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파스타나 에그인헬처럼 토마토요리를 할때
토마토홀을 사용해봤는데 식감도 더 좋고 맛도 있어서
종종활용하고 있어요
프라텔리 롱고바디 토마토홀 제품은 이탈리아산 토마토로
두꺼운육질과 산미 당도의 밸런스를 자랑해요
뚜껑을 열었을때 토마토 껍질을 벗긴채로
토마토홀 원형 그대로 유지되어있는것을 볼수있었구요
껍질이 없어서 요리해서 먹었을때 껍질이 씹히지 않아
편하게 먹기 좋았고 상큼하면서 달달한 토마토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덩어리가 크다면 살짝 으개주니 껍질이 없는 상태라서
잘 으개지는걸 느낄 수 있었구요
홀토마토 그대로 뽀모도로 파스타를 만들어도 맛있고
집에 로제파스타 소스가 있어서 믹싱해서 만들어보았는데요
로제의 부드러움과 토마토홀의 토마토의 상큼함이 합쳐져서
풍미가 더 업그레이드되었어요
자주하다보면 라면 끓이는것만큼이나 파스타만들기도
간단한걸 알게되서 자주먹게되는데~
토마토가 항산화 제품에 파스타면도 다이어트식으로
좋다고해서 자주먹는데 속이 편안하면서 포만감도 있어서
자주애용하기 좋아요
토마토홀에 계란 추가해서 에그인헬로 먹으면
맛있게 먹으면서 칼로리가 적어서 요즘 맛있게 다이어트할때
잘 애용하고 있어요
토마토가 자주 나는 계절이 아닐때 종종 쟁이는 제품이에요
-이탈리아 홀토마토로 캔으로 되어있어 요리하기편함
-껍질을 벗겨서 부드러운 토마토를 느낄 수 있음
-파스타, 에그인헬 등 사용도 높음
5
2025.01.10 11:43
최근에 홀토마토에 스파게티 해먹었거든요. 너무 맛있어서 야채스튜도 만들어 먹어볼까 하고 구매했어요.
스파게티: 다 때려넣는 개편리한 레시피
냄비에 토마토 1캔 + 기름 뺀 참치캔 1캔 + 다진마늘 1스푼 + 파마산치즈 다 넣고
끓여주면 끝나요... 너무 간단하죠.... 정말 식당에서 파는 맛 나는...
그리고 이번에는....스튜!
요즘들어 속매스꺼움, 울렁거림, 비위약하고, 장활동도 좋지 못한 것 같아서...
야채 스튜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양배추 잔뜩넣어 위장보호 + 똥배 관리 + 디톡스효과를 노려보았어요.
냉동제품이라고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다더라구요.
여전히 비타민 c는 90-100퍼 유지하고 있고, 항산화물질이라던지 식이섬유, 미네랄 모두 거의 동일하게 유지한다네요.
저는 매번 생야채 사다 깍고 자르고 참 귀찮았는데, 이렇게 편리할수가 ㅎㅎㅎ
맛은 물론 생야채의 느낌은 없지만, 어차피 저는 생으로 안 먹을 거기 때문에!
1. 양파를 버터/올리브오일로 갈빛 날 때까지 볶아주세요. 버터가 풍미가 더 좋은 것 같아요.
2. 양배추 + 당근 + 브로콜리 + 컬리플라워 + 토마토 넣고 갈아주시고
3. 전 좀 더 한 끼 든든하게 먹으려고 새우도 갈았어요.
4. 양파 다 볶아지면, 닭도 구워서 기름기를 좀 빼줬답니다.
5. 볶아진 양파도 야채와 같이 갈아줬어요.
6. 간은 치킨스톡으로 톡톡
7. 파마산치즈도 좀 넣어줬구요! 고소 꾸덕미 >.<
그냥 믹서기에 다 때려넣고 갈면 끝나는...
그리고 저는 생으로 먹으면 속에 부담이 커서... 한번 끓여줬어요.
별 거 없는데 풍미도 대단하고 속도 편하고 몸도 가볍고
전 원래 변비는 없지만 이거 먹으면 변비 탈출하실 거 같아요 ^.^
바로 신호가 오던데요 ㅎㅎㅎ
참고로 양파는 많이 넣어 볶을 수록 더 요리 같아지는 거 같구요.
양파가 적을 수록 뭔가 야채즙같은 느낌이 날 거 같구요!
저 이번 겨울에 놀러 가는데.... 배가 홀쭉해져서 이쁘게 사진 나왔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먹고 디톡스 하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5
2024.12.09 10:31
요즘 물가가 너무 치솟아 올라 식재료를 살때도 꼼꼼히 가성비를 따지면서 구매하게 됩니다.
카레를 먹을때 항상 토마토를 1-2개 갈아서 넣는데, 토마토 가격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또 카레를 만들기위해 한팩 사놓으면 생토마토는 소진이 쉽지 않기 때문에 대체 식재료를 살펴 보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SNS에서 핫한 프라텔리롱고바디 포모도리 펠라티 토마토 홀이 100%들어갔다 하여 구매해 보았습니다.
100% 이탈리아산 생토마토로 두꺼운 육질과 산미 당도도 완벽해서 가공품이지만 품질이 너무 좋다고 해요.
어차피 생과일로 먹을것이 아니기 때문에, 카레나 파스타 피자등 요리에 들어가는 식자재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또한 토마토홀은 껍질째 들어가 있는 통조림도 많은데 프라텔리롱고바디 포모도리 펠라티 토마토홀은 껍질을 벗긴채로 포장되어서 개봉과 동시에 홀토마토 원형이 유지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백세카레 한봉지에 캔한통을 다 넣었는데 토마토 맛이 너무강해.. 카레 반봉지를 더 뜯었습니다.
홀토마토를 넣을 경우 양 조절을 잘 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요리할 경우 홀토마토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맛이 풍부하고 좋아요!!!
원산지
이탈리아
원재료
토마토 60%, 토마토쥬스(토마토100%)39.9%, 구연산 0.1%
내용량
400g(114kcal)
5
2024.12.16 11:44
마트에서 홀토마토 필요할때마다 사다 먹었었는데요.
쿠팡보니 같은 가격에 쿠팡에선 2개를 구매할 수 있네요ㅜㅠㅜㅜ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걸 앞으로 여기서 홀토마토 시키려고요.
여러 홀토마토를 먹어보았지만 이건 토마토주스가 섞여있어서 좀 더 시큼한 토마토 소스를 만들 수 있어요.
400g용량이고요. 어떤 홀토마토는 따기 힘든 마개로 되어있던데 이건 손으로 똑 뜯어 열수 있어서 좋아요.
성분은 토마토60프로에 토마토주스39.9 구연산0.1프로 에요.
성분도 착하고 이탈리아거라 뭔가 믿음이 가요.
저는 이걸로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만드는데요.
진짜 맛있으니 따라해보세요.
■토마토소스
올리브유에 다진마늘 볶다가 향이 올라오면 페퍼론치노 조금, 다진 양파도 같이 볶아줍니다.
생토마토도 다져서 최소 5개 넣어주고 볶다가 홀토마토 한개 부어주어요.
후추갈갈, 소금, 치킨스톡, 파슬리나 바질같은 허브 (없다면 허브솔트도 좋아요) 간장한숟가락, 물엿이나 올리고당 이렇게 넣어주고 푸욱 30분정도 끓여주면 진짜 맛있는 토마토 소스가 완성되요.!
면 삶아 소스 부어먹거나 빵에 찍어먹어도 그만입니다.
저희 남편이 파스타 싫어하는데 이렇게 해주면 얼마나 잘먹게요.....ㅠㅋㅋ
아이도 너무 잘먹어요.
요 제품으로 하면 확실히 산미가 적당히 있는 토마토소스가 완성된답니다.
만족스런 제품입니다.
5
2024.12.02 13:11
잘 도착했어요ㅎㅎ
카레할때 아낌없이 씁니다ㅎㅎ
● 준비물 : 닭다리살 300g
양파 중간크기 1개 (100g)
현미유 1큰술
가루카레 5큰술 (고형카레 2블럭)
토마토캔 1캔 (400g) (토마토퓨레 300g)
버터 20g
재료A
다진마늘 0.5작은술
생강청 1작은술
소금 한꼬집
재료B
우유 100ml
원당 (꿀,설탕) 2작은술
게찹, 돈까스소스(우스타소스)- 각 0.5큰술
계량스푼기준
1큰술=15ml
1작은술=5ml
역시 대충 보고
닭고기는 1kg,
토마토 캔 하나사고ㅋㅋㅋ
재료 3배 업~
카레가루만 12스푼,
버터만 한조각 했어요~
● 만드는 법
1. 닭고기는 한입크기로 잘라 재료A를 넣고 버무리고, 양파는 다진다.
2. 후라이팬에 현미유를 두르고 중불로 가열 후, 팬을 양쪽으로 나눠 한쪽은 닭다리살 껍질이 아래로 향하도록 꾹 눌러가며 굽고 남은 부분은 다진양파를 넣고 한번씩 섞어주며 3분정도 볶는다.
(이때 닭고기는 겹쳐지지 않게 펼쳐 굽는다.)
3. 닭다리살 한쪽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2분 정도 더 굽는다.
4. 카레가루를 넣고 전체적으로 버무리며 볶는다. (페스토가 완성!)
5. 토마토캔을 넣고 1~2분간 수분을 날리며 볶다, 재료 B를 넣고 약불로 바꿔 10분정도 끓인다.
6. 불을 끄고 버터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요리팁
ㅡ 생각보다 넓고 낮은팬에 하셔야 닭고기와 양파를 한번에 볶기 좋아요.
ㅡ 토마토캔은 쿠*에서 캄포 유기농 촙트 토마토 통조림 사용했어요.
(토마토60%, 토마토쥬스 40%비율)
토마토퓨레로 대체 할 농도가 다르므로 용량을 줄여 300g만 넣으셔도 되어요.
묽은 카레가 아닌 걸쭉한 느낌의 커리 느낌! 수분을 어느정도 날린 후 불을 꺼 주세요.
6번 과정에서 맛이 심심하다면 소금이나 후추를 추가하시면 되어요.
