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리뷰✨꒰⸝⸝•ᴗ•⸝⸝꒱੭⁾⁾

요리할 때마다 이런 고민이 있었더랬다
볶음요리를 하면 양념이나 기름이 튀어서 뒷처리가 너무 귀찮다, 하지만 사먹는것보다 만드는게 훨씬 경제적이다, 하지만 기름과 양념튀는게 너무 싫어서 못해먹겠다 라는 생각이 무한반복 이었음

또 국이나 소스가 있는 음식은 계속 저어줘야 해서
팔도 아프고, 무엇보다 그럴 시간도 없었다

그러면서 알아보다가 멀티쿠커까지 넘어오게됨

✅가장 먼저 좋은 점은 자동 볶음 기능ㅠ
따로 저어줄 필요도 없고,
버튼 하나로 요리가 시작됨

처음엔 너무 크기도하고 관리가 힘들것 같아서 반품할까
고민했는데
✔️하… 이거슨 진짜 신세계✔️
그냥 다때려넣고 버튼 누르면 끝임
이렇게 깰꼼하게 고기를 굽는다고?
✔️기름에 팔 따가울일 없다!

아무리 좋아도 세척 어려우면 잘 안쓰게됨
요놈도 아마도 어디 처박힐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왠걸, ✔️세척도 안어려움

안에 냄비만 따로 뺄수있어서 그거랑
뚜껑 뾱 빼서 설거지하면 끝
에어프라이보다 쉬움

그리고 가스렌지 한번 사용할때마다
빠닥빠닥 닦는것도 일이었는데
이제품을 쓰면 기름이 안튀니까 일이 배로 줄었다!

내솥은 DAIKIN 코팅으로 되어있는데,
스팀과 열에 강하고 스크래치도 덜 생겨서 관리가 쉽다함

✔️요리하면서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진짜 많이 줄었다.
그냥 버튼 누르고 주방을 떠났다

저처럼 바쁜 직장인이나 육아 때문에 요리를 빨리 끝내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
진짜 추천

내일은 삼겹살김치볶음밥 해먹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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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엘라 멀티쿠커



✅ 제품의 장단점



- 간편한 조작 사용이 편리함

- 코팅 팬으로 늘러붙지 않아 깔끔한 조리 가능함

- 고기 요리시에 기름 튀기는것 없이 사용 가능

- 뚜껑 분리 가능 깔끔한 세척이 가능함

- 손잡이 부분이 있어 옮기기 편리함

- 고기 조리 시 시간 설정 3:00 분 너무 짧게 느껴짐

- 높은 가격대비 제품 효율성이 아쉬움

- 조리 시작후 열고 닫으며 확인 가능함/ 잠금 기능X
( 아이들 손 조심 해야함 )

- 연결 선이 매우짧음

- 제품 조리시에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연기)가 매우심함

- 내가 원하는 시간 수동설정 불가능함



✅ 사용 솔직후기


해당 제품은 많은 분들이 인스타로 공구 구매도 하시는 제품이죠
작년쯤에 십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봤을때 구매했어야 했는데
올해 8월 구매 했는데 만원 더 보태면 이십만원에 구매를 해서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공구가로 구매 하려고보니 제가 봤던
공구 금액은 제가 구매한 가격에서 2-3만원 차이가 나더라구요

일단 오엘라 멀티쿠커 사용을 해보니 조리가 정말 간편하고
편리 했어요 특히 고기 구울때 불 앞에서 조리하기 정말 불편하고
기름이 사방에 튀겨서 아쉬웠는데 이런 점에서 굉장히 좋습니다

구매해서 제일 기대했던 삼겹살을 넣고 조리 했더니
딱 3분 뜨더라구요 3분안에 삼겹살이 익나? 싶었는데 역시
안 익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다시 한번 돌렸는데 어찌된게
수육이 되어서 허연 고기가 되버려서 너무 당황 했어요

찾아보니까 다른 분들 사용 후기에 삼겹살이나 고기 구울때
키친타올로 수시로 닦아주어야 노릇하게 익는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번에 조리 할때 잘 숙지해서 해먹어봐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두번으로 조리 했던건 햄 볶음인데 갑자기 가스레인지가
말을 안들어서 오엘라 멀티쿠커에 급하게 넣고 조리 했는데
하나도 타지 않고 잘 볶아졌더라고요 볶음 부분은 너무 맘에 들어요


앞으로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높은 금액대만큼
가격만큼의 제품인가 싶은 느낌은 들더라구요
니즈에 맞게 잘 고려 하셔서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 ₊ ﾟ ☽ * ₊ ⋆제 리뷰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ﾟ ☽ * ₊ ⋆

남편이 고기를 엄청 좋아합니다.

