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킹마켓 캐나다산 활랍스터, 670g, 1개 ]

✔ 아이의 랍스터 사랑
6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랍스터를 배우고 들은 이후에 저녁 메뉴 뭐 먹고 싶어~라고 물어보면 매번 “랍스터 먹고 싶어~”라고 외치더라고요. 아오ㅋㅋㅋ 솔직히 웃기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했어요. 밖에서 먹으면 비쌀 것 같고 아이가 많이 먹을 것도 아닌데 싶어서 결국 집에서 만들어보기로 결심했어요. 두근두근...

✔ 활랍스터 첫 도전
바이킹마켓에서 캐나다산 활랍스터 670g을 주문했어요. 처음 해보는 요리기도 하고 만져보는 랍스터라서 두근두근했어요ㅋㅋ 신선하게 살아있는 상태로 잘 배송되었구요. 크기도 적당해서 한 번 제대로 먹어보겠구나 싶더라고요. 손질 순서를 꼼꼼히 체크하며 랍스터를 푹 찌고 마지막에 레몬을 뿌려 완성!

✔ 주방은 전쟁터, 결과는 대성공
처음이라 그런지 손질할 때 파편이 여기저기 튀어서 주방은 살짝 전쟁터 같았지만 뭐 어때요ㅋㅋ. 완성된 요리를 보고 나니 괜히 뿌듯하대요~^^ 아이도 정말 맛있게 먹었구요. 랍스터 한 조각을 먹으면서 “엄마 최고!”라며 "되게 쫄깃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우는데 이래서 엄마들이 다들 고생을 사서 하나 봐요ㅠㅠ.

✔ 성공의 기쁨과 새로운 자신감
처음이라 걱정했지만 의외로 어렵지 않았어요. 이번에 느낀게 집에서도 충분히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아이가 만족해하니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았고요.

평점: ⭐️⭐️⭐️⭐️⭐️ (5/5)

결론: 첫 랍스터 요리였지만 결과는 대성공! 아이의 랍스터 사랑 덕분에 새로운 요리에 도전할 용기를 얻었어요. 다음에도 꼭 다시 도전해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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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겸 크리스마스겸 외식은 부담되니 랍스타를 처음 구매했습니다.
큰거 살까 작은거 살까 고민하다 1인당 한마리씩 먹을겸 작은걸로 세마리 시킴
새벽5시전 쯤 도착한듯 포장상태로 그냥 내비두고 한숨더자고 10시쯤 확인 해보니 살아있는 가재랑 눈이 마주침, 요리된 가재만 보다가 살아있는걸 가까이에서 봤더니 생각보다 무서움 ㄷㄷ 갑각류 공포있는분들은 식겁할듯~
화가 많이 나있는듯 움직이는 한마리와 곧 가실듯 한 두마리 일단 기절 시켜본다고 수돗물에 20분정도 잠수 시켜 보았지만 더 화가난듯 몸부리침 ,다시한번 인간은 잔인하구나 생각하면서 잘 씻기고 찜기에 뒤집어 놓으니 입에 거품물고 하나둘 가기 시작,감사한 마음으로 잘쪄서 잘 먹었네요 ㅎㅎ

장점으로 보이는 점
1.살아있는 신선한 랍스터를 가성비 좋게 받아서 먹어 볼 수 있다
2.포장이 잘되어서 옴
3.먹는 구성원에 따라 크기 및 개숫를 골라서 살 수 있다.

단점으로 보이는 점
1.500g 작은거는 역시 살점이 적다.
성인 남성이라면 랍스타만 먹으면 살짝 적게 느껴짐
2.생물이라 중량 차이가 조금 있을 수 있음
3.갑각류가 익숙하지 않으면 조리가 좀 힘들지도 ㅎㅎ

저희집 부부는 랍스터 보단

남해안의 딱새,

서해의 꽃게,

동해의 대게를 좋아하기 때문에

굳이 랍스터는 안찾게 되던데..



아이들이 유트뷰로 본게 있는건지...

랍스터 랍스터 노래를 불러서 구매했어요.


카드할인 행사로 20% 할인을 받아서

그나마 저렴하게 구매는 할수 있었어요.



한마리는 누구 코딱지에 붙이까 싶어 두마리를 주문했지요.

새벽배송으로 2박스로 받아서

점심때 아이스박스 뚜껑을 열어보니 한마리는 살아있고

다른 한마리는 움직임이 없었어요.

살아있는놈은 기운이 넘치고 살아있는놈이 훨씬 크네요.

움직임이 없는놈은 작네요.


랍스터를 10분 정도 수돗물에 담궈 기절(?)시키고

솔로 앞뒤 깨끗이 씻어 소주 2잔정도 붓고

찜솥에 쪘어요.

물이 끓을때 중불로 바꾸고

대략.. 15분 찌고 5분 뜸들이면

딱 먹기 좋을듯 합니다.

랍스터 크기에 따라 시간은 다르겠지만요.


껍질이 단단해서 게 가위가 있음 좋을듯 해여.

가위가 절삭력이 좋으면 굳이 없어도 되지만

갑각류 즐겨 드시는 집이면 게가위는 있으면 편리할듯 합니다.
게 포크도 있음 다리 살 발라 먹기 좋아요.


랍스터의 맛은
제가 느끼기엔 꽃게나 딱새 먹는게 더 낫지 않나? 굳이?
뭐.. 개인 기호에 따라 입맛은 다르겠지만

감칠맛으로 따지자면
딱새>꽃게?>대게?>랍스터
아닐까 싶고
살들을 따진다면
대게>랍스터?>꽃게?>딱새?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견해지만

아이들이 원한다면 랍스터를 주문해서 먹겠지만

저는 안먹을거 같아요.

