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날도 더워지고
고양이들과 처음 맞이하는 여름이라
고양이 침대로 쓰기 좋을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고양이는 사람과 달리 온몸이 털로 덮여 있으며 체온 조절하는 부위가
일부 국한되어 있다고 해서 조금 더 신경 써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구성품&DIY
긴 나무 봉 2개
짧은 나무 봉 2개
지지 나무 봉 4개
캔버스 해먹 1개

1. 천 끝 구멍 길이에 맞게 나무 봉 끼우기
2. 4면 지지대 봉을 놓고 미리 뚫려 있는 홈에 순서대로 끼우기

-후기
따로 나사를 조이는 것 없이 지지대에 있는 홈에 나무봉을 끼우기만 하면
조립이 완성되는 제품이라 편했습니다.

시원해 보이고 깔끔한 디자인과 취향에 맞게 해먹 디자인만 선택하면 됩니다.
캔버스 천은 따로 세탁 가능해서 위생적이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하지만 제품의 질 자체는 가격만큼 or 이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가격에 많은 것을 바란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많이 허술합니다.

바닥에서 10cm 정도 떠 있는 해먹 타입으로
몸에 열이 많은 강아지, 고양이들은 통풍에 좋은 구조와 캔버스 원단으로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과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것이 장점입니다.
다리가 짧은 저희 김두식(7개월)도 가볍게 올라갈 수 있는 정도예요.

하지만 저희 고양이들은 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배송이 오고 만들 때만 관심을 가졌고
2주 정도가 지난 지금까지 스스로 올라가 있는 경우를 못 봤어요.
크기도 생각보다 커서 일주일 정도만 더 지켜보고 치우려고 합니다.

모든 제품은 냥바냥이기때문에.. 저희 아이들 취향은 아닌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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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 제품 쓴지가 꽤 됐는데
저는 하나는 쫌 낮아서 두개를 포개서 끈으로 고정시켜서 이층높이로 사용하게 했는데
딱 좋더라구요
12살 노묘라 누워있는 시간도 길어서 편히 사용할 공간을 생각하다가?이 제품 알고 사줬더니 너무 잘 쓰네요 고양이가 원래 따뜻한걸 좋아해서 겨울에만 포근한 이불 감촉을 좋아하고 그 외에는 이 제품 무지 잘 쓰고 있네요
첨 조립할땐 아귀가 안 맞는듯해도
천에 나무 막대 네개 먼저 집어넣고 나무 기둥 구멍에 하나씩 끼운다음에 바닥에 놓고 약간 뒤틀린거 평평하게 잡아주면 조립도 어렵지 않아요

기존에 쓰는거는 식구들이 오가며 한번씩 모르고 밟아서 살짝 금이 갔는데? 손봐서 쓰고 있던 중이라?가격 좋을때 미리 두개 더 샀네요
우리 야옹이한테 필수템이라
있을때 미리 쟁여놓으니 안심되네요

여름에 안덥고 적당한 해먹이라 좋아요
넘 많이 늘어져도 그런데
야옹이 무게로 적당히 잘 눌러지네요
크기도 적당히 여유있어 좋아요

참고로 저희 야옹인5킬로 입니다

#2년 사용후기#

2년째 사용중이지만 별 이상없이 잘쓰고 있어요

날이 더워오니까 시키지.않아도 해먹 찾아 잘 사용하네요

14살이다보니 활동량이 많이 줄었지만 크게 아픈곳 없이 잘 지내서 너무 다행이고 맨 바닥보다는 요기에 있는 시간이 훨씬 많아서 우리 고양이 최애템입니다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

(저희 고양이는 현재 5킬로이지만 많이 나갈때 5.5 정도까지 나갔어도 사용하는데 이상없는걸 보니?짱짱한것 같아요)

❤️내돈내산 구매후기라 사용후 느낀대로 주저리 적어봤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 꾹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존에 쓰던 해먹이 있었는데
밟고 지나가니까 바로 박살나더군요.
하루 아침에 집을 잃은 첫째놈에게
사죄하는 의미로 새 제품 부랴부랴 구매했습니다.

조립은 쉽지만 처음에는 조금 헷갈립니다.
설명서가 없어서 감으로 작업해야하는데
나무 길이가 다른 걸 모르고 엄한 모양을 만들었어요.
불량인가 했는데 잘못 끼운거더라고요.

그래서 상황파악하고 제대로 끼웠는데...
뭔가 깔끔하게 조립됐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힘으로 강제조립한 것 같달까요.

높이는 반뼘정도에요.
관절 안좋거나 노견들도 쉽게 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저희 첫째놈은 높은 곳 뛰어오르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이번 제품은 사용하질 않네요. 이를 어쩐담...

기존 디자인이랑 똑같아서 높이도 동일한 줄 알았는데..
반뼘이나 차이가 나네요.
이건 제가 설명을 제대로 안본 탓이니 어쩔 수 없죠ㅠ

제품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사용하는 녀석이 없어서 난감합니다...ㅎ

별 하나는 마감이 조금 거칠어서 뺐습니다.
나무가 좀 까글까글한 편이에요.

