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이제 안팔아서 찾다가 쿠팡에 딱 원하는 만큼 있어서 구매했어요
조심조심 안하면 찢어지기도 하고 중간을 딱잡긴 힘들긴하지만
빨대와 소스통을 붙여서 아이들과 스승의날 선물 이쁘게 만들었답니다~^^

애기 생일파티 해주느라 샀어요
펼치기 좀 귀찮은데 요령생기면 예쁘네요~
양도 넉넉해서 내년에도 쓸 수 있겠어요

무난무난 갯수도 많고

안찢어져서 좋더라구요
색깔도예뻤어요

구매일 4월 19일

구매가격 11,250원

현재가격 10,410원

특수 노리고 좀 더 비싸게 팔았나
암튼 가격 변동은 있네용 ㅋㅋ


어버이날하고 스승의날 준비로 미리 구매 했었어요
친구랑 5개씩 나누기로 해서 -10개짜리 이지만 부담이 없었네요


사놓고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해놓고 하 ~ 귀차나 ㅋㅋ
결굴에는 발등에 불 떨어졌으때 부랴부랴 만들었네요 ㅋㅋ

원래는 풍선꽂이에다가 꽃아서도 하고~

잎사귀도 만들고 ~ 참 생각은 많았는데
귀차나서 그냥 만들었네요 ㅋㅋ

일단 꽃 펼치는건 어렵지 않아요~

근데 저는 처음에 가운데 리본을 풀렀다가
응 ? 이게 뭐지 했다가 다시 묶었어요 ㅋㅋ

한겹한겹 잘풀러서 봉긋한 꽃을 만들어 줍니다 .

친구가 옷핀을 만들어줘서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었어요 ㅋㅋ

축하 인사말은 5살 아이에게 써보라고 줬어요 ~(연필로 살짝 그려놓기만 해줌 )

이 삐뚤빼뚤한 글씨가 오히려 5살 아이의 매력 아닐까요 ㅋㅋ

아무튼 어머님 아버님은 너무 좋아하시구~
덕분에 즐거운 어버이날 보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