가성비로 따진다면 별로구요.

한번식 집안 행사시 분위기 전환으로 먹으면 될 정도쯤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입해서 사용한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집에서 랍스터를 한 번 쪄 먹어 보려고 활랍스터를 2마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랍스터는 밖에서 요리해주는 것만 먹어봤지, 직접 집에서 손질해 먹는 건 처음이었기에 혹시 실패하진 않을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유X브 보면서 하면 되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ㅎㅎ
작은 건 손질하기도 어렵고 살도 별로 없지 않을까 싶어서 900g짜리로 2마리 구매했습니다.


활 랍스터인만큼 정말 싱싱하고 신선합니다.

지방이라서 활 랍스터라도 오는 중에 기절하거나 죽지 않을까 싶었는데 산 채로 왔어요.. 대박..!
스티로폼 안에 한 마리씩 넣어서 각각 스티로폼 두 박스가 새벽에 왔는데 오후쯤 요리를 해 먹으려고 꺼냈는데도 그때까지 살아 있었으니 싱싱한 건 더 말 하지 않아도 되겠죠?ㅎㅎ
랍스터가 살아 있어서 안에서 스티로폼을 긁는 소리도 간간이 들리더라구요.
열어보니 집게 두 개는 각각 고무 밴딩 처리 되어 안전하게 묶여 있었고, 물로 적셔진 노란 행주로 덮여 있었습니다.


손질은 유X브 영상을 여러 개 참고해 가면서 했는데, 중간 부분(?)을 찔러서 물을 빼주고 솔을 이용해서 구석구석 깨끗하게 문질러가며 씻어주었습니다.
찜솥에 넣고 쪘더니 색깔도 빨갛고 먹음직스럽게 바뀌었고, 900g짜리라 그런지 수율도 좋고 양도 많더라구요.
같은 랍스터인데도 쪄보니 하나는 좀 더 빨간 빛이었고, 하나는 좀 더 주황빛이 돌았어요.
넷이 먹기에 혹시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900g짜리 2마리 하니 모두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내장엔 게장에 밥 비벼 먹듯이 밥 쓱싹 비벼서 김가루 솔솔 뿌려 먹으니 맛있었습니다.ㅎㅎ
손질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되시는 분들! 저도 처음에는 그랬는데 요즘 워낙 유X브 영상이 다양하고 친절한 게 많으니 랍스터 손질 검색하셔서 따라 하시면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질기지 않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워서 가족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별한 날, 비쥬얼 좋은 요리로도 추천드리고 가족 모두 모였을 때 드실 만한 요리로도 추천드립니다!


♥ 3줄 요약평 ♥
1. 싱싱하고 신선한 상태로 살아서 잘 도착했습니다.
2. 900g짜리 2마리 주문했는데 수율 좋고, 양 많아서 네 가족이서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3. 손질만 깨끗하게 하셔서 찌면 끝! 생각보다 손질도, 요리도 어렵지 않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쇼핑할 때 다른 분들의 리뷰에 도움을 많이 받기에 저도 다른 분들의 쇼핑에 도움이 되고자 고민하며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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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를 먹게 되었네요.
2년만에 구매하는 거 같아요.
예전에 활랍스터를 먹었을때는
마늘을 너무 많이 넣어서
지인들이 힘들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는 마늘을 너무 많이 넣지
않고 먹었더니 결론적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신선한 활랍스터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이전보다 아주 많이 비싼듯했지만
기회를 잘 맞추어 카드할인등의
할인혜택을 받아서 구매해서
흡족했고요.
구매전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결론적으로 잘 구매해서 잘 먹었다는
느낌입니다.


배송은 스티로폼박스에 들어 있었고요.
바이킹유통이고요.
노오란 행주에 물이 적셔진채로
덮여 왔고요.
아이스팩도 그대로 들어있었고요.
역시 쿠팡은 신선함 그대로이네요.


집게는 고무로 묶여 있어서
꿈틀거리나 집게에 집히지 않아요.
집게가 움직이면 무서울거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묶여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깨끗이 씻어서 우선적으로 쪘습니다.
워낙에 큰 경우라서 30분 정도 쪘을때
속까지 익었습니다.
15분 정도 익혔을때는 약간 덜 익은
부분이 있었거든요.


다 쪄서 내장부분은 그냥 먹었고요.
다리 도 다 떼내어 라면에 넣어
먹었습니다.
꼬리부분의 실한 살덩이들이
정말 맛있었고요.
집게부분의 살도 가득했습니다.


꼬리부분을 잘 벌려놓은후 치즈를
넣고 마늘이랑 버터를 섞은 것도
넣고 파슬리도 살짝 뿌려주고요.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구웠더니
치즈가 잘 익었고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데일뻔 했는데요.
항상 뜨거운 그릇들은 늘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치즈의 늘어남과 동시에 살살 녹는
맛과 쫄깃쫄깃함이 입안 가득 느껴졌습니다.
한번 더 사먹을까 고민할 정도 였습니다.
특별한 날 이렇게 랍스터를 먹는 것도
좋을 거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우와.. 이래서 활랍스타인가봐요.

기회가 된다면 또 주문해서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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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마트에서 구매해서 먹었을때..

작고 먹을 것도 없고

손질도 불편하고

그래서 마트에서 구매 안하고

홈쇼핑에서 자숙랍스터를 먹게 되었어요.

하지만 늘 실망..

생각보다 부드럽지 못하고..

내장 좋아하는데 뻑뻑하고.