더 깊고 진한 맛을 원하시면 가루카레보다 고형카레를~
출처. 인스타 yum_mom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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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구입시 상품평 많이 참고하기에
저도 혹시 누군가의 도움이 될까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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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11.17 20:36
안녕하세요^^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나혼산을 보다가 규현씨가 맛있는 파스타를 하기에
구매해보았습니다!
✔️ 그런데 실질적으로 구매해보니
그냥 이 자체로는 토마토통조림입니다
양념을 첨가해야 맛있는 스프던 스파게티던
되는 거 같아요!
처음 스파게티를 했을때는 왜케 맛이없나...
이게 맞나.. 내가 뭘 잘못한 건 아닌가 ..
시판소스보다 맛있다고 했는데
내가 아는 그맛이 더 맛있는 데
내입이 이상한건가 . .사람들은 진짜로
이게 맛이있는건가 .. 내가 대기업맛에 찌들은건가..
별생각을 다하게 만들던 제품이었습니다^^
진짜로 이 제품을 이용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면
필수적으로 간을 하고 양념을 첨가해야한다면
진짜 우리가 생각한 맛 보다 더 맛나더라구요!
제가 만들어본 음식들 중에서
토마토스프가 진짜 맛있어서 사진도 왕창 올려봅니다^^
만들고나니 진짜 고오급스러운 맛과 향이 나서
진짜 왜 사람들이 홀토마토캔을 사는 지 알겠더라구요!
제가 한 레시피를 올려볼께요^^
<토마토 스프 스튜 만들기>
1. 팬에 버터와 소고기를 밀가루에 묻혀서 볶는다
2. 소고기가 익을때쯤 냉장고를 털어서 있는 각종 야채를 썰어서 볶는다
- 카레와 동일해요^^ 두텁고 딱딱한 야채부터 볶다가 연한 야채를 넣어서 볶아요^^
저는 양파와 당근, 새송이 버섯, 파프리카등을 넣어서 볶았어요!
3. 재료가 잠길정도만 물을 넣고 끓인다
4. 끓고나서 야채가 충분히 익을때쯤 치킨스톡을 넣는다
-멸치액젓이나 소금, 설탕등으로 추가양념을해도 되어요!
5. 홀토마토캔을 넣는다
6. 가위로 바로 숭덩숭덩 짤라준다
7. 끓으면 전분물을 넣어 농도맞추면 토마토스프 완성^^
다해서 먹어본다면 진짜 고오급스러운 서양맛이 납니다 ㅋ
우리나라 정서와는 다른 버터향이 솔솔나서 풍미있는 스프가 되는데요 빵이랑 먹어도 맛있고^^
밥이랑 먹어도 괜찮아요!
한그릇 아침에 먹고나면 화장실도 잘가고 속도 든든한데
속이 편안하더라구요^^
한번 만들어먹어보고 나서 완전 쏘옥 빠졌어요^^
진짜 맛있네요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먹어보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맛있는 한끼해서 드셔보세요❤️
5
2024.06.02 14:30
●제품 구매 동기
편스토랑 이정현씨가 나폴리탄 파스타
토마토 스파게티 만드는걸 보고 너무
먹고 싶기도 했고, 딸래미가 유트브를 보고
마녀스프를 만들어 달라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특징
캔 내부에 특수 코팅이 되어 있어 맛과 향의 변질을 최소화한 상품입니다.
토마토를 재배하기에 적합한 물 빠짐이 좋은
나폴리 남단 베수비오스 화산의 흙에서
재배된 토마토종을 사용하여 육질이 두껍고
당과 산의 비율이 적당히 배어 맛을 내기 쉽고
모든 이태리의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토마토는 죽기전에 꼭 먹어야 할 식재료로
소개 될 정도로 아주 풍부한 맛을 지니고
있으며 건강에 유익한 리코펜이 가득 함유
되어 있습니다
●제품리뷰
예전에 홀 토마토를 사서 조금 사용하다가
그냥 버린적이 있어 리뷰를 열심히 읽어보고
롱고바디로 픽하게 되었습니다
캔을 열자마자 붉은 토마토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약간의 시큼한맛과
단맛이 느껴졌습니다
아이들 파스타나 피자만들때 사용하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시판 스파게티소스 보다 확실히 풍미가 살아
있어 이제는 홀 토마토로만 스파게티를
만들게 되었구요 딸매미가 원한 마녀스프도
처음 만들었지만, 롱고바디 홀 토마토 덕분에
맛이 확 살면서 야채와 토마토를 먹지 않는
딸래미가 한그릇 뚝딱 먹는거 보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녀스프를 자주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롱고바디 홀 토마토를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ㅎㅎ
롱고바디 홀 토마토로 레스토랑 맛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 리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
2024.06.01 18:58
도움되요 한표에 괜히 뿌듯해져서
더 열심히 솔직리뷰 써보는 모리주부입니다!
저 역시 항상 리뷰를 읽어보고 선택한답니다.
여러분의 좋은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토마토홀로 이번엔 해물빠에야 한번, 간소고기로 리조또한번 해먹었어요~ 맛고있고 건강에도 좋은 토마토요리라 아이도 한그릇 뚝딱 잘 먹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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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빠에야(Seafood Paella)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예요 토마토홀을 사용하여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 재료
- 올리브 오일: 3큰술
- 양파: 1개 (다진 것)
- 마늘: 3쪽 (다진 것)
- 토마토홀(whole tomatoes): 400g
- 밥 : 2컵 정도
- 육수: 4컵 or 코인육수
-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 적당량
- 소금과 후추
- 치즈
- 바질: 장식용
✅ 만드는 방법
1. 재료 준비
- 양파, 마늘 잘게 다집니다.
-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을 깨끗이 손질합니다.
2. 볶기
- 큰 빠에야 팬이나 넓은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중간 불로 가열합니다.
- 마늘 양파를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습니다.
- 새우와 오징어를 넣어 볶습니다.
3. 토마토홀 추가
- 토마토홀을 팬에 넣고 약 5분간 졸여 맛을 농축시킵니다.
-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4. 육수 or 생수넣고 코인육수 두알
- 끓어오르려고 하면 찬밥을 넣어서 저어주며 조려줍니다.
5. 마무리
- 체다치즈도 올려주고, 완성단계에서 치즈도 갈아올려줍니다. 바질잎을 올려줍니다.
이제 맛있고 향긋한 해물 빠에야가 완성되었습니다! 빠에야를 즐기며 스페인의 맛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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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엔 간소고기로 만드는 토마토리조또도 알려드릴께요!
근사한 비쥬얼이라 손님접대로도 추천드려요~~
제 리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꾹~눌려 알려주시면 큰힘이 된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5
2024.06.04 10:43
##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홀을 첨 사용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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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고 질좋은 토마토를 구하기 어려운 철에
이 필라티 토마토 홀이 적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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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만들어 먹는 토마토홀 양고기 스튜
저의 집은 양고기 스튜를 자주 먹어요.
친정에서는 추석이나 설이면 명절 음식으로 만드는데
친정엄마의 양고기 스튜에 반한 저와 남편이 그 레시피를 갖고 와서
집에서 자주 이렇게 양고기 스튜를 만들어 먹게 되네요.
양고기는 제대로 재료를 갖추고 먹어야 맛을 낼 수 있어요.
양고기 스튜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토마토 홀이죠.
스튜의 붉은 색과 새콤달콤 멋진 맛을
바로 이 토마토 홀이 담당해준답니다.
++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홀을 구매한 이유
사용하던 소스의 대용으로 구매
잘 사용했던 소스가 있었는데,
재구매하려고 검색해보니 아쉽게도 품절이라네요.
다시 새로운 소스를 찾느라 신경을 써야 했어요.
그러면서 고른 게 이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 홀입니다.
스파게티 전용으로 나온 것인데, 다른 음식에도 응용할 수 있답니다.
양고기 스튜에도 자주 사용하고
스파게티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 포모도리 토마토 홀의 특징
이탈리아산입니다. 이탈리아는 토마토 소스에 전문이죠.
이전에 사용하던 토마토 소스도 바로 이탈리아 산 100%였었죠.
이건 캔제품인데요, 보존제가 들어 있을 것같아 좀 신경이 쓰이죠.
캔 내부에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 맛과 향의 변질을 최소화했다고 해요.
토마토 재배에 적합한 나폴리 남단, 베수비오 화산의 흙에서 재배된
토마토종을 사용하여 육질이 두껍고 당과 산의 비율이 적절하여
맛을 내기 쉽고 모든 이태리 요리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5
2024.05.03 07:07
요즘 스파게티 소스 보다 홀토마토 통조림 사용해서 파스타를 잘 만들더라구요.
그걸 보고 저도 따라서 구매 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후기를 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구매 동기
레스토랑에서 먹는 토마토 소스의 맛을 먹어 보고 싶어서 구매 했습니다.
아무래도 유리병에 들은 시판 소스를 사면 그맛이 안나기 때문에 늘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하던 중에 찾은 캔 제품입니다.
왠만해서는 캔 제품을 잘 사먹지 않는 편이긴 합니다만
맛이 궁금해서 사보게 되엇습니다.
2. 구매 후기
일단 캔을 열어 보니 홀 토마토 길쭉한것이 4~6개 정도 들어가 있더라구요
우리나라의 토마토와 다르게 길쭉한 토마토 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맛도 기대가 되엇습니다.
토마토소스와 다르게 이 제품은 전혀 걸쭉하지 않고
묽은 점도를 지녔구요
토마토가 굉장히 진하게 느껴 졌습니다.
2. 후기
물을 뭇고 면을 넣어서 같이 끓여 주면 원팬 파스타가 되구요
그렇지 않아도 됩니다.
들어간 재료는 베이컨 양파 마늘을 볶다가
간장, 성탕, 치킨스톡을 넣어서 간을 보고 가감했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훨씬 맛이 좋았습니다,
면을 넣고 끓이니 점도가 점점 걸쭉해 졌구
그리고 면을 넣지 않고 끓이면
그냥 묽어 지더라구요
딱 레스토랑에서 먹던 그런 맛 생각났습니다,
그러나 저의 초급적이 실력으로 완전한 맛은 내지 못하여 아쉬운데
다음엔 물의 양과 그리고 소스의 양을 조절해야 할 거 같았어요
물을 너무 많이 한강으로 넣어서
좀 아쉬웠구요
살짝 고출가루를 넣고 해물을 넣어서
어른들이 매콤하게 먹을 파스타를 만들걸 하고 후회했어요
사실 제가 원하던것은 그런 맛인데
아쉽게 그렇게 못했습니다.
