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시 다이어트 시작하면서부터
샐러디 샐러드 먹었다가 올리브맛에 흠뻑빠져서는
올리브 넣은 점심 샐러드 도시락 직접 싸다니는 중이예요
채소믹스나 방울토마토 등등 늘 쿠팡에서 구매하기 때문에
올리브도 당연히 같이 둘러봤어요
블랙이랑 그린이 따로 있더군요
둘 다 구매해서 먹어보게 되었어요
올리브들 중 가장 저렴해서 이 제품 구매해보았고
짜다는 평을 미처 못보고 대충 두세번 헹구어 먹엇다가
굉장히 짠맛에 올리브 특유의 고소담백한 맛을 못느껴서
상품평 둘러보러 잠시 들렀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정말 짭니다
블랙올리브 구매한 것과 비교해보니 심하게 짜요
그래서 반드시 물로 희석시켜 짠기를 좀 빼줘야해요
물에 담궈두는것을 30분 정도 해주어도
짠 맛이 그다지 쉽게 빠지진 않아서
1시간도 해봤는데 그래도 많이 짜요
6시간 넘기니까 너무 밍밍한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3시간 정도가 제 입맛엔 제일 알맞더라구요
입맛에 맞게 잘 조절해서 짠기빼두고 썰어먹으면
생각보다 아주 맛있어요
사실 블랙올리브가 올리브 특유의 짙고 고소한맛이 돌았고
그린올리브는 그보다 짭짤하면서 살짝 고소하고 가볍게 먹기 좋은느낌이 들었어요
결론적으로는 둘 다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번갈아가며
주문해서 꾸준히 먹게될 것 같아요
이 제품 짠만큼이나 유통기한도 참 길더라구요
24년 9월 21일 까지인 제품으로 받았어요
유통기한도 넉넉하니 마음이 든든해요
그린올리브 가운데에는 귀엽게도 빨간피망이 쏙쏙
사랑스럽게도 꽂혀있어서 왠지 더 보는맛 먹는맛이 좋아요
자르다보면 톡톡 튀어나가 흩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잘 꼽혀있어서 음식 데코 해둔 느낌으로
한층 더 이뻐보이더군요
먹으면 먹을수록 생각보다 맛있어서 자꾸 찾아먹게 되네요
요즘 샐러드에 꼬박꼬박 넣어먹고 있는데
채소에 곁들여먹으니 맛이 참 좋아서 더 찾게되는 것 같아요
올리브만 따로 집어먹고 찾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채소샐러드 먹을때 그린올리브 2알, 블랙올리브 2알
지금은 이 정도로 조절해서 넣어먹고있어요
처음에는 6알 넣어먹다가 너무 올리브 맛으로만 먹는것 같아
4알로 줄여서 먹고있어요
그래서인지 질리지도 않고 꾸준히 잘 찾아지네요
피망맛이 막 느껴지는 그런게 없어서 더 좋아요
그저 고소담백하면서 짭짤한 올리브에 이쁜 데코 정도일뿐
피망싫어하는데도 거부감없이 아주 잘 챙겨먹습니다
맛나게 먹고 있고 양도 넉넉해서 좀 오래두고 먹겠어요
다 먹고난 후 재구매의사 있구요
5
2022.09.04 00:36
올리브는 신이 주신???? 정확하게 생각 안 나네요ㅋㅋㅋㅋ 뭐 그런 말이 있지요... 저는 뭔가.. 올리브? 먹어본 적도 없고 거부감ㅋㅋㅋ이 좀 드는 음식이었어요.. 피자에 있는 블랙올리브 썰린 거 굳이 맛있는 거 같지도 않고.. 저랑은 상관없는? 먹을 일 없는 음식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뭔가 몸에 좋다는 광고를 많이 하다 보니까.. 몸에 좋다 =맛없다 라는 공식이 생겨버려서 더 의문을 품었던 것 같습니다
스페인 남부 지방을 여행할 때 우연히.. 어 먹어보았는데요ㅋㅋ 엄청 짜고 엄청 맛있는 거예요!! 그날 이후로 돌아다닐 때마다 올리브를 덥석덥석 사고 그랬네요... 올리브 싼 건 2유로도 안 해서 유럽에 있을 때 와인이랑 맥주랑 안주로 참 많이 먹은 듯해요ㅎㅎㅎ
다이어트를 위해 금주를 하고 있는 지금.. 올리브를 안주로 먹지는 않지만 샐러드에 넣어 먹는데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밤에 배고플 때 방울토마토를 먹는데,, 그게 조금 질리면 올리브를 씹어서 먹거든요.... 그러면 좋은 지방산이라 그런지 포만감도 꽤 들고 되게 농후한?? 맛이 나요ㅋㅋㅋ 올리브는 중독되면 진짜 계속 먹게 되는 거 같아요...