그래도 이것이 랍스타의 맛이겠거니 하고 먹어왔었어요.

쿠팡에서도 자숙랍스타를 자주 구매해서 먹고있었고..

그렇게

그 맛이 맛는줄 알앗으니..

그렇게 특별히 불만없이 좋은 가격에 잘 먹고 있었지요.

그러다.. 작년에 제가 갑각류를 좋아하는데..

우연히 좋은 기회에 살아있는 꽃게를 구입하게 되서 ...

쪄먹고 탕을 끓였는데..

나름 꽃게탕을 맛나게 끓인다고 자부하고있었는데....

살아있는걸로 만든건 ..

그냥 원물자체의 맛이 다르더라구요.

그 뒤로는 무조검 살아있는것에 집착하게 된거같아요.

랍스타를 거의 늘 혼자서 다 먹었거든요.퍽퍽하다고..

전 그정도도 잘 먹는 사람이였기에..

어차피 비슷하면 다음부터 구입 안하면 되니까 하고 미친척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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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활랍스터만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어쩜 이렇게.. 꼬리부분은 쫄깃하고..

내장은 고소하고 부드럽죠?

랍스터를 왜 사먹는지 이제서야 알겠어요.

자숙랍스터만 드시고 계신 분이시라면

꼭.. 활랍스터 구입해서 쪄드셔보세요.

맛없으면 치즈 얹어 먹지 했는데..ㅜㅜ

치즈 얹어 먹을게 없어요.

너무 맛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까지도 잘 먹은 이야기

이번 홈파티 대성공이에요!!

행사가로 2만원후반대 구입했는데요.

이 가격대라면 부담없이 구입해서 먹을 수잇을거 같아요.

할인행사 하면 또 구매할 의사 있어요!!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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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후 먹어보고

제 입맛에

제 나름에

기준에서 쓴 후기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시는데 있어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가락시장이 바로 집앞인데 쿠팡 연말 카드할인 20프로 해서 2키로 이상 3마리에 약 25만원에 구매 득템했습니다.

장점

1. 말그대로 싱싱하게 살아있능 활랍스터

2. 수요일 밤에 받아서 토요일 점심에 먹었는데 그 때까지 살아있음

3. 활랍스타라 꼬리회 가능

4. 살수율 70~80%이상으로 높은 수율

5. 가성비 아주 좋음

6. 신선 활랍스타라 내장활용 볶음밥가능

7. 포장상태 아주 좋음


단점

1. 인기가 많아서 품절이 많음

2. 품절이 많아서 내가 딱 원하는 시기에 구매하기가 어려움

3. 아무래도 활랍스타라서 손질 및 뒤처리가 번거로움

총평

살수율 좋고 신선해서 다양한 랍스터 요리(회, 내장, 찜, 구이) 활용 가능하고 가격 또한 너무 만족스러움 재구매 의사 100%
무조건 재입고 되면 사시길 추천합니다.


요리팁

랍스터 소스

버터냄비에 넣고 끓여서 위에 하연거품만 걷어내면 랍스타 전용 버터디핑소스 완성. 버터라 느끼하지 않을까 걱정마시고(전혀느끼하지 않음) 꼭 간단한 랍스터 소스로 만들어 드시길 추천

내장볶음밥

소금간 따로 안해도 간이 되므로 내장+버터(비린내제거 탁월) 볶다가 밥 넣어서 볶아주면 완성

갈릭치즈버터구이(밥숟가락 기준)

다진마늘 한스푼 버터 2스푼 마요네스 1스푼 설탕 반스푼 올리고당 반스푼 잘 섞어서 만들어놓고 80%쪄서 익힌 랍스터 반으로 갈라서 발라주고 모짜렐라 뿌려주고 에어프라이어 8분~10분

해산물 좋아하는 성인 4명
인당 1마리 계획하고 670g짜리
2만7천원가량에 4마리 구매했습니다.

새벽배송 되었지만 클쓰마쓰 저녁메뉴라 뜯지않고 놔뒀는데 박스안에서 투둑거리며 살아있다고 계속 알려줬어요ㅋ
오후5시경 오픈했는데도 수돗물에서 15분이상 살아있었고 유툽 참고해서 조리는 어렵지않게 했습니다

식당에서 먹는 랍스터는 소스가 더해져 맛있다느낄수도 있지만
원래의 맛을 느끼긴 어려웠는데
싱싱하길래 1마리만 먼저 쪄서 먹어보니
부위별로 맛이 틀리기도하고
수율이 좋아서 양이 꽤 많았어요
1키로 넘는 것보다 이게 더 좋아요!!
더 큰 사이즈라면 찜솥도 큰게 필요해서 적당하게 딱 좋았습니다

머리가 가장 맛있어서 머리 3개는 찌고
꼬리 2개는 버터갈릭오븐구이, 1개는 볶음밥
나머지 다리는 비싼 해물라면으로 먹었어요ㅎ

처음 조리해보는데 가격은 만만치 않으니
자꾸 망설이게 되고 도착하고 나서도
계속 걱정만 했어요ㅎㅎ
근데.....안익으면 한번 떠 찌면 되구요
더익어도 문어나 조개류처럼 질겨지지 않아요

