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잘돼요ㅠㅠ 이거 먹어주면서 부터는
음식먹을때 소화안돼서 엄청 배아프고 그런 고통이랑은 거리가 멀어졌어요.
미미하지만 살도 조금 쪘어요..
거의 매끼니에도 먹고 가끔 공복에도 일부로 먹어요(어디서 좋다고 봄, 공복엔 소량만 먹음)
평소에 먹었으면 배아프고 소화안돼고 했을만한 음식물도 잘 소화시켜주는건지 통증이 없어요.
음식물 섭취 직전에도 먹어보고, 음식물 섭취중간에도 먹어보고 음식물 섭취 직후에도 먹어봤는데
거의 음식물섭취 직전이나 음식물섭취하면서 초반에 먹어주는게 제일 베스트인거같아요. 깜빡하거나 해서 식후에 먹는 것도 나쁘지않았어요~~~!
평소에 소화분비물 양이 적었거나 체질적으로 그랬을거라 생각이드네요. 소화불량이 심해서 젊을땐 덜 그랬는데 점점 ‘이거 먹고나면 소화안돼겠지, 배아프겠지’ 이런 강박때문에 잘먹던 것도 안먹게되고, 먹는 양도 원래도 적었는데 더 줄어들고, 평소에 그렇게 잘안먹고 아파서 못먹으니 몰아서 폭식하는 경우도 생기고 여러모로 안좋더라고여.
그렇게 하다보면 살이 더 빠져서, 신경 좀 써주면 몸무게유지(안빠지게..) 정도 였지 몸이 살이 찔 생각도 안할뿐더러, 소화불량때문에 많이 먹고 자주 먹는 것에 대해서 더 포기해가고 있었어요. 워낙 어려서부터 소화계통이 안좋았는데도 몸에 안좋은거 많이먹고 불규칙하고 술담배 좋아하고, 술먹고 탈나면 토하는데도 금새 잊어버리고 또 술먹고 그 짓을 20대때부터 쭉 몇년을 반복하니 안그래도 안좋았던 소화계통이 완전 망가졌는지 소화력이 -100에서 -9000이 되어버린 느낌으로 정말 안좋았네요... 스스로가 아프다보니까 누가 시키지않았는데도 유산균이니 영양제니 예전부터 잘 챙겨먹어왔어요. 하지만 잘 챙겨먹는만큼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규칙적 이런 것도 따라줬어야는데 식습관은 더 안좋아지고 술담배는 더 늘고 스트레스에 불규칙에 종합적으로 정말 스스로 몸을 망쳐가며 유산균이나 영양제로 그나마 인공호흡해온거같아요. 이제는 그 좋아하던 술도 안땡기고 안먹고 피하게 되더라고요. 이건 술을 자주 먹던때이고 평상시에 음식을 먹을때에도 문제는 많았던거같아요. 돌아보면 그렇네요 그저 남들보다 먹는양이 좀 적은거뿐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어쩌면 식이장애의 아주 초반이었을 것도 같아요. 참 술에 의존하고 자주 먹었었네요(퇴근 후나 주말에 술자리 많았어요.)
오래된 강박이나 습관으로 아직까지도 음식을 먹는데 있어서 주춤한다거나 가린다거나 그런 성향이 남아있는데 이 약과 함께라면 두렵지않아서 다시 먹고 그래요^^
체질적으로 어려서부터 소화불량을 달고 살아서 태어나서 뚱뚱해본적 한번도 없고 오히려 마른 편인데, 20대때는 마른체질인게 오히려 좋았고 나름 몸매자부심이 있었는데 30넘어가고부터 마른 체질이 건강과 직결되서 안좋을 수 있단걸 몸소 깨달아서 요새 살 찌우려 많이먹고 자주 먹고있어요.
30평생을 거의 어려서부터 소화불량에 남들보다 먹는 양도 적고 금방 배가 부르고, 안좋은 생활습관+식습관 덕에 소화불량이 더 악화되서 심한 통증까지 자주 겪어본지라 체질을 바꾸려한다는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몸이, 소화력이 실제로 좋아졌지만(약 빨로..) 오래되어온 강박때문인지 확 먹는 양이 늘거나 하진않아요. 조금 늘긴했어요~~~ 간식도 간식을 먹으면 밥을 거르고, 밥을 마니 먹으면 간식을 안먹고 이래왔어서 살이 안쪄왔는데, 살이 찌려면 자주 먹어주는게 좋다해서 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다하려는데 약때문에 소화력에 문제가 없음에도 밥, 간식 둘다 자주 많이 먹으려는게 쉽지가 않아요.
