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구매하여 제품을 사용해보고 최대한 직관적으로 작성하셨으나, 개인적인 소견으로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날씨가 추워지고 겨울이 되고 나니 집안 청소를 꾸준히 해주고 환기나 제습기를 돌려줘도 부분 부분 곰팡이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곰팡이 제거지를 사용해봤지만 불편하거나 만족도가 높지 않아 평이 좋은 바르는 제품으로 구매해봤습니다.


☆ 배 송 -
로켓배송으로 주문하고 다음 날 쿠팡 봉투에 본품과 붓은 상자에 담겨 배송 받았습니다.
항상 로켓배송 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구 매 품 목 -
붓으로 바르는 청정세상 곰팡이 제거제
용량 - 500g / 붓 포함


☆ 제 품 상 세 -
흰색 긴 용기에 살짝 걸죽한 제형의 흰색 입니다,
본품 자체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하니 용기에 덜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동봉된 붓으로 곰팡이가 난 부분에 슥슥 펴바르면 금방 곰팡이가 사라집니다. 그 후에 물로 닦아주시거나 물을 직접 사용하시 어려우신 경우에는 물수건 등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저는 곰팡이 제거제고 효과가 좋다고 하니 향이 많이 독할 꺼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독하거나 눈이 아프다거나 하는 건 없었어요~


☆ 주 의 사 항 -
꼭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용하세요~

제형이 묽으면서도 약간 걸죽한 정도라 벽이나 바닥에 바를때는 괜찮은데 천장 부분을 바를때에는 붓에 뭍어 있는 부분이 뚝뚝 떨어지기도 하니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곰팡이가 심한 부분이나 바탕이 흰색인 경우에는 곰팡이를 가볍게 한번 닦고 하시길 추천해요~
전 그냥 했다가 노랗게 색이 남았어요~
참고하세요~


☆ 제 품 만 족 도 -
여러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해봤지만 바르는 제품이 제일 편하긴 하네요~
뿌려두는 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면적이 넓거나 불편한 부분들은 바르는게 확실히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만족하며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겨울에 생겼던 보일러실 곰팡이를 락스와 곰팡이 방지 스프레이를 써서 힘겹게 지웠었는데
여름에 보니 다시 생겨있었어요, 허리디스크로 힘이들어서 지금까지 방치해 두었는데
이번에 더 추워지기전에 곰팡이를 제거 해야 할 것 같아서 청정세상 곰팡이 제거제 500G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페인트 처럼 붓으로 바르는 곰팡이 제거제 + 방지제 생소했는데
바르는 순간 고분자막이 형성되어 스프레이처럼 비말 입자가 날리지 않고 옷에 튀지도 않아요.

마치 풀같이 점성이 있어서 원하는 부위에 바르면 그대로 묻어 있어서
힘겹게 지우지 않아도 됩니다.

기존 락스는 흘러내려서 묻히고 솔로 막 문질러야 되는데

청정세상 곰팡이 제거제는 붓으로 두께와 양을 조절해서 페인트처럼 바르면
힘도 들지않고 , 그냥 다음날 보면 곰팡이 뿌리까지 제거되어 깨끗해져 있어요.

전에는 락스와 곰팡이 방지 스프레이를 두 가지를 다 썼었는데
이건 한가지만 사서 바르면 되니 완전 편하고 좋은데요. 가성비가 뛰어나요.

보일러실에 물건을 다 꺼내고 곰팡이 재발한 곳에 바르고 ,
화장실 샤워실 아랫부분이 줄 눈사이가 자주 곰팡이가 생겨서 늘 솔질해서 지우는데
어제는 붓으로 발라두고 자고 일어났더니 깔끔해져서 너무 신기했어요.

***이용시 주의사항***

붓으로 발라두면 처음엔 잘 못느꼈는데 락스 냄새같이 살균제 냄새가 납니다.
마스크를 쓰고 이용하는 게 냄새 예민한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저녁에 자기 전에 칠해두고 다음 날 확인하면 편하고 좋아요.
어린아이가 있거나 노약자가 있으면 오전에 해서 환기를 시켜두는 것도 좋아요.