10만원가량에 가성비 최고!!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친거아니가싶은... 이생명력 무엇?!!!?
월요일에 배송받았어요.. 어쩌다보니 계속 미루고 미루어지다 오늘 냉장고에서 꺼내면서 죽어서 냄새나면 어쩌지;;; 걱정하며 꺼냈어요ㅡ.- 오~~~마이~~갓~ 아이스백채로 냉장고에 넣어뒀지만, 일주일인데.... 아직도;;; 살아서 저래 욺직여요;;;
사실 제가 요똥인데 요즘 간헐적으로 만드는 재미가 생길려고하거든요;
아무튼::: 아:: 근데: 아직 살아서 저래 욺직이는통에 상한거면 어쩌나 어찌 처리하지했던 고민은 기후가되고:::: 얘를 어떻게 손질해서 먹을까??? 다시 고민이 원점으로 돌아갔어요ㅠ.ㅜ
유튜브로 손질방법 몇번을 재생해서 보고 드디어 용기를 냈는데;
제가 사실 최근에 부산 영도서 대구로 이사를 왔는데, 저정도 생명력 강한걸 여기 대구가 아닌 영도였음.. 아마 바다에 방생하러 갔을지도 몰라요....
일단 싱크대에 아이스박스에 다시 뚜껑덮어서 아이스팩도 다 녹아있는거 새 냉동아이스팩만 교체해서 지금 놔뒀는데...
아무튼 판매자님의 진정성에 존경을 표하고, 얘를 어찌 손질할지 좀더 고민하고 만들어 먹을지 조금 더 고민하고 추후 결과사진 올릴께요ㅡ.ㅜ
진짜 너무 깜짝 놀래가꼬:::;;;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족은 이번 크리스마스도 집콕을 하였네요.
이번에 집콕하면서 먹었던 음식을 소개해볼까 해요.
집에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랍스터네요.
살아있는 생물이라 손질, 요리에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냉동보다 맛나겠다는 생각에 주문을 덜컥 해버렸네요.
아이스박스에 포장이되어서 도착을 하였는데요.
아직까지 살아있는게 보이시나요...
한편으로는 불쌍하긴 하지만....ㅠㅠ
그러거나 말거나 살아있는 생물이면 무조건 좋아하는 아들이네요.
본격적으로 랍스터 세척을 해줬답니다.
계속 움직일경우 입쪽에 뜨거운물을 부어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계속 움직여서 손질을 너무 대충한거 같아요...
예전에 회사에서 받은 찜기를 처음 사용해봤는데요.
풍미를 더해주기 위해 물과 버터를 넣고, 뚜껑을 덮은후
가스불에 쪄주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그동안 기능을 몰라서 사용을 안했는데,
뜻밖에 득템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처음 사용해봐서 성능에 대해 반신반의 했는데,
올라오는 연기가 잘 쪄주고 있어요~~라고 말하는거 같네요.ㅎㅎ
약 20분정도 쪄주고, 10분정도 뜸을 들였던거 같아요.

대박!!!!아직도 살아잇어~~~

* 제 돈으로 직접 구입해서 사용한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요즘 신랑이 회사일로 너무 힘들어하는것 같아서 특별요리가 뭐가 있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쿠팡을 보는데 활랍스터가 눈에 띄이길래 고민하다가 구매
했어요.^^

직접 집에서 손질해 먹는 건 처음이였기에 혹시 실패하진 않을까 걱정반 기대반으로 유x브 보면서 하면 되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구매했어요. ^^

활 랍슨터 진짜로 싱싱하고 신선합니다.
지방이라서 활 랍스터라도 오ㅡㄴ 중에 기절하거나 죽지않을까 싶었는데 산채로 왓어요. 대박~!!!

스티로폼 안에 새벽에 왔는데 오후쯤 요리를 해 먹으려고 께냈는데 그때까지
살아있어요.
열어보니 집게 두갠ㄴ 각각 고무밴딩 처리 되어 안전하게 묶여 있었고 물로 적셔진 노란 행주로 덮여 있었습니다.

왠만한 생선은 다손질하는데 이번꺼은 신랑한테 부탁했어요. ㅋㅋㅋㅋ
신랑이 구석구석 깨끗하게 솔로 문질러 가면 씻어주었어요.
짐솥에 넣고 졌더니 색깔도 빨갛고 먹음직스럽게 바뀌었고
670g짜리 샀는데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부족함 없이 잘먹었어요.

작년 이맘때 36,950 같은가격에 900그램 짜리를 구매해
너무 만족해 또구매했어요.
올해는 790그램으로 조금 작네요.

작년에 배송받고 얼음팩만 갈아주었는데
48시간 지나도 싱싱하게 살아 있었는데
이번에 새벽배송받고 퇴근후 저녁에 아이스박스
열어보니 살아있지 않네요.
작년에는 아이스 팩 뚫고 박스안에서 계속 움직여
박스가 움직일 정도로 싱싱했었는데 조금 아쉽네요.

세척솔로 꼼꼼이 닦아준후 큰 찜통 찜기 받침놓고 물.미림이나 소주.월계수잎 넣고 배를 하늘로 향하게하구 쪄주기만 하면 되요.
물이 끊고 10-15분정도 만 쩌주면 되는데요.
너무 오래찌면 살이 좀 퍽퍽해요.

역시 대게.랍스타는 생으로 쪄 먹는게 진리예요.
무제한 냉동 랍스타먹는 식당 보다 가성비 값이네요.
집에 게가위랑 포크는 필수 연장입니다.
껍질 얇은데 잘라 발라먹으면 됩니다.
저는 두개다 다리만 잘라서 라면한개 넣고 끊여서 곁들어 먹었어요.
신랑 생일때쯤마다 딜떠서 잊지 않고 구매하는거
같아요.


