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말랭이를 너무 좋아해서 또 무말랭이 무침을 만들었어요. 이번에도 제주 무말랭이를 구매했어요. 전에는 500g 을 구매했는데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이번에는 800g 을 구매했어요.

제주도 무말랭이가 색도 노란 것이 아주 맛있게 건조되었어요. 무침을 해 놓으면 맛도 좋은 것 같고요. 2022년도 생산되었고요. 2024년 6월 12일 까지 소비할 수 있어요.

제주 겨울 기후에서만 자라는 월동 무를 꼬들꼬들 말린 무말랭이라고 하네요. 김치의 주재료도 많이 사용되지만 무말랭이로 말리면 생 무 보다 식이 섬유, 칼륨, 칼슘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 A, C 와 섬유질이 풍부하다고 해요. 영양 만점이지요. 그리고 지방 분해 효소, 단백질 분해 효소 등 소화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무말랭이는 고기와 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수미네 반찬에서 나오는 레시피 대로 만들어 보려 해요. 먼저 뜨거운 물로 건조된 무말랭이를 부드럽게 하고 물을 꼭 짠 다음에 조청으로 버무렸어요. 조금 있으면 다시 물이 생기고 이 물도 꼭 짜서 만들어 놓은 양념을 야무지게 무쳤어요. 무말랭이를 400g 정도 했기 때문에 양념의 양을 좀 많이 했어요.

다진 마늘2, 고추 가루 4, 고추장1, 간장 4, 액젓4, 매실 액2, 올리고 당2 (숫자는 수저 양이에요) 이렇게 말이에요. 200g 정도 무말랭이를 사용하면 이 양념의 반 만 사용하면 될 거예요.

완성된 무말랭이가 정말 맛있네요. 마늘을 좀 많이 넣으면 마늘 냄새는 나지만 더 감칠맛이 나는 것 같아요. 모든 밥 반찬으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하나 씩 집어 먹는데 자꾸만 손이 가는 마법의 반찬이에요. 조그만 종지 그릇에 약간만 덜어서 먹으면 꽤 오래 먹을 수 있어요. 무말랭이 반찬 만큼 맛있는 반찬이 없는 것 같아요. 라면 하고도 어울리고 삼겹살 하고도 정말 잘 어울려요. 그냥 밥 반찬으로도 맛있고요.

무우를 정말 좋아하는 엄마에요
무김치/무말랭이무침/동치미 등등.....다 좋아 하지만

겨울동안엔 생무우를 먹죠
과일보다 생무우를 깍아먹는걸 좋아해요

작년 겨울에 지인이 주신 무말랭이차 맛이생각나서
무말랭이를 구매했어요

무는 정말 깨끗하게 말려지게 보이고 좋았는데
너무부서지고/봉지가 찟어지고해서
여러번 교환끝에 잘 받았어요

오픈해서 적당량을 종이호일깔고 에프에 예열없이
180도에 5분 돌렸어요

중간에 몇번 열어서 뒤적뒤적 섞어주고
굽힌 색을보고 갈변되었으면 열어서 식히고

다 식히면 바삭바삭 해져요
몇조각 컵에담아서 끊인물을 잠길만큼 붓고
스푼으로 휘저어 불순물을 씻어내죠 /저는 두번 헹궜어요

불순물들을 제거한후 컵에 물을 가득부어 우려먹어요
말린 무에는 비타민이 더많이 들어있다죠^^

식후에 마시면 소화도 잘되고 구수한게 맛이 그만이에요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에프에 구워 예쁜통에 담아 집앞에 두고 왔었는데ㅎ

10 일정도 열심히 먹었다더니 다 나았다고 연락이...
무우차 때문만은 아니었겠지만..... 도움이되었다고
무말랭이 어디서 샀냐고 묻는 전화가 왔었다는ㅋ

이래저래 값도 저렴하고 위생적이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한봉지 양이 제법 많아서 몇달은 먹을것 같고요
재구매는 다먹은후 당연히 할꺼고요~^^

추천도 당근 합니다 !!
반찬으로도 차로도 먹기 참좋아서.....추천합니다


☆☆☆재구매 하러 왔음☆☆☆
2/14일에 배송받아 3/22일에 재주문 합니다
무말랭이차로 얼마나 많이 마셨는지ㅋ

약 35일 만에 다먹어 가는중에 골박에 또
할인하네요
얼른 사야겠죠 ♡
안 드셔본 분께 무말랭이차로 드셔보길 추천합니다
둥글레차 / 우엉차 안마시게 됩니다
값도 맛도 제겐 더 좋았고요
직접 구워서 만들어 먹는다는게 더더욱 마음에 들었음
날이 따듯해져오니 전보다는 소비가 덜하겠지만
꾸준하게 먹어질듯 합니다

구매하실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내돈 내산임

무말랭이는 제가 어릴적부터 좋아하는 반찬중에 하나인데요~아이들이 어려서 반찬하기.엄두가 안나 그동안 마트에서 한번씩 사먹었는데 지난번에 산거는 중국산인지 영 맛이 별로더라구요~ ㅠ
그래서 제가 한번 만들어 먹어보려고 무말랭이를 사봤어요~
상태는 좋아보여요~~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네이버의 힘을 빌려서 레시피대로 만들어봤어요~
말린고춧잎이나 쪽파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게 없네요~~ ㅠ
쌀뜨물로 30분 담가두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놓았더니 고춧가루가 불어 색이 더 예뻐졌어요~~

제가 뭘 잘못 한건지 버무려서 맛을 보니 무의 매운맛이 나는데 숙성 되게 며칠 두면 매운맛이 없어질까요??