위장상태도 좋은 편 아닐테니 서서히 늘려주려구요~
평소 몸무게보다 3키로 정도 쪘는데 자꾸 1키로는 떨어졌다 올랐다 왔다갔다하고 더이상 찌워지지않네요. 워낙 마른편이라 3키로만으로도 제 눈에는 차이가 있네요.
저야 소화력도 개선시키고 살도 찌우려고 밥양도 늘리고 간식도 늘리고 그런식이라 살이 찐거지 소화력개선으로만 드실분들은 살찌는거 걱정마세여 뚱뚱한데 먹고 살까지 찌는거같다싶으면 먹는 양만 줄이고 운동양 늘리면 될듯.. 원래 체질이라는 것이 빼는 것보다 찌우는게 더 어렵다고 하네요...
모두 화이팅
5
2020.10.06 04:41
만성 위축성 위염.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위경련도 자주 옵니다
밀가루 음식 먹음 특히 더 소화가 안돼고
무튼 먹는건 엄청 좋아 하는데
먹고 나면 꼭 소화가 잘 안돼서 소화제를 달고 살았는데
동생이 소화 효소 곡물로 된거 좋다길래
그걸 살까 하다 영양제로 만들어진 소화효소가 더 효과 클거 같아
주문 했어요
오늘 와서 식사중 한알 먹었는데
머지?
원래 머 먹으면 굉장히 소화가 느리게 돼는데
밥 먹고 나서 소화가 금방 되니까 또 출출
글서 과자 먹고 간식 먹고 이러면 안대는데. . 또 몰아먹기
그래서 또 한알 ㅡ ㅡ 소화가 너무 잘돼니까
배가 빨리 꺼지는 단점이 ㅋ ㅋ
아직 첫날 이라 뱃속전체가 장까지 편안한 느낌은 아니지만
일단 위에서는 아주 빠르게 소화가 되는 듯 해요
아 그리고 밀가루 소화가 특히 안돼시는 분들은
글루텐 소화 효소가 따로 있더라구요 고거 드셔요
5
2022.11.22 00:07
여러 쇼핑몰 찿다가 쿠팡에서 만났어요.
췌장이 안좋은 저로서는 너무나도 반가운 일이죠.
저는요 아침식후엔 씨제이제일제당에서나오는 발효효소를 먹어요.
그리고 저녁식후엔 판크레아틴 2정을 식후30~40분후 먹어요.
저의 생각에는요 충분히 저의몸에 있는각종효소가 나온후 부족한
부분을 판크레아틴이 채워주길바라는 맘에서 이렇게 복용했어요.
처음에는 1정 을 먹다가 지금은 2정을 복용해요.
그리고 과식을 했다 할때는 3정 을 먹어요.
그전에 이 판크레아틴을 몰랐을때에는 일제소화제,생약으로된소화제, 태화환 등등10여가지를 엇바꿔가면서 먹어도
항상 더부룩하고 트림을 컬컬했는데 지금은 그 증상 이 많이완화되였어요. 이 마저 내성이 생길까봐 근심이 태산같아요.
판크레아틴복용후 소화에도 큰 도움을 주었지만 변비가있었는데
이것도 너무나도 좋아졌어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에대한 소견이
고요 사람마다 서로다른 개인차가 있으리라 봅니다.
4
2018.03.13 16:18
□구입 날짜: 23.04.03
□한줄요약 : 현재 6.28 꾸준히 먹은 결과 만족
☆☆☆☆☆
[구매이유]
소화효소로 유명해서 사보았어요
[간단설명]
-효소 세가지 함유
-프로테아제,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계란성분이 없음. 계란알러지분도 드실수있음
-소화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후기]
몇 달 먹어본 결과 만족합니다.
소화효소라고해서 괜히 찝찝한 마음에
과식한날만 먹었는데요.
어느날부터 매일 먹어봤어요.
효과가 톡톡합니다.
아이엄마이기도하고 회사분들 습관도그렇고
밥을 빨리먹는편이라서 속이 더부룩한 날이
많았었어요ㅠ.ㅠ
과실을 안해도 늘상 속이 더부룩한 상태이다보니
매일 먹었는데요.
확실히 소화가 잘 됩니다!
소화가 잘되니 자연스레 화장실도 자주 가요.
이런 효과를 보니 안먹을수가 없어요.
전 보통 점심,저녁에 1알씩 먹습니다.
☆장점☆
-알약크기가 크지않아요.
-그래서 목넘김이 수월해요.
