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에어팟 맥스 블루투스헤드셋, 핑크, MGYM3KH/A 실사용 후기
고급스러운 무선 헤드폰을 찾던 중, Apple 에어팟 맥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도, 이동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이 필요했는데,
마침 디자인과 성능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생각되어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핑크로 선택했는데, 예상보다 더 세련된 느낌이 들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배송은 2025년 1월 26일에 받았고, 포장 상태와 초기 세팅 과정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평소에 음악 감상과 영상 시청이 많고,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싶어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좋은 제품을 원했는데, 이 부분에서 충분한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
착용감도 좋고, 특히 장시간 착용 시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 보았지만, 애플 생태계를 쓰는 입장에서는 연동성과 연결 안정성이 큰 장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사용 중간중간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현재까지는 특별한 이슈 없이 매끄럽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외관은 프리미엄 제품다운 고급스러움을 갖추었고, 특히 알루미늄 하우징과 스테인리스 프레임의 조화가 미적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변 소음을 완전히 차단해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업무 집중도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운드 퀄리티도 균형감 있게 세팅되어 있어 클래식, 팝, 전자음악 등 어떤 장르에서도 만족스러운 청취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가격은 만족하는가? 고가 제품이긴 하지만 그만한 가치를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상품 막상 많이 사용하는가? 하루 최소 3시간 이상은 사용하고 있어요
전체적인 느낌은 어떠한가? 기대 이상의 퀄리티에 놀라고 있습니다
✅ 착용감이 매우 뛰어남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어, 장시간 회의나 음악 감상 시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귀 전체를 감싸는 이어컵은 밀착력이 뛰어나면서도 압박감이 없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 탁월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
외부 소음을 거의 완벽하게 차단해줘서 지하철, 카페, 사무실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카페에서 집중해서 작업해야 할 때 이 기능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뛰어난 음질과 음장감
고음, 중음, 저음이 균형 있게 표현되며, 세밀한 사운드가 살아있어 음악의 디테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공간감 표현이 탁월해 실내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 애플 제품과의 호환성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간의 자동 전환이 매우 부드럽고 빠릅니다. 설정 없이도 기기간 전환이 매끄러워 사용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애플 생태계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더욱더 유리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 고급스러운 외관과 마감
알루미늄 하우징과 매쉬 소재의 헤드밴드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핑크 컬러 역시 유치하지 않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외출 시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할 정도로 디자인 만족도가 높습니다.
✅ 안정적인 블루투스 연결
연결 속도가 빠르고 끊김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여러 블루투스 기기들을 써보았지만, 이 정도로 안정적인 연결은 흔치 않았습니다.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 배터리 지속 시간
한 번 충전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하루 2~3시간 기준으로 일주일 가까이 충전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충전 효율도 좋아 사용 중 불편함이 없습니다.
총평하자면, Apple 에어팟 맥스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그 가격을 충분히 정당화할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소리, 착용감, 디자인, 연결성 모두에서 고루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특히 애플 생태계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값비싼 만큼 확실한 성능을 기대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말 그대로 '제 값 하는 제품'이란 표현이 딱 어울립니다. 백문이 불여일청, 직접 들어보면 고개가 끄덕여질 겁니다.
▼구매 결정에 도움될 만한 정보▼
설치 난이도: ⭐⭐⭐⭐⭐ (사용법이 직관적이에요)
디자인: ⭐⭐⭐⭐⭐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요)
음질: ⭐⭐⭐⭐⭐ (세부 표현력 최고)
가성비: ⭐⭐⭐⭐☆ (고가이지만 성능은 확실해요)
사용 목적: 업무용/음악감상/이동 시 노이즈 차단용
5
2025.04.09 20:17
중학생 딸 아이폰 사용중인데다.
친구가 한번은 애플 에어팟 맥스 끼고 온걸 보더니
엄청 이쁘다며 넘 갖고싶어 작년부터 졸라대서
쿠팡 로켓배송으로 에어팟맥스 지켜보며 엄청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이번에 큰맘먹고 주문해 줬어요.
다음날 배송오자마자 바로 개봉했는데요.
박스 개봉하고 실물 보자마자 딸아이의 심정이
이해가 가면서 이러니 안살수가 없구나 싶더라구요.
우선 디자인 본 순간 세련되고 깔끔한게 마감처리도
매끈하게 잘된 고급스런 디자인이 저도 맘에 드는게
자꾸 눈이가고 실버 색상이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심플한게 너무 이쁘더라구요^^
제품 구성은 맥스 본체, 케이스, USB-C 케이블,
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연결은 에어팟맥스 버튼만 누르면 위에 원터치 연결이 되는데 처음에 전원 버튼이 따로 없어서 조금 어색했는데 쓰면서 익숙해지니 편하고 좋터라구요.
무게는 손으로 들어보면 살짝 묵직한 느낌인데.
실제 착용감은 귀에 착 감기면서 아주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이라 괜찮았구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주변 소음이나 통화시 소음을
잘 막아주는 느낌이고 설정하는 방법도 간편해서
실내.외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해서 만족스러워요.
사용중 염려스러운 부분이라면.
새제품이라 지금은 깨끗하지만 사용시 헤어밴드 부분이 화이트 색상이라 아무래도 오염의 소지가 있을꺼 같아서
좀 걱정은 되긴하네요.
5
2025.03.06 15:02
이용상품
-Apple 에어팟 맥스 블루투스헤드셋, 실버, MGYJ3KH/A
디자인과 첫인상:
Apple 에어팟 맥스는 처음 손에 쥐었을 때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실버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은 Apple 특유의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특히 헤드셋의 프레임이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마감을 자랑하며, 이어 쿠션 부분은 부드러운 메모리 폼으로 되어 있어 귀에 편안하게 착 감깁니다. 다만, 제품 자체가 다소 무게감이 있어서 장시간 착용할 때 약간의 부담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헤드밴드 부분에 메시 소재의 쿠션이 있어 무게가 고르게 분산되어 생각보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운드 품질:
에어팟 맥스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사운드 품질입니다. Apple의 고급 오디오 기술이 집약된 이 제품은 깊고 풍부한 저음부터 깨끗한 고음까지 모든 음역대를 완벽하게 재현합니다. 특히 공간 음향(Spatial Audio) 기능을 활용하면 영화나 음악을 들을 때 마치 사운드가 주변을 감싸는 듯한 입체적인 느낌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콘서트 홀에 있는 듯한 생생한 사운드가 전달되어 음악 감상뿐만 아니라 영화나 게임을 즐길 때도 탁월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성능: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ing, ANC) 기능은 Apple의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에어팟 맥스에서도 훌륭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주변 소음을 거의 완벽하게 차단해주기 때문에 복잡한 외부 환경에서도 조용하고 차분하게 음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하철이나 비행기처럼 소음이 큰 환경에서도 ANC 기능이 뛰어나게 작동하며, 외부 소음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차단해 줍니다. 이와 동시에 주변음 허용 모드(Transparency Mode)도 탑재되어 있어, 필요할 때는 버튼 하나로 외부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예를 들어,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거나 대화를 나눌 때는 ANC 기능을 끄고 주변음을 들어가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 및 호환성:
에어팟 맥스는 Apple 기기와의 연결성이 특히 우수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과의 페어링이 매우 쉽고 빠르게 이루어지며, 연결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Apple의 H1 칩이 내장되어 있어 기기 간 전환도 부드럽게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에서 음악을 듣다가 맥북으로 영상을 재생하면 자연스럽게 헤드셋이 연결 전환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Android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Apple 기기에서만큼의 최적화된 성능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Apple 사용자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지만,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
배터리 성능:
에어팟 맥스는 한 번 충전으로 약 20시간의 재생 시간을 제공하여, 긴 시간 동안 음악을 감상하거나 영화를 보기에 충분한 배터리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ANC나 공간 음향 기능을 켠 상태에서도 배터리 소모가 크지 않아 하루 종일 사용해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5분간의 충전으로도 약 1.5시간가량 재생할 수 있는 빠른 충전 기능도 유용했습니다. 다만, 사용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전환되지만, 완전히 전원이 꺼지지 않는 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케이스와 휴대성:
에어팟 맥스의 케이스는 다른 헤드셋 제품들과는 조금 다른 형태로 제공됩니다. 스마트 케이스(Smart Case)라는 이름의 케이스는 일반적인 하드 케이스가 아닌 소프트한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휴대성 면에서는 약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헤드셋을 보호하는 데는 충분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특히 장시간 외출 시에는 조금 더 단단한 케이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사용하거나 이동 중 간단하게 보관할 때는 케이스가 얇고 가벼워서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5
2024.10.25 10:06
■ INTRO
저는 참고로 갤럭시 쓰는 사람입니다
■ AIRPOD MAX & Apple Watch Ultra
가장 애플다운 전자기기들 생각합니다
에어팟 맥스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은 더 이상 갤럭시유저가 아닙니다. 모든 애플장비를 다 가지고 있을 것만 같은 엄청난 애플 갬성을 품깁니다
에어팟 맥스와 애플워치 ULTRA는 그 사람을 가장 애플 유저답게 만드는 끝판왕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 장점
1) 개간지
멋집니다 또 멋집니다
실버는 특히 더 영롱해보입니다. 힙해보입니다
저는 실제로는 90년대 가요를 듣고 있지만 에어팟 맥스를 착용하는 순간 최신 팝송을 들을 것만 같습니다
■ 단점
1) 유선 충전
2020년 출시에 따른 라이트닝 케이블 충전
최신 애플 기종을 무선 에어팟 충전을 하다가 유선으로 충전하려니 역체감이 좀 옵니다. 가뜩이나 크고 휴대성이 부족한데 충전도 다소 불편합니다
C타입 충전을 위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2024 색깔놀이 AIRPOD MAX를 구매해야 할까요?.....
2) 모셔야 함
일반 에어팟은 케이스에 넣고 물에만 안 빠뜨리고 기스가 안 나면 되는데 맥스는 막 굴리다간 찍히고 기스가 나기 쉽상입니다
포함된 스마트케이스로는 전혀 마음의 위안(?)이 되질 않습니다
특히 양쪽 본체 외부부분이 기스나 찍힘에 상당히 취약합니다 특히 실버는 윗부분이 화이트라 무지하게 신경쓰입니다 보호케이스를 씌워야 할지 상당히 고민이 되는데 에어팟 맥스는 구매하자마자 보호 악세사리를 무지하게 뒤져야 합니다
3) 휴대성
그냥 이것만 들고 가볍게 나가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가방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헤드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피가 커서 휴대성이 좋지가 않네요. 착용하지 않을 때 그냥 편하게 벗어둘 수 있는 각이 아닙니다. 휴대용 케이스를 사서 완벽하게 보호를 할 예정입니다
4) 무게 (384.8g)
에어팟 맥스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보스 소니 등 경쟁사 대비 무게가 상당합니다. 사람에 따라 오래 착용하고 있으면 무게에 부담을 느낄 수 있으며 에어팟 맥스 유저들이 무게를 줄여달라 아우성을 하고 있는데 2024년에도 색깔놀이 c타입 전환에 그쳤네요
5) 호불호 있는 착용감
착용감 자체가 사람마다 호불호가 상당히 있으며 얼굴이 크거나(?) 두상이 에어팟 맥스에 잘 안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매장가서 꼭 한번 착용해보고 느슨하게도 해보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결론
에어팟을 쓰다가 에어팟 맥스를 들고 나갈려면 일단 이만저만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닙니다. 아 간지를 내볼까? 아 오늘은 일단 들고 가지 말아야 겠다 ㅋㅋㅋㅋ
사용하지 않을 때 이걸 잘 내려 놓고 보관을 해야할 생각을 해야 하며 이 부피와 무게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그래도 간지로 이겨내보려고 합니다
음질이야 머 애플 에어팟 맥스인데....좋겠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
2024.10.21 20:51
포기할수없는 애플감성.. 하지만 너무 비싼 가격과 무거운 무게..