바를때 생각없이 맨손으로 하다가 물풀처럼 옮길때 손에 좀 묻으니 따갑고 안좋았어요.
곰팡이 제거제 사용하실땐 꼭 고무장갑 착용하고 이용하세요.
성격이 급해서 그냥 사용하다가 혼났네요 ㅎㅎ

한통 사두면 넓은 부위가 아니면 조금씩 덜어서 줄 눈 사이나 곰팡이 생긴곳에 바르면
힘들이지않고 깔끔해지니 꼭한번 사용해보세요
솔질하느라 힘들게 고생하지 말고 편하게 곰팡이 제거 해보세요
정말 편하네요

청정세상 붓으로 바르는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매우 효과적이어서 리뷰를 남깁니다. 이전에 사용해본 곰팡이 제거제는 대부분 스프레이 형식이라 정확히 필요한 부위에만 도포하기 어려웠고, 흘러내리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 제품은 붓으로 바르는 방식이라 곰팡이가 있는 부위에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제품 사용 방법도 간단했습니다. 붓으로 필요한 곳에 바른 후 일정 시간이 지나 바른 부분을 닦아내면 곰팡이가 깨끗이 제거되었고, 특유의 찌든 냄새나 얼룩도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특히 욕실 타일 사이의 곰팡이나 창틀 주변처럼 관리가 까다로운 곳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한 번 제거한 후에 그 자리에는 곰팡이가 새로 피지 않아서 집안 관리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아직까지도 새로 발생하지 않아서 얼마나 지속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냄새도 기존의 강력한 곰팡이 제거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자극적이어서 사용 중에도 불편함이 덜했습니다. 물론 환기를 충분히 하면서 사용했지만, 자극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었습니다. 또한 제거제를 적절한 양만큼 묻혀 사용하면 흘러내림 없이 고르게 도포되기 때문에 벽면이나 천장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이 제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곰팡이 제거 솔루션을 찾고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하면서 집 안의 위생을 더욱 잘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게을러서 이런거 안하는데, 벽지곰팡이제거하는걸로
고민하시는분들 도움되시라고 남깁니다

혹시 모르니 94마스크 니트릴장갑 착용하고
페이퍼타올 두묶음 준비해서
방 한면 반 작업하는데 한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바닥 안밟고 침대위에서 하느라 시간이좀더 걸린거같음)

사진이 침대 그림자 때문에 어두워서 아쉽지만
만족도 최상입니다
변색리뷰가 좀 있어서 걱정했는데
바르고 (필요이상으로) 오래두면 변하는거 같습니다
바른후 곰팡이가 녹아서 올라온상태가 되면 바로 마른걸로
닦아 내야 됩니다
곰팡이 심해도 금방녹아서 올라옵니다
미끈미끈한거 계속 닦아내서 미끈하거 없을때까지 닦아내면
뽀득?하고 뽀얗습니다

작업후 사진중에 상단 모서리 찍은거 보시면
중간엔 약형광빛이 도는데 (실제로 보면 티 별로 안남)
아주 약한 곰팡이었는데 조금 방치했더니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상단은 바르고 거의 바로 닦아내니 변색 없습니다
약하게 낀 곰팡이는 칠하면서 녹는게 보입니다

냄새는 액 자체 냄새는 거의 없고 곰팡이 녹을때 확납니다
잘 닦아내서 그런지 끝나고도 잘 모르겠는데 이따 와이프 와보면 알거같습니다
냄새난다고 하면 중화제 구입할 예정입니다
눈은 맵습니다
창문을 다열어야하는데 하나만 열고 해서 그런가 매웠습니다

정리

1. 곰팡이 제거 잘된다
2. 심한곳은 붓으로 바를때 아주 약간 힘주어 칠해주면 좋다
3. 곰팡이 녹아올라 오는거 보이기시작하면 바로 닦아내자
특히 살짝 껴있는 곰팡이는 거의바로!
4. 눈맵다 환기잘하자

✅한줄평
붓으로 꼼꼼히 곰팡이 생긴 부분을 바를 수 있고, 제거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제품
제가 리뷰 할 제품은 붓으로 바르는 청정세상 곰팡이제거제 500g입니다. 붓을 포함한 제품입니다.
보이는 벽지 부분에 곰팡이가 생겨서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붓으로 바르는 곰팡이 제거제 후기가 아주 좋아서 속는 셈 치고 구매했는데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구성품은 곰팡이제거제 500g과 두터운 붓 한개가 들어있어요. 붓질을 여러 번 해서 붓털이 빠진다고 해도 티가 안날 정도로 풍성한 붓이라 마음에 들어요.

용도는 살균제 세정제입니다. 찐득한 슬라임 같은 액체 느낌이 아닌 적당한 점성을 갖고 있고 생각 보다 락스 냄새가 심하지 않아서 놀랐어요.

처음 사용 시 30초 이상 충분히 흔들어줍니다.
종이컵에 사용할 만큼만 부어준 다음에 액체를 붓위에 묻힌 다음에 쓰윽 지나가는 느낌으로 발라줬어요. 곰팡이가 심하게 핀 벽지 위에는 꼼꼼히 여러 번 발라줬습니다.

붓으로 하니 구석 구석 넓은 범위를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다니 신세계입니다.
냄새가 락스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특유의 냄새가 나니 꼭 마스크를 쓰고 장갑 끼시고, 환기 시키고 작업해주세요.