맛있게 먹고 나온 껍질은 음쓰가 아니라 일반쓰레기인거 다들 아시죠^^

친정엄마 생신인데 코로나로 나가기는 힘들고... 집에서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서 주문!
작년엔 대게 먹었는데 대게보다 랍스터가 사랑이네요...♡
4명이서 한마리 가지고 원껏 먹었어요~!
내장도 양이 많아서 다음날 버터와 굴소스넣고 볶음밥까지 잘 해먹었습니다♡
살수율 좋았구요! 진짜 합리적인 가격에 잘 먹었어요^^♡
또 먹고싶은데 품절이네요 ㅠㅠㅠ

<조리법>
1. 만지기 무서우니 수돗물에 10~15분 담궈두면 싱싱하던 랍스터가 기절! 그러면 만기기가 한결 맘편해요 ㅋㅋㅋ
2. 랍스터 집게의 고무줄을 미리 잘라주는데 멀리 팅겨나가니 조심하세용....
3. 저는 집에 남은 와인이 있어서 비린내 잡고 향을 입혀주기 위해 물2 : 와인1 넣어주었어요. 와인 없으시면 소주로 하시고 레몬즙 살짝 넣어주셔도 됩니다~
4. 2kg 이상 사이즈라 20분 찌고 5분 뜸들였습니다~ 랍스터 사이즈에 따라 5분 정도 가감해주면 됩니다~
5. 랍스터 해머는 없어서 랍스터가위(대게가위)로 마디를 잘라주니 꽤 수월하게 하기는 했는데 남편이 해주는게 편하네요...ㅋㅋ 하다보니 힘이 딸려요....ㅋㅋㅋㅋ

일회용 아이스박스로 배송됐고 안에 아이스 팩도 함께 와서 신선하고 안전하게 배송 받았습니다 눈까지 수건으로 가려서 주셨어요~
세심하고 왜 후기가 좋은지 알 수 있는 부분중 하나였습니당:)

저는 560g 2마리 주문했어요~
보통 바닷가재식당가면 코스 한마리에 5만원씩인데 크기도 식당이랑 비슷하고 정말 가성비 좋게 구입할수있었어요

손질은 너튜브보고 남자친구가 했고 동영상은 피빼는 걸 찍었는데
피가 빠지는 동안에도 파닥파닥 거리더라구요 놀라서 비명아닌 비명을 질렀지만, 싱싱하다는거 아니겠습니깡
(손질법, 찌는법은 너튜브에 검색하면 잘 나오니 너튜브 참고하시면 될 듯해요)

저는 바닷가재집에서 버터구이를 주로 먹었는데 찜은 바닷가재식당보다 더 맛있었어요!!
물론 버터구이도 직접하면 더 맛있을것 같았어요

가족들이랑 가는거 아니고서는 남자친구랑은 이제 쿠팡으로 먹을듯해요
알도 꽉차있고 살이 오동통해서 진짜진짜 가성비 좋아요ㅠ.ㅠ

560g기준으로 인당 한마리씩 먹어도 배불러요
얼른얼른 주문하세요!!!!!!!!!!!!

간단 장단점

■ 장점: 너무 싱싱/살 수율 좋음

■ 단점: 손질이 쉽지 않음

■ 쿠팡에서 파는 시즈닝과 함께 드셔보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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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지기 랍스타가 먹고싶다는 가족 말에

주변 가게를 검색하니 1인 9만원 정도는 줘야

랍스터를 먹겠더라고~ 그래서 직접 해보자는 생각에

쿠팡에서 랍스터 2마리 시즈닝, 피자치즈를

주문했습니다.(쿠팡 시즈닝 3종 강추합니다!!)

시즈닝이 일반 배송(로켓아님) 이라 걱정했지만

랍스타와 같은 날 배송받았고,

그 날 저녁식사로 함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새벽에 받은 랍스터는 저녁까지 살아있었네요~



제가한 조리방법은

1차로 랍스터를 15분정도 찝니다

익은 살을 한입크기로 자르고,

그 위에 버터+마요네즈+다진마늘 뿌린 뒤

갈릭시즈닝+체다시즈닝 퐉퐉(중요합니닼ㅋ) 뿌려줍니다.

그리고 피자 치즈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븐에 10분정도(치즈 자글자글 할때 빼기)

익히니 너무 질기지고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달짝찌근한 살과 내장 본연의 맛을

느끼는것도 좋지만 시즈닝 더한 자극적인 맛도

너무 맛있었어요 ㅋㅋ 랍스터 가게에서 먹던 맛과

비슷해서 더 좋았습니다~

당분간 랍스터는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거같네요^^

시즈닝 정보도 사진으로 올려둡니다!!

랍스터 사서 먹어보긴 첨인데.. 사실..밖에서도 비싸서 못먹어봐서 23년 마지막 기념하면서 큰거 2마리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새벽에 배송받았는데 뭔가 끼긱? 끼기기긱????

소리 들려서 보니까 얘가 살아서 꿈틀거리고있음..ㅡ;;;;

솔직히... 너무 징그럽고 크고 살아있고.. 내가 먹을수있을까..하고.. 밖에 꺼내놓고 죽을때까지 기다리다가

보다보니까 또.. 눈 움직이고 수염? 움직여대는게 귀여워져서 머리좀 만져주다가 물에 익사시키면 죽는다길래.. 마음은 슬프지만 어쩔수없이..

칫솔로 깨끗하게 씻기고 찜통에 담가서 먹었습니다..


크기가 커서 찜기도 좀 큰걸 샀어요ㅜㅋ

찜기에 물+소주 남은거 다 붓고 맛술도 쬐까 넣어서

15분 약불로 찌고 5분 뜸들여서 뙇 꺼냈더니

매우..굿..입니다..ㅎ

맛 최상 ㅜㅠㅜ 비쥬얼 최고.. 살도 많고 생애 첫 랍스터 매우 흡족..대만족...