3. 충평
일단 가성비가 좋앗습니다.
양도 굉장히 푸짐하여서 4인 이상의 식구들이 있다면
무조건 이제품이 시판소스를 사는것보다 낫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이 맛이 좋아서
맛 내기는 사실 쉽더라구요
아마 초보들도 저위의 레시피 대로 라면 중간이상의 맛을 낼 수 있습니다.
5
2024.04.20 12:56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어 먹을려고 주문해봤어요 ~!!
저희 집에서 파스타는 거의 남편 담당인데 파스타에 진심입니다 레시피 그대로 만드는 걸 좋아하구요 !이것저것 식재료 향신료 아낌없이 넣어요 ^^;;
토마토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고 하니
토마토 홀을 주문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
그냥 대충 먹지 토마토 소스만 있으면 되는 거 아냐 ??
라고 했더니 ,아니라고 ~토마토 홀이 있어야 된다고 해서 급하게 쿠팡으로 주문했습니다 !!
뽁뽁이 사서 안전하게 배송 되어 왔구요
통조림은생각보다 큰 편이었어요 ~ 캔 뚜껑 열어 보니 약간 길다란 모양의 껍질이 벗겨진 토마토가 소스랑 섞여서 들어있는 모양이었어요
성분은~
토마토 60%, 토마토 쥬스 39.9%
구연산 0.1% 로 이루어져있다고해요
한 번 열을 가해서
껍질을 벗겨낸 후에
보관합니다. 그래서 보존기간이 충분하다고 해요.
착향료 X
착색료 X 없다고해요~~
토마토 파스타 만든 걸 먹어 보니 확실히 달랐어요 ~!!그냥 토마토 소스만 넣은거라 토마토 홀 까지 넣은 거랑은 ,천지차이더라구요 !!그리고 통조림 이라고 해서 크게 기대 안했는데 ,신선 했어요 ~~정말로 토마토 껍질 가서 직접 넣은 것처럼 파스타 먹을 때마다 새콤달콤 시키는 토마토 의 식감이 좋았고 신선 하다고 느꼈어요 !!앞으로 토마토 파스타 만들 때는 ,토마토 홀 꼭 넣을 것 같아요 ~이거 외에도 스크램블 에그나 다른 요리에 활용 해도맛있을 것 같습니다 !!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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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3.30 23:31
주문 3월 13일 배송 3월 13일 도착.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 홀 800g, 2캔을 구입했습니다.
쿠팡 비닐 봉지에 뽁뽁이로 한 번 더 감싸인 채 캔이 찌그러지거나 오염없이 깨끗한 상태로 잘 도착했습니다.
이 롱고바디 포모도리 토마토 홀 800g을 자주 구입해서 여러 요리에 활용해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요즘은 주로 이 토마토 홀을 이용해서 굴라시를 매 번 요리해서 먹고 있는 중입니다.
굴라시는 헝가리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토마토와 소고기, 그리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여러 야채를 넣어 향신료로 양념하여 푹 끓인 스프이지요.
만드는 방법도 너무 간단해서 쉽게 만들 수 있고, 간단하게 만든 데 비해 맛은 아주 진하고 깊어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800g 캔을 오픈하면 적당한 크기의 껍질이 잘 제거되어 있는 토마토가 8~9개 정도 들어 있습니다.
베트남고추나 페퍼론치노를 같이 넣어서 푹 끓여주면 얼큰하고 매콤해서 더 맛있더라구요.
저희 가족들은 이렇게 굴라시를 요리하면 맛있게 잘 먹습니다.
다른 것 없이 굴라시만 그냥 먹는 것도 맛있고, 카레처럼 밥을 조금 넣어서 같이 먹기도 하고, 빵에 찍어 먹기도 하지요.
굴라시를 생토마토로 만들려면 토마토를 삶아서 껍질을 벗겨야 하는 수고로움도 있고,,
요즘 토마토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
그래서 저는 손질이 잘 되어 있고 맛도 달큰한 이 토마토홀을 좋아하고 선호합니다.
이 롱고바디 토마토홀은 이탈리아에서 재배된 토마토로 당과 산의 비율이 적당해서 모든 이태리 요리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항상 맛있게 먹고 있는 토마토홀이라서 떨어지기 전에 미리 재구매하러 오겠습니다.
5
2024.03.18 19:19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 홀 800g 리뷰:
맛있는 토마토 요리를 만드시고 싶으시면 사용하세요!!
캔3개가 다 찌그러져 왔습니다ㅜㅜ
그래도 안에 내용물이 상했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별 1개인 리뷰들을 보시면, 다들 캔이 찌그러져서 별1개 주셨던데, 충분히 별 1개 주실만합니다ㅜㅜ
비닐도 찢어져서 오고 배송이 별로였지만,
저는 여기 상품평은 배송과는 별개로
상품에 대해서만 쓰는 곳이기 때문에 별5개를 줬어요!
대신 배송에 대한 평가에는 개선을 부탁드린다고 적었구요ㅜㅠ
별1개라고 맛이없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배송과는 별개로 맛있었어요
1. 제품 소개 및 구매 배경
저는 요리를 좋아하고 특히 파스타를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서는
신선하고 맛있는 토마토가 필수적입니다!!
아마 모든 음식이 그렇겠죠? ㅎㅎㅎ
그래서 다양한 토마토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최근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 홀을 사용해보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쿠팡에서도 구매를 해봤구요 ㅎ⍤
2. 제품 특징 및 장점
2.1. 100% 이탈리아산: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 홀은
이탈리아에서 재배된 100% 이탈리아산 토마토로 만들어져
품질이 뛰어납니다.
이탈리아 토마토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특히 햇빛을 충분히 받아 자란 토마토는
더욱 달콤하고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
2.2. 농축된 토마토 맛:
토마토 홀은 껍질과 씨앗을 제거하고 과육만 으깬 제품입니다.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 홀은
과즙 함량이 높고 농축된 토마토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하면 맛이 좋아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ㅎ⍤
2.3. 편리한 사용:
토마토 홀은 깡통에 담겨 있어 보관이 편리하고
사용하기도 편리합니다.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다시 보관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활용법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 홀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3.1. 파스타:
가장 기본적인 활용법은 파스타 소스입니다.
토마토 홀을 냄비에 넣고 올리브 오일, 양파, 마늘 등을 볶다가 파스타 면을 넣고 끓이면 간단하고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
3.2. 피자:
피자 토핑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피자 도우 위에 토마토 홀을 바르고 치즈, 원하는 토핑을 올려 구워주면 맛있는 피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3.3. 스튜:
토마토 스튜, 야채 스튜 등 다양한 스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 홀을 넣으면 스튜의 맛과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3.4. 샐러드 드레싱:
토마토 홀을 갈아서 올리브 오일, 식초, 허브 등을 섞으면
맛있는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 수 있습니다.
4. 총평 및 구매 추천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 홀은 맛, 품질, 편리함 모두 뛰어난 제품입니다. 맛있는 토마토 요리를 만들고 싶다면 이 제품을 적극 추천합니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이 제품을 구매해서
파스타나 피자 만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5
2024.03.20 19:09
✔ 구매이유
다이어트를 위해 마녀스프 만드려고 구매했어요~~
원래 생토마토 잘라서 사용했는데
요즘 토마토 값도 너무 비싸고 손질도 귀찮아서 통조림 토마토로 구매해봤어요 ㅎㅎ
리뷰에 다들 생토마토랑 섞어서 사용하길래 이것만 넣어도 될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 특징
액체류랑 껍질 깐 토마토 같은게 같이 들어있어요!!
원래 넣던대로 마녀스프 만들고 800 토마토 홀 한통 다 넣어줬어요!!
토마토 주스?? 가 같이 담겨져있어서 물 조금만 넣어도 되겠더라구요
다 끓이고 맛보니 생토마토 넣고 끓인거보다 새콤한맛이 많이 올라와서 스테비아 넣어줬어요!!
흠 그래도 새콤한맛이 없어지진 않더라구요ㅠㅠ
더 맛있게 먹으려면 생토마토도 섞는게 좋을거같아요
하지만 급할땐 그냥 이 통조림 하나만 넣어도 쉽게 완성은 됩니다!!
못먹을정돈 아니구 전 편해서 자주 이용할거같아요
✔장점
-편하다
-유통기한이 길다
토마토는 한번 사면 물러져서 버릴때가 많았는데
이건 유통기한도 길고 그냥 한통 다 써버리면되니 편했어요!!
✔단점
-시큼한 맛
- 색소가 들었나..?
마녀스프 끓이다가 벽에 튀었는데
정말 안지워지더라구요.. 그대로 물들어버렸습니다ㅠㅠ
그리고 식기구랑 입에 묻은 소스도 잘 안지워지더라구요..?
묻으면 바로바로 닦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총평
전 편해서 자주 이용할거같아용~~
———————————————————————————
리뷰가 도움 되셨다면
하단에 "도움돼요" 한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و ˃̵ᴗ˂̵)و
5
2024.03.11 18:01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 홀 800g, 3캔을 구입했습니다.
쿠팡 비닐 봉지에 포장 되어 캔이 찌그러지거나 파손없이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캔 바깥 테두리에 약간의 녹이 얇게 슨 부분도 있는데,, 소비기한이 1년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서 안심이 되긴 합니다.
받자 마자 요즘 자주 만들어 먹는 굴라시를 요리해서 먹었습니다.
캔 뚜껑이 원터치라서 뚜껑 열기도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캔을 오픈해서 안에 든 토마토홀을 보니 선명하고 잘 익은 빨간 토마토 색상으로 좋아 보입니다.