나트륨 때문에 올리브 절임은 하루에 6알 정도가 좋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6알을 누구 코에 붙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올리브 받으면 어차피 빨리 소비하니까 채에 올려서 물로 여려번 헹군다음, 올리브 통에 있는 보존액을 비우고 생수를 채워요.. 그리고 거기에 올리브를 보관해서 먹고 싶을 때마다 먹습니다!! 그렇게 먹으면 짠기가 어느정도 날아가서 좋더라고요~ 대신 빨리 먹기는 해야 하죠....
원래 올리브가 무지 쓴데, 그 쓴맛을 없애기 위해서 소금물과 식초물에 절인다고 해요 올리브 특유의 담백하고 고급스러운 맛의 비결이었지만 너무 짜네요ㅠㅠ 그래서 그냥 함 세척하시고 드시면 엄청 맛있습니다!!
코스트코 올리브가 언청 유명하다던데 저도 구매해보고 싶네요ㅎㅎ 그런데 이렇게 쿠팡에서 소량으로 판매해서 하나씩 먹어보는 중인데, 다 그럭저럭 비슷하고 좋은 것 같아서 저렴한 거 구매하시면 될 거 같아요%
5
2021.07.15 15:29
퇴근하고 핸드폰을 여는데 얼핏 쿠팡체험단이란 말을 보고 지나쳤어요. 바쁜 문자라던가 연락이 왔었을수도 있으니까 그거 먼저 확인하느라 신경
안쓰고 지나친후 다시 쿠팡에 들어가보니 리뷰쓰기옆에 쿠팡체험단이 떠 있더라구요.
전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급당황에 급흥분을 해서 상품을 끝까지 보고 필요한걸 한개만 고를수 있는데 그걸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올리브에 확 꽂혀서 눌러버렸어요.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도착후
개봉하니 올리브절임이래요. 근데 기름기가 좀~
일단 암것도 모르는 상태서 그냥 하나 꺼내서 먹었는데 웩~~~안에 분홍색으로 있는게 씨
라는데. 힝 그건 먹는거 아니래요.
떫고 암맛도 안나요. 씨까지 먹어서 그런가봐요.
하루6알씩 먹어보기로 생각을 바꾼후
첫날
다시 씨빼고 먹어봤어요. 약간 소금맛이 나면서
절임류특유의 맛이 나긴 하는데 이것도 살짝 입맛이 좋은 상태일때 난 맛이에요.
이틀째
올리브에 씨를 먼저 제거하면서 먼저 하나 먹어
봤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 먹기가 안좋다.
소금맛은 안나고 절임류맛만 강하게 나고 있어서
그냥 먹기는 좀 힘들것같아서 일단 김치와 구운
야채를 준비했다.
이걸 자주 드신다는 분들 진짜 존경스럽다.
하루 여섯알 언제 다 먹을수 있을까?
건강을 위한다면 꾸준히 먹으라던데......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3
2021.09.15 23:24
올리브 가격 저렴하고 좋아요~ 쿠팡이 마트보다 올리브는 더 저렴하게 파는 거 같아요~
올리브 말고 딴거도 웬만하면 쿠팡이 싸더라고 요 신선제품 빼고?
