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병있어요 (사실 습관?버릇이겠죠ㅎㅎㅎ )
분명 사이즈가 나와 있는데
사이즈를 줄자로 정확히 쟤 보는 게 아니고
사이즈 확인하고 머릿속으로 아~ 이 정도 되겠지 하면서
사이즈 착각하는 병 그리고 아예 사이즈를 안 쟤는 병
이 두병을 갖고 있어 늘 실수하면서도 고쳐지지 않는 병

제품을 받자마자 어? 생각보다 더더 작았네요
원래 사용하던 게 망가진 건 아닌데 고양이를 입양하면서
안 그래도 작은 집이 더 좁아져서 좀 작은 거 사자 싶었고
핑계일수도ㅎㅎㅎ
그리고 요즘 마켓 비에 빠져 있었고 특히
요 색상에 빠짐

모든 가구가 다 화이트였는데 나이 드니 너무 병원 같고
나무 색상들이 너무 예뻐 보임^^

암튼 조립 너무 쉬워요

처음엔 실망했는데 사용하면서 만족중입니다
사이즈에 만족 디자인에 만족
바퀴도 잘 잠기고 풀면 잘 굴러 가서 옮기기 쉽고
정리하는 곳도 두 곳 있는데 책 안 넣어두고 뜨개를 해서
뜨개에 필요한 필통들과 키보드 껴두고 탭 넣어두고

밑에는 각티슈와 물티슈 두었어요
각티슈 사이즈 딱 맞아서 너무 좋아요
사실 이점이 제일 좋아요 ㅎㅎㅎ
찬바람과 (창문 자주 열어둠) 먼지에 취약해서
콧물 자주 나서 티슈 옆에 꼭 있어야 하는데
소파 옆 테이블에 두었더니
너무 꼴 보기 싫고 짜증 났는데
아래 두니 핑크색 각티슈가 보이지도 않고
뽑아 쓰기도 편하고 이점 진짜 마음에 들어요 ^^

그리고 튼튼해요
몸무게 57~58인데 다리 올리고 있어도 불안함 없고
편해요

전 사용하면서 받았을 때보다 만족하는 중입니다

조립이 좀 어렵습니다.

근대 상판은 못이 없고 그냥 덮어서 끼우도록 되어 있어
무거운 물건 두기 어려울듯하고 힘을 세게 주면 상판이 들립니다.
( 제가 조립을 못해서 관리 사무실 직원과 함께 했는데..
직원들도 상판이 탄탄하지 못하다고 하네요)

저는 그래서 제 사진에 보듯이 상판 왼쪽에 집에 엤는 못을 찾아서 3개 박았습니다.

그리고 상판을 옆에서 보면 끌힌 흔적도 있고

조립을 한 상테라 반품하기 그래서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말은 했습니다.
반품 해 준다고 했으나 힘든 조립과 상판에 못 3개 더 박아서…,

처음 배송 올때도 택배가 좀 찢거 왔는데 .. 고객센터도 그 찢어짐 때문인거 같다고 하네요.

완성하면 좋긴하네…
상판은 잘 못된거 같습니다

✅️ 여자 혼자 조립하기 어렵지 않고 쉬워요.
✅️ 제대로 조립하면 한손으로 상판들어도 들림 없이 견고한 합니다.

➡️ 무게중심 때문에 지지대가 없는 쪽에 힘을가하면 흔들림은 있긴 합니다만
무거운거 올리는 용도가 아니고 평소에 그정도 힘을 주며 쓸 일도 없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문제 될건 없어보여요.

- 기존에 쓰던 테이블이 아이가 쓰기 높아서 새로 산거인데
저희집 쇼파 높이랑 찰떡이라 마음에 쏙 들어요.
- 판 하나를 거꾸로 끼웠는데 재조립하기 싫어서 그냥 쓰려구요.

아래는 프린터기 상단에는 노트북 올려서
기록용으로 쓰고있어요
옆에는 a4용지 넣어면 딱입니다
처음 조립하고 노트북 올리니 살짝 나사가 떠서
다시 조립해서 사용중인데 괜찮네요
보내주신 부품들 다 쓰셔야해요!!!
그럼 튼튼합니다~^^

조립이 쉽지 않고 부실합니다.
조금 더 가격이 나가더라도 완제품을 판매하는것이 어떨지....
튼튼하지도 않고...
5만원정도 사용하고 버린다 생각하려구요

부분 재발송 가능한가요?

조립이 쉽지않네요

선물로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