특히 구워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는 집안에 연기가 자욱 해지는것이 싫고

기름이 튀는 것도 싫고 냄새가 며칠 가는 건 더더욱 싫어 합니다

남편은 고기를 먹고 싶은데 저는 냄새가 싫고.

그래서 보통 밖에서 사 먹거나 남편이 참습니다.

아니면 수육을 해 먹던가요 ㅋㅋ

그런 남편이 안타까워 고민 고민 끝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엘라 멀티쿠커는 진짜 진즉 샀어야 해요. ㅋㅋ ㅋㅋ

고민은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줄어들게 할 뿐이죠 ㅋㅋ

제품 주문하고 바로 고기도 주문해서 배송 받자마자

남편이 닦아서 고기를 구웠는데 너무 편하고 좋네요

그게 어제 있었던 일이고

오늘도 제가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기 전에

남편이 고기를 쿠커에 넣어 시간예약해서 돌려두고

샤워 후 에어컨 아래서 쉬고 있더라구요ㅋㅋ

다른 때는 남편이 부엌을 왔다갔다하면서 익어 가는 정도를

계속 살피고

저는 기름이 얼마나 튀었는지 걱정 되어서 왔다갔다 확인하느라

바빴는데

이 제품으로 고기를 구워먹으니 가만히 앉아서 얘기 하면서

재미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카레 해 먹을려고 카레재료도 주문하였습니다

웍처럼 탈부착이 가능해서 설거지하기도 편하고

뚜껑도 전체 불리가 되니까 관리하기 좋아요

뚜껑이 투명으로 된 유리라서 안에 내용물도 보이고 좋네요

남편한테 물어보니까 남편이 너무 맘에들어해요

진작 살걸 그랬어요 ㅋㅋㅋ

멀티쿠거라 국물요리도 되고 볶음요리도 되고ㅠ구이도 돼서

다 좋은데 아마 구이용으로 많이 쓰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ㅋㅋ

오엘라 마스터 멀티쿠커 MC01을 사용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쉽게 하고 싶어서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디자인부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깔끔한 블랙과 실버 색상의 조화는 현대적인 주방에 잘 어울렸습니다. 크기는 비교적 컴팩트해서 주방 카운터에 올려놓아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손잡이가 잘 설계되어 있어서 이동하기도 편리했습니다.

제품의 첫 인상은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부품이 견고하게 만들어져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조작 패널은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복잡하지 않게 설계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오엘라 마스터 멀티쿠커는 여러 가지 요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찜, 볶음, 밥짓기, 수프 만들기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먼저 찜 기능을 사용해서 만두를 쪄 보았는데, 짧은 시간 안에 고르게 잘 쪄져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물을 적당히 넣고 타이머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요리가 완료되니 편리했습니다.

볶음 기능도 뛰어났습니다.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다양한 재료를 원하는 대로 볶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고기를 볶을 때는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골고루 잘 익고, 부드럽게 요리할 수 있었습니다. 야채도 아삭하게 잘 볶아져서 식감이 매우 좋았습니다.

밥짓기 기능은 일반 전기밥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쌀을 씻어서 넣고 물을 적당히 부은 후, 설정만 해주면 맛있는 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밥이 고르게 잘 지어졌고, 눌어붙지 않아 청소도 간편했습니다. 잡곡밥이나 현미밥도 문제없이 잘 지어졌습니다.

수프 만들기 기능도 여러 번 사용해보았습니다. 특히, 감자수프와 토마토수프를 만들어보았는데, 재료를 넣고 타이머를 설정하면 알아서 잘 끓여줘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요리하는 동안 다른 일을 할 수 있어 시간 절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프가 고르게 잘 끓여져서 맛도 매우 좋았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멀티 기능 덕분에 주방에서의 요리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기능을 한 번에 사용하지 않고도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주방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청소도 매우 간편했습니다. 분리형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각 부품을 쉽게 분리하고 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조리 후 남은 음식물이 눌어붙지 않아 세척이 간편했습니다. 모든 부품이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서 더욱 편리했습니다.