한번 충전으로 최대 20시간 동안 통화와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5분 충전으로 약 1.5시간 사용할 수 있다. 충전은 Lightning 커넥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다른 AirPods와는 달리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고 케이스에 넣으면 초절전 모드로 들어가 배터리 잔량을 보존한다.
Lightning-3.5mm 헤드폰 잭 케이블을 이용하여 iPhone 또는 다른 기기들과 유선으로 연결이 가능하지만 그 이외의 유선 연결, 즉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을 통한 USB-C로의 입, 출력, 혹은 Lightning-3.5mm 헤드폰 잭 어댑터를 통한 AUX 케이블과의 연결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적응형 EQ 기술을 지원한다. 적응형 EQ는 내향 마이크를 이용해서 귀 내부에서 울리는 소리를 측정해서 이를 바탕으로 중주파 및 저주파를 조절해 미세한 부분까지도 사운드를 다듬는다고 한다.
이어컵의 연결부가 자석으로 되어있어 오염 시 교체하기 편하다. 또한 다른 색상의 이어캡과 연결하여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헤드폰을 벗었을 때 음악이 멈추는 기능이나 공간 음향 등의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특히 헤드폰 대부분은 땀이 차는데, 위쪽 아치 형태로 되어있는 메쉬 헤드밴드가 통풍이 잘 되고 착용감이 괜찮습니다.
외부에서 이동하면서 들을 때는 무게와 장력의 압박이 꽤 있지만, 제자리에서 음악 감상 시에는 무게 대비 상당히 편합니다.
소음 제어 버튼을 누르면 주변음 허용 모드로 전환됩니다. 외부 소리가 그대로 흘러 들어오기 때문에 주변 소리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고, 심지어는 대화도 가능하다
세로: 187.27mm
가로: 168.62mm
두께: 83.44mm
무게: 384.8g
다른 브랜드의 노이즈캔슬링 헤드셋과 비교하면
무게 : 보스 > 소니 > 에어팟맥스
음질 : 에어팟맥스 >보스 울트라qc > 소니
5
2024.09.25 12:41
Apple 에어팟 맥스: 최고급 사운드와 스타일의 완벽한 조화! ✨
제품 정보 :
Apple 에어팟 맥스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입했어요. 이 제품은 애플의 고급 무선 오버이어 헤드셋으로, 뛰어난 음질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구입 소감 :
처음 받아본 소감은 제품이 매우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어요. 깔끔한 패키지와 함께 헤드셋을 열었을 때의 첫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제품 자체의 마감이 완벽하고, 고급스러운 소재가 사용된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사운드 퀄리티 :
에어팟 맥스의 음질은 정말 뛰어나요. 풍부한 베이스와 깨끗한 고음, 그리고 선명한 중음이 조화를 이뤄 어떤 장르의 음악이든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어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은 외부 소음을 거의 완벽하게 차단해주어,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제공합니다. 트랜스페어런시 모드도 탁월해서 외부 소리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어 일상 생활에서 매우 유용해요.
착용감과 편안함 :
헤드셋의 착용감이 매우 편안해요. 메모리 폼 이어컵이 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머리 위에 있는 밴드는 압박감을 줄여주어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무게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밴드의 디자인 덕분에 그 무게를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편안해요.
배터리와 연결성 :
배터리 성능도 뛰어나요. 한 번 충전으로 오랜 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해요. 무선 연결성 역시 훌륭하고, 애플 기기 간의 연결은 정말 매끄럽고 빠릅니다. 여러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블루투스 연결도 안정적이고 빠르게 이루어져 끊김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어요.
디자인과 휴대성 :
에어팟 맥스의 디자인은 정말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요. 각 색상이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줍니다. 다만, 크기와 무게 때문에 휴대성에서는 다소 제한이 있을 수 있지만, 전용 스마트 케이스를 사용하면 보호와 휴대에 도움이 됩니다.
총평 :
Apple 에어팟 맥스는 뛰어난 음질,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모두 갖춘 최고의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애플 생태계를 활용하는 사용자에게 특히 추천드리며,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권장할 만한 제품입니다. 여러분도 이 헤드셋으로 고품질 사운드와 스타일을 동시에 경험해보세요!
5
2024.08.10 19:16
에어팟 맥스(AirPods Max)는 애플이 2020년 12월에 출시한 프리미엄 무선 오버이어(Over-Ear) 헤드폰입니다. 다음은 에어팟 맥스의 주요 특징입니다:
1. 디자인 : 알루미늄 이어컵과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메모리 폼 이어 쿠션과 메쉬 소재의 헤드밴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2. 음질 :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애플이 자체 개발한 H1 칩이 탑재되어 있으며, 적응형 EQ, 공간 오디오, 능동 소음 제거(ANC), 투명 모드 등의 기술을 지원합니다.
3. 노이즈 캔슬링 : 능동 소음 제거 기능이 탑재되어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줍니다. 제기준으로 소니보스 보다 좋습니다
4. 배터리 수명 :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시간의 음악 재생, 통화, 영화 재생 등이 가능합니다.
5. 연결성 : 블루투스를 통해 다양한 애플 기기와 원활하게 연결되며,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6. 액세서리 : 전용 스마트 케이스가 함께 제공되며, 이 케이스는 헤드폰을 휴대할 때 배터리 절약 모드로 전환시킵니다.
7. 컨트롤 : 디지털 크라운과 노이즈 컨트롤 버튼을 사용하여 볼륨 조절, 재생/일시정지, 트랙 건너뛰기, 전화 받기, 시리(Siri) 호출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에어팟 맥스는 높은 음질과 편안한 착용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애플 좋아하는분이나 헤드셋 구매생각하시는분은 한번쯤 고민했을 에어팟 맥스..
분명 장점이 많지만 단점도 크게 다가오는 헤드셋입니다ㅠ
단점은 가격, 무거운 무게, 아쉬운 소재, 오염에 취약, 라이트닝포트
에어팟 맥스(AirPods Max)의 무게와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게 : 약 384.8그램
규격 :
- 높이: 187.3mm
- 너비: 168.6mm
- 깊이: 83.4mm
이 크기와 무게는 제품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하는데 기여하지만,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ㅠㅠ
5
2024.07.03 07:50
자칭 앱등이 입니다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2, 에어팟3 마우스 매직키패드까지⭐️)
에어팟+무전기까지 일하는 일상을 보내던중 저에게 메니에르병이 생겼고 귀구녕이 무리를 했구나 생각이 들어서 에어팟맥스까지 구매하게됬는데요
애플에 음질은 당연한것이고
페어링 속도 미쳤습니다 그냥 가방에 넣고 있어도 자동 연결 뺨
장점은 다들 이미 검색해서 많이 아실텐데 일단 디자인 자체가 장점이니... 저는 단점을 소개해보죠..
1. 무겁다 - 헤드셋 특성상 일단 무겁습니다 타 제품은 사용해본적이 없어 비교군은 모르겠지만 고개를 숙이고 크게 흔드니 떨어지더라구요
2. 덥다 - 현재 날씨 28도 (물론 실리콘 커버를 끼어서 더 더울 수 있습니다) 약간 땀이 살짝 찹니다 근데 이것도 헤드셋 특성의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 보관이 불편하다 - 에어팟에 비해 아무래도 사이즈가 커서 보관이 귀찮습니다(근데 걍 저는 가방에 던져 넣음☺️)
4. 이염의 가능성이 있다 - 저는 실버충인데 톤다운 염색하시는 붕들은 머리 부분에 이염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커버 팔아서 충분히 보완 가능⭐️
장점
1. 간지남 - 그냥 간지남 솔직히 걍 간지가 일단 미쳤음
2. 이쁨 - 솔직히 이쁘자나요 타사 제품은 옆으로 뚱뚱해서 약간 카드라이더 캐릭터 될 것 같은데 이건 없으니 만죡
3. 음질 - 애플 특성상 노트북부터 타 브랜드에 비해 음질은 매우 보장
4. 페어링 - 자동 페어링 됩니다 장난으로 혈육도 해봤는데 그냥 같은 공간에 있으면 걔도 페어링될정도로 잘 되서 기분 나쁨 근데 그만큼 잘됨
5. 노이즈 켄슬링 - 버스 소음조차 없애버려서 행복한 퇴근 가능
저는 돈값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만족중⭐️⭐️⭐️⭐️⭐️
5
2024.06.04 12:47
Apple 에어팟 맥스 블루투스헤드셋, 스페이스 그레이
✔구매동기
며칠 전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맥스가 있길래 껴본 후
아이패드 병에 이어 이번에는 에어팟 맥스 병에 걸려버렸어요.
저는 평소 음악 듣는 걸 정~말 좋아해서
거의 하루 종일 음악을 듣는데
에어팟 프로를 계속 끼고있다보니 외이도염에 걸려버렸어요...
그래서 스피커로만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맥스가 있으면 외이도염에도 문제 없이
노이즈캔슬링으로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바로 질렀습니다.
✔특징
애플에서 나온 이 에어팟 맥스는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그린, 스카이블루,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핑크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됐어요.
처음에는 맥스는 당연히 실버지!를 외치며
근처 프리스비 매장으로 구경을 갔는데
실제로 보니 스페이스 그래이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오프라인과 쿠팡 가격을 비교해본 후
훨씬 더 저렴한 쿠팡에서 바로 주문했어요!!
블루투스 헤드셋이 꼭 갖고싶어서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써보고 했는데
그중 제 마음에 제일 드는 두개가
소X 제품과 이 맥스였어요.
제가 뭐 절대음감도 아니고..
그냥 노이즈캔슬링이 있고 예쁘고 배터리가 오래가면 된다
라고 생각해서 두개를 비교해봤는데
소X 제품도 노이즈 캔슬링도 있고 배터리도 오래가고
무엇보다 맥스에 비해 훨~~씬 가벼워서 착용감이 좋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가격이 두배나 차이나고 무거운 맥스를 선택한 이유는
딱 하나!!!! 디자인이에요.
소X 제품도 깔끔하니 예쁘긴 하지만
맥스를 보고 나니 앱등들을 위한
이 애플 특유의 감성은 어떻게 이길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맥스로 구매했고 대대대 대만족 합니다!!
무게가 좀 나가서 액세사리로 목에 걸고 다니기엔
좀 불편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착용감도 나쁘지 않고
그냥 예쁘니까 다 용서할 수 있어요.
✔총평
역시 애플은 감성비!
무게가 좀 무겁다는 단점이 있지만
감성 하나는 끝내줍니다.
앱등이 필수품 에어팟 맥스!!! 강력 추천해요.