잘 발라 준 후 3시간 정도 후에 벽지를 보니 눈에 띄게 곰팡이가 사라졌고, 한번 더 발라주고 다음날까지 방치하니 자세히 보지 않으면 티가 안 날 정도까지 없어졌어요.

곰팡이 제거제를 바른 부분이 하애져서 오히려 기존 안바른 부분의 벽지 부분이 누렇게 보일 정도로 깔끔해져서 놀랐어요.

벽지 외에 타일이나 화장실에 물떼 낀 부분에도 발라줬는데 실리콘 부분을 제외하고 타일 사이에 낀 붉은 찌든 때는 금새 깔끔히 지워져서 놀람의 연속이에요.

많은 양을 한번에 바르기 보다 여러 번 바르고 건조 하는 작업을 해주는 게 효과적이니 시간을 텀을 두고 작업하시는 것 추천 드려요.

뿌리는 곰팡이 제품보다 붓으로 바르다 보니 바르는 표면에 고분자막이 형성되어서 곰팡이의 제거가 더 수월하고 완전 도포 및 침투가 이루어져 곰팡이의 근원을 제거해준다고 하니 꼭 더 번지기 전에 사용해서 곰팡이가 퍼지지 않게 작업해주세요.

곰팡이 제거 뿐만 아니라 발라두면 곰팡이 방지제 기능도 하니 1석 2조의 제품이고 눈으로 효과를 본 제품이라 강력 추천 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총평
풍성한 붓털이 들어 있어서 여러번 반복하는 작업을 하는 데 매우 수월합니다.
곰팡이 근원까지 제거되는 곰팡이 제거제로 재발 확률이 적어요.
여러번 덧 발라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고, 벽지, 타일 줄눈, 실리콘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어요.

환기를 하는 편인데도 창문쪽 곰팡이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이제 창문을 활짝 여는 계절임에도 곰팡이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봄을 재대로 맞이하지 못했네요

사진으로 보시는 게 다입니다^^
같이 들어있는 붓으로 바른 뒤에 물로 닦아내야 한다고 해서 뒷처리가 걱정이였는데, 바르고 5분도 안되서 곰팡이 자국이 싹 사라져요
창틀쪽 고무부분만 약간 꾸정물이 흐른 자국이 남아서 구멍난 양말로 닦아내고 버렸어요

곰팡이 제거제로는 제가 사용한 제품 중 최고인 것 같아요

약간의 락스(?) 냄새는 감안하시어 마스크 착용을 추천드립니다

기분이 넘 상쾌해지는 하루입니다♡

▣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리뷰 ▣


◎ 구입일자 2024.08.15

◎ 배송일자 2024.08.16

붓으로 바르는 청정세상 곰팡이제거제 500g(붓포함), 500g, 1개

◎ 제품구매한 이유 :

안방 청소하다가 침대뒤 벽지에 곰팡이를 발견했어요ㅜㅜ..

이 벽지 곰팡이 어쩌지 싶어서 너튜브도 보고 쿠팡검색도 하고...

엄청 고민하다가 “청정세상 곰팡이제거제”로 결정했어요!!!



✓ 붓으로 바르는 곰팡이제거제 청정세상의 원리
⦁ 바르는 순간 고분자막이 형성되어 비말입자가 날리지 않게 옷에 튈 염려가 적음
⦁ 점성이 있어 원하는 부위에 양과 두께를 조절해 가며 페인트처럼 바르면 됨
⦁ 곰팡이뿌리까지 제거될 뿐 아니라 곰팡이 방지까지 됨

✓ 뿌리는 방식의 제품은 입자가 외부로 날리어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비말현상이 심함

✓ 붓으로 바르는 곰팡이 제거제 청정세상은 보다 안전할 뿐만 아니라 사용면적이 2~3배이상 증대될 수 있음

✓ 사용방법
⦁ 붓을 사용하여 오염된 부위에 칠함
⦁ 타일줄눈, 주방, 화장실 실리콘 등에 사용 시 물기를 닦고 사용함
⦁ 곰팡이 얼룩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을 경우 사용량을 늘리거나 시간을 오래두거나, 2번이상 반복하여 물을 뿌리거나 닦아주기

◎ 후기

와.. 침대 뒤에 벽지 곰팡이 엄청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사진에서 보듯이 엄청 하얗게 변했어요~~~~~

코팅도 되어서 곰팡이예방도 된다고 하니 1석2조인거 같애요

다만 아쉬운건 기관지 예민한 분들은 마스크 쓰고 바르시는게 좋을 것 같애요~~

목이 좀 아프더라구요~~ 금방 괜찮아지긴 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냄새가 생각보다 오래나서 환기를 이틀정도 창문 열어두고 했어요~~~


◎ 총평 :

곰팡이 제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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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구매 후기

✔️구매 이유
화장실 청소를 잘 안했더니 곰팡이가 생겨서 고민하다가
요즘 스프레이 형식도 있고 하긴하지만 바르는게 깔끔할것 같아 구매했어요!