바깥이 약간 녹이 슨 듯해서 신경이 쓰였는데,, 안에 든 토마토홀은 아주 신선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이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홀은 이탈리아 원산지로 토마토 재배하기에 적합한 물빠짐이 좋은 나폴리 남단 화산의 흙에서 재배된 토마토을 사용하여 육질이 두껍고 당과 산의 비율이 적당해서 맛을 내기 쉽고 모든 이태리 요리에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많은 토마토홀 캔 제품 중 저는 늘 이 토마토홀 캔만 구입하고 있고,, 참치캔처럼 이 롱고바디 포모도리 토마토홀 캔도 일년 내내 떨어지는 법 없이 저희집에 저장하고 있는 필수 저장 식품입니다.
파스타나 굴라시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생과 토마토를 사용하는 것보다 토마토홀은 익혀서 껍질을 제거했기 때문에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를 캔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당도나 맛은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이번에도 굴라시를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항상 맛있게 잘 먹고 있는 토마토홀 캔입니다.
다 먹어가면 재구매하러 오겠습니다.
5
2024.02.05 18:53
♥ 아주 유용한 토마토 홀 제품입니다.
ㅇ 제품명 - 롱고바르디(LONGOBARDI) 토마토 홀 800
ㅇ 규격 : 800g
ㅇ 원산지 : 이탈리아
ㅇ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36개월
- 캔 내부에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 맛과 향의 변질을 최소화 한 제품
- 토마토를 재배하기에 적합한 물빠짐이 좋은 나폴리 남단 베수비오스 화산의 흙에서 재배된 토마토종을 사용하여 육질이 두껍고 당과 산의 비율이 적당히 배어 맛을 내기 쉽고 모든 이태리 요리와 잘 어울림
ㅇ 내용 및 함량:
- 토마토60%,토마토쥬스39.9%,구연산0.1%
스파게티 한번 만들때 이제품 한캔 사용하고 멸치액젓으로 간해주거나, 토마토 스파게티소스를 반쓰고 토마토홀 반통 넣고 만들때도 있습니다.
경우에따라 다른데 대충 냉장고에 남아있는 적절한 채소류와 소고기 불고기거리를 작게 썰어 먼저 올리브유에 볶아주다가 마지막에 토마토소스와 토마토홀을 넣어주고 간맞추면 간단히 끝납니다.
특히 토마토홀을 함께 넣으면 신선한 소스맛이 나서 더 맛있어요^^
저희집은 치즈를 좋아해서 소스에도 치즈를 몇장넣고 끓여주고, 접시에 담은후에도 모짜렐라 치즈를 뿌린후 전자렌지에 1분 돌려서 먹습니다.
맛있어서 이틀연속 아이가 찾을때도 있어요~
집에는 2캔 정도만 쟁여두고, 나머지는 행사에 필요해서 보관합니다. 거의매주 한번씩 식단에 스파게티가 있어서 스파게티 소스랑 토마토홀을 함께 구매 해 두는데 고민없이 구매할 수 있는 롱고바디 토마토홀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총평♡
토마토말고는 별거 들어간것이 없는 깨끗한맛의 토마토홀 제품 이에요^^ 참, 구매한이래 처음으로 포장과 배송이 완벽하게 도착했습니다. 변화가 보이네요~
**구매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5
2024.01.03 23:58
주문 11월 29일 배송 11월 29일.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 홀 800g, 2캔을 구입했습니다.
로켓 배송으로 깨끗한 상태로 안전하게 잘 받아 보았습니다.
캔 제품을 주문하면 가끔은 캔이 많이 찌그러져있거나 뭔가 불편한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홀 제품은 항상 캔 상태도 좋고 깨끗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 홀토마토 캔 안에는 토마토 고형물이 60% 토마토주스가 39.9%가 들어 있습니다. 토마토의 개 수까지는 새어 보지 않았지만, 여러 개의 큼지막한 토마토가 껍질이 제거된 채 토마토 모양이 살아 있어서 좋습니다.
토마토 재배가 적합한 나폴리 남단 화산의 흙에서 재배되어 육질이 두껍고 당과 산의 비율이 적당히 배어 맛을 내기 쉽고 이태리 요리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캔 뚜껑을 열어보면 잘 익은 토마토 상태가 그대로 확인이 되더라구요.
캔 내부에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 맛과 향의 변질을 최소화한 제품이라고 하니 믿을 수 있고 위생적이라 안심이 됩니다.
요즘 저희집은 굴라시를 하루 한 끼 이상은 먹고 있기 때문에 굴라시를 만들기 위해 이 홀토마토를 구입했어요.
홀토마토는 껍질이 제거 되어 있어 간편하고, 잘 익은 토마토라 단맛도 더 좋은 것 같아 늘 이 홀토마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홀토마토로 굴라시를 만들면 토마토 맛도 풍부하고 달큰해서 가족들이 맛있게 잘 먹습니다.
이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 홀은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홀토마토 맛도 생각보다 좋아서 당연히 재구매입니다.
항상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5
2023.12.05 11:04
마녀스프용으로 가끔 구매합니다.
제품의 내용은 껍찔이 벗겨진 원형토마토에 토마토국물?이
가득찬 스프형 제품입니다.
저는보통 마녀스프만들때 한시간이상 슬로우쿠커로 조리
하기때문에 통으로 넣어서 조리하는데 그래도 스프로 떠서
먹을때 보면 흐물흐물해져서 형태가 없이 잘 떠지더라구요.
이제품은 껍질까서 익힌 토마토 외에는 첨가물이 따로 없어서
믿고 같은제품으로 계속 구매하고 있습니다.
마녀스프를 만들었을때에도 정말 맛있구요, 스페인의
어느 농가에 가정식스프가 이런맛이 아니었을까하는
건강한맛 이라고 할까요??
펀하게 마녀스프를 잘 만들어먹을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단지 개선해야 할점은,
지난번에는 박스에 보내주셔서 안전하게 잘 받았는데
이번에는 무거운 캔제품을 에어캡한장 없이 비닐봉투에
넣어서 배송하셨네요, 집어던지는 소리에 헉하고 빨리
나가봤는데 여기저기서 굴렀는지 캔이 모서리마다 다
부딪혀서 원모양이 다 쭈굴쭈굴 합니다.
몸통도 푹들어가고...
그나마 다행인건 바닥면은 훼손되었지만, 캔을 따는부분은
찌그러지지 않아서 따서 쓸수 있는점이었어요.
제가 이거 급하게 갖고나가야해서 그냥 쓰지만 상품가치로
본다면 절대 믿지못할 상태로 왔어요. 신경좀 쓰셔야할듯해요.
품질에 관련된거 아니면 후기에 쓰지말라고 하는데 저는
배송까지도 품질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부족한 부분이라 가리고 싶은것 같은데 그러기전에
포장시스템을 개선하셔야 할듯해요.
이렇게 쓰니깐 블라인드 처리되던데 이번글도 그럴런지...
배송만 좀 개선해 주세요.
항상 피드백을 남겨도 던지는것과 포장법중 어느것 하나
개선이 안되는데 뭐하러 남기라고 하는지 그것도 갑자기
의문이 드네요.
**구매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4
2023.11.24 00:39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 홀, 800g, 2개
날이 추워지면 몸에 좋은 토마토수프, 혹은 마녀수프라고 불리는 채소듬뿍 넣은 요리를 즐겨 하는데,
홀 토마토 넣어서 간편히 만들어 보려고 주문 했습니다.
상품 후기:
800g캔 두개 세트.
한 캔에 800g의 홀토마토와 토마토쥬스100%가 혼합되어 들어 있어요.
맛:
살짝 맛을 보니, 아무것도 섞지 않은 토마토를 푹 끓여서 농축한 맛 이에요.
살짝 새콤한 산미가 느껴지고, 달큰한 맛도 살짝 느껴 집니다.
토마토:
크지 않은 자잘한 크기의 토마토들을 껍질없이 푹 그대로 찌거나 삶은 형태 입니다.
활용:
토마토 마녀수프에 넣어 활용 했어요.
토마토 마녀수프 재료:
홀토마토 1캔, 소고기 500g, 토마토 7개, 샐러리, 양파, 양배추
토마토 마녀수프 만들기:
소금 밑간한 소고기를 팬에 충분히 익히고,
잘게 자른 양파, 양배추, 샐러리, 토마토를 넣어서 푹 익혀 줬어요.
인스턴트 팟을 활용했고, 국/수프 모드로 30분간 푹 익혔어요.
모든 재료들이 푹 익었고, 채소와 고기, 홀토마토 외에 물을 넣지 않았지만
채소와 고기의 수분으로 아주 건강한 토마토 마녀수프 완성.
맛은 아주 건강한 원재료의 모든 맛이 느껴지는 채소수프 맛 입니다 ^^
이렇게해서 따끈하게 수프 한그릇씩 아침 저녁 식단으로 먹으면 속도 편안하고,
몸도 따뜻해 지고, 몸의 피로도 확실히 풀리는게 느껴져요.
몸에 특별히 잘 받는 느낌이라 추워지면 꼭 만들어 먹는 토마토 마녀수프.
소분해서 냉장고와 냉동실에 넣어두고 일주일씩 먹기에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서 타바스코 소스나 스리랏차 소스 추가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홀토마토 캔 사용하니, 토마토 직접 구입하는것보다 손질이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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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5
2023.11.09 15:01
이번 여름방학에 딸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마녀수프를 끓이기로 했죠. 워낙 마녀수프가 유명해서 레시피야 찾으면 어렵지 않은데 중요한건 재료겠죠. 고기, 갖은 야채들과 토마토 또는 토마토 소스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데요. 어떤걸 넣을까 고민하다가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홀을 찾았어요. 살펴보니 평도 나쁘지 않고 토마토가 통으로 들어가 있어서 맛을 내는데 더 낫겠다 싶었어요.
롱코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 홀은 원산지가 이탈리아에요. 피자로 유명한 나라에서 만든 제품이라면 믿을 수 있겠죠. 총800g으로 양도 넉넉하구요. 통조림 제품이라 살짝 꺼려질 수 있지만 이 제품은 캔 내부에 특수코팅을 해서 맛과 향의 변질을 최소화 했다고 하니 믿을 수 있었어요.