----------
#내돈내산 #100%주관적인 솔직후기
제가 쓴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도움이 돼요" 부탁드리며 ˃̵͈̑ᴗ˂̵͈̑✿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๑˃̵ᴗ˂̵)و♥
5
2024.02.12 23:14
안녕하세요. 전자기기 블로거 ✿ 감귤빵 ✿ 입니다! 보통 저는 전자기기, 애플 제품에 대해서 리뷰를 많이 해서 에어팟 맥스 뿐만 아니라 애플워치나 아이폰 같은 애플 제품 리뷰나 네이버에서 저를 보신 분들도 있을 거에요.
에어팟 맥스 할인 팁 그리고 에어팟 프로와의 비교, 에어팟에서 흔한 가품을 어떻게 판별하는지에 대해 글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 쿠팡 리뷰에는 글자 수와 사진 수 제한 때문에 이 부분들을 다 다룰 수가 없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해당 글을 참고하시고, 이번 리뷰에는 에어팟 맥스 이용 시의 팁과 구입 직전인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는 글을 적어볼게요.
구매를 염두에 두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부분에서 자세하고 솔직히 작성해 볼테니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한 번 눌러주세요! 쌓여가는 좋아요를 보면 보람이 있거든요. ◕‿◕
● 많은 에어팟 중 무엇을 살까?
일단 제품을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며 시작해 볼게요. 애플에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틀어 에어팟이라고는 하지만, 일단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에어팟, 에어팟 프로, 에어팟 맥스로 나뉘어 지는데요. 에어팟은 귀에 들어가는 이어팁 부분이 고무로 되어 있지 않고 딱딱하며, 소음을 줄여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없는 일반 무선 이어폰입니다. 에어팟 프로는 이어팁이 인이어형이라 고무팁으로 되어있고, 소음을 줄여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 있는 무선 이어폰이에요. 그리고 에어팟 맥스는 헤드폰이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어요. 가격은 에어팟, 에어팟 프로, 에어팟 맥스로 가면서 비싸지기 때문에 본인의 필요에 맞게 구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가품주의
일단 에어팟 구입 시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분 중 하나입니다. 애플 제품이 원래 가품이 많지만, 특히 에어팟 류는 가품이 너무나도 많거든요. 생긴건 에어팟만 10대 넘게 써 본 제가 봐도 비슷한 가품도 많기 때문에 꼭 가품을 주의하세요. 이어캡을 벗기고 안의 플라스틱이 괜찮은지 잘 확인하시고, 머리에 닿는 부분 역시 확인해보시면 차이가 확실히 나구요. 이어캡에서는 L,R 프린트 된 부분, 특히 상자에서 폰트(글씨체)와 양각처리된 부분을 잘 확인하세요.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제가 쓴 글을 참고해서 가품을 걸러내시길 바랍니다.
● 안드로이드 유저인데 사도 될까?
간혹 갤럭시 사용잔데 그냥 폼으로 에어팟을 구매하시려는 분이 있습니다. 안드작동은 잘 됩니다. 근데 아이폰 유저 아니면 굳이 이 가격주고 이 이어폰 사실 이유는 없어요. 소음 감소(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다른 좀 더 저렴한 이어폰에도 많거든요. 아이폰 유저에게 필요한 연속성 기능(잘 모르시는 분은 다른 글 참고)때문에 비싸도 이 이어폰을 사는거니까, 아이폰 혹은 애플 기기 유저 아니라면 구입은 비추드립니다.
●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할까?
굳이 가입하지 마세요.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에어팟 맥스만 여러대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어떤 기기에도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애플케어플러스라는게 분실에 대한 보장도 안되고, 가입비용이 따로 있고 또 서비스 받을 때 비용을 따로 내야해요. 2년 이상 지나서 배터리 좀 닳은거 교체받으려고 돈을 이만큼 더 투자하시는 분이 있던데, 그냥 그 때가서 쓰시던거 중고로 팔고 그 돈 보태서 새로운 신제품 사시는 게 나을 겁니다. 다만 내가 자주 떨어뜨리고 자주 깨먹는다! 하시는 분은 구입하셔도 좋겠죠.
● 조언
더 많은 걸 적어두고 싶지만 글자수 제한 때문에 여기서 줄이고 저번 리뷰까지 합쳐서 간단히 조언해 볼게요. 일단 애플제품 안 쓰시는 분들은 에어팟 구입하지 마세요. 아이폰 이용자다 + 추운 날씨에 따뜻한 귀마개가 필요하다 + 차음 잘 되는 헤드폰이 필요하다 이러면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비싼 가격이 조금 문제인데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제가 써 둔 할인팁을 참고하세요! 이상입니다.
•┈┈┈•┈┈┈•┈┈┈•┈┈┈•┈┈┈•┈┈┈
간혹 제 블로그까지 찾아 오셔서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최대한 궁금한 점이 생기지 않게 상세히 적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리뷰가 마음에 드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주신다면 다음 리뷰들도 정직하고 자세하게 작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그럼 항상 행복하고 합리적인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ᴗ•
5
2024.02.10 02:50
안녕하세요. 전자기기 블로거 ✿ 감귤빵 ✿ 입니다! 보통 저는 전자기기, 애플 제품에 대해서 리뷰를 많이 해서 에어팟이나 애플워치 같은 애플 제품 리뷰나 네이버에서 저를 보신 분들도 있을 거에요. 오늘은 에어팟, 그 중에서도 에어팟 맥스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쿠팡 리뷰에는 사진과 글자 수 제한이 있어서 다른 사진이나 할인 팁 등은 저의 다른 글에서 다루고, 이 리뷰에서는 일단 구매를 염두에 두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솔직히 작성해 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한 번 눌러주세요! 쌓여가는 좋아요를 보면 보람이 있거든요. ◕‿◕
● 에어팟 맥스와 프로 사이에서 고민이라면...
두 제품은 각기 다른 특징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점을 필요로 하냐, 무엇을 주안점으로 두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먼저, 에어팟 맥스는 음향 품질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에서 뛰어납니다. 만약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시청할 때의 최상의 사운드 경험을 원한다면 에어팟 맥스가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도 맥스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하지만 맥스는 귀를 완전히 덮는 형태라, 장시간 착용하면 더울 수 있어요. 특히 여름철에 밖에서 낄 때는 무료로 찜질방 이용하시게 될 거예요. 그러나 지금은 추운 계절이니까, 계절적인 요인을 고려하면 맥스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반면에 에어팟 프로는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죠. 데일리용으로 적합하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제공해요. 비록 맥스만큼의 공간감은 없지만, 그래도 충분히 우수한 소리를 제공합니다. 프로는 귀에 착용하는 이어버드 형태로, 장시간 착용해도 계절감에 관계 없이 전체적으로 편안합니다. 여행이나 운동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애플케어 가입해야 해?
Applecare+에 관해서는, 이 서비스가 추가적인 보험처럼 작동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제품 고장이나 배터리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유용하지만, 가입과 교환에 추가 비용이 발생해요. 2년 후에는 새 제품이 출시될 가능성도 있으니,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중하게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갤럭시 사용자인데 사도 돼?
갤럭시 사용자로서 에어팟 맥스를 구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기능적으로는 갤럭시와 호환되며 문제없이 작동해요. 하지만 아이폰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특정 연속성 기능들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더 매력적일 수 있지만, 갤럭시 사용자라면 다른 옵션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이 돈이면 다른 살만한 거 많기는 하거든요. 물론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면 이를 위해 맥스를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 조언
요약 해보면... 에어팟 맥스는 고급스러운 사운드 경험과 예쁜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하고, 에어팟 프로는 일상적인 사용과 휴대성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Applecare+와 기기 호환성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고려해보시고, 할인 팁이나 색상 선택에 대한 팁에 관련한 제가 써둔 글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간혹 제 블로그까지 찾아 오셔서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최대한 궁금한 점이 생기지 않게 상세히 적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리뷰가 마음에 드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주신다면 다음 리뷰들도 정직하고 자세하게 작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그럼 항상 행복하고 합리적인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ᴗ•
5
2023.12.06 14:04
처음 에어팟맥스가 나왔을땐 처음 든 생각은, 비싸다! 이쁜가? 였어요
기존엔 보스 헤드폰을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기에
에어팟 맥스에는 눈이 가지 않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보스 헤드폰의 상태가 안좋아졌을때쯤
유튜브, 인스타에 유독 에어팟맥스가 자주 보였고, 마음을 빼앗겼어요
전자기기를 살때 굉장히 신중한 편이라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았지만
결국 에어팟맥스! (기존에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사용중)
애플하면 또 페어링 아니겠나요 ㅎㅎ
소니랑 에어팟맥스를 두고 고민했지만, 결국 제 눈엔 에어팟맥스였어요
구매하기전에 다른분들의 후기를 많이 살펴보았는데요
단점으로는 무겁다, 오래 착용하면 먹먹한 느낌이 있다 등이 있었지만
예쁘면 용서된단 생각에 바로 구매했어요 ㅎㅎ
에어팟맥스을 처음 받았을때 첫인상은 너무예쁘다!! 였어요
✔️ 음질은 보스에 비해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나쁘진 않았어요
✔️ 무게는 무거워도 상관없단 생각이었는데, 3개월 사용해본 결과!
무거워요 ㅠㅠ
✔️ 장시간 착용한다면 귀가 눌려서? 좀 아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머리가 커서 일수도 있어요 ㅎㅎ)
✔️ 그치만 이쁘구요
✔️ 노이즈캔슬링이 완전 만족스럽구요
✔️ 기존에 쓰던 보스헤드폰엔 없던 주변음 허용은 진짜 최고!!
✔️ 기기를 얌전히? 사용하는 편인데 잔기스가 잘 발생하는것 같아요
저는 투명 케이스를 끼워줬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 그리고 방한용으로도 딱이에요!! 요즘같이 추운날에 아주 유용해요!
이상 3개월 사용 후기 입니다
장단점이 있는 제품이지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시 구매하기전, 고민하던때로 돌아가도 구매할꺼에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5
2023.11.23 23:24
안녕하세요. 전자기기 블로거 ꕥ 감귤빵 ꕥ 입니다. 에어팟 맥스, 애플워치,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에서부터 에어태그, 애플 정품 맥세이프보조배터리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애플 기계에 대해서 리뷰를 남겨와서 네이버나 다른 리뷰에서 저를 본 분도 있을 거에요,
에어팟 맥스 구매에 앞서서 어떤 점들을 주의해야 하는지 큼직한 것들 위주로 작성해 볼게요. 할인 팁이나 가품 확인 방법 등은 블로그에 글을 썼었는데, 쿠팡에도 작성을 하려니 글자 수 제한 때문에 모두 적기는 어렵고, 필요한 분들만 해당 글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솔직하고 자세히 설명해 드릴테니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한 번 눌러주세요! 쌓여가는 좋아요를 보면 보람이 있거든요. ◕‿◕
✎ 앱등이라면 적어도 하나는
에어팟 맥스는 출시 당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인플루언서 착용과 SNS 트렌드로 역주행하는 느낌입니다. 이런 트렌드를 생각하지 않아도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에어팟 중 최고 수준의 소음 제거 기능을 보여주는데요, 분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진동판과 드라이버의 조합이 훌륭해 음질도 우수합니다. 무엇보다 아이폰에서 음악을 듣고 아이패드에서 음악을 듣는 등 음원을 출력하는 기기를 다시 페어링 필요 없이 바꾸면 되는 등 음질과 편의성이 뛰어난 헤드폰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사용자의 경우 편리성과 비용 효율성을 고려할 때 헤드폰 이외에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지 않습니다. 갤럭시 사용자들이 액세서리용 에어팟 맥스 구매를 고려하는 경우도 있지만 통신방식이 블루투스이기 때문에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른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리콜과 같이 iOS에서만 작동하는 기능은 사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물론 음악은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지만 말이에요.