✔️장점
스프레이 형식은 곰팡이제거제가 흘러내려서 벽면에 있는 곰팡이 제거를 하기 쉽지 않은데 이건 꾸덕한 젤형이라 그냥 바르기만 해주면 되니 아주 편해요!

사용해본 결과
엄청 심한 곰팡이 같은 경우에는 여러번 청소를 해줘야하지만
창문에 결로로 생긴 곰팡이 같은 경우에는 바르고 10분정도만 있으니 다 없어졌어요!
붓으로 바르면 되니 확실히 편하고 좋습니다!

✔️아쉬운 점
생각보다 소비기한이 짧아요.
2월말쯤 구매했는데 10월까지라 짧은듯 하지만,
그래도 제 생각에는 그냥 소비기한 지나고나서도 다 쓸때까지 계속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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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제거제 계의 에르메스......(진심)

- 구매 이유
집 잠시 비운 동안 습이 찼는지 곰팡이가 난리를 쳐서ㅠ

- 냄새
환기하면서 바르면 그렇게 힘들진 않음. 근데 약 자체가 독한 것 같아서 가능하면 마스크 쓰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음

- 용량
안 방 한쪽 벽면을 싹 바르고도 반 정도 남았음.
왠만한 사이즈는 다 커버 가능할듯.

- 제형
약간 풀물 같은 느낌. 하얗고 점성이 있어보이는데 끈적거리지는 않음.

- 붓
적당히 힘있고 바를 때 부드럽게 휘는 붓임.
거기다가 붓 모도 그렇게 굵지 않아서 곰팡이 제거제가 정말 부드럽게 잘 발림. 굳굳.

- 성능
진정 이것이야말로 곰팡이 제거제 계의 에르메스임.
벽에 바르고 5분 뒤에 걸래로 쓱쓱 닦았더니 곰팡이가 사르르 사라짐. 거의 녹는 수준;;
사진으로도 찍어놨는데 가구 뒤에 새까맣게 곰팡이 슬은 부분도 하얗게 변함. 그저 최고;;

그저 감동임. 벽 다 칠하고 남길래 혹시나해서 화장실 겁나 안 닦이던 곰팡이 위에도 발라봤음. 근데 거기서도 놀라운 효과를 보여줌. 바르고 2시간 정도 있다가 샤워기로 물 촤악 해줬더니 아주 그냥 곰팡이가 녹아내림.

거기다가 화장실은 생긴지 좀 된 거라 미묘하게 흔적이 남아서, 아 어쩔 수 없네; 담날 함 더 바르자~ 했는데!
담날 바른 날보다 더 흐려져 있음;;; 그래서 며칠 관찰해보니까 곰팡이가 천천히 사라짐.
이걸 보면 아마 곰팡이 방지 효과가 있다는 것도 사실인듯.
있는 곰팡이도 삭제하는데 새로 생기는 곰팡이를 못 막을리가!
쨌든 그래서 최고최고! 다 떨어지면 또 살 거 같음. 곰팡이 청소하는데 레알 최고임. 내 안의 이너피스. 이 곰팡이 제거제 개발하신 분 돈 많이 벌고 행복하세요. 덕분에 제 가구와 책과 건강이 지켜졌습니다;

- 총평
곰팡이 제거제 계의 에르메스라고 부른 게 왜인지 알고 싶은 사람만 쓰세요;
아, 근데 이거 약이 정말로 쎄서 옷이랑 걸레는 버릴 거 입고 쓰십쇼. 비닐장갑도 꼭 끼고요. 사진으로 첨부했는데 저 노란색 걸래 원래 녹색 수건이었음ㅋ 도무지 재활용 불가라 저대로 버림ㅋ

저희집은 신축아파트여서 바깥 온도와 안쪽 온도차이가 심해서 결로현상 때문에 겨울만 지나고나면 항상 창틀쪽에 곰팡이가 생기는데요, 작년에는 락스로 제거를 했다가 냄새가 너무 심해서 이번에는 곰팡이제거제로 제거를 해보자고 마음 먹었어요.
일단 제가 써본 결과 너무 간편하고 용량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두고두고 계속 쓸 수 있고, 무엇보다도 냄새가 락스처럼 심하지 않았어요. 마스크 쓰고 바르니 냄새는 크게 못느꼈던거 같아요.
첨부한 사진처럼 바르고서 한 15분정도 있으니 곰팡이가 거짓말처럼 사라졌어요. 정말 대박이지 않나요..? 곰팡이제거제는 이걸로 정착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