그래서 더운데 마트 나가기도 힘들고 뚜벅이라 짐 들기도 어려워서 웬만하면 쿠팡에서 구매하고 있어요
시간도 절약되고 다음날 바로 오니 좋습니다
무엇보다 이 올리비는요 오래 두어도 쉬지 않아서 좋아요~ 개봉하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진짜 오래 먹을 수 있더라구요
이제품 여러번 시켜봤거든요~ 싸고 맛있어서요
냉장고 뒤쪽 온도가 맞지 않아서 꽁꽁 얼어서 자연 해동된 적도 있는데, 그때 빼고는 다 오래오래 먹었어요
글고 다 먹고 남은 이 유리병이 아주 효자템입니다
여기저기 요긴하게 잘 쓰고 있어요 잘 말려도 냄새가 안 사라지는 편이라
며칠 커피 찌꺼기 같은 거 넣어두면 되더라구요 홍차 다먹은 티백이나 커피 내리고 남은 찌꺼기 넣어두고 방치하면
냄새가 어느정도 사라져요
그리고 올리브는~~
진짜 넘 맛있어요 입심심할 때도 먹고 있거등요
다이어트 할 때 샐러드에 올려 먹고 맥주 안주로도 먹고 와인 안주로도 먹으려고 먹고 있어요!!
올리브 맛있는 거 고르는 법 서준엄마 유튜브 보면 재미있어요zzz거기처럼 똥꼬가 톡 나와있는맛있는올리브였네요ㅋㅋㅋㅋ
5
2023.09.11 23:52
파스타 먹을 때 같이 먹으려고 샀어요.
오우, 진짜 짜긴 짜요...!
• 구매 이유 :
평소 노브랜* 그린 올리브를 자주 사먹다가 이번에 딱 떨어져 버려서, 쿠팡에서 살 만한 게 없을까 싶어 찾아 보았습니다. 해당 제품이 용량 대비 가격이 괜찮아 보이고, 올리브 내부에 피망이 들어가 있길래 특이해보여서 맛이 어떨까 싶어 구매하게 되었어요.
• 장단점 :
여기 후기에 보면 너무 짜서 물에 담가 놓고 드셨다고 하시잖아요? 저는 뭘 굳이 물에 담가 놓고 먹나 싶었고, ‘절임 올리브인데 짠 건 당연한거지!’ 생각하며 하나 딱 집어서 먹었는데,,, 아,,, 생각했던 것 보다 진~짜 짭니다! 벌칙 수준... 너무 짜서 함부로 입에 넣어서는 안 될 정도입니다...^^
그동안 먹었던 노브랜* 올리브 절임은 그냥 바로 바로 먹을 수 있었는데, 이건 3시간 이상 차가운 물에 담가 놓아야 그나마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식감은 괜찮아서 곁들임 반찬용으로 먹기에는 괜찮을 거 같아요! 매우 짠 편이니 소비 기한은 아주 길 듯...^^ 아니면 다른 분들 처럼 소금물 비우고 생수로 갈아주던가 해야 할 거 같아요. 2주 정도 먹어 보고 괜찮으면 다시 사먹어보려구요.
*•*•*•*•*•*•*•*•*•*•*•*•*•*•*•*•*•*
내/돈/내/산!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솔직하게 리뷰 남겨 놓고 갑니다! :-)
*•*•*•*•*•*•*•*•*•*•*•*•*•*•*•*•*•*
3
2023.05.07 16:19
그린올리브는 처음 먹어봣는데 저는 샐러드를 소스없이 심심하게 먹는편인데 올리브랑 곁들여먹으니 간도 되서 맛있엇구요 이번에 타르타르소스 만들때 피클대신 이 올리브를 채 썰어서 넣어 봣는데 궁합도 잘 맞았엇어요ㅎㅎ 타르타르 소스 만들어서 통새우 짜조레랑 곁들여서 먹엇엇거든요ㅎㅎ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사람들 김치먹듯이 곁들여서 먹는다하던데 신이 주신 열매라고도 하고 자주 먹으면 건강에도 좋을거 같아요~~
보통 올리브하면 블랙올리브를 떠 올리는데 그린올리브도 괜찮네요? ㅎ 양도 괜찮아서 1인가구인 저한테는 적당한 용량 같아요~
이맛에 맛들린다면 자주 먹게되서 몇병 더 주문할듯ㅋ
짭쪼름한 한게 맛잇어서 이거 다먹으면 추가 주문할거 같아요~
가격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듯요
대용량으로 사면 개봉하고 나서 빨리먹어야 되는 부담감이 있는데 이용량으로 신선하게 혼자 먹기에 좋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5
2021.09.14 23:20
그린올리브.