✎ 에어팟 프로와 비교?
제가 블로그에서 비교한 것처럼 에어팟 프로와 에어팟 맥스는 여러 가지 면에서 다릅니다. 음질, 방음, 마이크, 그리고 심지어 겨울용 보온과 액세서리까지. 에어팟 프로나 에어팟 맥스의 가격이 걱정된다면 비교를 보고 자신의 필요에 맞게 천천히 선택하고 가격이 큰 상관이 없다면 에어팟 맥스를 추천합니다. 크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에어팟 맥스는 여러 면에서 프로보다 우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 Apple Care Plus(AppleCare+)
애플케어 플러스를 같이 구매해야 하는지 고민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에어팟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얘기하자면 애플케어플러스는 애플 제품에 대한 보험이며, 제품이 고장나거나 배터리가 2년간 기준 이하로 닳으면 애플이 리퍼브 제품으로 교환해줍니다. 하지만 가입비가 있고, 제품이 고장 나서 실제로 리퍼를 받으시려면 추가 금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혜택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보험으로 신제품 가격의 30% 이상을 태우는 것은 너무 아까운 일입니다. 게다가, 2년이 지나면, 여러분은 혜택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배터리가 2년 안에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기는 어렵습니다. 1~2년 뒤면 에어팟 맥스 가격이 떨어지고, 그 안에 신제품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배터리가 다 떨어져서 몇 년 만에 교환을 받는 것보다는 돈을 조금 더 보태서 새 제품을 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는 물건에 케이스를 씌워서 가방에 넣는 사람들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물건을 부수는 것을 잘 한다고 생각되면 가입하는 것이 맞습니다.
✎ 조언
가성비를 위해 애플케어플러스를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지만, 사실 이 헤드폰은 에어팟 프로 같은 이어폰보다 크기가 커서 파손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특히 귀마개는 머리에 닿는 부분과 달리 금속 재질이라 흠집이 잘 납니다. Apple Care Plus를 구매하지 않으셨다면 보호 캡과 함께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투명 보호 캡을 씌우면 보기 좋고, 후드나 패딩 등 금속 부품에 문지르더라도 흠집이 날 위험이 적습니다. 비싼 이어캡은 안 사셔도 되고(모두 같은 곳에서 떼온 제품), 제가 쓴 글을 보고 쿠팡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 결론
에어팟 프로 리뷰와 블로그에서 에어팟 프로와의 비교, 가짜 제품에 대한 팁 등에 대해 언급했고, 여기서는 에어팟 맥스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배려해 리뷰를 작성했는데, 프로 1, 프로 2, 맥스 다 있다며 ? 무엇을 추천할래 ? 라는 분들께는... 물론 저는 에어팟 맥스가 가장 만족스럽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제가 알려드린 할인 팁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구매하시면 여전히 지출을 줄일 수 있을 겁니다.
•┈┈┈•┈┈┈•┈┈┈•┈┈┈•┈┈┈•
제돈으로 직접 구입하고 사용해본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간혹 제 블로그까지 찾아 오셔서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최대한 궁금한 점이 생기지 않게 상세히 적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리뷰가 마음에 드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주신다면 다음 리뷰들도 정직하고 자세하게 작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그럼 항상 행복하고 합리적인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ᴗ•
5
2023.09.03 19:38
안녕하세요
모든 에어팟 종류를 사용해 보고 최종적으로 사용 중인 에어팟 맥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에어팟 맥스의 패키지 구성품은 5W 전원 어댑터와 라이트닝 USB-C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은 스티커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기기에 전원 버튼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 스마트 케이스에 넣어두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진입을 합니다.
직접 실험해 본 결과, 두 개의 이어컵을 바닥을 향한 상태로 올려두면, 일정 시간이 경과할 때 사용자가 부재중이라 판단하여 스스로 절전모드로 진입을 합니다. 절전모드 상황에서는 배터리가 소모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전원을 굳이 끄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지만, 배터리 소모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ㅠㅠ
⭐️ 에어팟 맥스 정보(장단점)
✔️무게: 380g / 메시 소재로 된 헤어밴드 (장시간 착용했을 때 정수리 압박이 거의 느껴지지 않음)
✔️메시 소재로 이루어진 이어 쿠션이라 차음성이 뛰어나고, 훌륭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함.
✔️이어컵은 따로 분리가 가능. 이는 별도로 구매가 가능해서 가죽보다 낮은 내구성을 보여줄 것 같지만 만져보니 짜임새 있게 잘 설계되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음.
✔️사용자 두상에 맞게 헤드폰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텔레스코핑 암’이 있어서 아날로그 식으로 늘렸다가 줄였다가 하므로 사용자에 따라 장점이자 단점임.
✔️디지털 크라운으로 볼륨을 조절 가능하고, 노이즈 캔슬링 온/오프 버튼이 있어서 편리하게 휴대폰을 꺼내지 않고 음악 넘기기, 볼륨 조절이 쉽게 가능함.
✔️애플의 자체 설계로 제작된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어서 음질 부분에서도 매우 깔끔함.
✔️디자인적으로 합하게 요즘 젊은 세대에 저격으로 아주 모든 패션에 찰떡궁합이라 패션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필수 아이템.
✔️70만 원이라는 가격이 매우 부담스러운 게 유일한 단점.
⭐️에어팟 프로 2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어팟 맥스를 구매한 이유.
✔️에어팟 맥스에서 가장 사게 된 큰 이유는 타 브랜드 헤드셋에 비해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쁜 편이며, 특히 케이스에 착용한 모습이 안정적이고,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두 마리 토끼다 잡는다는 느낌을 들음.
✔️헤드셋에서 이어 컵 부분과 이어 패드가 구멍이 뚫려 있어서 장시간 사용해도 땀이 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음.
(에어팟 맥스는 헤드의 소재가 메시라서 무게를 전체적으로 분산 시켜줌)
✔️배터리 용량이 한 번 충전해놓으면 최대 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고, 5분만 충전해도 1.5시간 동안 음악 감상이 가능해 효율이 매우 좋다.
✔️현장감 넘치는 음질로 하이파이 헤드셋이고, 노이즈 캔슬링 지원과 Dolby Atmos를 지원해 줘서 집에서 영화를 감상해도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미친 음질을 자랑한다.
✔️젊은 세대의 필수 템 에어팟 맥스로 모든 패션에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다른 헤드셋 보다 디자인적으로 매우 훌륭함.
✔️내구성이 의외로 튼튼하고, 흠집도 잘 나지 않아서 좋음.
우리 에어팟 맥스를 너무 비싸서 살까 말까 고민 중이신 분들께 꼭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
헤드셋에 70만 원? 미친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이 많이 사고, 저 또한 많이 산 이유는 70만 원 보다 훨씬 더 넘는 값어치를 하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 장시간 헤드폰을 끼고, 컴퓨터로 작업을 하다 보면 에어팟 프로 2를 사용할 땐 1시간만 사용해도 귀 부분이 너무 아프고, 이어캡이 다양하다고 하긴 하지만, 길을 걷거나, 뛰거나 하다 보면 쉽게 잘 빠져서 잃어버리기도 쉽습니다. 하지만 에어팟 맥스 같은 경우엔 운동할 때도 착용감도 좋고, 장시간 5시간 이상 사용을 해도 전혀 귀에 아픔이나 무리가 가질 않았습니다. 또 사용하지 않을 땐 목에 걸어 넣고 다니면 패션에도 좋고, 부드러운 쿠션 땜에 오히려 목 부분을 편안하게 해주는 기능도 자랑합니다.
⭐️에어팟 맥스를 추천드리고 싶은 경우
✅️ 오랜 시간을 앉아서 소리를 듣거나, 컴퓨터 작업을 하시는 분들
✅️패션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좋은 음질을 필요로 해서 음악 작업을 하시는 분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
✅️이어폰 보다 헤드셋을 선호하시는 분들
✅️에어팟 프로, 1, 2, 3을 사용했을 때 귀 부분이 아프신 분들
추천하고 싶습니다 ^^
이렇게 1달 정도 에어팟 맥스를 실제로 사용해 보고 솔직한 리뷰를 남겨드립니다!
최대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아는 정보, 직접 써보고 남기는 리뷰로 해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 돼요 눌러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
5
2023.08.22 20:41
안녕하세요.
가성비 끝판왕을 자랑하는 20대 끝자락에 있는 남자입니다.
저는 평소에 무엇이든 저렴하고 다른 제품에 비해
가성비 있는 물건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물론 그러면 에어팟을끼지, 더 저렴한 헤드셋을 구매하는게 맞죠.
하지만 이렇게 이쁘고 깔끔한 디자인을 그냥 지나칠수 있을까요,,
절대 네버 못지나칩니다.
결국 몇날을 고민을 했는데 그 고민조차도 사치였고
시간낭비였습니다.
인기가 있어서 다른 제품의 색상은 품절이더라고요.
저는 어두컴컴색상 하려다가 밝은 실버로 해보자 !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장점은 색이 어느곳에도 찰떡,, 정말 잘어울려요
단시간 충전으로 장시간 이용도 가능하구요 ㅎㅎ
단점은 제 기준에서는 다른 제품보다 살짝 무겁다 ?
밝은 색상이라서 때가 탈까봐 너무 조심하게된다
노이즈캔슬링시에는 주변이 조용해져서 너무 좋았오요..
공항가면 시끄러워죽겠는데 노이즈하고 노래 들으면
세상 행복하답니다..☘️
내돈내산 재구매희망200퍼
5
2025.01.29 17:50
안녕하세요. 자취 대학생 블로거 ✿ 감귤빵 ✿ 입니다. 저는 에어팟 프로, 에어팟3,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에서부터 에어태그, 애플 정품 맥세이프보조배터리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애플 기계에 대해서 리뷰를 남겨왔어서, 네이버나 다른 쿠팡 리뷰에서 저를 본 적이 있는 분들도 있을 거에요. 에어팟 맥스에 대해서는 할인 팁, 그리고 가품 확인 방법, 색상 비교 등을 제 블로그에 작성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에어팟 프로 vs 맥스에 대해서 글을 썼더니 쿠팡에도 리뷰를 남겨달라는 댓글들이 있어서 에어팟 맥스 리뷰를 남기러 왔습니다. 오늘도 에어팟 맥스에 대해 솔직하고 자세히 설명해 드릴테니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한 번 눌러주세요! 쌓여가는 좋아요를 보면 보람이 있거든요. ◕‿◕
● 지난 얘기
사실 이 밑에 제가 작성해 둔 에어팟 맥스 리뷰가 여러개 더 있습니다(여러개 구입함..). 지난 리뷰에는 지금 에어팟 맥스를 구입해도 되는지,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주로 다루어 보았으니 관련 내용이 필요하신 분은 해당 리뷰를 참고하세요. 또한 할인 팁, 가품 확인법, 에어팟 프로와의 비교 등은 블로그에 이미 작성을 해서 또 얘기하면 지루하실거고... 오늘은 조금 다른 얘기들을 해 볼게요.
● 지금 에어팟 맥스와 에어팟 프로 중에 고민이 조금 된다?
