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키징
한 10년쯤 창고에 박혀 있다 나온 듯한 패키징이에요. 디자인이 올드하다는건 아니고 비닐이 다 떨어져요. (마지막 사진들 참고) 내용물에 문제는 없다지만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봤다면 굳이 사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별점 하나 뺏어요.
2. 플레이도우
구강기 아기랑 놀려고 플레이도우 만들때 사용했습니다. 피부가 예민한 아기들도 직접 만든 플레이 도우를 가지고 놀면 좋다고 해요. 열심히 만들었는데 아기가 전~~~~~~~혀 관심이 없네요. 만지작 거리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무조건 입으로만 가네요ㅎㅎㅎ 엄마는 재밌는뎅... 언젠가는 가지고 놀겠죠?ㅠ
3. 거품
아쿠아파바에 넣었는데 거품이 딱히 훨씬 더 잘나는지는 모르겠어요. 원래 아쿠아파바 거품이 잘 안나나요?ㅠㅠ 그런데 거품이 덜 꺼지는거 같기는 하네요.. 아기랑 덕분에 거품촉감놀이 잘 했어요. (+거품 촉감놀이에 식용색소 넣으니까 이염이 있네요. 다들 주의하시길 바라요!)
4. 유통기한
내년까지로 넉넉합니다. 오래 두고 사용 가능해요.
양이 적긴해도 한 번 만들때마다 많이 사용하는건 아니라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