블랙올리브를 주로 먹었는데
그린올리브가 필요해 주문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조금 절임 같은
이태리전통 소금절임이죠.
일단
많이 짭니다.
처음 시도해 보시는 분들은 짠맛에 깜놀하실듯 해요.
개인적으로
올리브를 아주 좋아해서
이 짠맛은 제게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물에 1시간쯤 담갔다 짠기를 우려내
빵 속재료로 사용했어요.
너어어무 맛나게 짭짤합니다.
저는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중이에요.
올리브를 굉장히 좋아해서
그린 블랙 함께 먹고있어요.
짜지만 뒷맛이 기름진 고소함이 짠맛을 '맛있다' 라고 생각하게 해줍니다.
1시간 우려도 짠기가 쪽 빠지진 않아요.
8 시간 우려본적도 있는데
정말 맛이 너어어무 떨어져요.
너무 많은 시간 우리는것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다먹음 또 구매 할거에요~~
5
2021.02.09 23:30
✅ 한눈에 보는 요약
✔ 장점: 가격!!!!! 압도적으로 저렴함!!!!
✔ 단점: 올리브 좋아하는 분에겐 금방 다 먹을 양이에요
✔ 재구매 의사: 맛있어서 다 먹고 나면 또 주문할 것 같아요
~~~~~~~~~~~~~~~~~~~~~~~~~
❤️ 구매동기
요즘 샐러드나 간편 안주에 올리브가 자주 필요하더라고요.
수입 올리브 제품들은 너무 짜거나 양이 많아서 부담이었는데, 이건 적당한 용량에 국산 유통사라 믿음도 갔어요.
게다가 씨가 빠져 있어서 바로 먹기 좋기도 하고, 가격이 왕왕 저렴해서 구매고고!!
~~~~~~~~~~~~~~~~~~~~~~~~~
❤️ 사용후기
올리브 크기도 균일하고 과육도 단단해서 씹는 식감이 정말 괜찮았어요.
과육 단단 정말 최고!!
샐러드에 넣으면 드레싱 없이도 맛이 나고, 치즈랑 곁들여 와인안주로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통조림 안에 국물이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보관 중에도 마르지 않고 신선한 느낌이에요.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맛있어서 혼자 먹으니 몇 번 안 가더라고요. 2~3통 사둘 걸 ㅋㅋ큐ㅠㅠ
짜다는 후기가 많은데, 저는 늘 짜게 먹어서 그런가...
그렇게 많이 짜지는 않고 짭쪼름하다 정도였어요.
하나 먹어 보고 짜다 싶으면
물에 씻어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씨 없는 그린올리브 찾는 분
✔ 와인이나 치즈 안주로 올리브 즐기시는 분
✔ 저렴한 가성비 올리브 찾으시는 분
~~~~~~~~~~~~~~~~~~~~~~~~~~~~~~~~
✨ 여러분께도 좋은 쇼핑이 되셨으면 해요 :)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한 번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5
2025.05.09 10:50
와우 ㄷㄷㄷ
6개 샀는데 다 다른박스에 왔어요 ㄷㄷㄷ
6박스로 나눠 올줄은 몰랐네요 충격!
그래도 빠른배송은 인정이고요~~
유리병이라 걱정했는데 다 멀쩡하게 도착했네요 휴 ..