일단 두 제품의 장단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셔야 할 거예요. 에어팟 맥스는 에어팟 프로보다 음향 공간감이나 노이즈 캔슬링(주변 소음을 차단해주는 기능)에서 조금 더 우위에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부분이 중요하신 분들은 맥스를 구입하시는게 맞아요. 그런데 하나 알아 두셔야 할 게, 에어팟 맥스는 귀를 아예 덮어버리는 구조기 때문에 여름에 착용시 매우 덥게 됩니다. 귀마개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따라서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밖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점을 고려하셔야해요. 다만… 이제 여름도 다 지나가고 있으니 겨울을 대비하신다면 맥스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 Applecare + ?
이 부분도 간단히만 언급하고 가죠. 애플케어플러스는 쉽게 말하면 2년동안 제품이 고장나거나 배터리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새 제품에 준하는 리퍼 제품으로 교환해준다는 일종의 애플 보험 같은 건데요. 블로그 댓글로 이 부분에 대해 가입을 할지말지 조언을 구하는 분들이 종종 있어서 쿠팡 리뷰에는 이 부분을 꾸준히 적어두려고 해요.
저는 구입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걸 가입하려면 가입 비용이 있고, 교환하려면 교환 받을 때 또 돈을 내야해요(쿠팡 리뷰에는 금액 기재가 안되게 되어있어서 구체적인 수치가 궁금하시면 제가 써둔 관련 글을 참고하세요.). 수리를 받을지 안받을지도 모르는 것 때문에 이 금액을 지출하는 것은 좀 지나쳐 보이죠. 2년동안 쓰다가 배터리로 교환받으면 좋은거 아니냐 하실수도 있는데... 2년 뒤면 신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점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 때 가서는 돈 조금 보태서 아예 새 상품이나 신제품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갤럭시 유저인데 사도 될까?
에어팟 맥스의 룩, 폼을 원한다면 사셔도 됩니다. 작동은 잘 됩니다. 다만… 아이폰 유저 아니면 ‘단지 성능만 보고서는’ 굳이 이 가격주고 이 헤드폰 사실 이유는 없어요. 소음 감소(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다른 좀 더 저렴한 헤드폰에도 많거든요. 아이폰 유저에게 필요한 연속성 기능(잘 모르시는 분은 다른 글 참고)때문에 비싸도 이 헤드폰을 사는거예요. 따라서 아이폰 혹은 애플 기기 유저 아니라면 구입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다만 나는 이거 예뻐서 사야된다. 근데 사도 작동 잘 되냐? 고 물으신다면 그 부분은 걱정마시고 구입하시라고 말씀드릴게요.
● 조언
더운거 상관없고, 소음 차단이 가장 중요한 분들은 에어팟 맥스를 구입하세요. 이제 여름이 지나가고 있으니 괜찮은 선택이죠.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제가 써 둔 할인팁을 참고하시고, 마찬가지로 제가 작성해 둔 색상 비교 글만 참고하셔서 색상만 잘 선택하세요!
•┈┈┈•┈┈┈•┈┈┈•┈┈┈•┈┈┈•┈┈┈
제돈으로 직접 구입하고 사용해본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간혹 제 블로그까지 찾아 오셔서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최대한 궁금한 점이 생기지 않게 상세히 적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리뷰가 마음에 드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주신다면 다음 리뷰들도 정직하고 자세하게 작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그럼 항상 행복하고 합리적인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ᴗ•
5
2023.08.12 02:25
남편한테 결혼 기념일로 뜯었어요 너무 너무 사용해 보고 싶어서 궁금했는데 받자 마자 뜯었고 생각보다 무거워서 조금 놀랐고 제가 머리가 많이 많이 소두인데 짧게해서 길이를 조절 하고 썼는데도 움직이거나 숙이거나 그러면 조금 내려 오더라구요 그거는 조금 불편했어요 그리고 목에 자주 걸어놨는데 무거워서 생각보다 목이 좀 뻐근하긴 하네요 일단 음질이 너무 좋습니다 영상에서 다양한 각도에서 들리는 소리가 실제로 제가 거기 현장에 있는 것처럼 다 들리고 깨지는 거 없고 영화 볼 때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밤에는 헤드셋 쓰고 돌아다니기 위험한데 주변 소음 허용으로 해 놓으면 다 들리고 해서 밤에 안전하게 헤드셋 끼고 다닐 수도 있고 노이즈 캔슬링 효과는 정말 뛰어나네요 아무 소리도 안 들려요 뭔가 혼자 있고 싶고 아무 생각 안하고 그냥 오르지 내시간에만 집중 하고 싶을 때 정말 좋은 거 같고 너무 완전 조용한 대해서 노이즈캔슬링을 키면 그래도 주변 소음이 조금은 아주 조금은 들리는 것 같아요 1번 충전 해 두면 하루 종일 써보진 않았지만 하루에 3시간식 써본 결과 3~4일 가는 거 같아요 배터리가그리고 접었다 폈다도 부드럽게 잘되고 길이 조절도 잘 되는 거 같아요 되게 부드럽게 잘 움직이네요 그치만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혹여나 진짜 혹여나 쓰다가 기스 갈까 봐 아주 고이 고이 모셔 두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정말 제가 마음에 들었던 점은 어떤 꾸진 옷이나 거지같이 옷을 입어도 저 헤드셋에 쓰면 엣지있는 패션이 되고 코디가 되더라구요 정말 헤드셋은악세사리가 아님 그냥 옷인 거 같아요 너무 너무 너무 예쁩니다
5
2023.08.07 20:09
•제품명 : Apple 에어팟 맥스 블루투스헤드셋
•제조연월 : APR - 2023
•모델명 : A2096
•재생시간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또는 ‘주변음 허용’ 모드를 켠 상태에서 한 번 충전으로 최대20시간
•후기 :
정말 안살줄았았는데…근데..안사면 후회할꺼같아서
정말 고민많이 했는데 네…그냥 구매했습니다..ㅎㅎ
예전에 애플매장에서 들어보고 와 이건 신세계다..
꼭사야대하구 구매했는데 정말정말 좋아요 ㅠㅠ
그동안에 에어팟1세대,2세대,현재 에어팟3세대,
에어팟프로1세대를 쓰고있는 사람으로써..
둘 다 좋긴한데 에어팟 맥스가 짱이네요..!!!!!!
현존하는 헤드셋중에서 가장 좋은거같다라는 생각이..ㅎㅎ
갠적으로 실버를 사고싶었지만 때가 잘 탈꺼같아서
스페이스그레이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엄청이쁘구
오히려 스그가 더 낫다라는..ㅎㅎ
제품구성은AirPods Max, Smart Case,
Lightning-USB-C 케이블, 설명서 이렇게 들어있구
에어팟 맥스를 사구 나서 뭐가좋은지 찾아보다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또는 ‘주변음 허용’ 모드를 켠
상태에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시간 가능하구
Smart Case에 보관하면 초절전 모드로 들어가
배터리 잔량 보존된다구 하네요!! 그래서 따로 전원끄는거는
없어요!! 충전은 Lightning 커넥터로 하시면되요!!
다만 본체가 약간 큰감이있어서 충전은 좀 오래걸리지만
사용시간이 20시간이여서 그런지 배터리는 오래가요!!!
글구 Smart Case가 일반 에어팟의 케이스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꺼같네요 ㅎㅎ 나가실때 보관해야댄다그러면
꼭 Smart Case챙기시를 바랄께요^^
AirPods Max에 크라운이랑 버튼하나가 있는데
크라운은 음량조절 ,한번누르면 음악재생, 일시정지,
,두번누르면 앞으로 건너뛰기, 길게누르면 시리호출!
버튼은 처음에 페어링하실때 누르시구
노이즈캔슬링 켜고끄고 가능해요!!
전반적으로 본체가 무거운편인거같은데
그래도 막상 써보시면 괜찮은거같아요!!
글구 저는 음질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사람인데
듣는순간 딱… 와… 콘서트온줄 알았아요…
어쩜 음악소리가 이렇게 좋을수가 감탄했답니다..
글구 설정에서 손쉬운사용에서 오디오손쉬운사용설정에서
오디오/시각효과를 조절하시면 음량과 음질이 더
좋아져요!!! (사진 첨부)
글구 제가 노이즈캔슬링을 선호하는 편이여서
에어팟 프로 1세대도 쓰고있는데 이번 에어팟맥스가
프로1세대보다 노이즈캔슬링이 더 세다고해야하나
음악소리만 들리지 외부소리가 정말 안들려요 ㅎㅎ
하 ㅠㅜ 안샀으면 후회정말 많이했을꺼같은데
구매하구 쓰니까 삶의 질이..음악을 들을만하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매우 좋습니당 ㅎㅎ
5
2023.07.18 20:40
안녕하세요. 자취 대학생 블로거 ꕥ 감귤빵 ꕥ 입니다. 이번 리뷰 작성전에 일반 에어팟, 애플워치,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에서부터 에어태그, 맥세이프보조배터리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애플 기계에 대해서 리뷰를 남겨왔고, 할인 팁이나 가품 확인 방법 등은 블로그에 글을 썼었는데, 에어팟 프로와 맥스의 차이에 대해서 글을 썼더니 쿠팡에도 리뷰를 남겨달라는 댓글들이 있어서 에어팟 맥스 리뷰를 남기러 왔습니다. 솔직하고 자세히 설명해 드릴테니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한 번 눌러주세요! 쌓여가는 좋아요를 보면 보람이 있거든요. ◕‿◕
● 지난 얘기
사실 이 밑에 에어팟 맥스 리뷰가 하나 더 있습니다. 지난 리뷰에는 에어팟 프로와의 비교,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조언을 드렸는데요. 이 부분이 궁금하신 분은 해당 리뷰를 참고하세요. 또한 할인 팁이나 가품 확인법, 에어팟 프로와의 비교 등등은 블로그에 이미 작성을 했기 때문에... 이 리뷰에서는 조금 가볍게 다른 얘기들을 해 볼게요.
● 지금 에어팟 맥스를 구입해도 될까?
에어팟 맥스는 2020년 12월 출시되었어요. 이제 2년을 넘어 3년을 향해 가는 중인데요. 그래서 에어팟맥스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 중에선 나온지 너무 오래된 걸 구입하는 거 아니냐는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어요. 또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어떡하냐는 거죠.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에어팟 맥스가 처음 출시될 때도 그랬고, 대부분의 애플 제품은 나오기 전에 루머가 있습니다. 에어팟 맥스 같은 경우는 다음 세대 출시 루머는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혹시 신제품이 나올 조짐이 보인다면 이 부분은 수정해 놓도록 할게요.
● 사람들의 시선 주목을 받는가?
다른 리뷰를 보다보니 이걸 끼고 다니니까 확실히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다 쳐다본다... 뭐 이런 글들이 있던데요 ㅎㅎ. 맥스를 구입하셔서 너무 신난 분의 의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대학생인데 학생들이 에어팟 프로1인지 아니면 새로 나온2인지 관심도 없는 사람이 절반이었고, 맥스 역시 애플에서 나온 헤드폰인지 잘 모르는 사람도 절반이었습니다. 저 역시 길거리에서 맥스를 착용한 사람을 볼 때 아무 생각이 없어요. 에어팟 프로와 맥스를 고민 하고 있는데 이왕이면 시선! 부러움! 모으는 맥스를 사자! 하는 분은 말리고 싶습니다. 이건 어쩌면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지죠. 겨울이면 귀마개로 훌륭한 선택진데 여름에 길거리간지용으로 사셨다간 쪄 죽어요. 시원한 실내에서 쓰실 분만 제 글들을 참고해서 구매하세요.