단점으로는, 처음 사용 시 플라스틱 냄새가 약간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몇 번 사용하니 냄새는 사라졌습니다. 또한, 조리 중에 증기가 많이 발생할 수 있어서 주방 환기를 잘 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의 멀티쿠커에서 발생하는 문제이므로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오엘라 마스터 멀티쿠커 MC01은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매우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디자인, 기능성, 편리성 모두 뛰어나며, 주방에서의 요리 시간을 크게 줄여줍니다. 찜, 볶음, 밥짓기, 수프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어 바쁜 일상에서도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방에서의 요리 시간을 절약하고,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구매이유]

요리하랴 집안일하랴 바쁜 시간 줄여보고자
멀티쿠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제품을 찾아봤는데
가격과 기능 등 다양한 점을 고려해 보았을 때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픽하게 되었습니다.


[장점]

내부 팬이 분리된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멀티팬은 일체형인 경우도 많은데
팬만 세척하거나 날만 세척하기 편해서 관리가 편합니다.

작동법 또한 간편합니다.
모드 (볶음, 구이 등) 와 시간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조리가 됩니다.
다른 회전팬 검색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회전날 속도를 조절할 수 없다는 점이었는데요.
모드 별로 속도가 다양해서 음식에 따라
회전속도가 다르니 훨씬 좋습니다.


[요리후기]

떡볶이를 진득한 농도로 만들어봤는데
바닥면 옆면 모두 눌러붙음 없이 잘 됐어요!
저는 꾸덕한 떡볶이를 좋아해서 팬에 오래 익히다 보니
눌러붙기 쉬운데 쿠커 돌려놓고 쉬면서 다른 일 할 수 있으니 훨씬 편합니다.
제육볶음, 국물닭발, 낙곱새 등 다양한 요리를 해봤는데
어느 것 하나 아쉬운 점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지인 집들이 선물로 보내려구요 :)

회전냄비를 사려고하다가 카레랑 볶음류 자주해먹는
우리집 특성상 오엘라 조리 동영상을 보고
솔직히 혹해서 일단 사보긴했는데
사이즈 걱정을 많이했는데 다행히 우리집에
놓아도부담없는정도라서 일단 합격했고

성능은 고기구울때 그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보니까 삼겹살 잘라서 볶아먹는거로하시던데
저는 스테이크모드로 미리예열해서 통삼겹으로
구워먹었고 일반 팬에서 할때랑은 차원이 다르게
기름이 튀지않은 주방을 체험할수있었습니다 ㅎㅎ

동파육까지해먹었고 샤브샤브랑 죽까지
잘해먹고있습니다.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너무잘쓰고있어요.

설거지하는부분도 다 분리가되긴하는데
그 버튼조작하는 헤드부분은 따로 물티슈로 닦아야해요.

뒤에 물 받이로 물 떨어지는 구멍은
면봉같은거로 닦아주어야하는데
그거말고 나머지 부품은 다 분리가되니까
관리하기편해요!

일단 제가 산 아이템중 제일 마음에드는 주방템입니다 ㅎㅎ

내돈내산으로 남기는 상품평으로 요린이 또는 워킹맘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인*에서 어떤 인플루언서가 공구템으로 판매하는 릴스를 보고 오 좋은 아이템이다!! 생각했는데 완전히 필요해져서 빠른 배송과 안전한 상품의 쿠팡으로 주문 다음 날 바로 받았습니다.

저는 7살 ,17개월 애기 둘이고 걸음이 불편하신 어머니 식사도 매일 챙깁니다. 애들 둘 등원 시키고 바로 출근이라 어머니 국을 따뜻하게 해 드리기 어려운데 현관 문 나가기 전에 국 모드로 다 넣고 시작하면 다 끝난 알림을 듣고 어머니께서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퇴근하고 둘째 하원까지 약 20분 정도 시간 남는데 예전엔 냄비에 재료 넣고 아주 약한 불로 얹어놓고 다녀오곤 했는데 역시나 필요한 모드로 돌리고 그냥 나가면 됩니다.

오늘은 다같이 닭갈비를 만들어 먹었는데 소스에 버무려놓은 닭고기와 고구마 양배추 넣고 조림 모드로 10분 시간이 되면 알아서 섞어줘요. 다 끝나면 깻잎과 떡볶이떡 넣고 볶음으로 4분! 총 14분에 주방도 깔끔하고 설거지도 딱 두개(뚜껑,내솥) 나왔습니다.. 이것은 신세계!!!!!!!