올리브는 짜지않고 담백합니다
특히 피자나 샐러드에 잘 어울릴고같아서 사봤는데
양도 꽤 많아서 여러번 나눠먹기 좋아요♡♡
유통기한도 길어서 만족하구요
다 먹고 또 구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2025.05.17 03:31
제목: 파스타, 샐러드에 필수! 동서 그린올리브, 익숙해서 더 믿음 가요 (내돈내산 후기)
집에서 파스타나 샐러드를 자주 해 먹는데, 그린올리브가 빠지면 뭔가 허전하고 아쉽잖아요? 마트에 가면 다양한 브랜드의 올리브가 있지만, 왠지 모르게 늘 손이 가는 건 역시 우리에게 익숙한 **'(주)동서 그린올리브'**인 것 같아요. 이번에도 요리용으로 365g 한 캔을 구매했습니다. (2025년 5월 7일 구매)
첫인상 및 특징:
캔을 따보니(제가 구매한 것은 캔 형태였습니다), 맑은 소금물에 담긴 푸릇푸릇하고 탱글탱글한 그린올리브들이 가지런히 들어있었어요. 올리브 크기도 너무 작거나 크지 않고 적당했고, 깨지거나 상한 것 없이 대부분 모양이 온전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 제가 구매한 제품은 씨가 제거된 피티드(pitted) 그린올리브라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요리에 사용하거나 집어 먹기에 정말 편리했어요.
이런 점이 좋았어요!
아삭아삭 살아있는 식감과 적당한 염도: 한 알 맛보니, 너무 무르거나 흐물거리지 않고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염도도 너무 짜서 물을 찾게 되는 정도가 아니라, 딱 적당히 짭조름해서 그냥 먹기에도 부담 없고 요리에 넣었을 때도 간을 해치지 않더라고요. 올리브 특유의 신선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잘 살아있습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 만점! (우리 집 만능템):
파스타 & 피자: 알리오 올리오나 토마토소스 파스타를 만들 때 넉넉하게 넣어주면 풍미가 한층 깊어지고, 느끼함도 잡아줘서 훨씬 맛있어져요. 집에서 피자 만들 때 슬라이스해서 토핑으로 올려도 환상궁합이죠!
샐러드 & 샌드위치: 신선한 채소 샐러드에 몇 알 곁들이면 맛과 식감에 포인트를 줄 수 있고요. 잘게 다져서 참치나 계란과 함께 샌드위치 속 재료로 활용해도 정말 맛있어요.
와인 안주 (Anju): 와인 마실 때 치즈, 크래커와 함께 간단한 안주로 내놓으면 이만한 게 없죠. 별다른 조리 없이도 훌륭한 핑거푸드가 됩니다.
믿고 먹는 '동서' 브랜드의 안정적인 품질: 오랫동안 우리 식탁에 함께 해 온 동서식품 제품이라 그런지, 품질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 같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어요. 대형 마트는 물론 동네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합리적인 가격: 수입 올리브 중에는 가격대가 꽤 높은 제품들도 많은데, 동서 그린올리브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서 장바구니에 부담 없이 담기 좋아요. 품질 대비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은 참고하세요!
캔 제품의 한계?: 아주 가끔, 정말 아주 가끔 한두 알 정도 살짝 찌그러진 올리브가 발견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맛이나 사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수준이라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습니다.
개봉 후 보관: 캔 제품이다 보니 한번 개봉하면 남은 올리브는 반드시 유리병 등 밀폐용기에 국물과 함께 옮겨 담아 냉장 보관해야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당연한 거지만, 가끔 깜빡할 때가 있죠!)
♀️ 재구매 의사? 당연히 있습니다!
네, 앞으로도 저희 집 주방의 필수품으로 꾸준히 재구매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더 비싸거나 구하기 어려운 수입 브랜드를 고집할 이유를 아직 못 찾았어요. 이 정도 맛과 품질, 가격이면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 총평:
집에서 파스타, 샐러드, 피자 등 다양한 요리를 즐겨 만드시는 분들이라면 기본 식재료로 구비해두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와인 안주나 간편한 간식으로도 훌륭하고요. 익숙한 브랜드의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주)동서 그린올리브', 언제나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거예요!
제 솔직한 후기가 올리브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5
2025.05.07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