● 조언
저번 리뷰까지 합쳐서 간단히 조언해 볼게요.
- 일단 애플제품 안 쓰시는 분들은 에어팟 맥스 구입하지 마세요.
- 대부분의 이용자들에겐 에어팟 프로2가 훌륭한 선택지가 될 거에요. - 특히 이번 가을에 에어팟 프로2에 대한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다만 소음 줄이기, 노이즈 캔슬링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들(수험생 등) 에어팟 맥스를 구입하세요.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제가 써 둔 할인팁을 참고하세요! 이상입니다.
•┈┈┈•┈┈┈•┈┈┈•┈┈┈•┈┈┈•┈┈┈
제돈으로 직접 구입하고 사용해본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간혹 제 블로그까지 찾아 오셔서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최대한 궁금한 점이 생기지 않게 상세히 적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리뷰가 마음에 드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주신다면 다음 리뷰들도 정직하고 자세하게 작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그럼 항상 행복하고 합리적인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ᴗ•
5
2023.06.08 00:05
안녕하세요. ꕥ 자취하는 감귤빵 ꕥ 입니다. 이전에는 에어팟류를 구매하고 리뷰를 남겼었고, 또한 에어팟 프로와 에어팟 맥스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비교, 할인 팁 그리고 가품을 어떻게 판별하는지에 대한 글을 블로그 및 다른 쿠팡 리뷰에서 길게 쓰기도 했는데요. 쿠팡 리뷰에는 글자 수 제한과 사진 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다 적을 수가 없어서, 이번 리뷰에서는 구매버튼을 누르기 직전 고민하실 부분들 위주로 한 번 서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에어팟 프로1, 2만 5대 이상 썼고 에어팟 맥스 등을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 등 다양한 환경에서 써본 바 있습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써 볼게요.
● 앱등이라면 하나쯤
에어팟 맥스는 사실 출시 당시에는 크게 각광을 받지 못했지만 요즘에 인플루언서의 착용이나 sns 유행으로 역주행 한 느낌이 있죠. 이런 유행을 생각하지 않고서라도 훌륭한 아이템입니다. 에어팟들 중 가장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보여주고, 분해해서 보면 아시겠지만 진동판부터 드라이버까지 훌륭하게 조합되어 있어서 음질 역시 뛰어납니다. 무엇보다도 아이폰에서 음악을 듣다가 아이패드에서 음악을 듣는 등 음원이 출력되는 기기를 변경할 때 페어링을 다시 해 줄 필요 없이 알아서 연결이 되는 등 음질도, 편의성도 매우 훌륭한 헤드폰이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이용자라면, 편의성과 가성비를 고려하면 이 헤드폰 외에 다른 헤드폰은 선택지가 많지 않아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갤럭시 이용자 분들이 액세서리 용으로 에어팟 맥스 구입을 고려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통신방식이 블루투스이기 때문에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전자기기라면 다양하게 쓰실 수 있어요. 다만, 시리 호출 등 iOS 에서만 작동되는 기능은 쓰기 힘들겠지만요. 음악을 들으시는 용도로는 무리없이 사용가능합니다.
● 에어팟 프로와 비교하자면?
제가 작성해 둔 비교글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에어팟 프로와 에어팟 맥스는 많은 부분에서 다릅니다. 음질, 차음성, 마이크에서부터 나아가서는 겨울에 유용한 보온성과 액세서리로서도 다르죠. 에어팟 프로와 에어팟 맥스 둘 중 고민하시는 분은, 가격을 신경쓰시는 분은 비교글을 보며 본인의 필요성에 맞게 천천히 골라 보시고, 가격이 크게 상관 없다면 에어팟 맥스를 권해드립니다. 아무래도 크기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에어팟 맥스가 프로보다는 우위에 있을 수밖에 없어요.
● 애플케어플러스 (AppleCare+)
애플케어플러스를 함께 구입해야할지도 고민이 되실 것 같은데요. 저는 구입하지 않았고, 또 구입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에어팟 구입이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애플케어플러스란 애플 제품에 대한 보험인데요, 2년간 제품이 고장나거나 배터리가 기준치 이하로 닳으면 애플에서 새 제품이 준하는 리퍼제품으로 교환해 준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게 가입 비용이 있는데다가, 실제로 제품이 깨져서 리퍼를 받으려고 하면 추가로 금액을 더 내야합니다. 합하면 새제품 가격의 30%가 넘는 금액을, 혜택을 받을지 안받을지도 모르는 보험으로 태운다는 건 너무 아깝습니다. 더구나 2년이 지나면 혜택을 받지도 못해요. 2년 안에 배터리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기도 힘듭니다. 어차피 1-2년 후면 에어팟 맥스도 가격이 확 떨어져 있을 거고, 3년쯤 지나면 새 제품이 나올겁니다. 몇 년 후 배터리 떨어졌다고 돈 내고 교환받으시기보다는, 그 때는 돈 조금 더 보태서 새 제품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지금까지는 물건에 케이스 씌워서 가방에 잘 넣어다니는 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거고, 나는 잘 깨먹는다 하시는 분들은 가입하시는게 맞겠죠.
● 조언
가성비상 애플케어플러스는 구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조언을 드렸지만, 사실 이런 헤드폰류는 에어팟 프로와 같은 이어폰에 비해 크기가 크기 때문에 손상될 확률이 훨씬 큽니다. 특히 머리에 닿는 부분과 달리 귀마개 부분은 금속 재질로 되어있어서 스크래치가 잘 나는데요. 애플케어플러스를 구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제가 올린 사진처럼 해당 부분에 보호 캡을 씌워서 사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투명한 보호캡을 씌우면 보기에도 괜찮고, 후드나 패딩의 지퍼 등 금속 부분에 스치더라도 흠집이 날 우려가 적어지니까요. 이어캡도 비싼 거 사실 필요 없고(물건은 다 똑같은 데서 떼오거든요), 제가 글 써 놓은거 보시고 쿠팡에서 사시면 됩니다.
● 결론
에어팟 프로와의 비교 및 가품 주의점, 할인 팁 관련 내용은 저의 에어팟 프로 리뷰나 블로그에서 언급했기 때문에, 이 리뷰에서는 에어팟 맥스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을 고려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넌 프로1, 프로2, 맥스 다 있다며? 뭘 추천하는데? 하시는 분들께는... 당연히 에어팟 맥스가 가장 만족도가 높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가격이 조금 나가긴 하지만, 전에 알려드린 할인 팁 등을 이용해 저렴하게 구입하시면 그래도 지출을 줄이실 수 있을 거에요.
제 돈으로 구입하여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간혹 개인적으로 연락하셔서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최대한 궁금한 점이 생기지 않게 상세히 적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궁금한 점이 남아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선택 도와드릴게요. 리뷰가 마음에 드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주신다면 다음 리뷰들도 정직하고 자세하게 작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그럼 항상 행복하고 합리적인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ᴗ•
5
2023.04.17 23:11
포기할수없는 애플감성.. 하지만 너무 비싼 가격과 무거운 무게..
한번 충전으로 최대 20시간 동안 통화와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5분 충전으로 약 1.5시간 사용할 수 있다. 충전은 Lightning 커넥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다른 AirPods와는 달리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고 케이스에 넣으면 초절전 모드로 들어가 배터리 잔량을 보존한다.
Lightning-3.5mm 헤드폰 잭 케이블을 이용하여 iPhone 또는 다른 기기들과 유선으로 연결이 가능하지만 그 이외의 유선 연결, 즉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을 통한 USB-C로의 입, 출력, 혹은 Lightning-3.5mm 헤드폰 잭 어댑터를 통한 AUX 케이블과의 연결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적응형 EQ 기술을 지원한다. 적응형 EQ는 내향 마이크를 이용해서 귀 내부에서 울리는 소리를 측정해서 이를 바탕으로 중주파 및 저주파를 조절해 미세한 부분까지도 사운드를 다듬는다고 한다.
이어컵의 연결부가 자석으로 되어있어 오염 시 교체하기 편하다. 또한 다른 색상의 이어캡과 연결하여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헤드폰을 벗었을 때 음악이 멈추는 기능이나 공간 음향 등의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특히 헤드폰 대부분은 땀이 차는데, 위쪽 아치 형태로 되어있는 메쉬 헤드밴드가 통풍이 잘 되고 착용감이 괜찮다
외부에서 이동하면서 들을 때는 무게와 장력의 압박이 꽤 있지만, 제자리에서 음악 감상 시에는 무게 대비 상당히 편하다
원치 않는 외부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AirPods Max는 6개의 외향 마이크를 이용해 주변 소음을 감지하고, 2개의 내향 마이크로 당신의 귀에 들리는 사운드까지 측정합니다. 또한 빔포밍 마이크가 통화 시 당신의 음성만 잡아내기 때문에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에도 깨끗한 음질로 통화할 수 있습니다.
소음 제어 버튼을 누르면 주변음 허용 모드로 전환됩니다. 외부 소리가 그대로 흘러 들어오기 때문에 주변 소리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고, 심지어는 대화도 가능하다
세로: 187.27mm
가로: 168.62mm
두께: 83.44mm
무게: 384.8g
5
2024.03.28 10:38
엄마한테 조르고 졸라서 겨우 장만한 <에어팟 맥스>입니다. 그동안 많은 말들을 들어왔기 때문에 정말 대여로라도 한번 써 보고 싶었는데요, 몇 달 용돈은 모으고 모아 한번 크게 질렀습니다. 저는 아직 이 가격이 후덜덜한 평범한 고등학생 이니까요ㅠㅠ
디자인 자체를 보았을 때 비슷한 류의 다른 회사 제품보다 더 패셔너블 하다고 보여집니다. 사실이 디자인 때문에 가격이 부풀려진 면도 없지 않다 보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가를 주고 사기보다는 몇 %라도 할인 됐을 때 사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중고마켓도 많이 둘러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성공한 케이스도 많지만, 실패한 케이스도 여러번 있어서 이번만큼은 새것을 사기로 했습니다.
구입한 뒤로 지금까지 매일 매일 사용해 보고 있는데요.
아마 구입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이미 에어팟 맥스에 관한 여러가지 스펙이나 제품정보 등은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모르시더라도 홈페이지나 판매처에서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따로 설명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그저 제가 사용해 봤을 때 느낌에 대해서만 적어볼까 합니다.
색상 선택 : 쿠팡에서 에어팟 맥스를 찾으면 유독 이 블루 색상만 가격이 저렴합니다. (제가 살떄는 이것만 육십만원대였습니다.) 사실 저는 모든 색상이 다 예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 유리한 이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실버 그레이 색상이 눈에 들어왔었는데 중고 마켓을 보니 그 색상이 가장 많이 올라와 있어서...
핑크도 예쁜 것 같습니다.
사고 싶었던 이유 : 일단 저는 애플 워치와 아이폰,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 헤드폰이 애플기기와 호환이 된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음악과 유튜브를 끼고 사는데, 에어팟도 나름 만족스러웠지만, 한쪽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보니 이번엔 헤드폰을 사고 싶어졌습니다.