더 공부해서 다음에는 더 맛있게 해봐야겠어요~

제주무 라고해서 주문
양이 엄청 많아요 상태도 깨끗하고

물에 담궈서 불릴까 하다가
맛이 다 빠져나간다해서
그냥 두세번 씻어서 바로 무쳤어요
먼저 양념무친다음에 무말랭이가 불을수 있을만큼
물을 부어주고 뒤적뒤적
물을 흡수하면서 양념이 같이 배어서 맛있어요

처음 무쳤을때 약각 콤콤한 냄새가 나는거같고
무의 매운맛도 올라오는데
물 다 흡수하고 양념이 배이면 괜찮아요

배달받고 황당 시츄에이션.
박스가 다 찢어져서 내용이 다보임.
큰 박스에 무 말랭이랑 핸드폰 케이스도 들었는데 그게 빠져나올정도.
근데 무말랭이가 왜 저렇죠? 덜 말린걸 포장했는지
봉지에 하얗게 묻어 있는건 뭐죠?
말랭이는 괜찮아 보이긴한데 냄새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봉지 뒷면에는 다 하얗고 반면에 앞면은 또 멀쩡하고 이거 괜찮겠죠?

무차 만들어 먹을려고 재구매했음

지난 겨울 한봉 구입해서 에프에 구워
맛나는 무차를 만들어 먹었음

생 무우도 좋아해서 겨울내내 과일대신
깍아 먹지만 말려서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마시는 무우 차도 좋아해요

예전 같으면 말린 무를 들고 장터에가서
뻥튀겨 왔을텐데 ...
우리곁엔 만능쿠커 에어프라이어가 있죠ㅋ
180도 에서 20초ㅡ30초 정도 ..
중간에 열어서 뒤적뒤적 해주고...
무우 색깔 확인해서 꺼내고 식힘
깨끗한 밀폐통이나 병에 담아두고 우려 마심

환절기인 지금부터 따뜻하게 자주 마시기 권장!
소화도 잘되고
감기도 덜하고
목 따가움에도.... 또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함

전 걍 무우차를 좋아해서 먹을뿐... ㅋ
추천해요 ♡
깨끗이 말려져서 위생적이게 보이고
잡 냄새없이 잘 말려져 있음

양도 많고 ... 다 먹고 또 재구매 할꺼임^^
내돈내산♡

사진에서 보다싶이

하얀무가

진한 갈색으로 변해 도저히 먹을수가 없는 상품임

저희 집은 평소에도 무말랭이를 즐기는데요
무말랭이의 매력은 무엇보다
오독오독 꼬독꼬독 씹히는 식감이겠죠?
이 식감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

보통은 전통시장이나 마트에서 직접보고 사는 편인데
골드박스에 떴고 비교적 평이 괜찮아서 구매했습니다.
포장지에 나와 있는 레시피에
제가 몇가지를 더 추가(파송송, 매실액)해서 양념을 하니 큰아들이 맛있다고 하네요.
역시 시판보다는 엄마가 직접 양념한게 맛있다며
기분 좋은 말을 해줍니다 ㅎㅎㅎ
제가 먹어봐도 맛있네요 ^^;;
그동안은 멸치액젓을 사용했었는데
까나리액젓이 한몫하기도 한 것 같아요.

품질도 깨끗하니 좋았습니다.

깨끗하게 잘 말려진 무말랭이 입니다

요리하기에 정말 편하고 불려서 무치기전 무의 맛을 보면 쫄깃하면서 달아요

무말랭이 무침하는 방법은 유튜브에 올려진 많은 영상중에 이보○님의 방법이 좋아보여 따라 만들었어요
레서피는 무말랭이 200g 기준으로 되어있지만 저는 100g으로 줄여서 만들었는데도 양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리고 맛은 무말랭이가 이렇게 맛있는 반찬이였나 할 정도로 성공적이었어요
레서피에 구하기 쉽지않은 고춧잎 대신에 쪽파를 사용한것도 맘에 들고 저는 여기에 깻잎도 썰어서 같이 무쳤는데 대박 반찬이 되었네요
무엇보다 무말랭이 자체가 맛있어서 성공인듯

요즘은 말린 나물들이 햇빛에 건조 되기보다는 식품 건조기에서 말려지는 추세인듯해서 저는 무말랭이무침을 만들만큼 미리 꺼내서 불리기전에 햇빛 잘 드는 베란다에 반나절 정도 일광욕을 시켜서 비타민 D가 잘 합성되게 준비한후 요리했어요
뿌듯뿌듯~

