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데 좋은 느낌이에요
시원한향이라서 4계절 다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향이 오래가진 않는편이에요
저는 향수 여러가지 써서
지속력 강한 향수랑 레이어드해서 뿌리려구요

21세기엔 선택의 여지를 줘야 ..
녹차 시리즈 다 사서 모아 놨어..

나는 오늘 받은 불량 향수로 인해 그린티 향수병이 인쇄가 아닌 스티커를 붙척한거라는걸 오늘 에서야 알았다.보통 고급화장품이나 향수는 인쇄 스티커가 아닌 병 자체에 인쇄를 하는데 이건 그냥 유리병에 스티를 붙착한거였다. 그것도 그지같이 스티커가 울게 붙여졌다...향수는 단기간에 쓰는게 아니라 오래쓰는데 저따구로 붙여진걸 뿌릴때마다 짜증이 날것 같아 반품!!!향은 뭐 그린티 라인은 다 아는거니까 ..다시 구매해야지...아 쿠팡 짜증나...요즘 계속 물건들이 불량이 왜케 많은거야????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향수인데 우연한 기회로 사용 해 봤어요
라벤더라고 해서 라벤더 고유의 향기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였고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시원하고 상쾌한 향기에 더 가까웠어요 (저는 이걸 오이향이라고 부릅니다ㅎㅎ)
저는 뿌렸을때 덥다고 느껴지는향수는 머리아프고 불쾌해져서 싫어하는데
시원하고 상쾌하니 기분이 참 좋아지는 향수입니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제품은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올 여름 이제품으로 한동안 기분 좋을것 같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엄마가 가볍게 뿌릴향수로 구매했어요.
너무 진하고 강한 향을 싫어하시고 상큼하고 시원한 향을 좋아하셔서 추천해드렸어요.

그 전에 사용하신 샤넬이나 디올은 고급스러운 향은 나는데 이젠 싫다고 하시고 비누향보다도 가볍고 바디 샤워처럼 은은하면서 시원한 향이예요.

잔향도 괜찮구요 100m라l 부담 없이 쓰기 좋아요^^

단점이라고하면 오래가진 않으니까 자주자주 가볍게 살짝씩만 뿌려주세요.

그린티 향수 어렸을때 정말 잘 썼는데 니치향수 명품향수쓰면서 사실 좀 안쓰게 되는 영한 템이죠 그렇지만 과거를 떠올려보면 100미리라는 대용량에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호불호 없는 아주 리즈너블한 향수였어요
그러다가 쿠팡 체험단에 당첨되어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라벤더를 골랐고 아주 짧은 평으로는 그린티 보다 좋아서 받고나서 지금 기대보다 기분 좋은 향에 계속 연신 뿌려대는 중이에요
향이 독하지 않고 그린티 그향에 뭔가 더 안정된 느낌의 향이에요 라벤다라 그럴까요
암튼 더운 계절에 너무 텁텁하고 독한 향은 싫은데 지금 가볍게 뿌리기 최고 좋네요
다만 향이 잘 날아가요 ㅎ 지속력은 좋지 않어요 한 두시간 지나면 날아간 거 같은데 아주 희미~~하게 남아있는 향도 좋답니다
저는 만족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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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체험단 #솔직리뷰

●선택사유
따뜻하고 상쾌한 날씨에 어울리는 향수가 필요하여 선택 했습니다.

●사용후기
1. 엘리자베스 그린티는 예전에 썼었는데 그린티 라벤더가 있어서 바로 선택했습니다.
2. 택배박스를 열자마자 보이는 보라색 포장지가 라벤더 느낌을 확 주네요.
3. 용량이 100ml 라서 부담없이 뿌릴 수 있습니다.
4. 처음에는 남자 스킨향이 살짝 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레몬+라벤더 향이 나요! (캐모마일 같은 향이에요!)
(탑: 레몬, 만다린, 스피아민트 / 미들: 그린티, 우롱티, 라벤더/ 베이스: 머스크, 단나무, 암브레트 씨앗)
5. 묵직하지 않고 봄, 여름에 아주 잘 어울릴 듯한 상쾌한 향입니다.
6. 지속력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습니다.!!


●기타
가볍고 시원한 향수를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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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아덴 향수는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던 향수입니다
향이 은은하고 부담스럽지않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향수죠^^

딸아이가 그린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쿠팡 체험단으로 라벤더를 접하게되었어요
그린티가 상큼하고 시원한 향이라면
라벤더는 상쾌하고 깔끔한 향인 것 같아요
100ml용량으로 부담없이 뿌릴 수 있어서
가성비 짱이에요 ㅎㅎ

라벤더 향은 봄에서 여름 향수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지속력은 반나절 정도 인데
작은 휴대 용기에 덜어서
외출시에도 뿌려주고 있어요~

저는 따뜻하고 달콤한 향은
그렇게 선호하지 않아서
라벤더 향이 취향에 맞는 것 같아요

따님께서 향기를 쓱~맡더니
얼른 가져다 뿌려보네요ㅡ.ㅡ
향에 좀 예민한 편인 딸이
음.."향이좋은데요!!"라네요^^

처음 뿌렸을 때 약간은 중성적인 향인 것 같았는데
조금 지나면 은은하니 너무 좋습니다~

용량도 많고 향도 좋아서
울 아들 방 커튼에도 두번 분사했어요ㅎㅎ
요즘 사춘기에 접어드는 중인데
방안이 좋은 향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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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아덴 향수 중 그린티는 워낙 유명해서 익히 향을 잘 알고 있었지만 라벤더는 처음인데 그린티 못지않는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뿌리면 레몬 민트 오렌지의 과일향이 나면서 여름에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고 향이 강하게 쏘는 향이 아니어서 데일리로 무난하게 뿌리기 좋은 향 입니다 그리고 얼핏 과일향들이 남자 스킨향처럼 느껴지기도 해서 남자분들도 부담없이 이용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지속력은 평균 EDT 정도 인거 같고 아주 빠르게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향수는 호불호가 강하기 때문에 꼭 미리 시향을 추천드리며 엘리자베스 아덴 라벤더도 충분히 매력이 있기 때문에 무겁지 않은 가벼운 향수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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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향수를 잘 사용하지 않아요.
가끔 너무 진한향이 나면 멀미가 나거든요.
예를들면...택시냄새?
차량방향제 냄새??에 쉽게 머리 아파하는 타입입니다.


우연히 이 향수를 접했을때
내가 쓸 수 있을 까 싶었는데
나쁘지 않아요. 그렇게 머리아픈 향도 아닙니다.

딱 뿌리면
처음엔 남자향수 같다가 시간이 흐르면 여자향수같아요.
한마디로 중성적인 느낌이라
남녀불문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향기 금방 날아간다고 하는데
제 기준엔 이정도면 오래간다고 생각하고..
설령 금새 날아간다해도 공병에 담아
틈틈히 뿌려도 될만큼 양도 많고 가성비가 좋습니다ෆ˙ᵕ˙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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