아 그런데 크기가 진짜 큽니다. 원래 가스렌지 옆 싱크대에 두려고 했지만 너무 자리차지가 심해 가스렌지 위에 큰 도마 놓고 그 위에서 조리합니다. 가스렌지로 다른 요리할 때 내솥 손잡이 꼭 조심해야 합니다 ㅎㅎㅎ

진짜 자주 쓰는 아이템이고 단점이 장점이 됩니다. 국도 넉넉하고 닭한마리 해먹고 내솥에 바로 칼국수도 끓여요 ㅠ

가스렌지나 인덕션 앞에서 서있을 필요가 없어서 둘째도 충분히 안아줍니다. 특히 안아병 걸린 아기 또는 내가 도와줄래 병 걸린 유딩이들 넣고 돌리면 요리 되니까 넣을 때 돕고 자신감 뿜뿜 합니다.ㅎㅎ 저는 매우 추천합니다:-)

혹해서 주문했어요

편리하고 신기해요

빠르게 쉽게 맛있게 요리하기 좋아요

3.2리터 용량이구요

받자마자 볶음밥. 떡볶이 오뎅볶음. 카레. 짜장
많이 해먹었어요 ㅋㅋ

신기하네요



분리형 프리미엄 내솥

자동볶음 기능

볶음요리할때 양념이나 기름이 튀어서 뒤처리 곤란할때
죽이나 소스가있는 음식 계속 저어줘야 해서 팔이 아플때
오엘라마스터 멀티쿠커 하나면 끝이에요

오엘라 마스터멀티쿠커 안에 내재된 쿠킹펠러가
자동 으로 요리해줘요
오랜 시간 저어줘야 하는 요리도 뚝딱입니다
손이 많이 가는 미역국 야채죽 볶음밥 제육볶음 카레
닭갈비를 할때도 완료되누 동안 충분히 쉴수 있어요

원하는 음식에 따라 달라지는 5가지 모드 선택

볶음 ,조림 , 탕/국 . 샤브샤브 스테이크 모드가 있어요


한번 사용해보세요 너무 너무 좋아요

추천합니다

설거지도 디게 간단해요

삼겹살 구워먹으려고 샀어요.
회전하는 냄비들이랑 비교하다가 이걸로 선택하고 구매했어요.

벌집 삼겹으로 구매해서 잘라 준 후 소금뿌려 볶았어요.
사용법은 그냥 버튼 누르고 돌려보면 금방 익혀질것 같아요.
고기가 좀 찌듯이 구워져서 냄새가 좀 나는것 같긴 했어요.
다행히 고기는 노릇하게 구워졌어요.

문제는 뒷처리인데요,,
후기보고 냄비, 뚜껑만 세척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분리되지 않는 뚜껑 펠러 꽂는 부분주변, 손잡이 아랫쪽 증기 빠지는 구멍에도 기름이 튀고, 고여있어요.
⬆️사진으로 이 부분들만 찍어봤어요.
물티슈로 닦아주고 빨대닦는 솔로 닦고 그랬는데 깨끗이 닦이진 않는것 같아요.

기름 증기가 나와서 후드, 환기는 필수지만
팔에 기름튀고, 바닥 미끄럽고 그런건 없어서 좀 더 사용해봐야 할것 같아요.
+
삼겹을 많이 사놔서 제육을 해봤어요.
인덕션 위에 두고 후드 켜놓고 작동시키면 집안에 냄새 많이 안퍼져요.
내솥 반정도 양이 MAX로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재료 한꺼번에 넣지 말고 하나 볶고 숨죽으면 또 넣고 그러면 되요.
전 국물없이 센불에 볶아내는 스타일인데 여기에 하니 뚜껑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흥건해지네요.
그래서 닭볶음탕 같은거 만드는게 좋은가봐요.
재료 손질해서 넣고 돌아가는 동안 뒷정리하면 되니까 너무 편해요.