위스키랑 먹으려고했는데 위스키를 다먹고도 술이 부족해서 소맥까지 말아먹었습니다.. 마성의 맛..

예전에도 랍스터 구매했던적 있어 이번에도 구입해봤어요

그때는 아이들이 잘 안먹더니 이번엔는 호흥도 좋고~

잡아보겠다고 난리입니다

재미로도 먹지요

하지만 신랑은 갑각류 알레르기 때문에 먹지를 못해요

그래서 두마리로 아이들과 제가 먹었습니다^^

딱 맛긴하네요~~

이번에는 아이들이 잘 먹어서 그련지 살짝 아쉽기도 ㅎㅎ

랍스터는 우리가 고를순 없으니 쫌 많이 아쉬워요

왜냐면요

제가 2마리 시켰잖아요

살아서는 왔어요

그런데 좀 다른것같아서 비교했어요

한마리는 작지만 묵직하고
한마리는 커서 좋아했지만 무게긴 오히려 덜나가요

이 아이를 찜솥에 쪄서 먹는데 맛과 살점의 양이 달라요

확실이 작지만 무게가 더 나가는게 살도 단단하고

맛도 더 있었어요

비교가 되니 더 아쉬웠네요

생물이라 기대안할순없지만

아쉬운건 아쉬워요ㅡㅡ

아 그리고 랍스터 집게 고무밴드 색이 달랐어요

그럴수 있다 치고.. 노랑색계역 집게 묵어놨던게 살도 꽉치고

맛있었어요

대박!!!!아직도 살아잇어~~~

* 제 돈으로 직접 구입해서 사용한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형부 생일이여서 뭘 해줄까 고민하다가 제가 먹어보고 맛있어서 활랍스터 선물로 보내줬어요.^^

언니가 택배상자 열어보니 기겁을 하면서 팔닥팔닥 지금도 살어있다고 ㅎㅎㅎㅎㅎ

활 랍슨터 진짜로 싱싱하고 신선하다고 언니가 또 한번 감동^^
지방이라서 활 랍스터라도 오ㅡㄴ 중에 기절하거나 죽지않을까 싶었는데 산채로 왔다고 ㅎㅎㅎ 대박~!!!

스티로폼 안에 새벽에 왔는데 오후쯤 요리를 해 먹으려고 께냈는데 그때까지
살아있다고 ~~~
열어보니 집게 두갠ㄴ 각각 고무밴딩 처리 되어 안전하게 묶여 있었고 물로 적셔진 노란 행주로 덮여 있었습니다.

형부가 구석구석 깨끗하게 솔로 문질러 가면 씻어주고 직접
짐통에 쪄주고 색깔도 빨갛고 먹음직스럽게 바뀌었고
670g짜리 샀는데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부족함 없이 잘먹었데용.ㅎ ㅎㅎㅎㅎㅎ
이번에도 생일 선물 대 성공했네요.^^-

해마다 8~9월에 쿠팡에서 랍스타를 몇년째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점점 그람수에 비해 가격은 올라가지만
수산시장에서 사는것 보다 편리하고
저렴해요.
9월에 먹는게 더 살이 쫀득하고 달아요.

신랑 작년.그전해는 비슷한 그람수인데도
박스도 더크고 얼음도 안녹아 있구
이틀지나도 살아 있는 랍스타 였는데
새벽배송 받고 낮에 열어보니 얼음팩은 다 녹고
비린네가 나세요.

신랑찬스 써서 언능 솔로 쓱싹쓱싹 싰어서
큰찜통에 물넣고 소주넣고 월계수잎 몇개넣고
채반 위에 랍스타 뒤집에 물 끊고 15분정도
쪄주면 끝.

너무 오래 찌면 질기고 퍼석해요.

게전용가위.게포크 필수예요.
집게 부분이 두껍쟎아요.
짧은 가위쪽을 집게에 넣고 살살 잘라주고
옆에도 반대 뒤에도 가위로 가위집 내고
손으로 뚝 자르면 껍질 잘 벗겨져요.

집게 두개만 먹어도 배불러여요.
집게 끝부분은 좀 쓸쓸하네요.
긴다리 떼어서 라면하나 끊여 먹었어요.

예전에 활랍스터를 구매했었는데 요즘 가격을 보니 너무 비싸서 고민하다가
구매를 했습니다.
물가가 계속적으로 올라가니 약간의 두려움이 생기기도 하다보니 활 랍스터를 또 산다는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연말이기도 하니 구매를 했습니다.

살아잇는 활 랍스터였습니다.
사이즈도 적당히 컸습니다.
랍스터를 꺼내어 수도물에 담가 두었습니다.

기절하는 건지 멈추고 움직이지 않기 까지 깨끗하게 씻어놓고 기다렸습니다.
구석구석 솔질도 하고 닦은 후에 물로 또 깨끗이 씻었습니다.

그리고 찜통에 넣었습니다.
커다란 찜통에 넣으니 딱 맞았습니다.
참 다행스러웠습니다.
근데 15~20분정도 쪘는데
집게 부분이 반정도만 익었더라고요.
뭔가 아니다싶어 15분 더 쪘더니 살이 온전해졌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꼬리부분을 예쁘게 장식한 후 먹었습니다.
양이 많았고 풍족했습니다.
랍스터도 너무 신선해서 좋았고요.