착용감 : 일단 저는 남자 고등학생이고 마른 편입니다. 구입하기 전에 기기 자체의 무게가 좀 있어서 그게 단점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헤드폰을 손에 들어 보니 제가 사용하던 그 어느 헤드폰보다도 무겁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이건 미리 들은 말 때문에 선입견일 수도 있고, 아무래도 양쪽 귀 부분에 뭔가 애플의 기술이 집중되어 있을 테니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음악을 듣기 위해 장시간 착용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때 목에 걸고 있으면 무게감이 다소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좀 시간이 지나니까 곧 익숙해졌습니다. 오히려 에어팟 사용할 때 보다는 주야장천 사용하진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한테 음악을 듣고 있음을 잘 알릴 수 있구요. 에어팟 사용했을 때는 음악 듣고 있는 줄 모르시고 왜 대답 안하냐고 혼난 적 있거든요.
노이즈 캔슬링이 에어팟 프로보다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음질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는 제가 말할 수가 없을 것 같고... 저는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비싼 거를 샀다는 게 눈치 보여서... 엄마에게 청음을 시켜 줬더니 엄마도 ‘어? 이거 신기하네’ 하면서 잘 샀다고 하셔서 마음이 편합니다.
커버가 오지만 이걸를 씌우면 약간 여자 속옷 같다고 놀리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저는 그것뿐만 아니라 전체가 다 들어가는 큰 커버를 하나 마련해서 가방에 하나 넣어 가지고 다닙니다.
머리 윗부분에 있는 캐노피는 통기성을 위해서 이렇게 제작되었다는데 지금은 짱짱하지만 사용하다보면 늘어날 거 같기도 하고, 뚫릴 거 같아서 어디 걸어 놓을 수는 없더라구요.
배터리도 에어팟 프로보다 더 오래 쓰고, 일단 귀 속이 아프지 않은게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오래 사용해도 두통이 생기거나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 대신 무겁기 때문에 고개를 숙이거나 뒤로 젖히면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리고, 통화해보니 상대방이 바로 옆에서 얘기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5
2023.01.13 00:08
맥스가 50만원대일 때부터 살까 말까를
그토록 끊임없이 고민만 하다가
결국 70만원대일 때 샀다는 대 환장 스토리.
감히 애플빠들에게 말합니다.
고민 중이라면 그냥 하루라도 빨리 구매하세요.
그게 속 편안합니다...
저는 애플티비부터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를 사용 중이라 여러 가지로 호환성이 좋고
무게감도 써본 결과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냥 비싸니깐 꼬투리 잡을 것들이 더 많이 보이는듯합니다.
(디자인보다 실용성을 더 선호한다면 에어팟 맥스는 사면 안됩니다)
사운드는 저음 뺌뺌이가 있는 임팩트 있는 사운드가 아니고
그냥 오래 듣기 좋을듯한 편안한 사운드입니다.
음악 들을 때 베이스 파트가 크게 들리는 걸 좋아하는데 그게 좀 개인적으로 아쉬워요.
언박싱할때 다시 느낀거는 포장이나 박스 등 참 고급스럽게 잘 만든거 같습니다.
박스도 무조건 소장각!
애플은 참 이런 걸 잘하는거 같아요. 정말 사고 싶게 만들어요!
열었을때 그린 컬러가 진짜... 후 .... 엄청 영롱하고 너무 이뻐요
(그 첫 감동은 잊지못합니다ㅠㅠ)
실버랑 고민 많이 했는데
개인적으로 실버는 쿨해 보이고 젊은 개성이라면
그린은 따듯하면서 힙해 보이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얼굴 쪽에 사용하는 거니깐 자신의 얼굴 톤에 어울릴 컬러를 고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여름쿨톤 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1년 사용 후기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하면 무거운게 문제가 아니라 귀를 꽉 잡아주는 노이즈 켄슬링 디자인? 때문인지
귀쪽에 압력때문에 좀 아프더라구요. 참고하세요!
5
2024.04.08 13:54
에어팟 맥스가 출시했을 때 저는 에어팟 프로1세대를 잘 사용했기에 절대 살 줄 몰랐고 제 인생에서 제가 쓸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갑자기 뜬건지 주변에서 착용하고
옷이랑 같이 패션탬으로 활용하니 눈이 가더라고요
사실 이거 사기 전 에어팟 프로2세대 사려 했는데 맥스가 눈에 들어왔고 귀에 꽃는거랑 덮는거랑 번갈아가면서 써도 괜찮을 것 같고 헤드셋 하나 있는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하며 합리화 하고 주변에서 사니 나도 사보자 하고 샀습니다 ㅋㅋㅋㅋㅋ
일단 디자인 정말 예쁘고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 빨리 배송됐어요 깨끗하게요
그리고 노란 애플박스에 잘 담겨왔네요
디자인은 진짜 ㅋㅋㅋㅋㅋ 처음에 봤을 땐 저게 뭔; 이였는데
지금은 와 너무예쁘네요
음질은 확실히 좋습니다
노이즈캔슬링 키면 나만의 세계로 들어온거 같아요
노이즈캔슬링 키고 지하철 탔는데 도착역 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발음이 아주 잘 됩니다 “정말 안 들려서 역 주변보고 알았네요;” 한 번의 터치로 쉽게 바꿀 수 있는게 편리성입니다
에어팟 프로 쓰다가 이거 쓰면 느끼는게 뭐냐면
에어팟은 귀에다 대고 크게 말 해서 전달 한다면
에어팟 맥스는 뭔가 마이크 들고 크게 말 해서 전달하는 느낌이네요
풍부한 음질로 음악,유튜브에 집중하게 만드네요
뭔가 빠져들게 하는 느낌?
저도 모르게 흥얼 거리면서 노래 따라부르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주변에서 쳐다보고 시선이 느껴지네요
에어팟 프로2세대를 사도 1세대랑 디자인이 똑같고 어차피 흔해서 그려러니 할 거 같은데 에어팟 맥스는 매고타든 끼고타든 무조건 쳐다보더라고요 ㅋㅋㅋㅋ 심지어 옆에분은 “와 에어팟 맥스다“하시더라고요
확실히 무겁긴 합니다
뭔가 무거운걸 쓰고 하는게 느껴지긴 하는데
그래도 그게 지장은 크게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쓰면서 누울 때,누웠을 때 일어날 때 벗겨지네요…
그리고 무게때문에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앞으로 쏠리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확실히 여름에는 착용 못 할것 같네요 “땀띠 에어팟 맥스 모양으로 생길 듯 ㅋㅋㅋ”
아 그리고 아이폰14pro,pro max 사용하시는 분 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이것도 다이나믹 아일랜드에 배터리 용량하고 아일랜드에 다 뜨네요! 저는 프로모델에만 뜨는 줄 알았는데 맥스도 잘 뜹니다!
힙하고 패션용으로 아주 잘 샀네요!
그리고 에어팟 거치대랑 같이 걸어두면?
와 ㅋㅋㅋㅋㅋ 정말 감성 쩔어요
아무튼 음질 좋고 디자인 예쁘고 관심 받을 수 있는 거 같아요!
근데 무게랑 썼을 때 머리가 약간 눌리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그래도 얘도 몇년 잘 썼으면 좋겠네요!
만족합니다 꼭 사세요
-5일 사용
주변에서 거의 다 쳐다봅니다 지하철을 타든 어딜가든 100퍼 쳐다봅니다
그리고 주변음 허용 미쳤네요
에어팟 프로는 주변음 허용해도 귀에 뭐가 있는지 알겠는데
에어팟 맥스는 와 주변음 허용하니 완전 선명하게 들립니다
조금 과장하면 착용 한 줄도 모를 정도로요
또 노래틀고 노이즈 캔슬링 틀면 어디 콘서트에 있는거 같네요
5
2022.11.07 15:18
고등학생 딸이 사용하려고 구매했는데요.
얼마 전부터 갑자기 헤드폰에 꽂혀서 가지고 싶어 하더라고요.
뱅앤올**과 에어팟 맥스 중에 고민하더니
아무래도 핸드폰이나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에어팟으로 선택하네요.
에어팟 맥스는 너무 무겁다는 평들이 많아서
점점 거북목도 되어가고...ㅋ
힘들게 공부도 하는 딸이 좀 더 가벼운 뱅앤올**로 선택하길 바랐는데 역시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팟 맥스로 결정하네요.
출시된 지 한참 된 모델이라 바로 신제품 나오면 어쩌나 생각도 들었지만 뭐 어쩌겠어요. 지금 갖고 싶다는데요...ㅎ
에어팟 맥스는 깨끗하게 잘 도착했고
실버 색상도 맘에 들고 디자인도 예쁘다며 아주 좋아합니다.
음질은 당연히 뛰어나고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거의 완벽한데요.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 음 허용 모드는 한번의 터치로 쉽게 바꿀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음질의 오디오로 음악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에 온전히 집중하게 될 것 같은데요.
공부에 집중해야 할 학생인데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화에만 집중하게 될까 봐 좀 걱정되긴 합니다...ㅎ
제일 걱정했던 헤드폰 무게는...
역시나 너무 무겁습니다...ㅠ
무거워서 오랜 시간 사용하기 불편한 듯 최대 한시간 이상 착용하기 힘들다네요.ㅠ
무게보다도 헤드폰 장력이 너무 짱짱해서 사용하다 보면 역시 아프고 불편하다고 하는데요.
너무 무겁고 센 장력 때문에 적당히 착용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귀에 부담 없고 편안하게 잘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4
2022.09.28 02:40
솔직히 헤드셋에 이 정도 돈을 낸다는 게 쉽지 않았어요
아마 고민중인 분들 다 같은 생각이실 겁니다
헤드셋을 써본적도 없고
에어팟 프로를 쓰면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잘 쓰고 있었기에
이 가격을 주고 사야하나 고민했습니다
고민 끝에 사서 써보고 별로면 중고로 팔자!
하고 큰 맘 먹고 구매했어요
무겁다는 후기도 많았기에 걱정 많았습니다
받고 나니 생각이 완전 체인지 됐어요
일단 귀를 폭신하게 감싸줘서
아프거나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아요
제가 왕대가리, 얼큰이인데도
충분히 저를 포용하는 친구입니다
(연예인들은 얼굴과 머리가 작으니까... 눈물....)
그래도 저같은 사람도 잘 쓰고 다닐만큼 넉넉하게 나왔어요
저는 재택근무를 해서
특성상 집에서 오랫동안 끼고 있습니다
무겁거나 불편하면 오래 낄 수가 없는데
제 목이 강인한 건지 특별히 무겁다고 느껴지지는 않아요
작업하면서 5시간 이상 끼고 있습니다
낀 상태로 통화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에어팟 프로와는 다릅니다
귀 전체를 감싸주기에
에어팟 프로 이어폰은 노래를 틀으면
그냥 그 노래가 제 귓구녕에 쏙 들어오는 느낌이라면
맥스는 그 노래가 나오는 현장에
제가 서있는 느낌이 들게 해요
이거 끼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노래 따라서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근데 신기한 건 제가 부르는 노래가
저한테 잘 안 들려요
노이즈 캔슬링 기능 때문에요
그래서 제가 노래를 직접 녹음하고 있는 착각이 듭니다
혼자 신나게 불러대네요 일하면서
가족들이랑 같이 사는데
밥 먹으라고 저 불러도 못 들어서
잔소리도 들었습니다 그정도에요
솔직히 비싼데 비싼값 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
네
합니다
겨울에는 따뜻함도 덤일 거 같네요
그릭고 실버는 때가 타면 잘 보인다는 말이 있어
저는 스그로 질렀습니다
원래도 스그파이기도 해요
그냥 바둑알같은 까~~~만색이 아니라
은은하게 고급진 진한 그레이+블랙입니다
저처럼 거치대도 같이 사시면 훨씬 편해요
저는 이거 사고 나서
에어팟 프로 이어폰은 오늘 당근에 팔았습니다
후회하지 않아요
5
2022.08.22 19:30
아이폰.맥북.맥스튜디오.에어팟.아이패드프로까지
애플꺼전자기기는 다있어요
맥스와 소니꺼를 비교하다가 맥스를 사게되었어요
소니는 버튼이 터치식이고 맥스는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라 맥스를 선택하게되었어요
장점
1.디자인이 역시나 너무 예뻐요.
