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스톤을 달아줬을땐
철창에 매달려서 옆으로 샤샤샥 이동할 때 밟고만 지나다니더니
30분도 안돼서 거의 지 몸뚱이 만한걸 다 깨부셨어요 ㅋㅋㅋ
(골든햄스터라 얘가 쫌 더 큰듯,, 우리 뚱이는 뚠뚠하니까 ^^ )
제가 안 볼때만 갉갉갉갉 ㅋㅋ
그러다 와서 쳐다보면 윗층으로 도망가서 안 한척 오짐 ㅋㅋㅋㅋ
(본인이 뭘 잘못했다고 느끼는건지)
입주변이랑 코랑 아주 노래지고 난리도 아님 ㅋㅋㅋ
ㅎ ㅏ 아...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노래진건 세수하면 다 없어지니까 노걱정♥)
부셔놓은 스톤 부스래기들도 얘가 먹을 지는
지켜봐야겠네요 ^^

처음에 집에 넣어주니까 별 관심 없었는데 지금 이틀째인데 잘 갖고 노는거 발견했어요ㅋㅋ 쪼그만게 이거 들어보겠다고 자꾸 손발로 들어보는데 너무 귀엽ㅋㅋ 그리고 벌써 몇알사라졌어요ㅋㅋ 잘가지고 논다는 증거겠죠? 그 첨에 뜯으면 손에 노란가루 묻어나오던데 햄스터 먹어도 되는 제품이라길래 신경 안쓰고 좀 닦아주고 넣었어요~ 원래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일단 잘노는거 같아서 놔두고 있어요 그리구 먹기두하니까 괜찮을꺼 같아요ㅠㅠ.. 괜찮은거 맞겠죠..? 일단 잘 사용중입니다

유통기한 3년짜리인데 3년 풀로지난 일자가 2017년 11월..
반품, 교환 시켰더니 동일 유통기한 상품 다시배송..
재입고 확인 신청해놓고 날짜 지난물품 반품시켰더니 물품입고알림뜸...
날짜확인안한 누군가의 햄돌이는 맛있게먹고있겠네요

철장 앞에 걸어놨더니 잘 갉아서
먹네요 처음엔 관심 없어서 보고
말더니 지금은 심심하면 한번씩 갉고
지나가네요~
갉갉~갉을때 소리도 나구요..ㅎㅎ
다행이 애들이 좋아해서 다행이네요
양이 많아서 오래 사용 가능하겠어요~

망할! 손에 노랗게 잘묻는다!
그렇다고 물에 씻을 수도 없다!

이걸 케이지에 넣어줘도 될지 잘 모르겠다.

짭짤한 염분과 염화칼슘이 햄을 유혹한다.
Na, Cl, Ca을 동시에 먹을 수 있다니.. 괜찮을거라 믿는다.
요로결석이 생길것만 같다,
그러내 냄새는 그냥 그렇다 (누가 바나나 냄새 소리를 내었는가).

구입하고 생각해보니
이 가격에 좋은 익스트루더를 사서 이갈이용으로 주는게 나을 것 같다.

햄스터 아가들이 호기심을 갖고 좋아하네요..ㅋㅋ
앞으로 쭉~~잘 가지고 놀았으면 좋겠어요^^

오호 너어 주자 마자 달려들어서 열심히 이갈이 집중중... 좀 뚱띵이라 다른 영양분 섭취좀 하고 이갈이도 하라고 넣어준건데 잘하네요.
우라 뚱찌 건강하게 잘 지내렴

이거 뭔가요... 가루가 엄청 묻어나요.
기존에 옥수수 스톤은 이렇게 가루가 심하진 않았는데..
총 4개 주문했는데.. 하나는 두동강나서 오고..
두개는 밑부분이 깨져서 왔네요ㅠ

동봉된 끈 이 걸으라고 사용방법에 나와있으나
토끼가 입으로 물고는 다칠뻔했어요
안좋은거같아요 가루도 많이 날리구 냄새도 심하네여

밤이면 밤마다 여기 매달려서 뭐에 홀린건가 싶게 갉고 있어요.