평이 너무 좋아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새벽 언제 도착했는진 모르지만 쿠팡로켓배송 식품주문할때 정말 녹지않고 신선하게 와서 항상 만족이였는데 오전에 좀 늦게 10시쯤 일어나서 보니 미적지근하고 아이스팩이 다 녹고 냄새가 너무 너무 안좋고 그냥 죽어있더라구요 움직이지도 않고 행주같은거에 감싸져있긴했는데....... 암튼 순간 상한줄알았는데 랍스터 자체에 색이나 크기나 그런건 좋아서 겉에 미끌거리는게 많았지만 수돗물에 좀 담궈두고
솔로 열심히 닦아서 우선 찌긴했는데 처음에 냄새가 안좋길래 아 뭔가 잘못됐다 싶다가 점점 익으니까 냄새가
랍스터 냄새가 나더라구요 알이 있는거여서 수율이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잘먹었는데 오래 보관한것도 아니였는데 랍스터에 스티로폼 냄새가 베여서 먹는 내내 속이 안좋았지만 남편이 랍스터를 좋아하는데 후기찾아보다 기대하고 주문해줬드니 맛있게 먹질못하구 중간중간 나는 시큼한맛 스티로폼냄새.... 남편기분 안좋을까 너무 맛있다 같이 먹다가 먹은뒤에 목도 아프고 화장실도 서로 왔다갔다 했지만 입밖으로 꺼내질 않았습니다 상태는 좋아보이긴 했는데 너무 아쉽고 죽어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상태로 배송이와서 .... 속상했지만 남편이 그냥 그냥 먹자 해서 맛있는척 먹긴했습니다 ㅜㅜ 사진을 보면 괜찮아 보여요 그리고 요번달말에 아기 두돌 가족파티가 있어서 괜찮으면 간단하게 사가려고 미리 사먹어 본거거든요 그냥 아무말 하지 않았네요ㅜ저는 원래 리뷰를 이렇게 쓰지 않습니다..
그냥 정말 솔직한리뷰를 쓴거에요^^ 어느기준에선 저렴할지 모르지만 또 완전 저렴한건 아니니까 솔직하게 후기를 쓰게되네요 ~ 혹시 다음에 주문을 하게된다면 살아있는 좋은제품으로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랍스타 전문 식당에서 2.5kg. 38만 정도 준듯 합니다
특가 떴길래 1인1마리 하고싶어서 바로 3마리 득템.
오전에 시켰는데 오후에 도착했어요
1마리씩 아이스박스로 왔는데
열어보지도 않고 바로 김치냉장고 넣어놨어요
다음날 저녁에 먹으려고 꺼냈는데
대박!!!!! 여전히 살아 있었어요.
머리몸통길이는 한뼘(20cm)정도
만세한 전체 길이는 도마 사이즈.
아웃백이나 레스토랑 메뉴에서 나오는 크기보다 큽니다.

부순물 빼려고 물에 30분정도 담궈났구요.
머리 정중앙 가르마 타듯이 한번 찍어서 잘라주고
흐르는 물에서 전복 씻듯이 솔로 구석구석 씻어줍니다
1인1마리 양으로 좋아요.
쿡셀 찜기용냄비에 배열 잘해서 3마리 한번에 30분정도 쪘어요
싱싱한 랍스타를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었네요.
또 구매할 의사 있구요. 강추!!!!강추합니다

갑각류중에 랍스터는 그냥쪄서먹긴 맛이 밋밋하고 퍽퍽한편이라 보통 마늘버터구이많이 해먹게돼는대 생각만해도 손이많이갈것같아서 구매가 망설여질수있지만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설겆이꺼리많이 안생기고 간단하게 하는방법...
일단 쪄야돼구요 1키로 정도는 장비없이 가정집 주방가위로 쉽게해체할수있어요
저는 오늘 다른것도 같이먹을거여서 집게다리만 먹을건대 버터1 마늘 같은크기로1 간장종지에 넣구 렌지에 1분돌려준뒤 후추 파슬리가루 뿌려줬어요 없으면 패스~~ 해체한 집게다리에올려주면 거의끝~ 먹기직전 치즈올려주고 치즈만 녹으면됩니다 (몸통부분은 특히 더퍽퍽하기때문에 가위로작게 잘라서 몸통에 다시넣어주면 먹을때도편하고 간도 잘베이고 좋아요)
후라이팬 쓸일없구 설겆이꺼리 몇개안나옵니다

670g 2개 구매했어요. 새벽배송이였는데 6시간 일찍 도착해 밤12시전에 받았어요.
각각 한마리씩 스티로폼박스에 얼음팩 하나 일회용 행주애 물적셔서 왔어요.
두마리 다 살아서 도착했어요.
중딩아들이 먹고싶다해 샀는데 살아있으니 너무 신기해하네요.
다음날 먹을려고 소금물타서 담가놓고 잤네요.
아침에 눈 떠보니 소금물 농도가 안맞았는지 두 마리 다 무지개 다리를 건넜더라구요.ㅠㅠ
다행인지 불행인지 칫솔로 꼼꼼히 닦아주고 큰 전골냄비에 월계수잎2장과 소주 반컵붓고 배가 위로가게 쪘어요.
그램수가 작아서인지 살은 많지 않았지만 엄청 탱글탱글 쫄깃쫄깃 하더라구요.
모든 부위 집에 있는 식용가위로 손질해 먹었어요.
2마리다 암컷이라 알이 빨갛게 있더라구요.
다음엔 좀 더 큰 랍스터로 구매해야겠어요.