5개월차 아깽이 둘이랑 이제 한달차 아깽이 둘이 있는 네고양이 집사예요ㅎㅎ

예전에 캣타워 사면서 서비스로 받은 해먹이 있었어요
한번도 써본적 없는거라 얘들이 쓸라나 했었는데 거실에 놔두니깐 애들이 돌아가면서 잘쓰더라구요

해먹 위에서 쉬거나 자거나 하는데 고양이는 네마리인데 해먹은 한개라 가끔 큰애들이 해먹 차지하려고 싸우기도 하길래 안되겠다 싶어 검색하게 됐어요

넓고 튼튼한게 좋아보여서 이 제품을 보자마자 주문했어요

상품평에 높이가 너무 낮아서 아쉽다라는 글이 많았는데 보니까 진짜 낮긴 하네요ㅜㅜ

높이가 기존에 쓰던거에 반만 해요
조립은 간단해서 금방 했어요

설치해두고 거실에 놔뒀는데 아무리 봐도 높이가 아쉽네요..ㅎㅎ
그래도 다리 짧은 쪼꼬미가 올라가니엔 편해서 좋네욬ㅋㅋ

큰애가 몸무게 3키로 조금 넘는데 해먹 짱짱하니 조아요!
높이만 더 높으면 좋을거 같아요

잘쓰겠습니다

여름맞이 우리 냥이 해먹 장만했습니다.

평소 잘 자던 쿠션이 이제는 더운지 잘 가지않기에
쿠팡에서 저렴하고 빠르게 해먹을 주문했어요.

안전하게 배송이 오고, 자기꺼인걸 아는지 와서 냄새를 킁킁 맡습니다 ㅋㅋ

조립은 쉬워서 똥손인 저도 금방 뚝딱 만들었답니다.

평소 좋아하는 자리에 놔두니 금세 올라가서 자리잡고 쿨쿨 단잠에 빠졌습니다. 편한지 자세도 안바꾸고 오래 자네요.

+아기가 자기 트램폴린 인줄 알고 위에서 방방 뛰었는데
망가짐 없었습니다. 제법 튼튼해서 오래쓸거같아요 ^^

진도믹스 10키로에요^^
이거말고 다른디자인 있었는데
첨엔 기겁을 하고 싫어하더니 어느순간
여기서만 누워잇더라구요 ㅋㅋ

근데 저랑 놀다가 부러져서 다시 구입했어요!
근데 전에꺼보다 나무가 얇아지고 높이가 낮아졌네요 ㅠㅠ 전에께 더 튼튼한거같지만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

시츄 여자 아이 6.6키로입니다.

고양이 해먹으로 많이 사용들 하시길래
강아지는 별로 후기가 없어서 남깁니다
무겁고 키가 있는 시츄라 (중성화 하고 애기가 사이즈가 달라졌어영 ㅜㅜㅜㅜㅜ)

여름에는 덥고 해먹 처음 써 봐서 비싼거 구매하려니
선뜻망설여 져 구매한 제품

지금은 너무 잘 써서 하나더 구매 생각중입니다

자세히 사진 첨부하였으니
아이 몸무게와 맞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나무가 안맞아서 뭐이런 불량이 다 있냐고 교환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을 한번 싹 눌러주면 다 들어갑니다

(아직 안무너지고 잘 쓰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핵 만족입니다)
가격대비 완전 강추제품 하나더 살꺼에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에 집에서 쓰던 해먹이 하나만 있어서 애들이 서로 올라가려고 자주 싸우길래 다른 해먹을 알아보다가 이게 제일 가성비 있고 좋아 보여서 그레이랑 파스텔 하나씩 주문해서 쓰고 있었어요

자리가 넓직하고 짱짱해서 애들은 잘 써주고 있긴 했지만 기존에 집에 있던거 보다 높이가 낮아서 아쉬웠어요

근데 상품펑을 보다가 어느분이 같은걸로 하나를 더 사서 다리를 이어 붙였다는걸 보고 괜찮은거 같아서 저도 다시 하나씩 더 주문했어요ㅎㅎ

나무 사이는 글루건으로 이어 붙였어요
두개를 붙이니까 집에 있는거랑 높이가 딱 비슷해졌길래 완전 만족!!

애들이 바로 올라가는데 너무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 조립부분 어렵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저는 쉽게조립 잘했네요
조립후 처음엔 냄새만 맡고 올라가지 않아서
에구 이번에도 실패했나보다 했는데
아주 잠깐씩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더니
2틀째부터는 올라가서 누워있네요
저는 사이즈가 조금만 더 컸음 좋았을걸 하네요
대부분 몸무게로 상품구분하는데
저히집 푸들은 몸무게는 4.5
근데 다리가 길어서 쭉뻣고 누우면 엄청 길어져요
사놓고 실패해서 못쓰고 있는 물건들도 있는데~
이번 해먹은 아주 잘 올라가 있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쩌다 한번씩 아주 잠깐씩 있다 내려오네요
상품은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창밖구경 좋아하고. 포메라 여름에 유용하게 사용할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해먹과 나무가 함께 포장되어와서 해먹에 나무냄새가 베었어요. 나무는 탈취제 뿌려 베란다에 널어두니 냄새가 빠지네요. 해먹은 손세탁했어요
박음질처리가 조금 안되어서 손바느질로 마감 조금 했구요
나무는 마감처리가 좋지않아 손질해서 사용하려구요
저는 다이*에서 구매한 삭탁의자 소음방지 시트지 붙여주었어요
냄새 맡으며 탐색하더니 스스로 올라가네요
이만하면 가격대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