이탈리아 나폴리 남단 베수비오스 화산 흙에서 재배가 되어 육질이 두껍고 당과 산의 비율이 적당히 배어 맛을 내기가 쉬우며 모든 이태리 요리와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캔이지만 따기가 편하게 원터치로 되어 있어 굉장히 쉽게 개봉을 할 수 있었구요. 내용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토마토홀이 그대로 들어가 있어서 상당히 실한 편이었어요. 나머지는 토마토 쥬스로 국물을 함께 만들기에 적합했구요. 농도가 상당히 진하더라구요
갖은 야채와 함께 섞어서 한참을 끓였는데요. 모양이 다 으스러지지 않고 어느정도 살아있더라구요. 그래서 씹는맛이 있어 더 식감이 좋아요.
그리고 통 토마토로 만들어서인지 새콤함이 더 살아있어서 좋더라구요. 첨가물이 아닌 토마토 자체의 맛이라 더 좋네요.
5
2023.07.24 17:06
✅️ 세줄 평가
- 늘 재구매하는 상품
- 400그램 아닌 800그램임!!!
- 유통기한이 넉넉해서 2개 사는게 가성비가 좋음
마녀스프에 대해서 알게된 이후 토마토 통조림은 늘 롱고바디 상품으로 구매해요~
양도 많고 맛도 있고 무엇보다 토마토 질이 좋은거 같아서에요~
여름도 되었고 마녀스프가 생각나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1개 가격보다 2개가 개당 가격이 더 저렴해서 사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통조림이고 놔두고 먹으면 되니깐요~
한개씩 시키면 늘 조금씩은 찌그러졌었는데
두개 시킨거는 너무 멀쩡해서 놀랬어요~
제 다른 리뷰 보시면 아시겠지만 통조림 입구가 엄청 깨끗하진 않아요~
아무래도 물건이 많아서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저는 그래서 요리하기 전에 통조림 입구를 한번 세척하고 뜯어서 넣어준답니다.
마녀 스프 만들어서 먹으면 토마토 카레 느낌인데요~
토마토의 풍미가 좋아서 계속 먹게되는 마성의 스프랍니다~
유통기한도 2025. 8. 31.로 매우 넉넉하구요~
유통기한 보고 더 마음에 들었던건 최근 제조한 제품 같아서에요~
유통기한 짧은 상품은 보관을 오래했나? 하는 의구심 때문에 찝찝할 때도 있는데 이상품은 유통기한이 너무너무 넉넉해서 마음에 쏙 들어요~
마녀 스프만 드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아이 둘 육아로 인해 덮밥처럼 해서 맛있게 먹는답니다~
토마토 통조림을 찾고 계신 분들 그램수 비교 잘 하고 사세요~
이 제품은 800그램이에요~ 400그램 짜리가 많더라구요~
800그램인데 가격은 착하고 ~ 맛도 좋고 좋은 제품이구요~
통조림캔 안에 철로 된게 아니라 하얗게 코팅되어 있어서 저는 사실 더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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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7.23 09:14
@ 유통기한 2025.8.31
유통기한이 꽤 길게 남은 제품
@ 배송 중 찌그러짐
뽁뽁이 비닐로 한 번 감싸져서 왔지만 캔이 찌그러졌어요
이 큰 캔을 뽁뽁이 비닐 한 장으로 감싸서
쿠팡 비닐 봉지 포장으로 배송 보내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쿠팡에서 캔 구입 할 때마다 찌그러져서 왔기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는데
리뷰 중에 여러 개 구입하니 박스 포장 되어서 찌그러지지 않고
배송 되었다는 글을 보고
1개만 사려다 3개짜리로 구입했지만 비닐포장으로 왔어요
우리 동네 쿠팡 기사님은
항상 안전배송 해 주시는데도 캔은 잔잔한 찌그러짐이 많아요
캔은 찌그러지면 나쁘다는데
많이 찌그러진 순으로 빨리 빨리 먹어야 겠어요
@ 진한 토마토
한국 토마토랑 모양이 다른 토마토에요
얇고 길죽한 작은 토마토가 여러 개 들어 있어요
색도 짙은 빨강이에요
껍질은 벗겨져서 부드러운 속살만 들어 있고
토마토 쥬스도 굉장히 진해요
토마토가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느낌이에요
신맛은 적고 토마토이 진한 맛이 강해요
@ 아침 식사로 토마토 스프
토마토 스프 만들려고 구입했어요
토마토 스프가 아침에 먹기 좋아서 요즘 자주 만들고 있어요
냉장고에서 꺼내서 시원하게 먹어도 맛있고
전자렌지에 돌려서 따뜻하게 먹어도 맛있어요
빵 찍어 먹어도 맛있고 크루통 넣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토마토 스프 만들 때 쌀을 넣으면 빵 없이 한끼 식사 가능해요
@ 토마토 스프 만드는 방법
1 양파랑 마늘에 버터나 올리브 오일을 넣고 갈색 나게 볶아요
2 갈색이 나면 토마토 캔을 열어서 내용물을 넣어 줘요 (옵션:바질)
3 치킨 육수를 넣어요
4 불린 쌀이나 밥을 넣고 끓여요(이건 빼도 됨)
5 핸드 블렌더로 갈아 줘요
6 소금 후추 간을 하고 기호에 따라 크림을 추가해요
5
2023.07.06 22:39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 홀, 800g, 1개
이 제품은 처음 사봤는데, 내가 싱겁게 먹는 편이라 좀 짭짤하긴 한데 괜찮음
• 제품명 : 포모도리 필라티
• 식품유형 : 과.채가공품 (산성통조림)
• 내용량 : 800g (고형량 : 480g)
- 토마토60%, 토마토주스(토마토)39.9%, 구연산
• 수입원 및 소재지 : (주) 보라티알 (02-538-3373)
-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506, 4층(삼성동)
• 원산지 : 이탈리아
• 제조회사 : F.LLI LONGOBARDI S.R.L
⛔️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하여 상온보관
* 개봉 후에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하시고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드시기 바랍니다.
✅ 유통기한: 2024년 8월 31일까지
제품 받은 후 정이 안 가 방치해뒀다가 이제 해 먹었음
예전엔 시판 스파게티 소스를 사 먹었었는데,
이런 제품 한 번 사서 직접 만들어 먹으니
신선하고 토마토 양도 풍부하고 좋아서
이젠 이런 홀 토마토 제품을 사 먹는데
역시 직접 만들어 먹으니 깔끔하고 너무 맛있음~
이 제품은 캔 오프너 없이 참치캔 처럼 오픈할 수 있음
나는 캔 뚜껑을 씻어준 후 뜯음
제품 양은 충분하고 맛도 짭짤하면서 괜찮음
나는 주로 그냥 간단히 토마토 계란 볶음 해먹거나
그냥 물에 타서 주스로 먹기도 하는데
시중에 파는 토마토 주스보다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좋음
이 제품은 찬물에 타먹어 봤는데 내 입맛엔 좀 짭짤해서
그냥 요리해 먹는 게 더 괜찮은 듯~
그리고 파스타 소스 일부 만들어 놓고 파스타 주로 해먹고
그 외에 피자, 라자냐 같은 거 만들어 먹고
카레나 스튜로 자주 먹는 편
맛도 새콤하거나 그렇지 않아 여러 요리에 활용하기 좋음
이런 제품들과 생 토마토를 같이 첨가해서 요리하면 더 맛있음
이 제품은 다른 제품과 다르게 껍질이 좀 있는데,
껍질이 질기거나 두껍지 않아서 그냥 먹어도 무방함
캔 겉면에 붙어있는 종이 라벨은
쉽게 제거돼서 분리수거도 간편함
4
2023.06.26 03:52
요즘 토마토파스타소스니 토마토피자소스니
완제품으로도 나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지만
집에 허브도 잔뜩 있는데 언제쓰나 싶어서 홀토마토 통조림을 샀어요
통조림 종류도 굉장히 많은데
걍 저렴한 롱고바디 토마토 홀 통조림을 선택!!
참고로했던 외국 유튜브영상에선 홀토마토 통조림 뜯어서 손으로 막 으깨시길래
진짜로 그렇게 해야 토마토들이 으깨지나;; 걱정했는데
전혀 그럴필요 없더라고요
소스 만들면서 그냥 실리콘 주걱으로다가 푹푹푹 하니까 알아서 으깨짐
나중에 안 으깨진 덩어리들도 몇개 나오긴하는데
껍질도 없고 살도 부드러워서 별 신경도 안쓰입니다
맛은 케첩이나 토마토페이스트만큼의 쨍한 신맛도 없고 부드러운편이에요
토마토 소스는 그냥
큰 웍에 올리브유 두르고 다진마늘 볶아서 향 올라오면
통조림이랑 각종 드라이 허브, 소금, 후추, 매운 고춧가루 살짝 넣고 끓여서 몇분만에 완성
허브는 쿠팡 직구로 샀던 지중해드라이허브믹스랑 오레가노 두개넣었고요
살짝 걸쭉하게 농도조절을 해줘야 하는데
저는 이럴때 그냥 대충만 수분 날려준다음에 나우푸드 구아검분말로 걸쭉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이거도 쿠팡 직구로 샀었는데 이게 진짜 비법이긴함.. ㅋㅋ
일반 전분물로 맞추면 맛 질감 무조건 해치고
걸쭉해질때까지 졸이려면 끊임없이 저어줘야 하는게 제일 귀찮고 뜨겁기 때문이죠
수분양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2g만 넣어도 충분할듯
암튼 이렇게 만든 소스를 통에 옮겨담아서
파스타에도 쓰고 피자에도 쓰고 여기저기 쓰면 됩니다
마지막 사진은 동생이 만든 피자빵 소스로 쓴 모습이에요 ㅎㅎ
다음에도 이제품 재구매 할생각입니다
5
2023.05.10 14:11
가격이 저렴해서 사봤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았던 토마토 통조림이었어요!
• 구매 이유 :
다이어트용으로 토마토 스프가 만들어 먹고 싶었어요. 토마토 직접 사서 삶아서 어찌 저찌하기에는 진짜 너~무 귀찮아서 퓨레나 통조림을 알아보고 있었어요. 용량 대비 가격이 괜찮아 보이길래 생전 처음으로 토마토 통조림을 사보았네요.