특별한 날이라 캠핑가서 먹어보려고
준비해 보았던 랍스터인데요

활랍스터가 정말 싱싱했어요

집에 도착했을때도 살아있었지만
다음날 캠핑가서 저녁에 먹을때도
살아있어서 요리할때 애좀 먹었습니다
그정도로 정말 싱싱하게 잘 받았고요

사이즈가 실제로 보면 정말 크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만큼 제법큽니다

수율도 좋아서 안에 살이 꽉 차있더라구요
먹을 수 있는 양이 많다보니 2인이서
요리해서 먹기에도 넉넉했어요

나중에 버터구이로도 만들어 먹기도 했지만
그냥 쪄 먹어도 비린맛 전혀 없었고요
쫄깃한 살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솔직히 주문할때 실패할까봐 걱정했는데
퀄리티가 상당히 좋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특별한 요리 준비할때 구매하기 좋은 거 같아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성인2명 아이2명 4인식구에요~
총네마리 시켯는데 우선배송되어왔을때 네마리 모두 살아있었어요~
한마리씩 잘 배송해주셧고 새벽배송으로 받아서 크리스마스 알차게 보냇네요~ 사실 살수율이 안좋을까 해서 라면까지 준비햇는데 3마리먹고 배불러서 애먹엇네용 살도 꽉꽉차고 신선하고 이제껏 왜비싸게주고 사먹은지ㅜ.ㅜ 정말 이번에 버터갈릭소스 발라서 치즈 올려 에프에 구웟더니 그것도 너무 맛잇엇어요~ 찜도 신선해서 그런지 살이달더라구요~ 거기에 내장은 말모네요.. 정말 살 꽉차있는거보이시죠., 대박입니당
거기에 카드할인 떠서 저렴하게 잘먹엇어요
670그램짜라시켯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랫어용 ~~대박 담에 또시켜먹을 의향100퍼 입니당~^^

어흑… 새벽에 왔는데 얘들이 살아있네요. 스티로폼 박스 안에서 계속 움직여요.. 어떡하죠…ㅠㅠ 인간이 젤 잔인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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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삶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네.. 잔인하다면서 다
먹었습니다.
수돗물에 한 20분 담궈놓았는데도 애들이 기절을 안해서 힘들었네요. 칫솔로 애들 몸통 닦는데… 싫다고 자꾸 꼬리쳐서.ㅠㅠ
꺅꺅 소리지르면서 닦았고, 맥주,물을 5:5로 섞어 찜통에 넣고, 월계수잎넣고, 두마리 얹어서 15분 쪘어요.
아주아주 탱글탱글하고 맛있었구요,
내장은 따로 파스타 해먹으려고 모아놨습니다. :)
애들 씻을때 너무 무섭고 미안해서 담엔 자숙으로 사자했는데.. 하.. 잔인한 이 인간은 재구매 의사 있어요…

바이킹마켓에서 구매한 캐나다산 활랍스터는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먼저, 그 크기와 신선함에 감탄했습니다. 500g의 랍스터 한 마리가 예상보다 크고 산뜻한 상태였습니다. 조리하기 전에도 이미 갑각류의 신선한 향이 나서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조리 후에는 그 맛과 식감이 기대를 충족시켰습니다. 살은 식감이 쫄깃하고 고소하며, 속살은 부드럽고 담백했습니다. 특히 캐나다산이라 그런지 신선한 바다의 향과 맛이 살아있어 더욱 풍부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요리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료이기 때문에 다음 번에도 반드시 재구매하고 싶습니다. 바이킹마켓의 이 제품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랍스터 하면 고급요리 잖아요?
캐나다산이 내집 안에서 꿈틀거리는것으로 신기했고
900kg 크기도 생각보다 커서 좋았습니다

친구들과 모처럼 야외 숲속의 집에 놀러가서
찜통에 넣어 포식했습니다.

오도통 살이 꽉차 있어서
900g, 1.5kg 두마리 주문했는데
성인 4명이서 먹기에 벅차더라고요.

특히 내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집게다리는 넘넘 단단해서
주위 산에서 바위를 들고와서 깨 먹었습니다.

쿠팡 대단해요...

오전에 주문해서 새벽에 배송되어
간편하게 배송을 받았고 포장상태도 잘되어 있습니다.

랍스터가 움직이는지 행주로 덮어 있어
더더욱 신선했던것 같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리뷰] 연말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랍스터 – 고급스러운 한 접시!
✔ 연말 파티로 주문해서 먹은 후기 공유해요 ️

✅ 장점
✔ 고급스러운 맛 → 랍스터의 쫀득한 식감과 신선한 바다 향이 입안 가득 퍼져 연말 파티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줌!
✔ 풍부한 치즈 토핑 → 녹진한 치즈와 허브가 어우러져 고소함이 더해지며, 랍스터의 단맛을 극대화.
✔ 푸짐한 양 → 한 마리로도 충분히 배부르게 즐길 수 있을 만큼 양이 넉넉해서 가족과 함께 나누기 좋았음.
✔ 비주얼 만점 → 접시에 담겨 나온 모습이 너무 예뻐서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리는 플레이팅!

⚠ 아쉬운 점
✔ 손질이 약간 번거로움 → 껍질이 단단해서 먹기 전 손질이 조금 필요했지만, 그만큼 신선함이 느껴짐.
✔ 가격대 → 연말이라 특별히 주문한 메뉴라 가격이 좀 나갔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음.

총평 (4.8/5)
✔ 맛 & 신선도 ★★★★★
✔ 비주얼 ★★★★★
✔ 가성비 ★★★★☆

연말에 주문한 랍스터는 치즈와 허브 토핑 덕분에 고소하고 풍미 가득한 맛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기 딱 좋았어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