 쉽습니다.

3. 아포가토에 넣어도 어울릴 것 같다 : 이거는 취향차이입니다만, 원래 커피에 우유나 휘핑크림을 잘 넣어먹는 분이라면 휘핑이 함유된 맥키스를 넣어도 잘 마실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전체적으로 물 넣어 만든 아이스크림들 보다 맛도 진하고 양도 많고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