• 장단점 :
1) 단점 :
재료 중에 ”토마토 주스“가 뭔지 알 수 없어서 조금 답답... 설탕이 들어가 있는 건 아닐까 싶어 용기에 적힌 구성 성분을 보아도, 당류 정보는 알 수가 없어서 살짝 마이너스...! 단 맛은 아주 적긴 한데, 한 통에 192kcal인 걸로 보아선 당이 아예 안 들어갔다고는 할 수 없을 거 같기도 하고 당최 모르겠네요...ㅠㅠ
열자마자 푹 찍어 먹어 보았을 때 케첩 맛이 강해서 1차 당황. 초반에 끓이면서 토마토에서 날 법한 냄새가 아닌 생소하고 특이한(?) 냄새가 나서 2차 당황. 토마토 통조림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조금 놀라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래도 올리브오일, 후추 넣고 15분 이상 푹~ 끓이니까 냄새가 싹 잡히면서 꽤 괜찮은 스프를 맛 볼 수 있었어요!
2) 장점
가성비, 쉬운 손질. 그냥 넣고 냅다 끓이기만 하면 되니 정말 편했습니다. 간만 잘하면 해장 스프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 재구매의사 :
통조림 제품이니까 너무 자주 먹기엔 그렇고, 토마토 손질 하기 귀찮을 때, 간단하게 요리해 먹고 싶을 때에 구매해서 사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꽤 간편하고 좋았던 제품!
*•*•*•*•*•*•*•*•*•*•*•*•*•*•*•*•*•*
내/돈/내/산!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솔직하게 리뷰 남겨 놓고 갑니다! :-)
*•*•*•*•*•*•*•*•*•*•*•*•*•*•*•*•*•*
4
2023.05.07 15:48
오랜만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스타를 해주기 위해서 쿠팡을 이용해서 제품들을 샀습니다.
마트까지 가기는 이 추위를 뚫고 갈 마음이 안생기니 정말 쿠팡만을 들여다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제가 산 것은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토마토 홀입니다.
800g짜리 한 캔으로 되어 있어요.
저희 집은 워낙 대식구라 이 캔을 한번에 다 쓴답니다.
시중에서 파는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보다 저는 이렇게 토마토 홀을 넣은 스파게티가 더 좋더라고요, 어떤 첨가물이 들어 있을지도 알 수가 없고요. 그냥 이렇게 만드는 게 좋네요.
토마토 홀이 신선하고 쓰기도 편해요.
캔을 조심스럽게 따서 쓰시면 됩니다.
요리해서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맛도 좋아서 만족합니다.
오늘은 이 토마토홀을 이용해서 새우 베이컨 양송이 로제 스파게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저의 레시피를 간단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늘 이렇게 요리하는데요.
초대 음식으로도 진짜 손색이 없답니다.
먼저 생새우살, 베이컨, 생크림, 양송이 버섯, 스파게티, 토마토홀, 마늘, 올리브유를 준비합니다.
베이컨은 길쭉하게 되어 있으니 한 2cm단위로 짤라서 쓰시면 좋을 거 같아요.
칼로 금방 잘 썰립니다.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마늘을 살짝 익힙니다. 그 후 베이컨을 짤라 후라이팬에 넣고 조금 익히고 나서 양송이 버섯을 넣어 굽습니다. 이 양송이 버섯은 냉동이니 요리하시기 전에 조금 일찍 꺼내두시면 더 좋으실 거 같아요. 그리면 약간의 물이 나오는 것을 따라버리고 쓰실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생새우살을 넣어 아주 살짝 익힙니다.
진짜 새우살은 조금만 익혀도 좋은 거 같습니다. 너무 오래 익히면 수분이 다 빠져서 맛도 약해집니다.
그 후 토마토 홀 캔에 들어있는 토마토 소스를 후라이팬에 붓고 조금 끓인 후 생크림을 조금 넣어서 색깔을 보면서 양을 조절합니다. 생크림은 너무 많이 넣지 않으셔도 되지만 어느 정도는 넣어주셔야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저는 토마토 소스 800g짜리와 생크림 500g짜리 중 150g을 넣었습니다. 이 홀 한통을 다 한번에 썼답니다. 남으면 꼭 다른 통에 덜어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성인 4명이 먹기에도 충분한 양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쪽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이다가 스파게티 면을 넣습니다.
스파게티는 1인분에 150g으로 잡으면 아주 넉넉한 거 같아요.
저희 집은 면을 엄청 사랑합니다.
스파게티 면을 넣을 때 소금을 반스푼 넣어서 같이 익히면 됩니다.
다른 데에서 보면 올리브유를 넣어서 끓이는데 전 물을 많이 끓이고 소금을 면과 같이 넣어서 끓입니다. 이탈리아 친구도 그렇게 끓이더라고요.
그리고 면이 다 익으면 아까 끓여둔 소스에 넣어서 같이 버무려주면서 약간 쫄여줍니다.
그리면 맛있는 로제 스파게티가 완성됩니다.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먹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스파게티입니다.
저의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5
2023.02.08 17:10
동생이 요즘 가게에서 소고기를 종종 가져와서
집 냉장고에 늘 소고기가 비축되어 있습니다.
이게 근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구워먹고 볶아먹어도 한계가 보이더라구요.
소고기에 점점 질려갈 무렵.. 아 소고기 스튜 해먹으면 맛있겠다 싶어서
이렇게 홀 토마토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겨울엔 따듯한 비프 스튜죠!
비프 스튜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올리브유나 버터를 두르고 먼저 고기를 볶아줍니다.
여기서 간을 간단하게 해주는 편인데요.
고기에 좀 간이 되어 있어야 더 맛있더라구요.
소금 후추 뿌려서 볶아주고 와인이 있으면 와인을 살짝 넣어서
잡내를 날려주는 게 좋습니다.
그 다음엔 바로 홀 토마토를 넣고 끓여주는 편이에요.
한식으로 치자면 소고기 미역국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ㅎㅎ
고기를 오래 끓일수록 맛있기 때문에 일찌감치 홀 토마토를 넣고 끓여줍니다.
이때 월계수도 몇 장 넣어주심 좋아요.
전 800g 기준 5장 정도 넣었어요!
이 다음엔 썰어둔 채소들을 넣어줍니다.
단단한 채소부터 넣어주세요.
전 당근부터 넣었어요.
그리고 미니 새송이 버섯 잘라 넣고, 마늘이랑 샐러리도 넣어줍니다.
양식에는 샐러리가 정말 많이 들어가더라구요ㅎㅎ
그 담에 양배추도 넣고, 청양고추도 넣어줍니다.
양식이지만 넘 느끼하면 또 많이 못 먹게 되잖아요.
청양고추 좀 넣으면 칼칼하니 맛있어요.
사실 페퍼론치노를 넣어도 되는데 얜 붉은 국물에 넣으면
골라내기가 어려워서.. 어쩌다 씹어먹으면 지옥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이렇게 넣고 팔팔 끓이다가 간 맞춰주심 돼요.
센 불에서 끓이지 말고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끓여주세요.
간은 굴소스도 좀 넣고, 스리라차도 좀 넣어줬어요.
스리라차 넣으면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가미되어서 맛있더라구요.
따듯한 비프 스튜에 빵을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날이 추워지니까 확실히 따듯한 음식이 땡기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5
2022.11.14 10:22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홀토마토
당일주문배송받았어요.
에어백없이 박스에 큰 깡통 두개가 들어있어 놀라서 봤는데 안 찌그러졌어요.
구매하는데 상품평이 도움될 때가 있어요. 특히 망설여질때 그렇더군요.
고민한 제품을 찾아보고 알고나면 자부심도 생기고 믿음이 커져
끝까지 잘 사용하게 되서 리뷰를 열심히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솔직담백한 후기가 고민하고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홀토마토”, 소스, 그 나라의 맛 조미료 •••
◾️샐러드는 물론이고 요리에 따라, 그때그때 들어가는 식재료에 따라,
소스와 각종 드레싱을 만들어 먹는걸 좋아하고 맛있어 보이는 신제품,
처음 보는 소스나 드레싱류를 보면 꼭 먹어봐야하는 모태 소스사랑꾼이라
그 나라에서 나고 자란 식재료로 요리해야 제 맛이 나서 동경하고 희망하고
고수해서 외국요리용 식자재는 로켓직구에서 자주 들여다보고 쟁여둬요.
▪️국내산 바질과 파슬리는 이탈리아 여행때 먹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향미라 그 바질로 만드는 바질페스토와 피자
역시, 만든 것과 파는 건 180° 완전 다르고 이탈리아산 파슬리가 들어간
발사믹드레싱은 먹지않으면 그 향미를 아무리 말해도 몰라요!!
토마토 역시, 우리가 먹는 토마토와는 다른 품종이긴하지만
대개 후숙시키는 것과는 다르게 완숙된 토마토를 사용해서 풍미가 남달라서
아보카도는 과테말라나 멕시코산, 다양한 베리종류는 북유럽산 냉동제품,
열대과일은 동남아산 생과나 냉동제품을 먹어요.
▪️외국에서 고추장이나 된장을 만들었다는 얘기는 아직 없듯이
우리만의 방식으로 재료에 따라, 지방마다, 집집마다, 계절별로, 종류별로
셀 수 없이 많은 고유의 양념장이 있듯이 나라마다 방식의 전통소스가 있어
소스를 만드는 고유의 양념인 조미료들이 결국, 그 나라 고유의 맛이더군요.
피자에 들어가는 모짜렐라 치즈와 양념, 마리네이팅시즈닝이 그렇고
과카몰리나 토마토 살사에 들어가는 조미료에 따라 타코의 맛이 달라지듯
그 나라 요리는 당연히 그 나라만의 소스와 조미료로 요리하면
그 나라 현지맛으로 가까워진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어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홀토마토’로 소스를 만들면 일반 토마토로
만든 것보다 훨씬 현지 맛을 어렵지않게 느낄 수가 있어요.
▪️찜질방갔을 때 식당에서 시킨 음식이 생긴거랑 냄새는 한식인데
맛이 영 아니라 먹다말고 나오면서 주방을 보니 중국사람들이더군요.
한국사람이 만든 중국요리를 중국사람들이 먹으면 그렇지않을까요?
쓰는 조미료, 양념의 종류와 양이 다르기에 제 맛이 안 나는건데요.
해외여행을 가서 한국식당에 가면 한국에서 먹던 맛이 아니라
한국에서 ‘이런거까지?’하며 사소한 삭자재까지 전부 공수하는 이유라네요.