2.색상이 너무 고급지게 예뻐요
역시애플은 디자인 색상 너무예쁘네요
3.음질..
헤드셋은 소니꺼가 제일 좋을거라는 편견을
잊게 만드네요.
원래 애플은 저음이 풍부하지않아 베이스가
빵빵하게 울리는 맛은 없었는데
신제품 맥스는 저음까지 확실하게 잡았어요
베이스가 풍성하고 음질이 매우깨끗해서
음악 들을만 나요!
업그레이드된 헤드셋 맥스 음질까지모두 잡았네요
4.헤드셋을끼면 티비소리가 전혀들리지 않네요
소음 기가막히게잡아줘요
5.페어링 미친듯이 너무너무 쉽고 잘되요
애플여러기기.사용중인데 알아서척척 잡아주네요
6.온가족이 애플기기사용중이라서
가족공유로 애플뮤직 무료1개월사용중이예요
모두 동시에 이용기능해서. 좋아요
7.무게..생각보다 무겁지않아요
무선이어폰만 끼다가 헤드셋끼면 무겁다느낄수도
있지만 헤드셋을 주로이용하셨다면 전혀 무겁지않아요
개인적으론 소니보다 가벼운듯 해요
8.마이크좋아요 신랑과통화해보았는데 잡음전혀
들리지않다해요
9.착용감 매우매우우수합니다^^
찰떡 같이 딱붙네요
전문가가아닌 일반인으로 바라보는 평이예요
상품평보면 무슨말인지 모르는용어로
전혀도움되지 못하는데
일반인으로 바라보고 사용한 맥스리뷰예요
도움되시길바래요
5
2022.08.11 20:30
••시작: 작성자 소니땜에 헤드폰이 사고 싶었지만 막상 헤드폰 검색하다보니 에어팍 맥스 병에 걸려버렸다 !
소니 헤드폰을 주문하고 배송중인데도 자꾸 에어팟 맥스를 검색하고 있는 나를 보게 됐다 !
그럼 어떡해? 이거 안사면 후회할 거 같은걸?
바로 환불 후 에어팟 맥스 구매 !
•••
후기에서 무게, 음질 등 하도 혹평이 많아서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배송오고 엥?? 싶었다.
••무게: 솔직히 처음 딱 들었을때 개무거웠음 이건 진짜 차이 남
BUT! 진짜 처음에만, 노래 한 40분 듣고 나선 적응해서 그런지 ‘무거운 느낌은 있지만 사용 못할 정도는 아니다.’ 라고 느꼈다.
소니 이번 신형 착용감이 더 부들부들해서 느낌은 좋으나, 가죽이라 오래 착용하고 벗었을 때 맥스의 메시?소재 덕분에 쾌적함을 줌
••음질: 처음엔 나쁘지 않은데? 그러나 소니보다 확실히 둥둥거리는 느낌은 없다. 하지만 벗었다가 제대로 다시 착용해보고 들어보니깐 둥둥거리는 느낌은 없지만 풍부한 소리?랑 모든 소리가 제대로 귀에 들리는 느낌은 진짜 좋았다.
소니의 경우는 내가 들어봤을 때, 모든 소리가 다 잘 들린다기 보단 둥둥거려서 안들리던 부분이 에어팟에서는 들으면서
엥 이노래에 이런 소리가 있었다고? 싶은 노래가 많았음
그리구 영화 많이 보면 에어팟 맥스 공간음향 진짜 좋아요.
이뻐서 한번 보면 자꾸 찾아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거에요.
가슴에 손을 얹고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용.
저는 너무 만족만족 !!
5
2022.07.06 18:44
1. 외관은 실물이 ㄹㅇ 갑입니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볼때는 고급스러운가? 너무 사이버틱하지않나? 사격장에서 쓰는 귀마개같나? 라는 생각이 오락가락합니다. 하지만 실물로 보면 사진이나 영상보다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색깔은 취향이다보니 무슨 색이 가장 좋다고 말씀드리기어려울것같습니다. 모든 색이 저마다 매력적이라서 취향껏 고르시면 되겠고요. 단지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가 장기적인면에서 유리할것같아서 스그로 선택했습니다.
2. 좌우 헤드 유닛 부분 마감이 알루미늄으로 처리 되어있습니다. 요거 봄여름에는 시원하니 좋을텐데 가을.. 특히 겨울에는 너무 손시렵습니다. 헤드폰은 여름에는 사용빈도가 떨어지기때문에 차가운 커버 재질은 단점으로 꼽을수있을것같습니다. 다만 겨울에 차갑긴하지만 실제 머리에 쓰고 난뒤엔 그렇게 만질일이 없었습니다.
3. 머리에 쓰는 헤드 벤드 부분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모양이 돌출형 메쉬로 처리되어있는데 굉장히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있습니다. 실제로 머리에 썼을때 어떤머리 형태를 가지고 있던지 잘 잡아주는 구조여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교체가 불가능했기때문에 이어컵과는 다르게 좀더 조심히 써야 됐습니다. 물론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했다면 2년간은 편하게 쓸수있어서 아직?은 안심할수있었습니다.
4. 연결성은 말할필요없이 굉장히 뛰어났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간에 연결은 동시에 연결된다라고 할정도로 빨랐습니다. 특히 애플티비로 연결된 에어팟 맥스는 애플티비를 끈뒤에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자동연결이 되진않았습니다. 애플티비에 한번 갔던 팟맥스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돌아오려면 수동으로 연결해줘야만 했습니다.
5. 음질은 굉장히 좋기도 했고, 평범하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공간음향을 지원하는 영화를 볼때는 음질이 굉장했습니다. 하지만 공간음향을 지원하지않는다면 그냥 그저 그랬고, 좀 이해가 안됐지만 애플뮤직에서는 공간음향을 켜면 오히려 음질이 떨어지는 느낌이들었습니다. 그래서 애플뮤직에서는 공간음향을 끄고 사용했습니다. ott 음질갑은 역시 애플 티비 플러스 였고. 디즈니 플러스 음질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만 넷플릭스 음질은 기기성향을 많이 탔는데 .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좋았지만 애플티비는 이상하게 음질이 안좋았습니다. 셋팅이 잘못된건지 모니터랑 호환이 안좋았던건지 아직 원인 파악이 안됐습니다, 공간음향을 제대로 지원하는 영화를 볼땐
에어팟맥스를 정가주고 구입해도 전혀 돈 아깝지않은 제품이라 생각했었고, 공간음향이 제대로 지원되지않는 영화를 볼때는 바로 벗어버리고 싶었습니다.
6. 무게는 들고있으면 분명히 무겁습니다. 하지만 헤드폰은 들고다니는 용도로 구입하는건 아니라 생각하고 머리에 썼을때 착용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히 묵직하긴하나 머리에 썼을때 편했습니다. 다만 무게가 있기때문에 고개를 앞으로 혹은 뒤로 재끼면 벗겨질것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긴했습니다. 그리고 구입처음 하루이틀간은 관자놀이를 강하게 압박하는 느낌이 들기도했습니다. 하지만 몇일 지나고난 뒤부터는 5~6시간을 안벗고 쓰고있어도 편할정도로 좋았습니다.
7. 썼을때 이상하지않을까 라는 우려가 꽤나있긴했었는데 다행이도 스페이스 그레이라는 컬러 때문인지 착용모습이 그렇게 나쁘지는않았습니다. 하지만 착용하고 다니면 주변에서 처다보는 시선이 꽤나 느껴지긴 했습니다. 특별히 나이가 꽤나 있으신 아저씨들이 뚜러저라 쳐다보는게 자주 있었는데 왜그런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8. 에어팟 3세대 에어팟 프로 에어팟 맥스. 셋중에 하나 정도는 갖고있는게 좋은것같았고 저는 에어팟 맥스를 선택했습니다. 다만 기존에 에어팟 프로나 3세대를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팟맥스 구입을 신중히 할필요가 있겠습니다. 어차피 귓구멍에 소리내주는 물건이라는 점에서 동일하기때문에 결국은 편한쪽을 선택하게 됩니다. 고로 에어팟 3세대나 프로가있으면 팟맥스는 거의 안쓰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팟맥스를 선택하고 프로를 처분했습니다. 프로가있으면 팟맥스를 안쓸게 뻔했기에..
5
2022.03.13 18:39
발목 부러져서 집돌이 된 나에게 주는 위로와 같은 선물입니다.개봉 마구마구 좍 좍 해줍니다.
애플은 개봉이 맛의 절반.
저는 받자마자 보호필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스크래치는 마상 ㅠㅠ 이므로.
애플기기 옆에 있다면, 인조가죽 커버를 벗기는 것 만으로 (귀찮은) 연결작업은 끝.
혹시 애플기기가 아니라면, 디지털크라운 옆의 노이즈캔슬링 모드 선택 스위치를 길게 눌러 주면 동기화 모드가 됩니다.
커버에서 꺼내면 자동 연결 되는데, 주변에 켜져있는 애플기기 우선으로 연결됩니다.
다시 수납하면 절전모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완전 편하다는 점 !!
약간 무겁습니다. 그러나 곧 익숙해집니다.
헤어밴드의 메쉬가 은근 무게 분산을 잘 해줍니다.
이어커버는 부드럽고 차음성은 우수합니다.
노이즈캔슬링은 에어팟 프로 때 보다 훨씬 강화되었네요.
이어캡 방식이므로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비닐이나 인조가죽이 아닌 메쉬타입으로는 차별성이 분명 있어요.
마그네틱 부착방식. 분리도 간편하지만, 쉽게 덜렁거리지 않습니다.
소리는, 보컬이 강조되고 저음은 약합니다. 노이즈캔슬링이 저음 위주로 날려주다 보니 어느정도 감안 하셔야 합니다.
귀에 느껴지는 압박감은 크지 않습니다. 안경 쓰고 착용해도 이어커버가 부드러워 관자놀이 압박은 신경 쓰이지 않을 만큼 편안합니다.
색상은 파스텔톤의 밝은 핑크색이지요. 이어캡과 본체는 핑크지만, 헤어밴드와 커버는 레드(아주 밝은) 입니다.아이폰으로 찍으면 레드로 보입니다.ㅋㅋㅋ
역시 남자는 핑크지요.
정품등록 같은건 이제 안합니다. 아이폰이나 기기에 연결시키는 즉시 자동 등록되어 보증기간이 설정됩니다.
어디까지 편할 것인가 ㅋㅋㅋ
암튼 저는 만족하며 쓰고 있네요.
5
2022.05.04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