오늘 잘 받앗습니다
양도많구 깨끗하고 맛있겠다 했네요
혼자 스스로여 ㅎ
제가 6일동안 장염으로 고생을 엄청했기에
제 당기는 음식이 김치찜이더라구여
그리곤 무우말랭이 오늘 도착하여
오자마자 봉지에 레시피있어 따라 해보앗어요
까나리젖깔이 뚝 떨어져 멸치앳젓으로 밑간을
조금만 했답니다
시키는대로 찹쌀풀 끊여 시켜놓고 무우말랭이 부드러워 졌길래 버물려보앗어요
양념맛이잖아요
무우는요 무우가 달아 그런지 달달하니 맛있어요
밥 까지한술 넣고 비벼 먹기도 했답니다
미네랄영양풍부 하다잖아요
사세요 양도많아요
건강을 위해 이제라도 손밥일지라도
찾아서 해먹어려구여~~손주들 반찬만들다보면
제 반찬이 없어요 남편은 주말부부라 혼밥반찬이 영 맘에 안들엇는데
무우 말랭이로 맛있는 점심 먹엇답니다

솔직히 무말랭이는 꼬똑꼬독 씹히는 맛으로 먹는데 두번씩이나 나누어서 무쳐봐도 아삭함이없어요 첫번째는 제가 잘못 요리해서 그런가했는데 두번째도 똑같길래 이건 무가 이상한것 같아요
양념만 버렸습니다

아우야~~ 양이 어마무시하네요. 해외에 있는 가족들에게 무말랭이 무침을 해 드리려고 주문했는데 이거 1년은 거뜬히 먹겠어요. 넘나 많네요. 한 팩 다 쓰면 김치통으로 몇 통은 나올 듯 하네요 ㅎㅎㅎ

밥에 같이 쪄서도 먹고 있는데 맛이 좋아요. 영양도 많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가성비 값이예요. 밥에 찌니깐 너무 말랑 말랑 하네요 밥하고 무말랭이가 같이 퍼서 양념간장이나 양념 고추장하고 비벼 먹어도 괜찮네요.그런데 밥에 넣어서 밥과 같이 했는데 너무 물러요. 원래 그런건가요? 식당에서 양념 된거 먹으면 딱딱하던데, 밥과 같이 지어서 먹어 보니 너무 물러서 약간 당황했네요.

양이.정말정말 많네요ㅎㅎㅎㅎ
무말랭이 무침해먹으려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많은양이 놀랐어요
정말 한참~~~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무를 살펴보니 상태가 좋아보여요
눈으로 보기엔 지저분한것 없이
하얀편이고 아주 제대로 말렸네요

무말랭이 무침을 해먹으니
오득오득 씹히는 식감이.아주 좋아요

리뷰를 보니 무말랭이차도 많이 해드시던데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800g 에 만원정도라니. 득템♡ 아무래도 무를 말리면 영양분이 더 upup 되어 즐깁니다> <
1.잘못말리면 쉰내 많이나는데 쉰내도 안나여. 이게 제일중요 .ㅋㅋ
2. 씻엇을때 불순물 거의없음!!.
3. 가격저렴♡
여름이라도 습하지만 않게.직사광선 피해 보관해두면 상하지않고 먹을수있어서. 강추♡ 재구매의사.있어욤^^

아직 반찬만들기전이긴한데 머든 받았을때 느낌이 딱오잔아여 그래서 왠지 사진도 찍게되고
이상품도 먼지모르겠지만 후기도좋았고 외관상 맛나보여요 나머진 제손맛이겟죠 맛난 무말랭이 반찬으로 탄생시킬수있을거같네요
맛나게 무쳐바야겠어여

받고 감동! 너무 양도많고 깔끔하고 정말 상품의 질이
좋아보였네요. 곧 맛나게
만들어 무쳐서 몸에 좋은
무우말랭이 먹어야겠네요.
제가 젤 좋아하는 거 쟁여두니 든든합니다.
이제 무말랭이는 이곳에서
주문해야겠다 싶었어요.

찹쌀풀 쑤어서
거기에 멸치액젓,
고추가루,다진마늘,
생강청 ,진간장 ,매실청
쪽파넣고 버무린다음

고추잎이 있음넣음 맛있는데
없어서 못넣어더니
맛이 쫌^^~~~

방금 무친거라
아직 맛이 안들어
양념 먹어보니
내일쯤 맛있어질것같아요

택배기사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무우말랭이를 집에서 말려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 했는데요 그것도 일도 많고 해서 이번에는 말랭이를 그냥 구입 했어요 물건을 받고 보니 깨끗하고 두깨도 두꺼운개
무침하고 싶어지네요 상품이 비싸지도 않고 좋습니다
많이파세요

깨끗하게 잘마르긴 했으나 너무 잘고 얇게 썰어서 무말랭이 김치나 무침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오독한 식감이 없어요.
오징어채도 넣고 고추잎도 넣어서 양념은 잘되었으나 무우의 식감 때문에 만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