▪️들큰한 멸치육젓덕분에 김치가 맛있다고 월남쌈소스만들 수 없고
태국 스퀴드액젓의 달짝지근한 비릿함이 전통보쌈의 새우젓갈 대신 못하고
일본에서 먹었던 와규를 왜 노른자에 담궈 먹는지 이유를 알고
A++한우를 구워 일본참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제 맛이 날까 싶어요.
요즘 해외에서도 유명해진 떡볶이에 고추장 대신, 치폴레나
칠리소스 넣고는 한국에서 먹던 그 맛이 아니라는 외국인도 있을거예요.
국내산 우동쯔유로 만든 우동은 ‘I’m 김치’에 나왔듯 우리 고춧가루, 액젓없이
이태리 파프리카가루와 태국산 오징어액젓으로 김치 흉내내는 거예요.
올리브오일 대신 콩기름으로 파스타를 볶는 것처럼 말예요.
전통조선간장 넣고 끓인 기장미역국의 그 맛을 어떻게 따라하며
조선참깨로 짠 시골참기름을 넣은 양념장 맛을 어찌 흉내를 낼까요~
해외여행, 출장중에 한국음식 중, 줄곧 그거 하나만 생각나서
금단증상까지 일어나 그 어떤 것도 땡기지 않을 때가 있어요.
▪️지금 사서 먹고 있는 국내산 배추와 중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김치는
서로 어우러지지않아 국물은 걸쭉해서 그냥 먹어도 익어도 구워도
도통 그 맛이 안 나 일본도 만드는 엄청난 양의 수입김치가 거의 중국산이라
자기네들 전통음식이라고 우겨도 김치유목민들이 같잖아 하는 이유예요.
▪️국내산 우동쯔유가 맛이 없다기보다 정통 일본 우동의 맛을 내지 못해
우동국물이 뭔가 빠진듯 싱거워 특성상 오랜 시간동안 끓여야하는
일본 정통 우동다시라 비싼 일본산 조미료와 카스오부시를 추가로
구운 다시마, 볶은 멸치와 각종 야채 등을 넣고 끓여 청주로 맛을 냈지만
만능은 아니라 몇가지를 더 넣어야 하지만 MSG인 일본산 우동쯔유는
두어스푼이면 맛을 내서 전에 추가로 들어간 비용에 비하면 경제적이예요.
▪️ 이국적인 맛을 내다보니 복잡한 성분인 국내 재품들에 비해
성분 자체가 이국적이다보니 순수한 재료를 쓴 제품들이 많고
우리도 물가가 상당히 비싼 나라가 되다보니 대개 저렴해서
바베큐/머스타드 각종 소스류와 마리네이팅용/타코/화이타시즈닝,
칠리, 할라피뇨, 피클같은 보편적으로 많이 쓰는 요리 재료와
팬케이크믹스/케익/쿠키믹스, 디져트류는 양많고 저렴하고 맛있는 미국제품,
특히, 올리브유, 발사믹, 페스토, 핫소스같은 소스류, 파스타, 버터와 같이
향이 강한 재료로 요리하는 멕시코와 이태리요리는 더욱 그래요.
특유의 식감인 또띠아는 스페인, 크림치즈/체다치즈는 호주제품으로
북유럽이 본고장인 켓찹/마요네즈는 신선해서 맛있고 저렴하고 양 많은
스웨덴/노르웨이 제품으로 먹다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갓뚜기먹어요.
맛있는 요리가 되고 같은 값이면 맛있는걸로 오랜시간동안 먹다보니
맛있는게 뭔지 정해진 공식처럼 먹게 되서 정리하면서도 깜놀‼️
⭕️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홀토마토”, 우리와 다른 그 나라 토마토 •••••
▪️토마토가 강력한 항산화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자주는 안 먹었는데
예전에 스펀지에서 토마토를 으깨 자전거 녹을 문질러 제거하는 걸 보고
이후부터는 의도적으로 토마토가 안 떨어지고 샐러드와 샌드위치에는
무조건 넣고 토마토소스로 만들어두고 각종 요리와 곁들여 약처럼 먹어요.
▪️토마토는 오일을 뿌려 먹거나 견과류와 같이 먹으면 아주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 칼륨, 렙틴 등 좋은 성분의 흡수률이 5배이상 더 좋아진데요.
그리고 열을 가하면 우리 몸에 좋은 토마토의 붉은 색깔을 내는
라이코펜lycopene이 더욱 활성화되어 많은 도움을 준다네요.
▪️지난 여름, 채소가게에서 달걀만한 크기의 맛있게 익은 빨간 토마토를
박스로 거저주듯 싸게 팔길래 왠 횡재냐 싶어 사서 먹을려고 씹으니
무진장 두꺼운 껍질에 물컹진득한 과육이 터져서 너무 익어 농하기 직전에
재고떨이인 줄 알고 죄다 병조림을 만들었는데 어떤 요리를 해도 맛있어
안 나눠먹고 가족끼리만 한동안 잘 먹고 다시 살려고 갔더니
공장에 납품하는걸 잘못 받아 여간 고생한게 아니라지만 이럴줄 알았으면
얼마 남지않았던 그 토마토를 다 사다 병조림 만들어 쟁여두는건데
몸소 체험하며 말로만 들었지 차이가 나도 이렇게나 차이가 날까
그 맛을 못잊어 농수산물시장에서 사려해도 이름을 알 수가 없어요.
▪️이태리사람들이 요리에 쓰는 토마토는 우리가 먹는 후숙/방울토마토와는
다른 종으로 다 자라도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홀토마토” 안에 들어있는
애기 주먹만한 크기로 계란처럼 갸름길죽하게 생겨 껍질이 무지 두껍지만
익으면 라이코펜lycopene이 많아 빨갛고 뜨거운 물에 담그기만해도
훌러덩 벗겨지고 무지 달큰해서 때되면 우리가 장만드는 것처럼
온가족이 모여 소스를 만들어 병조림으로 보관하며 두고두고 요리에 써요.
⭕️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홀토마토”, 이유있는••••
▪️거의 온전한 토마토가 들어있고 진해서 요리에 활용하기 좋아
늘 챙기고 쟁여두는 get it item인 토마토퓨레와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홀 토마토” 작은캔을
쇼핑하러 갔던 백화점 지하 슈퍼에서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세일해서 왕창 사다 쟁여둔 것을 이제 다 먹어 백화점 가려다
혹시나하고 둘러보니 작은 캔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 가격에 2.5kg짜리를
기적같은 가격이라 어찌나 반가운지‼️ 2.5kg 2통으로~꿈이냐 생시냐⁉️
2.5kg이면 시중에선 구하지도 못하는데다 금방 먹어 더 할까하다가
비교해보니 전문점용이라 많은 업체에서 저렴해야할 묶음이 무지 비싸고
합리적인(?) 로켓와우의 가격법⁉️으로 무지 저렴해서
먹고 또 주문하는걸로~ㅋㅋ (사진참조)
▪️다른 첨가제없이 온전한 토마토 100%, 토마토쥬스, 구연산만
꽉 차게 들어 있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간도 안 되어있어
다른 토마토퓨레보다 맛있고 이국적인 맛으로 데쳐서 껍질벗겨야하는
국내 완숙 토마토보다 무지 간편하고 요리하면 감칠맛이 돌아
훨씬 맛있고 더 저렴해서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하는 만능소스만들어
냉동보관하며 두고두고 맛있게 먹고 있어요. 강추‼️
▪️반이상 토마토가 60%, 나머지는 흥건한 토마토쥬스!!
같은 양의 작은 통조림이 더 많아 보이는지ㅋㅋ(표기되어 있슴)
껍질벗긴 온전한 모양의 토마토와 퓌레같은 걸죽한 토마토쥬스가 들어있어
설탕, 소금, 샐러리랑 갈아 토마토쥬스만들면 v8보다 더 진해요!! 강추‼️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홀 토마토”로 만든 소스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해도 생각보다 빨리 곰팡이피고 금방 상해요.
통조림식품들이 다 그렇듯이 진공상태로 있다가 통조림을 따는 순간,
급격히 팽창하면서 갑자기 공기중의 산소와 여러 요소들을 만나
무진장 빠른 속도로 변질이 된다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여러 소스에 활용할 수 있게 아예 base소스를 만들어 냉동보관해요.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홀 토마토”는 번거로울 수 있지만
오픈하려면 캔따개는 필수예욥!! 작은 용량 통조림의 원터치캔이지만
2.5kg 대용량이라면 레이저로 홈을 파 놓은거라 유통 중 파손될 수 있어요‼️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홀토마토”, 정말 불편한 한가지는
예나 지금이나 종이로 된 라벨이 캔에 붙어 있어요.
물에 불린뒤, 긁어 제거하고 배출해야해서 자주 먹다보니 보통 일이 아니네요.
다른 브랜드도 다국적 대기업 브랜드도 대부분 그런 실정이라 ㅠㅠ
생각해보니 인쇄한 것보다는 재활용하기가 좋겠어요. ㅠㅠ
⭕️
알랑가몰라‼️“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홀토마토”, 맛있는 소스 ••••
⏺ 토마토쥬스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홀토마토”는 토마토 60%, 토마토쥬스 39.9%,
구연산 0.1% 천연성분으로만 들었기 때문에 완숙 토마토와는 다른
미국 V8 풍미의 이국적인 멋진 토마토쥬스가 만들어져요.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홀토마토” 300㎖와 콘시럽 200㎖,
소금, 설탕 반스푼과 파슬리 후레이크, 샐러리를 갈아도 맛있고
여기에 타바스코 핫소스와 블러드메리 소스 넣으면 더 맛있어요!! 강추‼️
⏺ 파프리카소스
터지지않은 온전한 토마토의 모습이지만 끓이다보면 금방 뭉개져
과육의 씹히는 식감이 좋아서 살살~~ 자주 젓지않고 파프리카만 넣고
은근히 졸이면 스테이크, 볶음밥과 어울려 아들이 좋아해요.
⏺ 베이스소스
▪️샐러리, 블러드메리소스, 파슬리, 소금, 후추 등을 넣고 1/3 이상은 졸여
걸죽하게 식힌 토마토베이스 소스를 1회분씩 소분해서 냉동보관해뒀다
먼저 라구소스 만들고 특히 배송받는 날은 소스 만드는 날이예요.
