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뽁이에도 안싸고 물건들끼리 부딪혀서 깨지고 박스밑으로 소금이 주르륵흐르네요..

택배 포장이 아주 부실하여 배송 중 파손의 위험이 있으므로 감안하고 구입하시길... 같이 구입한 파프리카 분말의 통이 깨져서 다 샜더라구요.
같은 브랜드의 이 제품과 똑같은 통에 담긴 히말라야 솔트를 먼저 구입해서 쓰고있었어요. 핑크색이라 예쁘고, 맛도 괜찮고 인테리어용으로도 좋아 만족하며 쓰고있으나,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은 토출구에 내용물이 끼어서 쓰다보면 뚜껑이 안 닫히게되는 사태가 벌어짐... 잘 털고쓰면 되겠지 싶지만 턱이 있어서 그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쫘르륵 세워놓으니 예쁘긴 진짜 예쁜데 말이죠. 물론 맛도 좋아요. 깨끗한 소금!

용량이랑 용기가 맘에 들어요. 플라스틱이라 꺼리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가볍고 컴팩트해서 오히려 괜찮네요. 사각형이라 수납하기 편한 점도 좋아요. 입구도 세 종류라서 통 들고 뿌릴 수도 있고 숟가락 넣을 수도 있어요. 맛은 어차피 소금이니 큰 차이는 모르겠고 자리 안 차지하는게 젤 좋네여!!!

히말라야소금 주문함서 같은 용기의 흰소금도 있으면 용도별로 사용하기 좋을 것같아서 주문했습니다..

받고 히말라야 소금이랑 둘 다 오픈해서 먹어봤는데요..

허...진짜 차이가 있네요???

색만 다른게 아니었어요...

이소금도 쓴맛없고 맛있네요~~^^
역시 코셔소금이라 덜 짜고 맛있는건가???

전에 먹던 코셔소금은 국끓이면 맛있던데요...

고기를 찍어 먹거나 삶은감자. 삶은계란...등등은 히말라야소금을 사용하고...

국끓일 때는 흰소금을 사용해야 겠습니다....

네개시켯는데 두개는 깨지고 뚜껑 열려서 손실이 큽니다

배송 시스템 개선해주세요. 몇일씩이나 기다렸다 받는건데 완충제 하나 없이 왔어요
제품은 아직 사용하지 않았으나 박스에 제품만 덜렁 배송상태 온거보고 할말을 잃었네요
제품은 팔았으니 보내면 다인건가요?
같이 구매한 핑크 솔트 케이스 파손돼서 왔어요.
이 부분 개선되어야 할거같아서 고객센터에 글도 올렸습니다. 혹 판매사의 문제가 아니라면 쿠팡직구 측의 배송문제로 인해 판매사 이미지도 덩달아 안좋아져 물건 쓰고싶지 않을것같네요

요리에 넣어먹기 딱인 소금이에요

약간의 달달함이 느껴져요

유튭으로 요리사 채널에서 추천받고, 바디아 코셔솔트를 먹었어요! 딱 깔끔하고 씁쓸하지 않은 묵직하고 고소한 소금맛이 좋아서, 또 주문하려고 했는데 한동안 품절이더라고요.

한참 기다리면서 다른 브랜드 코셔솔트를 먹었더니.. 그건 너무 입자가 작고, 뭔가 톡 쏘는? 쨍한? 짠맛이 나서 별로였는데. 이번에 다시 주문하니까 역시 명불허전!

맛있습니다, 어느 요리에 넣어도 잘 어울려요!

계속 이 소금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 맛이있어요~~^^;;
소고기 구워 먹을때 기름장 만들어서 찍어먹는데
그럴때 더 기분좋게 먹을 수 있어요~!!!
후기글 쓰는걸 지금 봤어요..
다 먹어서 다시 구입해야되는 이 시점이요~~ㅎㅎㅎ

바디아 핑크솔트 저렴하고 용기 이뻐서 애정하는데
요것도 있기에 구입해봤어요~
용기가 깨져서 오지만 않으면 생각보다 예쁘게 잘 버텨줘서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한것 같아요~

소금은 뭐 엄청 특별한건 못느꼈어요
(이 아이에게 애정이 없어 그럴수도..ㅋ)
핑크는 부드럽고 덜 짜고 은근 단맛도 있어서 좋은데 말이죠~♡

2020년 9월인데 아직도 용기 잘 사용중이네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