그런데 코드 꽂으면 대기 모드에도 약한 소리가 나는데 정상인건가요?
+
냉털용으로 볶음밥을 해서 냉동해두었어요.
파기름내고 익히는 동안 채소도 차례로 썰면서 볶음모드로 계속 돌려요.
밥은 2컵분량 넣으면 뚜껑까지 가득차지만 잘 돌아가요.
축축한건 중간중간 물기 날려가며 익히니 덜한것 같아요.
끝나고 열기있을때 뒤적여 좀 말려줬어요ㅋ
볶음이 편하게 되긴하지만 리조또같은 촉촉한 음식용이 더 어울려요.
저는 편리함때문에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23/04/07
아예 인덕션 위에 올려두고 사용중이에요. 후드 켜놓고 사용하면 냄새 덜 나거든요.
여기에 스테이크 모드로 열 올려서 대패 삼겹 넣은 후 볶음 모드로 고기 구우면 고온에서 익힐수 있어 더 맛나요.
떡갈비 만날 태우는데 스테이크 모드로 온도 조절하면서 뚜껑 덮어놓고 잘 뒤집기만 하면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힐 수 있어요
수육도 하고요. 통고기 스테이크 모드로 겉면 구워주고 그대로 물 부어서 각종 재료 넣고 삶아주면 되요.
확실히 이거 사고는 다른 냄비나 궁중팬 사용이 줄어드네요
세척은 여전히 귀찮지만 익숙해지니 괜찮아요ㅋ
+
몇달 쓰며 찾은 베스트 조합은 /냉장 한돈 대패+마늘+소금+후추 많이/ 에요ㅎ
냉장고기가 확실히 냄새가 덜하고요
한턴 돌리고 내솥째 기름과 물 따라내거나 키친타올로 제거하고 다시 한턴 짧게 돌리면 집에 기름파티없이 바삭하고 고소한 돼지 삼겹을 먹을 수 있어요.
+
요즘 너무 더워 집에서 가열요리를 되도록 안하려고 해요.
가끔 고기 볶거나 할때 재료 후다닥 넣고 후드아래 두고 오면 되니까 넘나 좋습니다.
근데 불고기에 당면은 한방에 넣으니까 뭉쳐서 안되고 흩어지게 넣어줘야해요ㅋㅋ
파스타는 원팬파스타 레시피대로 소스에 물넉넉히 붓고 면 넣어 졸여주면 끝납니다. 저는 면 넣고는 샤브샤브모드로 뚜껑 열고 가끔 휘휘 저어줘요.
더울때 진짜 더 유용해요!
+
덧붙임 너무 많았네요;;
메추리알 장조림 했어요. 조림모드로 했는데 볶음은 계속 돌아가고 조림은 중간에 조려지는 시간을 두고 회전해요.
메추리알 500g 넣었는데 거의 국물없이 타지않고 잘 됐어요.
단점은 몇개가 부서져서 국물이 탁해졌다는거. 깔끔한 잠조림은 아니지만 여름에 냄비앞에 서서 젓고있지 않아도 되서 만족합니다.
언제 조려지나 지겨워서 화력 키우거나 다른거 해서 눌러먹은적이 있거든요ㅋㅋ
+
23/09/04
뚜껑을 열때 물구멍쪽으로 물이 흐르는데 적은양이지만 팬과 본체 사이로도 흘러들어갑니다.
본체쪽은 솔직히 닦기가 힘들어서 눈에 보이는 부분만 닦는데 최근에 가열하는 동안 그 본체하단부에서 지지직하는 물이 끓는 소리가 나요.
눌러붙으면 더 닦기 힘들텐데 딱히 분리도 안되고 신경쓰여요
+
25/03/31
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이즈 큼직히 썰면 채소를 알아서 볶아주니까 마지막에 온도 낮추고 카레나 짜장만 넣고 저어주면 되요.
퇴근하고 손질된 채소 넣고 돌려둔 후 샤워하고 나와서 휘휘 저어주면 한끼 완성되서 덜 피곤해요.
요즘 느낀건 전선길이가 좀 짧아서 아쉽다는거네요ㅎ

고기도 볶고 찌개도 끓이고 다양하게 활용중.
일단 내솥 손잡이 방향을 맘대로 둘 수 있어서 만족.

내솥 / 회전펠러 / 연결캡(?) / 유리덮개판 / 물받이통
딱 이렇게만 분리 세척 가능하길래 처음엔 살짝 당황했지만
우리에게는 물티슈라는 문명의 이기가 있으므로 ㅎㅎ

1. 회전펠러 : 무 뽑듯이 힘줘서 쑥 잡아당겨 제거 (설거지 o)
2. 연결캡 :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서 분리 (설거지 o)
3. 펠러 꽂는 부분 안쪽 : 물티슈로 쑤시듯 닦아주기
4. 뚜껑 열었을 때 물 빠지는 구멍
: 물티슈 돌돌 말아서 최대한 밀어넣어 닦고
: 정수기 85도 뜨거운물 40ml 받아서 부어주면 끝
기름기 있는 재료 돌렸을 땐 뜨건물 여러번 부어서 세척
5. 뚜껑/물받이통: 탈착가능 (설거지 o)

내솥 코팅은 약해 보여서 실리콘 주걱 사용중.
그거 외에는 특별히 흠잡을 곳 없이 만족스러움.
가격도 세일가에 잘 산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