타코, 각종 베이키드빈스요리, 라자냐 등 이탈리아요리에 써요.
▪️베이키드빈스에 햄과 토마토베이스 소스를 넣고 끓이면
시중에 파는 햄 앤 베이키드빈스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베이키드빈스와 토마토베이스 소스를 끓여 햄 대신 비프/포크/치킨이나
베이컨, 견과류, 모짜렐라치즈나 각종 야채을 넣어 볶음밥이나 파스타,
스테이크같은 요리와 곁들여 먹어요. 물론 돈까스와도 맛있어요.
베이키드빈스와 토마토베이스 소스에 샐러리, 브로컬리, 콩,
옥수수 등을 넣고 끓여 스테이크나 육류요리와 먹으면 무지 맛있고
베이키드빈스와 토마토베이스소스가 식으면 모짜렐라치즈를
툭툭 던져넣고 파스타나 빵에 얹어 먹으면 맛있어요.
▪️화이타시즈닝이나 타코시즈닝을 뿌려 볶다가 만들어 놓은
토마토베이스소스 한스푼 넣고 볶으면 화이타hajita가 더 맛있어요.
▪️피자소스, 토마토 파스타, 스튜 등 토마토로 하는 모든 요리에 활용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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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가몰라‼️요리의 재발견!! 올리브오일 ••••
▪️고기, 야채볶을 때 불맛내주면 더 맛있지요?
포마스 올리브유는 발열점이 높아 와인이나 리큐르 없이도불이 금방 잘 붙어
오히려 버터에 굽는 것보다 기름냄새가 전혀 안나서 더 담백하고
매끈한 식감으로 또다른 요리의 풍미로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어요!!
특히, 향으로 하는 요리에는 킹왕짱‼️
▪️익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먼저 짜서 진해서 비싸고 좋은 기름,
다시 짜서 포마스올리브유는 덜 좋은 기름이라고 말 못하는게
이탈리아사람들은 용도별로 익스트라버진, 포마스 올리브유
두가지를 쓰는데 올리브 특유의 맛과 향이 진한 익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레몬, 양파, 와인등과 어우러져 오묘한 풍미를 만들어 드레싱과 소스용으로,
포마스올리브유는 구이/볶음/튀김요리용으로 쓰면 식재료의 신선한 식감을
잘 살려줘서 매끈하고 담백한 맛에 놀라고 특히, 튀김용으로
세상편하게 좋아 불포화지방산이라 맘껏 먹을 수 있고 산화도가 낮아서
튀김하고 난 뒤 기름도 보관하며 먹어도 되서 쓰임새가 많고
그러다보니 맘놓고 쓸 수 있어 늘 5L짜리를 쓰는데 더 말도 안되는건
현실적인 가격인가 싶을 정도로 콩기름보다 몇배나 싸요‼️
▪️20년 갓 넘게 올리브유만 먹어 콩기름같은 식용유를 비려서
못 먹는 걸 지인들이 거의 알고 있어 포마스 올리브 오일로
만두구워 먹으면서 단번에 차이나는 맛보고는 거의 바꾼 이유가
만두피는 더 바삭하고 만두소의 신선한 재료본연의 맛과 향을 지켜줘서
light한 맛이고 콩기름이나 다른 식용유처럼 기름냄새를 가중시켜서
요리가 비리거나 쓰고 뻑뻑해서 무거운 기름맛이라 파스타를 볶으면
느끼하고 꾸덕해져서 못 먹는 것처럼 콩기름으로 야채를 볶거나
향신료향이 살아야하는 소스를 만드는건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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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가몰라‼️쇼핑Tip ••••
▪️쿠팡에서는 판매가 저조하거나 정체, 신제품, 유통기한과 밀접한
소스류나 밀키트같은 신선류 등을 판매촉진, 홍보, 재고소진 등을 위해
세일을 적극 활용하는데 점차 가격이 오르다 정상가가 되기 전에
품절이 되곤하고 간혹 한개 가격으로 몇개의 횡재를 누리기도 하거나
신제품을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 묘미가 제법이라
눈여겨 보면서 시중보다 저렴하다싶으면 왕창 집어넣곤해요.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서요~ 아는 분도 있겠지만
강남신세계백화점 지하 슈퍼마켓에는 시중에 보기힘든 맛있고
다양한 유통기한과 밀접한 각종 소스, 드레싱, 시즈닝류를 많이 취급하는데
재고정리를 위해 백화점 세일기간이나 슈퍼마켓만 따로 자주 세일하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어 간혹 횡재하기도 해요.
▪️특히, 소스류는 유통기한과 밀접하기때문에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요.
유통기한이 임박한 그렇다고 초임박이 아니라 어느정도 여유를 두고
먹어도 되는 소스를 특히, 코스트코 제품을 재고정리차원에서
세일하는 걸 볼 수 있는데 크래프트사의 ‘A1 에이원 틱앤하티 소스’ 경우,
283g를 6백원에 살 수 있어 두병을 사도 배송비 포함, 한병값도 안되요.
‘A1 에이원 틱앤하티 소스’ 경우, 토마토퓌레를 50%이상 사용하기때문에
한병은 베이스로 해서 만능소스(여기저기 활용가능한)를 만들어 놓고
나머지 한병은 스테이크와 먹다가 때되면 또 다른 소스를 만들어요.
▪️저렴한 이유가 있으니까 혹, 물건받고 유통기한부터 확인해 보셔요.
임박하거나 여유가 없는 물건 보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 것같아
그래서 많이 저렴한 가격으로 세일하는거니까 참조하셨으면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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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도우다••••
일전에 만족못한 상품이 있어서 요즘 새로운 습관이 생겼어요.
먼저 떠 있는 별 다섯개짜리보다 상품평 우측에 화살표를 눌러
전체 상품평페이지가 뜨면 우측에 스마트필터 눌러
별 하나나 둘인 상품평을 보고 구매하는 게 더 많은 도움이 되네요.
상품판매와 무관한 개인적인 취향의 후기가 구매에 도움되셨나요?!?!
진정, 도움되었으면 꾸~~욱 한번 눌러주시고 다른 후기로 또 봐요~~♥️
5
2022.10.08 12:41
조리전 국물만 떠 먹어보면 밍밍하고 신맛 단맛이거의 없지만
토마토스프로 끓이면서 불이 닿고 과육이 으깨지면서 너무 맛있어져요.
전 항상 환절기나 날이 추워지면 토마토 스프를 끓여요.
따끈한 토마토스프와 빵을 곁들여 먹으면 입맛도 돌고 입안도 개운하고 들어오려던 감기도 뚝 떨어지는거 같아요.
토마토스프 만드는 법
재료: 샐러리 잎(다진것과) 과 줄기(다진것과 감자칼로 얇게 저민것), 당근(채썬것, 감자칼 모양의 채칼 이용), 파프리카 (다진것), 양파 (채썬것), 가지(있으면 준비해주세요. 역시 채썰기), 올리브유, 소금약간, 통후추가루약간, 파마산치즈,홀토마토 4알정도, 마늘다진것조금
*저만의 팁: 야채를 작게 깍뚝썰기 하셔도 무방한대요. 야채를 다 가늘게 채써는 이유는 채소가 뭉그러져 식감도 좋고 빵에 소스 찍고 야채들도 살짝 올려 빵위에 올려 먹기 좋게 하려고 채를 써는걸 추천해요!
만드는법:
1)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마늘과 샐러리 잎만 빼고 준비된 야채 재료를 넣고 볶아요.
2)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소금을 살짝넣고 더 볶다가 홀토마토와 홀토마토 소스를 넣어요. 너무 묵직하면 물을 조금 넣어요.
3) 충분히 뭉근하게 끓으면 통후추를 한번 가루 내어 넣고 파마산치즈를 넣고 마지막으로 샐러리 잎(다진것) 넣고 휘휘저어 불을 끄고 잠시 뚜껑만 닫아두면 완성!
유통기한: 23년 2월 28일
포장상태: 둥근 모서리가 올록볼록 정말 많이 찌그러져 와서 개봉후 비트리 통에 바로 옮겨 담았어요.
용량이 800g이라 한번에 먹긴 조금 많고(토마토스프 한번에 솥으로 끓여 오래 먹으면 질릴수 있음) 토마토 양보다 소스가 좀 많아요. 토마토도 홀과육 상태가 많이 으깨져 있네요.
5
2021.10.27 03:52
✅️ 세줄 평가
- 두번째 구매(맛있음)
- 가성비 갑
- 캔이 깨끗하지 않으므로 씻어내고 따서 드세요
일전에 마녀스프 만들어 먹는다고 이 토마토 통조림을 구매했었는데요.
냉장고 야채도 털겸 재주문해서 또 마녀스프 만들었어요.
마녀스프 효과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저는 괜찮았어요!
저는 마녀스프만 먹는게 아니고 밥을 그냥 같이 먹었어요.
국처럼 카레처럼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이니 맛있게 먹어야하지 않겠습니까 ㅋㅋㅋ
첫번째 구매에 이어 두번째 구매인데 통조림 캔은 완벽히 깨끗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저는 첫번째와 같이 씻어내고 사용할거기 때문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요.
다른 물건이랑 같이 주문했는데 따로 와서 캔 너무 찌그러질까봐 걱정 걱정했는데
심하지 않지만 한군데 좀 찌그러졌더라구요~~
뭐 저는 사실 크게 연연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맛있게 먹습니다 ^^
너무 연연하면 인터넷말고 매장가서 사먹어야겠죠 뭐 ㅎㅎㅎ
저번 토마토 과육보다 이번에 구매한게 좀더 부드러운 느낌이고 잘 으깨지네요 ㅎㅎ
이번에도 만족했고 다음에 또 토마토 통조림 구매해야하면 이걸로 살거에요 ㅎㅎ
800그램이라서 양이 넉넉하고 아주아주 좋아요!!
옷이 점점 얇아지고 있어요!!! 다들 미뤄뒀던 다이어트 화이팅하자구요 ^^
제 리뷰가 제품 구매시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돼요" 꾹 눌러주세요^^
5
2023.04.24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