-특유의 향이 없어요
냄새가 나는 약들은 먹기 싫은데 이거는 없어서 좋더라구요
☆단점☆
-음 크게없지만 꼽자면 통관번호가 필요하다는점
-살짝 귀찮을수도 있겠죠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클릭 부탁드립니다. ꒰●꒡ ̫ ꒡●꒱
5
2023.06.28 08:01
췌장염 강아지한테 먹이고 있어요
동물병원에서 췌장염 처방으로 준 약이 판크레아틴 이었어요
폭풍 검색하다보니
나우푸드 판크레아틴을
강아지랑 사람 둘 다 먹여도 된다고 해서
잘 먹이고 있어요.
가성비 좋습니다
5
2025.05.12 02:16
소화기가 좀 약한 편이라 상비약으로 구입했습니다. 속 불편 할 때 소화제로 한 캡슐씩 먹어요. 편해지더라고요. 작은 캡슐형태로 목넘김 참 좋습니다.
5
2024.02.13 20:24
판크레아틴을 1년째 복용중입니다
다른 분들 삼품평 중에 이 약이 대장에서 작용한다고 하신 분이 계셔서 저의 경우도 도움 될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전 위경련 및 역류성식도염 증상등으로 인해서 음식 먹는 것 자체가 넘 괴로웠던 사람이었는데요.
우연히 인터넷 검색 하던 중에 판크레아틴을 알게 되었고 반신반의하며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결론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매운음식도 못 먹었고 단거를 먹거나 하면 이도 아파서 참 괴로웠었는데 소화효소제의 도움을 받아서 지금은 저를 힘들고 아프게 했던 증상들이 많이 완화된 상태에요 효과는 복용한지 1달 안에 나타났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쭈욱 복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식후 2~3알, 오후 4시경 쯤해서 한번 더 먹었구요
속이 안좋거나 공복에 속이 불편하거나 하면 더 먹기도 했어요 현재는 식후 2알 정도 복용중입니다.
그런 이유로 지금은 판크레아틴을 주변분들께 엄청 홍보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5
2020.08.03 14:16
판크레아틴을 구매한 이유는 벌크업을위해 매일같이 많은 식사량을 유지하다보니 소화력이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유산균으로는 부족하다 싶어 알아보다 돼지 췌장 추출물로 만든 “판크레아틴”이라는 영양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주요 성분인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라피아제 등은 순서대로 탄수, 단백질,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으로 소화 및 흡수에 도움을 줍니다.
1일 3회 복용인데, 식후 하나씩 복용중입니다.
5
2023.11.06 22:52
#소화가 잘 안된다 싶을땐 한 알씩
솔직한 구매 후기입니다.
✔사게 된 이유 : 잦은 췌장염으로 소화력이 많이 약해져서 인터넷에 검색하다가
소화에 좋다고 해서 사봤습니다.
✔효과 : 며칠동안 먹어봤는데 확실히 부담이 줄어듭니다.
밀가루나 튀긴 요리같이 소화에 부담이 되는 음식을 먹을때
한 알 먹어주면 평소보다 잘 내려가는 느낌이 들어요.
식사마다 한개씩 먹는게 좋다고 하는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소화가 안된다고 느껴지실 때마다
먹어도 괜찮을거 같네요
250정에 이 가격이면 비싸다고 생각도 안들고
진짜 소화제보다 효과는 미미하겠지만 그래도
안먹는거보단 심리적으로도 도움되지 싶네요.
그럼 2000~
5
2021.05.11 21:27
알약 크기가 작아 넘기는 것은 매우 쉬워요~
보통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매우 소화를 못하고 고생하는 편인데
최근 일주일 이상 밀가루 음식 먹고 체함이 없다는 것에서 효과가 있음을 느낍니다. 저는 음식 먹기 5분 10분전?에 1알 먹고요, 이후에도 좀 소화가 안되는거 같다 느끼면 체할까 겁이 나서 1알 더 먹었습니당
단점이라면... 허기짐이 잦게 느껴지는 것 같은...?
제가 판크레아틴을 믿고 겁 없이 자주 많이 맘 편히 먹게 된 걸 수도 있고요 간혹 '판크레아틴'과 '크레아틴'을 혼돈하여 구입하시는 분도 계시다던데,
'판크레아틴' 소화 효소제이고 효과는 좋은 편이라 느껴집니다~
부모님의 경우 보조식품이지만 '약'이라고 생각하셔서 안드시려고 하네요 ㅜ
어머니께서 한번 소화안될 때 드셨었는데 이후 괜찮아지시긴 하였어요
4
2020.02.29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